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23일 주일오전 

 

본문 : 요한복음 14장 21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거는 듣기만 하면 됩니다. 출애굽기 20장 6절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주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그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지 주님을  사랑한다고 어떤 무슨 귀한 일을 한다 할지라도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안하면  그것은 다 주님을 사랑하는 일이 되지 못합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그것이  가장 주님을 바로 사랑하는 일이 됩니다.

 주님의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이 계명은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교훈이나  명령이나 약속이나 모든 법도에 대해서 말씀하신 말씀이 다 넓은 범위에서 다  계명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이 다 계명입니다. 그러나 그  계명의 강령과 입문은 우리들에게 간단하게 알려 주신 계명이 있으니 곧 열 가지  이 계명입니다. 열 가지 계명 십계명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찾아가는 입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시작하는 일이  되고, 이 계명을 연구하면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는 시작이 되고, 이 계명을  자기가 알게 되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알기를 시작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열 가지 계명은 우리에게 간추려 간단하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의  강령을 들어서 말씀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아주 우리에게는 매우 편리하게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열 가지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는 일이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열 가지 계명을 세밀히 원만하게 잘 지킬라고  하면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을 다 지켜야 이 계명을 완전히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명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간추리고  축소해서 가르쳐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계명을 지킬라고 애를 쓰면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결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그 주관적 방편을 가지고 마치 우리가 자기의  가족을 사랑하듯이, 또 이렇게 무식한 우리가 사람들을 친구들을 동무들을  사랑하듯이 이렇게 사랑하는 그런 방편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모하기 쉽습니다.

물론 그것도 넓은 범위에서 차차 찾아가는 일이 되겠지만 우리는 주님을 마땅히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하나님의  성령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보다 주님을 사랑해야 되고 자기보다도 주님을  사랑해야 되고 모든 관계 가진 어떤 사물보다도 주님을 더욱 사랑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주님이 아무도 우리에게 해 줄 수 없는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 주님은 우리에게 아무도 줄 수 없는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해 주셨고 가장 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이뿐만 아니라 주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지극히 거룩하시고 크신,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섬겨야 되고 또 높여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주님을 사랑하는 그 방편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됐고 사랑하는 사람은 되지를 못했고 또 그  사람은 그로 인해서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이 됐고 하나님을 모신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언제든지 기억하고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고 다음에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에 아버지께 사랑을 받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고 싶으면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버지에게 사랑 받는 유일한 법칙이 되어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요' 요 사랑 받는다 그  말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다 받는다 하는 그런 뜻을 표시한 것입니다.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하는 말은 하나님 아버지가 가지신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유업으로 주실 때에 그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변화 산상에서도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도 하늘에서 소리가 나니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오. 나의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그렇게 하신 음성을 하늘에서 아버지가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의 뜻은 무슨  뜻인고 하니 하나님의 모든 것을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에게 다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얻으면 다 된다 그 말입니다. 그 뒤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게 주셨다' 그렇게 마태복음 28장에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요 말씀도 이제 기억합시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받을 자는 어떤 자가 받을 자인가? 그 계명을  지키는 자가 모든 것을 받을 자입니다.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아버지가 그를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다 아낌없이 다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에게 달라고 물론 기도하는 것도 하나의 계명을 지키는 법입니다. 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중에 하나이지만 하나님에게 받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이 가장 받는 방법 중에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이제 주님도 계명지키는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그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또 아버지에게 사랑 받을 사람이요  주님에게 사랑 받을 사람인데 그 사람을 통하여 주님의 모든 것을 다 나타내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주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했는데. 계명 지키는 사람을 통하여,  주님이 인생의 구원 길이라 하는 것을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내서 이 구원 역사  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또 주님은 진리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을 통하여 모든  진리를 어두운 세상에게 인간들에게 다 나타내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생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을 통하여 죽은 자를 살리는 이 생명역사 또  살아난 자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를  만드시는 이 진리 역사, 생명 역사, 이 역사를 다 일으키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간추려 보면 땅위에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만족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소원을 다 이루어 드리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생명과 복을  끼쳐 줄 사람이 누군가? 그 사람은 '내가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는 주님이  그를 통해서 나타내시는 그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주님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요 아버지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니 그러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또 출애굽기 20장 6절에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은혜를  천대까지 베푼다.' 그렇게 약속을 선언했습니다. 성경에 천이라는 말은 우리가  계수하는 대로의 계수법이 아니고 여러 군데 쓰여진 것을 보면 영원과 무한을  가리켜서 천으로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천대라 말은 영원이라 말이요 또  무한이라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금생과 내세 영원, 또 육과 영. 또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 그 전부를  가리켜서 천 대라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천대라 말은 그 속에는 무한 수를  가리켜서 말하고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전 인류와 모든 것들을 총칭해서 다  천대라고 대수라고 거기에 표현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날마다 힘쓰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일을 힘을 쓰고 있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쓴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한다.' 그런 말이 다  주님을 사랑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기를 우리가 힘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실지의 방편이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계명 지키는 것은  시발적으로 십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지켜 들어가면 곧 모든 말씀을  다 지키는 것이 되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에는 수 없는 많은  말씀들이 있고 많은 조건들이 있고 부분들이 있고 종류들이 있지만 그 모든  말씀은 일 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의 이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시작돼 가지고  차차 차차 들어가서 모든 성계 말씀을 다 지키지 이 계명을 통하지 않고는  지키는 데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계명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는 출입구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만 그 계명 십계명을 어기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에서  튀어나온 사람이요 쫓겨 나온 사람이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모든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그 지키는 데에 자기가 뛰어든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계명을 지키는 데에 전심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이 계명을 지키는 데에는 아무나 따나 방종하게 사는 것이 아니 고  자기가 조심해서 정신 차려서 주의해서 실패 없는 건설이 되는 옳은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옳은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실수 없는 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그 성공이 쉽지를 않습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성공하는 길이요  성공하는 생활이요 또 승리하는 생활이요 옳은 생활이요 아름다운 생활이요  덕있는 생활이요 칭찬받는 생활이요 복된 생활이요 유익이 되는 생활이요 모두가  다 존영해지는 생활이기 때문에 이 생활이 쉽지를 않습니다. 자기가 실패하는 것  또 천해지는 것 가난해지는 것 약해지는 것 남한테 욕 얻어먹게 되는 것 못쓰게  되는 것 그런 것은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이라고 하면 이런, 계명 지키는  것은 다 위로 올라가는 일이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무래도 주님을 사랑하는 이 사랑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야  되겠고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져야 되겠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져야 되겠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나 둘 하는 가운데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우리 속에 이루어지고, 또 주님을 사랑하는 한 순종 한  순종을 하는 데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나 둘 어려운 일을 어려워도 행하고 참기 어려워도 참고 견디고.

이렇게 주님을 사랑함으로 어쨌든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기가 어려운 그  어려움을 우리가 어려워도. 낙심하지 말고 후퇴하지 말고 어려워도 그 일을 자꾸  계속하는 가운데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우리에게 성장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일을 우리가 지금 전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뭐 이런 것  저런 것 세상에서 많은 분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생활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저런 종류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별 별 종류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생활하고 있는 그것은 우리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 생활, 다른 사람  보기에는 '아, 저사람 장사하는 사람이라, 저 사람은 무슨 공업을 하는 사람이라.

농업을 하는 사람이라. 저 사람은 정치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사람들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는 꺼풀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 꺼풀 속에 우리 하는 일은 딴  일이어야 합니다. 우리하는 일은 뭐인가? 주님을 사랑하는 일, 다시 말하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 그 일이 우리의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은 어떤 종류의 생활을. 어떤 직업을. 어떤 사명을, 어떤  책임을. 어떤 수종을, 어떤 노력을 하고 있든지 꺼풀은 그런 각종의 일을 하고  있지만 속 중심은 '내가 이 일 하는 가운데서 주님 사랑하는 그 사랑하는 일을  내가 제속하겠다. 이 일을 하면서, 이 일을 하면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 일을  하겠다. 주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이 일 하겠다.'  그러면, 그 모든 생활에서 주님 사랑하는 일을 자기가 중심으로 하고 있고 주님의  계명 지키는 일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일이면 그 사람은 썩을 일을 하지 안한  사람이요 산 일을 하는 사람이 되지만 자기가 온 천하를 얻는다 할지라도 이 두  가지를 잊어버리고 그거 얻기 위해서 했으면 온 천하를 얻어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그는 다 실패요 소용없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자기를 잊어버리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자기는 새사람 하나님의 구속을 받은 사람이니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요 또  자기는 하나님의 것인 사람이요 하나님의 종인 사람이요 하나님의 성전인  사람이요 지극히 크신 분의 지체가 된 사람이요 주님의 몸이 된 사람이요 주님의  사랑의 상대가 된 사람이요 주님의 나라요 주님의 백성이요 주님의 거룩한  제사장이요 주님의 거룩한 선지요 주님의 화평의 평강의 왕으로 이렇게 세움을  받은, 자기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음 받은 새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새사람으로 살라고. 그 세상이라는 그 모든 각양 그 분야 속에서 자기는  새사람 생활을 그 분야 속에서 합니다. 새사람 생활을 그 직장에서 합니다.

새사람 생활을 그 사업에서 합니다. 새사람 생활을 그 사회에서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생활이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두 사람이 같이 생활하고 있지만 하나는 들려 올라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는 것이 그 껍데기는 꼭 같지만 속에 알맹이가, 주님을  사랑하는 생활 주님을 사랑하는 일이 되는 그 계명 지키는 생활 믿음 생활 이  생활한 사람은 껍데기는 보면 이것 저것 같지만 알맹이는 다릅니다.

그러면, 다른데. 그 알맹이 다른 것이 가끔 가다가 폭로가 됩니다. 껍데기는  같은데 알맹이 생활을 그렇게 하고 껍데기 생활 할 때에 그때는 다 냅둘 때는  그렇지만 '네가 알맹이 생활을 못 한다. 껍데기 생활과 같이 다 같이 해야 된다,  네가 이 껍데기와 같이 계명 도 어겨야 되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도 버려야 된다.'  아마 그렇게 될 때에는 그 사람이 이제 껍데기 생활 그것도 다 집어던지게  됩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안팎이 다른 새사람으로 산 것과 옛사람으로 산 사람이  거기에서 구별됩니다.

그러기에, 어려운 시험을 닥치게 하는 것은 네가 속사람의 생활을 그 세상에서  하고 있나 속사람 없이 그 세상 생활 그것이 네 전부로서 그 생활하고 있나 하는  것을 그것을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시험해 가지고 거기에서 떨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한 번 두 번 시련 받아 가지고 나중에는 어떤 그 시련이 와도  자기는 어떤 분야에서라도 속사람의 생활 구속받은 자의 생활을 그것을 변동하지  안하고 그대로 계속하는 그 사람이 세상을 이긴 사람이요 악령과 사망과 죄악을  이긴 사람이니까 그 사람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모든 것을 통일시켜 놓고 그  통일시킨 것들을 그 사람에게 맡겨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 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일 곧 이 계명 지키는 일을 해야 되는데  이 계명 지키는 일을 자기 혼자 합니다. 자기 혼자, 아무것도 상관없이 처음에는  자기 혼자 하는데, 자기 혼자 하려고 할 때에 자기 속에 주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주님을 사랑하는 일 곧 계명 지키는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물이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기 혼자 앉아서 주님을  사랑하는 일 곧 그 계명대로 사는 일을 하려고 하니까 자기 안에서 방해하는  악성 곧 자기중심이라는 원죄와 또 악습이라는 모든 본죄 악령이 들어서 유혹을  시켜 가지고 자기중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대로 살라고 하니까 자기 위주로 하라고 하는 악성이 나옵니다.

이것이 원죄입니다. 원죄가 들어서 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본죄가 방해를 합니다. 본죄는 뭐이 본죄인고 하니 악습으로 된 모든  것이 본죄입니다.

 그래서, 자기 안에서 싸우는 이 싸움을 가리켜서 대내전이라고 말하는데, 주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방해물이 가득  찼습니다. 대적들이 가득 찼습니다. 왜 대적들을 이와같이 두는가? 대적들을  주님이 두십니다. 주님이 두셔야 거짓부리로 주님을 사랑하지 안하고 진실히  사랑하고, 거짓부리로 껍데기로 계명 지키지 안하고 자기의 전부를 다 기울여서  계명을 지키고 주를 사랑하는 자 되도록 이렇게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런 모든 장애물들을 다 두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안에 있는 대내전을 이것을 싸워서 이기고 난 다음에는  이제 대외전으로 나갑니다. 자기 안에 있는 대내전을 이것을 싸우지도 안하고  속에는 악령이 들어서 얼마든지 장난하고 악령대로 자기 중심대로 자기 위주대로  자기의 이제까지 모두 다 많이 연습해 놓은 구습 습성대로 악습대로 악령대로  이렇게 살고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자가 껍데기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자기 속는  일이요. 마귀는 그런 사람 만들라고 '너 예수 잘 믿는다' 이래 가지고 마귀파들을  시켜서. 마귀의 일군들을 시켜 가지고 잘한다 칭찬도 하고, 장로도 시키고 목사도  시키고 집사도 시키고 권찰도 시키고 권사도 시키고 이래 시킵니다. '아, 아무것이  잘한다' 그거는 전부 귀신들이 그와 같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내전에서. 대내전에서 승리하기 전에는 대외전에 나아 갈  자격이 없습니다. 대외전을 한다는 그것이 전부 외식이요 다 화를 받을 일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기 안에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일을 자기  안에 방해하는 것이 셋이 있으니까 이 방해하는 대적으로 더불어 싸워서 그놈을  이겨야 됩니다. 하나는 악령이요 하나는 자기 중심인 악성이요 하나는 악령대로  악성대로 살았던 그 모든 잘못된 행위의 모든 연습해 놓은 악습이요, 이 세  가지로 더불어 싸워서 이 세 가지가 방해해도, 이 세 가지가 방해해도 주님을  사랑하는 일과 주의 계명을 지키는 일을 이 일을 하는 이 싸움을 싸웁니다.

 싸워서 이기고 그 다음에는 무슨 싸움이 시작되느냐 하면 이제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물건으로 더불어 상대합니다. 물건이 들어서 주님을 사랑치  못하게 주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물건이 들어서. 돈이 들어서 물질이  들어서 이와 같이 못하게 합니다. 그럴 때에는 물질로 더불어 싸웁니다. 그  물질이 절단나도, 물질이 다 절단나도, 물질 가지고 내게 대해 가지고, 내게  대해서 어떻게 협박을 놓고 그 물질이 내게 대해서 어떤 수단 방법을 써도  물질을 완전히 이별했으면 이별했고 물질과 그거 완전히 손을 떨어지면 떨어졌지  주님을 사랑함과 그 계명을 지키는 일을 양보할 수 없다 이랄 때에는, 그때에는  그 물질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물질을 내가 완전히 버리지 안하면 주를  사랑하는 계명 지키는 일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고 나면 그 싸움하고 나면 그 다음에 또 무슨 싸움이 있느냐 하면 이제  사건과 나와의 싸우는 싸움이 납니다. 그 사건이 주를 사랑하지 못할 사건 주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는 그런 사건을 딱 봉착이 되어서 온 세상이 달라들어 가지고  그런 사건을 딱 만들어서 봉착하게 합니다. 그게 누가 그라느냐? 주님이 그렇게  만듭니다. 그게 다 우리 현실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는 줄 알고  안심하고 뿍뿍 싸워서 나가야 합니다. 그럴 때에는 이제 그 모든 일들을 포기해야  됩니다. 이 일을 이거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대사인데, 이것은 지금 가정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대사인데, 이것은 민족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대사인데. 이것은 무슨 큰 일인데, 큰 일이라도 그 일이 다 낭패되고 그 일이 다  절단되고 그 일을 다 포기했으면 포기지 주님 사랑하는 것과 주의 계명 지키는  것은 포기할 수 없다 이렇게 될 때에 그것을 이기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무엇을 가지고는 이기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히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누가복음 14장에 보면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무슨 싸움이 나오는가? 그 싸움 싸우고 나면 이제는 가족  싸움이 나옵니다. 가족이 들어서 주님을 사랑치 못하게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합니까?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내  가족도 살고, 그 가족을 위해 주님을 사랑함과 계명을 어겨 버리면 가속도 다  영원히 전멸되기 때문에 그 가족을 사랑할라면 주의 계명과 주님을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가족이 어떻게 절단난다 할지라도 '재물과 명예와 친척을 원수가  취한들 상관이 무어뇨 내 주께 있으리로다.' 하는 요걸 단단히 믿고 그 가족이  주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할 때에는 이제 눈물을 머금고 가족을  내 놓습니다. 가족을 내놓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을  계속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자꾸 싸움이 커집니다. 이제는 사회와의 대상이 돼서  사회로 더불어 싸우게 됩니다. 전 사회가 들어서 주님을 사랑치 못하게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럴 때에는 내가. 사회가 크니까 사회를 버릴라 해야  버릴 수 없고 내가 사회에 대해서 사회를 버리면 사회는 나를 버립니다. 사회에게  버림을 당해서 사회로 말미암아 어떤 버림을 당하고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사회의 혜택을 다 입지 못하고 사회를 다, 나는 사회를 다 버렸고 사회도 나를  버리고, 사회와 나와 인연이 완전히 끊어져도 주님을 사랑함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을 양보치 아니해야 되지 그렇게 쉬운 것 아닙니다.

 '망대를 지을 때 앉아서 그 모든 비용을 계산하지 않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신앙생활의 승리의 걸음을 걸어가려고 할 때에는 거기에 어떤 비용이  든다는 것을 미리 계산해야 되지 그거 계산하지 안하고 그저 예수 믿는 냥으로  알고, 이 평안 무사시가 될 때에는 이럴 때에 지금 자기 준비하지 못하고 이럴  때에 '우리가 정통이다, 우리가 법통이다, 우리가 진리다, 내가 회장 할란다, 내가  뭐 할란다' 이렇게 날뛰는 자는 외식하는 자이기 때문에 뻔합니다! 뻔하요!  마지막은 멸망이라는 게 뻔하요! 지금 그런 거 할 때가 아닙니다.

 사회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 나옵니다. 그럴 때에 자기는 사회에 대해서 어떤  매장이 돼도 또 사회를, 자기가 사회의 혜택을 다 버리고 사회를 다 버려서,  사회도, 자기는 사회에도 쓸모없는 인간이 됐고 사회도 내게는 소용없는 사회가  됐고 이렇게 사회를 다 버릴지라도 주를 사랑함과 그 계명을 지키지 안 할 수  없는 이 사람이라야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국가가 나옵니다. 국가로 더불어 싸우게 됩니다. 국가로  더불어 싸우게 될 때에 이제 국가에서 버린 사람 또 국가를 버린 사람, 국가에게  어떤 치명의 형이라도 저는 받아야 되는 사람, 나라에서 국법을 어기니까  국법에는 국법으로 자기에게 어떤 가형이라도 형을 가할 것 아닙니까? 그 어떤  형이라도 자기는 감당할 요량하고 이 싸움을 싸워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  싸움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왜정 말년에는 신사 참배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일본신 천조  대신이라는 그 신을 일본 국신으로 삼아 놓고 그 신에게 모두 다 절하라고 할  때에 신사 참배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 이 계명입니다. 이계명 범한 것인데,  이계명인데 이계명 범하는 사람들이 왜 이계명 범했느냐? 생명이 아까와서 다  이계명을 범했던 것입니다. 누가 그때 이계명 범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처음에 말할 때에는 전부 다 그거는 이계명을 범하는 것이라 하는 소리를 안한  목사가 우리 조선 목사로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본 목사라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차차 차차 국가적인 모든 탄압과 박해가 점점 심해 오니까 차차 차차  변해 가지고 그것이 나중에는 국가 의식이라 이래 가지고 모두다 신사 참배를,  최고 끝까지 우상 숭배라는 것을, 그런 미혹을 받지 안하고, 살고 싶어서 그런  꾸며 대 가지고 국가 의식이라 하고 하면 좀 마음이 편하게. 썩은 양심이 편하지  산 양심이 편하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일본 나라에서는 신사 참배하지 안한 일본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본 나라가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바싹 망해 가지고  우리나라에 해방을 주고 그들은 패전자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사 참배를 이긴 성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일 이긴  성도들은 자유롭게 증거하면서 자유하고 다니면서 신사 참배 이긴 사람 이 제일  일등으로 이긴 사람이요, 일등으로 이긴 사람은 자유롭게 다니면서 신사 참배  하지 안하고, 또 황거 요배, 황거 요배라는 것은 일본 천황 폐하는 동경에 있기  때문에 동경 천황 폐하 있는 그 곳을 향해서 절을 하는 그 일을 예배드리기 전에  먼저 절하고 그 다음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황거 요배 안 하고 돌아다니면서 신사 참배 안 한 그 사람이 일등으로 이긴  사람이고, 이등으로 이긴 사람은 신사 참배 안 할라고 감옥에 갇혀 가지고 고생을  하면서 신사 참배 안 하고 이긴 사람이 이등으로 이긴 사람이고, 감옥에 갇혀  가지고 있으면서 신사 참배는 안 했지만 황거 요배 그 절은 하고 이긴 사람이  삼등으로 이긴 사람이고, 사등으로 이긴 사람은 신사 참배 안 하되 견디지  못하니까 저 외국으로 망명해 가지고 이긴 사람 저 숨어 가지고 이긴 사람 그  사람이 네째로 이긴 사람인데, 그 사람은 승리한 사람은 아니고, 그 사람은 패전  안한 사람이지만 승리의 사람은 아닙니다. 승리하지는 안했기 때문에. 패전하지  안한 사람이요. 아직까지 패전 안 했지만 승리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올란지 모릅니다. 얼마 전에도 지금 현재로서  우리 정권 잡은 사람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권이 앞으로  어떻게 변동해 나갈란지 알지 못한다 그거요. 얼마 전에도 단군 신사는, 단군은  우리 국신이기 때문에 단군 신사를 지어 놓고 단군 신사에 절을 시켜야 된다  이래 가지고 학교들은 전부 다 합동해 가지고 단군 신사에 절하라고 신사 참배  했다는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또 지금 서울에도 짓고 어디도 짓고 단군 신사를  자꾸 짓습니다. 저게 충혼탑이라고 저게 세워 놨는데 그때 저도 제가 아플 때인데  그걸 볼 때에 '아마 저게 모든 성도들이 가 가지고 절하지 안할라 하면 생명  내놔야 되는 그런 시험물이 되겠다.' 이래서 그때 내가 벌벌 기어 가지고 내가  한번 가 봤습니다. 뭐인고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는가 봤는데 요새는 벌써 거기 가  가지고 지금 차차 차차 숭배하는 일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좀 전에는 국기에 대해서 경례하지 안하면 그 사람은 학교에 퇴학을 시키고 뭐  두드려 패고 별별 고문과 고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참 피를 흘린 일이  있었고 또 거기에 대해서 생명 내놓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라는 그  아드님이 군에 가 가지고 국기배례 절하지 안할라 하다가 두드려 맞고 이래  가지고 마지막 죽었습니다. 순교했어. '그렇게 다 어려움이 계명 지키고 주를  사랑할라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해야 되지, 지금 말해야 그런 소리  들으면 뭐 예사입니다. 왜정 말년은 지금과 다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는 구미  정치를 본받아 가지고 민주 정치요. 민주 정치. 일본 나라는 제국 정치입니다.

제국 정치는 독재적이요 민주 정치는 다 민주적입니다. 회의 정치입니다. 또  그때에 우리나라는 일본 나라에게 식민국으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민  정치입니다. 식민 정치라는 것은 잔인한 정치요 동정이 없는 정치요 인격 대우를  하지 않는 정치가 식민 정치인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때 당한 것 그러나 우리가,  지금 우리나라도 이와 같이 있으면 하지만 우리나라도 뭘로 변해 질란지  하나님이 어떻게 변동시킬란지 모른다 그거요. 만일 공산주의의 적화가 된다고  하면 그것은 일본제국 정치 식민 정치보다도 더 혹독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거는 우리 주님이 다 이렇게 하신다 그 말이오. 네가 참으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느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느냐 나를 사랑함으로,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키는 자니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 오늘 해방 후에 누가  일하고 있는가? 해방 후에 일하는 사람들 많이 있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대개 큰  일 하는 사람들은 보면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켰고 그 계명을 지킴으로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았고 주님에게 사랑을 받아서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말씀하신 대로 그 사람들 붙들고 전부 일합니다. 해방 후에 한국 교회가 다  전체적으로는 남은 거 몇 안 되고 전체 죽었는데, 전부 죽었는데, 한국 교회는  전부 죽었던 교회입니다. 완전히 몰사되었던 것입니다. 몇 명만 살아 나왔지 몰사  당했어. 왜? 한국 교회가 총회적으로 결의하기를 신사 참배를 다 하기로  결의했으니까 우상 숭배하면 죽은 것 아닙니까? 죽었습니다.

 이랬는데, 그러면, 죽은 교회를 다시 개혁해 가지고 새로 살리기를 누가  살렸는가? 살린 것은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안 한 사람들, 다 승리한 사람들,  생사를 아끼지 안하고 승리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다시 한국 교회  재건을 했습니다. 일본 나라에는 재건이 없습니다. 일본 나라에는, 얼마 전에도  일본 목사가 와 가지고 말하기를 우리 일본 교회는 비빔밥 교회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 일본 목사가 그 분이 이름이 무슨 목사더라 ○○○집사가 잘  아는데, 무슨 목사? 와 가지고 부흥사로 와 가지고 말하기를 '우리 일본 나라  신앙은 비빔밥 신앙이라' 맞습니다. 바로 말했어. 비빔밥 신앙이라. 잡탱이  신앙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는 지금 재건이 없어요. 개혁이 없어요. 그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 교회 재일 교포들이 가 가지고 거기에서 신앙생활  하는 그것으로써 혹은 일본 나라가 재건이 되나 하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나라에 있는 교회들은 조련 운동이 있기 때문에, 조련 운동은 지하 운동을  해서 지역적으로 그 지역이면 전부 조련 사상을 받지 안하면, 공산주의 사상을  받지 안하면 거기에 있지 못하도록, 장사도 못하도록 이러기 때문에 딱 단체를 해  가지고 그 사상을 받지 않는 그런, 붉은 물을 들이지 않는 사람이 거기 상점을  하면 가서 사지를 안합니다. 안 사니까 그 자리에서 있을 수가 없어. 그래  놓으니까 차차 차차 그라고. 정 안 되면 암살해 죽여 버리고 이래 가지고 지금  지하 운동으로 이렇게 마치 누에가 뽕을 먹어 들어가듯이 이렇게 먹어 들어가는  그런 공산 지하 운동을 하고 있는 데 거기서 마찰돼 가지고 투쟁하고 있는 것은  제일 교회입니다. 재일 교포들의 교회가 지금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 있는  교회보다도 일본에 있는 교회들이 더 지금 깨어 있고 더 투쟁을, 생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뭐 우리 한국 교회는 이래 다 전체적으로 있으니까 너무 낙관하고 있고  너무 안일주의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국가적인 전투가 나오게 됩니다. 국가적인 전투가 나오는데 나중에  최종 전투는 뭐이냐? 생명적인 전투입니다. 이제 생명을 내놓지 안하면 이 전쟁은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명을 내놓지 안 하면 주님을 사랑할 수  없고 주의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이런 일들이 오는 것입니다.

 지금은, 뭐 여기 믿는 사람들 암만 해도, 여기 왜정 때부터 예수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여기 몇 사람 안 돼. 신사 참배 안 하고 이긴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하나. 또 어디 있소? 없어. 어디? 여기 하나 저기 하나 또 옳지  ○○○집사 안 했어. 하나. 이렇게 여러분들은 아직까지 신출내기라 그 말이오.

아직까지 한 번도 시련을 받아 보지 못했다 그거요. 이러니까 지금 하는 말씀을  삼가 듣고 자기가 기도로써 그런 일을 당해 보고 기도 가운데서 그런 일을  역부러 만들어 가지고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당해 보고 이런 것을 수십 번  한 사람이라야 이기지, 과거의 신사 참배도 여러 수십 번 죽었다 살았다 한  사람들이 그 시험을 이겼지 그냥 이겨 지는 것 아닌 것입니다.

 일본 검사와 판사 앞에서 일본적 일본 교단, 일본 기독 교단이라고 했는데 그  교단에 가입해서 교단적인, 그 교단은 일본 정치에 먼저 복종하고 그 다음에 예수  믿어라 하는 그 교단인데 그 교단에 가입하는 거기에 대해서 손양원 목사님  데려다 놓고 물으니까 그 손양원 목사님이 말하기를, 내가 물을 터이니까 대답 좀  하십시오. '물어 봐라' '큰 덤바꾸를 조그만한 접시 위에다 놓으면 어찌 됩니까?'  '접시가 깨지지.' 손 목사님이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도를 일본 정권 안에다가  집어넣을라고 하면 일본 정권이 바싹 깨집니다' 그때가 어느 때라고 그만큼 그만  예사로, 그때가 어느 때인데?그때가 어느 때인데? 그걸 그때를 현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들어 봐야 개 모래 먹기라. 아무 맛을 몰라. 대번 사형입니다.

그렇지만 원청 엄청난 소리를 했기 때문에 그 말 하면 일본 나라가 디비질  것이기 때문에 그 말을 그 판사가 감히 발표를 못 했어. 나중에 그라고 난 다음에  손양원 목사님 전기에 그게 나오지 안했습니까? 비밀이 없습니다. 다 그게 뒤에  나오요.

 어떤 사람이 일본 부장 앞에서 '천조 대신을 내 손에 쥐이라. 불에 확  태워보겠다. 국기를 내게 쥐이라 불에 확 태워 보겠다' 일본 부장, 그때 우리는  식민지요 일본 부장은 어떤 사람들인데 거기서 그런 말하는 게 그것이 예사롭게,  하나님의 능력 아니면 할 수가 없는 거라. 그라며 그만 사형이라. 공산주의자들이  죽인다고 벌써 인민재판에서 죽인다고 이래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인민재판에서  죽인다 하는데 거기에서 자기 양심에 가책이 돼서 양심에 불안해서 양심을  따라서 인민재판에서 죽겠다 하는 그 자리로 뿍뿍 기어 들어간다 하는 그것이  쉬운 것 아니오. 공산주의자들이 포위했는데 거기서 하나님 말씀을 여전히 그대로  전하고 그들이 말해 가지고 들어올 때에 호통을 치고 하는 그런 것이 쉽게  들리는 것이 여러분들이 이길 희망이 없다 그 말이오. 지금. 회개해야 돼요. 그게  쉬운 일인 줄 압니까? 여러 수백 번 죽었다가 살고 수백 번 죽었다가 살고  각오하고 그래 기도해 가지고 그런 일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왜 오늘 모두  너무 모든 것을 낙관시 하고 쉽게 보고 있느냐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계명 지키는 일을 할 때에 쉬운 데서부터 지켜  나갑시다.

 열째 계명, 남의 것을 탐내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은 그게 물질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 이 세상살이 문제이기 때문에 그거 안 해도 사니까 열째 계명을  지키고.

 그 다음에는 남을 해롭게 해서 거짓 증거 하지 않는 거짓말하지 않는 그 계명을  지키고,  그 다음에는 부정한 재물을 취하거나 부정한 재물을 받거나 뭐 보증을 하 거나  하는 그런 물질적으로 부정이 없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팔 계명 지키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남녀 이성에 아무 가책없이 죄 짓지 않는 것이 칠계명 지키는  것이오. 요새는 칠계명이 중대합니다. 뭐 소돔 고모라성 이상으로 어떻게  음란스러운 세대가 되었는지 이거는, 소돔 고모리 성도 지금보다는 좀 낫습니다.

요새는 결혼은 오래 할 게 아니라 열흘 결혼 보름 결혼 한 달 결혼 약속 해  가지고 결혼했다가 맞으면 또 서로 또 계약 해 놓고 살고 그리 안 하면 말고  이래 가지고 여자는 남자를 많은 관계를 가져야 그게 유력한 사람이다, 남자는  그렇다. 이런 썩은 세상이라 말이오. 이런데, 여러분들이 예사로 여겨서 어떤 사람  말하기를 '아, 그거 나이가 스물 두 서너 살 먹어서 군에 갈라 하는데 '입에  젖내나는' 그런 여자가, 입에 젖내난다 해. 입에 젖 내, '입에 젖내나는데 그까짓  거 그런' 입에 젖내나는 게 아니라 너 같은 거 서이 너이 집어 던져도 던질  것이다. 망령되어서 다 썩었습니다.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앞으로 이거는 전부  다 인간 대 인간의 그 인인 전쟁이오. 이것은 사회 전쟁도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국가 전쟁도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밑에 전쟁들이오.

 또 제육계명 살인하지 말하는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미워하는 그런 일은 절대 안 해야 됩니다. 행사야 밉지요. 그 행사는  저주도 할 수 있습니다. '고 행위는 저주를 받아야 돼' 저주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행위는 미워하지요. 그 행위는 저주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그  사람은 저주 할 수 없습니다. 그 행위는 '주여 그걸 박멸시켜 주옵소서 그걸  멸살시켜 주옵소서' 그렇게도 할 수 있지만 사람은 우리가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미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심판을 받습니다.

 오계명 부모를 봉양하는 효성하는 것. 지금 참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아주 좋은 점이 있습니다. 박 대통령때부터 앙로원을 이것을 다 대우를 하고 이래  놓으니까 양로원이 바짝 흥했고 그 다음에 육 여사가 거기에 대해서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또 지금 ○정권이 시작하고 난 다음에도 이게 모두 오계명, 노인을  섬기고 부모를 공경하는 이런 아주 미풍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미풍이 살아난  반면에 산아 제한이라는 것. 산아 제한이라는 것을 하다 보니까 나중에 들어가  보면 그 미풍이 없어지고 맙니다. 이래서, 오계명을 지킬 것.

 사계명을 지킬 것. 사계명은, 골로새 2장 16절 읽어봅니다. '그런고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그림자니까 그거는 없어질 거 아닙니까? 그림자이면 그러면 본체는 뭐인가?  본체는 주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식일은 주일을 그림자 한 것입니다. 그 몸은  예수 그리스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이 주일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에서  우리에게 대한 모든 것을 완전 구비 해 놓은 것이 그것이 주님의 죽으심의  대속으로 이루어진 것이요 주님이 부활하신 것은 이렇게 모든 것을 완전히,  완전히 완비해 놓은 것을, 완전한 모든 축복과 완비해 놓은 것을 우리로 실지로  받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계명은 주일을 지키는 것이 사계명입니다. 안식교에서는  안식을 말하나 안식일을, 그런 것은 폄론하지 말아라 이런 걸로 너희들을  아무것도 너희들을 흔들지 못하게 해라 이런 것들은 다. 장래 일의 그림자라  이렇게 말했고, 이런 것은 다 폐해졌다 또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네째 계명은 주일을 지키는 것이 네째 계명입니다. 우리가 주일 지키는  이것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인데 네째 계명 주일을  지키지 않는 자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일은 지키나 처음에는 일을 하면서 주일 오전만  지키다가 나중에는 오후까지 지키다가 일을 안 하고 지키다가 나중에 가서는  토요일부터 준비해 가지고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주일을 지키다가, 이렇게  주일 지키는 것이 점점 온전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

 주일도 지킬라고 하면 생명을 내놔야 됩니다. 왜정 때 그런 일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교회 가 가지고 예배 볼 때에도 그때 모두 경관들하고 그때는 그  사람들 세력인데, 식민 정치이기 때문에 그때는 사람들이, 보조군이라고 순사들  순사들 그때 칼 차고 다녀. 기단한 칼 차고 덜컥 덜컥 하고 다니는데, 칼 찬  순사만 보면 도망을 치고 하는 그때요. 지금 손 경과 다르다 그거요. 그런데, 주일  보는 날 순경하고 또 군 직원 면 직원 막 이래 가지고 주일 지킨다고 와 가지고  이런 몽둥이 가지고 또 칼 차고 이래 가지고 또 총 들고 이래 가지고 와 가지고  주일 지킨다고 와 가지고 막 문을 두드리고 막 예배당 문을 발길로 차고  들어오고 고함을 지르니까 다 도망가. 그때 도망 안 가고 남아 있는 사람이 몇  사람 없어. 남아 있는 사람이 그때 몇 사람이나 되었는지 모르겠어, 지금  평안하게 예배보지만 그런 것도 다 각오해야 된다 그 말이오.

 또 그 뒤에 세째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이 자연이나 모든 국가나 이 사회나 모든 전 섭리는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로 당신 이 모든 것 다 운영 하셔 가지고 현실이라는 이  현실이 다가오고, 또 지나가고 나면 다음 현실이 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  현실이 교체돼서 오는 이 모든 전개되는 현실들에 대해서 불만 불평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불만 불평하지 말아라.

 이계명은 우상을, 네가 만든 우상을 섬기지 말아라, 우상에게 끌리지 말라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 우상을 섬기지 말라 말입니다. 손으로 만든 건 뭐인가?  자기가 손으로 만든 손으로 만든 회사. 손으로 만든 재물, 자기의 노력으로 만든  지식, 자기의 노력으로 만든 기술, 자기의 노력으로 만든 지위 권세 그것 다  하나님의 선물이요 좋은 것인데, 좋은 것인데. 자, 그것을 가질라고 하면 그것을,  공부를 많이 해도, 그것 필요있게 써먹어야 될 것 아닙니까? 공부를 이렇게 많이  해 놨는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킬라고 하면 취직을 못 하겠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킬라고 하면 취직 못 하니까 이제 까지 공부한 게  다 헛일이 되고 말고 그거라 그 말이오. 그러면 그럴 때에 네가 만들어 놓은  그것을 그것에게 끌려서 그것을 섬기기 위해서 그것을 위주로 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는 일을 어기는 그것이 뭐이냐? 주님 배반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게 우상 숭배라 우상 숭배 제 이계명 우상 숭배  '아 내가 하는 일이 이렇게 요 긴하니까 오늘은 할 수 없어서 주일을 어 야  되겠다. 오늘은 지금 내가 일하는 것이 인부를 대 놓고 오늘 안 하면 일이 바싹  절단 날 것이기 때문에 해야 되겠다. 오늘은 장사가 그래야 되겠다. 오늘은  공부해 놨는데 오늘은 시험치는데 시험 안 치면 헛일이니까, 이제 공부한 것 헛일  될 터이니까 계명을 어기고 주를 사랑치 못할지라도 시험을 쳐야 되겠다' 환하다  그 말이오. 이런 평안시에도 못 지키는 사람 이 앞으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그것이 계명 지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의지도 약하지만 우리가 기도하면 다 지 킬 수 있다  말이오. 계명을 지켜서, 계명을 지켜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천 대까지 은혜 준다, 천 대까지 천 대까지 천  대까지 은혜 준다 하는 말은 뭐이냐? 너만 주는 게 아니라 네 믿음의 대도  믿음의 아들도 있고 믿음의 손자도 있고 믿음의 증손도 있고 육체의 증손 고손도  있고 전부 그러니까 네게 관련된 사람 전체에게 다 은혜를 주시겠다 그 말입니다.

이게 성공이지 주님 사랑, 거 다 버리고 계명 어기고 해 가지고 뭐 얻으면 그까짓  거 뭐 할 겁니까! 그것이 다 화근이 돼서 망하고 말 것인데, 우리가 똑똑히 알고  예수를 믿자 그 말이오. 이것 때문에 매일 30분 기도하는 일을 기도를 하라  이라는데 그것을 예사롭게 여기고 있어요. 이 세상은 거짓말쟁이 세상입니다.

거짓말은 마귀가 주인 아닙니까?  저 어디 가서 내가 만났는데, 그 사람 만나니까 처음에 만날 때는 인사를 하고  '아 참' 저 양산동에 가 가지고 '좋은 일 합니다.' 자기도 예수 믿는다 하고 이렇게  반갑게 인사하더만 아마 가 가지고 말을 한 모양이라. 가 가지고 그 교회 가서  말을 한 모양이라. '그런 인물이 있는 데 머리가 허연 목사님이 참 그렇게  점잖하고 그렇게 좋은 일 합디다 아마 그 얘길 한 모양이라. 그거 하니까 대뜸  말하기를 그라면 뺏길까 싶어서 '그 이단이다. 이단이다. 말도 하지 마라'  이단자는 영접도 하지말고 말도 하지 말라고 안 했느냐고 말도 하지 말라고 그  소리를 들은 모양이라. 이 사람이, 그렇게 나한데 겸손한 사람이 그 다음에 내가  만났어. 저 오디만 내가 만났는데, 내가 이래 가다가 길에서 만났다 말이오.

만나니까 저게서부터 그만 달음질을 쳐 가지고 내가 인사 하니까, 인사 하니까  꾸벅이래 하더니만 그만 도망을 쳐 버려. 그 뒤에 또 두 번 그래 봤어. 그러니까,  아마 그 사람이 나한테 인사 안 할라고, 처음에 그 사람 그렇츰 공손하더니만  너무 180도로 변해지니까 내가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가졌어. '그 사람에게 한 번  만나서 그런 내용을 얘기를 하나, 아, 나 할 일만 나 하면 되는 것이지 내가 뭐  여기 부산서 나오기를 ○○교파에서 날 그렇게 이단이라고 조롱하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문제가 없었는데 그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이러나 그  사람이 불쌍하다.' 꼬임을 받지 말라 말이오.

 오늘에 이렇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진가를 나타내는 때가 옵니다. 반드시  연단이 오요. 예수를 바로 믿는가, 일계명을 지키나, 이계명을 지키나 십계명까지  계명을 지키나, 주님을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 주님의 계명을 지키나 안 지키나,  지금이야 무슨 문제요? 자기 혼자 문제 대내 문제, 혼자 문제 있는 그것도 이기지  못해 툭툭 쓰러지는데, 물질 문제만 당해도 물질에 끌려 가지고 다 계명과 주님  다 내놓는데. 사건 문제는 더 내놓는데 인간 문제는 더 내놓는데, 인간 문제,  가족이냐 사회 문제는 더 내놓는데 국가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해방 후에도  보니까 국가,  그때 언제 주일날 '내일 선거해. 선거 안 하는 사람은 선거에 기권하는 사람은  처벌한다' 처벌한다 이랬는데 이래 놓으니까 전부 그 날 투표할라고 다 각오 다  하고 이랬는데 아예 몇몇 사람들은 '뭐 나중에. 우리가 왜정 때도 지냈는데, 그때  신사 참배해서 우리가 후회가 되는데 그 일로써 한 번 주를 위해서 죽어도  우리는 주일 범할 수가 없다' 이래 가지고 나니까 나중에 그렇게 작정했는데  주일날 선거하는 날이 날짜가 턱 변경이 되고 마니까 수치만 당하고 말았지  또 언제 하루 밤에는 '오늘은 밤 예배 못 봅니다. 밤 예배 볼라면 아예 오후에  봐야 되지 저녁에는 못 봅니다.' 이래 명령하고 그날 이래 놓으니까, 벌써 그렇게  말만 한 번 났는데 어떻게 잘 순종하는지 벌써 교회들마다 삽짝거리에 '오늘은 밤  예배가 없습니다' 커단하게 이래 뭐 발목인가 써 가지고 붙여서 '오늘은 저녁  예배 없습니다.' 그라는 교회가 대부분 있었었고 어떤 교회는 '오늘은 사정상  그러니까 예배를 당겨서 몇 시에 봅니다' 이랬는데 어떤 교회는 보다가 가면 가고  말면 말고 조금도 그런 거 상관 안하고 그날 예배보기로 시작하고 나니까 그  문제도 해제라. 수치만 당해 버렸지. 수치만 당했어. 이래도 모른다 그 말이오,  몰라! 뭐이 이단이고 뭐이 정통입니까! 정통 이단 할 게 아니라 앞으로  나타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십 분 기도하는 이 일에 대해서 깨어 기도하지 안하면 다  절단나고 맙니다. 기본구원은 있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만 건설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니까 기능이 하나도 없지 영광도 하나도 없지. 그러니까, 구원  얻었지만, 지옥에는 안 가지만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의 천한 걸 볼 때에 일시 천함도 이런데 영원 천함이  되면 어찌 되느냐. 세상의 모든 천한 것 세상의 모든 병신을 보고 영원 무궁의  병신과 천함이 되면 어찌 되느냐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세상의 모두 좋고 영광이고 그것보고 '아, 영광이니까 나도 부럽다 그것  차지했으면 좋겠다' 이럴 일이 아니고, '일시 있다가 없어질 영광도 저렇게  영광인데 영원 무궁세계의 영광이 얼마나 좋겠나?' 그러기 때문에 빈부 귀천이  세상에 있는 빈부 귀천으로서 영원한 빈부 귀천을 알아서 영원한 빈부 귀천의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영원한 빈부 귀천은 생각지  못하고 이 세상의 일시적인 하룻밤적인 빈부 귀천 이것만 보고 날뛰는 사람이  믿음이 없는 자요 다 근시자들이라 그 말이오.

 그런고로, 한번 따라 외웁시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럴 것 아니오. 과거에 왜정 때도 그런데,  이 세상에서 주님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사람 그 사람 통해서 하나님 나타냅니다.

뭐이요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영원 무궁한 통일된 그 세계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나타내서 영원 무궁의 통치를 가진다 그  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바로 믿읍시다. 유혹받지 말아요. 우선 달콤하게 세상에만 좋도록 하는 그런  소리 듣지 말고 어짜든지 십자가의 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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