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대우하는 것

 

1988. 8. 2. 화새벽.

 

본문: 야고보서 5장 13절∼17절.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서 제일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게 뭐인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게 뭐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 것을 바로  알고 그 하나님으로 대우하고 인정하는 것을 제일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부모가 자기 힘이 없고 그런 부모라면  자녀의 그 도움을 바랍니다. 또 남편도 자기 실력이 아주 힘이 없으면 아내의  무슨 도움을 입을라고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력 있는 부모라면 자녀의 도움 그런 것보다 자녀가 부모를 아는 것,  부모를 알아주는 것, 부모의 그 사랑을 알아주는 것, 또 부모의 실력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실력을 알아주는 것, 또 부모는 자기에게 어데까지 그 필요한 효력을  줄 수 있는가 하는 그것을 알아주는 것, 그 실력 있는 부모라면 그거 원하고 또  남편도 그 아내에게 실력 있는 남편이라면 그것을 원할 것입니다. 그 외 딴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저 남편을 전적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또 존귀히 여기고 이렇게 대우하고  인격으로 대우하고, 부모는 참 부모의 사랑을 앎으로 부모의 사랑을 대우하고,  부모의 실력을 대우하고, 부모가 자기를 얼마나 아껴 주고 위하는 것을 그걸 알아  주고 하는 이것을 사람도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분은 완전자시요 무한자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무엇을 받을 것도 없을 뿐 아니라 우리가 암만 준다고 해도  그분에게 가서 대우가 안 됩니다. 왜? 그분은 완전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성의 있게 한다 해도 그 완전에 근방에. 가지도 못할 그런 다 불완전한 것이며 다  깨끗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분에게 뭐 그거는 비유가 잘 안 되겠지마는 다른  사람이 나를 대우할 때에 똥을 퍼다가서 나를 자꾸 내게 붓는 그거야 내게  대우될리가 없습니다. 대우될 리가 없어.

 그거 왜 그러냐 하면 똥은 더러운 것이고 나는 그보다 깨끗하기 때문에 나보다  더러운 거 가지고 자꾸 나를 더럽히니까 내게 뭐 대우될 것이 없이 또 내게는 참  보배로운 것이 많은데 아주 가치 없는 그런 걸 자꾸 진흙이니 그런걸 내게 비로  후터 쓰이고 자꾸 주는 그런 게 대우가 안 된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완전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우리가 대우할래야 대우할  게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걸 대우할라고 해도 대우해도 그분에게는 더러운  것이고 그분을 아주 더럽히는 것이지 아무런 그 분에게 대접될 거 그분에게 기쁨  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부자요. 주님은 부자요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이요 또 지극히 완전한 분이 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우하는 거는 그저 하나님을 아는 거,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는 거, 또 하나님의 능력의 크심을 알고 인정하는 거, 또 하나님이 내게  필요한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것을 인정해서 내게 필요한 것을 또 당신에게서만  받을 수 있다는 걸 아는 거 이것이 대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증거가 뭐인가? 자기가 잘못한 것을 자꾸  깨달을 때에 그것을 하나님에게 용서 구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  때문이오. 또 자기의 온갖 이런저런 모든 사정을 하나도 숨기지 안하고 다  하나님에게 고하는 그것이 또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가 믿는 것이오,  또 자기가 아주 어려운 일, 이거는 참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 이거는 이를 수  없는 어려운 일 그것도 또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된다는 것을 믿는 고로  하나님에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거, 하나님은 얼마나 신실한가 진실한가?  하나님은 얼마나 신실하신가 하는 것을 믿는 것도 그것이 계약을 선포해 놓은 이  계약대로 해 주시는 고로 계약대로 뿍뿍 해 나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한 말로 하나님을 대우하는 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대우하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는 것이 한  말로 말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대우하는 것인가?  기도하는 것이오. 기도하는 것이 제일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대우하는  것이요,  또 둘째로는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뭐 어렵든지 즐겁든지 그런 게 상관없고  뭣이든지 자기 현실에 닥친 대로 조금도 주저하지 안하고 담대히 안심하고  행동하면, 행동하면 당장 절단 날 그런 어려움이라도, 다니엘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하면은 사자구덩이 들어갈 터이고 사드락, 메삭, 아셋느고가 시키시는  대로하면은 불미 속에 들어가서 타 죽을 것인데 그래도, 그때에 다른 사람이  하거나 말거나 조금도 염려 없이 그대로 딱 행해 버립니다. 행합니다. 행하는  그게 뭐이냐? 하나님의 권능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믿는 것이요 또  그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내 사정 다 알고  간구하는 것을 아신다 하는 것을 믿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게 사랑하는 것인가? 한 말로  말하면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무시하는 사람인가? 기도 않는 사람이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걱정할 일을  걱정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고 위하는 것이요  걱정할 일 기도는 안 하고 걱정하고 있는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대우하지 않는 것이오.

 자꾸 우리도, 내가 엊저녁에도 그 말했는데. 모기가 뭐 모기는 내가 저 말  들으니까 '우리는 숲이 그렇츰 있어도 거게는 모기가, 서대신 동에도 모기가  없는데요. 또 여기,' 모두 모기가 없다 해. 모기가 없는데 이 우리 서부교회 때문에  이 대신동 있는 사람들은 모기를 많이 뜯겨. 예배당은 서부교회 예배당은 모기  많기는 서부교회 예배당이라. 뭐 오층도 많고 어떻게 많은지? 이래 날아다니는 거  보면 그 모기가 작아서 잘 안 보이는데 뭐 파리 같애요, 살이 쪄서. 퉁뚱 배가  불룩하게.

 이것도 이거 뭐인가? 그래 내가 그걸 생각했어. 그래 한 이틀 전에 비로소  깨달았어. 이렇게 모기 많은 것은, 약을 암만 쳐도 그래 쳐서 뭐 치는데는 저  심지어 하수구까지 치고 또 저 변소로 구석으로 창고로 전부이 다 칩니다.

구석으로 다 쳐요. 다 쳐도 치면 찍해야 그날 하루밤 뿐이지 그만 그 이튿날은 꼭  같애. 그게 뭐이냐?  그것도 모기 물려서 자꾸 툭툭 뚜드리고 자꾸 물리면서도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않는 것이라. 하나님은 모기 이것도 거석한데 기도하지 안해 그래요.

 이러니까, 이거 기도하지 않는 사람 있어 놓으니까, 아마 소문날 거라. '하이구  모기, 아이고 서부교회 모기 아 무섭다.' 이 유명하지 서부교회도 가 보면  '다른데는 모기 있는데 거기는 서부교회는 거기는 모기 없다' 이라면 그게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인데 그것도,  그 물은 저래 쌓는데 물이 지금 저 있는 것도 저것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래요. 그렇게 밤낮으로 자꾸 물을 빼면 그것은 세계 통계적으로 땅이 가라앉아  가지고 나중에 집이 넘어 간다고서. 자꾸 물을 빼면 땅이 내려간답니다. 땅이  내려가 집이 가라앉는대요. 이러니까, 그저 자꾸 너무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데  그거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래 그거 나는 '엿새 동안에 주물러 만들기도 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물을 서로 갈라먹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서부교회 그 물은 참 좋다 영광 돌리도록 이라는데 하나님이 물을 많이  매서 땅이 쭈그러져서 집이 넘어가도록 그래 할진대야 그런 하나님 나는 믿지도  않겠다,' 그럴 때에 그런 말 하나도 들리지 안하고, 그 일반 과학적으로 통계가  그래요. 그래도 그거는 우리 하나님이 다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 염려를  안 하는 그게 뭐이냐 하면 하나님을 믿는 거라.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은 제일  하나님을 골고루 전부 다 대우하는 것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제일  대우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에녹이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 하는 것이나 또 노아가  동행했다는 것이나 또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친구라고 하는 것이나 이것은 전부  다 기도한 것이라.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 제일 기쁘시게 하는 것이 기도요,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것이 기도요, 둘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대로 안심하고 염려하지 안하고 안심하고  사는 것이 그것이, 어데서든지 안심하고 사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참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무엇 때문에 안심해? 아주 산 벼락 같은 일이 앞에 닥쳐도 염려  하나 하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을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안심하고 삽니다. 그  다음에는 그저 염려하지 안하고 염려없이 그만 그대로 생해. 염려 없이 성경  말씀대로 행해.

 그러기에 제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게 기도요, 또 둘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가 때문에 안심해. '저 자식이 뭐 저렇츰 배짱이 있노?'  이래. 저거 아버지가 사장으로 부자거든. 또 저거 아버지가 정권을 가지고 있거든.

 인제 그라면 그것도 가지고 있는 것을 입술로만 할 게 아니라 참으로 믿으면  믿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믿는 그 행위로 결과가 나타나. 뭐 교만하다든지  담대하다든지 의지한다든지 이래서,  제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기도,  또 둘째로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은 이 세상에 어떤 일 있어도 도무지 상  찡그리는 일이 없고 염려하는 일이 없고 안심하고 기쁘고 즐거워하고 사는 것,  왜? 그 배경이 든든하기 때문에 염려될 것이 없어. 셋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그저 염려없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뿍뿍 행해. '그라다가  어짤라고? 네가 그라다가 볼미에 들어가 버리면 어짤라고?' '불미에 들어가도  하나님이 죽게 하셔야 되지 불은 나에게 권리를 못 가진다. 불은 내게 대해서  권리가 없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천하 불이 다 달라 들어도 나를 태우지  못한다. 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지 아니하시면 멀건 데도 불 일어나 가지고  내가 죽을 수도 있다.

 이래서, 셋째로는 행동하는 거, 둘째로는 안심하고 사는 거, 첫째로는 기도하는  거,  그러니까, 첫째는 하나님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오.

 또 둘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뭐입니까? 안심하고 사는 것 그분을  믿으면 안심을 한다 말이오. 그분이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그분이 생명을  버리기까지 나를 사랑하셨는데, 아버지는 독생자를 제물로 내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는데 그 지극히 크신 그분이 그러니까 염려할 게 뭐 있어? 안심하고  사는 것.

 또 셋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건 뭐이냐? '저라면 큰 일 나고 안 되는테?'  다른 사람 천인 만인이 다 성경 말씀대로 행하지 못 할지라도 이 사람은  안심하고 그만 예사로 뿍 행해 버립니다. 그게 하나님 믿는 거라.

 그래서, 기도하는 것과 안심하는 것과 행동하는데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어느  정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 이행을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믿는 그것이 어데 나타나느냐?  기도 하고 안 하는 거 거게 나타나요.

 그 사람이 자꾸 기도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기 때문에 알기  때문에 기도 안 할 수가 없어. 또 그 사람이 무슨 배짱으로 저래 뭐 태산같은  일이 있어도 걱정하지 안하고 안심하고 기뻐하고 저라고 있노? 하나님의 그  위대하심을 사랑을 믿기 때문에 염려할 게 아무것도 없어.

 저 사람이 어짠다고 성경대로 저와 같이 하느냐? 그분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성경대로 하면 당신 기쁘게 하는 것이니까 그것이 사는 길이라.

 이러기 때문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에 절하지 말라 했으니까 우상에  절하지 안한, 하나님 시키는 대로 우상에 절하지 않는 그것이 하나님의 보호를  믿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보호라면 뭐 물이고 불이고 상관이 없다 그거요.

오늘 아침에는 고 세 가지.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기쁘게 하는 것, 하나님을 제일로 기쁘시게 대우하는  것은 기도, 둘째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으로 대우하는 것은 안심하고 사는  것, 셋째로 하나님 기쁘시게 대우하는 것은 뭐입니까? 하나님의 명령대로  안심하고 뿍뿍 행동하는 거 이것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이라.

 암만 제가 하나님을 뭐 입으로 뭐라고 쌓고 설교를 청산유수로 한다 해도  자기가 무슨 일 닥쳤을 때 보니까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그분을 모르기 때문에  그래.

 또 어떤 일이라도, 네가 어떤 두려움에도 두려워하지 안하면 누구의 딸이 된다  했어? 사라의 딸이 된다 했어, 사라의 딸. 아브라함의 아내가 사라 아닙니까?  이러니까 그 사람이 두려워하지 안하고 모든 면에 염려 없이 안심하고,  다른 사람은 뭐이냐 하면 저 큰 일 저 울거다 하는데 가보니까 염려 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안하게 삽니다. 왜? 저게 뭣 때문에 저런가? 배짱이  있거든 배경이 있다 그거요.

 그런고로, 이 세 가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그래서, 이번에 O교회서 차사고가 났는데 그것은 내가 엊저녁에 그런 얘기했어.

그 말하기 때문에. '그는 우리를 위한 그 큰 희생의 제물이다' 그 다쳐서 그  엊저녁에 여기 O목사 부인이 거기 갔다 왔다 하는데, 백병원에 갔다왔다 하는데  여기 지금 그런데 뇌수술을 할라고 하는데 인제 뭐 피가 모였고 이 박이 깨져  버리고 이랬으니까, 코도 다 그만 뼈가 뿔라져 버렸고 여기도 그렇고 도무지 그  형상을 잘 보고 모를 만치 그렇게 많이 다쳤답니다.

 이랬는데 여기 수술하러 들어가는데 그게 뭐이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경고해  주시고 그로써 우리를 암만 깨울라 해야 안 깨니까 그런 걸 가지고 우리에게  깨우쳐 주는 거라, 인제 우리가 기도하지 안하면 부득이, 이름을 내가 엊저녁에  들었는데 잊어버렸어. 그 이름을 또 들먹이면서 다음 주일에는 한번 또 광고를  한번 해야 되겠어. 그 필요한 것은 자꾸 그 사람 말을 들어서 합니다. 이라면 이  강단에서 목사님이 저라니까 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자꾸 저 얘기 하는가보다 이래야 되지 내 얘기한다 삐꿔 돌아가고,  돌아가면 어데로 돌아갈 건고? 그 어리석지 말아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과거에는 괜찮아. 모를 때는 괜찮았지마는 금년에는 달라. 금년에 어쨘지 이거,  뭐 지난 어제 아침이지? 어제 아침에 권찰회 할 때인데 나는 그거는 평생  생각지를 못했어. 그저 기도하라 기도하라만 이랬지. 생각하니까 내가 딱  떠오르기를, 내게 감동이 딱 되기를 '염려 없다' 염려 없는데 그저 어짜든지 사고  안 나는 것은 '잠을 깨도록 해야 된다, 옆에서 안마를 해 줘야 된다, 또 약을  먹여야 된다. 인삼으로 자꾸 피로 회복과 자꾸 영양제를 줘야 된다. 보신을  시켜야 된다.' 오만 소리가 다 났습니다.

 아무 소용없어. 그게 다 소용 없는 말이라. 소용없는 말인 것이 뭐 자기가 뭐  되게 잠 오면 옆에서 침으로 찔러도 모릅니다. 침으로 찔러도 몰라요. 그런데  옆에 말하는 그 소리가 들어옵니까, 어데? 우리가 되게 잠 올 때 그런 거 안  들어오는데. '뽈끈 잡고? 있고' 그것도 안 돼.

 그런데, 어짜든지 처음부터 거석해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그것을 생각하고 그만 모든 사람 탄 사람들이,  어제 그 방편을 둘을 정했어요. 탄 사람들은 어짜든지 딱 탈 때부터 기도하면서  거석해 가지고서 그래 저 도착할 때까지 기도하되 이번 기도는 또 눈을 감고  하는 기도가 아니라. 눈을 뜨고 기도해야 돼, 눈을 뜨고.

 눈을 뜨고 기도해도 돼요. 눈뜨고 그라면, 눈뜨고 기도하면 눈은 이래 가지고  있지마는 동광은 이래 있지만 동광에는 뭐이 들어오지 안하고 눈은 떴는데 자꾸  기도하지 안해요? 눈을 뜨고 기도하면 뭐 그 보고 이라면 기도가 안 돼요. 눈은  뜨고 기도하지마는 눈만 다른 사람 보기만 떴지 살은 안 보이고 하나님을 향해서  지금 기도하고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눈을 감고 기도하는 것도 좋지마는 눈을 뜨고 기도하는 것도 좋아요.

그래서 그때는 할 때 눈을 뜨고 기도해. 전부 눈을 뜨고 기도하고,  또 하나 방편은 차장을 둘을 내요. 차장 둘 내는데 이거는 어제 뭐 버스 뭐  회장인가 하는 그 사람 사장인가 총무인가, O장로. 그분이 어제 말을 안을 내  말을 했어. 말하는데 퍼뜩 떠올라. 말하는데 어떻게 좋던지. '아 고거 됐다. 그래  둘만 채택해라.' 많은 사람이 말하는데 요긴한 말했지마는 다 내비두고 둘만  채택했어.

 차장을 둘을 내 가지고 하나는 운전수 옆에서 뭐 도와 줄 심부름할 거  심부름하고 하나는 돌아다니면서 자꾸 이거 좀 자지말고 깨어 기도하라고 쌓고  이라면 운전 기사가 자꾸 돌아다니는 거 싫어한데요.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래  돌아다니면서 자지말고 깨서 기도하도록, 운전기사에게 대해서 실수 안 하고  피곤이 풀려서 잘 운전하고 갔다 오도록 기도하라 하면은 그 운전기사가  좋아하고 기뻐하지 그래 돌아다니는 건 괜찮아.

 그래 그 말이 나와 가지고 까뭉케서 그 안을 까뭉켈라 하는데 '햐, 이거 지금  도둑 안 맞는다.' 이래 가지고서 그래 그래서 둘만 말했어. 둘만.

 하나는 눈뜨고 타 가지고 내릴 때까지 계속 기도할 것, 또 하나는 차장 둘 내  파지고서 그거 눈감고 있는 사람 있으면 쿡 쥐박아서 눈뜨도록 이래 가지고  전체가 눈 떠 가지고 기도해 가지고 이래 하면 하나님은 고걸 또 원하신다  그말이오. 그전에는 몰랐지마는 이 말 하고 난 다음에는 안 그런 사람들은 다  환난을 당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꾸 이래 이래 이래 시킬 때에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안 돼요. 알고 난 다음에는 안 돼요.

 그러기 때문에 시대에 선지자가 필요합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명령하신 그걸 안 하면은 다를 때는 안 해도 괜찮은데 안 하면 안 돼요. 그러기  때문에 그 선지자가 필요하다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어제 급속히 시찰장에게  전화를 해 가지고서 각 지방공회장에게 전화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이번에는 차  탈 때로부터 내릴 때까지 깨어서 기도하고 또 차장 둘 내 가지고서 그래 하고  그래 그것을 어제 말했는데 어제 다 전달을 다 했어요.

 그랬는데, 그거 인제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 주는 겁니다. 우리에게 경고해 주는  것이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번에 우리 교회서 뭐 버스가 얼마인가 간다 하는데  그 암만 많이 가도 차 사고 하나도 안 나고 평안히 갔다올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다. 왜? 저거 기도 안 한 거는 또 처박혀서 박도 깨고 코도 뿔라지고  턱뼈도 위골이 되고 그래 돼져야지 하나님 시키는 대로 안 하면 화 받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닙니까?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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