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1986. 1. 12. 주일오후

 

 본문:누가복음 5장 1절∼1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수 가에 서서 호수 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는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오늘은 86년 1월 둘째 주일날입니다. 우리가 85년 12월 31일 그믐이 가까울 때부터 생각하기를 어떻게 하든지 새해에는 이제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죄를 지어서 죄 값으로 우리가 참 쓸모 없는 자가 되고 사람에게 밟힘이 되는 그런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는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기로 그렇게 우리가 작정을 하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31일날 밤에는 그날 우리가 불을 피우고, 여게 모인 사람들이 약 삼천여 명이 모여서 그날 밤에 우리가 기도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날 밤을 지났습니다. 그날 밤에 여게서 하나님의 이적으로 병 나은 사람들도 더러 있고, 얼마나 되는지 아마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래도 86년부터는 우리의 생활 방편을 아주 바꾸어서, 과거에는 우리 사람이 열심히 하고 , 또 뭣을 아껴 절약하고, 또 사람에게 인색하고, 또 조부랍고, 좀 예의와 체면을 차리지 안하고 욕심을 부림으로써 뭣을 해 보고, 뭐 속이고 거짓말 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고 이래 가지고 뭣을 해 볼라는 그런 생각을 85년에는 했지마는 이제는 86년에는 그런 것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사람에게 천대받던 것이 존대함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할려고 생활 방편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이 다 이 면을 생각하고 86년에는 죄짓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 지키는 생활을 할라고 애를 쓰는 줄 압니다. 또 믿음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어떤 사람들은 아마 86년에 자기가 전생활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이루어 가고 있는 그런 것을 자기가 친히 당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그런 기적과 축복을 만났다가 또 그런 것이 없다가 있다가 그런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자기가 받았으나 살펴보지 않기 때문에 기적이 왔든가 축복이 왔든가 하나님의 저주가 왔든가 그런 것을 살피지 안하고 그냥 지내가는 사람들도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금년에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자기에게 오는지 안 오는지 하는 것을 단단히 분명히 살피고 오지 안하면 오지 안하는 그것을 뭣 때문에 오지 않는가 그것을 살펴서 기어코라도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우리가 받아서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우리들의 영과 육이 다 성공을 하고, 물질 성공도 하고, 또 우리의 활동 성공도 하고, 사업 성공도 하고, 우리의 그 믿음 성공도 하고, 우리가 사람도 이제는 좀 하나님 앞에 칭찬받고 사람들에게 존대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 성공도 하고 이렇게 우리가 해야만 하겠습니다. 오전에도 거기 대한 말씀을 했는데 오후에도 거게 더 첨부해서 지금 간단하게 설교를 하고 끝마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일, 성경에 기록한 이런 일이 우연히 이래 된 것을 성경에 기록했다고 그렇게 생각지를 마십시오. 이 성경에 기록한 것은 영원 전 하나님께서 우리 택한 자들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구원 도리로 그런 것을 모두 다 예정하셔 가지고 그런 환경이 만들어졌고 그런 조건들이 다 생겨져 가지고 그렇게 이루어진 것들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호수 가에 가셨을 그때에 어부들은 이제 고기를 잡고 날이 새면은 고기는 못 잡는 것이니까 모두 그물을 걷어 가지고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이 거게 배 한 척을 소리해서 여게 좀 대라 해 가지고 배를 타고 바다 가운데 거기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난 다음에, 그 시몬이라는 사람이 예수를 따라다니다가 암만 따라다녀 봐야 별 재미가 없으니까, 하나님의 도리를 배우는데 뭐 소망이 물질에 있으니까 이루어지지 안하고 하니까 다시 어부 생활로 돌아가서 그때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불러 가지고서 ‘너희들이 저 바다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던져 가지고 고기를 잡으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 말씀하실 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니 그 사람들이 밤새껏 노력해도 고기 잡지 못한 것을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고기 못 잡은 것도 그렇게 말씀하신 것도 그게 다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라 그말이오. 구원 도리를 가르치니까 이게 우리에게 구원의 이치를 뭘 가르치고 있는가 그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지 옛날 이야기로 들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라니까, 시몬이라는 사람이, 시몬이는 옛날 이름이고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제자되고 난 다음에 준 이름입니다. 이제 제자가 되고 난 뒤에지마는 돌아갔기 때문에 새로 제자된 후에 이름을 주지 안하고 옛날 이름을 부르면서 ‘시몬아’ 이래 불러 가지고서 ‘네가 저 바다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내려 가지고 고기를 잡아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그 시몬이가 대답하기를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녜, 우리가 밤새껏 고기 잡을라고 온갖 방편과 수고를 했지마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못 했지마는 이제 선생이 말하니까’ 「얻은 것이 없지마는」 요 「마는」 하는데 요거 잘못하면, 얻은 것이 없지마는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만 하면은 고기 잡힐 것입니다. 하는 그런 강조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밤새껏 애를 써도 고기를 잡지 못했지마는’ 하는 그 말은 고기라 하는 것은 잡힐 때가 있고 안 잡힐 때가 있습니다. 고기라는 것이 이리 몰릴 때도 있고 저리 몰릴 때도 있고, 또 고기가 깊이 바다 밑으로 들어갈 때도 있고 올라올 때도 있기 때문에 밤새도록 수고해도 얻은 것이 없다 말은 고기를 지금은 잡힐 때가 아니라 그말이오. 잡힐 때가 아니라 그말입니다.

‘없지마는, 잡힐 때가 아니지마는 한번 던져 보라 하니까 한번 던져 보겠습니다’ 그라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갈급한 때가 아니고 예수님이 권태가 나서 예수님을 배신하고 지금 다시 어부 생활로 돌아간 때니까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그저 순종은 하지마는 반항심이 속에 가득히 찼던 때인 것입니다.

그라면서 베드로가 그물을 깊은 데에 던졌습니다. 던져 가지고 당겨 올리니까 그물이 올라오지 안할 만치 잡힌 것이 많아서 그물이 찢어질라고 합니다. 그때사 그 베드로가 지금 정신이 바짝 생겨져서 모든 사람들을 청해 가지고 도와 달라 해 가지고 끌어 올려서 배에다 채워 놓으니까 두 배가 잠겨질 만치 그렇게 많은 고기가 잡혀서 도무지 그거는 역사에 없는 그런 많은 고기를 잡았었습니다. 그래 그 고기 잡은 것을 그것을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다 놀랐고, 또 옆에 없는 사람들도 먼 데서 그 소문을 듣고 와서 보고 다 놀랐고, 그 동역자들도 놀랐습니다. 그래 그걸 보고서 베드로가 말하기를 그 앞에 고만, 예수님의 발 아래 꺼꾸러져 가지고서 떨면서 말하기를 ‘주여 나를 떠나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고 하면서 떨었습니다.

그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전에 번역에는 보면은 ‘사람을 낚으리라’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사람을 잡는 어부가 되리라 ' 그렇게 번역했는데 여게는 좀 수수하게 듣기 좋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을 취하리라 그렇게 번역을 했습니다. 이것이 본문입니다. 베드로가 그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 즉시 배와 모든 것을, 고기도 배도 뭐 다 던져 버리고 고만 예수님을 따랐던 것을 여게 기록했습니다.

여게서, 몇 가지만 지금 생각할라고 합니다. 시몬이가 밤새껏 고기 잡을라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하는 말을 보면은 밤새도록 고기 잡을라고 애를 쓰기는 썼던 것이 여게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가 밤새껏 고기 잡을라고 수고하고 애쓴 그것보다 예수님의 한 말씀에게 순종한 그것이 그에게 효력이 컸다는 그것을 여게서 하나 보여 줍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밤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 속해 가지고 사는 생활을 가리켜서 밤 생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에 보면 성도들의 신앙 생활을 가리켜서 빛의 생활이라, 낮의 생활이라 이렇게 말했고, 안 믿는 사람들의 생활을 가리켜서 밤에 속한 밤 생활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여게서 뭘 가르치고는 하니 기독자가 세상에 속해 가지고 일생 동안 사는 그 생활보다, 일생 동안 수고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 순종하는 것이 저희에게 효력이 크다 하는 것을 여게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것을 우리가 굳게 잡읍시다.

오전에는 겨자씨 믿음을 배웠고, 십계명을 지켜야 될 현실에서, 십계명 지켜야 될 고 현실에서 십계명 지키는 것은 전능의 행위라, 고것이 겨자씨 믿음의 행위라, 그 큰 유익이 있는 것을 오전에 증거했습니다. 오후에 여기서는 첫째 우리가 요게서 기억할 거. 밤이 맞도록 밤새껏 수고한 것보다 주님의 한 말씀 순종한 것이 그들에게 성공이 컸다, 고것을 요게서 하나 첫째 기억합시다.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과같이 이 세상 생활 뭐, 안 믿는 사람과 같이 하는 것은 이 세상에 공부하고 또 연구하고 시험쳐서 한 걸음씩 올라가고 그저 자기 직장에서 분투 노력하는 그런 것이 다 뭐이냐 하면은 세상 생활입니다. 세상 생활, 그러면 그것도 다 해야 되는 것이지마는 일생 동안 세상 생활한 그 세상 생활은 자기에게 수입이 하나도 없다. 얻은 것이 하나도 없다. 어떤 장로가 , 예수 믿는 장로가 일생 동안 하나님 말씀에 순종은 한 번도 못 하고 그저 이름만 장로라는 이름을 가지고서 이 세상 법대로 살고 한 번도 산 믿음 생활을 하지 못하고 일생 동안 살았으면은 그 사람이 사람 보기에는 뭐 그래 살면서 재산도 있고 밥 먹고 살면은 그래도 괜찮다. 하겠지마는 마지막 하나님 심판에 가 가지고 보면은 저의 얻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의 유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이 썩을 생활 다 불탈 생활 하나님 앞에 정죄받아서 심판받을 그런 생활만 했지 하나도 자기에 유익된 생활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일생 동안 생할하는 것보다도 주님의 말씀에 한 번 순종한 산 믿음 한 번 지킨 것이 일생 동안 믿음 없이 세상에서 노력하고 애쓴 것보다 자기에게 유익이 크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요게서 가르친 말씀이니까 요 확정을 지워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또 둘째로는 이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고대로 순종해서 그물을 던지니까 고기가 그렇게 많이 잡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영감, 주님이 인도하시는 영감 자기 현실에서 자기가 양심을 써서 이렇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하는 일일까 저렇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하는 일일까 주님의 뜻대로 하는 일을 찾아 가지고 주님의 뜻대로 할라고 애를 쓰는 그 마음 가지고 하다가 주님의 뜻에 딱 들어 맞췄다 그말이오.

주님의 뜻에 딱 들어맞춰서 순종한 그 순종은 반드시 그 결과가 큽니다. 없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큽니다.

결과가 나타나도 돈밖에 모르는 사람은 돈이 생겼으면 ‘아, 이 결과가 나타났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고, 또 자기가 세상에 어떤 욕심을 가지고서 목적을 두고 그렇게 했으면은, 자기 목적이 이루어졌으면 ‘아, 이거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났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고, 어떤 자는 죄 짓는 욕심을 가지고서 그 죄를 지을라고 애를 쓰다가서 어째 그 일이 됐으면 ‘아, 하나님의 축복이다.’ 또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적과 축복을 주시는 것은 제일 큰 걸 주시는 것이 어떤 게 제일 큰 걸 주시는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와지는 그것이 제일 큰 축복이요, 둘째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 그 신격성대로 하나님의 신격성과 같은 그런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것이 둘째로 큰 축복이요, 또 셋째로 큰 축복은 자기 신앙 행위가 그것이 차차차차 올바른 신앙 행위가 되어져 가는 그것이, 그것이 셋째로 큰 축복이요, 그다음에 네째 축복은 뭐 몸의 건강이 될란지 물질이 될란지 그런 것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외나 귀한 것은 모르고 천한 것만 보는 사람들은 천한 게 이루어졌으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왔다 이렇게 할 것이고, 또 그 눈이 밝아서 귀한 것을 아는 사람들은 천한 것이 오면은 ‘그저 하나님의 축복이라 하지마는 이것은 오나 마나 그저 신령한 축복이 왔으면 좋겠다’ 그렇게 원할 것입니다. 모르지마는, 백 목사는 만일 무슨 돈이 생겼으면은 걱정이나 하지 거게 대해서 뭐 좋아하지는 안할 겁니다. 왜? 그거 생겼으면 그걸 어떻게 처분할까, 잘못 처분하면 심판받기 때문에 그것이 걱정이 돼지지마는 만일 하나님의, 깨닫지 못한던 한 진리가 깨달아지면 좋아서 못 견딜 것입니다. 또 자기가 날마다 애를 써도 신안 생활이 잘 안 되는데 하루 동안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틀림없이 고대로 신앙 생활이 하루 됐다고 하면은 굉장히 좋아서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뛰놀 것입니다.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말이오. 제가 몰라 그렇지 하나님의 말씀에 딱 들어맞게 순종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큰 기적과 축복이 틀림없이 이거는 오는 것입니다, 뭐 백에 하나도 빠지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도 빠지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둘째로 단단히 기억합시다.

자기 현실에서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 성경대로 하는 게 아니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이, 성경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여러 마디로 말해 놨기 때문에 잘 모르는 데 고때 성령이 요 현실에서 요렇게 해라 하는 고거. 양심이 생각해 보면 똑똑히 알 수 있고 성령이 고렇게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직접 인도에 딱 들어맞는 행위, 딱 들어맞는 행위 고게 산 믿음의 행위입니다. 산 믿음의 행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과 큰 축복이 있는 이것을 우리는 확신합시다. 내 눈에 안 보여도, 안 보이면, 안 보이면, 내가 모르는 거 더 가치 있고 좋은 것을 주었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지, 안 줬다 생각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거짓말하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보면은 축복받으면 축복인 줄 모르고 그저 뭐 축복도 뽀스래기 축복 그런 것은 축복받았다고 야단을 지깁니다. 지금은 내가 심방을 잘 안 하지마는 심방을 그전에 다니면서 이래 보면은 뽀스래기 축복 그까짓 거야 축복 오나 안 오나 안 와도 좋고 와도 좋은 건데 그런 것은 ‘아, 하나님의 은혜라’ 뭐 이것 저것 말하고 있지마는 외나 큰 축복은 축복인 줄 모르는 그게 탄식이라 그말이오. 저는 일기를 쓰는데 기적과 축복을 하루 두 줄씩만 씁니다. 쓰는데 제가 축복은 뭐 이런 거 저런 거 다 있지마는 내 축복은 어떤 게 내 축복이냐 하면은 교회들이 부흥되고 이 교회에 그 교회가 크게 은혜를 받아서 어떻게 됐다 그 사람이 회개를 하고 예수를 바로 믿게 됐다, 사람이 지금, 사람 농사가 되는 이것이 내게는 큰 축복입니다. 내 축복은 그게 축복이오.

이번에 이 모두 조사님들을 부흥사로 내 보냈습니다. 조사님들을 부흥사로 내 보냈는데 간 곳마다 뒤에 보고를 들어 보니까 모두 ‘아, 그분이 참 유망합디다 아주 은혜가 있읍디다.’ 모두 다 놀라. 그것을 듣고서 나는 고 난에는 오늘은 하나님이 큰 축복을 나에게 주셨다. 그 소문을 들으니까 그 전화가 오는데 그 소문을 들으니까 어떻게 기쁘지 그게 내게 축복이라. 그런 축복이 많습니다.

이랬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는 보면은 그 사람이 은혜 끼치고 난 뒤에 가만히 보자 하면 고만 그게 우쭐합니다. 나도 가니까 부흥사 가 가지고 이렇게 하니까 이렇게 됐다 싶어서 고만 우쭐해 우쭐하니까 벌서 불탄 개가죽 모양으로 고만 다 헛일이라 딱 오그라 었다 말이오. 딱 오그라 었어. 반드시 그는 집회 마치고 온 고 주일날 죽을 썼을 것이라. 은혜 없습니다. 벌써 교만해 가지고서 벌써 늘어졌다 그거요.

둘째로 기억할 것은 우리가 산 믿음을 지킨 그 결과로써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틀림없이 있다. 있었는데 내가 보지 못해 그러니까 살펴 보십시오.

살펴보면 반드시 기적과 축복이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에 명중해서 복종하는 이 산 믿음에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다 하는 것을 확실히 믿으십시오. 있다는 것 확실히 믿으십시오. 믿고 될 수 있는 대로 믿기만 할 게 아니라 믿고 고걸 찾으십시오. 찾아 가지고 ‘아, 요 축복이로구나, 요 기적이로구나’ 그 기적과 축복을 자기가 찾아 가지고 ‘아, 이게, 과연 이게 기적이 아니냐? 이게 축복이 아니냐? 그렇게 기적과 축복을 자기가 확실히 봤으면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 되느냐? 그 확실히 봤으면 자기에게는 전부 산 믿음을 지켜 행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더 생길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첫째는 어두움에서 밤새껏 노력하는 거, 세상에 붙어 가지고서 일생 동안 제가 분투 노력한 거 그것보다 한 마디 주님에게 순종한 것이 가치가 크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들 보면은 뭐 회사가 몇이다 뭣이 무슨 재벌가다 아이고 불쌍하고 가련한 자야. 썩은 것만 자꾸 돌아다니고 이용만 당하고, 도구와 마찬가지로 네가 억만금을 지키면 네가 뭐 할 거고? 산절로 수절로 하니 산수간에 너도 나도 절로 늙는다고서, 그뭐 돈을 쓰면서 늙는 자나 모우며 늙는 자나 다 헛되고 헛됩니다. 주님의 말씀에게 순종 한 번 한 그것이 어두운 세상에서 일생 동안 산 것보다 가치가 뛰어났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믿어야 돼요.

요거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그라고 둘째로서는 내가 산 믿음을 지켰을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없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있습니다. 있으니까 자기가 살펴 보면, 혹 사람이라는 것이 그 평가가 달라요. 가치를 돈에다 가치 두는 사람 있고, 또 무슨 행락에 가치 두는 사람 있고, 그 만물보다 거짓된 제 욕심대로 제 주장대로 성취가 되면 제 주장대로 성취만 되면 입이 벙긋벙긋합니다. 우리 저 장로님들 보면 그래요. 장로님들도 가만히 보면은 자기 의견, 썩은 의견이라도 말이오. 썩은 의견이라도 썩 내어놨을 때에 그 의견대로 다른 사람이 ‘아, 그거 좋습니다.’ 떡 다른 사람이 자기 의견을 따르면은 좋아서 입이 벙긋벙긋합니다. 자기 의견이 틀린 걸 딱 꺾어 버리면 고만 삐쭉하이 돌아갑니다. 뭐 장로님들이 그런데 집사님들은 더 그렇지요. 그게 뭐이냐? 평가를 몰라 그렇다 말이오. 가치를 몰라 그렇다 말이오. 아, 자기 주장이 서면 그까짓 거 뭘 할 거요, 자기 주장이 서면? 하나님의 주장이 서야 되지.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아, 자기 주장 했다가 그 주장이 자기가 옳은 줄 알고 주장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거 틀렸다고 딱 꺾어서 공박을 딱 해서 딱 꺾어졌다 말이오. 꺽어졌으면 자, 그날 축복을 받았소 큰 냉면을 당해서 이제 손해를 봤소? 자, 손해를 봤소. 축복 받았소? 손해 봤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축복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축복 받은 줄로 아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축복이야 축복, 축복. 이렇게 인생관이 틀려야 돼.

화와 복, 화복관이 틀려야 돼요. 성패관이 틀려야 돼. 자기 주장이 그것이 코방을 먹고 납짝 깨져 버리고 이제 다른 사람이 말한 옳은 주장이 떡 섰으면은 그날 자기 주장이 깨졌으니까 지옥 가고 심판가서 하나님 앞에 화 받을 거. 또 고놈이 들어 가지고 자기를 망치는 옛사람 고놈이 꺾어졌으니까 축복 받았습니까 자 화를 받았습니까? 우리 저 ○○○장로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축복 ○○○장로님 안 그렇습니까? 축복이야, 그게 축복. 이렇게 인생관이 바꿔져야 돼.

그러니까 옳은 소리는 꺼꾸로 듣고 꺼꾸로 하는 소리는 옳게 듣고 이러니까 안 된다 이거야.

어두운 데서 일생 동안 밤새껏 어두운 데서 일생 동안 수고한 것보다 주님의 말씀 한 마디 순종한 산 믿음 한번 지킨 것이 수입이 크다 요것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또 셋째로는 그러면 산 믿음을 지키니까, 주님에게 직접 순종을 하니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옵니다. 오는데 이게 처음에는 와도 다른 사람이 잘 모릅니다. 그 사람 고치는 거나 뭐 신령한 거 오니까 잘 모르고 , 다른 사람이 모르는 속에 간병을 고치고, 암병을 고치고 예를 들면은 말이오. 그 사람의 생활 속에 다름 사람이 모르는 숨어 있는 병을 고치고 그 사람 사업 속에 다른 사람이 모르는 숨어 있는 병을 고치고, 그 사람의 모든 명예와 지위와 권세 속에 지금 곧 화약 모양으로 지금 폭발될 그런 속에 숨어 있는 그 모든 암 같은 그 난제를 고쳐 주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압니까? 모른다 그말이오. 모르지마는 몰라도 주님의 말씀대로 산 믿음 지키면은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온다. 이거는 틀림 없다 하고서 그저 축복이 오는 것을 믿고 또 지키고 또 지키고 또 지키니까 속에서부터 차차 기적이, 다른 사람 보지 못하는 것이 나오고 나오고 자꾸 이라다가 나중에는 오래 지키고 나가니까 이제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어서 먼 데 사람이 보고 ‘아이구야 하나님의 기적이다. 하나님의 축복이다.’ 가까운 사람도 보고 모든 사람이 다 놀랄 수 있는 그런 결과가 맺어지기까지 계속하자 그말이오.

셋째는 고것입니다. 우리가 산 믿음 지켜서 대번에 지켜 가지고 뭐이 나오는 걸 제가 못 봤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 제가 몰라 그렇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오기는 왔습니다. 왔는데, 기적과 축복이 와도 한 번 온 거 고거 보고서 뭐 자랑하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그저 기적과 축복은 하나님은 틀림없이 계산을 딱딱 대 가지고서 하나님이 기적과 축복을 주시는 것이니까 나 할 일은 산 믿음만 자꾸 지켜 자꾸 산 믿음, ‘아, 여기 계산을 이거 네게 기적과 축복이 이렇게 많이 왔는데 이거 좀 보기나 보고 해라.’ 이라거들랑 말하기를 ‘아, 주님 그거는 주님이 뭐 틀림없이 계산을 정직하게 대 줄 터이니까 거게 대해서는 내가 볼 것도 없습니다. 나는 자꾸 산 믿음만 지키겠습니다. 산 믿음만.’ ‘야, 여기 또 이거 이렇츰 많이 왔다 봐라' ‘아, 예, 그러면 거기 있습니까? 볼 것 없습니다.

나는 산 믿음만 지킬랍니다.’ 자꾸 산 믿음만 지켜 가지고서, 가까운 사람 먼 데 사람 모든 사람들이 보고 놀라서 모든 사람이 놀란 만치 이렇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나타나서 ‘야, 그 사람, 아, 그 사람이 그래 됐어? 그 사람이 그래 됐어? 아, 그 사람 망한 줄 알았는데 괜찮아?’ ‘하이구 망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지금 거부가 됐어’ ‘아, 사업이 전부 절단난 줄 알았는데?' `아니 그 사업이 지금 얼마나 잘 된다고’ ‘그 사람 매장돼서 직장이 떨어지고 아주 고만 그 완전히 직장이 끊겨지고 목이 달아났는데’ 아니 그 사람 지금 그보다 훨씬 높은 자리에 가서 있어’ 이렇게 가깝고 먼 모든 사람들이 내가 산 믿음 지킨 그 결과로써 축복받은 것을 보고 놀라기까지 하도록까지 하자, 요것을 셋째로 기억하십시오.

놀라기까지 하도록, 요거 셋째로 기억할 거

기억하고, 네째로는 이제 산 믿음 지켜 가지고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와서 점점 다른 사람이 보고 아이쿠 아이쿠 놀랍니다. 이렇게 놀라니까 놀라는 가운데서 사람이 두 종류가 생겨집니다. 놀라는 가운데 어떤 사람은 자꾸 놀라니까, 떡 이래 가지고 으흠 이라면서 ‘하이구 참 기적입니다.’ `뭐 그래요’ ‘아, 참 위대합니다.' 위대합니다 하면은 `뭐 위대해요?' 그저 하나님께 영광은 좀 돌리면서도 뭐 제가 잘 한 척 해 가지고 차차차차 기적과 축복이 올라오니까 축복이 오니까 저는 자꾸 올라갑니다. 기적과 축복이 오니까 저는 자꾸 이래 올라가요 기적과 축복이 자꾸 오니까 저는 자꾸 올라가고, 하나님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닐 때는 막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아이구 하나님 살려 주십시오’ 이렇게 했었는데 이제 기적과 축복이 와 가지고서 좀 뭐이 잘 되니까 이게 좀 높아서 고관 대작이 되고 이게 좀 높아 가지고서 인제 큰 사장이 되고, 이게 좀 높아 가지고서 이제, 가정에 만날 쫓겨 가지고서 이혼당한다 하던 게 남편이 막 애처가가 돼 가지고 이와같이 애처가가 되고, 이게 좀 올라가니까 슬그머리니 저는 올라가고, 과거에는 울부짖고 당신이 아니면 죽겠다고 하던 것이 이렇게 높은 하나님은 저 쳐져 내려가서 하나님은 천해져 가고 저는 높아져 가고, 요런 자가 되면은 망합니다. 알겠습니까? 베드로는 그와 반대 사람이오. 자꾸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와서 모두 놀라게 될수록이 이제 자기는, 참 자기는 하나님께 대해서 너무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고 이렇게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너무 가증스러웠기 때문에 고만 주님 앞에 꺼꾸러졌는데 죽은 자와같이 됐어. 얼마나 떨었으면 죽은 자같이 됐어. 저는 낮아지고 주님은 자꾸 높아집니다. 이러니까 ‘아이구 주님이여 나를 떠나소서 내가 주님과 자리를 같이 할 수 없는 자입니다. 어떻게 내가 주님과 내가 동행하며 어떻게 주님을 모실 수가 있겠습니까? 나는 주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저는 낮아지고 주님은 높아졌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서 주님은 높아지고 자기는 낮아지는 요 떪이라는, 요 떪이라는 요 사실, 요 떪이라는 요 바로 아는 거, 떪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바로 봤고 자기에게 대해서 바로 알고 이 떪이라는 요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 요것은그에게 하나님께서 큰 성공의 축복을 주게 됩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요 사실이 지금, 네 주장대로 하고 돌아다니던 것과 내 말에 순종해 가지고 이렇게 된 것과, 순종하니까 또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놀란 만치 기적과 축복이 나타난 요것과 사실을 네가 보고 난 다음에 너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는 하나님이시고 전능자이시고, 너와 나와 이렇게 거리가 이렇게 높아서 감히 이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볼 수도 없고, ‘어떻게 나 같은 게 모실 수가 있을까?’ 너와 나와의 이 관계를 이렇게 차이 있는 이걸, 사실을 깨달아서 이렇게, 차이 있게 이렇게 바라보는 자이면 요것이 변하지 안하면 너는 사람 수입을 볼 수 있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사람을 취하리라」 네가 내 발 앞에 꺼꾸러져 가지고 죽은 자와같이 돼 가지고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주는 나를 떠나시옵소서.’ 하는 요 견해, 주님관이 바로 됐고, 주님이 어떤 분이라 하는 주님관이 바로 됐고 자기 자체관이 바로 됐고 주님과 자기와의 그 관찰한 그 관이 바로 돼서 이렇게 차이 됐을 때에 그때에 고 사상 고 견해, 고 비판, 고 평가 요것이 있을 때에는 그 사람은 땅 위에 온갖 수입보다도, 온갖 수입보다도 이제 나도 내 원형인 주님과 같은 사람이 나도 한번 돼 보겠다, 주님 앞에 합당한 사람이 돼 보겠다, 주님 앞에 이렇게 근심되고 주님과 정반대인 이런 자가 되지 안하고 주님의 형상을 닮는, 과연 주님의 형상을 닮는, 주님과 같은, 요런 참 사람이 한 번 돼 보겠다 하는 이 소망을 가지게 되고 이 소원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을 여게 말씀해 보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오후에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고걸 보고 난 다음에는, 이제 주님이 다시 소망을 주면서 네가 요 인생관, 요 신관, 신인 관계관을 요렇게 네가 바로 알고 있는 요 믿음의 지식은 이제는 네 모든 소망이 인간 수입, 인간 성공에 네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다, 인간 성공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주님이 소망을 주시니까 베드로가 두말 할 것 없이 고기고 배고 그물이고 다 집어 던져 버렸습니다. 고기고 배고 그물이고 다 던져 버리고, 그거는 가치로 보지 안하고, 그거는 하나도 마음에 소망되지 안하고 다 둬 버리고, 다 두고 즉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요게 그라면 몇째입니까, 예? 다섯째?

그러면 오늘 오후에 배운 게 몇 가지요? 자, 처음에 밤새껏 수고하였지마는 주님의 한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 같지 못한 거, 또 고 다음에, 예? 산 믿음을 지키면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는 거, 또 셋째는? 예? 녜, 원근에 있는 사람이 보고 놀랄 만치 성과가 나타나는 거, 셋째고, 또 네째는? 잘 안다 그러니까 이 망할 것은 말이지 제가 높아지고 하나님은 낮아집니다. 처음에는 막 ‘하나님, 학생들 보면은 대학에 입학이 안 되니까 주여 대학 입학하게 해 주옵소서. 대학만 입학하게 해 주면 어짜고 하면서 하나님은 이래 높으고 저는 아무것도 아닌 이런 것으로 이래 됐던 것이 떡 학교 가서 공부해 가지고 졸업할 때가 돼 가면 저는 높아지고 하나님은 뭐 그까짓 헌신짝같이 버려 버립니다. 고거는 망할 인간이야 알겠습니까? 네째로 하나님은 높아지고 자기는 낮아지고. 자, 요거 네째. 또 그라면 다섯째는 뭐이라요? 사람 수입, 사람 성공, 사람 수입, 사람 성공을 주님께서 딱 가르쳐 주니까, 사람 수입과 사람 성공을 딱 말씀해 딱 보고 보니까 딴거 보이지 안해. 사람 성공과 사람 수입이 제일이지. 그뭐 딴거 그런 걸 지저분한 거 할 필요가 없어 사람 성공이 제일이라 내가 의인돼야 되겠고, 사람을 만드는 이 일에 전부 다 기울여서 사람 만드는 이일에 다 기울여 투자하겠다. 이 사람이 됐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우리 서부 교인들은 금년에 이 오후에는 요 다섯 가지, 요 순서를 단단히 강직하고서 또 기도하며 새김질하고 새김질하고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금년에는 기적과 축복을 가지고서 원근 사람들이 다 놀라도록 이렇게 하고 놀라고 난 다음에 주의할 게 뭐이요? 예? 놀라도록 성공하고 난 다음에 저는 높아지고 하나님은 낮아지고 그런 사람 되면은 불쌍합니다. 그 복 안 받은 것만 같지 못해요. 다 그래요. 사장되고 나면은, ‘나같은 사람이 뭐 새벽 기도를 나가?’ 네가 새벽 기도 안 나오면 뉘한테 구하는데! 그분이 같이 안 하면 네가 어떻게 지금 추풍 낙엽으로 어떻게 될 건데! 다 제가 높아지고 주님은 낮아지기 때문에 그 배은 망덕으로써 비참하게 되고 나면 그때 또 당황하고 야단을 지기지만 소용없다 그거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 다섯 가지를 볼끈 거머쥐고 놓지 말아요. 밤새껏 수고하였지마는 얻은 것이 없지마는, 밤새껏 수고해도 얻은 것 없어. 뭐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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