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3가지 빛의 열매와 맺는 방편

 

1988. 08. 13. 토새.

 

본문: 계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은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예언의 말씀이라고 하는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에 대한 것을 가리킨 것으로  그렇게 보기 쉽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모든 하나님의 계시에 결론입니다. 하나님이  계시한 성경을 말하면 신구약 합해서, 육십육 권인데 육십오 권의 그 모든  결론으로 마지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런고로 이 예언에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육십육 권의  이 계시 말씀 전부를 가리켜서 말씀하는 말씀입니다.

 잘못하면 계시록 이 한 권만 가리킨 것으로서 사람들이 그렇게 오 해하고 어떤  사람은 이 계시록에만 자꾸 주력을 하는 사람되기 쉽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교리와 신조적으로 탈선된 그런 깨달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계시록은 마지막 육십오 권을 결론해 놓은 것이 계시록이기 때문에 육십오  권 성경 전부를 읽어서 만일 통달했다고 하면 이 계시록은 안 읽어도 될만치  그렇게 육십오 권에 내용 있는 것을 간추려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만 말씀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 계시록을 비록 그 사람이 못 봤다 할지라도 육십오 권을 다  통달했으면 구원의 도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만치 자기가 육십오 권이라는 이 구약과 신약에 이 계시 말씀을 읽지  안하고 다만 결론인 이 계시록만 읽으면 그 사람이 탈선되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대개 이단자들이 모두 이 계시록을 가지고서 이단을 많이 조성해 냅니다.

 계시록은 육십오 권의 결론이기 때문에 심히 좀 깨닫기가 어려운 것은 하나님이  이 간추린 것을 결론적으로 주시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해 놓으면 이 성경을  보존하기가 힘이 듭니다. 왜? 모든 정치가들 모든 권력가들,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모든 지능적으로나 우뚝우뚝 솟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가장 대항적으로 이렇게 말씀해 놨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저거를 욕하고  저거를 없애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심히 반항을 합니다. 만일 그  사실대로 기록해 놨다면 이 정치가들이 사생 결단하고 이 책을 없애도록 할라고  애를 쓸 것이요 또 모든 종교가들이 다 그렇게 애를 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계시록은 상징적으로 대개는 많이 기록했습니다. 상징적이라 하는  것은 어떤 형상을 가지고 이 구원 도리를 우리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가 아니고 주로 그 형상 모양 그것을 많이 인용해 가지고서  그렇게 계시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계시록을 아무리 기독교 반대자가 읽고 뭐 보고 연구한다고  해도 그 속에 진의는, 참 뜻은 저들이 알 수가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그들이  반대하는 일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도를 자기가 참 그대로 살라고 하는 그 사람이  이 계시록이 결론적으로 중요한데 중요한 이 결론된 이 계시록을 자기가  보존하기에 쉽고 또 읽기에 연구하기에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필요없는  박해나 핍박이나 어려움은 당하지 않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고로, 그렇게 상징적으로 해 놓고 참으로 구원의 도를 원해서 육십오 권을  열심히 상고한 그 사람은 이 결론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놨고 또 그 사람이  비록 그렇게 못 했다 할지라도 참 진실되이 자기가 듣고 읽고 해서 아는 대로  깨달은 대로 그대로 실행을 하는 그런 사람은 같이 하는 분이 있으니 곧 성령이  같이 하십니다. 이래서 자기가 읽고 듣고 깨달을라고 할 때에 진실함으로 성령이  같이 할 수 있는, 그 사람 지식의 정도가 모자라서 많이 읽지를 못했다 할지라도  진정 자기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이 생명의  도를 이루어갈라고 애쓰는 자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이 그를 도와서 알게 해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을 바로 깨닫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첫째는 육십오  권에 모든 신구약 성경 말씀을 자기가 진실되이 많이 읽고 많이 연구한 사람이  제일 바로 깨닫고 그 다음에는 말씀대로 참 깨닫는 대로 자기가 실행할라고 하는  고 진실한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시록은 성경을 열심히 읽어서 자기가 연구한 사람과 진실한 사람 그 외에는  가리워져서 이 도리를 알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여게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읽는 자라 말은  성경을 보고 읽는 것을 말하고 듣는 자들은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는 걸 가리켜서  '듣는 자들과' 말했습니다. 읽는 자들이 먼저고 듣는 자가 그 다음이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그러면, 읽어서 알아야 되겠고 들어서 알아야 되는데 읽어서 아는 일에 더  전력을 기울이고 들어서 아는 일에 그 다음으로 전력을 기울이고 그래서 똑똑히  알고 난 다음에는 셋째로는 지켜 행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야 되지 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죽은 믿음이라 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읽어서 깨달을라고 들어서 깨달을라고 진정한 진실한  마음 양심을 기울여서 읽고 듣고 한 사람은 이제 알게 됩니다. 알고 난 다음에는  실행을 해야 그래야 그 사람이 복이 됩니다.

 실행하면 무슨 복이 되는가? 실행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말했습니다. 실행하는  가운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을 닮는다 그말입니다. 예수님화됩니다.

실행 없이는 그 사람이 변화가 안 됩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사람병 고치기 위해서  가서 사람병에 중요한 것을 하나님이 고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째는, 인간이  일생 동안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자기 할 일이 아닌 그 일에 자기의 일생을  정력이나 시간이나 다 바치는 일생 동안 자기 소유 시간 정력 총명 그 모든 것을  몽땅 악령의 유혹으로 다 뺏겨서 헛일하는 것을 이제 가르쳐서 그것을 우리에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생활에 전부 헛된 것을 간단하게 우리에게 그것을  헛되지 안하고 바른 일 하도록 그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온 세상이 이렇게  제일 높이 평가하기를 뭐 사랑을 제일 높이 평가하고 화평을 제일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이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경계도 차차 없어지고 또 서양 동양의  경계도 없어지고 민족과 민족 사이의 경계도 없어지고 전부 사랑을 내세워  가지고서 한덩어리 돼 가고 있는데, 이러니까 교회서도 사랑이 제일이다 또  공산주의에서도 제일이다 이래 말하고, 사랑을 말하면 누구든지 반대를 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이 마귀란 놈은 지금 완전히 세계의 신불신자를 다 삼킬 수  있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걸려서 인간에게 이 사랑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서 거게 대해서 깜깜 어둡게 무식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러니까 뭐 사랑이면 다 하나인 줄로 이래 아는 것이 신학자들이요 또  목사들이요 또 이 전도사들이요 일반 장로들이요 다 성직자들입니다.

 이러니까, 이 사랑과 사랑에는 크게 구별해야 될 것은 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한 사랑은 인간의 사랑 배암의 사랑인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먼저 왔는데 배암이 들어와 가지고서 변질시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암의  사랑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래서 바꾼 그것은 부절히 배암이 역사하기 때문에  배암의 사랑만 자꾸 가져서 바꿔지고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린 것을 이제 하나님께서 또 사랑을 보내서 독생자가 오셔 가지고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이 됐습니다. 연결된 거 이것은 강제로  연결을 시켰습니다. 우리가 중생된 것은 우리가 무슨 노력이 있어 가지고  중생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 화친으로서 대속하시고 이 공로를  우리에게 입히기를 강제로 입혔습니다.

 강제로 입히기를 우리의 영이 중생되는 것은 본인이 알게 중생된 게 아니고  본인이 알기 전에 하나님이 중생시켜서 영을 살려 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이  심신을 살리는 일은 주격인 영을 살렸으니까 살아난 영을 통해서 이 심신을 살릴  수 있지 영을 통하지 안하고 살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자꾸 증거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우리의 이 영을 통해 가지고서 우리를 다시 사랑하신 것을  알리도록 할라고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그러면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서  그 사랑 안에 살라고 또 성령으로 우리에게 알려서 그 사랑 안에 살라고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에게 알리고 하나님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것을 알릴라고 애를 쓰고 신구약 성경으로 알릴라고 애를 쓰지마는, 사람들이  참 마음을 가지고 진실되게 하나님을 대하면은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했는데 하나님을 이거 불교에서 생각하는 그런 부처같은 하나의 그  우상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서 무시하고 능력에 대해서  무시해서 저만치도 알지 못하고 사람만치도 대우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대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게 그리 하면은 업신여긴다고 화를 낼 터인데  사람에게 못할 일을 하나님에게 합니다. 또 사람 앞에서도 못할 일을 하나님  앞에서는 속여서 이와같이 합니다. 이래 가지고 점점 어두워져서 온 세계의  기독교는 사랑과 사랑이 혼돈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사랑은 차차 가리워지고  인간 사랑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모두 다 원하는 것은 인간 사랑은 원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다 징그럽게  여기고 무섭게 여기고 다 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희망이  있어. 이래서 이 사랑이 다 혼합돼 가지고서 사람들을 완전히 지금 몰사를 시키는  이런 때를 당했는데 교회서는 지금 사랑하라 화목하라 하는 것보다도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라 하는 이 말이 가장 외쳐야 될 말 이건마는서도 거게 대해서는  목사들 자신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모르고, 이런 말 하면은 이상스럽게 뺄쭉나게  기이한 말 한다고 주목을 해 가지고서 그 일을 자꾸 정죄하니까 가리워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번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사랑에 대해서는  구별을 하는 데에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기가 심히 어려워서 암만 구별해 봤자  구별을 못 하게 되는데 그 사랑을 구별하는 데에 제일 구별하기 어려운 면이  어떤 면이라고 공부했습니까? 예? 사랑과 사랑을, 배암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지금은 배암 사랑이 마구 독판을 치고 있는 판인데 배암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구별할라고 하는 데에 어떻게 어떻게 구별하면 구별하기가 어려워서 못  한다고 했습니까? 저 나이 많은 분들 좀 말해 봐요. 나이 많은 분들은 모를 거라  아이들은 잘 알아. 왜? 나이 많은 분들은 많이 썩었어. 속에 아, 나이가 많아서  경험 있다 하는 것이 전부 죄지은 경험이고 악을 자기 중심으로 한 경험이지  하나님 중심으로 한 그 경험은 모른다 그거요.

 사랑의 껍데기를 보고 구별할라 하면은 구별하기가 어려워서 구별을 못합니다.

알맹이 보고는 뭐 눈을 감고라도 구별해 수가 있고 그렇게 현저히 표가 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다. 이러니까 사랑의 껍데기만 보고 다 같다 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의 알맹이가 들었나 안 들었나 알맹이가 뭐이냐? 알맹이 배암 사랑의  알맹이와 하나님의 사랑의 알맹이는 정반대입니다.

 이러니까 뭐, 사랑해서 못 견디고 서로 아주 결혼의 첫사랑이라 하면은 뭐  죽을똥 살똥 모르고 밤이고 낮이고 떨어질 줄 모르고 죽을똥 살똥 모르지만  그놈의 사랑의 결과는 뭐이냐 하면 죄만 만들어 냈지 아무것도 소용없어. 죄  만들어 내고 불의 만들어 내고 또 하나 뭣 만드요? 하나님과 멀어지고 하나님  대신 인간을 하나님 대신으로 해서 인.간을 섬기는 인간이라 하는 그 우상을  섬기는 그것으로 완전히 만들어져 버리고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이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읽었으면 남한테 배우지 안해도 압니다. 알고, 또 '듣는 자들과' 이제 이번 집회  가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에 가서 집회 배운 데에 자기 처소에 대해서 여러  날 동안을 이모 저모로 말씀을 했고 또 이 사랑과 사랑에 구별하는 데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또 우리는 어떤 입장과 처지에 있다는 것을 또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 무궁한 그 무한하고, 종류적으로도 무한하고 또 그 자체  본질 본성적으로도 무한한 그 수많은 은혜가 우리에게 다 접선되어 있는데  우리는 은혜 접선 속에 아여 있습니다. 이러니까 한 은혜라도 이것을 깨달아서  잡고 파고 들어가 봐라. 그 은혜를 잡고 그 은혜를 또 받아보고 또 연구하고  사용해 보고 그 혜택을 보고 보고 이래 하라 그러면 그 은혜가 무한함인 것을  너희가 깨달을 것이다.

 이런 은혜가 있고 이 지극히 큰 은혜가 있는데 배암에게 꼬여 가지고서 하룻밤  나그네 세상 이제 오늘이라도 떠나라 하면 가야 되는데, 거게 있는 그 학생  보니까 그렇게 뭐 집회 가자 하니까 안 가고 또 놀러가서 월요일날 돌아다니다가,  그 돌아다니다가 이제 실컷 놀다가 또 한번 집회도 한번 가 놀아봐야 되겠다  하면서 오지마는서도 깜깜 어두운 데 늦게사 예배 마치고 난 다음에 와 가지고  밥 한 그릇 훌떡 떠먹고 난 다음에, 이래 쫓아 올라가 가지고서 물에 들어가서,  들어가지 말라고 그렇게 해도 쫓아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 죽었다 그거요. 그런  것이 우리에게 계시라.

 이래서,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 속에 우리들이 있으나 그 은혜는 세상 것으로  바꿀 수 없는 은혜인데 이런 은혜 속에 파묻혀, 은혜 속에, 하나님의 사랑 속에,  하나님이 우리를 주시는 모든 이 선물 속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 속에 막 싸여  있지마는서도 마귀란 놈이 눈을 가루니까 어만 것만 보고 그거 보기 싫다 하니까  어짤 수 없는 거라. 이래 가지고서 거기 눈을 뜨고서 어데든지 그 한 군데 그  은혜를 거머쥐고 놓지 마라. 놓지 안하면 이제 온전함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읽어서 깨달은 것 들어 깨달은 것, 이번에는 들어서 깨달은 것이 많이  있는데 들어 깨달은 것을 지켜 행해야 복이 있지 지켜 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이래서, 구역장들이나 개인들은 그 테이프를 사 가지고서 그저 한 사오십 번  들으십시오. 한 설교를 사오십 번 들어. 그것만들을 게 아니라 한 설교를 또  위에서부터 첫날 월요일날 밤부터 주욱 계속해서 듣고 또 그 다음에 또 계속해  듣고 이래서 전체를 계속적으로 해서, 하나만 자꾸 듣고 또 뒤에 따라 들을 게  아니라 계속으로 죽 듣고 월요일날 밤에부터 한 것을 금요일날 아침까지의 것을  죽 계속해서 듣고 계속해 듣고 사십여 차례를 그러면서 이제는 이 테이프를  없애고 설교록을 없애고, 없애도 이 성경 본문만 가지고 이것을 깨달을 수 있는  그런 요 사람이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해서, 안 듣고 성경만 봐도 이 성경  가운데는 이런 말씀이 있다 하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개인으로도 노력하고 또 구역장들도 이렇게 노력을 하십시오.

 자꾸 그 교인들을 이 재독을 들려서 성경 말씀을 듣도록 이렇게 한 사람은  일하기가 수월해. 놀아도 돼. 실실 해도 돼요. 그런 구역은 일 하기가 수월해. 그런  구역은 뭐 일이 있으면 일을 모두 서로 할라고 애를 쓰고 다 그라는데 이거 전부  교인, 교인도 늘지도 안하지마는서도 구역 식구 몇 되는 것을 마치 홀랭갱이로 목  맨 송아지를 끄는 거 모양으로 모가지를 홀카 가지고서 끌라 하니까 안 올라  하고 끌라 하고 이렇게 골탕을 줘먹는다 그거야. 이거는 막상 못 오구로 해도  올라고 야단지길 겁니다. 못 오구로 해도.

 여러분 또 이거 도시 사람들은 복이 없어요. 시골에서는 목 맨 송아지라 하면 알  수 있어. 목 맨 송아지 그놈을 이 모가지를 이래 거석해 가지고 마구 시장에서  보면 사 가지고 갈라 하면 안 따라서 막 끌고 이래 가지고서 못 끄니까 이래  어깨에다 메요. 고빼이를 어깨에다 메고 막 앞으로 이래 끌고 뒤에 사람 밀고  이래 가요.

 이거 모양으로 목 맨 송아지 끌듯이 장 평생 끌려다녀. 장로가 돼도 끌려다니고  집사가 돼도 끌려다니고 목사가 돼도 끌려다니고 그 자기의 신앙의 선배가 자꾸  끌면은 안 따라올라고 이래 가지고 나중에 이놈이 힘만 있으면 그만 꼬뻬이 떼  가지고 그만 도망쳐 버려. 붙들다 붙들다 도망쳐서 제대로 가 버리고 그만  만나지도 못하는 그런 거 있어.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번에 이 말씀을 재독을 해서 읽혀서 자기가 환하게 알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런 구역은 자꾸 구역이 부흥이 돼요. 이러니까 그게 예수  믿어도 믿어서 맛을 봐야 되지 아무리 맛있다 맛있다 해서 그뭐 맛있는  고량진미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한번도 안 먹어 보면 자꾸 맛있다고 한번  말하면은 또 저거 거짓말 한다. 또 맛있다고 한번 말하면은 또 거짓말 한다. 열  번 맛있다 하면 열 번 거짓말 한다고만 이렇게 보여지지 그 사람이 들을 리 없어.

먹어봐야 돼. 먹어보니까 참 맛있거든.

 그 모양으로 이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한 이것을 지켜 행해 봐야 비로소 이것이  보배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왜? 지켜 행해 보면 자신이 변화됩니다. 자기  마음이 변화되지 생각이 변화되지 뜻이 변화돼. 그러면 시기니 미움이니 사욕이니  더러운 그런 것이 없어. 자기를 고통스러움을 주는 게 뭐인가? 자기의  사욕입니다. 육체의 소욕. 육체의 소욕. 성령의 소욕이 아닌 육체의 소욕 그놈이  들어서 자기에게 고통 주고 시기가 들어서 고통 주고 원망 불평이 들어 고통  주고 모든 불만이 들어서 고통 주고 낙망이 들어 고통 주고 다 이거 전부  인간병이오. 지켜 행하면 이런 건 저절로 뭐 치료할 것도 없이 건강하게 되면은  감기 물러가요.

 건강하게 되면은 감기 물러가지 안해요? 건강하게 되면 몸치병이 얼마나  크다고? 이래도 건강하게 되면 몸치병 그런 거 다 물러가 건강만 되면 자연히  없어질 병 많고, 없어지지 안할 병이 또 없어. 자기가 무슨 어떤 무슨 병이 이래  폐병이 들었다 해도 건강만 하면은 폐병 그건 자연 치료로 자기 속에 치료해  가지고 자꾸 저게서 백혈구가 들어서 죽여서 쫓아내니까 낫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꼭 지켜 행하도록.

 그래서, 이번에 한 것을 이것을 재독을 좀 해야 될 터인데 그래 계속 재독이  있을 것입니다. 계속, 어느날 밤부터 하지? 재독을 언제부터 해? 월요일밤에 하고  또? 화요일밤 하고, 또? 목요일밤 하고 세 번 합니다. 월요일밤 화요일밤  목요일밤 과거에 그랬는데 이번에는 재독을 첫 시간 것부터 주욱 계속해서 밤  일곱시 반부터 재독을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 재독에 참여하도록 하고 또 이렇게 와서 참여하기가 힘들 터이니까  꼭 안 와도 좋으니까 자기가 그 테이프를 얻어 가지고서 부엌에 일하면서도 틀어  놓고, 일을 하면서도 이렇게 틀어 놓고 자기가 일을 손으로 하면서 정신만 거기  들여 가지고서, 들을 때에 내가 요대로 행해서 요대로의 사람병을 고치기를 진정  원하고 들으면 들려지고 그걸 내가 상식적으로 들어야 되겠다 하는 그자는  지식으로만 가지게 되기 때문에 많이 들어서 알수록이 교만한 자 됩니다. 그래  예수 믿는 가운데 교만한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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