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전능

 

1984. 8. 22. 밤 

 

본문: 누가복음 1장 37절∼38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여게 '대저'라는 말씀의 뜻은 오히려, 오히려, 보다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와서 성령으로 잉태하실 것을 전할 때에  마리아는 인간 생각으로 부인하고 거부했습니다. 그럴 때에 엘리사벳에 대한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엘리사벳도 수태하지 못한 그 늙은 노인이로되 벌써  잉태한지 육 개월이 되었다. 이런 일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말씀이든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렇게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럴 때에 마리아가  천사의 증거를 듣고 그때부터 회개하고 복종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야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다음 주일 공과인데 간단하게 읽어보겠습니다.

 본문은 누가복음 1장 37절로 38절.

 제목은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  요절은 누가복음 1 장 36절

 서론은,  신구약 성경 말씀은 범죄한 죄인들에게 가리워 있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참이며  완전인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영원한 구원과 그 방편을 영감으로 알려 주신  진리이다. 다시 말하면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와 사랑과 목적이  어떠하심을 계시하시고 (계시란 말은 열 계(啓)자, 보일 시(示)자 열어 보인다는  말입니다. 계시란 말은 기록이란 말과 같은 말인데 하나님이 감추어 있는 것을  우리에게 환하게 열어 보이시는 것을 말해서 계시라 그렇게 말합니다.)  계시하시고, 또 영원 예정과 영계와 물질계와 그 안에 있는 만 존재를 홀로  창조하시고 또 보존하시고 주권으로 개별 섭리하심이 심히 세밀히 계시되어 있고,  인간과 만물의 구원과 멸망과 심판이 상세히 계시되어 있다. 이 말씀은 가감이나  변동이 추호도 없으니 이 사실을 믿고 이대로 복종하여 사는 자가 복이요 어기는  자는 다 멸망이다.

 본론.

 첫째. 마리아는 천사가 남편 없이 잉태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부인하였으나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즉시  회개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복종할 때에 구주는 탄생되었고.

또 유대인들의 엄중한 칠계명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마리아에게는 조금도  상관치 못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움싹이다. (기독교 종자라 말입니다.

기독교 환이라는 말입니다.) 움싹이다.

 둘째.

 기독교는 인간으로서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추호도 가감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기독교인의 생활이요. 또 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자의 생활은 아무것도 해할 수 없는 것이 기독교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말씀 안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국가의 힘, 세계의 힘,  인류의 힘, 어떤 물질의 힘과 비교가 안 되는 큰 힘 곧 국가, 세계, 인류 만물들의  힘들을, 만들었고 지금도 영원도 홀로 주관하는 지극히 큰 능력이 이 말씀 안에  계심을 우리는 알고 말씀을 대접하여야 한다. 말씀을 대적하는 자는 몇이든지  망한다. 순종하는 자는 다 영생이 되는 것이다.

 셋째,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느라고  힘쓰고 수고하는 것으로 아는 기독자들이 많다. 역대의 승리한 기독자는 저희가  주님과 말씀을 지키느라고 수고함이 아니고 주님과 말씀을 모시고 떠나지 않을  때에 주님과 말씀이 그들을 지켜 사자와 불과 바로와 모든 악의 세력들을 이기고  복종시키고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이다. 주님과 말씀을 배반치  아니하고 모시고만 참고 견디면 반드시 육적 승리나 영적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주님은 만물울 창조하는 명령을 하셨고, 주님은 만물을 창조하는 명령을  하셨고 말씀은 친히 모든 것을 창조한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고 슬하를  떠나지 않아야 한다.

 묻는 말.

 첫째. 계시라는 말은 무엇이뇨? 답에, 열어 보이신다는 말이다.

 둘째, 성경에는 무엇이 계시되어 있느뇨? 답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구원과 멸망이 계시되어 있다.

 셋째. 영계와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도록 명령하신 분이 누구뇨?  순종으로 창조한 것이 무엇이뇨? 답에, 주님이 명령하셨고 진리가 창조하였다.

 네째. 인류의 멸망과 구원은 어디 속하였느냐? 답에. 말씀 순종은 구원이요  어김은 멸망이다.

 다섯째. 우리가 말씀을 지키느뇨 말씀이 우리를 지키느뇨? 답에 말씀만 모시고  버리지 아니하면 말씀이 지켜 주신다.

 녜, 이제 요것이 답입니다.

다음 공과인데, 그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칠라고 하지 말고 반사 선생님들은  거게 대한 구비한 지식을 다 가져야 하겠고, 또 자기는 그 모든 구비한 지식을  알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반사가 여게 대한 진리를 똑똑히 알고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요령을 들어 가르칠  때에는 자기를 알게 하신 성령의 감화가 그 가르칠 때에, 학생들도 알도록  감동시킵니다. 그러나 반사가 그 내용을 알지 못하고 가르칠 때에는, 알고  가르치는 반사와 모르고 가르치는 반사가 말은 꼭 같이 해서 녹음을 해도 하나도  틀림없이 같이 한다 할지라도 본인이 영감 받아 알고 가르치는 것과 모르고  가르치는 것은 아주 진짜와 가짜와 그런 차이와 같은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또, 반사가 알고 가르치는 것과 자기가 알고 실지로 자기가 실행을 했고 또  실행해서 경험과, 체험을 가졌고 그렇게 실행하고 경험과 체험의 지식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은 그 경험 없이 알기만 하고 가르치는 사람과 다른 것은 알기만  하고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우는 사람은 겨우 알기만 하게 되고 행하고 자기가  가르칠 때에는 반사를 행하게 한 그 성령의 능력이 가르칠 때에 또 배우는 그  학생들에게 전하여 가서 그 학생들이 배울 때 능력과 함께 받기 때문에 실행할  수 있는 그런 능력 있는 학생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 선생님들이 언제든지 공과를 충분히 읽어서 자기가  외우기까지는 해야 됩니다. 외우도록 충분히 읽어 익히고, 또 이 말씀대로 자기가  마음으로 행해 봅니다. 이 말씀대로 이대로 할라고 행해 보면 행할 때에 거기에  따라 일어나는 모든 난제들도 미리 알게 되고, 그러면 난제들을 또 어떻게  해결하나 해결도 하고, 또 기도도 하고, 이 말씀을 가지고 요대로 실행을 하여  살라고 하면 그 실행할 때에 일어나는 모든 조건들과 여러 가지 애로들이 자기가  미리 마음으로 행할라고 애를 쓰고 연구할 때에 그때에 당면될 애로들을 알게  되고, 또 그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서 궁구하고, 또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럴 때에  자기에게는 성령의 지혜가 옵니다. 또 그라고 실지의 현실에서 요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와서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복음 10장에 말씀하시기를 '그 모든 자기에게 소속한  양떼들을 불러내 놓고 앞서 가라. 앞서 가면 양떼들이 네 뒤를 따라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말로만 가지고 믿는 사람은 그에게 속한 배우는  사람은 말로만 믿는 사람 이상은 만들지를 못하고. 또 말로 믿고 자기가 또  실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가르칠 때에 말로 믿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나는 것이고. 또 자기가 말로 믿고 실행하는 그 실행을 해서 승리한  사람에게는 또 승리하는 그런 능력이 와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제자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한 계시 1장에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을 계시록에  말씀했다' 이랬습니다. 그 비밀에는 알기 어려운 것인데,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입니다. 그 일곱 교회라는 것은 주님이 승천 이후에  재림 때까지의 땅위에 있는 모든 교회를 하나 표본으로 그렇게 일곱 교회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가 이 도를 어떻게 믿는가 하는 그대로 제자들이 되고  학생들이 되어지기 때문에 반사 선생님들이 말씀을 먼저 알기를 힘을 써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또 이대로 실행하기를 힘을 써야 되겠고, 또 실행하는  가운데에서 이 말씀과 같은 사람이 될라고 애를 써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진실이라고 배웠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의 지식, 말씀과 같은 행위, 말씀과 같은  그 사람 이것이 진실이라. 이 진실이 이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번 읽어 보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그렇게 합시다.

 신구약 이 성경 말씀은 사람들이 타락하기 전에는 이 모든 자연 만물만 해도  구원 도리를 알 수가 있었는데 '만물을 보아 하나님을 알지라' 이렇게 로마서  1장에 말씀챘습니다. 그러면 타락 후에는 심령이 어두워져서 만물만으로서 알지  못하는 그런 어두움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특별 계시 이 말씀 곧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그 비밀을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에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는 어떤 것이 기록되어 있는가?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은 허떤  분이신가 하는 것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러면 하나님과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어떤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곧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관리하시고  거게서 생명법과 사망법을 내어서 생명법으로 사는 자는 구원하시고 사망법으로  사는 자는 심판으로 멸망시키는 그 내용들이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은 하나님의 하실 영영하신 그 뜻이 나타나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추호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요대로 털끝만치도 가감이 없이 요대로 이루어질 이 사실을  인정하고 요게 따라서 사는 사람은 다 복되고 구원이 되고, 또 이 말씀을 많은  인간들의 말이 있으니까 인간들의 말과 같은 그렇게 책임 없고 권위 없는 말과  같이 여겨서 이 말씀을 예사롭게 여기고 등한히 하는 그 모든 존재들은 다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독교 그 종자가 예수님이 잉태해서 탄생하는 그것이 이 예수교의  시발인데, 예수교의 시발이 그렇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서 마리아에게 '이제 남편 없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곧 구세주라' 하는 것을 전달했습니다.

 그럴 때에 유대나라의 그 법칙은 일찍부터 이 동정녀에게서 탄생한 메시아가 날  것을 하나님이 예비하시기 위해서 다른 나라에다가 비할 수 없는 특별히 칠계에  대해서 아주 칠게명에 대해서 엄수한 것이 유대인들입니나. 처녀가 잉태했을  때에는 사형을 시키되 저 빈 들판에 갖다 세워 놓고 그 모든 친족들이 다  모입니다. 친족들이 다 모여 가지고서 가까운데서부터 돌을 한 개씩 들고 그  잉태된 여인을 돌로 칠 때에 그때에 그 여인은 돌 무더기 속에 묻혀 가지고서  사형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거게다가 이는 어느 족속의 몇 대손 몇 대손 몇 대손  몇 대손 누구 누구의 그 딸로서 이런 범죄를 해서 이렇게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사형을 시킨 것이다 이라기 때문에 그 참 추한 이름이 뭐 그 돌 무더기가 백 년  이백 년에 없어지지 않는 돌 무더기기 때문에 얼마나 참 무서운 형인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천사가 와 가지고 마리아에게 '네가 아이를 배어서 남아를  낳으리니 그를 지극히 크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라라. 그의 나라가  영영하다.' 이러니까 이 마리아가 유대 풍속에 천사를 만난 것도 잠 영광이고  기쁘고, 또 아들이 그렇게 위대한 아들이 난다 하니까 그것도 기쁘고 즐겁지마는  남편 없이 아이가 난다고 하니 그것은. 바로 돌 무더기 속에서 그 투석에 사형을  받으라는 말이기 때문에 마리아가 놀래서 이런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나는  사나이가 없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면서 거부를 했습니다.

그건 거부 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럴 때에, 가브리엘 천사가 말하기를 '네가 아는 대로 대제사장의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지 못한 노인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나 하나님께서  잉태된다 하시니까 잉태가 돼 가지고 벌써 여섯 달이 됐다.' -그러면 세례 요한을  말합니다-그라면서 '대저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보다 이런 것 보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다. 하나님이 당신이  영원전 예정하신 그것을 말씀으로 선포한 그것은 그대로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다 이루어지느니라.' 할 때에 마리아가 자기의  입장으로서는 사형받는 일이요, 또 이치로서는 절대 부정(父精)이 없이 잉태되는  일은 역사에 없는 일이니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요, 또 그 일이 된다면 자기는  참혹한 그 멸망을 받는 그런 일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마리아는 부정했다가 천사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이 말씀을 듣고서 즉시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니 내가 사나이를 몰라도 그렇게  아이를 밸 수 있다' 하는 것을 믿었습니다. 또 아이를 배면 남편 없어. 아이 배는  것은 참혹한 사형을 받는 것이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 하심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이 일에 대해서 방해하지를 못하리라 하는 것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그러면 믿고 순종하는 것은 인간이 생각할 때는 마리아는 사형을 자취 하는  일이요 그거는 또 천부당 만부당 역사와 이치에 안 맞는 일이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음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복종했고, 또 믿음을 가지고  자기의 생사를 염려하지 안하고 복종했습니다. 그럼으로서 마리아가 잉태해  가지고 예수님이 탄생했습니다.

 잉태했을 때에 마리아가 멀리 어데 가서 숨어서 살면 누가 뭐, 결혼한 처녀인지  안한 처녀인지 나이는 어리다 할지라도 그거 누가 알겠습니까? 그렇지마는  살기를 꼭 자기의 가까운 친척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사니까 조그만한 그 처녀가  잉태됐으니까 배가 이렇게 뭐 참 심히 배가 불러서, 불룩하이 이러니까 누구든지  보면 아이 밴 걸 다 알 수 있게 그렇게 배었고, 또 낳을 때도 다른 마을에 가서  낳았으면 하지마는 자기 바로 집안들이 모여서 호적하는 그 가운데서 낳았고, 또  말 구유에서 아기를 낳았고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모든 사람에게 다 널리  광고되고 알 수 있는 그런 순서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그 마리아의 잉태돼서 잉모로 있을 때에나 또 해산했을 때나 그럴 때에  유대 나라의 그 법이 거게 대해서 상관하지를 못했고. 또 인간의 그 부정  모혈이라는 그 이치 그것이 방해하지를 못했고, 그렇게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잉태하셔 가지고 탄생하셔서 우리의 구주가 됐습니다. 이것이  기독교희 종자요 시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인간의 이치에 맞도록만 되는 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인간 이치에 맞는 것도 있지마는 인간 이치에 맞지 않은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면 인간 이치에 맞지 안하고 통계에 맞지 안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비합리적이며 비통계적이며 비역사적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요, 또 이렇게 믿기 때문에  기독교는 자기와 역사와 모든 통계를 인간의 이치를 부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기독교요. 또 부정하고 자기의 생사를 완전히 다 바쳐 놓고 들어가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럴 때에 죽지도 안했고 또 부정 모혈이 아니지마는 잉태 안  되지도 안했고 이래서 인간이 아는 그 모든 인간의 지식과 이치를 다 초월한  기독교요, 또 이 피조물들의 세력에 그 방해나 박해 이런 것들을 다 초월한  하나님의 절대의 그 능력의 도인 것이 처음에부터 그렇게 돼 나갔었습니다.

 그런고로, 다음 주일 공과에는 우리가 요것을 똑똑이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에 물질계의 모든 것 뭐 태평양 바다도, 또 미국도,  소련도, 중공도 뭐 세계의 모든 열국들이 모이면 그보담 더 큰 것이 없는 것 같고,  또 세계의 모든 강대국들이 날뛰면 그 이상은 없는 지상의 권세같이 이렇게  보이지마는, 그 나라 그 나라에 있는 모든 정권자. 모든 백성들, 그 나라에 있는  모든 만물들, 또 지금 이십 세기에 가 가지고서 뭐 원자니 뭐니 발명했다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그것이 주님이 다 엿새 동안에 창조한 그 속에 든 것입니다.

 이래서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에 우리를 대속해서 십자가 못 박아 죽으신  주님이 명령했습니다.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이 이루어지라고 명령했을  때에 그 명령이 떨어진 그 명령이 뭐이냐? 그 명령이 주님의 말씀이요 고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입니다. 그 진리를 주님이 선포했을 때에 그 진리가 없는  가운데서 천상 천하의 모든 존재를 실지 시공을 했습니다. 시공을, 실지로  창조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창조를 명령하신 분이요, 그 명령인 진리가  와 가지고서 모든 존재들을 창조했습니다. 진리는 창조했고 주님이신 하나님은 그  진리에게 창조하라고 명령했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지금 나타나신 이 말씀은 처음에는 이 말씀이 없는 가운데서  엿새 동안에 만물을 창조하셨고, 또 만물을 창조하라고 명령하셨고, 이제 두  번째는 우리에게 십자가의 대속하신 하나님이 우리 주님으로 나타나셨고 또 이  주님이 영감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으니 이 말씀은 이차  창조를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이차 창조하도록 주님은 이 말씀을 영감으로 명령해서 이  말씀이 나타났고, 이 말씀은 이차 창조할려고 나타났으니 이차 창조는 어떤 것이  이차창조인가? 일차 창조의 것을 변화시켜서 일차 창조의 것을 죄와 사망과  마귀와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을 대속해서 거게서 해방을 시켜 일차 창조의 것이  멸망되어 있는 그 멸망에서 일차 창조의 것을 변화시켜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으로서 변화하는 역사를 이 말씀이 하십니다.

 일차 창조의 것은 다 변동되고 멸망할 것들이요 진동될 나라들인데. 이제 이  말씀은 진동될 것들을 진동되지 아니하도록 성화시키고 생명화시키고 승격시키기  위해서 이 말씀이 나타났고, 또 이제까지 없는 것을 없는 가운데서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완전하고 영원하고 블변한 -하나님의 속성대로의 것을 새로 또  창조해서 영원한 진동되지 않는 영광의 나라를 창설하는 것이 이 말씀의 이제  나타나신 의무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일차 창조의 것을 성화 해서  멸망한 것을 멸망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 말씀이 나타나서 성화로서 구원  작업을 하시고, 또 하나는 영영히 없어지는 그 완전한 것을 새로 창조해서  하늘에서부텀 내려와서 새로 창조하는 완전 창조를 이루기 위해서 이 말씀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 안에 창조의 능력과 또 완전히 생명으로 완전히  성화시키는 성화의 능력과 새로운 것으로 창조하는 이 창조의 능력이 이 말씀  안에 내재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뗘한 것을 너희들로  알게 하시기를 바란다. 그 능력이 인성 가진 예수님 안에서 오셔 가지고서 그  죽음의 승리, 죽음으로 승리한 그 승리를 여러분들이 또 생각해야지 죽음의 승리,  또 부활의 승리 그 승리를 일으켰는데 그 능력이 이제는 일차적으로예수님을  완전 승리케 하신 그 능력이 이차적으로 너희들 안에 차 가지고 승리케 하기  위해서 오셨다 하는 것을 에베소 1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또 알지마는 한번 더 읽어 봅시다.

 17절입니다. 에베소 1장 1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소망이 우리가 언제든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들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 능력이 이제 우리에게 왔으니 이  능력이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게  믿음인데, 이 말씀에 순종할 때에 이 지극히 큰 능력이 그 순종을 통해서  순종하는 자에게 그 순종하는 그 일에 역사하십니다.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 안에 지극히 큰 능력이 내재해 계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지극히 큰 능력에 순종 하는  것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말씀에 순종할 때에 지극히 큰 능력에게 순종하기  때문에 지극히 큰 능력에 순종하는 이 순종을 방해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방해하면 방해하는 것이 깨어지지 또 방해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방해한다는  것이 방해한다는 것이 위해서 이용만 당하고 말지 이 지극히 큰 능력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 순종에 대해서 방해하는 것은 영원히 없습니다. 방해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이 순종하는 자에게 이용이 되고 말기 때문에 마지막으로는 위해서  유익을 끼치는 이용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이 말씀과 또 주님을 모시고 사는 이 생활을 할  때에, 주님 모실라 하니까 세상에서 핍박이 많고, 또 이 말씀에 순종 할라 하니까  핍박이 많고 이러니까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주님이 날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니까 내가 그래도 고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해도 주님을 모시야지,  또 주님의 말씀이니까 내가 어려움을 당해도 이 말씀을 포기하지 안하고  지켜야지.' 제가 무슨 힘을 들여 가지고서 주님을 모시고 지키고 주님을 위하는  것같이 그렇게 생각을 가지는 오해의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지킴을 받는  그러 약자가 아닙니다. 녜, 그거 알아야 됩니다. 또 주님은 우리에게 위함을 받고  지킴을 받는 그런 약자가 아닙니다. 없는 가운데 모든 걸 창조 했는데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주의 말씀대로 살라고 할 때에 방해하는 그것을 주님이 지었고 이  말씀이 지었습니다. 뭐 할라고?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할 때에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도록 지었습니다. 왜? 방해를 해야 우리가 참 주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 그 말씀에게 복종을 힘을 다해서 하는지 안 하는지 그 진가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서 연단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그럴 때에 주님을 모시고 이 말씀을 지키는 것은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이 지극히 크신 능력을 가지신 이 진리와 이 진리를 호령친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되신 주님을 내가 모시고 지극히  크신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시는 이  분의 슬하에 이 분의 그늘 아래에 이분 슬하에 내가 숨는 것이요 지극히 큰  능력의 나래 안에 내가 피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로 피난처를  삼은 자는. 여호와로 은신처를 삼은 자는 그는 영영히 평강하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지키고 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과  말씀을 떠나지 안하고 모시고 그 슬하에 있으면 주님과 말씀이 우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피조물이 하나도 해하지 못하고 피조물은 우리를 위하는 일 외에는 다른  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니까 그 현저히 유대법에 그러츰 시퍼런 법으로  나왔지마는 말씀에 순종한 마리아쓸 보호했지 마리아를 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마리아를 해하지 못했으면 마리아가 하나님 말씀을 지켰습니까 하나님  말씀이 마리아를 지켰습니까? 마리아가 그 속에 잉태한 예수님을 지켰습니까 이  속에 잉태되신 예수님의 하나님이 예수님이 마리아를 지켰습니까?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 예수님이 마리아를 그 유대인들에게 칠계 범했다고서 죽이지  못하도록 지키고 또 그 친족 가운데서 해산 했지마는 아무도 해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지킨 것이 마리아가 주님과 진리를 지켰습니까, 주님과 진리가 마리아를  지켰습니까? 누가 지켰어요? 누가 지키고 누가 지킴을 받았습니까?  자, 마리아가 주님과 그 진리를 지키느라고 참 수고 많이 하고 지키느라고 애를  썼고 주님과 진리는 마리아에게 지켜 보호함을 입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습니까? 그려면 그 안에 잉태 되어 있는 하나님이신  주님과 진리가 마리아를 지켜서 아무도 해하지 못하는 유대법에 그 엄격한  법이지만 다 말살 되고서 무사히 평안하게 안보했다고 주님과 말씀이 마리아의  그 위험 천만한 태도 요 모든 형편이지마는 지켜서 평안하게 다 해산하게 된  주님과 말씀이 마리아를 지켜 주셨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겁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종자요 시발이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들어가야 되고, 또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그런 걸 아끼지 안하고 바쳐 놓고 들어가야 됩니다. 바쳤다고  죽었습니까? 마리아가 더 존귀해졌지.

 마리아는 존귀해졌는데, 천주교에서는 그만 마리아는 예수님보다 더 높입니다.

그것은 마귀들이 그와 같이 하는 것이지 그거는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여인 쳐놓고 제일 역사에 복 있는 여인이 누구냐 하면은 이렇게 자기를  내놓고 하나님의 말씀에게 일차적으로 순종한 마리아가 제일 복되다고 하지 안할  사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고로, 주님의 말씀을 우리가 살아나간 때에 주님의 말씀에게 순종 하는 것은  아예 인간 생각 가지고는 순종 못합니다. 인간 생각은 그게 다 거짓말쟁이기  때문에 인간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이 사실을 믿고  순종하고, 또 순종할 때에는 자기 생명과 그 모든 것이 끝어질 것 같지마는  말씀이 능력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이 문제가 없습니다.

 다니엘이 그가 기도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는데  그러면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서 죽지 안하고 나왔으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하나님의 말씀이 다니엘의 덕을 봤습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의  말씀의 은덕을 봤습니까? 누가 봤습니까? 다니엘이 봤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다니엘이 하나님의 은덕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은덕을 봤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자, 어느 겁니까? 다니엘이 은덕을 봤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이 은덕을  봤습니까? 주님이 은덕봤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지요? 녜.

다니엘이 주님과 주의 말씀에 덕택을 봤고 보호를 봤다고. 사자에서 그와 같이  구출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보호해서 그 은택으로 다니엘이 거게서  승리 했다는 것을 믿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이겁니다. 이거요, 간단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역대에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고 주님을 모시고 배반치 안하고  주님을 모시고 말씀을 지키므로 그 모든 역경에서 생명이 끊겨져도 눈도  깜짝거리지 안하고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해도 그까짓 말 듣지 안하고 믿음으로  복종해 나간 그 모든 사람들은 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의 능력의 보호를 입어  가지고 승리의 면류관을 주께 다 드렸습니다.

 우리는 그런 오해를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내가 무슨 내 힘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하나님 말씀은 전능의 말씀인데 우리 지체하고 이거 버러지 같은  우리들에게 무슨 혜택을 입고 무슨 보호를 입을 것입니까?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오해해서 자기가 뭐 무슨 승리하고라도 하나님 말씀을  지키느라고 애를 쓴 줄 알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느라고 애를 썼다, 무슨  큰 공로나 베푼 거같이 이제 우쭐해 가지고 날뛰는 사람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게 지켜 보호함을 입었지 제가 하나님 말씀 지킨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데서나 주님과 주의 말씀읕 모시고 떠나지만 안하면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아무리 온 천하가 날 미워해도 저거는 꼼짝을 못 합니다. 해하지  못 합니다. 살아서 보호함을 입는 것은 그것은 아직까지 미완성의 미완성의  승리를 한 것이고, 그렇게 주님과 주님을 모시고 거게서 끝을 마친 것은 완성의  승리를 한 것이지, 결단코 추호도 패전이나 해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고 요 다음 주일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앞으로 모르겠습니다. 뭐,  과거에도 우리나라에서도 단군 신사가 날란지 그거 몰라요. 또 저게 충혼탑이라  하는데 저 충혼탑이 이제 모두 가 가지고서 거기서 참배하는 탑이 될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란지 몰라요. 그래서  내가 저 언제 그때 아프고 난 다음에 근근이 걸어다니면서 내가 그곳을 갔습니다.

한번 가 볼라고 왜? 이곳이 앞으로 신사 참배와 같이 여기 참배하는 탑이  될란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 보면서 지금은 자유롭게 이렇게 다 구경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뒤에 어떤 때는 반해 가지고서 여게서 참배를 안 하면 사형을 당하고  저게 참배하는 사람만 살고 하는 그런 어려움의 시험이 올란지도 모른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 보니까 여기 올 때는 다 정신을 가다듬고 주의를 하고 조심해  가지고 오라 하는데 그게 차차 차차 되어져서 어떻게 하나님이 변동시키면  대번에 된다 그거야.

 그러니까, 다음 주일날 가르칠 때에 앞으로 어떠한 세력이 어떻게 와도 나로서는  그걸 대항할 수 없지마는 나에게 주신 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지키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 말씀에 복종하는 이 말씀은 내가 복종하는 이 말씀은 이 말씀은 나와  같은 자가 아니고 없는 것의 모든 것을 만들어서, 공산주의도 이 말씀이 만들었고  모든 인간도 이 말씀이 만들었고 지금도 주관하고 있는 이 말씀 안에 지극히 큰  능력이 내재해 있음을 똑똑히 가르쳐서 이 말씀의 능력에 보호를 입기를 믿음을  가지코 담대히 기쁨으로 평안히 입어 어떤 것이라도 눈도 꼼짝하지 안하는 그런  학생들 만들어 내야 됩니다. 그런 제자들을 만들어 내야 됩니다. 그래 놔야  됩니다.

 제가 개명 교회 있을 때에, 여기 개명 교회서 온 사람들, 개명 교회에서 온  사람들 더 많이 왔는데, 있을 때에 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믿기 때문에 그때  산 순교자들이 많았습니다. 죽을 만한 그런 일이 있어도 눈도 깜짝거리지 안하고  눈도 깜짝거리지 안하고 했어요. 그러니까, 공산주의들이 와도 그 교회는 침노를  안 했어. 그 교회는 하루세 번씩 종 치고 예배 봤습니다. 아무도 침노하지 안했어.

그러니까,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도 하나도 한 사람 없어요. 그런 문제는 벌써  생명 내놓는 그밑의 문제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걸리지를 안했어.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반사 선생님 여러분들이 이 공과를 많이 읽고 자신도  앞으로 온 세계의 악의 세력이 다 하나가 돼 가지고서 달라들지라도 내가  복종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당하지 못한다, 내가 모시고 있는 주님의  능력은 당하지 못한다. 주님과 말씀은 그 모든 것들을 없는 것에서 지었고, 또  먹이고, 입히고, 살리고 하는 그 능력의 주재되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 지키고  이 말씀 내가 모시고 주님 모시고 이 말씀에 복종하는데에는 아무도 해할 자  없다  따라 합시다. 주와 말씀은! 나를 돕는 자시니! 세상이! 내게 어떻게 하리요!  믿습니까? (아멘) 믿습니까? (아멘) 녜. 믿읍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말씀 안에는 지극히 큰 능력이 있다, 이 말씀만 내가 모시고 이 말씀만 내가  떠나지 안하면 이 말씀이 나를 지켜 주신다.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든든히 지켜 거룩한 자들 가운데서 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도행전 20장에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이 너희들을 능히 든든히 지켜' '든든히 지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가감이 없습니다. 이 말씀 안에 지극히 큰 능력이  계시는 것을 우리는 믿고 이 말씀에게 복종하여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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