회개 20가지

 

1987. 7. 22. 밤 <수>

 

본문:이사야 1장 18절∼2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오늘은 그전에 제5공과로 지내간 ‘회개 20가지’를 한번 학생들에게 더 가르치고 또 새롭게 하는 것이 옳은 줄 알고 ‘회개 20가지’를 닥쳐오는 주일 공과로 정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네 가지, 성경에 대해서 중요한 것 네 가지, 사람에게 대해서 중요한 것 네 가지, 우리 닥치는 모든 사건에 대한 중요한 것 네 가지, 또 물질에 대해서 중요한 것 네 가지, 그래서 다섯 가지인데 한 문제에 네 개씩이니까 사오 이십, 스무 가지가 됩니다.

그것을 첫째로부터 간단하게 여러분들이 이해 못 할 만한 그런 것만 잠깐 말하겠습니다. 이해하는 사람들은 다 이해하고 있겠지마는 혹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그런 면만 간단하게 해석하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해서’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 그 격위는 셋이기 때문에 성부 성자 성령 이렇게 말하지마는 실은 그 본체가 하나로서 한 분이신 하나님입니다. 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성부 안에 성자 성령이 함께 계시고, 성령 안에도 성부와 성자가 함께 계시고 또 성자 안에도 성부와 성령이 함께 계십니다.

그러기에 그만 ‘하나님 아버지’ 해도 다 됐고, `하나님 아버지' 또 그라고 나니까 또 아들이 빠졌으니까 ‘주 예수님’ 또 그라고 나니까 성령님이 빠졌으니까 ‘성령님’ 이렇게 말하는데 그리 안 해도 성부 부르면 삼위일체가 거게 함께 계시고, 성자를 불러도 삼위일체가 함께 계시고, 성령을 불러도 삼위일체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하나님만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우리는 이 세상에 두려운 것이 많습니다. 두려운 게 많은데 딴거는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라 하는 그 말씀은 무슨 말인고 하니 세상에서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를 해하는 것이든지 우리를 해하는 그 세력을 우리가 두려워하지 우리를 사랑하고 보호하면 뭐 두려워할 리가 없습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또 우리를 해하는 그런 세력을 가진 것을 우리가 두려워합니다.

이래서 하나님 한 분만, ‘하나님만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이 말은 우리가 사람과의 어떤 관계가 있어도 하나님이 내게 대해 가지고 노여워하시지 안하고, 하나님이 나를 노여워하시고 미워하시고 해하면 그거는 참 기막힌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해하지 아니하시고 나를 인정하시고 좋아하시는데 하나님과 뜻이 같지 아니한 이 세상에는 개인도 있고, 단체도 있고, 또 사회도 있고, 국가도 있고, 시대도 있습니다.

있으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성경으로 상고하고 해 봐도 하나님은 나를 해하지 아니하시고 나를 진노하시지 안하고 나를 사랑하시고 인정하시는데 ‘너는 됐다.

안심하라.’ 이렇게 하시는데 다른 모든 피조물들이 우리를 해할라고 할 때에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은 나를 해하지 안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해서는 두려움이 없는데 하나님 아닌 모든 이 피조물들이 나를 해할라 할 때에 두려운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해하실라고 하는 그것이 두렵지 하나님이 만일 나를 해하지 안하시고 나를 인정하신다면 뭐 천하 인간이 다 달라들어도 눈도 꼼짝거리지 말라 그말입니다. 요거 아주 요 하나만 해도 마구 생명 양식이 뭐 얼마든지 풍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지 아니한’ 하나님 그분에게 거리낀 거 그것이 문제지 그분에게 거리낀 게 없으면 어떤 피조물에게 거리껴도 그런 거는 아예 네가 걱정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아라. 하나님만 너를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면 피조물들이 이렇게 저렇게 한다 해도 너는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그 모든 게 다 해결돼서 하나님이 도와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를 해하지 아니하는 그런 것을 피조물이 해한다고서 네가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를 해할라 할 때에 그것이 문제지 하나님이 해하지 안한 그런 해는 어떤 피조물이 나를 해할라고 해도 그까짓 거는 뭐 염려할 것도 없고 아무리 뭐 무슨 일이 있다 해도 가만히 있으면 뭐 뚜드려도 가만히 있고 어째도 가만히 있고 겁내지 말고 있으면은 곧 즉시 그 해결이 됩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은 나를 인정하시는데 피조물이 나를 해할라 할 때에 내가 두려워하면은 하나님 믿는 그 믿음이 다 흐려서 의심이 돼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오지 못합니다.

다니엘이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그런 사람도 그 왕이 이제는 그를 불미에 넣어 죽인다 사자구덩이 넣어 죽인다 아무리 해도 하나님이 그들을 죽일라고 하지 안하시고 하나님은 ‘염려하지 말아라. 내가 네편이 되고 너를 보호한다.

너는 내 보기에 네가 온전한 행위를 하는데 그 몰라서 왕들이 그렇게 한다 해도 걱정하지 말아라.’ 이러니까 요 말씀을 믿기 때문에 그들은 두려워하지 안했습니다. 두려워하지 안한 그것이 하나님 믿는 것이오. 그러니까 하나님 능력이 와 가지고 그들을 보호해서 하나도 해하지 안했습니다. 요것을 잘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또 둘째는 ‘하나님만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사랑할 것’ 그라면 남편도 사랑하지 안하고, 부모도 사랑하지 안하고, 자녀도 사랑하지 안하고, 친구도 사랑하지 안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라는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잘못 깨달으면 오해하기 대단히 쉽습니다.

우리는 부모 형제나 부부간이나 친구간이나 모든 원수까지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지 안하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러면 신혼 결혼을 해 가지고서 남편이나 아내가 서로 사랑할 때에, 사랑할 때에 하나님 사랑치 아니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부부끼리 사랑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을 인해서 부부끼리 사랑하지 안하고 하나님은 뭐 어쨌든지 저거 둘이 좋아서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랑은 마지막이 다 사망이요 멸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인해서 하나님 때문에 남편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하나님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랑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그 사랑은 갈수록이 더 강해지고 또 뜨거워지고 요동치 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사랑함으로 사랑치 않는, 인간을 서로 보고 ‘이는 코가 잘생겼기 때문에 사랑한다’ 코 보고 사랑하는 것, 눈 보고 사랑하는 것, 귀 보고 사랑하는 것, 입술 보고 사랑하는 것, 볼태기 보고 사랑하는 것, 이빨 보고 사랑하는 것, 또 몸이 날씬하다고 날씬 보고 사랑하는 것, 그것은 그것이 차차 변해집니다.

변해져서 아주 비둘기같은 그 눈도 나중에 가 보면은 찌그러지고 뭐 눈에서 고름도 나오고 찌그러지고 뭐 고약지도 안한 눈이 돼 버립니다. 그라면 그만 눈 보고 사랑하던 거 그만 변해져 버립니다.

또 아무리 젊어서 이빨이 어떻다고 해도 그것도 나중에 그만, 암만 이를 새로 해 넣어도 입술이 다 말라 쪼그라져서 쪼글쪼글하게 말라지는데 뭐 해 넣어 봐야 소용 있습니까? 이러니까 어짜든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그 남편이라면은 남편이 어떤 짓을 한다 해도 하나님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변치 안하니 남편이 무슨 짓 한다고 해도 남편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위해서 사랑했기 때문에 그 사랑은 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버리기 전에는 변할 수가 없습니다. 아내도 그런 것입니다.

또 ‘그 사람은 내가 가련한 사람이기 때문에, 불쌍하고 참 무능한 사람이기 때문에, 약한 자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하는 그것도 그 약한 것이 강해져도 안 될 것, 또 그 사람이 불쌍하다 해도 형편이 나아지면 또 그만 사랑하는 게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원수를 사랑하면은 하나님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리석게 ‘교회 가니까 전부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함으로 아내가 나를 사랑하라 하고 내가 아내를 사랑하고 이러니까 하나님 때문에 사랑하니 하나님 빼놓고 직접은 사랑하는 게 아니네!’ 이러니까 욕심 많은 어리석은 도야지 같은 거는 말이요 ‘하나님 빼놓고 우리끼리 서로 사랑하면 좋겠는데 하나님 끼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간접적인 사랑이니까 싫다!’ 하는 그자는 반드시 그 결과가 패망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그 사랑이라야 완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뭐인데? 하나님이 참이십니다. 하나님은 진실입니다. 하나님은 변치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아내를 사랑한다 그말은 참을 사랑함으로 아내를 사랑한다. 변치 않는 것을 사랑함으로 아내를 사랑한다. 그라면 그 아내 사랑하는 게 완전한 사랑 아니겠소? 남편 사랑하는 것도 완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거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그거는.

이러니까 알고 보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면 그까짓 거 조석으로 변하고 뭐 다 거짓부리인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게 아닌 것은 제 욕심에 맞으니까 사랑하는 거, 욕심도 달라집니다. 욕심도 늙으면 달라집니다. 젊을 때는 뭐 막 죽고 못 살아도 나이가 많으면 그런 정욕의 그 사랑, 그나마 또 성욕의 사랑은 더 그렇습니다.

또 용모 보고 사랑한 것은 용모 그까짓 거 암만 그래도 나중에 보면은 그만 쭈글쭈글, 처녀들은 보면 예쁜데 처녀 어머니는 옆에 앉았으면 그만 송장이요, 반송장. 송장 누가 좋아합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는 이것이라야 참 영원 불변한 참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뭐이냐? 하나님은 완전인데 완전한 분이신데 완전을 사랑함으로 완전 때문에 남편은 아내 사랑하는 것은 완전 때문에 사랑하니까 그 목적이 뭐이냐? 아내를 사랑해도 완전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를 완전히 사랑할라고 하고 남편을 완전히 사랑할라고 하고 완전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완전히 진실히 할라 하니까 그 사랑이 얼마나 갑니까? 한없이 뜨겁고 뭐 굉장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부부 사랑이든지 친구 사랑이든지 심지어 원수 사랑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면 그 원수야 어떻게 했든지 그 원수를 사랑하는 사랑이 변치 않습니다. 갈수록이 가책이 돼서 더 사랑해야 되고 또 똑똑히 사랑해야 되겠고 깨끗이 사랑해야 되고 이래 된다 그말이오. 요 말의 뜻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셋째로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그러면 바라본다 말은 소망이라 말입니다. 하나님 한 분에게만 소망하고 살아야 될 터인데 하나님 외에 딴거, 남편에 소망 가지고, 아내에 소망 가지고, 또 그뭐 또 자녀에게 소망 가지고, 친구에 소망 가지고, 그거 다 거짓부리라 그말이오.

아무리 자기가 그 남편을 소망해서 ‘남편이면 나는 족족하다. 남편이면 행복될 수 있다.’ 이라지마는 하나님이 그 남편이 저에게 유익되지 안하고 저의 원수가 되게 하면 원수가 돼 버리고 만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남편도 아내에게 참 소망이 되도록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고 아내도 남편에게 소망이 되도록 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그 남편이 아내에게 원수가 되도록 하면 원수되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것에 주권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주님이 해 주셔야 됩니다’ 이말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주여, 내가 아무리 우리 자녀가 지금까지는 얌전하고 아주 효성 있지마는 당신이 효성 있게 안 해 주면 저것이 오늘 그 천하에 불효가 될란지 모릅니다. 우리 그 부모는 얌전하고 참 신사인데 그래도 주님이 우리 부모를 그렇게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지 안하시면 그 부모가 돌변돼 가지고서 무슨 살인강도가 될란지도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게 하나님에게 주권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권리 있으니까 ‘당신이 잘해 줘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당신 한 분만을 바라봅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됩니까?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백 세에 낳았으니까 이삭을 좋아하고 이삭을 바라보니까 하나님께서 이삭을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 이라니까 아브라함이 잠을 안 자고 잡아서 번제로 드릴라고 가져갔습니다. 그라니까 하나님께서 “이제야 네가 나를 두려워하는 걸 알았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하나님께서 그 이삭을 좋게 해 줄 그것을 생각지 안하고서 이삭이 뭣을 자기에게 좋은 행복된 아들이 되리라 이래 혹 생각하는가 싶어서 한번 시험해 봤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삭은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이러니까 이삭을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 불에 태워 제사드리라 하니까 막 좋아 제사드릴라 합니다. 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불에 태워서 번제로 드려도 그 아들이 극히 귀해서 모든 전인류가 그를 인해서 구원 얻을 수 있는 그런 구세주의 조상이 될 것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이러니까 모든 걸 하나님 바라봅니다. 아들을 공부시키면서 ‘이 아들이 재주가 있고 하니까 공부를 잘하면 이제 한번 성공하겠다’ 이라는 것은 하나님 바라보는 것입니까 아들 바라보는 것입니까? 뭐 바라보는 거요? 아들 바라보는 거라.

이러면 남편이 그라면 아내가 있다가서 ‘여보 그 아들이 어떻게 될란지 압니까? 거기 소망 두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잘해 주시면 잘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당신이 좋은 아들 만들어 주시면 좋은 아들 되고 당신이 천하에 악인 만들면 악인 됩니다. 당신만 바라봅니다.’ 이게 하나님만 바라보는 거라 말이요, 자녀에게 대해서도.

농사 짓는 데도, ‘우리 농장은 좋기 때문에 우리 농장만 하면 잘 먹고 산다.’ 그 애굽 사람들이 나일강만 하면 실컷 잘살 수 있다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나일강을 피가 되구로 해 가지고 나일강 때문에 전부 열 가지 재앙 중에 죽지 안했습니까? 그거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거라.

뭐이든지, 무엇이든지 그걸 바라보면, 그거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그만 섭섭해 돌아가 버립니다. 그것 바라보면 그리 가기 때문에 그거 우상되고 마니까 그까짓 거 암만 좋아봤자 하나님이 좋게 해 주셔야 되지 좋게 안해 주시면 안 되기 때문에 소용 없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그러면 남편도 안 바라보고? 남편도 안 바라보고? 남편도 남편만 안 바라봅니다.

남편 단독 바라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남편을 복된 남편으로 만들어 주셔야 되기 때문에 나는 남편에 대해서도 하나님 바라봅니다.

남편에 대해서도 하나님 바라봅니다. 자녀에 대해서도 하나님 바라봅니다. 내가 아무리 좋은 농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소용 없습니다. 하나님 바라봅니다.

내가 아무리 기술이 있어서 뭘 잘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 됩니다. 내가 기술 안 바라봅니다. 하나님 바라봅니다. 이 말 맞아요 안 맞아요? 이해가 됩니까 안 됩니까? 이해가 돼요? 이걸 자꾸 익혀 가지고 알아야 되는데 그저 개 머래 먹듯이 슬슬 넘겨서 뜻을 모르면 소용 없다 말이오.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는 죄를 회개해서 하나님만 이제 바라볼 것’ 그라면 자녀가 부모를 그러면 바라보지 안해야 됩니까? 부모만 바라보지 안해. 부모에 대해서도 하나님 바라봐요. 이해돼요? 부모에 대해서도 하나님 바라봐요. ‘주여, 주님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좋은 사람을 만들어 주시면 좋은 부모 됩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서 아버지 어머니 단독이 안 됩니다. 아버지 좋은 부모 만들어 주시면 좋은 부모 되고 나쁜 부모 만들어 주시면 나쁜 부모 됩니다. 우리 부모에 대해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남편에 대해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하는 아내라면 참 보배로운 아내요. 아내요. 이런 남편이라면 보배로운 남편입니다. 알겠습니까? 또 ‘구별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께만 복종할 것’ 요거 이해가 됩니까? 아무데다따나 그만 사람이 상관이 ‘이래라’ `예' `저래라' `예' 다리오 왕이 ‘야 이번에는 천상 할 수 없으니까 한 달 동안은 다른 데 기도하지 말아라’ 그라니까 다니엘이 복종했어요 안 복종했습니까? 일생 동안 다니엘은 왕에게 복종했습니다.

늘 복종했지마는 요번에 그말은 가만히 보니까 ‘지난번에 복종한 것은 하나님이 왕을 통해서 나에게 시키시는 일이라, 왕이 나에게 시키는 것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이라, 하나님의 진리대로 시켰기 때문에 내가 그 왕에게 복종한 것은 하나님이 왕을 통해서 나에게 시키시는 줄 알고 내가 복종했지 이번에는 하나님에 기도하지 말라 하는 이거는 하나님이 그래 시킬 리가 없다. 이러니까 내가 이거는 복종할 수 없습니다.’ ‘왜? 평생 복종 잘 하더니마는 왜 복종 안 할라 하느냐?’ ‘그전에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왕을 통해 시켰기 때문에 왕에게 복종하는 것 같으나 실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게 되기 때문에 그래 내가 복종을 했지 이것은 하나님이 시키시지 안 한 거 이거 복종하면 하나님께 복종하는 게 아니고 왕에게 복종되기 때문에 이거 내가 복종 못 합니다.’ ‘너 사자구덩이 집어넣어도 복종 안 하겠느냐?’ ‘집어넣어도 안 하겠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든지 아무리 상관이라도 부모라도 남편이라도 아내라도 자녀라도 친구라도 사회라도 국가라도 우리가 아무나따나 순종하는 게 아니고 잘 구별해 가지고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되면 순종하고 그렇지 안하면 순종 안 한다 그말입니다.

‘구별 없이’ 하나님의 명령인지 명령 아닌지도 아무 구별하지도 안하고 ‘구별 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께만 복종할 것’ 하나님께만 복종한다 그말은 무슨 말이요? 내가 모든 인인 관계를 가지되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한 그 명령이 아이를 통해 왔든지, 상관을 통해 왔든지, 주인을 통해 왔든지, 남편을 통해 왔든지, 자녀를 통해 왔든지 하나님의 뜻이 나에게 통해 왔으면 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한 것인 것을 알고 그 사람에게 복종한 것이 하나님께 복종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 명령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나 안 왔나 이거는 생각지도 안하고 상관이기 때문에 복종하고, 주인이기 때문에 복종하고, 또 그뭐 남편이기 때문에 복종하고, 아내기 때문에 복종하고 이렇게 복종한 것을 구별없이 복종한 그 죄를 우리가 회개해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면 신앙 생활이 바로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남편이 하나님 앞에 저주받을 그 명령은 해도 순종 안 하고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명령만 할 때에 순종하면은 그 가정이 잘되겠소 못 되겠소? 자,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요. 잘됩니까? ○장로님도 어찌 됐든간에 그랍니까? 저 ○집사한테 하나님 명령 아닌 명령을 더러 해 봐요. 하면 ○집사님이 ‘아이고 사랑하는 남편이 명령하는 것이니까 내가 순종해야지.’ 그라면 벌써 그 가정 헛일이오. ‘미안하지만 안 되겠습니다.’ 울면서라도 사정해 가지고 ‘이거는 천상 하나님 뜻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순종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 가정이라야 됩니다.

알아듣겠어요? 이뭐 하나님 말하니까 다 저거 가정 망치는 줄 알고, 그런 게 아니야.

둘째로 성경에 대해서 ‘성경을 다른 독서량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이거는 뭐 해석할 것도 없어. 어찌 됐든간에 성경을 많이 읽어야 돼요. 그거야 성경을 많이 읽지. 다른 뭐 독서야 독서만 자기가 할 때 하지마는 성경 말씀은 밤낮으로 생각 안 합니까?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고 또 밥을 먹으면서도 생각하고 그저 잠들기 전에는 항상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하나님 말씀 읽는 거라. 외우는 것이나 책을 보고 읽는 것이나 다 하나님 말씀 읽는 것이라 말이오. 꼭 요게 돼야 됩니다. 안 되면 안 돼요.

내가 어떤 사람 만나 봤는데 부엌에서 일하면서 어짜든지 설교 테이프를 사 와서 녹음기에다 틀어 놓고서 밥 하면서도 소리 좀 크게 내 가지고서 밥을 하면서도 듣고 자꾸 듣고 그게 내나 성경 읽는 거라.

그라면, 밥 하면서 그라면 밥 하는 데 정신 안 들이고 재독하는 데만 정신 들이면 밥이 잘돼요 못돼요? 밥이 잘돼요 못돼요? 잘돼요, 잘돼. 마귀가 들면, 마귀가 들면 우리 두뇌가 다 마귀가 삐뚤어지게 만들어 전부 정신이 삐뚤어지기 때문에 안 되는데 마귀가 나가고 성령이 오시면 전지가 전능이 와 놓으니까 밥이 잘될 것 아니겠소? 그래 오늘 저녁에 내가 저녁 먹으면서 말하기를, ‘어째 맛이 있습니까?’ 이래 물어서 내가 있다가서 ‘정성은 들인 것 같은데 기도 했습니까?’ 이라니까 `예, 기도했습니다.' 기도 했습니다 하니까 그만 입맛이 쭉 댕겨. 그래 가지고 막 퍽퍽 퍼먹어서 먹어버렸어. 기도하면서 하면 잘돼요. 또 성경 재독하면서 하면 더 잘돼요.

공부하는 아이들이 이 테레비 보고 이 또 방송 들으면서 공부하는 사람은 이 세상적으로 모든 사회성이 좀 있게 되고서 이렇게 쪽사람이 안 되고 좀 원만한 사람이 돼집니다. 이 세상 방송 이런 걸 들으면서 공부하면 그 지식이 겸해서 이렇게 간다 말이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녹음을 들으면서 이 공부를 하면은 이는 뭐 말할 것 없어, 그만. 인간을 탁월한 그런 사람이 돼 버려. 그라면 다 일등 다 돼. 일등 그 하기 쉬워요, 뭐. 하나님이 총명 주면 대번 일등 되는데 뭐. 그렇게 힘이 드는 줄 알아요? 힘 안 들어.

저도 신학교 다닐 때 도무지 다른 사람들은 공부하는데 나는 공부할 시간 없어.

아침에 경건회 하고 나면은 기도하면 뭐 나중에 밥 먹으라 하면 밥 먹으라고 소리할 때 가 놓으니까 점심 시간이고 그렇지, 또 공부하고 난 다음에는 또 부흥회 나가야 되지 언제 공부할 여가가 없어. 이래도 그저 항상 하나님만 사모해.

하나님만 사모하는데 한번은 세 시간을 특강을 자꾸 막 좔좔좔 불러재끼는데 그거 필기하라 했는데 그뭐 나는 또 필기가 둔해요. 그 사람들 모두 필기를 해 가지고 막 밤잠을 안 자고 대조하고 막 이래 야단을 지기는데 나는 집회 갔다 오니까 뭐 언제 공부할 여가 있어야지? 저 구석에 앉아서 가만히 눈감고 저거끼리 떠들어 쌓는 소리만 들어. 떠들어 쌓는 소리만 듣고 이래 가지고서 나중에 시험을 쳤는데 백점이라. 백점짜리가 그때 뭐 하나던가 둘인가 모르겠어.

백점이요, 어쨌든지. 박윤선 목사님이 매겨 줬는데. 자꾸 하나님만 생각하면 그분이 전지요 그분이 전능인데.

성경을 많이 읽어요, 어짜든지. 성경 많이 읽으면 사람이 변화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느니라” 했어. 청년들의 행실을 뭘로 고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으로 고칠 수 있어.

그러기에 우리는 다른 독서보다도 성경 독서가 독서한 양이 많아야 됩니다.

이런데 내가 언제 어떤 사람을 세례 줄라고서 문답을 하니까, 그 ○○교회 있었는데 지금 ○○교회 있는지 갔는지 모르겠어요, ○ 뭣인가 그런데.

○○○권사님, 알아요? ○○교회 있는데 그 술도가 주인 부인이라요.

이랬는데 그때 고졸했으니까 나이가 지금 한 육십됐는데 고졸했으니까 상당히 지성인입니다. ‘성경을 신구약 성경을 한번 읽었습니까?’ 이라니까, 신약 성경 좀 읽었는데 어데 읽었느냐 하니 신약 성경 찍해야 몇 권밖에, 신약 성경 뭐 마태복음 읽었던가 뭐 읽었던가 그래밖에 안 읽었어. 그래 내가 막 욕을 해 줬어.

‘네가 예수 믿고 천국 갈라 하는 것이가? 뭐야? 그러면 다른 잡지는 얼마나 봤어?’ 잡지만 자꾸 읽었어, 잡지 그것만. 그래 세례 안 줬습니다. 안 주고 혼만 냈어. 혼을 내고 ‘신구약 일 독 안 하면 세례 못 받는다.’ 그 쫓아내 버렸어.

내 버렸더니마는 나중에 삐꿨는지 ○○교회로 가 버렸어. ○○교회 갔는데, 그래 내가 저 한번 서울에 갔다 오다가 기차에서 어째 만났어. 뭘 예물을 사 가지고 와서 이라면서 절을 하면서 그래. ‘아이고 목사님한테 그때 어떻게 뭐 꾸중을 당해 놨든지 그말 듣고 난 다음에 내가 신구약 성경을’ 뭐 몇 독 했다 하더라? 몇 독 했다 하면서 ‘내가 그 ○○교회 있기는 있어도 내가 항상 마음은 거기 있고 내가 그 은혜를 받는다.’ 하면서 그 와서 그래 쌓아.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몰라도 뭐 그래 쌓아요.

소설이니 잡지는 그런 거는 보고, 그거는 다 마귀가 죽이는 일 하는 거라. 마귀가 내놓은 것이요, 소설이니 잡지니 그거. 아무리 믿는 사람이 이래 뭐 소설 꾸며 놓은 것도 그런 것도 다 재미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짜든지 성경을 많이 읽어야 돼요.

요새 이 성경 공부 하고 있는데 열심히 모두 성경 공부하십시오. 기도하러 가서도 여러분들이 그만 기도 할라 하면 헛일입니다. 기도하러 가서 기도하지 마십시오.

가던길로 재독을 들으십시오. 또 재독 듣고 난 다음에는 그만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 읽고 재독하고 기도는 그라고 나머지기 그 힘 가지고 시간 가지고 해야 되지 기도부터 그만, 사람들은 재독도 안 듣고 성경도 안 보고 기도할라 하거든.

기도할라 하면은 그만 마귀란 놈이 ‘요까짓 놈이야 요까짓 거 뭐 내가 잡아 삼켜버리겠다.’ 싶어서 그만 잠을 들여 가지고서 암만 깨서 기도 할라 해도 기도하다 보면 장 그래. 그래 가지고 잠도 못 자고 기도도 못 하고 그만 헛일되고 맙니다. 어짜든지 재독 듣고 성경 읽고 그라고 난 다음에 성경 읽고 깨달아져 가지고 깨달아져서 ‘아, 기도해야 되겠다.’ 싶을 때 기도하면은 기도도 잘되고 그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들어서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면 성경책 읽는 것을 다른 모든 서적 뭐 소설이나 잡지나 학교서 공부하는 그런 모든 서적보다 성경 읽은 양이 더 많아야 됩니다. 아마 그렇게 양이 많은 사람 별로 없을 거라. 공부 많이 안 한 사람 가운데는 그런 사람 더러 있을 거라.

그래서 신문도 보다가 말이요. ‘이거 성경 본 양 비하면은 오늘로 말하면 이거 성경 본 분량보다는 신문 보는 분량이 많다’ 이럴까 싶어서 그걸 잔주를 보지 못해. 잔주 보면 양이 많을까 싶어 굵은 대지만 그만 퍼뜩 보고 그래도 아무래도 성경 읽은 양이 많아야 되지, 신문 그것도 내나 다른 독서거든. 그걸 꼭 지켜 나갑시다.

요걸 해 봐요. 해 보면 능력이 나오게 되는데,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자, 좋은 음식 옆에 갖다 놨으면 안 먹어도 배가 불러요 안 불러요? 안 먹어도 배부른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먹어도 힘이 나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먹어야 돼요, 먹어야. 이러니까 아무리 좋은 진리를 배웠지마는 실행을 하는 것이 먹는 것이라 말이오. 실행을 해야 돼요.

또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을 것’ 이러면 성경을 자꾸 읽으면서, 읽으면서 믿음을 작정해요. ‘주여, 믿습니다.’ 또 읽어 놓고 `내가 믿나? 또 믿습니다.’ 그 믿어. 읽고 나서 ‘믿습니다’ 믿고, 읽고 나 믿고, 읽고 나 믿고 자꾸 믿어요.

그라면 여러분들, 이 하얀 종이에다가, 붓에다가 물먹을 묻혀 가지고, 물먹. 멀건 물먹을 묻혀 가지고도 한번 한 일자 하나 쓰고 또 마르고 난 다음에 또 한번 쓰고 열 번만 쓰면 그 획이 새카매집니까 안 집니까? 획이 새카매져요.

물먹이라도 여러번 칠하면 검어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자꾸 성경 말씀을 믿기로 작정하고 또 자기 마음으로 작정하고 ‘주여, 내가 이 말씀을 믿습니다. 내가 요대로 실행하겠습니다.

실행하겠습니다.’ 이라니까, ‘믿습니다. 요대로 실행하게 해 주옵소서. 실행하게 해 주옵소서. 실행을 하겠습니다.’ 그만해도 벌써 믿음에 대한 양이 물먹 한번 칠한 것 됐어. 자꾸 그람으로써 그래 자꾸 믿음이 자라가요.

또 ‘성경으로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으로 살 것’ 이라면 성경으로 살지 안한 것, 내가 성경대로 ‘이거는 성경대로 살았다만 이거는 성경대로 살지 못했다’ 성경대로 살지 못한 것을 추려 내 가지고서 ‘이건 내가 성경대로 못 살았다. 이거 성경대로 살아야 되겠다. 주님, 요거를 성경대로 살게 해 주옵소서.’ 이만해도 벌써 그에게 능력이 옵니다.

그래 자꾸 성경 읽으면서 믿음을 작정하고 성경 읽으면서 실행을 작정하고 자꾸 그래 하라 말이오.

또 ‘성경을 항상 지참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어데서나 지참할 것’ 성경을 늘 가지고 다녀요. 자, 성경 꼭 가지고 다니는 사람, 가지고 다니는 사람, 뭐 어데든지, 변소에는 집안이니까 그 안 가지고 가요. 그런데 실은 변소도 멀면 가지고 가야 돼요. 그뭐 한 방에 있으면 안 가져가고 이렇지마는 만일 변소도 멀면 가져가야 됩니다. 만일 삽짝 밖에 대문 밖에 나갈 때는 꼭 성경 가지고 가야 돼요. 안 가져가면 큰일 나요. 왜? 갑자기 무슨 일 날지 모르기 때문에 성경 내버리고 가면 아무 의지할 것이 없어.

자, 어데든지 성경 가지고 다니는 분 정직하게 한번 손 들어 봅시다, 어데든지 성경 가지고 다니는 분? 어데서든지 성경 가지고 다니는 분 한번 손 들어 봐요.

여게는 모두 가짜만 있네. 여게는 가짜, 가짜. 자, 성경 어데든지 가지고 다니는 분 손 한번 들어 봐요. 여게는 가짜 많다. 또? 저 정직하게 들기는 들었는데 오늘 우사 한번 시켜 줄까? ○, 누구 하는지 알지? 성경 안 가지고 다니는 모양이라.

자, 성경 가지고 다니는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성경 가지고 다니는 사람? 이라면 이렇게 해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를 못한데. 성경 가지고 다니는 사람, 어데든지 성경 가지고 다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내가 ○○○집사님 지금 안 가지고 다니는가 싶어서, 오른팔 들지 왜 왼팔 들어? ‘안 가지고 다닙니다.’ 안 가지고 다니면 내가 혼을 낼라 했는데. 안 가지고 다니면 헛일이오.

○○○집사님 안 가지고 다녀? 어데든지 가지고 다녀야, 천막에 갈 때도 가지고 가지고 가고 내려올 때도 가지고 꼭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안 가지고 다니면 큰일 나요.

자, 어데 다니면서, 대문 밖에 다니면. 대문 밖에 나갈 때에, 대문밖에 나갈 때는, 대문 밖에 나갈 때에 성경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 정직하게 손 한번 들어 봐요.

대문 밖에 나갈 때 성경 안 가지고 다닌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보자, 드는 거 봐. 자, 저게 저게, 부끄러워서, 그래도 들어야지 뭐. 들어야 돼, 어째? 옳지, 들어 인제. ○○○씨 어머니 말이요, ○○○씨 말이지, 안 들고 부끄러워 이래 가지고 있다가 인제 보니까 든다, 보니까. 안 가지고 다녔거든 들어. 가르쳐라.

자, 어데 다니면서 성경, 대문 밖에 다니면서 성경 안 가지고 다닌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아이고 이 모두 죽은 사람들이다, 전부 죽은 사람들이라. 이래 놨으니 자, 이제, 이제부터 어데 가든지 뭐 잔치에 가든지 회의에 가든지 어데 가든지 아무 데 가도 성경 꼭 가져다니기로 그렇게 작정하는 사람 손 한번 듭시다. 인제 이래 가지고서, 녜, 됐어. 이 일이 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요. 그거 성경 안 가지고 다니면 안 돼요. 꼭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집사는 꼭 가지고 다녔어요? 그라면 인제 성경에 대해서 네 가지 됐고.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우리는 요 죄는 참 범하기 쉽습니다. 사람이 그만 하나님 잊어버리고 사람만 보기 쉬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보는 형제를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게 하나님께 대함이라” 했습니다. 그런고로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어떻게 하는 것이라. 사람부터 사랑해야 하나님 사랑합니다. “보는 사람을 사랑치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게 거짓말이라” 이렇게 말했어.

그러기에 우리는 사람만 보면, 사람만 보면, 사람만 보면 욕할 사람도 쌨고, 주먹으로 쥐박을 사람도 쌨고, 뭐 이렇지마는 그만 사람을 보면서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데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대하면은 그만 달라져 버려. 그만 우리 생각도 달라지고 마음도 달라지고 자꾸 가책이 돼지고 그만 그렇지를 못하게 된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대하면 이것이 자기를 거룩한 사람으로 만드는 아주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번 그래 봐요, 이제. 이거 실지로 한번 해 봐요.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만 대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여게 계신다’ 내가 이 사람에게 행하는 것이 곧 누구에게 하는 것이라고?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누구에게 행한 것이라고? 하나님께 행한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에 하나님을 보지 안하고 사람 보고서 대하는 것은 대실수가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람을 대하면 어짜든지 그 사람을 대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상대를 합니다. ‘이 사람은 꾸중을 해야 하나님 기뻐하시겠다’ 하면은 꾸중하고, 암만 하기가 힘들어도 꾸중하고, ‘이 사람은 도와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하면 도와주고, ‘이 사람은 돕지 안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하면 돕지 안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람을 상대할 때에 우리는 모든 일이 실수가 없어지고 원만하게 돼집니다.

또 ‘형제를 사랑치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내 몸같이 사랑할 것’ 이거 자꾸 기도해요. 기도해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는 이것을 자꾸 노래를 불러야 됩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는 이것이 자기에게 행복입니다.

벌써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면 우리에게는 행복이 옵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는 요걸 연습을 해서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 요 둘을 사랑하게 되면은 우리에게는 뭐이 오느냐? 두려움이 없어지는, 두려움이 없어지는 그 결과가 옵니다, 이상하게도.

그러기에 사람에게 제일 불행은 뭐이냐 하면은 사람을 사랑치 않는 그것이 우리의 행복에 제일 마약입니다. 우리 행복을 제일 좀먹고 우리 행복을 제일 깨뜨리는 큰 독약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내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이웃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하는 이것이 선한 일이 아니고, 이게 선한 일이 아니고 기독자의 생애 법칙입니다. 생애 본능이라.

이래야,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해야 우리 중생된 새생명이 건강해지고 새생명이 자꾸 자라고 하지 사랑하는 이걸 없애버리면 그만 자기 새생명이 자꾸 쪼그라져 들어갑니다. 이것 뭐 시간이 많으면 많이 말하겠으나 많이 말 못 하겠는데.

그래, 중생된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거기에서 그 사람이 자랍니다. 자라요.

그렇지 않고는 자라지 안해요. 이거는 실험을 해 봐야 돼. 나뭇가지가, 나뭇가지가 그 끄트머리 휘추리를 다 끊어버리면 대목이 살아 있지만 자라지 않습니다. 안 자라요. 일 년 내내 가도, 포구나무라 하는 그거는 위에 가지를 딱 끊어놔도 삼 년 사 년도 살아 있습니다. 새파랗게 살아 있어. 있지만 안 자라요. 소나무 이런 거는 가지를 끊어 놓으면 몇 달 안 돼 죽어버려. 포구나무라 하는 건 안 죽어요.

이래도 안 자라.

그 자라는 거는 벌써 거기서 움이 나 가지고서, 움이 나서 그 대목 가지가 영양을 나눠 줄 데가 있어야 자랍니다. 나눠 줄 데가 있어야 자라요. 줄 데가 없으면 안 자라요.

그러기 때문에 나무에 울을, 가지를 없애버리면 둥치가 죽습니다. 사람들은 이 마귀란 놈이 우리를 죽일라고 ‘어짜든지 남 주는 거는 손해다. 뺏들기나 해도 주지나 말아라.’ 이거 마귀란 놈이 이래 가르쳐 놨는데 어찌 됐는간에 주는 것이 복있습니다. ‘죽어도 뺏들지는 마라. 내가 주는 자 돼라.’ 주는 그게 자꾸 자라는 것이고 부요해지는 것이고 건강해지는 것이라 그거요.

‘사람에게 교만했던 죄를 회개해서 사람에게 겸손할 것, 교만한 것은 이게 뭐이 교만한 겁니까? 요새 배웠지요? 교만한 건 어떤 게 교만한 것입니까? 남을,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것이 겸손이요 자기를 남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오. 남이야 어찌됐든지 저만 생각해. 그걸 보면 미워. 우리가 다 안 그렇소? ‘사람을 조심 없이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갈 것’ 조심할 것. 사람 조심해야 돼. 뭐 호랑이고 뭐 문둥병이고 전염병이고 그런 것보다도 사람 조심해야 됩니다. 남자도 조심하고 여자도 조심해야 돼. 사람 조심해.

조심해야 되는데 원수를 조심을 더해야 됩니까 친한 가족을 조심을 더해야 됩니까, 저 ○선생? 가족을 더 조심해야 돼요. 가족이 제일 거게서 독약이 나오거든. 가족이 독약이 나와.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남녀간에 조심해야 돼.

친할수록이 조심을 더해야 돼요. 거게서 우리에게 이 모든 부패한 것과 모든 불행스러운 게 나와요. 원수에게는 불행스러운 게 나오지를 안해요.

또 사건에 대해서, ‘사건을 모든 사람들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이것도 무슨 일이든지 사람에게 문의하지요. 사람에게 문의합니다, 안 하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문의하지 말라 말은 사람에게 묻지 말라 말은 무슨 말이냐 하니 사람에게 물을 때에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대답을 하면 ‘요 대답이 성경에 맞은 대답이가 아니냐?’ 이렇게, 사람에게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묻기는 묻지마는 성경대로의 지도가 아니면 안 듣는 그것이 하나님에게만 의논하고 사람에게 의논하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야 맞든지 안 맞든지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지도하면 그 지도 안 받고 사람 지도 받거든. 그거는 가짜라. 요것도 이해가 되지요? ‘인간 판단을 상대했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 판단만 위주할 것’ 사람이 그 사람이 내가 누가 저 사람이 옳다 그르다 하는 그것은 참고로만 삼지 그 힘이 없어요. 그러나 사람들이 아무리 옳다 하더란대도 ‘정말로 하나님 앞에 옳으나?’ 또 사람들이 틀렸다 해도 `이게 하나님 앞에 틀렸나?’ 모든 일을 하나님의 판단만을 상대하고 사람의 판단은 하나 참고로 삼고 사람의 판단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판단을 찾는 데에 쓰기는 쓰지마는 사람 판단을 최종 판단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거요.

또 ‘사람의 지도만을 받았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도를 받을 것’ 지도도 그러하고, 그런 건 다 알지요? 또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께만 도움 받을 것’ 하나님께만 도움 받는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께 도움 받는 것은 부모에게 도움을 받아도, 부모에게 도움을 받아도 도움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하나님의 뜻에 맞은 도움은 부모에게 도움 받아도 하나님이 부모를 통해서 주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도움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 도움 받는 게 되고 부모에게 도움 받아도 도움 받는 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안한 도움 받는 것은 그것은 사람에게만 받는 것이지 하나님께 도움 받는 게 아니라 말이오.

그러기에 하나님 한 분에게만 도움 받는다는 요것을 똑똑히 알아서, 요런 거는 간단하기 때문에 알기 쉽지요?

또 물질에 대해서 ‘물질을 피조물에게서만 받은 죄를 회개하여서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모든 물질 뭐 부모에게 받든지 뭘 받든지 이래 받을 때 ‘그거 부모가 주나 하나님이 주지’ 이렇게 하면은 은혜의 기관을 무시하기 때문에 배은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어떤 것이든지 물질이든지 무엇을 받든지 받을 때에 ‘하나님이 부모를 통해서 주셨다.’ 이러기 때문에 부모가 뭘 학비를 줄 때는 고요히 무릎꿇고 기도하기를 ‘하나님이여, 우리 부모에게 이렇게 내 학비를 줄 수 있는 이런 은혜를 주셔서 학비를 주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또 부모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학비를 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이거 공부해 가지고서 나에게 모든 걸 주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고 또 여기 심부름한 은혜의 기관인 부모에게 내가 효성을 하겠습니다.’ 요렇게 돼져야 된다 말이오.

또 ‘보관 저축주의로 살았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보관하라는 것은,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 있고 또 쓰라는 것 있어요. 그런데 양식은 먹고 씨는 심어야 되는데 씨를 심으는데 씨를 아무나따나 자꾸 심어야 돼요? 씨를 심을 때는 저축하다 심을 때가 있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연보하니까 자기의 가진 것 전부를 연보해야 될 때는 선내끼 하고 그 연보는 참 조그매만 할 때에 많이 하고, 연보를 어디다가 많이 할 줄 몰라.

그거는 하나님이 보관하라 하는 것을 보관을 하지 안하고 또 되나 안 되나 자꾸 애껴서 돈만 주 애끼면 좋은 줄 알고, 하나님이 저축하라는 거 저축하고 써라 하는 거 써야 돼요. 요런 건 여러분들이 생각하면 뭐 알 수 있습니다.

‘물질 주고 받는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 한 것만 줄 것’ 그러면 물질을 우리가 사람에게 물질 주는 것도 하나님이 주라 하는 것만 줘야 되지 하나님이 주라 하지 안한 걸 제 인심 낼라고 주면 그거 죄가 되고 만다 말이오. 이게 얼마나 요긴한지 모릅니다.

또 ‘사욕대로 월권 남용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그러면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하는 것은 어떤 것만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하는 것입니까, 저 ○○○장로님? 뜻대로. ○○○조사님? 시험 문제 어렵다. 저 ○선생? 어? 양심으로, 양심으로. 또 저 중고등학교 선생인가, ○선생? 씨와 양식을 구별해 가지고서 양식은 먹고 다른 거는 먹을 자격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그게 바로 하는 거라.

자, 그라면 이 스무 가지 다 됐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그걸 찾으면 뭐 이거 하나 가지고서 자꾸 새기면 우리가 명철한 사람되고 복있는 사람되고 능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이 공과를 외우도록 합시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를 놓지 말고 꼭 계속합시다.

새벽기도에 많이 나와요. 요새 새벽기도에 진리를 가르쳐 주는데 이것 못 배우면 모르지 어짭니까? 왜 새벽기도 그전에는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안 나오요? 한번 인제 약속 한번 합시다.

자, 내일 아침부터 새벽기도 안 나오면 아침을 굶기로 해요. 그게 자기를 구원하는 거라. 내일 아침에 새벽기도 안 나오면 아침 굶고 새벽기도 나오기로 하나님 앞에서 작정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거짓말 하지 말고. 보자, 여기는 안 드는 사람이 더러 있다. 한번 더 들어 봐요, 내가 자세히 보구로. 인제 내일 아침에는 여기 뻑뻑하게 올 겁니다. 그래 한번 해 봅시다.

또 지하철 공사에 대해서 기도합시다.

또 거창 집회가 얼마 남지 안했으니까 어짜든지 기도 많이 해야 돼요. 기도 안 해도 제가 하면 되지 그거 교만한 자라 하나님께서 안 주십니다. 어짜든지 하나님께 기도해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되지 ‘내가 뭐 건강하니까’ 건강한데 갑자기 떨어져 가지고 안 돼도 못 가요. 배가 아파도 못 가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모두 다 당신이 기도하는 거 당신이 좋아하시요. 기도해 가지고 준비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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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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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4 회개 20가지/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9. 7. 19. 수저녁 선지자 2016.01.11
5533 회개 20가지/ 베드로전서 5장 1절-11절/ 1989. 7. 25.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5532 회개 20가지/ 누가복음 13장 1절-9절/ 1983년 6공과 7공과 8공과 선지자 2016.01.11
5531 회개 20가지/ 이사야 1장 18절-20절/ 1989. 8. 12.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530 회개 20가지/ 누가복음 13장 4절-5절/ 1983. 2. 6.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5529 회개 20가지/ 누가복음 13장 1절-9절/ 1983. 1.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5528 회개 20가지/ 누가복음 13장 4절-9절/ 1983. 1. 2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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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2 회개/ 이사야 1장 18절-20절/ 1979년 48공과 선지자 2016.01.11
5521 회개/ 빌립보서 3장 17절-21절/ 1989. 8. 19.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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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7 회개/ 누가복음 15장 1절-7절/ 1976년 31공과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