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

 

1980. 10. 5. 주후

 

본문: 로마서 1장 18절 -25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에 우주도 천지도 그 가운데에 있는 만물도  하나님이 그대로 지으셨습니다.

닷새동안에 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마지막 사람을 지으실 때에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다시 삼위일체가 특수회의를 열어 가지고 사람을 어떻게 지어야 되며 또  그에 위치와 권능과 사명은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것을 의논하시가지고 지은  것이 사람입니다.

지으실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짓기로 작정을 하신 것이 만물에 뛰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것이 하늘에도 없고 땅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습니다.

또 영에 부분을 가지고 물질에 부분을 가지고 양계의 양면을 가지고 살도록 된  것도 사람뿐입니다.

천군천사는 영뿐이요 다른 우주에 있는 것들은 다 또 물질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계에 속한 영면이 있고 물질계에 속한 물질면을 갖추어 양면을  가진 영육으로 된 것이 사람이요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속성대로 하나님에 그 신성같은 인격성을 가진  존재로 지음을 받은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의 사명은 모든 피조물을 정복할 권세와 다스릴 권세를 얼 가진자로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영계 것도 물질계의 것도 사람이 다 복종시킬 수가 있고 또 이것들을 잘 통치할  수 있는 이런 그 권세를 이런 주권을 얼 가진 자로 지음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하나님의 대행자로 하나님의 대권자로  세우셔서 영원히 일하려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이래서 청지기 비유를 얼 하실때도 그 청지기는 사람을 가르쳐 말하고 부자의  집은 이 세상을 가르쳐 말하고 부자에 모든 일을 이 청지기라면 그 부자집에 그  주인의 대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인은 하나님으로 이 우주 또는 영계에서 하나님을 대리자로 세움을  받아가지고 사는 것을 말한것입니다. 이랬는데 그 청지기가 청지기 노릇을 바로  하지 못한 것을 인해서 주인이 그 직책을 다시 하지 못하도록 언도를 내리고 난  그 시행하기까지에 그 어간에 자기의 가진 것을 빚진자의 빚을 탕감한 그것을  인해서 칭찬을 받았고 영원한 집에서 그 대우를 받는다고 그렇게 비유한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직책을 하지 아니함을 인해서 인간에게 사망이라는  이 사망이 오게 된 것을 가르쳐서 청지기로 이제는 청지기 일을 보지 못하고  계산하고 쫓겨 나가도록 된 것을 비유했습니다.

그 때에 쫒겨나기 전까지에 어간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죽기는 죽는데  세상을 떠나기는 떠나는데 태어난 이후 떠나기 까지 그때에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빚진자의 빚을 탕감하는 죄인에 죄를 속량하는 이 일을 한 자를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그것을 영원한 나라에서 대우하는 것을 그게 비유했습니다. 그  부자집 주인은 하나님을 비유했고 그 집은 이 세상을 말했고 청지기는 하나님의  대리인 만물중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르쳐 말씀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청지기에 직책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청지기에 직책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그 청지기 직책을 받게 되었고  구속함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한 번 버림당해서 다시 청지기가 되지 못한 것을  비유합니다.

이래서 인생이 본 지위에서 하나님의 법을 범하므로 본 지위를 빼앗기고 타락한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이 타락의 자리에서 구속함을  입어 다시 본 인간지위로 복구를 받은 것이 그리스도의 구속인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원수된 자가 하나님과 화친에,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또 하나님앞에 사명을 감당치 못한 자가 예수님의 대형으로 칭의의  속량을 받았고 범죄한 그 형벌을 주님이 대형하므로 사죄에 이 속량을 받아서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는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세움을 입은  것이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구속을 입은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인간의 지극히 고귀한 본  지위를 회복 받은 것이 우리들의 구원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구속을 받지 못한 사람과 구속받은 사람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아야겠고 또 구속받은 사람은 그 조물주가 어떤 위치나 어떤 권위와 어떤  직책을 맡겨주신 이 존귀성을 알아야 되지. 이것을 모르면 참 기독자의 생활은  뜻 없는 생활이요 심히 괴로운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21절 이하에 보면 믿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만물을 하나님의 아들의 소유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것이나 장래 것이나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모든 만물이 다 너희 소유가 될 수 있다 말씀했습니다.

소유가 되는 것은 너희들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것이 될 때에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은 너희것들이 너희들의 것이 되어진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될 때에 천상천하에 모든 것이 우리 것이 되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복종을 하는 자가 될 때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은  우리에게 복종하는 것이 되어지고 또 우리가 하나님 중심 위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그 섬김을 우리가 다 받아 가지고 받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교회의 위치입니다.

이래서 교회는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을 통합해서 한말로 말씀하신 것인데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요 하나님은 교회에 머리라 만물은 하나님의 발등상이요, 교회는  만물 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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