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선지자선교회 1987년 7월 12일 주일새벽

 

 본문 : 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공과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 이것을 오늘 아침에는 공과를 보고 계속 종이 날 때까지 읽고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외워서 가르친다는 그것도 더 좋고 그보다도 또 쓴 것을 보고 읽고 따라 읽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쨌든지 정확하게 말하고 한 마디라도 틀리면 안 됩니다. 또 거듭 두 번 하는 것보다도 단번에 그렇게 읽고 따라 읽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그 해석은 여러분들도 여러 번 들었고 또 모르는 것 차차 이제 익히면 들은 것이 있기 때문에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 언제든지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를 순서에도 늘 자주 외우도록 그렇게 해서 혹 어떤 반별로 무엇을 이래 상을 줘서라도 학생들에게 외우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습니다.

외우면, 이것을 외워서 놓으면 뒤에 중간에 잊어버려도 그 학생이 낙심하고 돌아가도 어떤 환난을 만나게 되면 그때는 주님을 찾아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고 반사 선생님들은, 우리는 주님을 언제 만날는지 모릅니다. 오늘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우리는 만나는 날 되고 또 우리가 아무리 소년이고 청년이라 할지라도 주님 만나는 개인의 종말 시간은 모릅니다. 오늘이 끝시간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을 끝내고 주님 앞에 설 때에는 인간을 구원하는 이보다 더 큰 일은 없고 더 큰 사랑은 없고 더 큰 봉사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 주님 앞에 설란지 모르는 이것을 생각하고 이 반사직을 잘 감당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하나 광고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 보고 난 다음에 인사하는 그 일을 할라고 했는데 오늘 뜻밖에 여게 우리 학생들이 미국 가서 공부하고 있는 그 카브난트 신학에서 교수가 한 분 오셨습니다. 오셔서 오전예배는 그분이 설교를 할 것입니다. 그라고 사회는 제가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후예배는 또 제가 설교를 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장로님들 만나보기를 말을 하고 원합디다. 이러니까 장로님들께서는 예배가 끝다고 폐회되기 전에 이 앞으로 나와 가지고 있다가 인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우리 학생들을 보내는 그 학교에서 온 교수기 때문에 우리 손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분이 서울에서 삼 주간 동안 세계 각국에 보내는 그 선교사로 파송할 그 학생들을 사십여 명을 모아 놓고 삼 주간 강의하고 우리교회로 왔습니다.

그러니까 장로님들은 인사할 준비하고 그렇게 웃차림을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불 끄지 안할 터이니까 지금 다 공과를 읽도록 익히도록 합시다. 그라다가 30분 되면 종치겠습니다. 지금 15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예, 이제는 불을 끄고 기도하고 그래 심방 가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가 말은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지식 13가지'가 앞으로 주님만날 때까지 또 자기 개인의 생명이 떠날 때까지 한번 더 가르칠 수 있은 그런 기회가 있을런지 없을런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고 가서 오늘은 내가 맡은 그 학생들에게 요 13가지 지식을 내가 가르쳐 줘서 이 파수꾼의 직책을 다 해서 자기가 이 지식을 그에게 가르쳐 전달하지 못함으로써 전달하지 아니했음으로써 그 학생이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그런 책임이 자기에게 없도록 그렇게 힘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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