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은혜를 찾아 들어 가자(10)

 

1988. 7. 31. 주일오후

 

본문: 시편 136편 1절∼2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 10절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말씀은 참 너무 넓고 깊어서 측량하지를 못하는데 나도 말을 암만 할라 해도  항상 그 말이지 그 이상 더 무슨 개운한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여러분들도  들을 때에 성신의 감화가 와 가지고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해서 성령이 깨닫게  해 주셔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암만 들어도 뭐 소용없고 읽어도 외워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전에, 우리 구속받은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들에게 접선되어 있는  은혜가 있습니다. 접선되어 있는 은혜가 있는데 그 은 베를 찾아 가지고 자꾸 그  은혜를 파고 들어가면 파고 들어갈수록이 더 크고 완전하고 영원하고 우리에게  충만해집니다.

 이래서, 이미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를 예사롭게 생각해서 지나 보내지 말고 그  은혜를 자꾸 네가 파고 들어가 보라. 들어가면 하나님이 무한하심같이 그 은혜도  무한하다. 뭐 세월로도 영원히 무한하고 또 깊이도 무한하고 넓이도 무한하고  높이도 무한하고 넓이도 무한하다. 그 가치도 무한하다.

 그 한 가지 은혜를 자기가 붙들고, 그 은혜를 그만 저버리지 말고 그 은혜를  거머쥐고 자꾸 그 은혜로 시작을 해 가지고 그 은혜 속에 파고 들어가 보라. 또  그 은혜를 타고 올라가 봐라. 그러면 그 은혜는 너에게 지금 시작만 허지 네가  시작한데 거게서 지금 시발했는데 그 은혜는 들어갈수록이 무한하다. 끝이 없고  영원하다. 무한하다. 그러기 때문에 자꾸 파고 들어가 봐라.

 또 한 가지 접선된 그 은혜에서 시작해 가지고 또 종류적으로 그러면 그 은혜를  네가 파고 들어가면 들어가는 가운데에 네게 접선되어 있는 또 다른 은혜를 네가  깨닫게 될 것이다. 또 그 은혜를 깨달아서 또 파고 들어가 봐라. 또 그라면 또  그로 인해서 너에게 접선되어 있는 은혜 다른 은혜가 또 네게 접선되어 있는 걸  또 네가 알게 될 것이다.

 이래서 종류적으로, 자꾸 들어가고 들어가고 하면은 종류적으로 자꾸 그 종류가  너에게, 하나 발견되고 둘 발견되고 열 스물 백 자꾸 이렇게 그 종류적으로 많은  종류가 발견이 될 것이고 또 발견된 그 은혜마다 고 하나의 그 은혜를 자꾸 네가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이 점점 커지고 또 점점 가치가 더 있고 너에게 점점 그  필요가 더 있고 또 너에게 효력이 점점 커진다.

 이러니까. 종류적으로 그 개별적으로 네가 자꾸 그 은혜에서 그만 네가 쉬고 그  은혜를 배반하지 말라고 그 은혜를 잡고는 자꾸 그 은혜를 따라서 들어가 봐라  하는 그것을 오전에도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파고 들어가기를 뭘로 어떻게 파고 들어가는가? 그 은혜를 네가 생각해  봐라. 그 은혜를 네가 생각할 때에는 두 가지로 가지고 생각해 봐라. 하나님 이  그 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네게 주신 지식이 둘이 있으니까 두 가지 지식을  가지고서 자꾸 생각해 봐라. 하나는 이 모든 자연계의 자연 계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과 또 하나님이 이렇게 섭리하신 모든 이 땅위에서 섭리하고  계신 섭리와. 또 인간들의 천태만상으로 변해가는 그 사람들의 마음의 구조와  활동 그런 것을 가지고서 네 은혜를 알아 봐라.

 또, 자연 계시의 이치를 가지고서 알아보고 또 신구약 성경이 가르치는 그  지식을 가지고서 네가 지금 가진 바의 받은 바의 은혜, 접선되어 가지고 있는  바의 은혜 그 은혜가 어떤 은혜인고 자꾸 알아보고 연구해 보고 자꾸 생각해  봐라.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그 은혜를 네가 가치적으로 따져봐라. 가치로  따져보면 자꾸 따져보면 가치가 나오고 따져보면 가치가 나오고 따져보면 가치가  나오고 할 터이니까 따져봐라. 가치를 따져봐라.

또 너에게 필요성이 얼마나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네가 그것을 연구해 봐라.

연구해서 이 은혜는 내 모든 살림살이보다 내게는 더 필요하다. 또 이 은혜는  내게 있는 육체 생명보다 이 은혜가 더 필요하다, 이 은혜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이나 그런 것보다 필요하다.' 또 그것을 네가 이런 것 저런 것 다 비교해  가지고서 그 평가를 해 봐라. 평가라 말은 이거저거 비판해 가지고 가치를 정하는  것인데, 이거와는 어떠노?' '그것보다 가치가 크다' '이거와는?' '이거보다 가치가  크다'  이래서, 평가하면 네가 접선해 가지고 있는 그 은혜가 하나 둘이 아니고 접선해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를 접선한 그 은혜는 네가 자꾸 따져 들어가  보면 네 생명보다 가치가 낮은 게 하나도 없다, 네 몸뚱이보다 가치가 낮은 게  하나도 없다. 또 네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에 무슨 지식이나 지위나 권세나  소유나 그 모든 그런 것보다 가치가 낮은 게 하나도 없다. 그런 거와 가치를  비교할 수 없는 가치 있는 것을 네가 발견을 할 것이다.

 또 그러면 네가 보존하는데는 이 둘을 다 보존할 수가 없고 하나밖에 보존 못  할 때에는 이것을 보존할까 저것을 보존할까 네가 어느 것을 보존을 할까 이렇게  네가 자꾸 따져 들어가면 네 생명과 네가 접해 있는 그 은혜와 내가 생명을  보존할까 이 은혜를 보존할까' 할 때에 네 생명을 보존하고 내놓을 그런 은혜가  하나도 없다. '생명은 내놔도 이 은혜는 보존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네가  깨닫게 될 것이다.

 또 이라다가 이제는 이 은혜가 귀중하니까 그 은혜를 네가 이제 사용해 본다,  다시 말하면 그 은혜에, 사용이라 말은 인간들 알기 쉽게 말해서 사용이라고  말하는 것이지 그 은혜에 네가 속해 봐라. 그 은혜에게 속해 봐라. 또 그  은혜에게 속하고 그 은혜의 것이 돼 봐라, 은혜에게 속해 봐라. 은혜의 것이 돼  봐라. 그 은혜에게 네가 한번 쓰여져 봐라.

 그 은혜에게 내가 쓰여지는 것은 내가 그 은혜를 써먹는 것이 되는 것인데 크기  때문에 쓰여 봐라. 쓰여 보면, 쓰여 보면 네가 그보다 더 너에게 효력이 큰 것이  없다. 효력 큰 것이 없고 가치 큰 것이 없게 된다.

 그러니까, 또 이 은혜를 생각해 봐서 생각에서 생각으로 자꾸 깊이 들어가고 또  연구에서 연구로 깊이 들어가고 또 평가에서 평가로 깊이 널리 들어가고 뭐  이거저거 모든 걸 다 끌어대 가지고 다 평가해 보고, 끌어다가 다 평가해 보고 또  파고 들어가 보고,  또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아무리 좋지만 내게 필요 없으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게 실지로 필요하기를 얼마나 필요하냐? 인제 필요할 때 자꾸 그거  연구하면은 '이것은 내게 있는 헌신짝보다는 필요가 있다' 좀 또 더 연구해 봐라.

'이거는 내 새 구두보다 필요하다' 또 좀 연구해 봐라. '이거는 내 발목보다  필요하다' 또 좀 더 연구해 봐라. '이거는 내 생명보다 필요하다' 네가 어두워서  그렇지, 네가 자꾸 이와같이 지금 그 가치를 네게 가치를 네가 보존하는 데에도  어느 걸 보존할까 자꾸 이렇게 따져보고 또 네가 가지는데도 따져보고 또 내가  그라면 이것을 사용해 볼까 저것을 사용해 볼까,  다시 말하면 내가 이 은혜에게 속해 볼까 이 세상 어떤 권세에게 속해 볼까 이  사업에게 속해 볼까 과학에게 속해 볼까 모든 세상 모든 자식에게 속해 볼까  어데 네가 속해 볼까 따지면 다른데에 속하는 그런 것은 먼지 같고 똥 같은  것이고 여게 밖에는 네가 속할데가 없는 가치를 참 가치를 네가 알게 될 것이다.

이래서 파고 들어가 보라 말을 한 것입니다. 이러면, 그러면 그 은혜는 연구해  갈수록이 가치적으로,  또 권위적으로, 또 광채가 영광적으로 모든 존재들에게 칭찬받느냐 수치를  받느냐? 모든 존재들에게 존대받는 영광적으로, 또 그것이 내게 효과적으로, 또  그것이 내게만 아니라 모든 존재들에게 필요를 주는 모든 존재들에게 내가 좋은  그 시은을 베풀 수 있는 그 아주 가치적으로 효과적으로 이렇게 점점 깊고 커진  걸 네가 깨닫게 될 것이다 얻게 될 것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는 것은 내가 받은 바의 그  은혜가 영원하다 그말은, 영원하다 그말은 마치 비교하면 뭘로 가지고 비교할까?  이거는 사람의 말로 표시를 못 해요. 사람의 말로는 표현이 못 되는 것이고 자꾸  이래 자꾸 말하면 여러분들이 양심을 써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알려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 성신의 감화가 와 가지고서 인간의 말로 인간의 방언으로 표시  못 할 것을 성신이 와 가지고서 알려 줍니다. 성신이.

 사람의 말은 이거 몇 가지 안 돼요. 이래서 사람의 말로서는 이걸 표시를  못해요. 인간의 말로 표시 못하는 그 신령한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이래  말합니다. 자꾸 이라면 그런 가운데서 무엇이 알아 질까 해서 그래 말합니다.

 마치 말하면 자, 이 삼각이 있다 합시다. 이 삼각이 이래 있으면 삼각 있는  이것을 끄트머리는 보니까 빼쪽합니다. 끄트머리는 빼족한데 이 것을 한 자  들어가니까 더 넓고 열 자 들어가니까 더 넓고 백 자 들어가니까 더 끄트머리가  넓고 만 자 들어가면 더 넓고 천 리 들어가니까 더 넓고 만, 리 들어가니까 더  넓고 무한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그 인자하심, 네게 베푸는 그 은혜가 영원하다.

갈수록 무한하다.

 무한한 그것은 이렇게 연구해 가니까 하나님께서 그때그때 이 은혜를 만들어서  자꾸 대총을. 해서 그렇게 알뜰히 참 정성되게 충성되게 자꾸 연구하고 그 은혜를  강직하고 또 그 은혜를 보배로 여겨서 사용하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자꾸  은혜를 만들어 대서, 만들어 대서 자꾸 이렇게 만들어 많이 대서 자꾸 커지고  많아지느냐 그렇지 않으면 무한하게 벌써 이미 다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네가 지금 그것을 네게 가리어져 가지고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네가 자꾸  사용하게 되면은 이제 그 무한함을 점점 네가 알게 될 것이라.

 그래서, 그러면 사람의 이 옳음에 따라서, 옳음이면 충성도 또 진실도 노력도  그것을 가치로 여겨 잘 보존도 또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다 그런 것도 다 옳은  행동이겠습니다. 사람의 옳은 행동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그래 자꾸 지금 넓고  크고 많은 것을 만들어 주십니까 이미 무한한 것이 만들어져 가지고 있습니까?  저 O사장. 어때? 알기는 아는구만. 그래. 이미 무한히 만들어져. 요것을 지금 아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전에도 내가 여러 번 물었습니다. 무한히 만들어져 가지고  있습니다.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데, 사람이 자기에게 가리어져 가지고서 우리에게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는 그 구비한 은혜, 얼마나 그러면 그 은혜를 한 말로  말하면 얼마나 구비한 은혜인가? 하나님 다음에 하나님 한 분 빼놓고는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으뜸이 가는 실력을 가진 은혜입니다. 실력 가진, 은혜 그러면,  하나님 한 분에게만 얻고 천상 천하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토록 그들에게 주고  주고 줘도 남음이 있는 시은의 존재 은혜를 베푸는 시은의 존재 시은의 그  기관이 되는 이 존재요.

 이래서. 하늘엣 것과 땅엣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사망과 생명이나  모든 것이 너의것 임이니라. 너의 것임이니라. 이게 될 수 있는 이 은혜입니다.

이거 암만 말해야 지금 이게 마구 폭 파묻혀 있어서 한국과 세계에 있는  기독교가 여게서 도무지 보지를 못하고 다 저거에게 가리어져 가지고서 이  하나님의 은혜 이 크심을 보지를 못하고 손도 대지도 못하고 근방에 가지도  못하고 전부 예수 믿는다 해도 항상 땅에서 호졸호졸거리면서 땅엣 것만 보고서  이래 생각하다가서 갑니다.

 이것 본 사람은 땅엣 걸 탐하지 않습니다.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뭐라 했습니까? 저 O선생 뭐라 했어?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지금 위엣 것 찾고 있어? O선생 위엣 것  찾고 있어? 위엣 것보다 땅엣 것이 가치 있기 때문에 땅엣 것 찾고 있지 위엣 것  찾을 필요가 있어? 위엣 것 무슨 가치 있다고?  위엣 것 찾는 사람 별로이 없습니다. 위엣 것 찾는 그 사람의 하나님이오. 제가  뭐 생명을 다 바친다 해도 생명 바친 그까짓 거 아무 가치 없어. 생명 바치고  일생 바친 것도 아무 가치 없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인정하고 대우  잘하는 이것이 제일 큰 겁니다.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나를  안즉.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그분이 어떤 분인 것을 알아서 자기가 대우하는  것만치 그분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역사해 주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하나님은 뭐 어떻다 어떻다 이래 뭐 말을 해도 속으로는 세상에  있는 그걸 더 실질적이고 실상이고 또 크고 보배롭고 하나님은 원 말로는 이렇게  한다 하여서 그렇게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는 또 그 어떻게 하는 하나님이냐? 그  사람에게는 네가 말로 그런 하나님이라 한 것처럼 나도 말로 너에게 해 주지  실상은 너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꼭 자기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스스로 속지 말. 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느니라.

육체를 위해서 심은 자는 이 썩어진 거 이 썩어진 거 이 세상에서, 구름 타고  오시면 다 없어질 거 그런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서 심는다. 성령 위해서,  성령을 우리가 위할 수 있습니까? 성령을 위해서 심는다 말은 성령에게 복종해서  심은 사람은 다 영원히 불멸의 것들을 다 거두게 됩니다.

 이래서,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네가  감사하면 영원함을 자꾸 줄 터이니까 자꾸 감사해라 하는 말씀인지 감사함을  지금 하나님이 너에게 줄라고, 너에게 줄라고 예비해 가지고 있는 것은 그것은  무한하다,  너에게 줄라고 예비해 가지고 있는 것은 무한한데 무한하면 얼마나, 많으냐?  그걸 다 가지면 제이 하나님이 될 수 있는 그 충만이다. 하나님은 원형이라 몇  너는 하나님과 꼭 같은 모형적 하나님이 되는 그렇게 무한하고 충만한 것이다.

 이러니까 네가 감사하라. 감사하라는 거는 무슨 말인가? 네게 접선되어 있는 그  은혜를 자꾸 타고 들어가라. 그 은혜를 네가 자꾸 취해서 들어가라. 그 은혜를  자꾸 누려 들어가라. 그 은혜를 자꾸 알아 들어가라. 느껴 들어가라. 그 은혜의  가치를 자꾸 평가해서 들어가라. 그 은혜를 네가 실지로 네가 사용해서, 그  은혜에게 네가 속해서, 은혜의 것이 네가 돼서,  성령을 받으라 하는 것도 우리가 성령 어찌 받습니까? 성령 받으라 말은  사람들의 말로 알아듣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받으라 한 것이지 성령을 받으라  말은 네가 성령의 사람이 되라 하는 그말이오. 성령의 사람이 되라. 받으라  그말은 성령을 네가 소유하라 그 말이 아니고 네가 성령의 소유가 되어져라 하는  그 말을 받으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그 은혜를, 네가 사용해 봐라. 알아보고 또  알아보는 가운데에서 가치가 어떠한 것을 자꾸 가치를 알아보고 또 얼마나 네게  귀중한가 또 그걸 알아보고 또 네게 효력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 알아보고 또  네가 그것을 사용해 보고 사용해 보니까 더 좋고 알아 보니까 더 알 게 있고  가져보니까 더 가질 게 있고 필요면을 연구해 보니까, 필요, 요만치 주먹만치  필요하다. 또 연구해 보니까 '아니! 집채만치 필요하다.' '아니!' 연구해 보니까  '태산만치 필요하다' '아니!' 연구해 보니까 '지구 땅덩어리보다 더 필요하다'  갈수록이 이렇고, 세상 은혜,는 다릅니다. 네가 세상 어떤 좋은 것이라도 생각해  봐라. 생각해 봐라. '아' 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생각해 봐라' 이라다가는 죽고  없어진다.

 인생아 네 웃음이 울음으로 종결을 지우지 않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네 부요가  마지막으로 거지로 종결지우지 안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살아서 펄펄 뛰는  그것이 사망으로 종결지우지 안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네 행복이 불행으로  마지막 종결지우지 않는 것이 어디 있느냐? 생각해 봐라!  네가 생각지 안하고 벌판이같이 정신없이 아이구 좋다 좋다 기쁘다 즐겁다 크다  가치 있다 하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안 믿는 사람이라도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인생 살이가 헛되다. 참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불쌍하다. 인생은 너무  짧다.

 내가 며칠 전에도, 예수 잘 믿는 사람 아니오. 잘 믿는 사람 아니고 여성인데 잘  믿는 사람 아닌데 '이런 사람 속에야 뭐 뭐 좋은 게 있을까' 해서 그래 내가 설설  물어 보니까, 안 믿을 때에 암만 생각해도 허무해서 그만 등둥거리다가 조그매만  조용한 시간이 있으면 '허무하다 허무하다' 이래 가지고서 참 어떨 때는 가다가 울  때도 있고 그랬다고서. 그 속에도 하나님 택한 사람은 다 그래.

 뭐 세상 가지고 좋다고 얼청절청하는 그자는 예수 못 믿소. 다 그 심령의 눈을  밝혀 주니까 '이것은 십 리 가면 어떻다. 오 리 가면 어떻다. 내가 오십 세 되면  어떻다. 칠십 세 되면 어떻다. 육십 세 되면 어떻다.' O 사장 오십 세, 되면 어떻다  한번 생각해 봤어? 내가 오십 세가 되면 어떻다 생각해 봤어? 칠십 세가 되면  어떻다 한번 생각해 봤어? 그거 생각해 봐야 돼. 그걸 모두 생각지 못하고 모두  짐승같기 때문에 그거 모르지.

 생각해 보니까 허무합니다. 그러면 그 생각이 공연한 겁니까? 생각한 대로  됩니다. 생각해서 허무하면 결국은 허무가 되고 맙니다. '야, 이것도 다, 이것도 다  헛일이구나. 이것도 다 내놔야 되는구나.' 생각해 봐서 다 내놓을 것은 실지로 다  내놓게 됩니다. 안 내놓는 게 있소!  이러기에, 이제 네가 세상 것을 자꾸 파고 들어가 봐라. 부귀 영광 존귀도 파고  들어가 봐라. 과학도 파고 들어가 봐라. 네가 일류 대학에 공부하는 것도 파고  들어가 봐라. 파고 들어가 봐라. 자꾸 파고 들어가 봐라.

 파고 들어가서 조금만 파고 들어서 눈이 좀 멀리 보는 원시자 같으면은 그까짓  걸 가지고서 새벽기도를 빼! 그까짓 거 가지고 내나 주일을 뻐! 그까짓 썩은 놈의  공부한다고 뭐 과외 공부 배우는 그것 때문에 집회 참석을 안 해!  행한 대로 다, 심은 대로 다 추수합니다. 네가 행한 대로 갚음 받는다. 네가 네  자식을 하나님보다 진리보다 세상 공부가 낫다고 그래 해 놨으니까 그놈  삐뚤어진 값은 네가 받아야지. 그래 가슴을 쳐야지. 가슴을 쳐야지.

 공부 많이 시킨 애비 쳐놓고서 가슴 안 친 애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천하에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줄 압니까? 다 할 때는 좋아하고 기뻐하고 가치 있다  하지마는 해 놓고 난 다음에 그 결과가 열매가 맺어질 때에는 가슴 치지 않는 자  하나도 없습니다. 죽을 때는 더하지.

그런데, 이것은 네가 생각해 보고 또 가치를 따져보고 네가 또 보 존하는데는  이걸 보존할까 이걸 보존할까 모든 걸 보존을 비교해 봐라. 자, 내가 이거 뭐 이  의복 이걸 보존할까 또 이 무슨 하나님 은혜 뭐 뭐이든지 어떤 은혜든지 이걸  하나 보존할까 자꾸 따져보면 마지막에는 네게 있는 육의 생명보다 모든 것이 다  가치가 무한히 능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따져서 예수 믿어야 됩니다. 자꾸 따지고 생각해서 예수  믿어야 되고 세상 기쁜 것은 따지면 절단나 버리요. 생각해 보면 절단나요, 그저  술취한 사람 모양으로 둥둥둥 생각지 안하고 '어, 좋다. 어.' 뭐 들어올라 하면  그만 술을 먹은 사람갈이 내 차버리고 아 생각할 것 없다 그저 좋다 이래야 되지  그거는 생각하면 행복이 절단나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짐승같이 생각 없는 그자들이 누릴 것이고 예수 믿는 것은  생각하고 따지고 또 성경 말씀 가지고 또 생각하고 자연 법칙 가지고 생각하고  자꾸 생각할수록이 옳다 옳다 자꾸 가치가 속에 들어 있는 것이 가치인 것입니다.

 이래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이 말은 계약을 신구약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그 하나님에게 감사하라. 계약대로 자기가 계약을 지켜 보니까  하나님이 계약대로 계약을 딱 지킵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계약을 한번 지켜  보니까 하나님께서 그 계약대로 '네가 요 계약 지키면 내가 요렇게 해 주마'  당신이 계약한 대로 내가 계약을 지켜 보니까 당신이 선포한 계약대로 꼭 해  줍니다.

 이 한번 해 가지고 '아! 참으로 내가 요 계약한 대로 요대로 하면서 하나님 해  주나 안 해 주나 하고서 한번 해 보니까 계약대로 지켰더니만 하나님이 계약을  딱 지켜 주는구나.' 한번 해 본 사람은 두 번 하고 두번 한 사람은 세 번 하고  나중에 가서 그거 외에 할 것이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 네가 지켜서 깨달았으면 거게 대해서 감사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는 것은 모르면 감사가 나옵니까? 모르면 감사 안 나와. 알아야 감사  나오지. 알아도 안 그게 또 자기에게 효력이 있어야 감사하지 해되는 것이면 뭐  감사할 게 뭐 있습니까?  알고, 효력에 가치를 누려보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감사하고, 감사하고 난  다음에는 기쁘고, 감사하고 기쁘고 난 다음에는 뭐 하겠습니까? 감사하고 기쁘고  난 다음에 뭐 하겠소? 또 하겠어? 효력을 누려보고 감사하고 난 다음에는  간구하고 또 해 보지. 간구하고 또 구하지.

 이러니까, 성도들이 이 신앙의 맛을 보고 신앙의 궤도에 들어서서, 들어서면  이거는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가 되어지는 이 영광스러운 걸음인데 이 걸음을  가는 것은 해 보니까 더 해 보고 또 누려보니까 더 누려보고 자꾸 이래서 이렇게  가는 사람은 세상 걸음을 걷는 사람은 정신이 조금 명철한 사람은 가다가서 다  웁니다. 가다가 다 울어요,  심령이 밝은 사람은, 지금 뭐 자기가 무슨 세상에 제일 높은 정권을 춰해 놓고  '이제 참 이랬으니까 만족하다 기쁘다' 이래 되면 그 사람 술 취한 사람입니다.'  거석하고 난 다음에는'아이고 내가 공연히 이 일을 지금 맡아 놨으니 맡은  일이니까 내가 이 의무와 책임을 감당해야 되지 이일 하면 어찌 되노?'  고통스러울 것이오. 고통스럽고, 배고 날 수, 뒤로 물러날 수만 있으면 그거  물러앉기를 원할 것입니다. 세상 것은 얻기까지 좋지 얻고 난 다음에 끝까지 얻고  난 다음에도 좋다 하는 사람은 정신 빠진 사람이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그와  정반대입니다.

 이래서, 뭐 내가 이거 일류대하 졸업 맡으면 뭐 어째 하지마는 해 보니까  아무것도 아닌데 또 그걸 해 가지고서 무슨 시험을 쳐 가지고 출세만 하면  되겠다 했는데 출세해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 성경은- 마지막에 결론을 짓기를  뭐라 했습니까? 인생에게 주어서? 인생에게 주어서 뭐라 했소? 자, O권찰님 한번  말해 봐. 이것은 인생에게 주어서 뭐 하게 했소? 인생에게 주어서? O장로님.

인생에게 주어서 노고하게 한 것뿐이라. 노고. 인생에게 수고하고 고생하게 한 것  뿐이라.

 공연히 이게 좋아서 헛된 거 꼬여 가지고서 이러니까 그놈 때문에 실컷  골빠지고 저놈 때문에 실컷 골짜지고 나중에 보니까 그 골빠지게 하는 것이요  고생하게 하는 것이요 인생의 영원을 준비하지 못하도록 속게 하는 거 꾀우게  하는 거 미혹뿐이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이 계약을 하나  지켜보니까 하나 지켜 보니 '이제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자꾸 지키고  지키고 하니까 이사야 49 장에 '모든 군왕은 양부가 되고 왕비는 유모가 되고  저가 땅에 무릎을 끓,고 너한테 절할 것이고 네 발의 티끌을 홧을 것이니라'  요렇게 요 말쏠대로 하는 사람은 이렇게 존귀해집니다. 존귀해져. 세상에서도  존귀해지지마는 앞으로 가면 더 그래. 손양원 목사님도 그렇고 모두 다 그렇게 참  그래 산 사람들은 땅에 사람들이 그 발에 티끌을 핥습니다. 안 핥는 게 아니라.

 또 10절에 '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 애굽의 장자는 이스라엘을 애굽에다 매 놓고 장자 재앙이 아니면  이스라엘은 해방 못 당합니다. 거게서 평생 매여 가지고서 참 멸망을 할 터인데  장자를 친 걸로 거게서 해방받게 됐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매여 가지고서 평생  거기 매여 가지고 꼼짝 없을 때에 그 장자를 침으로써 내가 거기서 해방을  받았어. 해방을 받았어. 어제도 내가 어떤 자리에 앉으니까 그 말 해요. 그  지방에서 제일 큰 집을 가졌고 제일 부요하게 살았고 또 여기서도 말 들으니까  하, 잘 산다고 갔다 온 사람마다 뭐 이렇게 대접을 받았다고 하고 이렇게  존귀하게 지냈는데, 지냈는데 그만 하나님이 그걸 치되 엔간히 친게 아니라  뽀스래기도 안 남게 자꾸 거기다 새리고 때리고 때려서 살림살이를 때리지  사업을 때리지 나중에는 안 되니까 몸뚱이를 때리지 병신이 되지 자꾸 때리고  때려 놓으니까 꼼짝 못 하고 인제 거게서 해방을 받아 가지고서 이제,  땅엣 것만 보고 항상 계산해 가지고 수지가 어떠노? 수지가 어떠노? 어떤 놈을  꼬우고 어떤 놈을 속여 가지고서 지금 내가 지금 유익을 보나? 항상 그 생각,  사람에게 어짜면 뺏들고 어짜면 지금 유익을 볼까 항상 이 연구만 하는데, 이제  그 사람이 변해서 밤낮 '어떻게 하면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은 이  교인에게 사람에게 유익을 줄까?' 만날 하나님 기쁘게 할 것 사람을 유익되게 할  것 이것으로 떡 몰아다가 따로 붙여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것이 애굽의 장자를 친 거라. 애굽의 장자를 치니까 '친데 대해서  감사하라' 장자를 치는 거. 참 예수 믿는 사람이 몽둥이 맞고 나오는 것도 참  좋습니다. 몽둥이 맞고 나오는 것도 참 좋아요. 몽둥이 안 맞고 나오는 사람들이  별로이 없고.

 이래서, '아, 나를 땅에 속새 가지고서 일생 동안을 하룻밤과 같이 지겨운 줄  모르고 정신 차리지 못하고 땅엣 걸 인해서 밤낮 그저 거 게다가 열중하고 전심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살 나에게 세상 종이 돼서 세상살이 할 나에게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침으로서 나를 그 재앙으로 인해서 나를 거게서 해방을 시켜  가지고서 이제 예수 믿게 만들었다.

 또 구원 얻게 만들었다.' 내가 아래도 언제 물으니까 '그거 참 아주 좀  불행스럽습니다. 다른 사람은 이 건강하게 되는데 항상 암병이 들려 가지고서  그저 또 조금 있으면 괜찮고 또 조금만 그만 마음대로 하고 다른 사람같이. 그만  좀 누리고 살라 하면은 그만 암병이 도져지고 그거 참 불행스럽습니다. 그거 참  안됐습니다.' 내가 이래 물어 말했어. '안됐습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나를 사랑해서 축복을  줬는지 모르겠다고서. 만일 그렇지 안하면 지금 어데 붙들려 가지고서 손자나  보고 손녀나 보고 또 여게 저게 딸네 집에 돌아다니면서 해부깐이나 하고 제까짓  게 예수 믿는 준비는 하나도 못 할 터인데 이제 다른 거는 아무것도 할 것 없고  예수 믿는 준비만 하게 됐으니까 얼마나 이 감사한지? 그런 것을 다 몰라요. 그런  걸 깨닫고 '애굽의 장자를 침으로써 나를 애굽에서, 남자는 전멸할라 했는데  남자는 전멸할라 하는 전멸 재앙에서 내가 전멸당할 터인데 애굽의 장자를  침으로 나를 거게서 건져서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는 이런 구원을 얻게 됐다.' 이제  이런 것을 자기가 깨닫고 '애굽의 장자를 친 은혜가 내게 있었다' 이걸 깨달아서  생각 하니까 그 은혜가 더 되고 생각하니까 더 그렇고 좀 더 연구하면 공연이다  하는 게 아니라 연구하니까 더 그렇고 연구하니까 더 정확하고 또 생각하니까 더  확실하고 또 넓게 연구하니까 더 확실하고 깊이 연구하니까 더 확실하고 실지로  내가 그 은혜 생활 해 보니까 더 그렇고 가면 갈수록이 좋고 좋고 전부  온전해지는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입니다. 뭐 이거 다 말로 할 수가  없어. 이걸 한 달 가르쳐도 모자랄 거고 이거는 본인이 알아야 되지 이거 사람  말로는 말이 안 돼요. 그저 여러분들이 그것만 기억하십시오. 모든 은혜를,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다니? 뒤에는  애굽이 추격하지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지 앞으로도 못 하고 뒤로도 못 해.

이걸 진퇴 양난이라 해. 진퇴, 나아가지도 못하고 물러가지도 못하고 진퇴양난인  꼼짝 못 하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홍해를 갈라뜨려. 홍해를 갈라뜨려.

 그 홍해를 홍해로 가라 하니까 홍해 가면 빠져 죽는데 갈라 합니까? 하나님이  그 홍해를 들어가니까 홍해가 쩍 갈라졌다 말이오. 이렇게 진퇴양난일 때에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망하는 줄 알았는데 '에, 망하면 망하고 한번 순종해  보자.' 순종 척 해 보니까 이제 홍해가 쩍 갈라져 가지고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문제가 해결이'됐다 요거 한번 본 사람은, 고거 하나를 거머쥐고 또  고와 같은 고걸 연구하니까 또 그렇고 또 그렇고 더 확실하고 확실하고 확실하고,  무슨 체면술에 걸린 것도 아니고 술이 취해서 정신 없이 벌소리 하는 것도  아니고 맑은 정신으로 까랑까랑해 자꾸 연구해 볼수록이 확실하고 확실하고  틀림없고 틀림 없고 정확하고 정확하고 자꾸 이렇게 해서, 또 그래 해 보니까 더  맞고 또 실험해 보니까 더 맞고 체험해 보니까 더 맞고 경험해 보니까 더 맞고,  온전하고 온전하고 온전하고 온전해서 마침내 하나님의 온전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이 기독자의 은혜인 것입니다.

 여기 모두가 다 다 그 은혜를 전부 다 기록해 놨어. 그 하나만 말할라 해도 뭐  명 시간 걸릴 건데 그거 다 그저 여러분들 연구하라고 이제, 이걸 외우십시오.

시편 136편을 외우면서 자꾸 외우면서, 그냥 외우지 말고, 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외우면서 자꾸 생각해요,  생각해서 '내게는 무슨 은혜가 지금 있나?' 자기에게 부딪혀 있는 그 은혜를 놓지  마십시오. 그 하나 부딪혀 있는 그 은혜를 저버리지 말고 그 은혜를 자기가  생각하고 연구하고 생각하고 연구하면은 그 은혜가 점점 자기에게 더 크게  보입니다. 확실히 보입니다. 확실히 보이고 똑똑히 보입니다. 그 은혜의 넓이가  얼마나 되는 게 보여집니다. 길이가 얼마나 되는 게 보입니다. 그 은혜의 권세가  얼마나 큰 것이 보여집니다. 자꾸 보여집니다.

 보여지는데 가면은 얼마나 보여지는가? 한없어 나중에 가다 보니까 이제  태평양에 들어가서 그만 느부렁이 뜨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은혜의 깊은 바다에  둥둥 떴어. 전부가 다, 전부가 다 뭐이야? 이 우주가 전부다 보니까 나중에  뭐이라? 어머니의 뭐와 같다 했어요? 어머니의? 어머니의 태와 같애, 태. 이리도  저 리도, 때는 이리 만져도 어머니 저리 만져도 어머니 위에도 어머니. 밑에도  어머니 전부 어머니인 것처럼 이 우주에, 이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고 보니까  공산주의도 내 주님의, 내가 살고 있는 사랑의 태. 주님의 태. 공산주의 그것도  나를 보호하고 있고 강도도 보호하고 있고 욕하는 것도 보호하고 있고 전체가 다  어머니의 태가 되어 있는 것을 네가 발견하리라.

 여호와는 나를 버린다 네가 하겠으나 여인이 자기 때에서 난 자식을 어떻게  버리겠느냐? 그들은 혹 버릴지라도 인자는 버리지 않는다 했어. 내가 너거를  손바닥에 다 기록하고 있다 말씀했어. 이러니까, 좀 은혜 바다에 한번 들어가  봅시다. 이래서, 이 찬송을 한번 하겠는데 내가 지은 찬송은 그거 뜻이 어려워서  잘 몰라요. 그런데 언제 뜻을 한번 내가, 자, 내 주 하나님 그거 한번 해 봅시다  136장 한번 해 봅시다. 이제 그만 조그만한 얕은 물결 찰삭거리는 얕은 물결  보고서 마음이 조리지 말고 한번 하나님의 절대의 사랑을 믿고 한번 한번  기어들어가 봐요. 이래야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깔보지.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닺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 가운데 가 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다녀보라.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닷물을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 속을 한번 헤아려 안 보나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다녀보라.

많은 사람이 얕은 물 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 보고 맘이 조려서 못 가네.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다녀보라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창파로.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다녀보라.

 


선지자선교회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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