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88년 1월 교역자회의록


88년 1월 교역자회의

일시: 88년 1월 4일 19시

사회: 백영희 목사님

설교: 백영희 목사님(이사야 1: 18-20, 34장)

사회: 송용조 목사님

기도: 송용조 목사님

 

*백영희 목사님의 81년 12월 결의 사항 서기가 낭독 요청, 이재순(인산) 목사님의 11월 결의 사항 서기가 낭독 요청에 서기가 낭독 후 이의 없이 수락 시행케 됨.

백영희 목사님의 제명에 관한 한계에 대하여 제명되면 총공회 회원으로서는 제명되고 교역자회의 참석 회원으로서는 제명되지만 본인이 총공회 산하에 그냥 있는 경우에 대하여..... 제명된 후에 그 사람에 속한 사항의 구체적 문제는 한달 동안 연구 후 결정 짓자는 송용조 목사님의 제의에 서영호 목사님의 동의, 백영희 목사님의 제청으로 거수로 그대로 하기로 결의함.

*예배 순서의 통일 예배는 찬송, 기도, 묵도, 설교, 성시 낭독(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성경 구절도 낭독할 수 있음.)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는 축도. 폐회가 있으면 순서는 좀 바꾸어질 찌라도 가하다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명이 있었음.

*교역자 이동시 인수 인계의 정확성에 대하여... 신년 당회장 보고에 비품 목록 대장에...

① 예배당에 비치된 비품 ② 사택에 비치된 비품 ③ 별관에 비치된 비품 ④ 양 대집회 장소에 비치된 비품을 개별 상세히 기록, 이동시 보고한 비품 목록을 복사후 인계토록 하기로 함.

1988년 1월 5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사회: 백영희 목사님 설교: 백영희 목사님 찬송: 124쪽 본문: 마태 12:28-37장

*통일 찬송을 따지 않고 예배찬송 200곡을 인쇄 사용하는 이유 설명.


1. 영감과 진리의 은혜를 받아 감격함에서 저작한 저자의 가사의 작곡으로 우리에게 전해 준 것을 오점이 없는 한 변동 없이 그대로 고수하여 은혜를 받으려 한 것이며.


2. 가사나 곡에 대해서 아무런 유익도 개정됨도 없는 바꿈을 마음대로 하는 그런 유행습과 속화성 방지를 위해 통일을 취하지 아니한 것이며.


3. 저자가 저작한 원본 그대로 보수하여 시대에 따라 변함없는 고유적인 찬송가를 사용하기 위함이며 (신앙의 창기성을 버려야 함) 4. 우리가 이미 오랫동안 익혀서 입에도 마음에도 익혀 은혜를 입고 있는 것을 보다 낫지 못한 가사로 변동 필요가 없는 점이며.


5. 분량이 많음으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은혜 있는 찬송이 파묻혀서 불러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은 양은 제가하는 것이 좋고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서 특수 인이 가지는 찬송은 제하고 대중성을 따라서 만든 것입니다.

*10장(통일 27장) 3절 1단 "영 죽은 나를 ", "영 죽을 나를" 건설이냐? 기본이냐? 무엇을 두고 말하느냐? 건설 구원으로 보면 죽을 나를 해야 하나? 이것은 건설 구원으로 보면 "쓰리고 아픈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아야 하므 로 "영 죽은 나를" 로 부르기로 거수로 가결함.

1988년 1월 5일 화요일 14시

사회: 백태영 목사님 설교: 백태영 목사님(역대하 21:1-7) *우리 진영의 교리 "중생론","죽을 나" 가 아니고 "죽은 나"란 것을 토론 후 전원이 이해하고 거 수로 표시해서 한 사람도 반대 없음으로 (가석 결정)함.

*우리 교리 신조와 일반 장로회와 다른 점.

양성원 교수인, 송용조 목사님, 서영호 목사님, 최재현 목사님이 먼저 학적으로 기본 윤곽을 대 소지 까지 분류하고 제정 사도들에게 시험 과제로 주어 기록 제출 된 것을 모아 집성토록 함.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 3권에 대한 색인부 발간 작업을 편집실에서 하도록 결의함.

1988년 1월 6일 수요일 새벽 * 결의 사항: 강도사제도. 당회장권 일년으로 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