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3계명, 현실관 (망령)


1983년 3월 26일 토새

 

본문 : 마27:50-53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성전은 그 구조가 되어 있기를 성소와 지성소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구분시킨 것은 휘장입니다. 휘장 밖에 떡상도 있고 등대도 있고  향로도 있고 제단도 있고 세수통도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는 하나님의 법궤도 없고  향단도 없고 그룹들도 없고 하나님도 계시지 않습니다.

 성소에서 소의 피를 가지고 대제사장이 속죄를 입어 비로소 휘장을 열고  들어갑니다. 이 휘장은 늘 가리워져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기에 못박혀 죽으실 때에  운명하시니까 첫째로 일어난 일이 휘장이 위로부터 갈라져서 두쪽이 나서 다시는 그  휘장이 합해지지를 아니하고 갈라졌고 또 지진이 났고 바위가 터졌고 자던 성현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부활한 성도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습니다.

 이 휘장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에 가리워져 있는 죄악을 모형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휘장입니다.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것은 죄  담입니다. 이 죄 담. 죄 담은 구약시대 백성들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속죄도 받고  성소에 지성소에 들어가기도 했지마는 그거는 미래사를 하나 모형한 것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사죄의 반열에 서기는 서지마는 아직까지 죄에 해방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비로소 휘장이 열린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가로막힌 것은 지성법, 지공법 법으로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마귀의 왕노릇, 사망이 왕노릇하는 왕노릇, 악령이 왕노릇하는 왕노릇,  죄악이 왕노릇하는 이 왕노릇 이 네 왕권에서 해방받게 된 것입니다. 그전에는  해방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휘장이 찢어져 갈라진 것은 이것을  증거하는 증거요, 또 지진과 바위가 갈라지고 자던 성현들이 일어난 것은 생명 운동  또 모든 구원의 회개 운동 이런 역사들이 일어나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 때와 신약 때가 다릅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이 대속의 큰  장벽이 헐어져서 이 공로만 힘입으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이 담은  헐어집니다. 그러기에 지공법 지성법, 마귀가 왕권, 죄가 왕권, 사망이 왕권 이런  모든 왕권에서 해방은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받았으니까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렇지마는 개인 개인이 건설구원에 있어서는 자신이 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를 영접하고 배척하지 아니해야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공로가 그  사람을 책임집니다.

벗어 놓으면 책임 안 집니다. 벗어 놓고 얼마든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는 다시 얽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은 벗어났습니다. 마귀가  왕노릇은 못 합니다. 죄가 왕노릇도 못 합니다. 사망이 왕노릇도 못 합니다.

 회개할 권세가 있고, 마귀를 배척하고 대적할 권세가 있고, 사망을 대적할 권세가  있고, 죄를 대적할 권세가 있고, 하나님의 심판을 자유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구원에 속한 것입니다.

 이렇지마는 본인이 배척하면 그의 심신의 생활에는 죄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마귀에게도 벗어나지 못하고 사망에게도 벗어나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심판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예수 없이 예수 믿는 사람 많고 예수 있어도 예수 진실로 안믿는 사람  많습니다. 성소에도 떡상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헌신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휘장  밖에서도 헌신할 수 있습니다. 일생 동안 헌신해서 일할 수 있습니다. 또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빛이라고 할 만큼 빛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마는 성경은 대면 못 합니다. 하나님은 대면 못 합니다.

천사의 도움은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단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이 도리를 생각해서 자신을 깨끗게 할  것이오. 예수 믿는 것이 세상보다 더 마구잡이고 법도 예의도 체면도 약속도 조심도  가릴 것 없이 제가 얼마든자 남을 씹으려면 씹고, 훼방하려면 훼방하고, 거짓 증거  하려면 거짓 증거하고, 얼마든지 악독을 부리려면 악독을 부리고 이렇게 해도  아무일 없는 것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같이 살지마는 벌써  하나님의 백성의 반렬에서 제거된다 그거요. 사람이 볼 수 없는, 알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 진리와의 관계 새생명과 관계, 이 능력의 역사와의 관계 이 관계가  끊어진 것은 사람의 어두운 눈에 잘 안 보입니다. 눈이 밝은 사람들은 다른 거는 잘  안 보여도 이거는 똑똑히 보입니다. 이게 제일 두렵고 겁나는 것이지, 이게 없으면  뭐 그렇게 예수를 믿는 사람이 참고 견디고 죽은 듯이 자기에게 힘을 있는 것을  두고 쓰지 아니하고 권리 있는 것을 두고 쓰지 아니하고 그렇게 조심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먈하고저 하는 것은 성소와 지성소에 구분이 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가리워져 있다. 휘장이 열리기 전에는 지성소 안에 있는  것은 상대하지를 못합니다. 이 휘장을 뚫는 데는 예수님의 공로를 입어서만 뚫을 수  있는데 이 공로를 입은 그 행위가 심히 어렵지마는 하는 것은 성경적 은혜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단 은혜, 인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천사가 그 사람의 하는  일에 돕는 은혜, 하나님을 대면하는 은혜 이것은 휘장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간다.' '마음이 정결한 자가 하나님 본다.' 다  같은 뜻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보고 계시고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십니다. '스스로 속지 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내가 얼마동안 병들어 있으니까 우리 진영에 있는 목사들부터가 주먹이오. 힘센 게  제일입니다. 건강이 제일이라. 건강이 힘이 있으니까 고만 날 멸시해. 그거는  하나님도 진리도 모르는 행위입니다. 육체의 힘이 건강하니까 그것 가지고 대해.

육체의 힘을 가지고 대항하려 하면 아마 여게 있는 사람들 중에 OOO 장로가  왔는가 몰라도 그 사람이 제일 나을 것입니다. 그게 소용이 없어.

 그래 어떤 목사가 나한테 말하기 때문에, 그때 한창 심할 때인데 내가 있는 힘을  다해서 일어나 가지고 '네 고기덩어리가 건강하니까 그 힘 가지고 네가 행동하느냐?  네가 지금 말하는 말이 뭐이며 네 중심이 뭐이며 네가 무슨 인간이 돼 가지고 네가  건강하다고 하나님도 대항할 수가 있는 줄 아느냐' 내 힘대로 고함을 질러서 야단을  쳤습니다. 그 뒤에 다시는 입을 벌리지를 아니했습니다.

 요새 보니까 운동이 고기덩어리 운동이라. 고기덩어리 힘 세니까, 그 힘 세니,  비교해서 고기덩어리가 저보다 힘이 약한 것 같으면 거게는 얼마든지 만용을 해  대고, 그것은 고기덩어리 힘이 저보다 센 사람한테는 꼼짝을 못하고 이것이 육의  사람이라는 증거가 아닌가?  목회도 하고 헌신도 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감화도 주고 등대 노릇도 하고 속죄도  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그것을 틔우기 전에  기본적으로는 그거는 하나님의 객관 역사이기 때문에 있지마는 건설구원에 있어서,  자기 구원에 영광에 있어서는, 휘장이 열리기 전에, 휘장 처리를 하기 전에는 하나님  못 만납니다. 성경에 대한 도리를 절대 깨닫지 못합니다. 앵무새 모양으로 들어서  전하고 팔아먹기나 하지. 들어서 갖다 놓고 얼마 연습해 가지고 '고것만 하면 요번  주일에는 팔겠다' 하지 성경이 저희에게 열리지 않습니다.

 내가 증거하는 사람들 여게 보니가 배워서 증거하는 것은 그대로 증거를 하는데 안  배운 걸 저희가 연구해 가지고 증거하는 것은 엉뚱한 소리 합니다. 고대로 나가면  얼마 안 가서 내나 세상 되고 맙니다.

 성경의 은혜가, 지성소 안에, 휘장 안에 성경책이 들었고 거게 율법궤 그것이  성령의 영감 도리를 모형한 것입니다. 예표한 것입니다. 죽어도 휘장을 가리지  아니하고 휘장을 뚫은 자는 영감 도리에 동거할 수 있고,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향단 생활을 할 수가 있고, 천사의 돕는 도움이 그의 역사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서 그리 된 것도 그것이 막바로 천사의  도움이라 말했습니다.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를 용감히 이기고 무사히 지내고, 6·25를 승리로 통과하고  한 그것이 인간 저희가 결심된 것 아닙니다. 천사의 능력이오. 다 여게는, 부산  여게서는 지금 예수 믿는 사람 많이 있어도 제가 모르니까, 6·25때 예수 믿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당해본 사람이 몇 사람 없습니다. 왜정 말년  신사참배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몇 사람 없습니다. 있다면 다 패전하고 그들에게  짓밟혀서 그렇게 이름만 살았지 실상은 죽은 자들입니다. 뭐 가지고 큰 소리 하고  뭐 가지고 담력을 가집니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목사님이 아마 여게서 무슨 죽음이 오면 그래도 내가 제일  앞서 나설 것입니다.' 하는 그말도 하나님이 그때 가서 해야 되지 과거에 승리 그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말은 옳은 말이오. 그말이 왜 나왔겠소? 경비하라고 하니까  '목사님 저 죽고 저 야단날까 싶어서 믿음없어 겁이 나서 지금 경비하라 한다'  고렇게 좁게 해석하고 회개하라는 것은 모른다 그말이오. 회개를 안하고 있어.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는다.' '심은 대로 거둔다.'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의 심은 것은 그대로 거두리라' 콩  심으면 콩 거두지 콩 심은 데 팥이 납니까? 이런 하나님의 하시는 이런 일도  이렇거든, 당신이 피흘려 성령으로 구속하신 이 일이 행함에 대한 보응이 없이  에누리가 있고, 되는 대로 아무나따나, 말쟁이 욕심쟁이, 배짱부리는 무례한쟁이,  악독 쟁이 그 쟁이의 하는 대로 하나님이 못 견뎌서 거게 응해 나갔습니까?  어리석지를 맙시다. 어리석지를 말아요,

양성원에 거게서. 지금 학생들이 공부를 뭐하려고 할 것이며 거기서 뭐 할 것이오?  얼마 전에 양성원에서 싸움이 일어나 가지고 고함 소리가 일어났지. 어제도 또 고함  소리 싸움이 일어났지. 낮빤데기 그게 철면피라 하는 거라. 부끄러운 줄 모르고  거기서 뭐라고 무엇을 뭐한다고 하겠소? 거게는 싸움하는 장소 아니오, 교역자들이  뭐한다고 모이면 거기 가 가지고 싸움만 하요? 회개해야 돼. 회개 안 하면 다  헛일입니다.

 뭐 구원이 될까 해서 하는 것이지 교회 가지고 가려면 가고 말려면 말고 그게 무슨  큰일이오? 천하 있는 교회가, 역사에 있는 교회가 하나인데, 구원이 될까 해서 하지  교회 하나 둘 있는 것 가지고 뭐 그게 무슨 팔아서 돈을 만들고 무슨 유익이 있고  가치가 있는 줄 압니까? 교회 팔아서 천하를 산다 해도 또 천하 사면 천하 그까짓  거 무슨 소용있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인 진리 이 두 가지 외에는 가치가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가치로 보는 줄 압니까,  알기를? 돈을 가치로 보는 줄 압니까? 교회들의 수많은 숫자 그걸 가치로 보는 줄  압니까? 아니오.

 교회가 있는 것은 당신이 기뻐하시고 피흘려 구속한 것이기 때문에 교회가 있기를,  되기를 원하는 것이지 그분 아니면 교회 있으면 뭐할 것이오? 걸거치기만 걸 거쳐.

그거 뭐 할 것이오? 교회 하나 있으면 하나 있는 것만치 진액이 기울어져야 되고  백이 있으면 백이 있는 것만치 기울어져야 되지 그것으로 덕 보는 게 뭐 있습니까?  우리는 교회가 몇 개 안 되지마는 그 교회로 인해서 항상 단명될 일, 목숨이 끊어져  단명될 일, 병들 일, 고통되는 일, 희생 될 일 그것만 거기서 생겨지지 거게서  나오는 게 뭐 있소?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믿어 주는 그런 행위 하지 마십시오. 그저 누가 뭐라 해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자기가 죽은 자가 되려고, 죽은 자로 살려고 애를 쓰고,  죽은 자로 사는 것보다 썩어 없어진 자기 없는 자로 살려고 애를 쓰는 것이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대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간이 큰 사람들이오. 죽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오. 인민군들이 그렇게 그래도 그 속에서도 꼼짝 안 한 사람들이오.

왜정말년에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꼼짝 안 한 사람들이오. 다 간이 큰  사람들이오. 벌써 생명을 초월한, 죽음을 조그만치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오.

이래도 '다시 헐어놓은 휘장이 새로 가리워질라. 주님과 나 사이에 죄가 가릴라'.

성경과 나 사이에 죄로 가리면 제가 외워 봤자 조용없습니다. 외워 봐도 소용없어요.

 내가 누가복음 l3장을 두 시간이나 찾아도 내 눈에 안 보여요. 이번에 실로암 탑에  대한 그 성구를, 거게 있는데 하나님이 안 보여 줘. 왜 안 보여 줘? '네가 여게  대해서 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지 그렇게 쉽게 생각지 말아라' 두 시간 내가  녹았소. 그래 증거를 많이 하지마는 여러분들은, '저 무슨 국석스런 소리 하는가?  백목사가 불건전한 신비주의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 많애. 지난번에  순복음 교회서 온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그 설교는 못 알아 든는 것 같애. 알아  들었으면 그분들이 오후에 떠나지를 못해.

 정신 차립시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 그 휘장은, 구약에 대제사장이 그  휘장을 여는 데는 소가 희생돼서 대신 죽었어야 했고, 그 휘장이 정말로 열리는  데는 하나님이시며 인간 되어 오신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그  휘장이 열렸습니다.

 이 공로를 입었지마는 오늘 우리와 하나님과, 우리와 성경과, 우리와 하나님의  천사의 도움과 하냐님이 기뻐하시는,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은 휘장이  열리기 전에는 안됩니다. 그 휘장을 열려면 자기가 죽어야 합니다. 몸으로 산 제사가  돼야 됩니다. 죽기 전에는 저만 고생하지.

 사울 왕이 왕노릇이야 끝까지 했지 이게 없으니까 그 다음부터 왕 노릇 했기  때문에 고생이오. 목회자가 되기 때문에 고생입니다. 무슨 고생? 세상이 말하는  고생이 아니고 영적 고생, 하나님이 같이 안 하니 고생이지. 성령이 같이 안 하니  고생이지. 진리가 같이 안 하니 고생이지. 하나님의 천사의 도우심이 없으니까  고생이지. 이러니까 전부 제가 하지요, 세상일 모양으로. 골만 빠지고, 정신 차려서  깨달읍시다.

 양성원 학생들과 교역자들 십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사층에 모이겠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모여서 양성원에서 회개부터하고 뭘 공부를 하든지 하십시오.

공부 그까짓 게 살리는 것 아닙니다. 이것을 양성원에서 뭘 공부를 하면 그래도  사람들이 무슨 성령화되고 진리화되고 뭐 경건화돼야 될 터인데, 고만 거기 오면  그만 깡패가 돼 버려요. 뭐 어깨 벌리고 고만 깡패 돼버려요. 어째서 교훈이 그런지  뭐이 그런지 고만 거기만 모이면 깡패가 되네요.

 목사들만 모이면 깡패가 돼. 왜 여기서 말하는가, 위신이 깎이게? 교역자도 그런  꼴이 있으면 천대를 해야 돼. 멸시를 해야 돼. 영원한 멸망과 구원이 목회자에게  있는데 영원한 멸망 받는 그까짓 목회자 앞에서 육적으로 사랑이 좋으면 뭐 할  건고? 절 대우해 주면 뭐 할 건고? 우리가 다 공개해 놓고 살아야 됩니다. 이  회개할 기회내에 회개는 안하고 점점 강퍅해져 완고해져.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뭣 때문인지 모르겠어. 하나님께서는 내게, 지난밤에도 내가 잠을 자지를 못했어.

마음에 힘만 주면 지금 급하다 싶은데 아마 하나님의 뜻이 있는 모양이라. 속에  파묻혀 있는 그놈이 내가 있으니까 그 마귀라는 놈이 숨어 가지고 있는데 이제 내가  안 나타나니까 숨어 있는 마귀가 자꾸 들추어 나와. 그거 다 회개해야 됩니다. 너무  육덩이로 잘났어. 우리 이 총공회는 총공회 하는 그날도, 그날 아침에 제가 여기  사층에서 안 했으면 여게서 싸움이 일어났어. '그것들은 총공회 열린다 해 가지고  육박전이 일어났다' 하면 뭣 되지? 나거나 말거나 하나님 앞에서 다 거석하지, 뭐  애만 터지지, 그거 일어난다고 해서 내 구원에 손해는 없습니다. 영광에는 수치가  돼요. 껍데기 놀음 하지 맙시다. 순전히 육덩이 들이 날뛰어 가지고 성경은 열려지지  아니 했어.

 그저 똑똑히 회개합시다. 회개 안 하면 망합니다. 피할 길이 없습니다. 회개를 하면,  구원이 되면 회개한 사람은 '참 회개를 했으니까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이다' 하는  게 믿어지고, 구원이 되니까 '아, 회개하니까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는구나' 하는 걸  알 것이고, 회개 안하고 남의 회개로써 그 덕택에 멸망을 피한 자들은 그자들은  '공연히 회개하라는 그런 말, 쓸데 없는 말 했네' 하고 그 다음에 이제 그것은  개별적으로 망하고 맙니다. 공동 멸망은 다른 사람 회개의 덕택에 피할지라도  회개하지 아니한 그자는 나중에 그 뒤에는 개적으로 멸망합니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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