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절기

 

1987. 11. 16. 새벽 (월)

 

본문:출애굽기 34장 21절∼26절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칠일에는 쉴지니 밭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열방을 내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너의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어제는 우리가 삼대 절기, 큰 절기 셋에 대해서 증거를 받았습니다. 하나는 유월절이요 하나는 오순절이요 하나는 곧 장막절인데 유월절을 다른 이름으로 무교병절이라고도 하고, 또 오순절을 다른 이름으로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또 장막절을 다른 이름으로 초막절이라고도 그렇게 기록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공로로 멸망에서 구출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없는 구원과 없는 자유를 줬습니다. 그들은 다 애굽에서 전멸될 터인데 하나님이 거게서 다시 그들에게 생명과 자유를 줬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온 지 오십 일 만에 시내산에서 그들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 하는 생애 법칙인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그 십계명 받아 가지고 사십 년 동안 광야 생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풀로 장막을 지어 가지고 그 초막에서 사십 년을 지냈습니다.

이래서, 그러면 그들이 유월절에서 하나님의 이 모든 구속의 은혜를 받았고, 양의 피 속에서 구원 받은 것은 곧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받은 것을 우리에게 하나의 예표로 예약으로 그렇게 보여 준 것입니다.

또 오순절에 십계명 주신 것은 오늘날로 말하면 곧 신구약 성경과 영감을 예표한 것입니다.

또 그때에 장막으로 하나님이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보호하신 것은 오늘에는 이 중생의 구속의 은혜를 입고 또 영감과 진리의 이 은혜를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안보의 그 은혜가 계속해서 우리를 기르고 있는 것을 예표한 것이요 하나의 예약으로 그렇게 우리에게 가르쳤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에는 실상이 이루어졌으니 곧 예수님이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을 구약 때는 짐승으로 대신해서 바라봤는데 지금은 실지로 예수님이 대속의 제물이 되셨고 제사장이 돼 가지고 대속의 일을 끝내고 완료한 그 대속을 우리가 지금 힘입어서 자기 구원을 이루어 가는 그것이 오늘입니다.

그러면 영으로는 자기 구원이 이루어졌으니 그것이 중생이고 영으로 자기 구원 이룬 자들이 이제 성화구원을 이룰려고 이 심신이 구원될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주의할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생명 이 구속을 입는 데에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온갖 은혜를 입는데 그 은혜를 입는 데에는 제일 금물이 뭣이냐? 금물이 누룩입니다. 이 누룩은 곧 신약에 와서도 예수님께서 많이 인용을 했습니다.

그 누룩은 많은 가루를 적은 누룩이 부풀게 한다고 그렇게 성경에 말씀하신 것은 그것이 하나의 비유인데 사람에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 있는 옛사람으로 되어 있는, 악령도 제가 아니요, 악성도 원죄이기 때문에 제가 아니요, 또 악습의 본죄도 자기가 아니요, 악령 악성 악습 이거, 원죄도 자기가 아니고 본죄도 자기가 아니고 악령도 자기가 아닌데 이놈이 자기에게 들어와 가지고서 자기처럼 작용해서 우리의 심신을 제맘대로 잡아서 부리고 주장합니다. 그것에게 피동되어서 이용된 때는 다 사망의 죄악을 범하는 일이 됩니다.

이래서 며칠 전에도 공부한 대로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과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케 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싸움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서 자기의 심신을 그놈에게 뺏기지 안하고 그것을 빼앗아서 곧 중생된 자기에게 복종시키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과 이 몸에 움직임 이것을 마귀가 주장하지 못하도록 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영 내가 주장하게 하도록 하는 그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내가 그것을 주장했을 때에는 그 행동도 살았고, 정력도 살았고, 기능도 살았고, 모두가 다 살고 그 현실에서 악령 악성 악습이 내 마음과 몸을 주장할 때에는 자기의 행동도 죽었고, 자기의 기능도 죽었고, 심신의 정력도 다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우는 것이 항상 이 싸움인데 자기 마음을 죄악에게 내 주지 안하려고, 자기 몸을 죄악에게 내 주지 안하려고, 자기 마음과 몸을 진리가 주장하도록 하려고, 영감이 주장하도록 하려고, 예수님의 피공로가 주장하도록 하려고, 다시 말하면 중생된 자기는 이 셋으로 중생됐기 때문에 중생된 영 자기가 주장하도록 하려고 하는 이것이 우리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게 삼대 절기에 유월절에는, 출애굽기 12장에 보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유월절 먹을 때에 흠과 점이 없는 어린양의 그 고기와 또 무교병과 쓴나물과 이 세 가지를 같이 먹었습니다.

그러면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리고 그 안에서 피 속에서 양의 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러면 피는 전멸 재앙을 당하는 장자 재앙에서 구출되는 것은 피 때문에 구출됐지 양고기 먹어도 소용 없습니다. 피 때문에 멸망에서 구출되고 구출된 자가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으로 가는 데에 돕는 힘은 뭣인가? 양고기였습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멸망에서 구출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로 구출되고, 구출된 우리들이, 중생된 우리들이, 구원을 받은 우리들이 힘은 어데서 얻을 것이냐 하면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내 피는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양고기 먹는 것은 힘을 얻는 것인데 우리들이 유월절 양고기를 먹을 때에 금물이 뭐이냐 하면 누룩이 금물입니다. 이래서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됩니다.

이것은 화목을 우리에게 어리석기 때문에 가르치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의 형식과 모든 이런 물질 역사 이런 걸 가지고서 우리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누룩을 금한 것은 불목을 금하는 것입니다.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는 것은 화목을 가지고라야 주님의 양의 피의 구속에 대해서 자기가 참여할 수가 있지 만일 불목을 가지고 참여하면 화를 당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

또 먹을 때에 거게 그 쓴나물과 같이 먹으라 이랬습니다. 쓴나물과 같이 먹으라.

쓴나물은 그것은 고난을 상징해서 우리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구속의 이 은혜를 받는 데에는 화목이 중요하고 둘째로는 쓴나물이 중요합니다.

화목은 누룩 없는 무교병이 중요하고 쓴나물이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이 구속의 은혜를 우리들이 입는 데에는 불목이 금물이요 쓴나물 곧 고난인데 안일주의가 금물이요, 안일주의가 금물이요 불목이 금물이요 그러면 예수님의 피와 살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의 피와 살을 자기가 생각하고 깨닫고 또 실지로 느끼고 그 사실을 점점 생각하고 느낄 때에 성령님이 오셔서 그에게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 열여섯 가지 대속의 공로를 생각할 때에 깨달음이 나오면 그때 누가 배부르고 힘을 얻느냐 하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 참사람이 힘을 얻습니다.

참사람이 힘을 얻어 가지고서 그 신앙에 인간이 하지 못하는 그런 초자연의 신앙 행위를 잘 해서 감당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에게 대한 모든 은혜를 우리가 구하고 얻으려고 할 때에는 그 금물 두 가지가 있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금물 첫째 금물은 뭣이 금물이냐 하면 첫째 금물은 불목입니다. 누룩이 첫째 금물입니다. 누룩이 첫째 금물.

또 둘째로 금물은 뭣이냐 하면 맛있고 먹기 좋은 모든 식물들이 금물입니다.

그러면 어떤 걸 먹을 건가? 누룩 없는 땐땐한 그 무교병을 먹어야 하고 또 거기에 이제 같이 먹을 것은 써서 다른 사람 잘 먹지 못하는 쓴나물, 쓴나물과 같이 먹으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의 형식으로 우둔한 우리들을 가르쳐서 알리기 위해서 그렇게 하나의 형식으로 해 놓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공로의 은혜를 우리가 상대할 때에는 불목이 금물이요 또 자기 좋은 것이 금물입니다. 맛있는 식물이 금물이요. 쓴나물을 먹어야 됩니다.

자기 좋은 대로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러기에 다른 맛있는 그런 채소나 그런 음식을 먹지 말고 쓴나물과 같이 먹으라는 쓴나물은 뭣을 가리킨 것이냐 하면 이것은 쓴잔이라, 쓴잔이라 쓴물이라 쓴나물이라 이렇게 쓴 것은 고난을 상징해서 그렇게 우리가 알아듣도록 표시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에게 직접 대한 이런 은혜를 우리가 구하는 것이라든지 받는 것이라든지 이 은혜를 받아서 강직하는 것이라든지 여기에서 금물은 두 가지라.

누룩과 이 모든 다른 맛있는 그런 식물은 금물이라.

그러면 떡은 무교병을 먹어야 되고 다른 찬은 쓴나물을 먹어야 된다. 무교병을 먹는다 말은 사람들이 불목하기는 쉽습니다. 누룩 넣은 떡은 소화도 잘되고 아주 그것은 또 맛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목하게 지내는 것은 겉어머리는 맛이 있습니다. 제가 불목하지 안하고 상대방이야 불목을 가지든지 말든지 자기가 불목을 하지 안하려고 할 때에는 고난이 많이 듭니다. 고난도 희생도 많이 듭니다.

그러나 그 불목을 가지고는 하나님과 접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 불목 가지지 않기 위해서 자기가 속도 썩히고, 참기도 하고, 억울한 소리 듣고 애매한 소리 듣고 손해를 봐도 마땅히 손해본 걸 세상 같으면 말할 수 있지마는 손해본 걸 말을 하면 서로 불화될 때에는 손해봐도 모르는 척, 또 억울함을 당해도 모르는 척, 애매한 꼴을 당해도 모르는 척, 멸시를 당해도 모르는 척 이러니까 이 누룩을 피해서 누룩 없는 무교병을 먹으려고 하는 행위요 또 쓴나물 곧 자기 좋도록 하지 안하고 주님 좋도록 하기 위한 그것이 다 고난인데 자기 좋도록 하면 맛있는 나물이요 또 자기 맛있는 떡은 유교병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을 접하는 데에는 이 무교병이라야 되기 때문에 불목이 금물이니까 화목을 하고, 또 하나님을 접하는 데에는 자기 좋도록 하는 것이 금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고 다른 사람 좋도록 이래 하려고 하니까 그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볼 때에 ‘미련하다, 창자가 없다, 뼈도 없다, 오기도 없다, 또 감정도 없다, 지혜도 없다, 등신이고 어리석고 미련하고 못난 인간이다.’ 그렇게 보여지나 단쇠는, 에스겔 1장에 단쇠는 보면 몰캉몰캉하게 아주 발가이 아른아른하게 이러니까, 요새는 그런 걸 못 보는데 우리는 그런 걸 많이 봤어요. 시골서는 그때는 모두 다 솥 같은 것 뭐 사기가 어려우니까 솥이 구멍이 나면 때웁니다. 솥장사 솥 때우는 사람들이 다녀요. 다니면 석탄을 약간 좀 그것을 가지고 다니고 요것 가지고서 쇠를 녹히면 무쇠 넣으면 쇠가 녹아서 아주 발가이 녹아요. 쇠물이 돼요. 그러면 보기 참 좋아요.

잡철이나 쇠똥이 더러운 게 있으면 그놈을 다 긁어내면 아주 아른하게 그렇습니다. 그놈을 요래 구멍에 대고 딱 누르면 그 구멍에 들어가 딱 때워진다 말이오. 요래 요래 하면은 아주 동글동글하게 빨간 게 참 맛이 있어서 그것 그만 집어먹으면 할 만치 싶어요. ‘고것 맛있겠다’ 나 어릴 때 말이지. 그 불이 뜨거운 줄 모르니까 옆에 가 보니까 맛있겠다 이랬는데 그놈 둘러 먹으면 창자가 타서 죽어버리요.

이것 모양으로 이렇게 유월절을 깨닫고 지키는 신앙 생활 하는 사람들은 그 물씬물씬하게 똑 단쇠 모양으로 그렇게 그러니까 사람들이 ‘둘러마시면 되겠다.

어째 저거는 시쁘고 그만 저거는 다 홀켜먹으면 되겠고 저거는 다 어떻게 하면 되겠다.’ 이렇게 보이지마는 그게 세계도 이기고, 정권도 이기고, 그게 공산주의도 이기고, 어떤 것이라도, 어떤 것에게라도 죄를 범하게 할 때는 굴하지 안해. 주님을 위해서 얼마든지, 누룩을 없애기 위하니까 사람들은 등신으로 봅니다. 누룩 없는 떡을 먹으니까 등신으로 봅니다. 쓴나물, 자기 좋도록 하지 안하고 주님과 이웃을 좋도록 이래 하니까 그 사람을 등신 바보로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말하기를, 알렉산드라가 바울이나 그런 사람들 보니까 ‘이거야 주먹으로 거머쥐면 다 녹아지고 다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이래서 자꾸 자유 자재 할 수가 있다 싶어서 들어오기는 들어왔는데 들어와 보니까 저거들의 소원대로 하나도 안 들어 줍니다. 이것은 사기하자 하면 같이 사기하고, 협잡하자 하면 협잡하고, 또 불의를 하자 하면 불의하고, 제 소원대로 할 줄 알았는데 제 소원은 전부 죄뿐인데 와 가지고 죄 짓는 일 할라 하니까 하나도 안 합니다. 이러니까 반발하고 나갑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상대하는 데에는 언제든지 누룩이 금물이라. 또 쓴나물 외에는 금물이라. 그러면 뭘 먹느냐?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되고 쓴나물을 먹어야 된다.

그러면 불목이 없는 화목을 가져야 되고 또 자기 좋게 하는 이런 것은 금물이라, 자기 싫은 것, 자기 희생하고 하나님 좋고 이웃 좋은 그것을 가지도록 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상대하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이라.

하나님 좋게 하고 이웃 좋게 한다고 해서 그러면 하나님은 그렇지 안하지만 이웃 좋구로 한다 해서 잘못된 것 틀린 것을 하느냐? 틀린 것은 죽어도 안 한다 그거요. 삐뚤어진 것 하느냐? 삐뚤어진 건 죽어도 안 해. 죄를 범하는 것은 죽어도 범하지 안해.

죄를 범하지 않는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죄를 범하지 않는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무슨 말이요? 삐뚤어진 것을 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죄는 삐뚤어진 걸 가리켜 말합니다.

모든 면에, 물리든지 또 도덕이든지 예의든지 인간과의 그래 사회성이든지 어떤 면에든지 삐뚤어진 것, 그러면 세상법에 삐뚤어진 걸 말합니까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진 걸 말합니까? 하나님 법칙에 삐뚤어진 걸 말합니다. 세상법은 그것은 인간이 삐뚤어지게 만들어 놓은 법에는 삐뚤어져야 바로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누룩과 다른 나물을 금하고 무교병과 쓴나물을 양의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지 딴것은 같이 먹을 수 없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대속의 피와 살을 양식삼는 데에는 화목과 언제든지 자기 고난의 십자가 이것으로 더불어 같이 먹을 수 있다 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 오순절은 출애굽기 18장으로부터 19장까지 읽어보면 그 다음에 내용이 기록돼 있습니다.

그때에는 거게 자기의 옷도 빨아서 정결하게 하고, 또 남녀 부부관계도 또 금하고, 또 모든 자기를 모든 면으로 정결하게 하기를 삼 일 동안 합니다. 이틀 동안 정결하게 준비하고 그 삼 일 되는 날에 그때에 이제 주님에게 나아가는데 자기 성결케 된 그 성결 정도 이상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면 절단납니다. 그러면 성결이 먼저 되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 나아가야 되지 자기가 회개한 이상을 가지고 가면 죄를 가지고 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죄를 가져가면 망하게 됩니다.

이래서 산 발치에 있는 사람, 중턱에 간 사람, 만당에 올라간 사람, 그렇게 올라가서 주를 만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오순절은 곧 영감과 진리의 은혜인데 영감과 진리의 은혜에 대해서는 금물이 뭣이냐 하면 죄가 금물이라 그렇게 여게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죄가 금물이라. 죄를 가지고는 성경을 암만 봐도 진리가 깨닫지 못하고 영감은 접하지 못합니다. 자기에게 삐뚤어진 것이라고 생각이 나면 그것을 회개를 해야 진리를 자기가 깨달을 수 있고 영감을 받을 수 있지 그게 없으면 진리와 영감은 받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또 장막절에는 그것은 믿음입니다. 의심은 안 됩니다. 그 장막절에 사십 년 동안 옷 한 벌을 가지고 입고 있고 또 장막 하나 가지고서 뭐 풀로 만든 장막 가지고서 사십 년 동안을 지냈는데 사십 년을 지내도 장막이 낡아지지 안했고 또 한 벌 단벌 옷이 낡아지지 안했습니다. 그것은 뭐이냐? 믿음입니다. 이건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이만하면 족하고 이것으로써 하나님이 몇 십 년이라도 몇백 년이라도 살게 할 수 있다는 것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 때에 그 장막으로써 족했고 옷 한 벌이 해어지지 안하고 그것으로 족족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안보를 받는 데에는 뭣이 금물입니까? 의심이 금물입니다. 하나님의 안보의 보호를 받는 데에는 뭣이 필요합니까? 믿음이 필요합니다.

다니엘이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사람들이 불 속에 들어갔고 사자굴에 들어갔는데 어떻게 해서 거게서 보호를 입었느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니 하나님이 사자밥이 되게 해야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보호는 온 세계의 만물이 다 방해해도 하나님의 보호는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지 아무것도 나에게 대해서 유익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해할 수도 없다.’ 하는 것을 믿는 요 믿음이 그 모든 안보를 우리에게 끌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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