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방편

 

1988. 08. 11. 목후집회.

 

본문: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저 어떤 사람이오? 그러면 여러분들이 다 소리 듣는 대로 위해서 기도를 해요.

그 사람을 낫게 해 달라고 그래 기도를 해요. 우리가 구경으로만 듣고 있을 게  아니라, 그라면 우리 이 은혜받는 데 지장이 있어요. 우리가 간접적인 그런 피해를  입습니다. 또 저런 일 있는 것을 그저 오다 가다 보니까 그런 사람이 왔다 그렇게  생각지 말고 뭐 누가 데리고 왔든지 어떻게 왔든지 오게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니까 우리 할 일은 거게서 뭐인가? 우리할 일은  저거 뭐 어데로 가고 없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도 아니고 거게서 우리 할 일은  뭐인가? 그 답답한 일이 있으니까 우리가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이고, 또 하나는 나도 저렇게 하나님이 하시면 뭐 당장 미치괭이 돼 가지고 뭐  옷을 벗고라도 돌아다닐 것인데, 하나님이 미치괭이 안되도록 안 붙들어 주시면  옷벗고 다니지 안할 자 어디 누가 있어요? 또 돌로 가지고 자기 머리를 뚜드리지  안할 자가 누가 있어? 또 마귀가 붙들면 마귀 놀음 안 할 자가 누가 있어요? 다  그러니까, 나도 저와같이 될 수 있는 자인데 주님이 나를 이래 붙들어 주셔서  그렇지 않게 해 줬으니까 감사하고, 또 그 사람 위해서 낫게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약속받은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고 그래서 그  조용하게 해 주면 또 우리에게 은혜가 되고 복이 되고 구원받는, 은혜받는 데에  지장 없을 거고,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것, 크나 작으나, 좋으나 나쁘나,  내 비위에 맞으나 안 맞으나 그 모든 것은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선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게서 우리 할 일이 무엇인가 그걸 찾아  가지고서 하면 됩니다.

 우리가 그 마음을 다 우리가 이 마음 가지고 '주여, 나도 은혜 안주시면 나도  저와같이 될 터인데 저런 사람같이 되지 안하고 은혜를 주셔서 나를 이래 성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사람도 다 우리와 같이 또 이래 건전하게 해 주시고,'  일곱 귀신들린 사람이 주님을 제일 사랑했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그럴 수 있는  희망 있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가 간구하면 우리의 간구가 주님  들으실 때에 됐다 싶으면 저런 거 다 없어져요.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서서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우리가 사람병을 고치기 위해서  우리가 다 모인 사람들이요, 또 지금 이 집회를 인도하고있는 저도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왔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랬는데, 무슨 우리가 일을  하다가 그 일이 '되는 듯 하다, 눈에 보기에 되는 듯 하다, 하나님이 이 일을  착수해서 이제, 일을 하시는 것 같다.' 이라면 바짝 서둡니다. 이라면 바짝 서두요.

그러면 '에,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시니까 이제 됐다.' 하고서 바짝 힘을 쓰는데  무슨 일을 하다가 그 일이 눈에 보기에 희망이 완전히 없어지고 절망될 수 있고  아무 희망이 전혀 없으면은 그만 사람들이 낙심을 떡합니다. 그것이 믿음이  아니오.

 하나님은 언제든지 일하시는 것 보면은, 마귀가 먼저 승리합니까? 하나님이  승리합니까? (OOO 목사? O 목사, 저 삐삐 말라 다 죽어가는 것이 지금 살은 쪄  가지고 인제 그만 이거 틀만 나고 자꾸 그래놓으니까 잠만 자고 그라네?  밉상스럽구로. 저 폐병 환자 다 죽어가요. 바짝 말라서 다 죽어가. 그래서 만날 그  지금 죽을까 걱정하고 좀 주의해서 조심하라 했더니만 어째, 그 OO지? 거기  어데요? OO교회 가고 난 다음에는 인제 오늘 보니까 살이 뚱뚱하게 찌고  이라니까 살찐 거는 보기 좋고 안심이 되고 좋지마는서도 조는 것 보니까  밉상이다. 인제 졸지마.) 그래,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하시는 걸 보면은  성도들이 이 마귀로 더불어 이렇게 싸워서 신앙 생활 해 나갈 때에는 반드시  마귀의 승리가 먼저 있습니다. 마귀의 승리가 먼저 있고 난 다음에 그뒤에 그만  낙심해 버리면 그만이고 마귀의 승리할 때에 이제 어쨌든지 마귀 승리하는 그  마귀도 바짝 힘써서 승리하니까, 저는, 저는 하나님 편에 서 가지고서 '이렇게  씨름하는데 마귀가 승리했으면 하나님은 뭐요? 하나님은 졌소 이겼소? 자기가  하나님 편에 서서 마귀로 더불어 싸우는데 마귀 편에 있는 사람들이 승리를 하면  하나님 편에 있는 나와 하나님은 승리했소 패전했소? 그라면 승리야 패전이야?  그 패전한 것이지 뭐 패전 아니오, 졌으니까? 패전 아니겠어?  패전하는데, 패전할 때에 우리는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뭐이냐? '내가 뭐  패전했으니까, 나는 나대로 했는데, 패전은 하나님이 했지. 패전을 하나님이  하시지는 안할 것인데.' 자꾸 패전을 많이, 패전이 많이 자꾸 패전이 돼지면  하나님이 약이 올라요, 이제 패전 한 번만 하면 약이 올라요? 하나님이 자꾸  패전하면은 하나님이 약이 올라요 하나님이 마음이 놓이오? 약이 올라.

 다른 사람이 '봐라, 예수 믿어 봐라,' 조롱하며 '예수 믿는다 하더니만 뭐이  하나님이, 어데 하나님이 있노? 사람병 고친다 하더니만 사람병 커녕 이거  미치괭이는 자꾸 더 나오는구만. 정신이상은 자꾸 더 나오는구만. 그 병신 고친다  하더니만 병신은 낫지도 안하고 자꾸 더 나오는구만.' 자꾸 이렇게 되면은, 이리  되면은 이제 하나님 약을 올리는 것이오 안 올리는 것이오? 아이들 말로 약을  올리는 거라. 이래 자꾸되게 약을 올려서 이렇게 하나님이 지금 약발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래? 그래, 그래 그래.' 이러니까 자꾸 그래 할수록이 속으로 좋다  말이오. 그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 '봐. 하나님이 듣지. 자꾸 해라.' '예수  믿어야 소용도 없다. 어디 하나님이 있노?' 어짜고 이랄수록이 '자꾸해라.

자꾸해라.' 그라면 그 소리 들으면 그 섭섭해요 속으로 좋아요? 섭섭해요 좋아요?  여기 말해. 섭섭해요 좋아요? 아직 신앙 체험이 없구만? 그라면 섭섭한 사람은,  섭섭한 사람은 하나님이 부처 모양으로 그런 하나님으로 알고 귀도 없고 코도  없고 능력도 없고 그저 이름만 간판만 가지고 일하는 하나님인 줄 아는  사람들이오.

 하나님이 살아서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모든 것을 다 세밀히  이래 주권하고 계시는 그 하나님인 줄 아는 사람은 자꾸 '하나님 없다, 하나님  없다. 하나님 죽었다. 하나님 약하다.' 자꾸 이랄수록이 그 사람이 '이거 하나님  위험하다. 자꾸 이 모두 이래 쌓고 욕을 하니까 이거 하나님 없어질세, 하나님이  까부라질세, 하나님이 꺾어질세, 하나님이 절단나네.' 그렇게 염려를 합니까? 그  염려하는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까? 주님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그랄수록이 속으로는 빙긋빙긋 웃으며 '자꾸 해라. 자꾸 해라.' 이라면 자꾸  그말을 자주 하면은 그 하나님께서 서둘기를 빨리 서둘러요 늦게 서둘러요? 빨리  서 둘러요. 이러니까 저런 게 있을수록 좋다 그거야.

 그래서, 언제든지 보면은 이렇게 시비하는 데에서는 마귀가 승리합니다. 마귀가  승리하면, 마귀 승리할 때 그때가 뭐인고 하니 네가 참으로 믿나 안 믿나 하는  것이 이제 판결납니다. 알겠어요? 마귀가 승리하면은 믿나 안 믿나 하는 것이  판결나는 거라.

 다니엘 그때까지는 '뭐 설마 하나님께서 사자구덩이 안 들어가구로 하지 뭐  사자구덩이 집어 넣구로 하겠느냐?' 이래 가지고 자꾸 '나는 기도 하나님께  합니다. 합니다.' 이라고 한다 하는 가운데에는 모험적으로 하는 것도 하고 또  하나님이 또 인제 어떻게 거게까지 안 나가지 싶어서 하는 것도 있고, 그런 것  있어. 그런 것 있는데 사자구덩이에 턱 들어서 훅 던지고 난 다음에 이제야 뭐  살아나을 길도 없고 뭐 벌써 뚝 땅에 떨어졌으니까 그만 다 끝장나지 안했어?  끝장날 때 그때 '아이고, 인제 끝장났다. 뭐 하나님 바라봤더니마는 내나 헛일이네.

그만 이제는 뭐 사자구덩이에 내가 던져졌는데 이제야 무슨 다시 소망이 있을  것이냐?' 인제 그라면은 그 사람 그걸 이길 만한 신앙이 되는 게 아니오. 신앙이  없는 사람이오. 하나님이 믿음이 없으니까 일을 못 해.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오라 이래 했을 때 물 위로 걸어가는데, 물 위로 걸어갈  때는 하나님이 내나 걸어오게 하셨는데 그만 가다가 물에 푹 빠져 버린다 말이오.

그러면 물 위로 걸어오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게 하셨는데 오다가 물에 푹  빠지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그만 기진해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딱 그만  그게 한정이라 그렇습니까? 중단돼 그렇습니까? 어째요? 하나님이 기진해  그럴까? 하나님의 능력이 중단됐어요. 하나님의 능력이 중단됐어요. 하나님의  능력이 못 해요 그만. 그만 힘이 탁 풀어졌어 그만. 또 그 사람을 물 위로  걸어가게 할 힘이 없어. 힘이 탁 풀어졌는데 어떻게 하겠어? 처음에 그까지 오게  했지마는서도 이제는 그 사람을 물 위로 걸어가게 할 그 능력이 없어. 능력이  없어.

 왜 능력이 없어요? 믿지 안하니까 하나님이 무슨 힘이 있어? 안 믿는데  하나님은, 안 믿는데 하나님이 일하면 하나님이 계약 위약자라요 계약  이행자라요? 계약 위약자라. 하나님은 계약을 위약하지 안해요. 안 믿으니까 어짤  수 없어요. 안 믿으니까 그만 꼼짝 못하고 그만 물에 푹 빠졌다 말이지.

 그거 떡 이제 좋게 해 가지고 사자구덩이에 푹 집어넣었는데 그 다니엘이가,  거게서 마귀란 놈이 '네가 이제 사자구덩이에 뚝 떨어졌는데 뭐 여게서 네가  바란다고 무슨 희망을 가지고 또 망령을 부리노? 이제는 다 끝장나지 안했느냐?'  할 때에 그때 '끝장났다. 그거 참 공연히 믿었구만 공연히 거게서 그만 그 기도 안  한다 하고 그만 그라고 말 것인데 공연히 들어왔네.' 이리 되면은 그때 어찌  돼요? 하나님이 같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그만.

 그럴 때에, 사자구덩이에 뚝 던져 넣을 때에 마귀란 놈이 조롱하기를 '이제는 다  헛일 아니냐?' '왜 헛일이라? 금생뿐이가? 내세가 있다. 영원이 있다. 이와같이  나는 어짜든지 계명 지켜서 이렇게 했으니까 순교니까 순교자 상이 제일 많다.

여게서 나는 그저 하나님의 뜻이라서 죽으면 순교니까 더 좋고 또 살려 두면  세상에 나가서 일해야 될 것이고, 이러니까 이러나 저러나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절대로 하나님께도 실패 없고 내게도 실패 없다.' 하고 할 때에는  하나님은 그 믿음을 가지고서 모든 일을 다 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때 다니엘하고 이랄 때에, 다니엘하고 이라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하고 이라고 이제 전투할 때에 그 다니엘은 누구 편이오? 다니엘은 누구  편이오? 하나님 편 또 거게 그 모든 총리들과 거게 있는 모든 유력한 전  백성들과 왕 그 사람들은 누구 편이오? 마귀 편이라.

 둘이 싸웠는데 누가 이겼소? 하나님이 이겼어? 사자구덩이에 집어던졌는데  하나님이 이겨? 마귀가 이겼어요, 마귀가. 마귀가. 마귀가 승리했어. 마귀가  승리하고 난 다음에 마귀가 승리하고 난 뒤에는 또 누가 승리했어요? 마귀가  승리한 것 그 승리 그놈까지 이용을 해 가지고 승리했다 그말이오. 들어가기 전에  승리했으면 그 사자구덩이에 들어갔다가 살아 나왔다 이런 승리는 못 할 건데  이제 마귀가 승리한 승리까지 다 이용을 다 해 가지고 성도에게 이제 승리를  주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성도의 전투에서는 마귀가 먼저 승리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마귀가 승리할 때 그때까지 낙심 안하고 그대로 계속하고 믿고 있는  것이 성도의 믿음이요 그럴 때에 마귀 승리한 것까지 다 간추려 가지고서 성도의  승리가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승리해서 사자구덩이 집어넣은 것 그거 마귀의 승리인데 그  승리를 이용은 누가 했어요? 마귀들이 했어요 다니엘이 했어요? 누가 했습니까?  다니엘이 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가배? 이 조사님, 목사님 됐나요?  목사님이가? 조사님? 그래. 다니엘을 사자구덩이에 집어넣은, 집어넣어서 획 집어  던졌는데 그 승리 안 했소, 이제? 그러니까 모두 술먹고 잔치하고 야단입니다.

'이제는 우리 성공 다 했다. 우리 성공 다 했고 이제는 다니엘도 없으니까 네가,  또 너하고 나하고 총리 둘뿐인데 이제 총리 둘이니까 의논 좋게 하자.' 뭐  저거끼리 의논하고서 이래 가지고 '저놈만 없어졌으니까 이제 문제가 없다' 막  저거 딴에는 술먹고 잔치하고 뭐 서로 예물 보내고 야단이었을 거라. 그거, 아마  그거 뭐 굉장했을 것입니다.

 그랬는데, 그거 마귀가 그렇게 승리했는데 그 승리의 결과의 유익은 누가  봤어요? 결과의 효력은 누가 봤어요? 하나님이 봤어, 다니엘이 봤어. 다니엘이  다니엘이 봤어요. 이해가 돼요? 다니엘이 본 게 확실해?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안 들어가고 그만 그들이 다 마음을 돌이키고 중지하도록 해 가지고서 안  들어가고 그 일이 면해지고 승리한 것과 들어가서, 사자구덩이 들어갔다가 승리한  것이 어느 게 나아요? 들어갔다 승리한 게 나아요.

 그래서 언제든지 성도하고 마귀하고 싸울 때는 마귀가 먼저 승리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성도들이 승리하도록 해 가지고서 마귀의 승리한 거  뿌스러기도 하나도 남구지 안하고 싹 쓸어서 하나님의 성도들의 승리에 이용을  한다 그거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제가 지금으로부터 한 삼십 년 전에 OO 교파에 있을 때에 전국 학생 신앙  운동할 때에 새벽기도 인도하면서 내가 그 설교를 했어요. 언제든지 성도의  신앙은 마귀가 먼저 승리하고 난 다음에 이제 성도들이 그 다음에 승리하는데,  그러니까 언제든지 마귀가 먼저 승리하고 성도들이 그 다음에 승리하는데 그  승리는 완전 승리가 된다 하는 것을 그때 이 다니엘서를 내가 설교하면서 그런  설교를 한 기억이 납니다.

 그분 어데로 끌고 갔어요? 그분 어데로 끌고 갔어? 어데로 끌고 갔나? 어, 있어?  그만 효력 났네, 기도하니까 가만히 있지 않아? 그래 기도해요, 기도하면. 그  기도하면 그것이, 그거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 하나님의 뜻을  명중을 하면 하나님 좋아하시고 잘 되거든. 뭐 기도도 무턱대고 자꾸 이라는  것보다도 당신의 뜻을 알아서 하면은 참 좋아하시오. 우리도 그렇지 안해요? 암만  사랑하는 부부간이라도 피차에 의사가 맞아야 되지 의사가 통하지 안하면 그거  참 답답한 일이오.

 그런데, 이거, 아마 그거 주님이 아마 기뻐하실 거라. 우리도 다 주님이 손 떼면  미치괭이 되고 또 귀신 들리고 야단지르고 고함 지르고, 뭐 여게서 하나님이 그래  놓으면 여기 자, 옷 발가벗고 뛰어 돌아다니지 안할 자 누가 있어? 안  돌아다니겠다, 내야 암만 해도 뛰어 돌아다니지 안하겠다, 옷 벗고 뛰돌아 다니지  안하겠다 그래 할 사람 있거든 그런 사람 있거든 한번 손 들어 봐. 하나님께서  당장 그만 옷을 벗겨서 뛰어 돌아다니구로 미치괭이 만들란지 몰라요.

 그래 그거 그러니까 그런지 모르니 '하나님이여, 나도 저와 같은 사람 될 수 있는  사람인데 주님이 날 이렇게 해 주셨으니까 저 사람도 불쌍히 여겨서 이렇게,  어쨌든간에 우리와 같은 사람 되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라고 했으니까  하나님께서 '야, 백 목사 네가 내 비위를 어째 아노? 내 비위를 참 잘 알아  맞춘다.' 이라며 좋아했을 거야. 좋아하겠어 안 하겠어?  또 위해서 그를 위해서 우리가 다 우리와 같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이래 하니까  그것도 또 좋아하실 거라. '아이구, 우리가 만일 은혜 받는 데에 지장되면  안되니까 은혜 받는 데 지장되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도 또 좋아할  거라. 하나님은 기도하는 것을 의논적 기도를 좋아하지 무조건으로 그와같이 하는  그런 미련한 기도를 하나님이 좋아하지 안해요.

 그러니까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하나님이 분해 가지고서, 우상 만들었을 때에  '아나, 모세야 너 가만히 있거라. 내가 이거는 막 진멸을 하고 내가 이거 너로 큰  민족되게 하고 이것들은 다 전멸을 시킬거다.' 이라니까 모세가 있다가 아이고  그래 마옵소서 해도 안 돼, '하나님이여 따져 봅시다. 당신이 애굽에서 인도해서  내나 구원한다고 인도해 놓고 그 모조리, 하나님이 인도한다고 했는데 인도해  놓고서, 이 광야에 와 가지고 전부 전멸해 죽이면은 다른 사람들이, 사람들이 뭐라  하겠소?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들을 꾀워 가지고서 광야에 와서 몰살시키는 그런  여호와다. 여호와는 그렇다고 욕을 하겠소 어짜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어찌  하겠습니까?' 이래 따져보니 하나님도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거 모세가 말하는데  그렇다 그말이오. '아, 이거 안되겠다. 그라면 가만히 있거라. 그라면 내가 참지.'  그래 가지고 참아서 그때 구원하지 안했습니까?  하나님은 꼭 우리들이 논리적으로 따져 가지고서, 그분이 우리의 인격의  원본이니까, 그분이 우리의 인격의 원본인 신격이요, 이러기 때문에 그 이 의사가  다 통하고 뭐 언행심사가 다 통합니다.

 이러니까 그분은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요 우리와 같은 그 속성이 있는데 우리와  공통 없는 속성 너이 있지마는서도 속성 있는 하나님이시니 그분을 이래 해  가지고서 이렇게 저렇게 의논하고 서로 주고 받고 상의하고 또 묻고 이라는 것  당신이 좋아하십니다. 그러기에 기도 좋아하신다는 건 그것이오. 그냥 뭐 불교  모양으로 딱 부처 모양으로 이래 갖다 놓고서 그저 아무 감각없이 이래 하는 것  싫어해요.

 그러니까 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은 자문 자답을, 다른 사람이 보면  자문 자답 같지마는서도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면 또 하나님께서 아, 이렇게  대답하면은 대답하는 것을 제가 말로 안 해도 말이요 안해도 떡 이래 놓고 난  다음에는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라면 어떻습니까?' 야, 이쪽 면을 좀 생각해  봐라.' '아이고 또 그것도 그렇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러면 이 면은 어떻습니까?'  '그거 좀 네가 좀 더 생각해 봐라. 그거 좀 네가 좁게 생각지 말고 넓게, 좀 범위  넓게 한번 생각해 봐라.' '이렇습니까?' '좀 야 더, 너는 자꾸 눈 앞에 것만 알지 일  년 일만 알지 십 년 일은 모르는구나. 좀 넓게 길게 한번 생각해 봐라.' 길게  생각해 보니까 그렇거든. '그러면 이렇습니까? 이래야 되겠습니까? 그래. 그래.'  좋아하시면서 등을 톡톡 뚜드려 주면서 좋아하시며 '내 아들아, 너 참 아주  기특하다.' 이라시면서 기뻐하십니다.

 이러니까 그 어른한테는, 꼭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논리의 종교라 논리 꼭  논리가 있어야지 논리 없이 그렇게 미련하게 그런 것이 아니라고요.

 오후에는 이 말씀을 읽고 또 여게 누가복음 10장에 장 읽은 그런 말씀인데 여게  보니까 '네가 어떻게 읽느냐 하니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이라니까 예수님이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하면 산다' 이랬어,  그러니까, 영생을 이루려고 하면은 자, 마음 다하고, 마음 다하면 남은 마음  있어요? 마음을 다했으면 남은 것 있습니까? 없습니까? 마음 다했으면 혹 마음  뿌스러기 남았소 안 남았소? 요 조그만한 학생. 남았어? 안 남았어? 하나도 안  남았어? 하나도 안 남았어. 마음 다하면 마음 뽀스래기 하나도 안 남았어. 마음  다하고, 또 목숨 다하니까 목숨 남은 것 있어요? 생명 다 바쳐 놨다 말이오. 목숨  다하고. 또 뭐이지? 힘 다하고, 힘 다 바치니까 뭐 남은 힘이 없어. 다른 데 쓸  힘이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거게 다 바치는데 다른 데 쓸 힘이 있어? 힘 다하고.

또? 뜻 다하고, 이것 다해 가지고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 하니까 이 일시 힘이  듭니까 안 듭니까? 힘이 들어요.

 힘이 드는데 이래야 영생을 얻는다 했는데,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야 영생을 이룬다고 했는데 오늘 우리가 이루는 것은 뭣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까? 영의 영생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까? 이 심신의 기능 영생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까? 심신의 기능 영생을 이루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은  벌써 영생이 돼 가지고 있어요.

 이러나 이 심신의 기능은 지금 법적으로는 영생을 얻었지마는서도 이게  실질적으로는 얻지 못했기 때문에 믿어야 얻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현실을 당했을  때에 예수님이 입혀 주신, 사죄, 칭의, 화친으로 우리에게 영생을 입혀 줬는데 그  영생 그만 벗어버린다 말이오. 벗어 버려. 그러면 이거는 벗을 수 있고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벗을 수 있고 새사람을 입을 수 있고, 또 그러면 우리가  그 영생을 새로 얻을 수 있고 또 영생을 버릴 수 있고 그렇습니까?, 영생을 가질  수 있고 영생을 보존할 수 있고 영생을 내버릴 수 있다 이렇게 말해야 좋을란지?  영생을 얻을 수 있고 영생을 잃어버릴 수 있다 이래 말해야 좋을란지? 어떻게  해야 돼? 뭐라고 해야 돼요? 영생을 어떻게 해요? 영생을, 영생을 얻을 수 있고  또 영생을 잃어버릴 수 있고, 그러면 잃어버릴 수 있다 하는 말은 맞소 안 맞소?  영생을 얻을 수 있다 하는 말은 그 맞은지 안 맞은지? 세밀히 쪼개는 뭐 여기  OOO목사님 말해 봐. 그래 얻어 놨으니까 새로 얻는 것같이 그라면 안되지. 이미,  이미 얻어 가지고 있다 말이오. 요런 걸 똑똑히 구별해. 이미 얻어 가지고 있어요.

얻어 가지고 있는데 그 이제 빼앗기지 안할 수 있고 그대로 보존할 수 있고,  그라면 잘못하면 뺏길 수 있고 그렇다 말이오. 얻어 놓은 것을 잘 보존할 수 있고  잘못하면 뺏길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영생을 얻어 가지고 있어요 새로 얻어야 돼요? 얻어 가지고  았어요. 예수님의 대속을 법적으로 우리가 입고 있습니다. 얻고 있습니다. 얻고  있는데 벗지 안하면 돼요.

그래서. 너희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한 자가 되고 또 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되면, 연합한 자가 되면, 그러면 우리가 예수의 죽음에  연합했어요 안 했어요? 연합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이것도 다 연합돼 가지고  있어요. 또 부활에 연합했어. 다 연합한 자라, 연합돼 가지고 있어요. 이런데  벗을라면 벗으면 그만 벗게 돼 버려.

 이러니까, 자,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랬는데 여게 네가 성경을 어떻게  읽었느냐 하니까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야,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이 사랑은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데고? 어, 주 너의,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나이다.

 이래 '사랑하고' 사랑하면은, 사랑하면은 이것이 영생, 그 영생이 되는 것인지,  사랑하고 하면 영생이 되는 것인지, 이것이 영생을 만드는 것인지? 영생을 만드는  것입니까 영생을, 영생이 되는 것입니까?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영생하는 것이오.

알겠습니까? 영생을 새로 만드는 게 아니고 영생하는 것입니다. 요걸 구별해.

영생 하는 것.

 그러면, 영생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면 영생하는 게 되는데, 영생을 하는데, 이라면 영생을 하는데, 영생하니까  이거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하는 것은 이것으로써 영생을  만드는 것입니까, 영생을 벗지 않는 것입니까? 영생을 벗지 안할라면 이만큼 힘이  듭니다. 영생을 벗지 안할라면 이만큼 힘이 들어요.

 이러니까, 힘이 드니까 우선 먹기는 곶감이 쉽다고, 좋다고 이제 이렇게 영생할라  하니까 힘이 드니까 그만 사람들이 그 벗어 버린다 말이오. 안 벗고 이 영생을  자기가 뺏기지 안하고 영생을 버리지 안하고 영생을 자기가 할라 하면은,  영생하는, 영생하는 생애 곧 영생 생활을 지금 할라고 하면은 어찌 되느냐?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야 영생이 됩니다. 이 영생을 위해서  이것을 다해야 된다 그거요.

 영생하는 것은 뭐이 영생하는 것인데? 생명이 사는 것이 영생하는 것이지.

생명의 면류관 얻는 것이 영생하는 것이지. 생명의 면류관이라니? 하나님하고  결합된 것이 승리한 것이 영생을 하는 것이오. 하나님과 결합된 것이. 하나님과  결합된 것이 그게, 결합된 그게, 결합된 게 생명인데 결합된 생명이 계속하면은.

그것이 영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과 영생은 다릅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결합된 것이 영생 (생명)이요 하나님과 결합된 그것이 계속  생활하는 계속하는 것이 영생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은 본체요 영생은 그  생명이 생활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생명의 면류관 준다 그말은 '그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그  생명의 면류관 준다는 그 생명은 무슨 생명입니까? 그거는 영생입니까 뭐입니까?  생명의 면류관 준다는 그거는 영생이오 무슨 생명이오? 저 O집사님? 생명의  면류관 준다는 그것은, 생명의 면류관 준다는 말은 영생을 말합니까? 생명을  말합니까? 영생 말해. 생명이 생명 생활한 거, 생명이 패전 안 하고 생명이  승리를 하면 영생이 돼요.

 생명이 패전하면 그 생명이 죽습니까? 삽니까? 생명이 패전하면 죽습니까? 살아  있습니까? 생명이 패전하면 죽습니까? 살아 있습니까? 인제 뭐 전부 죽는다  하지? 죽을 수 없는 게 어떻게 죽어? 죽을 수 없는 게 어떻게 죽느냐 그말이오.

 그 생명은 뭐인데? 생명은 중생된 영이, 중생된 영 그것이 살아 가지고 있는  것이요 중생된 그게 생명입니다. 이러니까 그 생명이 이제, 생명이 승리를 하는  것은 무슨 승리냐 하면은 생명이 그 심신을 뺏기지 안하고 제가 점령하고 있으면  승리요 생명이 중생된 영이 그 심신을 마귀에게 세상에게 뺏겨버렸으면 이제  패전한 거라 말이오.

 그러면, 승리하면 뭣 줘요? 승리하면 뭣 줘요? 면류관이 뭐인데? 면류관이  승리라 말이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은 영생 준다 그말입니다. 영생. 생명의  면류관은 생명이 승리한 것이니까 영생입니다.

 이래서, 생명의 면류관 준다 그말은 중생된 그 생명이 패전해서 자기의 심신을  빼앗기지 안하고, 자기 심신을 빼앗기지 안하고 자기 심신을 그대로 지켜 잘  수호하면 그게 원수를 이기고 자기의 그 소유인 심신을 뺏기지 안하고 잘 보존한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보존했으면 그거는 다 영생을 합니다.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됩니까? 뭐 그말이 그말 같고 그말이 그말 같고 구별하지 못하면 시험에  들어요, 실패해요. 똑똑히 구별해야 되지.

 이래서, 여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뭐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영생이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영생인데 이거 다해서 그라면 영생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영생을  지금 생명 생활을 한 것입니까 생명 생활을 빼앗긴 것입니까? 생명 생활을 한  것이라 말이오. 생명 생활을 했으니까 생명이 승리했지. 생명이 승리했으니까  무슨 전투에 승리했지? 그래서, 생명의 면류관을 준다 그말은 생명이 승리한  승리를 준다 말이오. 면류관이라 말은 승리한 표라 말입니다. 승리한 표. 면류관은  승리를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의 면류관 줬다 말은 생명이 승리한 그 승리를 준다, 그러면  생명이 승리한 승리는, 승리는 점령하는 승리입니까 안 빼앗기고 잘 보수하는  승리입니까 무슨 승리요? 보수하는 승리야. 요렇게 구별을 해서 알아야 돼요.

보수하는 승리이지 지금 빼앗는 승리가 아니라. 이미 내것 돼 가지고 있는데  뺏기지 안하면 돼요.

 그러면, 우리가 현실에서, 현실에서, 현실에서 생명은 주인이요, 중생된 영 그  생명은 주인인데 그 생명, 중생된 영이 주인이 돼 가지고서 자기의 소유인 이  심신의 기능들이 다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살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 살아  가지고 있는 걸 이걸 자꾸 침노를 자꾸 한다. 침노하는데 침노하는 데 뺏겨버리면  그만 그 생명이 패전해 버렸고 뺏기지 안했으면 승리한 거라.

 이거는 뺏는 승패요 뺏기지 않는 승패요? 뺏기지 안할라고, 뺏기지 않는 전투요  남의 것을 빼앗는 전투요? 빼앗는 전투요 빼앗기지 않는 전투요? 빼앗기지 않는  전투라. 요렇게 자꾸 구별을 해서 해요.

 그러면, 자꾸 구별하기를 시작해서 벙벙벙벙하게 이래 가지고 해서 마귀 그놈을,  어짜든지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구별하지 안하고 구별하지 안하고 그와같이 그만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 범벅거려 하는 그것을 마귀는 좋아합니다. 자꾸  그렇게 시킬라고 애를 써요.

 그만 마귀가 질색하는 것은 구별하는 것은 그만 질색합니다. 마귀가 뭐 따지는  것 그만 싫어해요. 따지는 건 싫어해요. 여게도 마귀 든 사람들 지금 이걸 말씀을  따지면 속에서 자꾸만 불이 날 거라. '아이구, 그말이나 그말이나.' 제까짓 거는,  귓구멍이 막혀서 알아듣지도 못 하는데 '그말이 그말이고 그말이 그말이고 자꾸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자꾸 그와같이 한다' 그 지금 속으로 부애가 나요.

그 부애가 나서 '아이구, 지루하다. 시간도 지루하다. 부애난다.' 이라는 사람  속에는 지금 말씀하는 말씀하고 지금 대립자가 거게 있어 그래, 대립자가. 그런데  조금만 참아요. 대립자가 있는데 그놈이, 그놈이 죽어 버리고 나면은 쫓겨나고  나면은 기쁘고 즐거워요. 그래 대렵이 돼서 욕을 한다 하면 뭐 싫어하는 줄  알아도 좋아해요. 그게 그거 벌써 희망이 있다 그거야. 희망이 있어.

 이러니까, 우리가 지금 전투하는 전투는 새로 무엇을 점령할라고 전투하는 것이  아니라 뺏기지 안할라고 하는 전투입니다. 영생도 빼앗기지 안할라고 하는 전투요  또 우리가 모든 영광도 존귀도 뺏기지 안할라고 하는 전투입니다. 우리가 뭐 만든  게 아니라.

 그러면, 우리가 열심히 마음을 다하고 힘을,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면 우리가 영원히 멸해지지 아니할 것을 우리가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못 만들어요. 불완전한 것은 완전한 걸 못 만들어요.

하늘나라 것은 다 완전한 것입니다.

 완전한 것인데 우리는 만들지 못하요. 주님께서 다 완전한 것을 만들어 가지고서  우리에게 다 공으로 주신 것인데 이 공으로 주신 것을 이것을, 그 공으로 주신  것을 지난 시간에도 내가, 말했는데 이 공으로 주신 것을 내 생명만치는, 귀하기는  귀하지마는서도 내 생명만치는 귀하지 못하다 하는 그 사람은 주님이 주신 이거  가질 자격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그만 다 뺏겨 버려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이거 전부를 마음, 목숨 힘 내 전부를  기울여 가지고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이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사랑할까요? 어떻게 사랑해요?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는데 어떻게 사랑해요? 어떻게 사랑할꼬? 사람들은 서로 사랑할라  하면은 어째요? 사랑하면 손을, 손을 잡고 또 더 사랑할라면 또 거머안고 또  사랑할라면 또 뽀뽀를 하고 또 사랑할라면 또 어떻게 하고 그런데 그 하나님을  마음 다하지 목숨 다하지 힘 다하지 뜻 다해 가지고서 하나님 어떻게 사랑할꼬?  이게 문제라. 어떻게 사랑할꼬? 이게 문제라.

 이게 문제라서 오후에는 아무래도 이걸 가르쳐 놔야 되겠다 싶어서 했는데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겠는데 이러면 하나님을 업어 줄까 보듬아 줄까 둥구덩이를 쳐줄까  어짤꼬 어깨에 메어 줄까 어째야 돼요? 대속을 입고 사는 것? 그러면 대속 입는  것을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대속을 대속을 입는 걸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그 힘 다하고 뜻 다하라 말이오? 뺏기지 않기 위해서? 그래 대답을 옳게 했어.

옳게 했어.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뜻을 다하는데 이것이 뭐이냐 하면은 이제  예수님의 대속 사죄, 칭의, 화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뭐인고 하니 우리에게 사죄를 주신  사랑이요 칭의를 주신 사랑이요 화친을 주신 사랑이요 다시 부활하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이 사랑인데, 다시 새 생명 주신 사랑이라. 새생명 주신  사랑인데 새생명 주신 사랑이 곧 진리요 영감이요 예수님의 피요 이것이 사죄요  칭의요 화친이요 이거는 다 하나입니다. 이래서 증거하는 것이 셋이 있으니  뭐이라 했어? 증거하는 거 셋이 뭐뭐 셋이오? 피, 성령과, 진리와, 이 셋은 하나라  했습니까? 셋이라 했습니까? 하나라. 하나라. 이러니까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 이것이, 이것이 뭐이냐? 이것이 내나 영감이요 진리요, 영감이요  진리요 또 이게 영원한 생명을 가진 이 생명이십니다.

 그러니까, 이리 말해도 되고 저리 말해도 되는 그것인데 그러면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이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게  사랑하는 방편을 우리가 알아야 되지 이 사랑하는 방편을 모르면 안되겠다  말이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편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진실되게 한번 생각해 봐요.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 어떻게  사랑해야 될까? 사랑해야, 사랑해야 되겠는데 자, 이거 마음 다해서 사랑할라  하면은 상당히 그 사랑이 뜨겁습니다. 그렇지 안해요?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라  하면 어떻게 해요? 그러면 마음을 다한다. 마음을 다하면 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자꾸 이렇게 할까, 또 힘을 다한다 하면 그저  이라며 또 하나님의 사랑이라며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자꾸 하나님의 사랑 자꾸 이랄까 뭐뭐 뿌스러기도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데 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문제라. 어떻게 사랑해야 될런지? 그러면,  어떻게, 어떻게 마음을 다하는 것이, 그 마음을 어데다가 다 기울이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게 될란지, 목숨을 어데다 다 기울이는 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될란지  또 힘을 어떻게 다 기울이는 게 하나님 사랑하는 게 되는지, 뜻을 어떻게  기울이는 게 하나님 사랑하게 되는 건지 이거 문제라. 문제. 나는 이거 경험에서  내가, 경험에서 이거 나왔어요.

 내가 많이 고민했어요. 하나님을 내가, 아무래도 예수 믿으니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는 사랑해야 되겠는데 아무리  이거 하고 싶기는 참, 하고 싶기는 밤낮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나?   마치, 막상 이 넷을 다하면 내 전부인데, 넷을 다하면 내 전부인데 이걸 다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할라고 해 보니까 이래 사랑해야 되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긁어 줘야 되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당글어 맺혀야 되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가  자꾸 웃어야 되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사랑 하나님 사랑  하나님 사랑 자꾸 하나님 사랑, 하나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래야 될란지 이거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될란지 그거 참 한번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방편을 몰라서 나는 고민을 했어요. 여러 해를 고민을  했어요. 여러 해를 누구한테 물어도 아무도 또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러면 그분이 떡을 자시나  뭐 무슨 음식을 해다 드리나 그러면 하나님을 또 사랑한다고 무슨 옷을 해다  드려야 되나 또 다른 사람에게 무슨 이 구제하는 것이 그러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냐 구제를 자꾸 구제해 봐도 그렇고, 이래 봐도 구제를 해도 마음도 다  기울일 수가 없어. 마음을 거게 다 기울이지를 못하겠어요.

 목숨도 기울이지 못하고 그 힘도 기울이지 못하고, 다 기울여서 하라 했으니까  다 기울일 수 있는 그런 방편일 건 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다 기울일 수 있는  그런 방편일 건데 뭐 여러 방편 있지만 그 방편에다가 마음, 목숨, 힘, 뜻 다  기울일라 하니까 기울이지 안해도 차 버려, 그만. 기울이지, 기울이지 안해도  조금만 기울여도 차 버려. 그거 다 기울일 만한 것이 뭐, 안되는데 뭐 뭘로  기울여요? 어떻게 기울여? 여러분들 백지 말은 하지마는서도 어떻게 기울일까?  어데다가 기울일까? 어데다가 기울여요?   보니까 요한 1서 5장 2절로 3절에 보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그랬어. 거기는 그래 놨어. 또 요한 1서 4장 10절에  보니까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곧 독생자를 보내 주셔서 우리에게 죄의 문제, 의의 문제,  원수의 문제 이것을 완전히 해결해서 하나님의 자녀 만드시고 또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그렇게 말했어.

 이 사랑이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자, 이제 어린아이, 그 한 두 살 먹는  아이가 그 부모를 사랑할라면은 어떻게 사랑해요? 떡을 만들어 줘요? 돈을  벌어다 줘요? 받아 먹으면 사랑하는, 하나님을 사랑,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라?  받는데 사랑하는 것이라?   그런 말이 있어요. 사람이 그 자녀를 낳아 가지고서 아무리 뭐 잘 양육을 하고  힘을 많이 썼다 할지라도 그 아이가 난 지 세 살까지 부모를 기쁘시게 한 것만  하면은 그 댓가가 되고도 남는다 그라는 사람도 있어. 그것이 부모의 그 사랑을  받는 것이 하나님(부모)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이. 부모가  건강하기를 원하는 대로 건강하고 또 부모가 원하는 대로의 좋은 사람이 돼 가고  또 부모가 말하는 것 다 받고, 교훈 주는 것 다 받고, 사랑 주는 것 다 받고, 은혜  주는 것 다 받고, 훌륭한 위대한 사람이 되는 그런 모든 재료 주는 것 다 받고,   그 하나님의 자보다, 자기보다, 자기보다 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큰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받는 것이 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인 것입니다.

맞아요? 맞아요? 녜, 작은 자가 큰 자를 사랑하는 것은 큰 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그것이 작은 자가 큰 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큰 자가 사랑하는 것은, 큰 자가 사랑하는 것은 자기에게 모든 것을 작은 자에게  주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사랑하는 것과 작은 자가 큰  자를 사랑하는 것이 다릅니다. 작은 자가 큰 자를 사랑하는 것은 어때요? 받는  것이오. 또 큰 자가 작은 자를 사랑하는 것은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이랬는데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이라는데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주시니 요래라  조래라 온 신구약 성경은 다 계명인데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에게 주시는데 계명  그것은 뭐이지요? 자, 계명 그게 뭐 인지 한번 대답하면 이 과제가 넘어가게  돼요. 계명이 뭐입니까? 사랑하는 거 받는 거? 이제 이래 놓으니까 좀 어려울  거라. 계명.

 계명 그라면 그거 뭣 돼요? 계명 그게 뭣 돼요? 계명이 뭣 돼요? 계명이 뭣 돼?  계명이 돈 돼요. 틀려요? 계명이 돈 된다 말 틀려요? 계명이 돈 되고, 계명이  권세 되고, 계명이 영광 되고, 계명이 존귀 되고, 계명이 어려울, 어려울 때에  해결이 되고, 계명이 나에게 평강을 주고, 계명이 나를 존귀하게 해 주고 계명이  내가, 내게 옳고 바르고 좋고 보배로운 모든 것을 주신 것이 계명입니다.

알겠습니까? 계명은 하나님의 좋은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신 것이 계명이라.

 그러면 계명 지키고 보니까 돈뭉텅이가 나옵니다. 그거 맞아요 거짓말이오?  맞아요. 이 아파서 죽겠는데 계명 지키니까 병이 덜컥 나아서 몸에 건강이 되고  양약이 되고 그 장수도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몸에 뭐이라고요? 양약.

양약이라 말이 있어요 없어요? 참으로 있어? 한번 누가 읽어봐, 어데 있는고!  하나님의 교훈은 우리에게 양약이란 말이 있는가! 한번 읽어 봐요. 뭐라노? 읽어  봐. 마이크 대고 읽어 봐. (잠언 3장 7절.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양약되고 윤택하고. 하나님 말씀은,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계명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라 이랬으니까 그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라 하니까 하나님에게 일을 도와  드리는 것이오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오? 아이고 어렵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 일을 도와 드리는 것이오 하나님에게 일을 도움을 받는  것이오? 정말로 그래요? 도움을 받는 것이라?   이 사람들은 왜 시키는 대로 하면, 그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그 주인을, 주인의  심부름도 하고 이래 도와 드리는 것인데 그거 하나님 앞에는 안 그런가? 안  그래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정도 외에 것을 무한하신 그분이 다 인계 맡아 가지고 해  주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 계명 지키는 거는 하나님에게 도움을 지금 받는  것이오. 모든 계명 준 것은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시는 도움을 주고 있어. 도움  주고 있으니까 너희가 이 도움 받을라면 받으라 이라는데 받을라면 받아라 계명  지키니까 도움 갑니다. 또 하나님께서 돈을 줄라고 이렇게 하니까 그 계명 준  거는 하나님이 주시는 돈이오.

 돈인데, '왜 돈 안 주고 계명을 줍니까?' '아, 네가 받아 봐라, 잔소리하지 말고  받아서 계명 지켜봐라.' 받아 계명 지키니까 돈뭉텅이가 푹 나옵니다. 자, 이런  경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의 계명대로 하니까 돈뭉텅이 나오는 꼴 봤어요 안  봤어요? 봤습니까?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예수 믿어도 아직까지 예수  믿어도 참 재미있는 꼴 못 봤구만. 하나님의 계명 이것이 우리에게 돈도 되고  권세도 되고 몸에 장수도 되고 윤택도 되고 치료도 되고 난제 해결도 되고 앞에  태산 같은 장벽이 막아 가지고 있는데 그 장벽을 콱 틔우는 것도 되고,   믿음은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게 믿음이라요.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믿음이라. '믿음은' 뭐이라 했어? 뭐 믿음은 하나님의 역사의 폭탄이라, 폭탄.

믿음은. 폭탄 그거는 이거 저 구멍 뚫어 놓고 다이나마이트를 갖다 재어 놓으면  만고에 서글프지요. 이렇지마는서도 때가 돼서 꽝 그러면은 야문 바위돌도 확  터져버립니다.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께 순종은, 순종은 폭탄이라. 하나님의 능력의  폭탄이라. 또 전능의 솜씨라. 언제 찬송하는 거 보니까 믿음의 폭탄이요 전능은,  하나님의 전능의 솜씨라 이렇게 말하데요. 그 전능의 솜씨라.

 이러니까, 자, 하나님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두,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선물 주신 그 선물 이름이 뭐이라요? 그 선물  이름이 뭐이오? 계명이라, 계명. 선물 이름이 계명이라. 사람들이 계명 그걸 돈도  아니고 권세 아닌 줄 알지마는서도 그게 막바로 돈이요 그것이 권세요 그것이  출세요 성공이요 승리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도우심을 내가 받는 데는 어떻게 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내가  너를 도와 주마' 하나님이 나를 도와 준다 했는데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그  도우심을 받는, 받는 것은 뭣을 줄 때에 뭣을 받으면 도움을 받게 돼요? 계명 줄  때 내가 계명 받으면 도움 돼요. 요 믿음을 가지고 좀 목회도 하고 요 믿음을  가지고 좀 세상을 향해서 좀 살아 봐요.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어데다가 다 해 볼꼬? 이거, 자, 무슨 마음을 다할라 하는데 네가 이 들돌을 지는  데에 마음을 다하라 하면은 그거야 쉽지요. 막 들돌 지고 땀을 줄줄 쏠리며 막  이래 다 할라 하면 다하지만 이거는 만고에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뭐 어데다가 힘을  줄라 해야 힘이 쥐여져야지? 힘이 쥐여져야지? 힘을 줄 데가 있어야지? 힘이  쥐여져야지, 힘을 줄 데가 있어야지?   그래 가지고서 저는 많이 고민했어요. 하나님에게 이거 다해서 할라 하는데  여게다 다 할라 해도 그래도 힘을 줄래도 힘을 줄 수도 없고 어데다가 힘을  줄꼬?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그래 사랑하는 것인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뭐 아낄 것 없이 다해서 이렇게 사랑하는  것인데 그라면 목숨 다하라 하면 내가 자꾸 이거 뭐 자살 행위같이 자꾸 이래,  이래 해 나갈까? 어떻게 목숨을 다하노? 목숨 이것도 다 바칠 데가 없어. 그  바치는 방편을 모르겠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고민해 본 사람 더러 있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하는  방편을 몰라서, 사랑을 마음과,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서 어데다가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사랑하는 게 뭐인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나는 그거  하나님을 사랑하는 걸 몰랐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걸, 어째 마음으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어째 한때는 그래도 해 봤어.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 자꾸 이래 봐도 또 시원치 안해.

 그런 건 또 말로 할 수 있지. 말로 할 수 있지마는 목숨을 다해서 사랑하라  하니까 이거 목숨을 다해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노 그 사랑하는 방편을  몰랐는데 이제 알고 보니까, 이제 모두 여러분들이 대답한 대로 사죄, 죄 없도록,  죄 없이, 죄 없이, 죄를 없애 줬으니까, 죄를 없이 해 주셨으니까, 그 죄를 없이 해  주셨으니까 내가 죄 없는 자로 사는 데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할라고 하니까 그거는 힘이 쥐여요.

 하루를, 하루일랑 냅두고서, 죄는 삐뚤어진 게 죄인데. 한 시간을 요번 시간은  내가 죄 안 짓는다 하면 아, 아닐쎄. 한 시간 살고 보니까 그만 누가 와서 주님  잊어버리고, 그 사람하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주님 다 잊어 버렸네, 주님  잊어버렸다 말이오. 또 그 사람하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그만 쓸데없는 이야기해서  뭐 이 계명도 지키지도 못하니까 삐뚤어진 거라. 주님 잊어버렸으니까 그것도  삐뚤어진 거 막 삐뚤어진 것만 가득 찼어.

 이러니까, 이제 자기가 사죄받은 것을 항상 생각하고 사죄받은 것을 자기 마음에  떠니지 않는 것이 그것이 마음 다하는 것이오. 주님이 죽기까지 해 가지고서  나에게 공심판을 통과시킨 나를 의인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서 하나님의 의를  나에게 입혀 줘서 나는 의인이다. 자기는 의인이라는 것을 항상 잊어버리지  안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 마음 다하는 것이요, 또 자기는 의인으로 살고 그럴 때  죄가 와 가지고서 이 의를 버리라 이랄 때에,   왜정말년 때에 그 신사참배 하는 건 우상 숭배인데 네가 성도가 우상숭배 해라,  우상숭배 하라, 이거 안 하면 죽인다 이랄 때에 그때는 참 맛이 있어요. 그때는  그걸 안 하는 것이 계명 지키는 것이고 주님의 칭의를 보존하는 것이요 사죄를  보존하는 것인데 그때에 가서 신사 참배에 죄를 안 지을라고 하는 데는 마음을  다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라고 막 뚜드려 패고 가두고 이렇게 자꾸 조아대는데 안 할라 하니까 그때는  참 그만 힘이 쫙쫙 쥐여져요. 쥐여지고 그때는 감옥에 갇힌다. 내일 어짠다, 내일  어짠다, 모레 어짠다 자꾸 이래 쌓는 데도 그때 이거 신사참배 안 할라 하니까  그때는 목숨을 내놓는 게 재미가 있어. 맛이 있어. 그때는 목숨을, 목숨 안  내놓으면 안되거든 목숨 안 내놓으면 안 되니까 목숨 내놓고 하니까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럴 때는 그 또렷이 뚜렷하니까 그걸 할 수가 있어.

 이래서, 내가 이 사죄를 보존해서 죄 없는 자로 사는 여기에다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하는 이것이 주님 사랑하는 것이다.

또, 내가 하나님이 나에게 의를 주셔서 의인으로 살게 했으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라 나는 의인으로 산다. 의인으로 사는 것. 의인으로 사는 데에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는 것이 이것이 내가 다해서 살 만하다 그말이오. 의인으로  사는 것. 의롭게 사는 것.

 의인으로 살기가 쉬워요 안 쉬워요? 의인으로 사는 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 하니까 그거 뜻대로 살라 하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뜻을 어기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한 시간 계속해 본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 한 시간 계속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나는  그거 입학이 그래요, 이 설교할 때 그때가 하나님 뜻대로 살기가 제일 쉬워요.

그때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설교하면 그때는 다른 것 안 하고  이래 했는데 그만 그라고 난 다음에는 '내가 오늘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이래도  살다 보면은 제뜻대로 해 버리고 하나님 뜻대로 안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이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 이래 놓으니까 바울이 '나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하는 것은 아마 자기가 경험한 걸 정직하게 고백했을 거라. 그렇게 힘이 들어요.

 이러니까, 영생을 다 하는 데는 자기가 의를 보수하는 것이나 또 의인으로  산다는 그것은 참 마음도 목숨도 힘도 뜻도 소유도 자기의 몸도 생명도 다  바치지 안하면, 바치지 안하면 이 사죄, 칭의, 화친을 자기가 보수하고 이대로의  사람으로 사죄, 칭의, 화친을 받은 사람으로 이렇게 살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평소에 사는 것보다 무슨 역경이나 무슨 그런 절정을 당할  때에 그때 목숨 내놓는 것 그거는 어렵소 쉽소? 그거는 쉬워. 그거는 쉬워. 그래  나는 인제, 내가 그걸 생각할 때에 '하, 이거 뭐 담박 예수 믿는다고 죽인다든지  계명을 안 어기면 죽인다든지 하면은 그런 거는 하기 쉬운데 이거 자꾸 이거 뭐  사소한 일에 그만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자꾸 잊어버리네. 이거 사소한 게 이거  참 지키기 어렵다.'   이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그래서 '네가 그걸 모르나? 네가 제일 육체에 제일  무서운 게 뭐꼬? 강한 놈이 뭐꼬?' 강한 놈이 뭐이오? 바이러스 그놈이 강해요.

바이러스균. 바이러스균이 주먹덩이만 해요 콩알만 해요? 얼마만 해요. 여기 저  의학박사 어데 갔어? OOO장로님 어데 갔어? 안 보이네? 어데 있소? 그  바이러스인가 뭐 그거는 뭐 얼마나 크요? 주먹덩이만 해요? 전자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오.

그놈이 그렇게 작은데 그게 억세요. 바이러스 그놈에게만 걸려 놓으면 사람들이  꼼짝 못 해.

 이러니까, 아, 이것 참 하나님이 병도 그 여게 다쳐 피가 쭐쭐 나오는 그런 거는  이런데 이거 눈에 보이지 안하는 바이러스균 그놈이 제일 작은 놈인데 그놈이  제일 강하구나. 우리가 시간도 짧은 시간 그놈이 무섭구나. 짧은 시간 그게  무서워. 사건도 작은 사건 그것이 무서워요. 실수도 조그만한 실수가 무서워요. 그  범죄도 조그만한 범죄가 무서워. 그게 바이러스균이라. 조그만한 거, 사소한 거.

 이래 놓으니까 주님이 '지극히 작은 것' 지극히 작은 게, 바이러스균은, 지극히  작다 하면 바이러스균보다 크나요 작나요? 지극히 작으면? 지극히 작으면  바이러스균보다 작을까 클까? 바이러스균보다 더 작을 거야, 지극히 작은 것.

그렇츰 작은 게 무섭다 이거 주님이 가르쳐 놨는데 우리가 그거는 예사로 봤다  그말이오. 지극히 작은 것. 그게 바이러스균이라, 바로.

 지극히 작은 데 아, 이거 뭐 예사로, 예사로 생각하고 예사롭게 생각한 거게서  그만 조그만한 실수하고 큰 사건이야 저지르지 안하고 그거 또 큰 죄야 범하지  안하지마는서도 이거 뭐 조금 삐뚤어진 것 이거는 한 시간에도 얼마가 되는지 막  와글와글해, 그게.

 이러니까, 바이러스균 그까짓 거 한 마리 그까짓 거 힘 없어요. 한 마리 그거는  힘없는데 그놈은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이 나는 거라. 숫자가 많아서. 숫자가  많아 가지고 일이 나요. OOO조사님도 잠자는 그까짓 거야 괜찮지마는 그 조는  그런 것도 바이러스균이야. 그뭐 조금 눈 잠깐 감았다 하는 거야 어째, 속잠 자는  거야 어째? 그놈이 바이러스균이야. 그놈한테 걸려 놓으면은 꼼짝 못 해. 우리는  참 이거, 이거 중한 문제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는데 어데다가 다할까? 이제 계명 지키는 데에  다하고 주님의 사죄를 입은 것을 하나님이 나를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사죄를  입혀 주셨으니까 그 죽기까지 나 위해서 내 형벌을 대형하느라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에게 사죄 주셨으니까,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나에게 대형해서 사죄 줬다 하는 그거는 하루 한번  생각해야 돼요 하루 백 번 생각해야 돼요 계속 생각해야 돼요? 계속 생각하면  주님이 꾸중을 해요. '야, 이놈 뭐한다고 만날 그 대형의 사죄, 대형의 사죄,  대형의 사죄 장 생각하느냐? ' 자꾸 생각하면 주님이 섭섭해 그래요 좋아 그래요?  좋아해요. 주님 좋아하면 됐지, 뭐.

 그래, 당신이 대행, 하나님의 계명을 대행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전지자가 입법해 놓았으면 그 입법이 얼마나 돼? 우리는 그  입법한 그걸 아마 누가 말해 준다 해도 들을라 해도 평생 들어도 다 못 들어요.

이렇게 많은 그 율법을, 하나님의 율법을, 공심판의 법을 이걸 주님이 낱낱이 다  대행하시느라고 생명 바쳐 대행한 것을 이것을 자꾸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계속 자꾸 생각할수록이 이거는 '야, 이놈아, 뭐한다고 자꾸 그거 자꾸  그것만 생각하고 그리 치우쳐 그라느냐?' 이거 치우쳤다고 하나님이 나무래요? 안  나무래요. 거게 다 들었어요. 거게 다 들었어.

 이러니까,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거게서 이상한 게 나옵니다.

사죄를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마음을 거게 다 들여서 마음을 사죄, 칭의,  화친에다가 다 들여 버리고 주님이 부활하심으로써 나에게 새생명 주어서  중생하게 됐다 하는 이 예수님의 이 은혜, 예수님의 그 은혜는 뭘로 된 은혜요?  진리로 된 은혜라. 그거 무슨 뭘로 된 은혜요? 영감으로 된 은혜라.

 영감을 생각하는 거나 계명 생각하는 거나, 사죄 생각하는 거나 칭의 생각하는  거나 화친 생각하는 거나 계명 생각하는 거나 진리 생각하는 거나 영감 생각하는  거나 그 다 하나요. 진리, 영감,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또 중생한 새생명 이  전부 여럿인데 그것은 여럿인데 그게 몇 개입니까? 합해서 몇이라요? 하나요.

합해서 하나라. 요거 알아요. 합해서 하나.

 이러니까, 거게다 이걸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할라 하니까 그게  모자라. 거게다 다할라 하니까, 다할라 하니까 다해 봐도 이거 가지고는 모자라  그냥 그저 숫자나 이래 뜨문뜨문 놓지 뭐 다 되도 안 해. 다 기울여도 오히려  마음이 모자라지. 다 기울여도 마음도 모자라고 또 자기 생명도 모자라고 힘도  모자라고 뜻도 모자라고 다해도 모자라요.

 그것만 장 생각하면 어짤라고, 그라면? 그것만 생각하면? 그것만 생각하면 어찌  됩니까? 그것만 생각하니까 거게 따라 움직이지. 사죄 따라 움직이고, 칭의 따라  움직이고, 화친따라 움직이고, 진리따라 움직이고, 영감따라 움직이고, 또 우리  중생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했는데 거게 따라 움직이고, 거게 따라 움직이면  어데 따라 움직인 게 돼요? 거게 따라 움직이면 어데 따라 움직인 거 돼요?  하나님에게 따라 움직인 거라. 하나님에게 따라 움직이면 바보한테 따라 움직인  것이오 어데 따라 움직이오? 전능에 움직이요 전지에 움직이오. 자, 전지 전능에  따라서 움직이면 그 결과가 잘 되겠소 안 되겠소?   그러기에,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구하지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말은 이래 하나님에게 따라서 움직이라 그 말입니다. 움직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 따라서만 하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은 뭣만 하십니까? 하나님은 뭣만 하요? 어제도  공부했는데, 하나님은 농사지으라 고는 합니까? 하나님은 뭣 시키요? 농사짓는 것  시키요? 공부하는 거는 시키요? 장사하는 것 시키요 안 시키요? 또 공업하는 것  시키는가, 시키요 안 시켜요? 다 시키요.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 시키요 안  시키요? 시키요. 안 시키는 것 하나도 없어.

 그러면, 그분이 얼마나 시키는고? 얼마나 시키는고?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한 건  다 죄라 이래 놨으니까 우리 생활에 전부를 다 시키요.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게  죄라 하는 그 성구는 어데 있소? 아따 잘 안다. 로마서 14장. 또? 믿음으로 하지  안한 것은 죄니라. 로마서 14장. 또 몇 절이오? 23절? 아따 잘 안다. 또 한번 읽어  봐. 퍼뜩, 거 시간 가는데, 이제 모두 녹초가 됐구나.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안 하는 건 또 죄라 하니까 우리가 그라면  가만히 있습니까? 우리는 쉬지 않고 뭐 숨도 쉬고 밥도 먹어야 되고 오만 거 다  하는데 이러니까 우리의 생활의 일체를 당신이 다 시킨다 그말이오. 그말 아니요?  시키는 대로 안 하는 건 다 삐뚤어진다 말이오. 죄라 말은 삐뚤어졌다 말이라.

주님이 시키신 대로 안 하는 거는 다 삐뚤어진다. 그러니까 우리의 생활 일체를  다 당신이 시킨다는 말이오 안 시킨다는 말이오? 크고 작은 것만? 모든 것 다  시킨다 그말이오. 안 시키는 것이 하나도 없어.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농사가 잘 될까요 안 될까요?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장사는 잘 되겠소 안 되겠소?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공부는 잘되겠소 안  되겠소? 이분이 전지 전능이요 주권자이신데 이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이분이 잘  시켜서 당신 시킨 대로 하면 다 잘 되도록 이래 시키는 것인데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어드리지 안하니 기가 찬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해서 이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것이요 영감을 따라서  움직이는 그런 것이니까 이거는 참 힘을 다할 만 해. 그거는 힘을 다하고도  모자라요. 그거는 참 힘을 쓸 만 해.

 여러분들, 등어리에 말이요, 등어리에 초지장 한 장을 짊어지고서 내힘 전부  다하기가 쉬워요 큰 들돌 이렇게 한 짐되는 그거 그 빠듯하게 드는 그 돌을  짊어지고 힘 다하기가 쉬워요? 아, 초지장 한 장 짊어지고서 자기 힘 다 쓰기가  쉬워요 아주 한 짐되는 들돌을 짊어지고서 힘 다 쓰기가 쉬워요?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뭐이 쉬워요? 초지장 한 장 짊어지고 말이요, '내가 초지장  이놈을 짊어지는데 힘을 다해 져야 되겠다' 초지장 한 장 짊어지고 응응하면서  힘을 다 쓸라고 힘을 다할라고 하는 그게 쉽겠소 이제 자기 힘으로 짜그라 앉을  만한 그런 돌을 짊어지고서 힘을 다하기가 쉽소? 뭐이 쉬워요? 무거운 돌  짊어지고 다하기가 그게 쉬워요. 초지장 들고 다하기는 쉬워요? 힘이 들어요. 꼭  그와 같았다 그거야,   어떻게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 하는데 이걸 뭐 어데  다할 데가 있어야지? 이래 놓으니까 이랬는데 이걸 발견해 가지고 '아,  이거로구나! 여게다 지금 이거 지금 힘을 다해야 되는구나.' 이 힘을 다할 것을  발견하고 나니까 어떻게 좋은지. 그만 이제 해결이야. '아, 인제 됐다! 인제는  됐다. 인제는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서 이제는 할 수 있다.'  이래 놓으니까 항상 힘이 모자라고 뜻이 모자라고 목숨이 모자라고 모자라지,  마음이 모자라지 뭐 할 일이 모자라지는 안하더라 그거요. 그래서 이 문제가 큰  문제입니다. 이져 다 알았겠지?   또, 고린도전서 13장 1절 이하에는 보니까 자, 말 잘해도 소용없고 지식 통달해도  소용없고 믿음 많아도 소용없고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구제해도 소용이 없고,  구제해도 소용없고 자기 생명까지 다 몸까지 희생을 해 줘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 이랬으니까 이거 문제 아니오?   그러면, 이 사랑을 이렇게 희생을 하고 목숨까지 희생하고 이렇게 뭐 있는 것  가지고 다 구제하고 이래도 사랑 없으면 헛일이라 하니까 누가 사랑 없이 그렇게  희생을 하고 사랑 없이 누가 그렇게 목숨까지 생명까지 다 희생해서 줄 사람이  누가 있겠소? 사랑 없이 할 수 있겠소? 자기 있는 것 가지고 다 구제하고 또 그  몸까지 주어서 불사르게 해 주고 하는 것이 사랑 없이 미운 사람 위해서 그래 할  수 있어요? 사랑함으로 그와같이 해요. 이 사랑함으로 그와같이 하는데 이 또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소용없다 하니까 이거 문제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으로 했을 터인데 그렇게 해도 사랑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고 하니 이거 참 이 사랑은 무슨 사랑인가?, 그 사람이 모든 사람  위해서 전부 다 바쳐서 희생하는 이거는 무슨 사랑이며 또 그렇게 해도 사랑  없으면 소용없다 하는 이 사랑은 무슨 사랑인가? 여게 퀘션마크가 생긴다 말이오.

이 사랑 사랑 이것도 사랑으로 했는데 이 사랑이 무슨 사랑이라 어짠 사랑이라?  이래 놓으니까 이 사랑을 이걸 해결하지 않고는 잠이 안 오고 고민이라, 그만.

성경을 다 믿다 보니까. 고민이라.

 이러니까, 이거 뭐인가? 이래서 그 사랑을 자꾸 이래 찾아보니까 요한 1서 4장  1절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사랑은 여게 있다. 사랑은 너희들이 찾아다니지만 사랑은  여게 있다. 이랬는데 그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는 그 사랑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 사랑한 것인데 바로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을 말씀하셨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말을 깨닫고 보니까 이 세상에서 애인 정사 죽음도, 정사 죽음도  많고 또 충렬 죽음도 많고 그뭐 뭐 이렇게 이, 참 죽음도 많이 있고 또 민족, 그  순족, 민족을 사랑해서 순족 사람들 순국인들 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목숨을 바쳤는데 그걸 가만히 생각하니까 '거게 거게 죄 문제가 해결됐나, 그거  의의 문제가 해결됐나, 하나님의 심판 문제가 해결됐나, 하나님과 화친 문제가  해결 됐나?' 탕 없어. 완전히 비었어. 완전히 아무것도 없어. 정사자 속에도 뒤벼  봐야 그게 없지, 순국자 속에도 그게 없지, 순국자 속에도 그게 없지, 사랑해서  애정으로 이래 하는 거게도 없지, 또 부모가 자식 사랑하고, 자녀 사랑하고 자녀가  부모 사랑하고 형제 사랑하는 거 뭐 부부 사랑하는 거 이거 암만 뒤벼 봐도.

 혈육 정실, 동류 정실, 또 이성 정실, 또 정욕 정실 이런 속에 사랑해서 뭐 목숨  다 척척 버리고 참 일생을 다 갖다바치고 아무리 곤하고 가난해도 하루 아침  지나듯이 참 기쁘게 지났는데 그 사랑이 세상에 이렇츰 많은데 그거 한번 뒤벼  봤어요. '이 사랑 속에 이 하나님께서 사랑 없으면 헛일이라 하는데 보자'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을 떡 하고 나서 이래 보니까 그 속에 뒤벼 봤어. 거게  있나? 거게 아무것도 없어. 튕 비었어. 그 속에 사랑, 그 속에 죄 문제가 해결돼  있어요? 천하, 사랑 다 모아도 죄 문제가 거게는 해결 안 됐어. 그 죄가 가득  찼습니다. 천하 사랑 다 모아도 그 사랑 안에 죄가 가득 찼어. 가득 찼어. 죄가  가득 찼어. 불의가 가득 찼어. 하나님하고 이거 원수가 가득 찼어. 거게는 사죄,  칭의, 화친, 영생하는 생명이 그속에 없다 그거야.

 '하, 아멘! 이렇구나! 과연 땅 위에 사랑이 많다 하지마는서도 이거는 속이는  사랑이고 가짜 사랑이고 다 무지 무능의 사랑이로구나. 아 사랑은 전지자라야  되겠다.' 전지자라야 오늘 사랑하는 것이 뒤에 영원까지를 알고 후회없는 사랑을  하지 오늘은 이게 좋다 했는데 내일 휘떡 뒤비져버리니까 헛일이라. 그래 이  사랑은 전지자라야 이 사랑을 가질 수가 있고 전능자라야 이 사랑을 가질 수가  있고, 영원 불변자라야 이 사랑을 가질 수가 있고, 또 뭐 있어? 완전자라야 가질  수 있고, 주권자라야 가질 수 있고 이분이라야 이 사랑을 가지지 이분이 아닌  것은 이거 사랑 가져봤자 중간에 팩 어그려져 버리고 또 팩 어그러져 버리고  중간에 꺾어져 버리고 꺾어지고 사랑해도 바싹 뿌숴지고 바싹 뿌숴지고 도무지  장구한 게 없어.

 자, 이런 사랑 사람에게 받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런 사랑 사람에게 받아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짜다라 자랑을 해 쌓고 이거 암만 방송해 쌓지만 아무것도  없이. 속이 텅 비었어. 속이 텅 비었어.

 그런데, 우리는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이 자기 죽고 사는 것을 찾는 데에  제일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해요. 그런데 사랑의 심사는 껍데기를 보고 심사해야  돼요 알맹이 보고 심사해야 돼요? 껍데기 보고 심사해야 돼요 알맹이 보고  심사해야 돼요? 알맹이, 알맹이 보고는 누구든지 심사할 수 있어요, 쉬워요.

알맹이 보고 심사하기는 쉬운데 껍데기 보고는 아무도 심사 못 합니다.

 큰 것 배웠소. 이래 놓으니까 마귀 그놈이 저놈의 새끼 죽여버려야 되겠다 이랄  거라. 제 일을 낭파를 지우거든 제 일을 낭파를 시켜. 하나님이 마귀보다 더  지혜롭거든. 그래 놓으니까 마귀 꾀에 다 올라앉아서 뭐 그놈 하는 것 다 이 폭로  다 해 버렸지 이래 놓으니까 이제 여기 있던 사람은 마귀 사랑에 꾀일 사람이  없을 거라.

 그래도 마귀 사랑이 오면 대번에 콱 차 내뜨려야 돼요 막 주먹으로 가지고  달라들어 대항을 해야 돼요? 어째야 돼요? 짚북더기로 받아야 돼, 짚북더기로.

이거는 이런 그 합판으로 받으면 탁 깨지고 구멍 뚫어져요. 짚북더기로 하면 퍼썩  와서 그래야, 그 활살은 짚북더기로 받아야 돼. 짚동으로 받으면 활살이 거게 꼽혀  버리고 아무 상하지 안해. 이거 모양으로 오거들랑 퍽석하게,   그저 바울이 모든 사람에게 다 모든 사람이 된 것처럼 이 사람에게는 이  사람되고 저 사람에게 저 사람되고 저리 되는데, 그러면 속에 알맹이 없이  뭐이든지 다 좋아하면 죽어요 안 죽어요? 죽어요. '이거는 배암 사랑이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거머쥐고서 꽉 거머쥐고 발을 버투고 이래 가지고 겉어머리는  자꾸 굽신거리지마는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꾸 이거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뿔끈 거머쥐고 자꾸 기도 해대면은 나중에 가서,   뭣 나가면은 그 사람이 성자돼요? 뭣 나가면 성자돼요? 뭣 나가신 성자돼요?  이거 아무 흥미가 없는 모양이라. 뭣 나가면 성자, 성자가 돼요? 인제 좀 시간이  지났는가? 뭣 나가면 성자 돼? 재미없다. 하도 대답하는 것 보니까 힘이 없어서,  나는 좋아서 힘있게 말하는데 다른 사람은 벌써 모가지까지 찬 모양인데, '아,  지금 변소가고 싶은데 아이고 지루하다' 여덟 시간을 설교해도 변소가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 요새는 다 모두 게을해 그렇지. 그래 악령, 악성, 악습 그놈만  몰아내면은 다 성자돼요. 알겠어요? 그라면 사람을 미워해야 돼요 그놈을  미워해서 그놈을 몰아내야 돼요? 그놈만 몰아내면 다 성자되고 성녀되고 다  우리와 한편 돼요.

 이러니까, 그런 것이 보일 때마다 악령, 악성 그놈을 쫓아내도록 하라고서 주님이  오게 하는 거라. 봐 그거 자꾸 여기 와서 그래 쌓는데 쫓아내라고 해서 그라고  나니까 그만 그래 조용하게 그만 가만 있지 않아?

 그러니까, 오늘 오후에는 이제 내가 마음, 목숨, 힘, 뜻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고 이웃을 사랑해야 되겠는데 막상 사랑할라고 하니 어떻게 사랑해야 되겠는가  이 사랑할 줄을 모르고 사랑할라 하니 제일 힘들어, 그게 뭐이냐 하면 초지장  말이오, 종이 한 장, 종이 한 장을 등어리다 짊어지고 네 힘 다 기울이라. 이래  가지고 종이 한 장을 등어리에 들고 힘을 다 기울일라 해도, 힘을 다 기울일라  해도 응! 웅! 이래 쌓아 봐야 힘이 안 쥐이니 탈이라 그말이오. 무거운 들돌을  짊어져 놓으니까 그만 힘 주기도 쉽고 그만 이래 힘 다 쥐일 수 있거든.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다 하는 그런 방편을 보고 보니까 이제는 다하기가 쉽고  되지마는서도 그걸 모르고 다할라 하니까 참 이거는 아주 뭐 공중에 집짓는 것  모 양으로 대단히 안 됐더라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데. 하나님 사랑하기를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이웃 사랑은 제몸같이 하는 것이 옳은데 그러면 하나님  사랑하는 것도 계명 지키는 것이요. 이웃 사랑하는 거는 뭐이요? 이웃 사랑하는  건 뭐이지요? 요한 1서 5장 3절 한번 읽어 봐요. 요한 1서 5장 3절. (요한 1서 5장  2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또 한 번 더 읽어 봐. 한 절 더 읽어 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됐어 됐어.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그 계명 지키는 것이고 또 사람 사랑하는 것도,  어째요? 사람 사랑하는 것도 계명 지키는 것이고 그래요? 아니오. 사람 사랑하는  거는 한 가지 더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거라.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OOO목사님을 사랑하면 말이지요 서로 만나 가지고  사랑하든지 한집에 살며 사랑하든지 사랑할 때에는 OOO목사를 사랑할 때  OOO목사를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요. OOO목사님과 나와 상대가 될  때는 하나님 사랑하고 그 계명대로 지키는 것을 OOO목사님한테 하는 거라.

막바로 그게 이제 OOO목사님을 내가 사랑하는 거라. 사람을 사랑하는 데는 그  사람과 관계에 하나님 사랑하는 일과 계명 지키는 그 일만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유일한 사랑입니다. 이해가 돼요? 알아요, 됐어요? 이러니까, 이래서 이  둘에 전력을 기울입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합시다.

 여게서 기도하든지 나가 가지고 기도하든지 이제는 내일 아침 한 시간밖에 안  남았는데 내일 아침 한 시간은 네시에 시작합니다. 세시 반에 종 쳐 가지고  네시에 시작해요. 이래 뭐 그만 왔다 그만 다 갔는데 이제 때 벗기자, 때를 벗기자  그만, 녹슬은 것 녹 벗기자 그만 뭐 또 가 놓으니까 이래 놓으니 이거 참, 이제는  이 깨끗하게, 깨끗하게 소제해 놓은 것 더럽히지 말아요. 자꾸 여게서 은혜로 자꾸  나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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