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계명, 현실의 구성요소와 주의점

 

1983. 4. 29. 금새

 

본문 : 출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가리켜서 '여호와' 이렇게 말해 놨고, 또  '이름을' 하는 것은 모든 예정과 섭리의 성취하시는 그것을 가리켜서 이름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이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또 섭리하시고 주님의 그  구속을 입히시는 모든 주님의 구속 역사를 가리켜서 이름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너의 하나님" '너의 하나님' 말씀하신 것은 이렇게 계약을 선포하시고 또  그 행사, 곧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또 구속하시고, 또  계속 섭리하시는 이것이 행사인데, 하나님이 모든 구속에 대해서 예정하시고 또  섭리하시는 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망령되이 일컫지를 말아라 하는 말은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네 조부라운 견해대로 판단해서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말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은 지극히 크신, 영원 자존하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신데, 모든 것을 없는 가운데서 홀로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이 모든 선택, 예정, 창조, 섭리, 구속, 또 계속 섭리,  이렇게 하시고 거게 하나 덧붙인 것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이 문서계시를 곧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이 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망령되이 말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잘 알아 이해가 되는지?  '너의 하나님' 하나 있고,"여호와의" '여호와' 하나 있고, 이름 하나 있고,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라" 하는 말씀인데, 하나님이, 영원 자존 하신 하나님이  계시니까 이분이 지극히 크신 분인데 지극히 크신 이분이 "이름" 행사를 어떤  행사를 했는가? 지극히 크신 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하는 행사가 뭐인가? 하는  행사가 목적을 정했고, 또 예정했고, 창조했고, 또 그 모든 것을 보존하시고, 또  섭리하시고, 또 때가 되매 십자가의 대속의 역사를 베푸시고, 또 그 대속을  입히시기 위해서 적용하시는 역사를 하고 계시고,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 하나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자존하시고,  너는 너의 하나님 "너는 너의 하나님" 그러면 하나님이 한 분 계시고, 또  "여호와의 이름을" 또 이름 하나 있고, 이름은 무슨 이름인고 하니 행사를  말씀하는 것인데 그러면 그분이 행사는 무슨 행사를 하는가? 영원 전 목적을  징하시고, 목적을 위해서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또 보존하시고, 섭리하시고,  대속하시고, 또 계속 섭리하신다.

 그러면 모든 닥치는 자기 개인의 모든 일이나, 또 자기가 살고 있는 사회  일이나, 국가의 일이나, 시대의 일이나, 자연의 일이나 그 모든 것이 그  이름이다. 그분이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신 것을 보존하신 대로 섭리하시는 대로  이름해서 이렇게 역사하신다. 그러면 두 가지.

 "하나님" 또 "그 이름" 두 가지. 그 다음에 "여호와" 세 가지. 여호와는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 이 셋에 대해서 함부로 네가  말하지 말아라. 알지 못하고 말하는 것이 망령이요, 되지도 안할 일 말하는 것이  망령이요, 또 거게 대해서 복을 줄 때에 복을 받지 않고 복을 화인 줄 아는 것이  그게 망령이요, 또 살리는 것을 죽이는 것인 줄 알고 정반대로 아는 게 다  망령이다.

 그러니까 삼계명에 "망령을 부리지 마라"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말씀한 것인데, 그러면 뭘 함부로 말하지 말라 말인가? 몇 가지지요? 세 가지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마라.

 "너의 하나님" 영원 자존하시고 지극히 크신 하나님, 아무것도 없을 때 그분이  홀로 계시고 모든 존재는 다 그분으로 인해서 있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것에  원인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의 원인은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 그분 "이름을" 그분이 하는 행사 있다. 뭐 있 는가?  선택도 있고, 예정도 있고, 선택을 우리 한국에는 미국에 웨 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나온 거게서 나온 그 출신들을 아직까지 권위있게 그렇게 다 인정을  합니다. 미국에 사회학교나 신학교나, 사회 학교들도 큰 학교 유명한 학교들은  전부 신학교가 타락돼 가지고 된 것들입니다. 옥스포드니 뭐 그것 하는 그런  것도 다 신학교가 타락돼 가지고 큰 학교입니다.

 미국에 큰 학교는 애초부터 사회 학교로 된 것 중에 큰 학교 된 것은 별로 없고  전부가 다 신앙의 사람이 신앙 개혁을 해 가지고 참 성경대로 일꾼을 길러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신학교를 시작한 것이 그 신학교가 차차 타락돼 가지고 이제는  사회 학교로 바꾸어지는 그 타락돼서 유명하게 되어진 그것들입니다. 그런 것도,  뭐 하바드 대학 같은 그런 것도 다 그런 것입니다. 또 뭐 유니온 대학이나  프린스톤 대학이나 그런 것이 다 타락해 가지고 됐고 지금 웨스트민스터 그  신학교도 사람들은 말하기를 거의 타락 다 됐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왜? 왜 그것 타락이 되는가? 타락이 되는 것은 신앙의 사람들은 신앙으로  하나님을 크게 여기고, 또 다음으로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계약이 크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크고 이런 것이지마는 차차 신앙 없는 사람들이 그걸  붙들고는 하나님보다 인간이 크고, 하나님 선포해 놓은 하나님의 지식보다  인간의 지식이 크니까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으로 인해서 시작한 학교들이  차차 차차 하나님은 멀어지고 인간들이 주권을 잡는 그 일이 차차 차차  이루어지고,  또 하나님의 지식을 크게 여겨 하나님 지식 한 성구면 우주와 이 영계 이런  것보다 크다 이렇게 평가하는데 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인간 말이나 평가를  거의 같이 하다가 그 다음에는 인간 말을 앞세워 크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아무것도 아니게 천하게 여겨서 이래 나가기 때문에 다 타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벌써 신학교가 지식을 위주로 하는, 지식을 위주로 하는 신 학교가 되면  벌써 타락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또 그걸 좋아합니다. 신구약 성경은 다 공통된  한 권만 되는 신구약 성경이요 뭐 별별 가감을 하지마는 그것은 사람들이 잘못해  그렇지 정확무오한 한 권뿐인 성경인데 성경은 뭐 국민학교 안 다닌 사람도 읽을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읽고 다 아는 신구약 성경이고 하니까 그 말이야 해 봤자  유명해질 게 하나도 없다 말이요,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뭐 성경 말씀 다 아는 거라. 그러나 그걸 성경에 없는 어떤  과학의 말을 하든지, 어떤 역사의 말을 하든지, 또 어떤 철인의 말을 하든지  그런 걸 말해야 유식하고 하나님 말씀 말하는 것은 무식하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차차 그런 데로 사람이 기울어지고 그게 인기를 끕니다.

 그게 인기를 끄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바꿔지고 하나님의 지식을 인간  지식으로 바꾸어서 이렇게 점점 뒤바꿔서 평가하게 되니까 그 학교에서는 그저  하나님을 어떻게 보느냐? 하나님에게 대한 뭐 권위가 어떻다, 그러면 그 사람이  영능이 있다, 그 사람이 성경, 설교를 잘한다, 은혜가 있다 하는 그런 것보다도  세상 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세상 모든 인간들이 다 지식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 지식을 말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차차 지식주의로 타락을 해 가지고 그만 사람들이, 신학이 변해서  신학교가 '추접하게 신학교?' 이래 가지고 '대학이라 해야 되지.' 마귀들도 또  그걸 바꿔 쓰니까. 이러니까 신학은 아주 새끼 학교요 또 대학은 어른 학교이기  때문에 신학교를 대학으로 바꾸려고 이래 인상을 시켜, 인상 그게 타락인데  인상을 시키려고 이렇게 애를 써 가지고 신학대학이라,  처음에는 신학대학이 서울에 있었는데 서울에 신학대학이라는 그 대학을  감리교서 시작을 해서 신학대학이라는 말을 듣고 다 웃었습니다.

 여기 전성수 목사님이 그 신학대학을 졸업을 했는데 그때 제가 만나 가지고  '야, 신학대학이 어데 있노? 그것 순 마귀가 지어놓은 이름을 가지고 그런 학교  너는 다니는구나.' 내가 그때 그렇게 말한 일이 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제 신학대학이 돼야 그 학교에 질이나 양이나 모든 것이 향상됐고  인상이 됐고 세상에 권위가 있지 그 신학만 가지고는 권위가 없기 때문에 그만  그것 대학으로 성장하는 그게 거석이다 해서 고려신학교도 고신대하이 돼  버렸어. 고신대학이 될 그때에 고려신학교는 이것은 아주 저급의 것이기 때문에  고려신학교는 폐교 신청을 냈고 신청 내는 그 동시에 그거와 또 고신대학으로  이제 면허내는 일을 문교부에 면허 내는 일과 같이 해서 하나는 폐교 하나는  개교의 이렇게 면허를 동시에 신청을 해서 고려신학은 폐쇄로 되고 고신대학으로  사람들 말로 등장이 됐습니다. 그것 인제 올라가고. 커진 거라,  그때 그것을 눈치 있는 재빠른 OOO목사가 신청을 했습니다. '고려신학교,  폐쇄한 고려신학교를 다시 그것을 여게서는 차지하겠다. 폐쇄한 것 내버린 것  우리는 주워서 차지하겠다' 하고 고려신학교의 그 등록을 OOO 목사가 했습니다.

지금 OOO목사는 법적인 고려 신학교요, 여기 있던 고려신학교는 폐교했고  고신대학으로 다시 개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이것 안됐다,'  내가 그때 말하기를 내가 '고려신학교는 없어졌다. 고신대학이지 그건 대학이지  고려신학교는 없어졌다. 고신대학교가 대학이 됐으니까 거게 학생들이 모이면  재주 있고 똑똑하고 말 잘하고 아주 지혜있고 미꿈 미꿈한 사람들은 모두 거게  무슨 의과나 전자과나 뭐 이런 것 차지할 것이고 삐뚤어지고 등신 바보 갈은 것  재주 없는 저능자만 이제 그 신과에 들어가겠다.' 신과 그게 인제 고려신학교에  잡은 줄기인데.

 이러니까 학생들 중에도 그만 신과라 하면 '저 바보 새끼들' 아예 멸시를 할  것이고 그만 이래 돼서 이렇게 됐다. '고려신학교는 없어졌다.' 내가 아까워서  이랬더니마는 그 말이 퍼져 나가서 '아이구야, 안됐다.' 그러면 고려신학교를  고려신학원이라, 고려신학교는 안 되니까 인제 고려신학원이라 해 가지고,  고려신학원은 OOO 목사님이 시작을 했어. '그래 가지고 안됐다. 고려신학원이라,  이것 고려신학교를 다시 복귀해 살려야 되겠다.' 하고 서울에 가 가지고 OOO  목사님이 고려신학교라 하고 그 신학교를 새로 시작을 했지마는 다른 사람들이  웃기만 하지 거기 동참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 고려신학교가 아마 안 될  겁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미국에도 전부 그렇습니다. 유니온 신학교에서 타락이  되니까 개혁해 가지고 나온 사람들이 프린스톤 신학교를 세웠고, 프린스톤  신학교가 타락이 되니까 또 개혁해 가지고 또 메쵼씨라 하는 분이 나와 가지고  세운 것이 웨스트 신학교고, 웨스트민스터가 또 타락하니까 다시 지금 개혁  신학교를 여러군데 세워놓고 있습니다.

 지금 OOO 목사님이 공부하고 나오는 카브난트 신학교도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가  벌써 이것은 타락돼서 지식주의로 나갔기 때문에 아니다. 해서 다시 세운 것이  카브난트 그 신학교요 그 신학교에 OOO 목사님이 거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약을 아주 무시하는 때가 왔습니다. 그러기에  '너의 하나님 요걸 똑똑히 해. 너의 하나님 말은, 너의 하나님은 어떤 분인데?  영원 자존하신 분이라. 여러분들이 그 진리를 깨달아서 은혜를 받고 그 진리를  깨달아 진리를 잡는 그 눈이 떠야 될 터인데 그 눈이 아직까지, 조금만 그만  무슨 어데 큰 소리 고함지르고 이와같이 이래 하면 그만 귀가 꽉 먹어 가지고  그만 진리를 못 깨달아. 진리를 깨닫는 것이 없으면 안 돼. 어제 아침에도  말해도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해 또 저 아레 새벽에도 말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해,  그 깨닫지 못한다 그거요.

 고함 소리나 하면, 큰 소리나 하면, 또 세상 말을 하면 잘 듣지요 내가  이번에는 대구 가면 이것 참 땅의 복음과 하늘의 복음을 이것 구별시켜 줘야  되겠다. 사람들이 이걸 모르니까 전부 그만 세상으로 자꾸 속화돼 설교 그것도  내나 세상, 세상도 세상 그래 되고 만다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너의 하나님"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모든 것이 없는 때 그분이 지어서 모든  게 생겨졌어. 이러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 무엇이든지 큰 것, 묘한 것, 좋은 것,  두려운 것 뭐이든지 보면 그게 다 자존하신 분으로 말미암아 지음받았고 그분의  것이고 또 그분이 운영하고 계신다는 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존하신 분을 잊어버려 놓으면, 말하자면 생명 있는 생명체를 생명을  끊어버리면 그 어찌 됩니까? 만일 소를 한 마리, 요새는 기계가 좋으니까 목을  탁 끊어버렸으면 그놈이 뭐 굉장할 겁니다. 막 뛰어 가지고, 뛰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뭐, 그 옆에 사람 가면 그만 그것 참 치여 죽을 거라. 굉장할 것이오.

 소일랑 냅두고, 닭도 제가 잡아 봤는데, 이 피 먹으면 안 된다 해서 닭을  달리는 잡을 수 없고 도마에다 놓고 이것 목을 딱 끊는 것 말이지. 이것 할 게  아니다. 싶어도 나중에 '하나님이 요래 잡아먹어라 했는데 제사장들은 매일 양  잡고 매일 소 잡고 그것만 이래 하는 그것이 다 거룩한 제사장들인데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거룩한 것이지 뭐 그게 뭐 있나?' 그것 한번 해 봤어.

 그러니까 그만 풀풀 뛰고 뭐 야단을 지기는데 뭐 오만 데 다 뛰어. 어데 이리  뛸 계획도 없는 것이고, 또 뛰어야 될 목적을 알고 또 무슨 하는 것도 아니고  벌로 뛰어. 벌로 뛰는데 힘껏 얼마나 뛰고 뛰는지? 뭐 근방에 가면 피가 옷에  닿아요. 그러다가 퍼드러지고 말아요.

 이것 모양으로 인간들이 자존하신 하나님을 자기가 알고 생각하고 그분을 자꾸  명상하고 그분을 생각할 때에는 대가리가 붙은 짐승같이 대가리가 붙은,  말하자면 생명이 있는 인간입니다. 생명이 있는 인간 이기 때문에, 아무리  작아도 생명이 있는 그것은 말이지요, 그것은 무엇을 방향이나 뭐 수지 계산을  맞출 줄 알고 제게 생의 본능적으로 뭐 할 줄 압니다. 조그만한, 여러분들 이  하면 모르지요? 이 압니까? 이 모르는 사람 여기 많을 거라. 사람 몸에 이라고  있어, 이라고. 벌거지. 그게 뭐 지금은 원청 약을 많이 치고 이러니까 그게 다  모두 죽어 그런지 이가 없어.

 이 그놈도, 이를 놓고 '이가 안으로 기어 들어오면 그 사람이 안 죽고 기어  나가면 죽는단다.' 그래 또 시험을 해 봤어, 저 어릴 때. 한 그때가 한 칠팔 살  먹을 때인가? 이놈을 놓고 아픈 사람 없지마는 놓고 이래 보니까 안으로  기어들어가. '다 살란갑다.' 이랬는데. 손을 가지고 또 요래 또 그늘을 요래  지우니까 그늘 자꾸 따라와. 어두운 데 따라가. '어두운 데 따라가는 놈인데  이것이런 말이 났구나.' 생각했어. 그것도 생명이 있으니까 요래야 유익하겠다  조래야 유익하겠 다 생의 본능적으로 살고 있지만 그 생명이 끊어져 놓으면  아무것도 몰라.

 이것 모양으로 인간이 하나님 잊어버려 놓으면 모가지 끊은 것 모 양으로 그  정신 없이 뛰고 굴리니까 힘있게 뛰지요. 아주 뭐 어쩔 줄도 모르고 무신론을  주장하면서 김일성이 저런 사람도 얼마나 힘있게 뜁니까? 힘있게 뛰나 모가지를  끊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에 그 정신 없이 뛰는 그 날뛰는데  그걸 볼 줄 아는 사람은 '저게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막 뛴다.' 하나님  몰라 뛰지 하나님 알면 그렇게 못 합니다. 그런 짓을 못 해요. 그 모든 조절이  있지. 조절이 없이 마구 뛰고 이러는 그것은 하나님 없기 때문에 이런 것입니다.

 이러니까 아무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자존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 이시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지음받았다 하는 이 사실. 하나님은 생명인데,  우리의 생명인데, 피조물의 생명인데 이분을 모르면 못 할 말 없고, 못 갈 데  없고, 못 할 일 없고 마구잡이로 한다 그거요.

 그게 그러니까 힘있고 하는 것 같지마는 그게 하나님 떨어진 역사가 크면 '저  큰 뭉텅이가 죽는구나' 하는 걸 봐야 되는 것인데 그걸 보지 못하는 사람은  그렇게 안 본다 그말이오.

 자존하신 하나님 "너의 하나님" 그 다음에는 "여호와" 또 "이름" 이름은  뭐이냐? 이름은 하나님의 역사, 역사가 뭐인데? 목적을 정하시고, 그를 위해서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시고 대속하시고, 섭리하시고, 계속  구속 역사하는 그것이 그분이 하는 역 사라, 거게 뭣 하나 빠졌지요? 뭐 하나  빠졌어? 무엇이 하나 빠졌어?  "하나님" "이름" 또 뭣 하나 빠졌어? "여호와" 빠졌어. 여호와가 뭐 인데?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라 그거요.

 그러면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우리가 망령되이 말하지 말아라. 함부로 속단하지  말고, 지극히 크신 분이 피조물을 구원하시기 위해 가지고 이와같이 하시는  것이니까 네가 조부라운 생각 가지고 네 의견에 맞지 않는다고 네 욕심에 맞지  않는다고 이렇게 하는 그것은 다 망령되다. 함부로 하지 말아라.

 그러니까 우리 현실은, 우리 현실은 어데 속했습니까? 여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우리 현실은 어데 속했지요? 이름? 남반에, 우리 현실은 어데  속했습니까? 남반들이 깨닫는 것은 여반만 못해. 참 하나님이 깨닫는 것을  여반들에게 많이 깨닫게 했어. 이런데 또 여반들은 또 깨달으나 실행력이 없어.

똑 이래 서로 갈라서 빗대, 그러니까 여반이 깨닫기는 잘 깨닫지마는 끝까지  견디고 계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공을 못 해서 항상 남자들에게 지배를 받아야  돼.

 우리 현실은 하나님의 이름에 속했소 여호와에 속했소 너의 하나님에게 속했소?  이름에 속했다 말이요, 이름에. 이름에 속한 것, 또 그 현실을 닥칠 때에 거기에  해당된 말씀은 어데 속했습니까? 여호와에 속했지?  그러면 우리는 자존하신 지극히 크신, 모든 것을 주권하시고 주재 하시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 눈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현실 이름 또 거게 해당된 계약  "여호라" 또 나, 몇입니까? 요 셋이 합한 그것이 자기의 현실인데,  요 셋이 합한 그 현실에 하나님의 이름에 속한 것, 또 계약에 속한 것, 또  구속받은 자기 이 셋이 하나님 앞에서 지금 살고 있는 이 걸음인데 네가 이것이  뿌럭지가 어데서부터 생겼으며, 어데까지 끝이 가며, 범위가 얼마나 넓으며,  어떤 목적인 무엇인지도 네가 모르고 네가,  비오면 비 오는 데에서 힘껏, 비 오는 데에서 너는 계약 지킬 것이고 하나님  바라보면서 할 것이고 네게 사형이 왔으면 사형 앞에서 너는 계약 지키고 하나님  바라보면서 모시고 사형이라는 현실과 거게 대한 하나님의 말씀과 네가 서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 보면서 그저 뿍뿍 믿음으로 걸어나갈 일이지 거기서 이렇다  저렇다 네가 망령된 그런 말을 하지 말아라 하는 말씀입니다.인제 알겠습니까?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그러면,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인간들이 자기가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현실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럴 때에 하나님만을,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이 구원 역사라는 이 사실을 바라보면서 자기는  선포해 놓은 그 말씀대로만 믿음으로 나아가면 닥치는 현실이 자기가 이해되는  현실은 그저 조그만한 만당이고 이해가 전혀 안 되는 그 현실은 아주 수천 미터  되는 높은 언덕입니다. 이해가 안 될수록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의 계명을 따라서  믿음으로 움직이면 날아가는 것이라.

 이래 가지고 앞에 수천 미터의 높은 언덕이 있는데 하나님 바라보면서 하나님  붙들고 하나님의 계명한 그 방법대로 이렇게 믿음으로 달려서 올라가면 인간이  일생을 날뛰어도 그 백분의 일도 을라갈 수 없는 그런 걸 단번에 수천 미터도  올라가고 올라가고 이래 가지고 올라간 사람들이 이게 다 신앙의 사람들인데  이다음에 가서 보면 어떤 사람은 상상도 뭐, 저거 계산도 뭐, 원자 계산이  빠르다 하지마는 계산도 못 할 지극히 높은 데 있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내나  천국 갔지마는 지극히 천한 데 낮은 자리 있는 사람 있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삼계명을 생각할 때는 언제든지 자존하신 하나님과, 그분이 지금 역사하시는  역사, 역사가 어데서부터 시작됐는데? 선택부터 시작됐어. 거기서 쭉 이제 예정,  창조, 보존, 섭리, 구속, 또 지금 계속해서 구속을 입히는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인데 그 둘에다 계약을 하나님이 선포해서 내놨다 그거요. 그 계약대로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시는 것이라. 그 가운데 끼어 있는 자기라.

 이러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어떤 역사며,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계약이 어떤  계약이며, 또 자존하신 그분이 어떤 분인데 그분 앞에서 네가 계약하고 현실하고  너하고 서이 합작을 바로 하면 살고 바로 못 하면 죽는 것인데 네가 여기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벌로 속단 판단하는 그런 망령의 죄를 짓지 말아라 하는  말씀이라 그거요.

 그런고로 롯에 대해서 요새 좀 공부했는데 롯이 뭐하고 자기하고 바꿨어?  기억을 해야 돼. 기억 안 하면 복음이 안 돼. 롯은 하나님 택했소 자기 택했소?  자기 택했어. 내가 그것 뭣이라 했지요? 무슨 주의? 인본주의.

 세상은 인본주의로 자꾸 타락하고 있어. 인본주의라야 그게 큰 건 줄 알고,  하나님은 암만 해도 다 아는 하나님, 어떤 인물 인간이 하면 저를 소개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다 저를 소개하요. 이래 가지고 붙들면 저를 소개하고 뭐 이런  세상에 철학자 같으면 철학만 소개합니다.

 내가 그때 꽃마을에 가니까 어떤 청년 하나가 뒤로 저뻥하게 있어. '이게 무슨  아마 신학교나 다니는 모양인데 이게 지금 천지를 모르고 벌로 날뛰는 망령된  자다.' 그래 내가 인사를 당겼어. '청년, 뭐 공부 하십니까?' '예.' '그러면  무슨 학교 다니십니까?' '고려신학교 다닙니다.' 하며 뭐, 하며 이래. 그것  관념을 더럽게 가르쳐 놨어, 참. '그래 무슨 과를 공부합니까?' '하나님 대하기  위해서 철학과 공부합니다.' 인제 다 나왔다 말이오. 내가 잡았어 '과를 잘못  택했소. 하나님의 일을 하려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붙들어야 되고, 첫째는  하나님 붙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지식을 잡아야 되지 하나님의  지식에 반대되는 하나님의 지식을 부인케 하고 하나님 부인케 하는 그 철학을  잡았으니 자기는 믿는 사람에세 쑥물을 먹일 사람이오 '목회하기 위해서 철학을  택하라 하는 그 지도자가 틀렸소. 그 지도자에게 가서 말하십시오. 나는 백  목사입니다.' 또 욕 얻어먹을 소리.

 '가서 말하십시오. 주의 일을 하려면 첫째는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을 모셔야  되고 둘째로는 성경 지식만 하면 살리는 것인데 성경 지식을 타락시키는 이 모든  음행의 포도주 지식이 꽉 찼는데 그것 때문에 모두 지식주의로 인간들이  타락하고 학교가 자꾸 타락돼 나가고 이러고 있는 것인데 그걸 해야 목회를  한다, 내가 오니까 청년이 처음에는 이래요. 그 벌써 그 지식이 들어 가지고  그렇게 교만케 한 것인데 그것 가지고 목회 가서 설교해 보십시오. 교인들이  침뱉고 아무도 들을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이래 놨더니만 나중에는, 내가 아마 한 시간 가량 설교했어. 이러고  나니까 그게 쭈그러져. '가거들랑 그걸 택하지 말고 성경 말씀을 많이 공부하고  그저 거기 대해서는 세상에 타락한 인간들이 다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타락됐느냐? 타락한 그 길을 자기가 한번 조사해 보기 위해서 하는 양으로 하고  자기는 거기 타락을 안 해야지 하나님 말씀보다도 인간 말을 크게 여기고,  하나님보다 인간을 크게 여겼으니까 자기가 순 사람 죽이는 사람 될 것이고  인본주의 되지 뭐 사람을 구원하겠어?' 이래 놨더니마는 나중에는 '예 예'  하면서 푹 쪼그라져 가지고 그래 을라오며 그래. 대문 밖에 나와 가지고 인사를  해. 그 어떤 사람인지? 지금까지 오는지 모르겠어. 아마 그 꽃마을에 잘 안  올런지 몰라, 나 안 만나려고. 그게 될 것 같으면 자꾸 와서 찾아와요.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망령되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그분은 말해 봤자 귀가 있어 듣나 눈이 있어 보나? 그분이  귀를 만드신 분이 그분인데, 모든 인간의 눈을 만드신 분이 그분인데, 인간의  이성 판단의 모든 감각이나 지각이나 비판과 평가를 만드는 그 모든 그것을  만드신 분이 그분인데.

 사람의 머리 이것 간단한 줄 알았는데, 저 그때 아플 때 이것 머리가 아프다  하니까 머리를 너무 많이 써 그런가 자꾸 사진 박아 보라 하기 때문에 내가 안  박았어 머리는 아마 복잡한 것 같은데 이 과학이 두뇌 수술 하지만 두뇌 수술 해  가지고 성공한 일이 없다. 이러니까 사진 바는 건 손해다. 안 박다. 안 박았다  말이오.

 그랬더니 요새 말 들으니까 이 안에 뭐 컴퓨터가 십만이 들어 있던가 백만이  들었던가 그렇대요. 뭐라 하노, 콤퓨터라 하나 컴퓨터라 하나? 뭐 이지, 계산  빨리 하는 것? 컴퓨터? 컴퓨터가 과학자들이 발견한 대로 사람 머리 속에 십만  개가 들었다 하던가 백만 개가 들었다던가 그래 들었답니다. 그래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신데 우리 말을 들을 줄 몰라요? 우리 생각을 몰라요? 어리석어.

 그분을 모르며 제가 날뛰는 것은 대가리 끊긴 짐승 날뛰는 것과 같이 모르기  때문에 큰소리 뺑뻥 합니다. 그분을 아는 자는 그런 일 하지 않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그것도 잘 생각해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이 현실과 하나님 계약과 나와 셋이 만났으니까 셋이  만났을 때에 네가 어떻게 하느냐 하는 거게서 살고 죽는 것이 결정입니다.

 


선지자선교회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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