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3가지 성패

 

1988. 4. 17. 주일새벽

 

본문 : 창세기 13장 6절-13절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 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 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여기 제목이 믿는 자의 세 가지 성패의 길이라 이렇게 제목이 돼가지고 있는데  그 문답에는 네 가지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벌써 국민학교 상급생이 되면 무엇을 깨닫는 그런 머리도 조금  생겨지기는 생겨지지마는 그것보다 이 기억하는 기억성이 가장 왕성한 때입니다.

또 어떤 아이들은 그보다도 더 하급으로 삼학년 이학년 일학년 또 입학하기 전  그런 학생들은 더우기 사고력이나 연구력이나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저  기억력만 왕성한 때이기 때문에 그 전체를 보아서 기억하는 그 면으로 주력을  해서 가르치는 것이 효력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아이들은 찬송가 할 때도 될 수 있는 대로 여러 가지 찬송을 하지  말고 신중히 기도해 가지고 선택한 찬송 하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찬송을  몇 번이든지, 준비 찬송할 때는 그때는 뭐 이런 거 저런 거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딱 예배를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한 가지 찬송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이든지 두번이든지 혹 많이 해서 네 번 한다 할지라도 한 가지 찬송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다 기억하고 고것을 외워 가지고서 은혜를 받지마는 그만  자꾸 찬송을 한 번 찬송하고 그 다음에 또 딴것, 딴것, 이라니까 학생들은 그  찾지도 잘 못 하지 또 너무 복잡하고 이러니까 그게 무엇인지 혼돈돼서 그러니까  한 주일에 한 찬송을 기억할 수 있도록 또 거기 대한 찬송의, 은혜를 받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르칠 때에 부장이 가르치는 것과 또 분반공부 할 때에 반사들이 가르치는  것과 꼭 같은 게 좋습니다. 한 주일에 부장은 이렇게 가르치고 또 분반한 반사는  저렇게 가르치고 이라면 학생들이 혼돈이 돼서 뭣을 뭐인지 그렇게 모릅니다.

장년 반으로 말하면 벌써 그것이 자기가 연구심이, 연구하는 그런 성격이  생겨지기 때문에 하나만 말하면 거기에 모순을 가져 옵니다.

 하나만 말하니까 ‘이라면 저런 모순이 있는데’ 하니까 그것을 미리 말을 해서  이 면을 말하고 저 면을 말하고, 사람의 그 지식이 자꾸 능해 갈수록 이 거기에  관련된 모든 구비 조건을 다 말하는 것이 해결이 돼서 연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만 말하면 자꾸 의문이 생겨지는데 그 의문을 풀어  주지 안하면 그 사람이 그것을 유익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하지마는 학생들은 그런 때가 아니기 때문에 부장이 가르치는  것이나 분반 반사가 가르치는 거나 꼭 일정한 것을 가르치도록 그렇게 말하고 혹  OOO총무가 저한테 말할 때에 혹 이래 공과를 내가 만들어 가지고 불러 주면 그런  말 하는 걸 내가 종종 듣습니다. ‘처음에는 요런 단어를 썼고 고 다음에는 요  다른 단어를 쓰니 그라면 학생들이 좀 혼돈되기 쉽겠습니다.’ 그런 말 하는 걸  내가 몇 번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렇습니다. 그 단어도 이 단어 쓰고, 같은 내나 그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라도 이 단어 쓰고 저 단어 쓰면 그 학생들은 혼돈돼서 좀 기억하기 어렵다  그런 말 하는데 그거 대단히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심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말 한 것으로 제가 인정하고 대단히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이러니까, 부장이 가르치는 것이나 또 분반한 반사가 가르치는 것이나 또  문답하는 이가 문답하는 것이나 꼭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어느 반인고  문답할 때 보니까 문답하는 그이는 꼭 자기가 뭘 만들어 가지고서, 부장도  가르치지 안하고 반사도 가르치지 안하는데 자기 개적으로 깨달아 은혜받은  그것을 나타내서 말하는 그런 문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깊이 파고  들고 보면 자기 나타내는 것이 그 전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리하지 말고 꼭 문답할 때에는 그 부장과 반사가 통일로  가르친 고것을 문답을 해야 학생들이, 그러면 부장 가르칠 때에 한 번 배우고  반사가 가르칠 때에 또 한 번 배우니까 두 번 배웠고 문답할 때에 또 그대로  문답 하니까 세 번 배워서 세 번만에 그걸 아주 확정을 지워가지고 자기들에게  은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요 공과를 외워 가지고서, 공과를 외워 가지고 공과에서 간추려  가지고서 고렇게 하기를 부장도 그래 하고 반사도 그래 하고 문답하는 사람도  그래 하고 전부 다, 세 분 다 그러면 재독이 되는데 문답에서 자기네들은 확정을  짓고 짓고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래 하도록 하시고, 찬송은 언제든지 예배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하나만 하지  여러 종류를 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문답에, 믿는 자의 세 가지 성패가 무엇이냐? 성공과 실패는 이제 이 세  가지는 뭣, 뭣 세 가지인고 하니 자기라는 사람을 성공하는 것, 자기라는 사람을  성공하는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기라는 사람 성공하는 것. 그 자체  성공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예수를 잘 믿어도 뭐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의로운 일을 많이 했다 할지라도 자기 만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어. 자기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말이오. 자체 성공이라는 것은 자기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오. 그 다음에는 뭐이 중요한고 하니 자기가 인간 성공하는 것이  이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사람 성공이라 말은 어떤 사람은 한 사람을 얻어서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요새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이 국회의원 선거 할라고 선거기가 되니까 서로 나를  인정해 달라고 하는 것인데 그래 가지고 쌀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 그 사람이  당선이 됩니다. 그런 것입니다. 사람 성공이라 하는 것은 사람을, 자기가  사람에게 인정받아 가지고 사람을 많이 얻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사람 성공이라면 일생 동안 살고 가는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자기  가족만 얻어서 자기 가족만 자기를 인정하지 다른 사람들은 그거다 몹쓸  사람이라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 가족도 인정하고 자기 동리 사람도  자기를 인정하고 그 사회 사람들도 인정하고 그 나라의 사람도 인정하고 세계  사람들이 그 사람은, 보지 못한 사람이나 본 사람이나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 이렇게 인정을 받는, 그러면 자기 사람을 많이 만드는 것,  사람들은 보면 자기 사람 만드는 그 방법을 잘못 써 가지고 자기 사람을 실컷  만들어서 이래 놨지마는 나중에 정신 차리고 보니까 사욕으로 그것은 제 사람  만든 것이라 이래. 자기 사람 만든 것은 곧 방법은 하나님 사람 진리 사람  예수님의 그 대속의 공로의 사람을, 많이 만들어 놓으면 그거 자기 사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 성공.

 일 성공, 자기 사업 성공이라 말이오. 사업 성공인데 여러분들은 고 이치만  깨닫고 가르치기는 꼭 공과대로 가르쳐야 됩니다.

 사람이 현실을 닥칠 때에는 대개 이 세 가지 현실을 닥치게 됩니다.

 현실을 닥칠 때에는 자기냐 하나님이냐? 자기 유익되게 자기 위할라하면  하나님. 위하지 못하겠고 하나님 위할라 하면은 자기 위하지 못하도록 꼭 그렇게  대립이 되는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이럴 때에 자기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라고, 자기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기 좋게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 좋게 하는 고 사람은 성공을 합니다. 자체 성공합니다.

 자기보다 하나님을 좋게 하고 하나님보다는 자기를 낮추는 사람, 성경에는  ‘자기를 미워하지 안하면’ 말했습니다.

 롯은 뭐 택했냐 하면은 자기와 하나님이 둘이 비교될 때에 하나님도 좋기는  좋지마는 자기보다는 좋지 않다. 하나님을 위해도 자기와 둘 중에 어느 거를  위하느냐 할 때는 그만 자기 위하는 것 취해 버리고 하나님 위하는 것 취하지  안했다 그말이오.

 또, 아브라함은 자기를 위함이냐 하나님 위함이냐 요 두 가지가 딱 대두될 때에  그때에 자기 위하는 것을 버려 버리고 하나님 위하는 걸 딱 택했다 말이오. 요게  자기 자체 성공하는 비결이라. 이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이걸 모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도 자기와 하나님이 비교 안 되는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언제든지 처음에는 뭐 하나중도 위하고 자기도 위할 때는 위하지마는 하나님을  위하느냐 자기 위하느냐 둘 중에 하나밖에는 못 위하게 될 때에는 그만 하나님  버리고 그만 자기 위하는 길로 돌아가는 그거는 롯의 걸음 갔기 때문에 고거  망한다 그말이오, 고걸 반사들도 똑똑히 알고 학생들에게 단단히 알려 놔요.

 아브라함은 뭐 했느냐? 자기와 하나님과 둘이 대두될 때에 고럴때에 다른  사람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생각하는데 고럴 때 뭐 의심할 것 없이 자기야 어째  됐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딱 취했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성공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고게 자체 성공이라.

 그 다음에 둘째로서는 사람을 많이 얻어서 많은 사람을 자기 사람 만들도록  이렇게 하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은 사람의 의사와 하나님의 뜻 사람의 뜻, 롯은  자기 가족들은 다 이러자 이라고 그 하나님의 뜻을 찾아보니까 하나님의 뜻은  따로 있었는데 인간의 뜻과 비위 맞추는 그일을 선택한 것이 롯이요 인간의  비위와 모든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선택한 것이 고것이 아브라함이라  말이오.

 그러면, 인간의 모든 중론 공론 모든 인간의 뜻 이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중하게  여겨서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그 사람은 인간 성공을 해서 나중에 사람 성공을  해서 그 사람 사람이 많았다 말이오  롯은 가족들과 모든 인간들의 뜻을 따라서 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을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이래 가다 보니까 롯은 실패해서 마지막에는 사람 다 잊어버리고  자기 딸 둘하고 자기하고서 이밖에, 딸 둘 밖에는 얻지 못했어. 딸 둘 얻은 것도  나중에 딸로 더불어 부정한 음행해 가지고서 나중에 완전히 전멸되고 말았다  말이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 전멸.

 사람들이 보면 무슨 일 하면은, 그러기에 우리는 다른 것이 뭐이냐? 이 갈라져  나간 사람들은 말하기를 기독교는 민주주의냐 독재주의냐 이렇게 말합니다.

독재주의냐? 우리는 독재주의라 하는데 그들은 민주주의라고 지금, 암만 말해도  깨닫지 못하고 자꾸 주장을 합니다. 인간의 그 다수의 뜻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민주주의요. 독재주의는 인간 천 명 만 명이 말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한  분 그분의 뜻을 따라서 하는 것이 독재주의입니다. 이런데 이걸 암만 말해도  누가 인간자기의 주장을 가리켜서 독재주의인 줄 아는 거라. 한 분 하나님이신  그분의 뜻을 따라서 하는 것이 기독교는 독재주의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의 뜻에 따라서, 만 명이 모아서도 이 세상은 내  의견 따라라 네 의견 따라라 이렇게 말하다가 서로 싸워가지고서 세력 있는  사람이 자기 의견을 주장해 가지고서 그 의견을 많이 딿도록 그래 만들기 때문에  그게 다수 종다수 가결이요, 종다수 가결. 다수가결.

  그러나 우리는 그런 게 아니라. 독재주의라, 천 명 만 명이 있어도 한분  하나님이신 그분의 뜻을 찾아 가지고서 그분의 뜻을 따르자 하는 그것이 우리는  하나님 독재라 말이오. 하나님 독재. 인간 독재야 인간 어떤 자에게 무서워  독재를 받겠습니까? 하나님 한 분의 독재를 택하는 그 사람은 인간 성공을 해.

 이러니까, 아브라함이 얼마나 성공했느냐? 이제까지에 천하 만민이다 택한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이랬다 말이오. 아브라함을 우리 믿음의 조상으로  삼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성공을 얼마나 했어?  그 당시에도 자기에게 속한 종 하나도 잊어버리지 안하고 전부 와가지고서  아브라함한테 그 앞에서 다 이래 같이 살다가 다 믿음을 지키고서 죽었지 그 뭐  하나도 도망갔거나 빼앗겼거나 잊어버린 사람 없었다 말이오. 고 꼭 요거  중요합니다. 요게. 아이들에게 기억하게만하면 되고 이 반사들은 알아야 돼요,   여기 목사들 지금 이 뭐꼬! OOO교회하고 OO교회하고 저 OO교회하고 그 사람들이  우리와 다른 것은 뭐이냐? 그 사람들은 지금 팜프렛트를 내놨어. 그분들은  ‘기독교는 민주주의지 기독교는 독재주의가 아니다. 이 총공회는 독재주의기  때문에 이거 틀렸다.’이라는데, 암만 말해야, 가르치기를 여러 수백 번 넘어  가르쳤을 거라. 이래도 몰라요.

 하나님이 복되게 하는 사람은, 이 독재는 사람 개인 독재-누가 독재받습니까?  하나님 독재라 말이오. 하나님 한 분의 명령에 거기에 따라서 죽고 살고 한다  그말이오. 이런데 그래 가지고서 이것을 팜프렛트까지 내놔서 이렇게 뭐 이거  이러니까 틀렸다. 틀린 거 중에 그게 하나 또 틀린 거라. 그거 틀리지 안했어요.

그래 믿는 사람,  그러면 딱 듣는 사람은 이 기독교는 하나님 한 분의 뜻을 따른 이 하나님의  독재지, 하나님의 한 분의 독재지 뭐 그러니까 사람도 하나님의 뜻을 딱 찾아  가지고서 바로 찾으면 그만 그대로 주장하지 천인만인에 타협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뜻을 바로 딱 깨닫고 난 다음에 고대로 주장해 가는 것이  그것이 독재주의라. 아브라함은 독재주의라.

 아브라함은 양보가 없었어요. 양보가 없는 것은 뜻은 양보하지 안해. 물질 그런  거는 다 양보를 했어요.

 인간들의 뜻을 딿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딿는 것이 그것이 인간 부자가 된다,  사람 부자가 된다, 사람 성공이라, 사람 부자. 아브라함은 부자가 됐어. 나도  아브라함의 자손이오.

 셋째로 모든 사물에 대해서, 일이나 물건이나 그런 데 대해서 물질 성공, 물질  성공은 어떻게 해야 성공을 하느냐? 사람들은 물질 성공할 때에는 다 조건이  좋아야 된다, 조건 좋은 것과 또 하나님의 축복과 이 두 가지가 서로 대두된다  말이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 하면 이 좋은 조건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나쁜  조건을 택하게 되고 또 하나님의 축복보다도 좋은 조건을 택할라고 할 때에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좋은 조건을 택해야 되겠다 말이오.

 이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축복보다 그 모든 사물의 조건 그것을  크게 여기고 사물의 조건이 암만 구비하고 다 완벽하고 좋다할지라도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면 헛일이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축복하는 길을 택할라 하니까  인간들의 모든 조건들이 다 불리하다. 그러나 이 불리 안하고 유리한 걸 택할라  하니까 하나님을 거스려야 되겠고 하나님의 축복 받을라 하면 이 조건 좋은 것을  양보해야 되겠고 이래 가지고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택했고 롯은 조건  좋은 걸 택했다 말이오.

 그라면, 목자들이 서로 다툴 때에 소돔 고모라 들은 물 좋고 풀 좋고 평지고 막  목장 하기에 참 좋다 그말이오. 또 목자들이 다 이거 택합시다. 그라니까  목자들이 한 단합돼 가지고서 일하겠지 물 좋지 땅 좋지 호평지지 얼마나  좋으냐? 이 조건이 좋은데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롯과 둘 가운데에 롯이 자기  삼촌 아브라함에게 좋은 것을 택하십시오, 저는 그 다음으로 택해야 되지요  이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지 그만 거기에 욕심 부려서 암만 삼촌을 섭섭하게  하고라도 기어코라도 이곳을 택. 써야 되겠다 하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축복보다 조건을 낫게 여겼다 그거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둘이 신강할 때에 아브라함이 아무래도 하나님의 이 축복  여하에 있지 조건 좋은 거 택할라 하면 롯이 섭섭해 하겠고 또 하나님 보실 때에  섭섭하겠고 이라니까 이제 하나님을 노를 풀고 하나님을 노를 끼치지 안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그러면 네 마음대로 좋은 곳 있고 이 둘이  있으니 고 마음대로 택해라 이라는 것은 아브라함은 그 조건 좋은 게 나빠 그런  거 아니오.

 조건 좋은 게 좋지마는 조건 좋은 걸 택할라 하면 하나님이 섭섭해 하시게  되겠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라 하면 조건 나쁜 걸 택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그 마음에 섭섭하지마는 그래도 롯을 자기 조카 롯을 좋게 하고  이것을 양보하는 것을 차라리 하나님에서 기뻐하시겠다 말이오,  그러니까, 네 마음대로 해라. 좋은 걸 택하라. 그라면 나머지기는 내가 하겠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 보고 했고 그 다음에 둘째로는 롯 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롯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조건을 택했다 그말이오.

 그런 조건을 택하니까 하나님이 책임져야 되겠어. 하나님 보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을 져야 된다 말이오. 하나님이 축복하니까 뭐 아브라함은 자기  재산을 지키는 수위들이 몇 명 됐어? 삼백 십 뭐? 삼백 십 팔 명이 수위니까  얼마나 그 부자겠어? 굉장한 부자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꼭 요것을 알려야 됩니다. 요 세 가지를 알려야 돼요. 이세 가지는  뭐 주일학교만 아니고 중간반도 장년반도 목사들도, 목사들도 이 세 가지를  구별을 못 해요. 이 세 가지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망할 길만 간다  그말이오.

 하나님과 자기와 대두될 때에는 뭐 하나님보다 저 생각합니다. 하나님보다 저  위주로 할 거, 하나님보다 저 손해 안 갈 거, 하나님 수치와 자기 수치 하면은  자기 수치 안 하기 위해서 하나님 수치를 하고 영광스러운 것은 하나님 영광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면 자기가 영광 없어지고 자기가 영광을 취할라면 하나님께  영광 없을 때는 자기가 영광을 취한다 말이오.

 하나님보다 자기를 낫게 여기는 그자는 자체가 멸망 받습니다. 자기 자체  실패요. 자기보다 하나님을 크게 높이 위하는 자는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주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 위하니까 하나님은 또 자기 위해 주니까 자체가 성공할  수밖에 없어.

 사람을 얻는 데에는 그 의사에 따라, 인간 뜻을 따라서 움직이느냐 하나님 뜻  따라 움직이느냐? 인간 뜻 따라 움직이는 건 왜 그렇소? 인간의 뜻을 따라서  움직이는 그 이유는 뭐인가? 그거는 사람을 얻기 위함이라 그말이오. 인간 뜻을  따라서.

 롯이 자기 마누라가 자기 반대하고 있으니까 마누라 시키는 대로해야 마누라를  얻을 것이고 또 그 밀에 종업자들 또 말하는 대로 해야 종업자를 얻을 것이고  이러니까 사람 얻기 위해서 자기 사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 뜻을 따를라 하면  이 사람들 다 반대하니까 잃어버릴 것이고 사람 얻기 위해서 사람의 뜻을 다  따라서 타협하고 합의하고, 민주주의로, 민주주의로 다 다수가결로 이렇게  했는데 아브라함은 그렇지 안했어.

 이 사람들이 내가 다 대립이 되고 이 사람들을 다 잃어 버려도, 일어 버려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되겠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분 한분의 뜻을 찾아서  이렇게 하고 보니까 나중에 가서 보니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아브라함은 뭐  사람 부자가 돼 버렸어. 사람 부자가. 택한자는 전 인류가 아브라함 사람 됐어.

부자가 됐어.

 롯은 제딴에는 이 사람 저 사람 비위 맞추니까 아주 잘 될 줄 알았는데 나중에  가서 자기 사람이 몇 사람입니까 자기 사람이 몇 사람이요? 두 사람도 아니야.

두 사람도 동침하고 난 다음에는 아이구 아버지 보니까 미안하지, 저거가 다  아버지 술먹여 가지고 그래 놓으니까 미안하지아버지도 또 그라고 보니까 나중에  미안하지 다 있어도 원수가 되고 알았다 말이오. 알겠어? 하나도 없었어. 하나도  없어, 자기 사람 하나도 없었어. 고게 대한 깊은 뜻은 많이 있어요.

 이라고, 사건도 보니까 자, 물 좋고 땅 좋고 풀 좋고 평지고 얼마나 조건이  줘소? 목축을 하는 데는 이 조전 좋은 것을 택해야 되겠다 해가지고서 롯은 그걸  택했는데 아브라함은 이 조건 좋은 걸 택할라 하면 롯하고 도로 서로 시비하니까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도로 사람을 섭섭하게 하는 이 일이 되겠고 이걸 양보해야  되겠다 말이오. 이러니까, ‘아이구 양보해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되지’  하나님의 축복을 모든 조건보다 크게 여기고 낫게 여기는 그 길을 택한 것이  누구냐 하면은 아브라함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책임지니까 뭐 자산에도  푸른 초장이 있었다. 빨간 풀 없는, 비도 안 오고 풀도 없고 물도 없는 곳이라.

자산인데 그 자산에도 푸른 초장이 있었다, 발간산인데 아브라함은 발간 산  아무것도 풀 없는 아주 건조 박토를 택했는데 양은 자꾸 잘 되는 거라.

 이러니까, 그 양들이 뭐 먹고 살았느냐? 푸른 초장이 있었다 말은 그거 흙이  풀이 돼 가지고 먹는 것인데 그만 아브라함 목장에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셔  가지고 양들이 풀 먹고 살은 게 아니라 흙 먹고 살았어. 흙 먹고 살았어.

 흙 먹고 살았다 하면은 그거 거짓말이다 이랄 거라. 그런 게 아니야. 요새도  목장에서 사람들은 연구 많이 하는 사람은 그 흙을 연구합니다. 어데든지 흙을  연구해 가지고서 흙을 연구해다가 차에다 실어다가서 놓고서 흙을 매일 몇  삽씩을 떠 줍니다. 이제 그것이 흙을 먹어서 그만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풀은  뭐 쪼매 밖에 없고 흙 먹어서 배불렸어. 그런데 그 육축은 아주 잘됐어. 그래서  이사야서에 ‘자산에도 푸른 초장이 있다’ 빨간 산에도 새파란 초장이 있다  그거 아브라함을 두고 한 말입니다.

 그런고로, 그라면 이제 세 가지 성공. 자체 성공. 또 둘째는 뭐이요? 사람.

사람 성공은 사람 부자된다 말이오. 사람 부자. 사람 성공. 또 셋째로는 뭐이요?  물질 성공. 사물 성공 물질 성공.

 이거 가지고 세 가지로 살지 않소? 이 세 가지를 이 성공과 실패하는 방법을  반사들이 딱 알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서 학생들이 그렇게 하면 그뭐 그  학생들이 그대로만 살면 그 학생들이 서른 살 되면 온 한국은 우리 서부 교인이  다 점령 다 합니다. 서부교회만 합니까? 온 세계 점령 다 하요. 요대로만 살면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책임을 지시는 하나님이시오. 이렇게 하지  안하고 예수 믿는다 해도 이렇게 하지 안하기 때문에 망하고 만다 그거요.

 그러면, 세 가지 성공. 이거 이 공과 하나만 해도 일주일동안 사경회할 거라.

OOO 목사가 공과 하나 일주일 내 가르치고 나니까 막 은혜 받았다고 야단을  지기는데 가 가지고 백지 쓸데없는 소리 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

 이 공과라 하는 걸 하나 만드는 데에 진액이 얼마나 빠지는지 모릅니다. 자기네  이거 뜻을 몰라. 이 뜻을 자꾸 가지고 새기고 새기고 하면 그런데 이걸 그렇게  몰라. 이 공과를 가르치는 사람들도 잘 몰라. 이거 언제 알아질란지? 이거  후세대에 알 거라. 후세대에 이 공과를 그때나 알거야.

 그래서, 오늘은 기독자의 세 가지 성공 세 가지 실패. 그러면 아브라함은 세  가지 성공 했고 롯은 세 가지 실패했다 말이오. 롯이 어짜다가 실패했으며  아브라함은 어짜다가 성공했느냐? 오늘도 꼭 그래요. 매일매일 닥치는 일이  그렇습니다. 매일매일 닥치는 일이 현실마다 닥치는 게 그래.

 사람들은 롯의 걸음을 취하기 때문에 자꾸 제가 저를 망하는 길만 자꾸 택한다  그말이오. 한 사건만 당해도 꼭 롯의 걸음 걸어요. 아브라함의 걸음은 걷지  안해. 아브라함 걸음 걷지 안하니까 망할 수밖에 더 있겠소?  그러기 때문에, 반사들은 공과를 꼭 외우면 자기가 참 보배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자기를 성공하는 데는 공과를 외우지 안하면 안돼요. 자기 성공하려면  공과를 외워야 되고 인간 성공하려면 공과를 외워야 되고 모든 사물 성공하려면  공과를 외워야 돼. 한 말로 구원 성공하려면 공과를 외우고 그대로 행해야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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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516 3가지 빛의 열매와 맺는 방편/ 요한계시록 1장1절-3절/ 880813토새 선지자 2015.10.20
» 3가지 성패/ 창세기 13장 6절-13절/ 880417주새 선지자 2015.10.20
5514 3가지 열매/ 요한복음 15장 1절-10절/ 880103주전 선지자 2015.10.20
5513 3가지 진실과 30분 기도/ 요한계시록 17장 14절/ 880323수야 선지자 2015.10.20
5512 3가지 할 일/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80511수새 선지자 2015.10.20
5511 3가지 행위,3가지 사람/ 요한복음 15장 1절-10/ 880103주후 선지자 2015.10.20
5510 3가지를 고치자/ 빌립보서 2장 1절-11절/ 870707화새 선지자 2015.10.20
5509 3계명, 현실관/ 출애굽기 20장 7절/ 830428목새 선지자 2015.10.20
5508 3계명, 현실관/ 마태복음 27장 50절-53절/ 830326토새 선지자 2015.10.20
5507 3계명, 현실의 구성요소와 주의점/ 출애굽기 20장 7절/ 830429금새 선지자 2015.10.20
5506 3대 은혜를 찾아 들어 가자/ 시편 136장 1절-2절/ 880731주후 선지자 2015.10.20
5505 3대절기/ 신명기 16장 1절-17절/ 871115주전 선지자 2015.10.20
5504 3대절기/ 출애굽기 34장 21절-26절/ 871116월새 선지자 2015.10.20
5503 3대절기/ 출애굽기 34장 21절-24절/ 871115주후 선지자 2015.10.20
5502 3차 죽음/ 로마서 6장 1절-11절/ 890219주전 선지자 2015.10.20
5501 3차 죽음/ 디모데후서 4장 1절-2절/ 8901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0
5500 3차 죽음/ 로마서 6장 1절-11절/ 890219주후 선지자 2015.10.20
5499 3차례 안식을 주심/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4화새 선지자 2015.10.20
5498 3힘, 4대적 이기는 법/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80624금야 선지자 2015.10.20
5497 4 가지 배운 것/ 누가복음 18장 9절-14절/ 860801금새 선지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