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21일 목새 

 

본문 : 엡1:5-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번에 하기 아동 성경학교 이 공과를 하나님을 향한 열세 가지 지식에 대한  것을 선택한 것은 총공회 교훈위에서 선택을 했고 또 엊저녁에 간단하게 줄여서  그렇게 했던 것은 그것은 주일학교서 너무 길어서 이거 낱낱이 다 이렇게  읽을라고 하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다고 이래서 그러면 내가 있다가 간추려서  좀 짧게 그러면 해볼까 해 가지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했었었는데 그거 내 생각이  조금 못 미쳤습니다.

 그런데, 어제 반사 선생님 중에 그 OOO선생님이 저한테 전화가 와서 지금  학생들이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열세 가지는 거의 외우고 있고 또 그 뜻을 많이  깨닫고 있는데 너무 또 다시 축소해서 이래 놓으면 복잡해져서 도리어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난다고 하는데 그 말 들으니까 그 말이  옳아서 그렇겠다고 그라면 내일 아침에 광고해 가지고 다시 이거 고쳐서 회개를  해서 고쳐야 되겠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광고를 합니다,  새로 만든 그것은 내비 두고 그전에 거석한 것이, 하나는 이 면에 기록하고  하나는 또 저 면에 기록돼 있으니까 그전에 기록된 그것도 간추리고 간추려서  그래 해 놓은 게 돼 놔서 많이 읽으면 자꾸 읽으면 성령이 오셔서 그 뜻을  깨닫게 해 주실 것이고 자기가 거기 대해서 해석을 해 볼라고 자꾸 이렇게  달라들면 나중에 혼돈되고 해석을 잘못 하기 쉽습니다.

 왜? 요 공과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이  지극히 크신 분인 것을 이 공과에서 가르치고 있고 또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어떻게 그 관계가 돼 가지고 서로 밀접한가?  그러면, 삼위일체 하나님은 바로 한 분이시요 그분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너무 멀고 또 주님만 가깝고 나타나게 되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성령님은 아주 거게 뒷바리나 하는 그런 분으로 또 그래 보이고 이렇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크심에 대해서 차이 있게 생각하기 쉽고,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 대해서  차이 있게 생각하기 쉽고,  또 삼위일체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에 채해서 차이 있게 그렇게 생각을 하기  쉬워서 좀 사람들이 여게 대해서 자꾸 혼돈되고 혼잡되는데 거게 대해서  간단하나마 바로 우리에게 가르친 것이 이 공과입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곧 위는 셋이지만 본체는 하나시라. 위는 셋이지만 본체는 하나시라. 또 그러고  그 지혜나 능력이나 사랑이나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심이나 그것이 꼭 같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것을 여게서 가르치는 것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크심과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그 어떠한 사랑을 가지고 계시는가 하는 것과 또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는 무슨 그 은혜를 베푸셨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며 어떤 구속을 받은 우리들인가?  또, 하나님이 우주와 영계에 모든 것을 창조하셔서 존재하고 있는데 우주와  영계에 뭐 천군 천사로 말하면 극히 크고 또 우리가 생각할때에 우주라는 것은  심히 넓고 크고 구비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20세기의 과학이 떠들어 쌓지만  우주에 이 우주에 넓이를 억억억 억만분의 일도 그들이 아직까지 모르고 있고 또  가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찍해야 가까운 가장 이 태양이라는 항성계에서  가까운 우리 지구에서 가까운 그 별에 그저 가서 보는, 갔다 온 거 그것뿐이지.

그러니까, 이 우주와 영계에 지극히 큰 이 큰 데에, 오늘 인간이 말하지만  말하자면 뭐라고 말할까요? 우리나라에 지금 남한에서 제일 큰 산이 무슨  산이요? 높은 산이 한라산이지? 제일 크기는 지리산이 제일 크지. 그런데  지리산이 큰데 지리산으로 말하면, 이 우주를 지리산으로 비교한다면 그저 현재에  과학들이 알고 있고 가고 있는 것은 지리산 그 흙 중에 먼지 한 개, 먼지 한  개만한 정도를 지금 인간들이 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크심은  굉장히 큽니다.

 그런 것을 다 힘들기를 우리 구원을 위해서 만드셨고 또 지금까지 된 것도 다  하나님이 예정 그 계획한 대로 설계한 대로 죽 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설계는 영원합니다.

 이렇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지극히 크신 분인 것과 그분의  지혜도 무한하고 능력도 무한하고 사랑도 무한하고 우리를 대한 소망도 무한하고  우리를 대한 베푸신 은혜도 무한하고 이렇게 무한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우리와의 관계가 꼭 같은 사랑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런 지극히 큰 대상이  되어 있는,  이러니까,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생명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인데 한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그 한 사람은  이 우주에 뭐 우주에 몇 억억만 배가 되는지 모릅니다.

 이 우주를 무엇 때문에 만들었느냐? 택한 자들 위해서 만들었는데 그러면 택한  자들의 가치가 어디 있느냐? 택한 자들의 가치는 하나님과 연결된 데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데에 가치가 있는데 하나님과 연결된 한 사람은 이  우주로 비교할 수 없이 우주보다 크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분인 것과 하나님의 사랑의 그 무한하신 것과  삼위일체 하나님이 꼭 같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역사하시는 것과 이렇게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전폭적으로 받아 가지고 있는 우리가 어떤 존재라는 것, 자기가  어떠한 존재라 하는 것을 이것을 여게서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존재라.

 그러면,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 걸 예정하셨고 모든 걸  창조하셨고 지금도 이런 것을 보존하시고 섭리하시고 관리하시고 모두 다, 이  과학들이 이렇게 저렇게 날뛰고 있는 그것을 잘못하면 이 과학과 하나님과  떨어져 보기 쉬운데 그게 모두 하나님의 예정 속에 든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지금 20세기의 과학이니 또 지금 뭐 요새 이 자꾸 죄악으로 관영해서  타락해 가느니, 우리는 잘못하면 부분적으로만 생각하면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 모든 세상이 타락해 가는 거, 전쟁이 일어나는 거, 뭣이 뭐 홍수심판이 있는  거, 또 불심판이 있는 거, 천년왕국이 있는 거 이 모든 것이 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예정 순서대로 되는 것. 그러면 모든 존재가 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는데 생겨진 목적이 뭐이냐? 우리 구원을 위해서 생겨졌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한 분이 지극히 크신 분인데 그분이 전적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서 우주와 영계를 만드셨고 섭리하시고 관리하시고 보존하시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우리 위해서 예정했고 우리 위해서 모든 걸 창조하셨고  관리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대속을 받은 우리들이 얼마나 큰 존재인 것,  얼마나 지극히 큰 존재인 것을 이것을 아는 것이 문제인데 그것을 알려 놓은  것이 여게 공과입니다.

 이래서, 이 공과에는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 모두 사랑이나 지혜나  능력이나 모든 거룩이나 이런 거 지극히 크신 분이신데 이분은 곧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이시며 삼위의 하나님은 함께 의논하고 함께 동해서 어느  누구와 우리와 가깝고 멀지 않습니다.

 순서는 있지만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격위만 셋 격위가 있고 셋 격위는  우리에게 꼭 같은 사랑의 은혜를 계속 영원 무궁토록 가지고 계시는데 논리적  순서로 말하면 이제 성부가 먼저, 성자가 다음, 그 다음에 성령이 그 다음 이렇게  논리 순서로는 그렇지만 이 세분은 꼭 한 분이시며 우리와의 관계가 꼭 같습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과 지극히 크신 이분이 우리에게  어떤 그 큰사랑과 은혜와 소망을 가지신 거, 이미 큰사랑과 은혜를 베푸셨고 또  우리에게 큰 소망을 주셨고 영원히 우리를 소망하십니다. 택한 자를 소망하고  딴걸 소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구속받은 우리들이 어떤 존재인 것을 이것을 알아야 망령을 부리지  안하고 어리석지를 안합니다.

 그러면. 이 우주가 큰 것 같고 영계가 큰 것 같지만 그것이 곧 이 구속받은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우리보다 작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하나님이 그것을 영원히 우리에게 가 그 놀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주와 영계를 하나님께서 우리 택자들에게 영원히 가지고 놀도록 가지고  놀도록, 이것을 관리하고 하나님이 관리하듯이 우리가 관리해 보고 이래서 이제  하나님이 짓기는 지으셨지만 영계와 우주의 그 수많은 것을 이제 우리들에게  맡겨서 관리하도록 영원히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그런 존재를 관리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서 영원히 하나님이  동하면 내가 동하고 하나님이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는 요 일만  연습을 해 가지고 그저 저 혼자 독단으로 그거는 사망이요, 하나님 따라서  움직이는 것은 이것은 다 영생이요. 하나님 다음 지위를 가지고 이 지위를  감당하는 실력의 행동이요, 그 행동의 결과는 영계와 물질계로 되어 있는 모든  피조물을 영원히 관리하고 하나님의 충만으로 그들에게 충만시켜 주는 이런  영광스러운 지극히 존귀한 직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을 여게 기록한 것이 이 공과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을 이루는 방법은 뭐이냐? 이루는 방편으로 말하면 겨자씨  믿음을 가지고 이루어 가도록 했다. '겨자씨 믿음의 계속으로 이 구원을 이루게  하여 주시는 주님  그러면,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이 내나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된 연결,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된 관계 이 관계를 아무것에게도 뺏기지 안하고 옆에 그런 걸  요동치 안하고 그대로 계속 가지기만 가지면 이일이 이루어진다, 이 지극히 큰  일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이루어지는 것은 지극히 크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또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구원 주신 지극히 큰 구원이 이루어지고, 또 하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 그와 우리와의 이 관계가  바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또 구속받은 우리들과 모든 피조물들과의 이 세  가지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다 하는 것을 간단 명료하게 기록한 것이 하나님을  향한 지식 열세 가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그냥 보지 안하고 자꾸 자기가 한 달 동안을 이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생각하면 더 크고 더 진실하고 넓은 걸 알 것이요 두 달을  생각하면 그럴 것이요 일생 동안 생각해서 자꾸 깊이 생각을 할수록 이 공과는  크고 넓어서 자기가 자꾸 알아갈수록 더 알아가고 영원히 알아도 다 모르요.

영원히 알아도 자꾸 알아갈 것이고 영원히 알아가도 여게는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다 측량 못 합니다.

 이 가운데서, 그러면 무한하신 하나님,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유한한  것이지만 무한과 같은 구속을 받은 우리들, 또 모든 존재를, 모든 존재는 그  유한한 것이지만 그것도 무한하다고 항 만치 크고 복잡한 것들인데 그런 것을  영원히 우리의 사업으로,  기업으로 줬다 말은 우리의 사업으로 줬다 말이요 우리가 그것 먹고 살도록,  부모가 자녀들에게 이 토지를 상속해 주면 그걸 기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부모가 그 공장을 자녀에게 물려 줬으면 그것을 유업이라 기업이라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그거 모양으로 하나님이 우주와 영계를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이번 공과이니까 그저 반사 선생님들만 이것을 알고  학생들에게는 자꾸 주입식으로 그래 놓으면 여러분들이 가르친 그것이 지식과  여러분들의 깨달은 것과 여러분들의 그 믿음과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소망 그것이  그대로 그 학생들에게 배 들어가기 때문에,  반사가 자기가 아는 그것이 껍데기를 이랬지만 그 속에 성령이 선생님들을  통해서 역사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알고 믿고 자기가 관계를 가지고 소망하는  그대로 그것이 학생들에게 전달되는 것이니까 다른 해석을 할라고 하지 말고  어짜든지 그들에게 그저 따라 읽으라 해가지고 그 속에다가 자꾸 집어넣을  것입니다. 주입을 시켜.

 마치 이 자루를 펴놓고 거기다가 금덩이를 집어넣는 것처럼 그 학생들에게 자꾸  이렇게 집어넣으면,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그 속에다가 자꾸 집어넣고, 하나님의  사랑을 집어넣고, 하나님의 사랑의. 지극히 큰 이 우리 소망의 약속을 집어넣고,  또 그거 우리 이 구속받은 존재들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라 하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서 집어넣고 이 우주와 모든 존재와 관계 우리 관계는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이거는 기업직인 관계가 있다 하는 그것을 그들에게 자꾸 주입을 시키면,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있다가 차차 그 사람이 하나님이 그 속에, 우리는 죽어  없어질지라도 하나님의 성령님은 항상 계시기 때문에 그들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요럴 때는 요거 가르쳐서 깨닫게 되고 조럴 때는 조거 가르쳐서 깨닫게  해 가지고사 어쨌든지 그것을 자꾸 깨달아 가지고 확실히 믿도록 그래 만듭니다.

 그래 만드니까 나중에 그렇게 그저 외워서 가지고 있었던 것이 어떨 때는 스무  살 먹어 서른 살 먹어 마혼 살 먹어 그 아이들이 오십 살 먹어서 뭐 칠십 살아서  이렇게 자꾸 그때 나와 가지고 그 말씀이 그들을 붙들고 역사하고 깨우치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이 깨우치기 때문에 낙심해 돌아가지만 그게 언젠간가 이제  주일학교에 자기가 배웠던 이 말씀이 그 속에 역사해 가지고 돌이켜 나오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릴 때 복음을 받아 가지고 늙어서 죽을 때까지 있던  사람들이 나중에 그래 깨달아질 때는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여게 저 OO에 OOO목사님 제가 OOO교회를 세울 때에, OO씨 교회도 세워  가지고 다 어디 가서 있기는 있지만 이 밑에 제자들이 시원치 않아서 다 간  것입니다.

 그래 그것을 세울 때에 빈터에서 천막을 쳐 놓고 제가 그 처음 집회 처음으로  모여서 첫 예배를 제가 가서 보면서 모였는데 그때 식사를 누가 담당했느냐 하면  OOO목사의 가정이, 부자니까. 그때 굉장한 부자입니다. 이래 거기서 식사를  담당해서 가서 식사했습니다,  식사하고, 저녁을 처음 먹고 난 다음에 주인이 인사하러 왔는데 그 인사하니까  자기가 주일학교를 다녔다 하고 또 지금은 그때 뭐 그 부자고 사장이고  그렇습니다. 그래 내가 저녁을 먹고 난 다음에 야단을 쳤습니다.

 자기가 지금 뭐이 사장하고 부자인데 집은 커. 굉장히 집이 커요. 집은 크고  이런데 이만하면 된 줄 아느냐? 어떻게 하나님을 믿은 그 일을 버리고 이렇게  지금 타락을 해 가지고 있느냐고 그 날밤에 내가 다시 그 밥 안 먹을 요량하고  탁 여지없이 아주 견책했습니다. 이라니까 그래도 그 사람이 달게 받아요,  달게 받으며 '예, 참 저는 그렇습니다.' 이라고 난 다음에 그전에 배웠던 말씀 또  내가 그거 한번 깨우친 말씀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이 그때부터 고민해 가지고  있다가서 자기 뭐 소실 있던 것이 아이가 둘인데 아내와 아이들은 이혼해서 저  미국으로 보내 버리고 그래 그만 자기는 이래 나섰는데,  미국으로 보냈으니까 다른 회사에서는 아마 저분이 미국 갈라고 그런가보다.

지금 그분에게 그라면 미국에 있는 그 지사의 사장을 시킬라고 사장해라 해도 안  하고 이랬는데 그래 놓고 나서 가지고 삼만원 받고 여기 개척교회 전도사로  나왔습니다. 다 살림 다 털어 버리고. 다 깨달은 사람들은 그래요.

 그게 뭐이냐 하면 어릴 때 주일학교 때 가르친 그것이 속에다 주입시켜 놓은 그  말씀이 역사해 가지고 그와같이 하셨다 그거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지극히  크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과 그, 사랑의 그 무한하심과 그분이  우리에게 대한 소망에 그 계획이 무한한 것과 우주와 영계의 모든 존재와  우리와의 관계가 어떤 거,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관계가 내가 어떤 관계를 가진 것, 모든 존재와 나와의  어떤 관계를 가진 것, 그 내라는 존재의 지극히 큰 것, 하나님의 크심과 모든  우주와 영계의 만물과의 나와의 관계, 우리는 그걸 보고 지금 두려워하고 떨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가르친 것이 이 공과이기 때문에 반사 선생님들이 이것을  자꾸 자기도 뜻을 생각할라고 말고 자꾸 읽으면 됩니다. 자꾸 읽으면 거기서  깨닫게 해 주시는 성신의 감화가 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 가르치는 것을 그전에 가르쳐 놓은 그대로 가르치고 새로 간단하게  만든 이것은 이것을 그만 삭제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회개를 합니다.

내가 회개를 해  누가 말했든지 내가 거기 피동 안 되면 되는데 '그거 아마 기니까 좀 간단하게  그라면 좋겠다' 해서 거기 피동된 그것이 내가 죄를 범한거 라. 이랬는데  OOO주일학교 반사 선생님이 그 말을 하는데 내가 그만 그말에 첫말에  '그렇겠습니다. 이제 내일 광고해 가지고 그것을 고치도록 합시다 이랬어.

 이러니까, 백 목사를 다른 사람들이 주권이라 이래 말하지만 나는, 주권 행위만  이제까지 했습니다. 했는데 그날 그 공과 고친 것도 내가 누구 말을 했지만 내  맘에 옳다 싶어서 그래 했었는데 OOO집사님이 그 말을 하니까 어서 회개를 해  버렸습니다.

 뭐 옳은 것만 말하면 저는, 옳은 걸 안 들으면 옳은 말 안 들으면 그 사람  망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이든지 누구든지 나한테 옳은 말하면 내 선생님이 돼,  버리고 내 대가리가 돼 버리요. 내 위에 올라가요. 이 망을 이거 수십만 원  들여서 다 모기장을 이래 했는데 OOO장로님이 그거 이렇고 이렇고 그거 보니까  너무 학생들 많이 있는데 공기 소통이 안 돼 안됐습디다. 이 O장로님 오늘  오지도 안했구만, 보니까. 안 왔지? O장로님. 이게 신앙이야. 이 절름발이  신앙이라. 어떨 때는 이라다가 또 푹 가라앉고 이라다가 푹 가라앉는 그게 그걸  성경에 가리키기를 반신불수 절름발이라 그렇게 말해 놨어.

 그거 그라기 때문에 내가 첫 말에 그만 '아이구 그렇겠습니다. 그거 그만  철거합시다.' 뭐 O장로가 커서 그런 게 아니라 O장로가 뭐 어떻게 죽이며 한다  해도 틀린 소리 했으면 내가 그저 아주 말 같잖이 생각하고 안 들어요. 옳은 말만  하면 주일학교 학생이라도 옳은 말만 하면 그만 내 선생님되고 나를 꺾을라거든  나보다 옳은 것을 주장을 하면 나를 대번에 꺾고 내가 거기 복종하고 아이구  선생님 바치지만 삐뚤어진 거는 뭐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꼼짝을 안 해  온 OO교파가 그때 전국에 제일 OO교파가 제일 세력이 셌습니다. 지금보다  달라요, 세력이 더 셌어. 이런데 OO교파 전부가 나한테 다 달라들어도 내가 옳고  그게 틀렸다 싶으기 때문에 눈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내 선생님이 되고 내 머리가 될라거든 나보다 옳은 것을 주장을  하십시오. 내가 즉시 복종합니다. 복종 안 하면 망하는 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삐뚤어진 걸 가지고 암만 저거 수근수근거리고 뭐 아무리 해 봤자 그래 할수록  불쌍하니까 위해서 기도나 하지. 그 망할라고 하기 때문에 불쌍하니까 기도나  하지 거게 대해 요동하지 안해요.

 이래서, 이 공과는 내가 듣고 그 부장 선생님이 말하기 때문에 내가 듣고 '그라면  그걸 간단하게 줄여서 그래 합시다' 그래 또 그거 줄이느라고 또 내가 시간이  많이 걸렸어. 그거 또, 그걸 줄여봐도 그 속에 그게 다 포함돼야 되기 때문에.

이랬는데 그거 다 헛일했고 그래 그거 고쳐서 지금 그거는 내가 회개를 합니다.

 그 한 것은 회개를 하고 거게 대해서 내 틀린 것을 고쳐 주고 내게 틀린 데  대해서 선생님된 사람은 OOO집사님이 선생님이 됐고 나는 거기 따라서 그래 다  고치게, 우리 전체가 고치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뭐이든지 옳고 바른 것만 찾자. 찾아 가지고 요것만 주장하면 바른 것,  목사님보다도 바른 것만 말하면 꼼짝 못하고 예 한다 하는 그분인 줄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옳고 바른 걸 발해요. 옳고 바르지 안하고 삐뚤어진걸 가지고 '이  사람들 세력만 많이 붙이면 된다' 이래 가지고 다른 교회는 그래요. 장로님 몇이  모이면 목사님 몇이 모이면 집사님 몇이 모이면 그만 세력이 있지만 우리  서부교회 백 목사는 옳은 거 외에는 사람들은 암만 많이 뭉쳐 봤자 아예 진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는 뭐 꼼짝도 안하고 요동치도 안하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 공과를 이래 한 거는 내가 회개를 합니다.

그 나한테 거석한거는 부장 선생님, 큰 부장 선생님이라. 큰 부장 선생님이 그렇다  하기 때문에, 그날 반사회 때 그랬어. 그라기 때문에 그라면 그거 아마 좀  그렇으니까 좀 간추려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간추려 했는데 그것은  내가 그 부장 선생님에게 피동돼서 부장 선생님도 실수하고 나도 실수해 가지고  또 엊저녁에 실수를 했고 이래서 인제 엊저녁에 예배보고 난 다음에 고쳤어.

그래서 오늘 아침에 광고를 합니다.

 이제 가르친 것이 그 전에 그 가르쳐 놓은 그대로 가르치면 되겠습니다. 반사  선생님들 알겠습니까? 이 간단하게 줄인 걸랑 포기해 버리고 그거는 뭉캐 버리고  그거는 줄을 그어 뭉캐 버려, 이래. 동그라미를 쳐서 다 뭉캐 버려. 뭉캐 버리고  한 일면에 그대로 구비하게 기록한게 있으니까 그대로 가르치도록 해서,   어짜든지 뭐 그걸 많이 읽어 가지고 학생들에게 잘 따라 읽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는 하고, 그래 이것은 외우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한다는 거, 상을 주기로  하던지 그렇게 해서 요거 또 외우는 게 또 외우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뭣보다도 외우도록 해서 나중에 부장 선생님들이 좀 의논을 하든지 해 가지고  외우도록 해서 그 외우는 사람에게는 무슨 상을 주도록 해서 시간을 두고라도 또  외우는 게 좋습니다.

 뭐 요번 방학기 안에 외우도록 하든지 그 다음에 외우도록 하든지 요것을  십계명만은 못하지만 십계명과 같은, 거기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요거는  불변의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외우도록 해가지고 외운  학생들에게는 상을 주는 것이 그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 이번 하기 아동 성경학교 공과는 부장 선생님과 반사 선생님들은 전에 열세  가지를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엊저녁에 내가 총무한테다 전화해 가지고  이거 잘못됐으니까 고쳐서 내일 아침에 광고하도록 광고 써내라 해서 이렇게  했었습니다.

 이러니까, 아주 OOO집사님이 옳은 거 말했는데 옳은 거 말한 거기 우리 전부  수천 사람들이 다 따라서 거게 따라서 움직이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백 목사도  OOO집사님 주장에 따라 움직이게 됐고 모든 반사 선생님들도 수천의 이  학생들도 거게 따라서 움직였어. 이러니까 옳은 것은 이렇게 권위 있는 것입니다.

 권위 있는 것이니까 어짜든지 옳은 것을 발견하고 옳은 것을 주장하고 옳은  것을 행하고 그 사람이 왕이 돼. 그 사람이 머리가 돼요. 그거 아니고 저거끼리  뭐 숙떡숙떡해 가지고 뭐한다는 그런 거는 자살 행위고 안 돼. 그런 것은 그런 일  하지 말고 어찌 됐든간에 백 목사를 꺾을라거든 백 목사보다 더 숨은 것만  발견해 가지고 이게 어찌됐습니까 모기 소리만해도 옳은 것만 말하면 내가  깨달으면 '아이구 그거 옳습니다. 참 내 선지자요 선생님입니다. 예 그리 합시다.'  그럴 것이라.

 그러니까 백 목사 꺾는 방법이 있어. 이런데 '백 목사가 독재주의라' 독재주의라  할 때는 말해요. 나는 독재주의 나는 하나님이 내게 독재하고 나는 거기 독재당한  것은 모든 사람에게 독재합니다. 그거는 뭐 죽어도 요동치 안해요. 이러니까  그것이 인간 독재가 아니고 하나님 독재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오늘도 이거 하나님이 독재라. 이러니까 OOO집사님이 내 독재야. 나는  그 독재에 나는 독재당했어. 그 독재에 나는. 복종했어. 그분이 하나님에게 바른  걸 말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 그거요.

 우리 기독교는 독재주의라. 우리 총공회는 독재주의의 총공회 입니다. 이것이  틀린 게 아니라 바르고 옳다 그말이오. 아직 이걸 모르는 것은 아직까지 어려서  뭐 오만 소리 변명을 해 쌓아도 그거 소용이 없는 소리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에베소서 1장 5절-6절/ 1988. 7. 21.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55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에베소서 1장 3절-10절/ 1988. 7. 20.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54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7. 7. 12.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53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7. 7. 8.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52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에베소서 1장 3절-14절/ 1987. 7. 5.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51 하나님의 계명/ 마태복음 5장 17절-20절/ 1987. 2. 11. 수새벽 선지자 2016.01.02
450 하나님의 계약/ 요한계시록 2장 8절-11절/ 1989. 8. 9. 수새집회 선지자 2016.01.02
449 하나님의 권면/ 로마서 12장 1절-2절/ 1980. 4. 15.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448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누가복음 5장 1절-11절/ 1986. 1. 12.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47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요한복음 14장 21절/ 1985. 6. 23.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446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출애굽기 20장 6절/ 1985. 6. 23.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45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출애굽기 20장 4절-6절/ 1985. 7. 5. 금저녁 선지자 2016.01.02
444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요한복음 14장 21절-31절/ 1985. 6. 25.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443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출애굽기 20장 6절/ 1985. 6. 26. 수저녁 선지자 2016.01.02
442 하나님의 기적을 증거하지 안한 죄/ 마가복음 5장 18절-20절, 32절-34절/ 1985. 7. 19.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41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 베드로전서 1장 5절-7절/ 1981. 6. 26. 금새벽 선지자 2016.01.02
440 하나님의 단일성/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1987. 1. 13.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439 하나님의 대사/ 에베소서 1장 19절-23절/ 1982. 5. 30.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38 하나님의 대사/ 사도행전 1장 6절-11절/ 1982. 4. 4.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37 하나님의 대사/ 요한복음 5장 22절-27절/ 1984. 5. 13.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