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4 가지 배운 것

 

1986. 8. 1. 금새벽

 

본문:누가복음 18장 9절∼14절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네 가지를 여게서 배웠습니다.

첫째는 세상은 영원을 준비하는 세상입니다. 영원을 준비하는데 많은 면이 있지마는서도 간추려 말하면 삼면으로 준비하는 세상입니다. 행위 온전, 자체 온전,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 온전을 우리가 목표로 하고 준비하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첫째, 거기에 누구든지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 살 준비를 하는 것은 다 죽는 일이요 망하는 일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 저런 일 우리들이 하지마는 믿음 없는 사람들과 다른 것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일 저런 일 하는 것이 세상 사는 데에 이런 거 저런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같이 한 자리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어도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데에 직접 관련된 일도 있고 간접적으로 관련된 일도 있어서 다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그 일로 하는 것이 믿는 사람의 일입니다. 밥을 먹는 것도 영원을 준비하기 위해서 밥을 먹고 자는 것도 그러하고, 그러면 그것이 곧 주를 위함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영원 무궁의 영광의 나라를 준비하는 세상인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아니하고 그저 밤이나 낮이나 복잡할 때나 한가할 때나 언제든지 무슨 일이든지 영원한 하늘나라의 준비로 하는 일이 아니면 다 사망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가?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일을 하는 데에는 세상에 있는 모든 일은 다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데에 필요한 일로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일이 필요하다 인도하시면 그 일을 통해서 하늘나라를 준비하고 저것이 필요하다 하시면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외모로 보기에는 멸망할 사람들이나 구원 이루는 사람들이나 꼭 같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마는서도 동기와 목적이 다릅니다. 동기가 주로 말미암아 동기가 생겨져 가지고서 목적은 하늘나라의 영원을 준비하는 그 준비를 목적으로 삼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준비하는 세상이라, 나는 준비하기 위해서 세상에 하나님이 머물러 있게 하신다. 그러면 이 시간도 준비, 자는 것도 깨는 것도 직장도 모든 것이 준비가 아니면 다 헛일입니다. 준비.

둘째로는, 그러면 우리가 준비를 하면은 무엇을 기준해 가지고 준비할 것인가? 어떤 것을 표준해 가지고 준비할 것인가? 우리의 준비의 표준이 뭐입니까? 기준이 뭐입니까? 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것, 그러면 거룩을 애를 쓰면은 깨끗해지고 거룩으로 힘써 깨끗을 만들면 온전함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이라는 것은 둥글둥글해서 원만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두 가지 우리가 또 기억했습니다. 준비, 또 기준,

그런데 이 바리새인은, 그 사람은 틀린 것이, 자, 준비하는 세상이니까 물론 준비된 것도 살펴보는 것이 좋지마는서도 준비된 것만 가지고서 자랑할 것이 아니라 준비한 무한한 그것을 기준해 가지고 준비하다 보니까 준비한 것을 자기가 잘 됐나 못 됐나 살피는 거는 좋지마는 그것으로 끝나 버리면 헛일입니다.

‘요거는 준비가 됐는데 준비 못된 것 있다.’ 그러면 준비된 것과 준비 못 된 것, 준비가 잘된 것과 준비가 잘못된 것 그 양면을 생각해야 될터인데 이 사람은 자기 준비해 놓은 것 그것만 보고 지금 자랑하고서 나는 이렇습니다 이라니까 그 사람에게 희망이 없다 그거요.

또 그 사람 틀린 것은, 사람과 사람을 대할 때에 하나님은 이렇게 하셨는데, 내게 대해서 이렇게 하셨는데 이 사람은 이러하고 나는 이러하다. 사람과 자기와를 비교하니까 물론 자기만, 자기보다는 나은 사람도 있겠지마는서도 사람과 사람을 비교해 보면 사람이라 하는 것은 벌써 사람과 자기와 비교하면은 자기 중심이라 하는 것이 발동되기 때문에 원죄가 발동되기 때문에 그만 무조건 자기가 잘했습니다. 그래서 속담에 말하기를 ‘똥도 제 똥은 꾸리지 않다’ 그말이 참말이오. 벌써 자기에게 배였고 자기기 때문에 모릅니다. 그런고로 사람과 사람을 비교하면 그 결과는 교만한 사람되고 말고 다른 사람 무시하고 멸시하는 사람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두면, 그 사람과 나와 비교할 때에 그 사람은 내게 이렇게 했는데 나는 그렇게 했다 이렇게 기준하면은 사람들은 원망 불평 생기고 불만 생기고 나중에는 미움의 사람이 생기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과 나와의 비교할 것이 아니라 주님은, 하나님은 내게 이렇게 하셨는데 나는 이 사람에게 이렇게 했다. 그 사람이 내게 어떠한 사람과 나와의 비교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과 나와의 비교를 하니까 아무리 잘했어도 또 잘못한 부분이 더 많고 잘해야 될 부분이 더 많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을 접촉하고 시비할 때에 하나님을 기준해서 시비하는 사람은 겸손히 자꾸 회개할 게 있고 그 사람과 나와의 ‘나는 네게 이렇게 했는데 너는 내게 이렇게 했다.’ 이렇게 하게 되면 결국은 불만 불평 원망 시비 미움, 마지막에는 들어가면 낙망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뭐 천인 만인이 다 이런데 나 혼자 이렇게 뭐 있느냐?’ 이래 가지고서 사람들이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는 사람되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준을 하나님에게 둬야 되지 ‘하나님은 내게 이렇게 했는데 나는 이 사람에게 이렇게 했다’ 하나님은 내게 이렇게 참으셨는데 나는 이 사람에게 암만 참고라도 보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이 사람을 관용하고 이 사람에게 소망을 두고 한번 살려보자 고쳐보자 아무리 힘 썼다 할지라도 주님이 내게 대한, 내게 대해서 한 그것을 기준해서 주님은 내게 대해서 이렇게 했는데 나는 이 사람에게 대해서 할 때에 결국은 그 사람이 자기는 죄인으로 나타나서 주님 앞에 고칠 것이 있는 그런 사람이 되니까 결과적으로 겸손한 사람되고, 결과적으로 앞으로 고쳐야 될 소망을 가진 사람되고, 결과적으로는 용서를 구하는 사람되고, 결과적으로는 주님은 내게 이렇게 했는데 나는 사람에게 대해서 이렇게 했다, 자복하고 감사하는 그 사람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은 준비하는 세상이라. 또 준비하는 데는 기준은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는 이것이어야 됩니다.

또 셋째로는 뭐입니까, 남반에? 준비하는 법칙은 하나뿐인데 준비하는 법칙은 뭐인가? 신구약 성경 계시 말씀은 유일한 법칙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이 세상 서적들과 다릅니다. 철학과 다릅니다. 세상 지식 그 모든 것은 다 철학적입니다. 철학적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이 자꾸 연구해 가지고서 사람에게서 뽑아낸 것이라 그말이오. 철학이라는 것은 사람에게서 뽑아 낸 것이라. 모든 세상 지식은 사람 자기 속에서 자꾸 생각해 내서 자기 속에서 뽑아낸 것들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것이오. 인간 속에는 뭐 들어 있습니까? 성경에 뭐라 했습니까? 마귀. 인간 속에는 마귀가 들어 있어. 그러니까 인간의 것이요 마귀의 것이라 그거요.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계시의 것입니다, 계시. 계시라 말은 열 계( )자 보일 시( )자, 하나님께서 열어 보여서 ‘아,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열어 보이신 것이라 그말이오.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서 우리가 아는 거라. 인간에게서 나온 게 아니고 하나님에게서 나와서 우리가 받았다 그거요.

이 세상 것은 다 세상 인간 속에서 뽑아낸 거라. 불경은 석가모니가, 다른이도 있지마는 석가모니가 자기 속에서 생각하고 생각해서 추상 추론 추기 이렇지 않겠나 이렇지 않겠나 자기 속에 뽑아낸 것이 그것이 그 불경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철학에 가깝습니다. 그러면 철학에 가까운데 그것이 종교성을 띠었기 때문에 그 불교라는 종교가 됐습니다. 그런 거 다 아주 허무한 것이오. 인간이 암만 파 봤자 죽은 것이 인간이요, 썩은 것이 인간이요, 거짓이 인간이요,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암만 거기서 파 내 가지고 자꾸 이렇게 이렇게 말하니까 사람들은 그걸 듣고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렇게 해서 그 이상하게 보지만 이상하게 볼 게 아니라 도매금으로 말해서 다 썩음에서 나왔다 죽음에서 나왔다 그거요. 다 거짓에서 나왔다 그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이 눈이 어두운 사람은 그만 거기 파묻혀 버려. 눈이 밝은 사람은 그 전체를 환하게 보기 때문에 거게 파묻히지 안해. 그까짓 거 다 파악을 하고서 다 헤쳐 보고서, 그래 세상에 모든 철학이 다 있지만 그거 헤쳐보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러기에 철학의 최고자를 말해도 가서 따져보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 말은, 단어는 이런 술어 저런 술어 이런 단어 저런 단어 묘하게 하지마는서도 그게 말하고 있는 속에 뜻을 찾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런 걸 말할 때는 ‘나는 이 단어 모른다, 이 단어는 너한테 배워야 되겠다, 이 단어가 뭐꼬?’ 이 단어를 물어 가면서 그 단어로 가지고서 나타내는 그 뜻을 이렇게 자꾸 이래 파고 들어가면 나중에 아무것도 아니라. 이러니까 이게 죽었다. 나중에 가서 그걸 다 꺾어내고 그것을 다 정죄해 내고 그 사람을 거게서 죽었다는 것을 증거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래서, 셋째 것은 준비하는 유일한 도리 법칙이 있으니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말씀이라, 신구약 성경 말씀이라.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기쁘시게 할꼬 하는 데 대해서는 신구약 성경이 유일한 법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칙이라.

또, 이제 몇째 겁니까? 몇째 겁니까? 넷째 것. 이제 넷째 것이지요? 이제 넷째 것인 줄 압니까? 첫째 준비, 둘째 하나님 기준, 셋째 그 법칙은 신구약 성경 법칙, 이제 넷째인데 넷째는 몇 가지로 말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들어 봐요. 녜, 다 잘 알고 있네요. 넷째, 방편입니다. 이제 어떤 방편으로 우리가 영원을 준비해 나가겠느냐? 어떤 방편으로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과 같은 자가 되어져 가겠느냐? 우리가 법칙은 신구약 성경인데 신구약 성경을 사용할라 하면은 어떤 방편으로 사용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넷입니다. 넷은 한 말로 말하면 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은 그걸 합하면 둘인데 회개라. 회개라. 잘못된 것 발견하고 앞으로 요것을 요렇게 하면 바로 되겠다 하는 것 잘할 것 발견하고, 과거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 발견하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는 바로 잘할 것 발견하고 그러면 되는데 고것을 가리켜서 회개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회개로 자꾸 온전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세상에서도 다 그렇습니다. 모든 일이든지 그게 자꾸 성장해 나갈라면 그 회사에서 무슨 제품을 해 나온다 해도 제품 해 나오는데 그 기사가 월급 받아먹고 앉아서 제품을 해 내는데 그 제품 한 것 그것 보고서 이거 잘됐다 잘됐다 자꾸 그렇게만 생각하면은 그 기사를 쫓아내 버려야 됩니다. 그 회사가 발전이 안 됩니다.

다 같은 두 회사가 있는데 꼭 같은 제품을 해 내는데 그 한 기사는 ‘하, 잘됐다.

잘됐다.’ 그것만 보고 있고 한 기사는 ‘하, 요거는 요면이 잘못됐다.’ 자꾸 잘못된 것 발견하고 더 잘될 것 발견하고 잘못된 것 발견하고 더 잘할 것 발견하고 자꾸 그 한쪽 회사의 기사는 그러하고, 한쪽 회사의 기사는 이미 되어 있는 잘된 것 그것만 보고서 잘될 면만 보고 잘못된 면 보지 못하고 보다 더 잘할 면을 발견 못 하면 그 회사가 나중에 떨어집니까 안 떨어집니까? 회사 경쟁들이 다 그것입니다.

이런데, 회사에서 욕심을 내 가지고 자꾸 돈 욕심만 내면 되는 줄로 이래 알지마는서도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지혜가 없어. 지혜가 있는 사람은 그렇게 경영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 그 대학에 가면은 경영학과라고 있는데 경영학과는 아직까지 물질 이 장사하는 그런 경영만 연구했지 우리 한국에는 아직까지 경영학과가 물질에 대해서만 있지 인간에 대한 경영학과 인간 이 사교에 대한 사회적인 경영학과가 아직까지 나오지 안했어요. 외국에는 이것이 있다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들이 자꾸 돈벌라고 깍쟁이노릇만 할라고 하지 말고 말이오. 그 회사가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어떻게 하면 내가 부자가 될까, 어떻게 하면 우리 사원들이 잘 먹고 다른 사람보다 잘 먹고 살까?’ 자기만 생각하는 것보다는 사원 생각하는 것이 낫고 사원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은 뭐이겠습니까? 뭐이겠소? 자, 저 사장 꿈꾸고 있는○장로님 한번 말해 보지요.

하나님을? 사장 그까짓 것들이 무슨 하나님을 아는가? 사장, 돈에만 밝지 하나님 몰라요. 그래, 사회.

자기 생각, ‘어떻게 하면 내가 지금 사장으로 좀 돈을 벌어서 부자될꼬?’ 자기 생각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우리 사원들이 다 잘 살수 있을까 하는 것 생각하는 게 낫고,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가 이 회사를 가지고서 우리 한국 나라를 생각할까?’ 고게 낫고, 한국 나라가 잘 살도록 하는 것보다도 좀 더 나은 거는 뭐입니까? 좀 더 나은 거는 뭐이겠소? 자꾸 키워가면 되는데? 온 세계를 내가 어떻게 하면 내가 온 세계를 복되게 할까 이렇게 널리 생각하니까 ‘하, 요면은 요거 잘됐는데 요면이 모자란다.’ 자꾸 그러니까 회개할 게 생겨 나온다 말이오. 그라면 그 회사 잘 되는데, 그라면 잠깐 잘되고 자꾸 그라니까, 야, 이거 어느 지방 사람들은 지금 이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어느 지방에서는 이걸 싫어하더라. 이 보니까 요 치솔 하나를 했는데, 치솔 하나 만들었는데 요 치솔을 어떤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요 치솔에 대해서 요게 굽었으면 좋겠고, 요거 곧았으면 좋겠고, 요게 컸으면 좋겠고, 좁았으면 좋겠고, 요 속에 있는 솔이 보드라우면 좋겠고, 세면 좋겠고 뭐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편리하고 유리할까? 남에게 유리하고 좋을 것 그것만 자꾸 연구합니다. 저거 회사야 어찌 되든지 생각지 안하고 남 좋을 것만 생각해. 남 좋을 것만 생각해서 자꾸 그것만 연구해 가지고 남이 좋아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실상으로 유익하도록, 평가해 보니까 실상으로 유익이 되고 좋도록 요렇게 하면 그 치솔 회사가 발전이 됩니까 오그라져 들어갑니까? 발전 돼. 하나님의 진리가 꼭 이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 가지 방편인데 네 가지 방편은 하나는 뭐이냐? 해 놓은 것, ‘해 놓은 것 이거 잘못된 면이 있다.’ 해 놓은 것 중에 잘못된 면 발견하고 그 잘못된 그면을 ‘요렇게 했더라면 잘됐을 터인데’ 고쳐서 보다 더 잘할 면 발견하고, 그라면 몇입니까? 두 가지 아니요? 또 하나는 해 놓은 것 보니까 ‘요게 모자란다’ 모자라는 것, 구비하지 못했다 말이오. 미비가 됐다 말이오.

갖추지 못했다. 미비점 고거 발견하고 ‘요렇게 하면 보충해서 요만하면 충족하게 되겠다’ 미비점과 보충점을 연구를 하면은 또 몇입니까? 둘. 그라면 합해 몇입니까? 넷 합해서 너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그 세리는 자기는 감히 하늘을 우러러 보지 못했다는 그것은 요 바리새인과 대조적이기 때문에 자기는, 하늘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 궁창을 말하는 게 아니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는 그거는 이 궁창에 계신다 말이 아니고 완전 세계에, 도덕적으로도 끝이 없는 제일 도덕적으로도 완전 세계 그 완전 세계를 가리켜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위에 있다 말이 아니고, 평가적으로 가치적으로 도덕적으로 또 모든 사람에게 유리케 그 사랑적으로 지식적으로 지혜적으로 선적으로 진실적으로 모든 면에 완전 세계 그 세계를 가리켜서 하늘이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아침에 재독한 것이 몇 가지 재독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버뜩 들어봐, 버뜩. 이래 들어야 내가 좀 보지. 네 가지. 그러면 네 가지인데 일호, 또 이호, 또 삼호 다 아십니까? 그런데 사호는 좀 알기가 복잡한데 사호 고것이 우리가 방편을 잘 알아야 되지 방편 잘 모르면 안 됩니다. 사호가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 녜. 요렇게 딱 기억을 하고서 요걸 자꾸 기억하고 앉아 기도할 때 말이오. 기도할 때 요 네 가지를 쭈욱 생각해요. 네 가지를 생각하고 난 다음에 하나씩 따져 들어갑니다.

따져 들어가서, 나는 정말로 오늘 아침에는 내가 생활했노? 오늘 아침에는 내가 무슨 일 하는데, 일한 거야 잘했습니다. 무슨 일이야 잘했습니다. 잘했는데 네가 그 일을 하늘나라 준비로 그 일 했냐 세상 살 준비로 그래 했냐? 결혼한 거 잘했습니다. 네가 결혼한 것은 하늘나라를 준비, 하늘나라 준비로 결혼했나 네가 세상에 살 준비로 했나? 고만 그의 목표가 세상이면 다 죽었어. 헛일이라.

모든 걸 자기가 자꾸 생각합니다. 내가 오늘 하는 것 회사 경영하는 것 이런 것 저런 것 전부 그것을 연구해서, 내가 뭘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느냐 하는, 내가 뭘 지금 준비하고 있느냐, 어데를 소망을 하고 준비하고 있느냐? 그것을 자꾸 생각해서 또 따져 들어가고, 그러면, ‘내가 이랬다’ 하면 제법 생각하다 보면은 잘됐다 싶어서 아마 바울 같은 사람이 자기 한 것을 생각하면 양심에 가책할 것이 하나도 없었으니까 우쭐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다 보니까 ‘나는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 빚진 자라, 해 줄 것을 다 못 해 주고 모든 사람에게 의무와 책임을 못 했다. 왜? 주님이 모든 사람에게 한 것같이 자기는 모든 사람에게 그와 같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죽기 전에는 빚진 자라 하고 마지막에 순교 제물로 딱 될 때 그때사 이제는 모든 것을 다 준비했다. 됐다 됐어. 생명까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줌으로써 이제 다 됐다 이렇게 하고서 이제 후로는 내 앞에 주님이 면류관 들고 계신다 그분이 말했어.

고걸 자꾸 생각하고, 기준을 생각하고, 기준을 생각한 다음에는 그 법칙이 신구약 성경 법칙인데 성경 말씀을 어겨 가지고는 우리 구원 준비라 하는 거는 안 되는 것이니까 요것은 성경 말씀대로 맞았나 안 맞았나?

저 그 뭐꼬 ??이가, 네 이름이? 손 들어 봐. 들어 봐, 버뜩. 손 놔, 인제. 이 ??이 저거 복 있어. 복 있는 것이 말이요, 연경실에 왔거든. 연경실에 와 놓으니까 이 성경 연구한 것 전부 성경 연구한 것 자꾸 이래 지금 검사하고 조사하고 자꾸 이래 채점하고 하니까 영 뭐 성경 뭐 박사가 되겠어. 그런데 고게 아주 복 있는 자리 왔는데 위험한 것 하나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것 하나 있어.

위험한 것 하나 있는데 ??이 말해 봐. 위험한 게 뭐이겠지? 한번 말해 봐.

몰라? 거게 몰라? 알아? 모르겠어? 너 한번 말해 봐, ??이? 거게 위험한 것 하나 있는데, 참 좋기는 그 자리가 참 좋은 자리인데 아주 불행스럽기 쉬운 자리입니다. 제일 불행스럽기 쉬운 자리라.

무엇이 그런가 알아야 안 빠지지. 한번 말해 봐. 알고만 있고 실행하지 못하는 거? 그거 뭐, 그라면 내것 되기야 되지.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못 하면 뭣이 나오지. 교만이라. 말하자면 결론적으로 말하면 교만이라. 교만 있으면 망합니다.

보니까 저는 알고 다른 사람 모르니까 자꾸 이렇게 돼 교만해지지, 또 다른 사람 모든 것 다 알다 보니까 하는 걸 보면 이 성경에 이 법으로 보면 너는 틀렸다 이 법에 틀렸다 이 법 틀렸다 자꾸 법에 틀렸다 이러기 쉽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러면 자꾸 자기는 교만해지고 다른 사람은 무시해지고 자꾸 이러기 쉽거든.

이제 잘 대답했어.

자꾸 요걸 실행하지 못했으니까, 자, 실행하지 못한, 실행했느냐 안 했느냐 고걸 따지는 사람은 그라면 어찌 됩니까? 따지는 사람은 많이 알면 우쭐해집니까 많이 알면 아니까 뭣 됩니까? 많이 아니까 실행 못 한 게 많은 사람 됩니까 실행한 게 많은 사람 됩니까? 많이 아니까 실행 못 한 게 자꾸 많다 말이오. 그러니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알겠습니까? ??이 너도 그 자리라. 알겠어? 교만하면 망해.

어짜든지 오늘 아침에 네 가지 배운 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기도하러 가 가지고 자꾸 그걸 생각해요. 처음부터 들은 말이 네게 거하면 아들과 아버지 안에 기름 부음이 너에게 바로 가르쳐 준다 이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이 말씀을 자꾸 자기 속에 거하게 해요.

자기 속에 있게 하는 거와 거하게 하는 거와 같은 말입니까? 있게 한다는 것은 물건처럼 있게 하는 것이고 거하게 한다는 것은 거게 인격성을 가리켜 말해.

인격성에 대해서 거한다 하지, 있다는 말과, 무인격 존재에 말하고 ‘여기 도야지가 한 마리 있다’ 이렇지마는 사람의 인격 존재에 대해서는 거한다고서 그렇게 말을 구별합니다.

그래서, 자꾸 이 말씀을 새김질해서 자기 속에 머물러 계시도록, 이 진리는 자기보다 높으기 때문에. 진리는 진리 혼자 있는 게 아니라 진리 속에 파고 들어가면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내주해 계시기 때문에 자기 안에 이 진리를 모시고 있으면 우리가 진리는 뭐라 했습니까? 진리는 지식으로 가지고 있으라 했습니까 모시고 있으라 했습니까? 진리는 내가 이용해야 된다 했습니까 뭐라 했습니까? 모셔 섬겨, 또? 모시고 섬겨, 또? 순종해야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예수 믿는 건 이 세상에 과학도 이치가 있어서 이치에 맞아야 되기 때문에 김일성이가 지금 그 사람이 사람들 후려잡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그 사람 말 용어 하나 있어. 모든 일을 과학적으로 하라. 말도 과학적의 말을 하고 과학적의 일 하라. 과학적 뭐, 과학적이라 말은 물리에 맞도록 하라 말이오. 그러니까 유물주의지 하나님 몰랐거든. 우리는 하나님에게 맞도록 하니까 그들의 주인이 되지요.

 


선지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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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5 3대절기/ 신명기 16장 1절-17절/ 871115주전 선지자 2015.10.20
5504 3대절기/ 출애굽기 34장 21절-26절/ 871116월새 선지자 2015.10.20
5503 3대절기/ 출애굽기 34장 21절-24절/ 871115주후 선지자 2015.10.20
5502 3차 죽음/ 로마서 6장 1절-11절/ 890219주전 선지자 2015.10.20
5501 3차 죽음/ 디모데후서 4장 1절-2절/ 8901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0
5500 3차 죽음/ 로마서 6장 1절-11절/ 890219주후 선지자 2015.10.20
5499 3차례 안식을 주심/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4화새 선지자 2015.10.20
5498 3힘, 4대적 이기는 법/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80624금야 선지자 2015.10.20
» 4 가지 배운 것/ 누가복음 18장 9절-14절/ 860801금새 선지자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