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를 고치자

 

1987. 7. 7. 새벽 <화>

 

본문:빌립보서 2장 1절∼11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번에 우리 서부교회서는 이번 주간을 특별히 세 가지를 위해서 힘을 쓰는 주간으로 그렇게 삼았었습니다. 그랬는데 하루가 지내갔으니까 하루를 사는 가운데에 그 일이 얼마나 실시가 됐으며 또 어느 정도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무심하고 다른 데로 마음이 흩어졌던가 하는 것을 한번 살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지내간 하루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러니까 그 세 가지를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실행을 해서 그 세 가지가 고쳐지도록 그렇게 하면 만일 요번 주간에 그 세 가지가 고쳐진다고 하면은 그는 대성공이겠는데 한꺼번에 그렇게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거게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기 하루의 생활에서 그 일이 됐나 안 됐나, 그 일은 어느 정도 내가 관심을 가졌었나, 또 거게 대해서는 아주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생각도 안 하고 지내갔었나 하는 그런 것을, 이번에는 특별히 요 세 가지를 대해서 할라고 한 것이니까 자기가 살피기가 간편합니다.

‘모든 걸 두고서 요 세 가지를 우리가 하자’ 그것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나서 한 말로 그렇게 듣고 할 사람은 또 자유로 하겠고 또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우리에게 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신 것이니까, 저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생각하면 하나님이 알려 주신 것이니 우리가 직접 이것을 등한히 하는 것이 하나님이 명하신 명령을 등한히 하는 것이고, 또 지킬라고 애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지켜 따를라고 애쓰는 것이라 요렇게 평가를 해서 확정을 짓고 할 사람은 하고 어데든지 뭐 자유니까 그거는 강제는 못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당신의 뜻을 나에게 알려서 당신의 뜻이라고 나는 알고 그리 전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설교하는 가운데에서 혹 인본적으로 제 생각대로 설교하는 그런 일도 없지는 안했겠지마는 대개는 제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설교 제목을 택한다는 것이 심히 어려운 줄 압니다.

어떤 성경 한 권을 가지고서 이렇게 계속해서 증거해 나가는 것이 아주 편리하고 쉬운 줄 압니다. 또 수월한 줄도 압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이래서 이것을 그래 하지 못하고 언제든지 그러기 때문에 설교할 때는 제가 연구해 가지고서 나서는 설교가 별로이 없습니다. 왜? 제목을 그때 주시니까 언제 연구할 시간도 없이 그만 증거하다 보니까 아주 불구비한 것도 있고 불충분한 것도 있고 불미스러운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하고 나면 또 후회가 돼서 또 두 번 해야 되고 또 두 번 하고 나면 또 후회가 되고 또 미비해서 또 해야 되겠고 이렇게 해서 그래 저는 설교를 한 설교를 몇 번 이렇게 해도 마음에 만족이 없고 또 하나님께서 다른 걸 말씀하라 하기 때문에 말합니다.

이래서, 서부교회 교인이나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나 높이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 때문에 이 미친 소리를 합니다. 내가 미친 소리 하다가 고신에서 쫓겨 나왔고 지금도 미친 소리 하다가서 내가 이 총공회에서 행정은 내가 완전히 손을 떼버렸습니다.

왜? 그 도로 역효과가 나니까. 자꾸 뭐 하는 데에 반발하고 반박하고 이래 협동하지 안하고 이라니까 도로 자기네끼리도 은혜되지 안하고 내게도 공연히 일하는 방편이 도리어 서툴었고, 그거 방편이 불리한 방편을 취했다 해서 어제 내가 선언했습니다. 이거 오래 전부터 가졌었는데 그래 지난번에 교역자회 때에 제가 지나친 것으로서 그 안할 실수를 해서 그 계기로 해 가지고서 그렇게 확정을 지웠습니다.

이것도 또 자기를 선전해 한다 이렇게 말해서 여러분들이 또 오해나 곡해나 가지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또 성경 원리입니다. 누구든지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때는 하나님이 증거하라는 말씀을 증거해야 되지 제대로 선택해 가지고 증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 영감 받아서 영감이 증거하라는 걸 증거해야 되지 아무리 성경 말씀이라도 선택을 제 맘대로 하고 인용을 제 맘대로 하면 귀신입니다. 마귀가 그렇게 했지 하나님의 성령은 그렇게 하시지를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그렇게 알고 요번 주간에 요 세 가지가 고칠 것이라, 다른 교회는 내가 맡지 안했기 때문에 또 거게서 하나님의 뜻이 있고 자유가 있겠지마는 서부교회에 교인이라면은 저를 교역자로 세운 것은 저를 선지자로 세웠다 말이요, 제사장으로 세웠다 말이요, 여러분들 통치하는 왕으로 세웠다 말이요, 이거는 절대 권위가 있습니다. 제가 조그마치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주간에 하는 이 세 가지를 여러분들이 꼭 실행을 해서 어느 정도 내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인가 하는 것도 그것도 알 수가 있고, 또 어느 정도 내가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실행하는 그 내게 능력이 있는가 그것도 알 수가 있고, 어느 정도 내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방종하고 아주 방탕해서 그저 바람에 나는 갈대와 같이 정함 없이 휘떡거리는 그런 인간인가 하는 것도 알 수 있고 요 세 가지를 딱 지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번에 이 일을 꼭 실행을 해서 좋은 결과를 거두도록 그렇게 합시다.

이번에 하는 일은 여러분들이 잘 아는 대로, 이번에 하기로 한 것이 몇 가지를 할라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일? 들어 보이소. 녜,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 중에 하나는 언제든지 우리는 사망의 법, 인인 관계에 있어서 자기부터 먼저 생각하고 자기 이해부터 계산하고 다음에 다른 사람은 내게 적응을 시킬 때에 어떻게 적응을 시키느냐 하는 그런 방편으로 오늘까지 사고 방식을 해 나왔던 저희들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사망의 법입니다. 이 법은 여러분들이 따져보면 이 법은 서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법은 죽어야 되고 이 법은 지옥을 가야 되고 이 법은 없어져야 됩니다.

우리가 할라고 노력하는 것은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이래서 인인 관계에는 언제든지 자기를 먼저 생각지 말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인인 관계에는 다른 사람이 주격이요 자기는 피소유격입니다.

이래서 먼저 다른 사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손해 끼치지 않도록 손해 끼치는 것을 생각해서 그것을 피하도록,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도록, 다른 사람을 위하도록 하는 그것이 우리 할 일이기 때문에 완전히 인인 관계에 대해서 바꾸자 하는 그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뭐 이거는 지금 말하나 지금 말이 아니고 옛날부터 다 성경은 다 이것을 가르치고 있는데, 사람들이 실행을 안 해 그렇지.

이래서 인인 관계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은 주격이요 나는 그에게 소유격이라.

다른 사람은 나를 이용하고 나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위하고 높이고 북돋우고 그를 위해서 있는 자라. 나는 인인 관계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있는 자라.

신인 관계에서는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자라. 그러면 전 존재에 대해서 관계는 나는 하나님 위해 있는 자지 사람 위해 있는 자는 아니라. 하나님 위해 있는 자지마는 사람과의 인인 관계에 있어서는 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있는 자라. 전 존재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주격이요 나는 거게 대해서 피창조물인 피소유격이라.

이렇게 해서 언제든지 내가 사람을 대할 때에 잘난 사람을 대하든지, 못난 사람을 대하든지, 원수를 대하든지, 가족을 대하든지 대할 때에 상대방은 내게 대해서 둘이 관계하는 데는 내 주격이요 나는 그의 소유격으로 나는 그를 위해서 있고 또 그를 생각해서 있고 그에게 해를 끼치지 안하도록 하는 것이 나 할 일이요, 그에게 유익을 끼치도록 하는 것이 나 할 일이요, 그를 위하고 높이고 섬기는 것이 나 할 일이요, 그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이 나 할 일이라.

그러나 구별할 것은 하나님이 이용 당하라 하는 것을 당하지 하나님은 내가 상대방 대하는 상대방보다도 더 크신 분이요 완전한 분이요 내가 그에게 속해 가지고 있고 그의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의 것으로 상대방의 피소유요 상대방은 나에 주격됐기 때문에 상대방을 위하고 높이고 섬기고 복종하되 그분의 명령에 어긴 것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치 이 세상에 정권자에게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복종하고 살지마는 그분에게 거슬리는 것은 복종할 수 없고, 그분의 뜻에 합치된 것은 곧 이 권세자에게 복종하는 것이 그분에게 복종하는 것이요, 권세자에게 충성하는 것이 그분에게 충성하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권세자에게 하기는 했는데 상은 하나님에게 받는다고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조심해서 꼭 바꿔서 이제부터는 사람을 만날 때에 나 자기부터 생각지 말고, 자기부터 생각지 말고, 이 세상은 자기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잘난 사람이요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망의 실력입니다.

자기부터 생각지 말고 남부터 먼저 생각하고, 또 먼저 그를 위하고 그분에게 해가 되지 안하도록, 또 그분에게 그분이 이용할 수 있는 대로 그분에게 필요한 대로 내가 이용이 다 돼지는 것이 나 할 일을 다 한 것이지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그분에게 이용될 것이 다 될 때에 나는 나 할 일을 다 한 사람이고 그분에게 내가 들어서 섬길 일을, 줄 일을, 그 도울 일을 다 한 것이 나 할 일을 다 한 것이지 내가 이 모든 이웃을 이용해서 착취해서 그를 잡아서 이용하고 내것을 삼아 하는 그것이 우리 기독자의 자기 할 일이 아니라, 인인 관계에 자기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꼭 요번 주간 내에는 요것을 해서 요 면을 너무 모자라기 때문에 좀 길러서, 우리는 둥글둥글한 공같은 걸 만드는데 한 군데 요게 모자라서 구멍이 뚫혀 있습니다. 구멍이 뚫혔기 때문에 이놈 구멍 없도록 깎아 낼라 하면은 나중에 가서 한 아름되는 둥그러미도 쪼끄만한 조막때기만도 안 될 터이니까 이놈을 채우자는 것입니다. 이 구멍을 채우면은 가속도로 지금 다른 구원이 커집니다.

이래서 인인 관계에 대해서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낫게 여긴다 말은 그를 더 우대하라 말이오. 우대하라 말이요, 더 가치 있게 여기라 말이요, 주격으로 삼으라 말이요, 높이라 말이요, 유익되게 하라 말이요, 자기는 그에게 그의 유익을 위해서 있는 것이라. 왜? 이것이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자기에게 잘못된 점, 자기에게 잘못된 점은 어떤 게 자기에게 잘못된 점인가? 자기에게 잘못된 점은 하나님을 상대할 때에는 하나님에게 자기가 잘못된 점, 그 인인 관계를 지금 요번 주간 하기 때문에 내가 사람에게 잘못한 것, 사람에게 잘못된 것, 내게 잘못된 단점을 자기 단점을 찾을 때에는 내가 사람에게 잘못된 것, 잘못된 거는 사람에게 잘못 한 것도 잘못된 것이요 사람에게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하지 못한 것도 잘못된 것이라.

이것을 찾아서 자기의 잘못된 것, 알기 쉽게 자기의 단점이라, 단점이라는 그 말 하면은 삐끄러지기 쉬운데 자기의 단점이라는 거는 알기 쉽도록 하는 말인데 자기 단점이라는 그 말은 곧 똑똑히 할라면은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것, 줄 걸 주지 못하는 것, 높일 걸 높이지 못하는 것, 섬길 걸 섬기지 못하는 것, 유익돼도 이용당할 것을 이용당하지 못하는 것, 내가 다른 이에게 해를 가한 것 그런 것이 다 자기의 잘못된 흠점입니다. 요것을 그렇게 찾도록 하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점을 찾아서, 좋은 점을 찾아 가지고서 우리가 할 일이 있고, 자기에게 나쁜 점 찾아서 할 일이 있는데 자기에게 나쁜 점을 찾아 가지고서 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녜, 할 일, 자기가 열심으로 힘써서 고칠 것, 또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고쳐 달라고 할 것, 또 자기가 자기의 잘못된 점을 찾아 가지고서 해서는 안 될 주의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녜, 두 가지. 이것은 내가 거게 대해서 자기 잘못 생각하다 보면은 낙망하기 쉬운데 낙망하지 안해야 되고 또 게을하지 안해야 되고 요것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내가 찾아 가지고서 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

그것은 그 좋은 점이 내게도 있도록 내가 노력할 것. 또 하나님에게 기도할 것.

또 해서는 안 될 것이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 하나는 뭐이요? 상대방의 좋은 점을 발견해 가지고서 사람을 높이지 말 것, 그거 마귀 일입니다. 사람을 높이지 말 것. 또 한 가지는? 그 사람을 따라가지 말 것. 이것은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육체로 마쳐서 마귀 것 되고 맙니다. 그것을 꼭 요번 주간에 실시를 하도록 해서 해 봅시다.

그런데 요 해석을 할라 해도 몰라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다시 요걸 또 말합니다.

말을 하면 성경을 꺼꾸로 들어 가지고서 자꾸 제 주관대로 해서 제 주관에 맞으면 이해하고 제 주관에 안 맞으면 그 부정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자라가지도 안하고 마귀 역사가 자꾸 일어납니다.

자, 여게 5절로부터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이것은 누구에게 한 것입니까, 여기 교역자들? 예? 누구에게 한 것입니까? 요것이 하나님에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다른 데 하지 안해. 하나님께 대해서 하나님을 대해서 한 것이오.

또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상을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요거는 누구한테 한 겁니까? 요거는 누구한테 한 것이요? 사람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한 것이요? 하나님께 했어.

8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또 요거는 누구한테 한 겁니까? 하나님께 대해서 한 것이오. “죽기까지 복종하였으니” 이거는 누구한테 한 것이요? 하나님께 한 것이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이라” 죽은 거는 누구를 대해서 했습니까?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이라” 누구를 대해 했습니까? 누구 대해 했지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누구를 상대해서 했습니까? 자, 여기 교역자들 물어봅시다. 우리를 상대해서 한 것으로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러면 누구를 상대했어? 하나님을 그라면 상대했습니까? 하나님을 상대해서 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아니로구만. 모르는구만. ○○목사님은 어느 것이지? 손 들었어? 손 들었어? 뭐라 하노? 필기해도 들어야 돼요, 뭐. 하나님을 상대한 것입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성경을 껍데기로 자꾸 그라는 통에 마귀란 놈이 와서 역사하고 있어.

내가 어제 선언한 것은 벌써 오래 전부터인데 여러분들이 협조하지 안하기 때문에, 지나간 두 달이나 벌써 교역자회 때에 그 문제가 나왔는데, 그 문제가 나왔는데 거창서도 뭐 죄를 짓거나 말거나 뭐 이래 놓으니까 전부 더러워지고 어두워져 놓으니까 검은 것 흰 것 몰라. 죄인지 의인지 몰라. 아무 분별 없어.

이러니까 암만 해 봤자 이래 가지고는 멸망 같이 멸망하기 때문에 그까짓 거 암만 알아도 소용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회의를 하면은 이거 틀린 것을 틀리면 ‘그거는 틀렸습니다.

그거는 그라면 안 됩니다.’ 이라면 말이 없을 터인데, 암만 뭐 이걸 두 달이나 두고서 얘기를 해도 입 딱 다물고 ‘혼자 네 진액만 빼라.’ 자기네들 위해서 내가 하는 것이지 나 위해서 할 필요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 내가 뭘 할 거야? 저거대로 지금 모두 저거가 하고 싶어 하는데. 그래 되구로 냅두지. 이래서 감당만 하면 그게 또 낫겠어. 그게 효력이 낫겠어.

이렇게 5절로부터 8절까지는 전부가 다 하는 일이 주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했지 자기 위해 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하나님 위해서 했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의 마음인데” 예수님의 마음인데 하고서 예수님이 하신 일까지 다 했습니다, 기록을 해 놨습니다.

이거는 순전히 하나님으로 위해서 했습니다. 성부를 위해 한 게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 했습니다. 왜? 거게다 “하나님의 본체시라” 하나님을 나타냈고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이랬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해야 되지 성부로 말해도 안 돼.

순전히 하나님을 위해서 했는데 그 결과의 효력은 누구 위했소? 그 효력은 누구에게 돌아갔습니까? 순전히 인간에게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간 것 하나도 없어. 순전히 인간에게 돌아갔어.

그러면 자기는 하나님 위하고 인간에게 돌아가는 효력 위하니까 자기는 그만 녹아져 버렸지, 없어져 버렸지, 깨져버렸지, 죽어져 버렸지, 완전히 박살돼 버렸어.

이라니까 당신을 높이기는 누가 높였어? “하나님이 그를 높여” 9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높여” 높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높였습니다. 이 삼각성을 가진 것이 우리 기독자의 생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위하는 것이 그 결과가 사람 위함이 아니면 그거 삐뚤어졌어.

잘못됐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을 위하면 그것이 사람 위함이 됩니다. 그러면 그 일만 하고 자기는 뭣 하고? 그럴 때에 자기 위하는 것은 하나님이 자기 위하는 것 하지 자기는 자기 위하는 것이 금물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사망법입니다.

자신이 자신 위하는 것은 사망법이오. 자신이 또 인간 위하는 것은 사망법이오.

하나님 위하고 보니까 사람 위함이 됐고 그라고 보니까 하나님이 자기를 위할 때에 자기 위함이 돼서 어데까지나 높아졌습니다.

이래서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 아니라 남의 일을 돌아보아” 남의 일이 뭐이며 자기 일이 뭐인가? 이거 지금 이거 완전히 꺼꾸로 다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혼란이 생기고 분주가 생겨진다 그말이오. 이 말씀을 들어서 바로 깨닫지 안하기 때문에 망령과 패역을 부려.

이러니까 이제 이 진리와 말씀만 가지고는 지도할 수가 없어.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하면서 뭐 주먹도 내고 고함도 지르고 이라든지, 이래 안 하면 하나님이 징계해 가지고서 이제 불 속에 불미 속에 집어넣어 놓으면 제가 타고 절단나지.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면 마지막에는 절단나고 망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가치 평가도 달라. 판단도 달라. 이러니까 소망하는 소욕도 달라.

욕심이 다르니까 이 사람은 이 욕심 가지고 저 사람은 저 욕심 가지고, 이 사람은 이것을 힘으로 가지고 저 사람은 저걸 힘으로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핀트가 안 맞아. 둘이 한테 합해서 폭발이 되지를 안해. 왜? 이거는 이리 하고 이거는 이래 맞아야 이 음전기 양전기가 맞아야 폭발이 될 터인데 안 맞으니까 폭발이 안 돼.

항상 이거는 이것대로 저거는 저것대로 이라고 말지.

여러분들, 듣기는 많이 들었습니다마는 안 행하면 문제 납니다.

광고합니다.

차비가 한 대당 구천 원이 깎여졌습니다. 인제 어제 우리가 의논을 하고 또 시간을 당겨서 그렇게 할라고 하고 이라니까 가서 구천 원이 깎여졌습니다.

또 우리 시간은 일찍 하는 게 좋소. 어짜든지 모르는 저거 마음대로 할라고 주장하고 있지 옳은 것을 따라가지 안할라 하니까 그래. 뭣 때문에 와 가지고서 일찍 와 가지고 밤새껏 자지도 못하고 이래 기다리는 것보다 와 가지고 준비하면 탁 타고 그만 나서 버리면 좋을 건데 기어코라도 안 곧이 들어.

인간이 교만하면 망합니다. 교만은 뭐이 교만이요? 자, 겸손은 뭐라고 해석했소? 겸손은 정상이라. 교만은? 비정상이라. 제가 하나님 앞에 어떤 자라는 제 근본을 환하게 다 알면, 다 알고 그대로 하면 그게 겸손이라. 뭐 겸손이 남한테 백지 속으로는 교만 가지고 있으며 굽신굽신하는 게 겸손인 줄 압니까? 이래서 돈 낸 사람들은 구천 원씩 찾아가기 바랍니다. 그래서 돈을 받을 사람은 일인당 칠천육백 원씩만 받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일인당 이백 원씩이 깎인 셈입니다.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계속합시다. 이것이 앞으로 큰 이제 궁지를 메꿀 것입니다. 자기가 넘어갈 수 없는 그 담을 이 삼십 분 기도 이것이 주 모아 가지고 티끌 모아 태산 되는, 이게 모여 가지고서 자기가 올라갈 수 없는, 인간이 많이 해 봐야 올라가야 찍해야 일 메타 뭐 이 메타 더 높이 뛰겠습니까? 이렇지마는 이게 모아 가지고서 나중에 백 메타 그 성을 넘어서 피난처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 기도 놓으면 안 됩니다.

그라고 반사 선생님들은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를 공과에서, 없는 사람은 베끼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좀 열심히 읽고 외워 가지고서 요다음에는 한 주간 더 가르칠 때에는 거듭거듭 재독하지 말고 바로 쪽 읽으면서 나 한번 읽고 한번 따라하고 한번 읽고 한번 따라하고 그렇게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그래 하십시오.

언제 시간이 있으면 거게 대해서 한번 더 해석해 줄 것입니다. 보니까 읽는 반사들 가운데 모두 그걸 몰라. 모르고 벌로 읽는 거라. 모르고 있는 거는 뭘 보고 아느냐 하면은 그 말은 위로 붙여야 될 것인지 아래 붙여야 될 것인지 모르고 위로 붙여야 될 걸 아래로 붙이고 아래로 붙일 걸 위로 붙이고 하니까 그 말을 지금 모르고 벌로 말하는 거라, 13가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선지자 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516 3가지 빛의 열매와 맺는 방편/ 요한계시록 1장1절-3절/ 880813토새 선지자 2015.10.20
5515 3가지 성패/ 창세기 13장 6절-13절/ 880417주새 선지자 2015.10.20
5514 3가지 열매/ 요한복음 15장 1절-10절/ 880103주전 선지자 2015.10.20
5513 3가지 진실과 30분 기도/ 요한계시록 17장 14절/ 880323수야 선지자 2015.10.20
5512 3가지 할 일/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80511수새 선지자 2015.10.20
5511 3가지 행위,3가지 사람/ 요한복음 15장 1절-10/ 880103주후 선지자 2015.10.20
» 3가지를 고치자/ 빌립보서 2장 1절-11절/ 870707화새 선지자 2015.10.20
5509 3계명, 현실관/ 출애굽기 20장 7절/ 830428목새 선지자 2015.10.20
5508 3계명, 현실관/ 마태복음 27장 50절-53절/ 830326토새 선지자 2015.10.20
5507 3계명, 현실의 구성요소와 주의점/ 출애굽기 20장 7절/ 830429금새 선지자 2015.10.20
5506 3대 은혜를 찾아 들어 가자/ 시편 136장 1절-2절/ 880731주후 선지자 2015.10.20
5505 3대절기/ 신명기 16장 1절-17절/ 871115주전 선지자 2015.10.20
5504 3대절기/ 출애굽기 34장 21절-26절/ 871116월새 선지자 2015.10.20
5503 3대절기/ 출애굽기 34장 21절-24절/ 871115주후 선지자 2015.10.20
5502 3차 죽음/ 로마서 6장 1절-11절/ 890219주전 선지자 2015.10.20
5501 3차 죽음/ 디모데후서 4장 1절-2절/ 8901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0
5500 3차 죽음/ 로마서 6장 1절-11절/ 890219주후 선지자 2015.10.20
5499 3차례 안식을 주심/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4화새 선지자 2015.10.20
5498 3힘, 4대적 이기는 법/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80624금야 선지자 2015.10.20
5497 4 가지 배운 것/ 누가복음 18장 9절-14절/ 860801금새 선지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