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힘, 4대적 이기는 법

 

1988. 6. 24. 금야.

 

본문: 엡 6:10-13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여게 있는 힘에 대해서 요새 늘 여러 시간 계속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힘의 능력으로’ 하는 그 힘은 곧 하나님의 힘을 가리킵니다. 또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하는 이 씨름은 힘과 힘이 서로 대결해서 승부를 결정하는  힘입니다. 이 힘은 곧 하나님의 힘입니다. 이 힘이 모든 정사,’ 잘못된 정사를  이깁니다.

 우리 총공회에도 정사가 있고 나라에도 정사가 있고 또 교회마다 가정마다  단체마다 정사가 있습니다. 정사라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처리하는 다스리는 것을  가리켜서 정사라 그렇게 말합니다.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자기네들대로의 정사가 있고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대로의  정사가 있고 또 이런 지방 저런 지역 모두 각각 다 자기네들의 정사가 있습니다.

우리 총공회도 모이면 정사가 있고 또 교역자회도 모이면 정사가 있습니다. 뭐  정사는 그 종류가 천도 만도 넘습니다  그러나 그 정사를 크게 분류하면 두 가지뿐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정사요  하나는 피조물들이 천이든지 만이든지 제각각 가지고 있는 정사입니다.

 이래서, 우리 총공회는 교훈은 좋지마는 정사가 틀렸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틀린 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지마는 틀렸다는 사람들은  그 정사를 바로 구별하지 못해서 그렇게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정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정사냐 하나님의 정사아닌 그 외에 거는 뭐 수억만도 넘습니다.

하나님의 정사는 하나뿐입니다.

 이러니까, 우리의 씨름은 하나님 정사 아닌 모든 정사로 더불어 힘을 대결하는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정사 아닌 정사를 가지고 나라를 가정을 사회를 상호  관계를 할 때에 그 정사를 용납하고 같이. 협동하면 아주 뭐 얼마든지 좋아하고  환영합니다. 저 좋아하고 저 따라 가지고서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단일 정치에 일치되지 안한, 하나님의 단일  정치가 아니면 어떤 정치라도 그 정치를 다 배격합니다. 그 정치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는 그 정치와 대립이 돼도 신앙생활을 할라고  하고 하는 데에서 많은 순교자들이 나고 또 많은 고문과 고형 그런 일들이 많이  납니다.

 우리의 힘은 이런 모든 정사와 대결해 가지고서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는 것은 땅위에 수많은 정사들, 하나님의  정사에 배치되는 수많은 정사들이 있지마는 그 하나의 정사에게도 순종하지  안하고 그 정사로 더불어 씨름해서 이기는 그 힘이 우리 힘입니다. 그런 힘을  우리가 갖추어 가져야 됩니다.’  공산주의도 이기고, 민주주의도 이기고, 사회주의도 이기고, 제국주의도  이기고, 뭐 오만 정사가 많은데 그 정사를 다 살펴 가지고서 단일정사, 하나님의  정사 단일 정사 아닌 정사는 다 대립을 해서, 네가 서느냐 내가 서느냐 대립해  가지고서 그런 것들을 다 이기고 난 그 힘이 영원무궁한 세계를 다스리게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힘은 이 정사로 잘못된 정사로 더불어 씨름하는 우리의  힘이요 모든 권세로 더불어 씨름하는 힘이요,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 어떤  권세든지 하나님의 권세에 대립되는 권세는 우리가 다 이겨내야 됩니다.

 하나님의 권세에 대립되는 권세는 다 이겨내야 되고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또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그 주관이 아닌 주관은 천이든지  만이든지1억만이든지 우리가 다 이겨내야 합니다. 다 배겨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또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이 성령과  대립되는, 성령과 대립되는 그 영은 전부 우리가 다 꺾어 이겨서 이기고 나야  하늘나라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 믿는 사람이 평소에 예수 믿는 척 하지마는 이 씨름에 다  패전되고 이긴 것이 없는 자는 영원한 나라에 서 있지를 못하고 그것은 다  패전병이기 때문에 택자의 심신의 기능이라도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던져  버립니다.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인데  모든 일이라니 어떤 일인가? ‘이는 악한 날에’ ‘악한 날에’ 모든 일은 다  악한 일입니다. 모든 일은 악한 일이오. 악한 일을 다 힘을 대결해서 악의 그  힘을 다 이기고 난 그것이 영원무궁토록 권세를 잡고 서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죄와 사망을 다 이긴 그런  힘들, 모든 피조물을 다 능히 통치할 수 있는 그런 힘들을 가진 그자들이  하늘나라에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고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정말년에 신사참배가 있는 것도 그것은 일본 나라의 그 정치로‘  더불어 싸운 것이요 일본 나라의 권세로 더불어 싸운 것이요 또 일본 사람들이  주관하고 있는 그 모든 주관들로 더불어 싸워서 이긴 것이요 또 공중의 악한  영으로 더불어 싸워서 이겼습니다.

 그때에 믿는 사람들이 많았지마는 이 전쟁에서 이긴 사람들이 별로이 많지를  못했습니다. 그 이긴 사람들이 해방 후에 한국 교회를 다시 이렇게 성장시켰지  진 사람들에게는 그 성장시키는 힘이 없었고 이제 이긴 사람들을 통해서 진  사람들도 새 힘을 얻어 가지고서 다시 일어서게 된 것입니다.

 이런 시험이 있든지 없든지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지지 안한 것이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늘나라에 부활로 갈 그 힘,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갈  힘, 부활의 능력 말이오. 하늘나라에 갈 부활의 능력, 부활의 능력은 세상을  이기는 다 힘입니다. 세상을 이긴 힘들입니다.

세상을 이긴 힘, 죄를 이긴 힘, 마귀를 이긴 힘, 사망을 이긴 힘, 모든  어두움들을 다 이긴 힘, 모든 것들을 다 이긴 그 실력자들이 다 하늘나라에서  통치하기 때문에 그 통치는 완전한 통치입니다.

 이래서, 그 사람이 이것을 이기는 힘이 작은 사람은 작은 능력 가져있고 큰  사람은 큰 능력 가져 있고 자기 실력 있는 대로 부활의 능력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끄래서 바울이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에 참여하기  위해서 힘쓴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저 아무 일 없이 평안한 가운데에서 예수 믿는 신앙생활 하면  이것이면 다 된 줄 알지마는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이러니까 모든 것을 승리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러면 승리한 것만 갑니다. 승리한 것만 가고 그 사람이 열 번 씨름 해 가지고  한 번밖에 못 이겼으면 이긴 그것만 가지고 아홉 번 진 것은 다 멸망으로 가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런 씨름이 있으니 이런 씨름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가 배양해야  합니다. 그 힘을 여게 가리켜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또 우리가  씨름할 씨름은 모든 정사,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악한 영들로 더불어  씨름하는 씨름이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주시는 이 힘을  가지고서 살라고 할 때에 살지 못하게 하는 그런 것들을 다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모든 씨름을 해서 이긴 후에 그말이오. 모든 씨름을  해서 이긴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라고 나야 그 서 있지, 그라고 나야 존재한다 말이오. 서  있다 말은, 선다 말은 그라고 난 다음이라야 존재할 수 있다 그 말이오. 지면  존재 못 해. 이겨야 존재하지.

 그러니까, 우리의 힘은 무엇이 우리의 힘인가? 이 힘세 대해서 새벽에도 증거를  했었는데 이 증거세 대해서 어느 정도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힘은 몇 가지가 우리의 힘인고 하니 세 가지가 우리의 힘입니다. 세  가지 외에 거는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이 세 가지만 우리의 힘입니다. 노아  홍수 때도 이 세 가지만을 자기를 구원할 힘으로 인정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다  왕권 얻었고 이 세 가지 힘 외에 딴 힘 가지고서 준비한 그 힘은 다 홍수에  매몰돼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 힘이 세 가지인데 곧 진리요, 우리의 힘은  진리요 또 우리의 힘은 영감이요 우리의 힘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입니다. 이거 뭐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참 측량 못 합니다.

 이 세 가지 힘은 영원히 변치도 안하는 힘이요, 가감도 없는 힘이요, 완전한  힘이요, 늙지도 쇠하지도 죽지도 아니 하는 힘이요 완전한 힘입니다. 이 힘을  어떻게 피조물된 우리가 이 힘을 가질 수 있게 됐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았지 그렇지 안하면 우리는 이 힘을 가까이도 하지 못하고  가지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명상을 해야 알아들을 것입니다. 대략 듣고만 가가지고 집에  가서 많이 명상을 하십시오.

 첫째 진리가 우리 힘입니다. 우리가 다시 살아난 것이 무슨 힘으로 살아났느냐?  진리의 힘으로 살아났습니다. 진리의 힘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  날라고 애를 써 가지고 살아난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 진리의 힘을 가지고  우리를 살려냈습니다.

 진리가 우리 힘이 된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가 우리의  힘이 됐는데 우리가 이 힘을 배반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이 진리의 힘을 우리가  우리 힘을 만들라고 해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 진리의  힘을 우리 힘으로 이렇게 정해 주셨는데 우리가 이 힘을 배척하지 안하고 이  힘으로 가지고 이 힘으로 살면 이 힘은 우리 힘이 영원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힘을 배척해 버리면 헛일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가 몇이뇨 하면 진리는 하나뿐입니다. 이 진리가 그러면 활동은  몇 군데서 하느냐? 이 진리는 활동은 모든 존재에게서 활동을 합니다.

천사에게도 이 진리가 활동하고 또 이 진리는 하나님안에서도 활동하고 이  진리는 사람 속에서도 활동하고 짐승 속에서도 곤충 속에서도 모든 이 물질  속에서도 모든 존재 속에서 이 진리는 내주하면서 역사합니다.

 진리가 없으면 무엇이든지 그만 없어져 버립니다. 진리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모든 것이 존재함으로 진리가 있는 것 아니고 진리가 있으므로 모든  존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물을 창조한 것도 하나님은 창조되도록 명하셨고 이 진리는 모든 존재를  실지로 창조하는 시공 역사를 한 것이 진리입니다. 이 종 이것도 이거 이래 있는  것이 이것이 진리로 있습니다.

 이 종이 이렇게 있는 이 진리가 없어지면 이 종이 이렇게 있고 이종을 치면  이래 땡땡거리는 이 종이 있게 된 이 진리가 없어지면 이 종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남아 있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남아 있지 않습니다.

만일 이 종이 백분지 일이 남아 있습니다. 진리의 백분지 일이 남아 있을 때에는  이 종이 백분지 일이 남아 있습니다. 진리가 다 없으면은 이 종은 하나도 먼지  하나도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진리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다 진리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됐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듣기가 혹 어려울란지 모르겠습니다. 또, 존재하는 것도 있게 된  것도 진리로 인하여 있게 됐고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도 진리로 인해서 없어지고  있는 것이 점점 더 존귀해지는 것, 있는 것이 천해지기도 하고 존귀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현재 있는 것이 존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하는데  존귀해지는 것은 어떻게 해서 존귀해집니까? 존귀해질 수 있는 그 진리가 거게  있으면 존귀해집니다. 또 있는 것이 천해질 수 있는 진리가 거기 있으면  천해집니다. 없어질 수 있는 진리가 거게 있으면은 없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는 만유를 창조했고 만유 안에 있습니다. 진리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있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요거 어려운 말인데.

 진리는, 이게 진리라. 이게 진리 뭉텅이라. 이게 진리 뭉텅이. 진리가 없어지면  이 종은 없어져. 알겠어? 자, 이 종에게 진리가 지금 이 집채만한 큰 종이 될 수  있는 그런 이치가 여기 있으면 이 종이 집채만치 크게 돼집니까 안 됩니까?  이치가 있으면 안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진리는 없는 곳이 없고 모든 존재가 진리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진리로 말미암아 살고 죽고 움직이고 진리대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진리는, 진리가 없는 데 있습니까? 진리가 없는 데를 혹 어데든지  말해 보십시오. 진리가 없는 곳이 있는가? 자, 진리 없는 곳이 어뎁니까?’ 진리  없는 곳을 하나 말해 보이소. OOO목사님, 진리 없는 대가 어덴고 한번 말해  보십시오. 예? 진리가 없는 데는 없습니까? 아무것도 없는 데는 진리가 없지.

아무것도 없는 데는 진리가 없어. 진리가 있으면 생겨집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진리에 대해서 지금, 그러면 진리가 수억만 것에게 가  가지고 억만 종류에게 이 진리가 가 가지고서 있습니다. 이 종류에는 이 진리가  가 있고 저 종류에는 저 진리가 가 있고 모든 진리가 이 종류들한테 가 있는데  억만 종류에게 진리가 가서 있습니다.

 그라면, 그 진리가 억만 종류 가운데 진리가 가 있으니까, 그 진리의 수가  얼마나 됩니까? 진리의 수가 얼마나 됩니까? 예? 얼마나 되지요? 그 진리의 수가  억만 종류 속에 들어 있으니 그 진리의 수는 억만이라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  쉽겠습니다. 그런데 억만 종류 가운데에 진리가 들어서 역사하고 있으나 진리는  둘도 아니고 하나입니다. 하나입니다.

 그러면, 하나인데 어찌 억만 군데 가 있는가? 네, 그 한 진리가 억만군데 가서  퍼져 있습니다. 진리는 동질이요, 질이 하나입니다. 동성이요, 본성이  하나입니다. 또 진리는 단일성입니다. 진리는 단일성입니다. 이렇게, 그러기에  진리는 하나요, 진리는 하나라 말은 억만이 있어도 본질도 하나요 본성도 하나요  그것이 둘도 아니요 하나인 단일성의 단일 존재입니다. 단일성의 단일 존재인데  그것이 영계나 물질계에 모든 존재를 그것이 만들어 냈고 그것이 지금도  관리하고 있고 그것이 웃게도 하고 울게도 하고 다 합니다.

 그 진리가 울어야 될 진리가 있을 때에는 그게 옵니다. 안 울고 못 견딥니다.

웃어야 될 진리가 있을 때에는 웃게 됩니다.

 이래서, 진리는 없는 곳이 없고 어데 있든지 이 진리는 본질과 본성이  하나이라. 또 단일성의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 진리가, 여러분들 모든 존재 가운데에 진리가 지금 그 속에  왕노릇하고 있지 안한 모든 존재가 있습니까? 이 화초, 화초에게는 뭣이 지금  왕노릇하고 있습니까? 생명이 왕노릇하고 있습니까? 진리가 왕노릇하고  있습니까? 진리가 왕노릇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생명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진리가 없는 데 없습니다. 모든 존재가 진리로 말미암아  나왔습니다. 모든 존재를 진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를 죽이는 것도  진리가, 살리는 것도 진리가, 또 말라서 썩게 하는 것도 진리가, 또 소생하게  하는 것도 진리가 합니다. 진리입니다.

 그러면, 이 진리가 하나님의 힘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존재 속에다  통치하시고 관리하시고 다 하십니다. 이, 진리가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러면, 이  진리는 하나인데 하나님에게 있는 진리와 우리에게 와 있는 진리와 진리가  다릅니까? 하나입니까?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힘이 진리의 힘인데 그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힘이 되게 하실라고 도성인신하셔 가지고서 사활의 대속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진리는 어떤 것이, 그 뭐인데 그래 되는가? 진리는 완전입니다.

진리는 완전이오. 또 진리는 무한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  진리입니다.

 그러면, 진리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 진리가 이렇게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 진리가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 그 자체가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O 대통령이 위에 있을 때에는 그분의 말이라면 전국이 떨고 순종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분이 하는 말이 힘이 그때만 못합니다. 그러면 이 대통령들이  말하는 것은 말 자체가 그렇게 힘이 있습니까? 말한 분이 힘이 있어서 힘이 있는  것입니까? 말 자체에 힘이 있습니까? 네, 말한 분이 힘이 있기 때문에 힘 있는  것입니다. 말 자체 힘이 아니오.

 말 자체 힘이 있는 것 같으면 뭐 옛날 O 대통령 말이나 지금 말이나 말이 힘이  꼭 같을 거 아닙니까? 지금은 힘이 없지 안해요?  이와 같이 진리는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진리가 힘이 있는  것인지 하나님과 떨어지면 진리가 힘이 없는지 요것을 여러분들이 또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진리가 힘 있는 것 아니고 진리. 자체가 독자적인  힘을 가졌어, 독자적인 완전한 힘을 가진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독자적인  힘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힘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안하고  진리 자체가 독자적으로 완전한 능력을 가진 것이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가 본질과 본성이 몇이냐 했는데 본질과 본성이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요, 그래야 나도 좀 보지. 진리의 본질과 본성이 몇  가지라고 했습니까? 손가락 들어봐요, 손가락으로 좀 들어서. 뭐 높이 들어야  내가 보지. OOO집사님 구역에는 모두 곰배팔이로구만. 모두 요래 가지고 있는 것  보니까. 좀 들어 봐. 본질과 본성이 하나라.

 이런데, 이 진리가 활동하는 활동 무대는 넓습니까? 좁습니까? 활동무대는  어데입니까? 이 진리의 활동 무대는 어데입니까? 저 OOO 목사님. 네, 활동  무대는 모든 존재입니다. 이 진리가 만들어 놨고 또 활동도 그 속에 모든 존재  속에 활동합니다. 개미 속에도 활동하고 있어. 진리가 활동했어.

 그러면, 진리의 활동성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진리의 본질과 본성을  배웠습니다. 또 진리는 다른 무엇으로 말미암아 능력 가진 것이 아니고 독자적  권위를 가졌다 하는 것을 또 배웠습니다. 독자적 권위. 그러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진리가 힘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도 진리는 그  독자적으로 완전한 능력을 가진 것이 진리입니다.

 그러면, 진리는 그 본질과 본성이 하나인데 어떠한가? 본질과 본성이 참입니다.

이 진리는 본질과 본성이 참이요 완전입니다. 참이요 완전입니다. 이 진리는  본질과 본성이 참이요 완전입니다.

 또, 이 진리의 능력은 어떠한가? 이 진리는 진리가 짓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진리가 만들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진리가 없이는  생겨진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창조의 능력과 보존의 능력과 심판의 능력과-죽이고 살리고-심판의  능력과 또 무한한 능력을 가진 것이 이것이 진리입니다. 또 이 진리는 시간에  대해서 시간 관계가 어떠한가? 이 진리는 시간 관계가 어떠한가? 시간에 제한을  안 받습니다. 이 시간 전부에 가득차 있는 것이 진리입니다.

 또, 공간이 넓든지 좁든지 구멍이 있든지 없든지 이 진리는 아무 공간에도  제한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뭐 가는데 거리끼지 않습니다. 막히지  안해요. 이 진리가 우리의 힘입니다. 우리가 중생된 것이 이 진리의 힘으로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진리가 우리의 헤입니다. 그러면, 진리가 우리의 힘이면,  진리가 우리 힘이 되면 우리의 활무대는, 우리의 활동할 무대는 어데입니까?  우리가 활동할 무대는 어데지요? 저 O목사님이가? 활동할 무대는 어데지? 우리가  어데가서 활동을 할꼬? 우리가 활동할 무대는 어데입니까? 이 진리가 자기의  힘이 된 사람은 활동할 자기 활동 무대는 천상천하의 모든 존재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활동 무대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진리가 자기 힘이 된 자는 모든  존재가 자기의 활동 무대입니다. 이런고로,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충만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진리는, 이제 진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배웠습니다.

 그러면, 이 진리는 우리보다 능력이 큽니다. 능력이 무한합니다. 무한한데  그러면 약자가 강자를 소유할 수 있습니까? 강자가 약자를 소유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작은 자가 큰 자를 제가 가질 수 있습니까? 큰  자가 작은 자를 가질 수 있습니까? 큰 자가 작은 자를 가지지 작은 자가 큰 자는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진리는 우리의 힘인데 이 진리는 무한히 크고 완전한 이 강자인데  이 강자를 미약한 우리가 어떻게 가질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 진리의  억억억억만의 일뿐 아니라 뭐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데 우리가 어떻게 해  가지고서 이 진리를 내가 가질 수가 있겠습니까?

 네, 가지는 방법이, 우리가 이 진리를 내 것 삼을라고 아무리 해도 못  삼습니다. 크니까. 나보다 무한히 크니.

 이 세상에서도 대통령을 시골에 있는 농부가 제 사람 만들라고 한다고  만들어집니까, 어데, 그게? 오히려 농부는 대통령 사람이 될지라도 대통령은  농부의 사람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무한히 큰데 어떻게 진리를,  진리가 우리 힘이라 했는데 진리를 자기 힘을 만들 수가 있겠습니까? 만드는  이치를 우리가 또 알아야 되겠습니다.

 작은 자가 큰 자의 것을 자기 것을 삼는 것은 자기가 완전히 큰 자의 것이 돼  버리면 큰 자의 모든 것은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자기 진리를 삼으려 해 가지고는 안 되고 이 진리는 무한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내가 진리의 것이 돼 버렸습니다. 내가 진리의 것이  됩니다. 내가 진리의 것이 돼 가지고 진리가 나를 거머쥐고 역사합니다. 진리가  나를 거머쥐고 역사합니다. 진리가 나를 거머쥐고 역사해서 내가 역사를  했습니다.

 역사를 했으면 진리가 나를 거머쥐고 역사했는데 내가 한 역사는 무슨  역사입니까? 진리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나는 진리의 한 지체요 한 분자요 진리의 짓이 완전히 되는 그것이  내가 진리에게 완전히 자유를 박탈을 당하고 진리를 박탈당하고 내라는 존재의  것은 완전히 죽어서 완전히 죽어 없어지고 내라는 존재가 진리의 것이 되어질  때에 진리는 내것이 되고 나는 전지 전능자의 완전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진리의 것이 완전히 됐을 때에 하나님께서 만물에게 역사할 때에 그  역사는 내 역사요 나는 거게 하나님으로 더불어 동생하고서 거게 동거해서  하나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리는 우리에게 아주 우리가 접하기 쉽도록 우리에게 와 가지고  있으니 육십 육 권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나타나 가지고 있는 이 모든 말씀이 진  리입니다. 하나님의 뜻이요 진리입니다. 이 글로 쓰여 있는 문서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이 말씀은 고 알맹이가 진리입니다.

 이래서,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이 알맹이는 진리인데 이 진리속에는 천상  천하의 모든 진리가 다 이 속에 다 내포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진리 속에 다  내포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진리가 모든 진리를 내포한 진리로서 우리에게 아주 발단인 움싹같이  우리에게 이 신구약 성경 진리가 와 있습니다. 요 진리를 내 진리를 삼음으로  모든 진리를 다 내것 삼게 됩니다. 이 진리를 내것 삼을 때에 진리의 무한한  능력은 내 힘이 됩니다. 이 진리를 내것을 삼았을 때에 모든 진리는 내것을 삼게  됩니다.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이 진리를 내것을 삼는 방편이 뭐입니까?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 진리를 내것을 삼는 방편이 어떠합니까? 어떻게 하면 자기  것을 삼을 수가 있습니까?  내것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이 진리를 내것 삼을라고 내가 주격이 돼 가지고서  이 진리를 내것 삼을라고 하면은 이 진리는 나 같은 거는 억억만이라도 녹아  버립니다.

 내가 내 주격을 버려 버리고, 내 주격을 버리고 내가 진리의 것이 될 때에 그  진리는 내 진리입니다. 내가 진리의 것이 될 때에, 나는 진리의 것 됐고 진리는  나를 주관하고 나를 책임지고 나를 거머쥐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 진리가 나를  거머쥐고 움직이는 것은 내 움직임인데, 진리가 나를 거머쥐고 움직이는 역사는  내 움직임이요 내 역사인데 그 내 역사는 어떤 역사입니까? 전지의 역사요  전능의 역사요 완전의 역사요 진리의 역사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이러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진리가 우리 힘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탈이고 또 이 진리는 문서로 우리에게 간편하게 움싹이 나타났으나 그  진리 속에는 무한한 진리가 다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진리는 단일성의 진리요 단일질의 진리입니다. 이 진리는 단일성을  가졌고 단일질을 가져서 이 진리는, 단일체입니까? 종합체입니까? 종합체입니까?  단일체입니까? 단일체인데 단일체가 수억억만에도 확 번져서 다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 번져 나갔지마는 진리는 하나입니다. 한 진리가 수억억만에게 번져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이 힘을 가지고 당신이 조그만한 버러지 한 마리도 주관하고 풀이파리  하나가 자라는 것도 주관하고 모든 걸 주관합니다. 모든 걸 통치합니다. 모든 걸  또 기릅니다. 모든 걸 다스립니다.

 이 진리로 우리의 힘을 삼은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몸이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체가 되게 하기 위해서, 만물의 중보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천상  천하의 모든 만물에게 은혜를 베푸는 시은 기관이 되기 위해서,  모든 존재 가운데 제일 큰 분이 누굽니까? 대단해요. 모든 존재 가운데 제일  크신 분이 누굽니까? 모든 존재 가운데 제일 크신 분이 누굽니까? 큰 소리 저  뒤에 한번 말해 봐요. 뭐 말 홋 해. 모든 존재 가운데 제일 크신 분이 누굽니까?  저기도 말해 봐, 인제. 고집을 꺾어야지. 모든 존재 가운데 제일 크신 분이  누굽니까? 하나님. 왜 하지. 진작 하지. 하나님. 백 번 천 번 해도 모자라.

 하나님, 다음으로 모든 존재 가운데에 하나님 빼 놓고 제일 큰 것은 누굽니까?  예? 예수님은 신인 양성 일위이기 때문에 신상뿐만 아니라서 하나님 다음으로 큰  분입니다. 이등이 예수님입니다.

 그 다음에 제일 큰 분은 누굽니까? 그 다음에 제일 큰 분은 누굽니까? 하나님의  교회야. 하나님의 교회.

 이러니까, 하나님의 지체라, 우리를 하나님의 지체라 하는 말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 가지고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전지전능의 모든  통치하시는 일을 우리 통해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개신다는 것을 표현해서 말한 것입니다.

 교회는 만물 안에 있어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이라 했으니까  하나님이 만물에게 무슨 충만했습니까? 하나님이 만물에게 어떤 충만을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만물에게 어떤 충만했어? 나는 충만, 사는 충만, 자라는  충만, 죽는 충만, 또 병드는 충만, 치료되는 충만,  모든 만물 가운데에 그 모든 만물들이 존재한 것이 뭘로 존재했습니까? 진리로  존재했습니다. 그것이 이러저리 움직이고 있는 것이 뭘로? 진리로 움직입니다.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 무엇이 다스려? 진리가 다스립니다. 그것들이 무슨 은혜로  삽니까? 진리가 갖다 주는 그 은혜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교회가 있기 전에는 하나님이 직접 모든 존재를 이렇게  하셨는데 교회를 지금 만세 전부터 작정하시고 이거 위해서 모든 존재를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무궁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대리자 하나님의 기업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교회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모든 존재 가운데에 몇째 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교회입니까?  손가락으로. 네, 셋째 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이  버러지도 다스리고 저 백두산에 있는 그 풀 한 포기도 다스리고 저 시내에 있는  물 속에 있는 거 뭐 버러지 하나도 다스리고 그 말이 해당되는 말이요 불가능의  궤변쟁이 말이요? 그말이 그런데 이 교회가 그런 것을 통치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까 공연한 말이라고 생각이 됩니까? OOO목사. 통치할 수 있어?  그렇게 날래?  바다에, 저 공중에, 영계에, 물질계에, 버러지 속에, 풀 속에, 꽃 속에, 또  티끌 속에 그렇게 우리가 날래게 모두 통치할 수 있어요 우리가 통치하기를  우리는 뭐 여기 재만 하나만 있어도 못 날아가고 못 넘어가는데 무슨 우리가  그런 거 하고 있어? 우리가 무슨 능력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까? 진리의 힘을  가지면 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힘을. 이 비밀을 깨달아야 됩니다.

 이렇게 이제 이거 뭐, 한목 들으면 몰라. 여러분들이 이래 가지고 명상을 많이  하고, 명상을 많이 하고 자기가 실지로 생활하면서 행동하면서 경험하고 체험할  때에,  여러분들, 사람이 방자해지면 만물이 방자해진다, 사람이 깨면 만물이 깬다,  사람이 거룩해지면 만물이 거룩해진다. 그 말이 가능해요 안해요? 이 비밀이  있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이렇게 진리로 자기 생명을 삼는 이 일을 새삼스럽게  삼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진리를 우리의 것을 다 삼아 놨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버리지만 안하고 내가 그만 가지고 살면 돼. 이 진리로 살면 돼.

 땅위의 현실에서 이 진리로 산, 땅위의 현실에서 진리로 산 것이, 진리로 산 그  숫자가 무한입니까? 유한입니까? 땅위에서 현실에서 진리로 산 것이, 진리로 산  숫자가 무한입니까? 유한입니까? 요 안경쟁이. 진리로 산 것이 땅위에서  현실에서 진리로 산 것이 무한이라. 또 저 O조사. 무한 맞아요? 너거 미국  사람들 말 못 알아듣지? 땅위에서 성도들이 진리로 산 숫자가 무한입니까?  유한입니까? 대답해봐. 예? 무한이야 유한이야? 무한이랴? 저 OO이. 무한?  OOO장로님 자, 한번 대답해 보소. 유한입니까? 무한입니까? 그만 유한이라 하면  백점이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현실에 진리의 생활을 말이지 진리에 순종하고 진리 생활  했다 할지라도 한 그까짓 거 몇 가지 합니까, 뭐? 몇 가지 돼야지요? 몇 가지 안  돼. 하루 만일 천 가지씩 했다 할지라도 몇 가지 됩니까?  하루 천 가지면 한 달이면 얼마지? 삼만 가지가? 삼만 가치라, 또 일 년이면?  삼십 육만 백 년이면? 삼천 육백만이가? 삼천 육백만 밖에는 못 합니다. 그까짓  거 얼마 됩니까, 말이지요. 얼마 안 돼. 아주 유한해.

 그런데, 진리가 영이라 했습니까? 진리가 하나인데 삼천 육백만 번을 나와  하나가 됐으니까, 삼천 육백만 번을 진리와 나와 하나 됐으니까 그 진리와  나와의 하나된 것이 진리는 하나이니까 그 진리는 다 내 것 됐습니까? 삼천  육백만만 내것 됐습니까? 진리가 다 내것 됐어.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 천하를 얻고도 한 번 순종하는  것을 빼앗겼으면 너는 손해봤다. 우주보다 한 번 순종해서 진리대로 행한 그것이  가치가 크다고 주님이 평가한 것이 이런 범위 넓은 속에서 다 말했지마는 못  알아 들으니까 그저 그대로만 알고 있는데 차차 차차 영감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은 차차 알게 꽤서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인제 오늘 진리에 대해 좀 배웠는데. 그러면 영감이 우리 힘이라.

영감이 우리 힘인데 영감은 뭐이 영감이냐? 영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움직임을  가리켜서 영감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움직임.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도  하나님은 단일성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역사도 단일성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모든 데 역사하지마는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라. 단일성이라.

 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천 군데 만 군데 역사하면 이렇게  무소부재로 여게도 계시고 저게도 하나님 역사가 계신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가, 무소부재라 없는 곳이 없다 그 말이 못쓰는 말이고, 그 말은 안된  말이고  하나님 역사는 광대하다 이랍니다. 광대. 하나인데 하나가 쫙 넓혀져서 그런  것이지 여게도 한 개 저게도 한 개 있는 것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계시지 안한 곳이 없고 모든 곳에도 계신다 하면 깊이 들어가면은 갈라져서  이단이 되고,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나님이시라 하면 안 되고, 전재의 하나님이라  하면 속이 비고,  광대하신 하나님이라, 하나가 쫙 넓혀져서 이렇게, 태양은 하나인데 그 빛이 쫙  늘어뜨린 거와 같이 이렇게 이런 식으로 계셔 가지고서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감이 우리의 힘이라 말은 영감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움직이는 움직임을  가리켜서 영감이라 말합니다. 그러면 영감은 하나입니까? 숫자가 많습니까?  영감은 몇이나 됩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보십시오. 네, 영감은 하나라. 이  하나의 영감이 억억만에게도 다 역사다 하고 있어. 억억만에게 역사를 다 하고  있어. 이 하나의 영감이.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감은 광대하셔. 왜?  하나인데 억억만에도 뻗쳐지고 억억억억만에도 뻗쳐지고 영원이 뻗치고 꽉 찼어.

 하나님의 역사가 영감인데 영감이 우리의 힘이라 하는 말은 우리가 영감에  따라서 같이 움직임으로 영감과 나와의 하나 되는데, 영감과 나와의 하나 되는  것은 내가 현실에서 영감 따라 내가 움직일 때에 영감하고 나하고 하나가 됐어.

영감하고 하나가 됐어. 영감하고 하나가 됐으면 내가 현실에서 영감을 따라서  움직였으면  영감하고 나하고 하나가 붰는데 하나 됐으면 하나님의 영감의 무한한 영감과  나와의 접선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됐어. 됐어.

하나님의 무한한 역사와 나와 함께 동거 동행하는 역사가 됐어.

 이런데, 이 역사로 있다가 그만 하나님이 부르든지 이 역사로 있다가서  공산주의가 네 이놈 그 역사하고 있으면 내가 죽인다 하고서 이 역사를, 이  역사, 하나님의 역사에 같이 움직이면서 총에 탁 맞아 가지고서 숨이 딱  끊어졌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그 역사, 영감 역사. 하나님의 역사를 자기 것  다 삼았습니까? 안 삼았습니까? 자기 것 다 삼았어. 이러기 때문에 순교의  가치가 여게 있는 거라.

 사람들은 안 죽을라고만 애쓰는데 안 죽을라고 애쓰는 사람 어리석은 사람이라.

우리가 몇 번 죽고 몇 번 살아나야 돼요, 손가락으로? 몇 번 죽고 영 번  살아나야 돼요? 잘 아네요. 두 번 죽고 두 번 살아나야 돼.

 마지막에 죽음을, 영감은 하나님의 움직임이 영감이라. 하나님은 당신이 이렇게  팔이든지 뭐이든지 당신이 역사할 때 당신이 움직일 때, 당신이 움직이실 때에  손으로 움직입니까? 발로 움직입니까?, 소리로 움직입니까? 당신이 움직이실  때에 뭘로 움직이십니까? 당신이 움직이실 때에 뭘로 움직이는지? 뭘로  움직입니까? 소리로 움직입니까? 이제 무슨 진동으로 움직입니까? 불로  움직입니까? 뭘로 움직입니까? 감동으로 움직여, 감동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감동뿐입니다. 알겠습니까? 감동으로 움직여. 감동으로  움직이는데 그 감동으로 움직이는 그 움직임이 전지전능의 완전의 능력이십니다.

 이러니까, 영감으로 우리 힘을 삼는 것은 하나님의 움직임을 자기 움직임 삼는  거라. 하나님의 움직임을 자기 움직임으로. 하나님 움직임을 자기 움직임  삼았으니까 자기 움직임은 하나님 움직임이 되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 움직임을 자기 움직임을 어찌 삼을 수 있느냐? 하나님 움직임에 내가  이용당하면 하나님 움직임은 내것 돼. 나는 하나님에게 이용됨으로 하나님의  움직임은 내것 돼. 그라면 손해봐요 유익이 돼요? 못난 거 저 주고 하나님  차지해. 이거 알고는 안 할 사람이 없어, 아무도.

 영감으로 우리 생명 삼고, 하나는 예수님의 피공로로 대속의 공로로 우리 생명  삼는데, 이거 뭐 간단하게 해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는 예수님께서 신성 인성,  신인 양성 일위가 완전한 일을 해 놨는데, 완전한 성공을 해 놨는데, 완전한  성공을 해 놨는데 성공한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입니다. 완전한. 성공을 해  놨는데 그 성공을 우리에게 공짜배기로 줘.

 무슨 성공했느냐? 그 성공이 죄, 사망, 마귀에게서 완전히 해방받아 가지고서  자유를 하는 성공 해 놨어. 그 당신이 그 순서를 다 이뤄가지고서 우리에게 죄에  대해서 자유, 마귀에 대해서 자유, 사망에 대해서 자유하는 이 자유를 우리에게  줬습니다. 이 자유도 이것도 안내 주면 돼. 자유를 가지고 있으면 제 자유가.

돼.

 자, 사망에 자유, 그러면 사망에 자유라면 사망에게 죽는 사람이 사망에  자유하는 사람입니까? 사망에게 안 죽는 사람이 사망에게 자유를 하는  사람입니까? 어떻습니까? 이거 너무 거리 멀어서.

 자, 그라면 죄에서 자유했는데 죄에서 자유하는 것은 죄가 하라 하는 대로 하는  것이 죄에게 자유입니까? 죄야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죄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고서 이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자유입니까? 죄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자유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자유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자유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우리는 누구에게 속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중생시켰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하라 하는 그것이 내 소원이고 내 자유라. 죄가 와서 말해도 나는 진리와  성령과 대속으로 중생했기 때문에 중생한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이 내 자유라.

 이러기 때문에, 죄가 암만 와서 말해도 나는 진리로 살고 마귀와 와서 말해도  나는 진리로 살고 사망이 와서 말해도 나는 진리로 살고, 이자기의 생활, 진리와  영감과 피로 중생된 자기 주장, 자기 생활, 자기 생명, 자기 힘 자기로서 사는  것을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 꺾여지지 안하는 것이 우리의 씨름이라, 꺾여지지  안하는 것이. 안한 게 우리의 승리라 말이오.

 또, 예수님이 대행하셔 가지고서 하나님의 공심판에 완전 통과하는 자유가  우리의 자유입니다. 예수님이 완전 통과시켜 놨어. 예수님이 대행으로 하나님의  전지자가 입법한 그 입법에도 하나도 걸리지 안한 전지자의 입법에. 대심판에  걸리지 안한 것이 우리의 의의 자유입니다. 의의 자유.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공심판 어떤 공심판 법을 가지고서 우리를 막 삣고  깎을라고 책을 잡을라 해도 책잡힐 것이 없는 그것이. 우리 자유라. 이러니까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우리를 정죄할라고 암만 살피고 정죄할라 해도 그 정죄를  받지 않는 것이 우리 자유라.

 정죄받지 안할 수 있는 우리가 돼 가지고 있는데 정죄받지 안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대행의 칭의를 자기가 믿는 그 믿음을 버리지 안하면 예수님이 대신 빼  놓은 것이 내 것 되기 때문에 나는 공심판을 이긴 자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 얼마나 비밀이고 큰데 이게 그렇게 쉽게 알려지는 게 아니라. 자꾸  기도를 많이 해야 알아지지. 또, 예수님의 대속은 하나님하고 완전히 한 덩어리  만들어 놓은 것이 예수님의 대속이라. 한 덩어리 만들어 놓은 것.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 한 덩어리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한 덩어리 만들어 놓은  이것을 내가 부인하지 안하고 한 덩어리 된 것을 이것을 믿고 인정하고 한  덩어리 된 자로 살면 돼. 살면 돼.

 이런데, 이거 모두 오늘은 이렇츰 많이 와 있는데 생전 안 배워 놓으니까 예수  믿는 거 근방에 가지도 못해 알지도 못하는데 여러분들이 무슨 구원을 얻어?  기본구원이나 얻지. 건설구원 못 얻어.

 이 학생들은 왜 새벽 기도 안 나와? 어데 있지? 이 교회 안 있어? 딴 교회  있어? 이 교회 아니라? 딴 교회라 놓으니까 꼼짝 못 하는거라. 새벽 기도 안  나오면 헛일이야. 모르는데 안 배우면 모르면 어찌할 거요? 들어야 알고 알아야  믿지.

예수님의 대속이 우리의 힘되는 것은, 요거 한번만 하고 맙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우리 힘되는 것은 예수님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하나님께 대하여 이  세 가지 면,  죄에 대해서 완성을 해 놨고 의에 대해서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하는 완성을  해 놨고 하나님께 대해서 완전한 화친을 허 놨고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완전을  이루어 놓은,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완전을 이루어 놓은 이것을 우리에게  공짜배기로 줬기 때문에 공짜배기로 준, 이것을 뺏기지만 안 하면 돼, 뺏기지만  안 하면. 이 현실에서 뺏기지만 안 하면 돼.

 그런데, 이 현실에서 뺏기지 안할라고 하는데 뺏드는 놈이 어떤 놈이냐? 뺏드는  놈이 몇 놈 있어?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뺏드는 놈이 몇 놈 있어? 틀렸어.

이래. 너이 있어, 너이.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과 공중의  악한 영, 넷이.

 이 넷이 들어서 우리가 이 세 가지 힘으로 사는 우리를 마구 꺾어대 가지고서  우리를 꺾어서 우리가 이 세 가지 힘으로 살지 못하게 만들라고 네 가지가  달라듭니다. 네 가지가 달라 드는데 이 네 가지에게 이기고 난 다음에, 악한  날에 이 모든 것을 다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이랬어.

 이 네 가지를 다, 씨름해 가지고 이겨야 돼요. 이 네 가지가 아무리, 우리 몇  가지 생활을 못 하게 해요, 네 가지가? OOO조사님 어데있노? 손 들어 봐. 이 네  가지가 우리 몇 가지 생활 못 하게 해요? 세 가지 생활을 네 가지가 못 하게 할  때에 둘이 서로 씨름하다가, 씨름을 하다가 생명 뺏기는 건 상관없어. 생명을  뺏겨도 이 세 가지로 사는 이것만 뺏기지 안하면 우리는 영생이라. 완전한  승리라.

 이러니까 이것을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 이기는 방법이 뭐이라고 했습니까?  뭐이라 했어? 뭐 입어야 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돼, 하나님의  전신갑주. 이 네 가지를 대적해서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는 악한 날에 이 모든 것을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나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뭐이지요?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몇 가지라요? 전신갑주가  세 가지라. 전신갑주가 세 가지. 뭐? 사죄, 칭의, 화친, 진리, 영감, 내나  그리스도의 대속 이 세 가지가 전신갑주입니다. 알겠어요? 이 세 가지  전신갑주라. 아 세 가지를 벗지 안하고 입고 있으면 돼요. 진리, 영감, 피 이 세  가지를 벗지 안하고 입고 있으면 살아. 승리해요.

 그러면, 우리의 힘은, 우리의 힘이 이 세 가지가 우리 힘입니다. 우리가 몇  가지로 중생했어요? 세 가지로 중생했어. 그러면 우리가 몇 가지로 살면  승리해요? 세 가지로 살면 승리해요. 세 가지로 살면 승리한다 말은 새사람으로  살면 승리한다는 말과 다릅니까 같습니까? 새사람으로 살면 승리한다 말과  다릅니까 같습니까? 내나 같애.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에서 새사람으로 사는 생활을, 새사람으로 사는  생활을, 이거 살면 예수님의 제자되는 건데. 새사람으로 사는 생활을 할려고  하면 누가복음 14장에 뭐라고 말했어요? 한번 읽어볼까요? 누가복음 14장 33절에  이 말씀이 있어요. ‘이와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러면 이 예수님 따라가는 것인데 우리가 이 전쟁에 이길라면 뭘 해야 전쟁에  이겨요? 달음질 칠 때도 짐 짊어지고 달음질치면 제까짓게 이길 수 있는가, 다  벗어 내 버리고 가야 되지  그런데 이 전쟁에는, 예수님의 제자되는 데는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제자가 돼서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어요? 예수님 가신 걸음을 걸을 수  있어요? 자, 누가복음 14장 33절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다 버려야 돼.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의 소유를 가지고 믿을라 하는 사람은 그것 때문에  붙들립니다. 마귀란 놈이 소유 뺏들라 하면 ‘아이구, 소유 뺏들면 내가 뺏기고  못 살겠습니다.’ 그 사람은 소유 잡고 있으면 못 따라와요. 목숨도 잡고 있으면  안 돼. 아무것도 잡고 있으면 안 돼. 소유고 몸이고 생명이고 다 내놔도 이  씨름만 이길라고 해야 되지 다른 걸 가지고 이 씨름 이길라 하면 안 돼요.

 이게 예수 믿는 건데 어떻게 믿는다고 어짜든지 저거 욕심대로 하고싶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예수를 믿겠다고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또 요한계시록 그거는 몇  장에 있습니까?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그런 몇 장에 있지요? 13장  10절이가?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뭐이든지 잡고 가는 사람은 그것  때문에 그만 제가, 붙들리고 말아,  예수 믿는데 ‘암만 그렇지마는 서도 목숨 내놔 믿을 수 있느냐?’ 죽인다  하면은 죽인다 하는 사람에게 마귀 그놈이 정사,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악한 영 그게 우리를 이 세 가지 생활을 빼앗으려고 죽일라해. 그러면 죽일라 할  때 우리가 목숨을 안 내놓으면 이 세 가지 생활할 수 있어요? 못해요. 이러니까  뭐이든지 하나 가지고 갈라 하는 사람은 거게 붙들리고 만다 하는 것을 여게  명문해 놓지 안했소? 예수 믿기가 이렇게 힘들어.

 힘듭니까? 자, 사람이 자기 목숨을 일각이라도 온 천하가 다 달라 들면은  우리의 생명을 일각이라도 일찍 죽일 수가 있소 없소? 온 천하가 다 달라 들어서  나를 죽일라 하면은 내 목숨을 일각이라도 일찍, 한 시간이라도 일찍 죽일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똑똑히 대답해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천하가 나를 살릴라고 하면은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죽일라  하는데 천하가 다 달라들면은 내 목숨을 한 시간이라도 연장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해. 이거 믿습니까? 믿습니까? 뭐 때문에 이라면 건을 내 가지고  자꾸 벌벌 떨고 그렇게 하고 있어? 이러니까, ‘악한 날에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이러니까 이 씨름에서 이겨야 되지 진자들은 소용없어.

 이러니까, 우리의 이 씨름하는 씨름은 영원무궁을 두고서 씨름하는 것입니다.

이 씨름에 이기면 영계와 물질계는 다 자기의 통치 아래 있는 것이라.

 이 모든 씨름할 때에 몇 가지 힘 가지고서 우리가 이깁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세 가지 힘 가지고 이겨, 세 가지 힘 가지고. 누구하고 싸워서 이깁니까?  몇 가지 하고 싸워 이깁니까? 네 가지 하고 싸워서.

 이러기 때문에, 총공회서 뭐라고 해도 설렁설렁 백 목사가 지는 듯이 허허 해도  하나님의 뜻인 걸 명중하고 나면 절대 양보 없습니다. 죽어도 양보 없어.

총공회가 달려든다고 양보할 줄 알아? 안 해. OO교파가 다 달려들어도 양보 안  해. 왜정 말년에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다 달려들어도 양보 안 해. 왜? 그거  양보하면 큰 유익을 손해 보는데. 그보다 더 큰 게, 있는가?

 이러니까 여러분들, 오늘 저녁에는 우리의 힘이 뭐이란 걸 배웠습니다. 돈은  우리 힘이 안 돼, 미군도 우리 힘이 안 돼. 정권도 우리 힘이 안 돼. 과학도  우리 힘이 안 돼. 젊음도 우리 힘이 안 돼. 건강도 우리 힘이 안 돼. 그런  것들은 다 늙어지고 쇠해지고 썩어지고 죽어지고 가치 없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다 불질러 버리면 타 버려. 과학도 다 타 버려.

 진리가 탑니까? 진리가 탑니까? 영감이 탑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탑니까? 그거 다 이기고 난 것이기 때문에 타지 안해.

 이제, 진리가 우리 힘이 된 요걸 여러분들이 많이 새겨서 진리가 내 힘이라.

과연 진리가 내 힘이 돼야 든든하겠다. 진리 외에, 알고 난 다음에 진리 외에는  딴것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안해요, 그까짓 힘이 돼져야지? 진리 외에, 영감도  하나님인데. 진리와 영감 예수님의 대속 ‘이 세 가지 외에는 우리에게 힘 될  것이 없어.

 믿을 것도 없고, 바라볼 것도 없고, 맡길 데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고, 배울  데도 없고, 순종할 데도 없고, 또 구할 것도 없고, 바랄 것도 없고, 좋아할 것도  없고, 부러울 것도 없고 아무도 없어,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없어,  알겠습니까? 좀 활짝 넓혀서 바른 신앙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이제는 오늘밤에 배운 대로 힘을 구별해 가지고 자기 힘 못 된 거  그런 걸 힘으로 삼지 말아요. 목회자들도 공연히 그까짓 거 뭐 인간의 말도  배경도 아무 소용없어. 목회자들, 총공회장 또 총공회위원들 그까짓 거 아무  힘없어. 이 세 가지만 자기의 힘을 삼아야 됩니다.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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