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1985. 1. 1. 화새벽

 

본문 : 신명기 28장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기도합시다.

지난 일 년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모든 면에 참으시고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이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으로만 인하여 저희들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알게 모르게 모든 면에 주님의 보호를 입어 가장 신앙에 방해하는  악령이 가득찬 이 세상 속에서 미약하나마 믿음을 유지하게 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다시 또 새해 새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육의 강건도  주시고 심령의 강건도 주시고 또 주님을 사모하며 바라보며 의지하므로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긴 중에 맡기고 주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고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것만을 원하시는 모든 것을 가지신 대주재시며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모든 것을 주권하고 섭리하시는 주님이시옴을 이 시간도 저들이 다시 이 지식을  새롭게 하며 남은 시간 세상에서 영원에서 일편 단심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어떻게 하든지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려는 이 한 사람으로서  섞인 것 없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만 사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다만 우리에게 있는 것을 무엇을 드리고 또 땅 위에서 모든 것이 구비한  어떤 부강한 자라도 이것을 주님에게 드리는 이것도 아름답지마는 주께는 이  모든 것이 충만하여 엿새 동안에 이 모든 것을 다 지으신 영계와 물질계의  대주재이시오니 이것보다 원하시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삼가 들어 주님이  어떠하신 주님이심을 확실히 알고 믿고, 주님이 우리를 향하신 이 사랑이  어떠함을 알고 믿고, 주님이 우라에게 선포해 놓으신 영생인 이 말씀의 권위성을  믿어 한 말씀 한 말씀 복종하는 이보다 더 원하심이 없음을 압니다.

 우리는 참 주홍 같은 붉은 죄인이요 피투성이 같은 죄인입니다. 이러나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가 이것 때문에 있은 줄 압니다. 결단코 죄가 우리를, 주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때에 해할 죄가 없고 해할 사망이 없고 미혹시킬 악령이  없음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을 떠나는 그 순간 그 찰나 우리는 먹장같이  검어지고 어두워지고. 악령 악성 악습 우리를 죽이고 꾀우고 해하여 지금도  넘어트리려 하는 이 악령으로 말미암은 옛사람을 어리석어 내인 줄 알고 마음이  전적 여게 복종하였고 몸이 여게 전적 복종하여 이 나를 위하는 것은 다 주님의  적이 되었던 것을 압니다. 이런고로 이 나는 참 내가 아니요 나를 죽이고 나를  삼키려는 원수인 나 아닌 나인 것을 저들에게 알게 하시고 이로 더불어 대항해서  싸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금년 일 년도 나 아닌 나 옛사람은 주님의 십자가에 함께 연합하여 날마다  죽이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주님의 자녀로 만물의 중보로 영광의 찬미로  피조물이면서 날마다 주님의 형상을 덧입어 주님과 같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함을 입게 하시는 이 성화 은혜 안에서 날마다 지체 없이 자라갈 수 있는 이  축복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 축복 하나로 모든 것차 다 완성이 되는 이 약속을  믿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다만 주님을 믿으며  복종하는 거 이것만을 절정적으로 주님이 원하고 계시는 이 사실을 깨달아 모두  다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믿을 수 없는 때에 믿는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고  순종할 수 없을 때에 순종으로 주님을 든든히 대우하는 이 사실을 굳게 잡고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년에는 온 가정이 믿지 않는 가정 온 가정이 다 믿게 하시고 믿어 구원 얻을  자를 다 불러 주시며, 병석에 있는 이들 시험에 든 이들을 주님 한 분을 바라볼  때에 삼십 팔 년 된 앉은뱅이가 그가 나은 것처럼 이제까지 순종하지 못하던 이  부분을 순종함으로 일어서는 이 사실인 것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아침에도 주께서 친히 주의 피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으로 증거하는 자 나  증거를 받는 자가 다 합께 피의 능력과 영감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을 힘입어  오늘도 새사람으로 강건함에 충만해지게 하시고 새사람의 전투지인 이 세상과  새사람이 모든 것을 싸워 이겨 승리의 개가를 주께 돌릴 수 있는 이 귀한 이  현실을, 영원을 마련하는 현실을 저희들로 실족 없이 다 이겨 나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경고 해 주신 대로 참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할 터인데 우리  마음이 강퍅해서 회개의 눈물과 감사의 눈물은 너무도 빈약한 저희들입니다.

이러면 반드시 고통의 질고의 참 애통의 비참한 눈물이 온다는 것을 저희들이  압니다. 긍휼히 여겨 주셔서 주의 말씀을 만홀히 여기는 이런. 찰나도 순간도  없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마음의 눈을 밝히사 주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노여워  하시는 것을 낱낱이 깨닫는 밝음이 있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원치  아니하시는 이 정의의 징계가 우리에게 오는 것을 보게 하사 주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주님의 긍휼과 축복을 입어 날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하나, 둘째,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둘째,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첫째로 원하시는 거, '삼가 듣고' 물질에 궁핍한 사람은  모든 것보다 물질을 요구할 것이고 자기가 어떤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은  나음을 제일 원할 것이고 자기에게 심히 어려움을 당한 사람은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주님은 그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없는 가운데에서 엿새동안에 우주와 영계와 만물을 지으셨고 또  지금도 그것을 관리하고 계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모자람이나 어려움이나 그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원하시는 것은 그 목적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것이 당신에게  속하고 당신만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이러면  당신 대우 다입니다. 이거 외에 당신이 요구하시지를 아니하십니다. 이것만 하면  당신에 대한 대우는 다 했습니다. 이 외 딴거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만 하면  대우 다 했습니다.

 그다음에 둘째로는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고저 하시는데 당신이 주고저  하시는 것을 우리가 받으면 이제는 족하십니다. 당신에게 대해서는 먼저 말한  대로 당신이 어떠한 분인 것을 믿고 바라 보고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의지하고  그분에게 속해 사는 것을 당신의 전 대우로 이렇게 삼으셨고, 당신의 모든 것을  이 피조물에게 주고저 하시는 그것이 당신의 소원이신데. 당신의 대우는 우리가  이렇게 당신을 믿는 것을 당신의 대우로 삼았고.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당신이 모든 것을 주시는 그 주시는  것을 받는 유일한 방편은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 복종하는 것,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당신이 무엇을 요구하시지를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도  할 수 없지마는서도 한국에 있는 재물을 다 당신에게 드려도 그런 것은 당신이  털끝만치도 기뻐하지 않습니다. 왜? 그것은 다 당신의 것이요 당신에게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가 지극히 작은 냉수 한 그릇이라도 당신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또 당신이 '이렇게 하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고  네가 받을 수 있는 그 받는 방편이 되게 하신 그 약속을 믿음으로 냉수한 그릇의  수고라도 해야 그것이 하나님 앞에는 지극히 큰 것이지, 당신을 믿는 믿음이  없이. 당신이 우리에게 우리 복되는 방편인 고 방편을 생각지 안하고 제  주관대로 어떤 걸 드린다 해도 하나님 앞에는 가증스럽고 그것은 다 유황불비에  다 태워 버리지 하나도 하늘나라에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저 제일 원하시는 것은  당신을 어떤 분인 줄 알고 대우하는 것, 당신을 대우하시는 이것을 제일  원하십니다.

 그러면, 당신을 대우하는 것을 원하시면 대우를 받기 위함이냐? 당신을  대우하는 그것이 우리의 생명이요 우리의 평강이요 우리의 부강이 되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믿는 그것을 제일 원하시고, 두 번째는 당신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는 그 방편으로 우리에게 주신 순종 이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을 대우하는 것도 우리 자신을 위해서 당신이 대우하시는 것을  원하고, 당신에게 순종하는 것도 우리 자신을 위해서 순종하는 걸 원하는 것이지  당신에게는 털끝만한 것도 갈 것이 없습니다. 세계에 있는 모든 교회가 다  뭉쳐서 한 행동도, 뭐 바쳤다든지 복종했다든지 충성했다든지 순교했다든지 어떤  걸 했다는 그 전부를 다 뭉쳐도 당신에게는 근방에 가지를 못합니다. 근방에 못  갑니다. 왜 못 가느냐? 그분은 완전자시요. 그 분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우리의  어떤 의로운 행위라도 그분의 완전에게 가면은 때와 같이 더럽히고 어지러워지지  그분의 그 완전에 도움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원하시는 것은 점점 그분을 바로 알아서 바로 믿고 우리가 영원히 살고  복되는 그 법칙, 당신에게 복종하는 거, 복종하는 것은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주실 수 있고 받을 수 있기 땡문에  복종을 원하시는 것이고, 또 당신을 믿는 것을 원하시는 것은, 이래야, 어지러운  모든 데에서 미혹받지 안하고 당신에게, 바로 속해서 모든 것의 전부가 되는.

그분을 바로 알고 그분에게 속하고 그분만을 믿고 그분만을 바라보고 그분만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이럴 수 있는 피조물이 되어야 하나님의 그 모든 은택을 다  입을 수 있는데 악령은 이것을 없도록 할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을 대우하는 것도 우리를 대우하시기 위해서 대우하는 이 방편을 취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당신에게 복종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도 당신의  모든 것을 주고자 하심을 주실 수 있고 주고자 하시는 그 주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지 다른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이거 뭐 시간이 없어서 참 문제는 문제입니다. 성경을 우리가 자꾸 좀 많이  읽어 봐야 되겠는데, 신명기 28장 1절로부터 14절까지의 말씀을 하나 하나 읽어  보시먼 우리에게 참 큰 힘이 되겠습니다.

 1절에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을 지켜 행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신 그 두 가지에 대해서 어제 오전 오후에  여러 말로 말씀했습니다.

 삼가 듣는 게 어떤 것이 삼가 듣는 건가? 우리는 혹 생각하기를 '주님 앞에  충성을 했다, 주를 위해서 오늘은 참 수고를 많이 했다, 고생을 했다, 또 견디기  어려운 일을 견뎠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위해서 봉사를 많이 했다 좋습니다.

좋지마는 아무리 그것을 많이 했다 할지라도 외식이 있습니다. 외식. 껍데기가  있어서 당신에게는 다 불로 태워 버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 외식이 뭐이 외식인가? 당신이 신구약 성경에 이렇게 말씀해 놓으신 이  말씀에는 내 죽고 사는 거, 흥하고 망하는 거, 높아지고 천해지는 거 성공하고  실패하는 거 모든 것이 이 말씀에 있다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믿는 그 믿음으로,  믿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고 믿기 때문에 이런 봉사를 했고, 믿기 때문에 이것  저것을 한 그것이라야, 그것이 많든지 크든지 당신을 믿기 때문에 믿음으로  인해서 한 그것을 당신이 가치로 여기시지 그 믿음 그거 버리고 내가 이래  하면은 당신에게 크게 기쁘게 했고 당신을 크게도 왔고 유리하게 했고 해서.

당신이 창조주이신데 그분의 창조의 본성에, 창조의 본성, 본성에 거리끼는,  내가 무엇을 해서 당신을 돕고 당신을 위하고 당신에게 뭐이 되겠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이것은 당신의 속성에 모순이 됩니다. 속성에 모순이 되기 때문에 이런  것은 하나님을 거지로 여기는 것이오. 하나님을 창조주 주재라는 이 하나님의  속성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는 그게 적입니다. 죄의 근본인  츨발이 하늘의 타락한 천사에서 된 것인데 그 천사의 타락 출발이 그겁니다.

 그런고로, 삼가 듣는 거 이것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만일 그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교훈 한다면은 자녀가 무엇보다도 '아, 우리 부모의 말씀은 털끝만치도  변함이 없다. 말씀의 그대로 다 된다. 고 말씀에만 순종하면 된다.' 요것을 딱  가지고 요동치 안하는 자녀라고 하면은 그 부모가 삐뚤어졌으면 삐뚤어졌을  것이고 부모가 바르면 바를 것입니다. 요것만 하나만 단단허 가진 자녀라고 하면  부모는 자기에게 있는 소유를 다 맡길 수 있소. 그렇지 않겠습니까? 맡기면서  말씀한 그대로 어기면 망하고 그대로 하면 흥한다 산다 성공한다 행복되다  요렇게만 알고 있다면 그 자녀에 대해서 부모가 잘 하나 못 하나, 지금 바로  교훈하나 안 하나 그게 뮨제지 부모에게 있는 거는 그에게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했습니까? 부모에게 있는 거는 그에게 다 갈 수 있지.

 하물며 하나님은 모든 건 가지셨기 때문에 이것을 원하십니다. 당신의 말씀에  모든 것이 속해 있다. 모든 죽음의 원인도 당신의 말씀에 있고 삶의 원인도  당신의 말씀에 있다. 당신의 말씀에 죽는다는 고 길을 걸어야 죽지 죽는다는 길  걷지 안하면은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절대 못 죽인다. 또 당신이 산다는 고 길을  걸으면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죽이지 못한다. 죽히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한다  요런 요 사실을 당신의 말씀의 그 신빙성, 권위성,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 이 사실을 믿어 주는 것을 당신이 원하십니다. 그러면 믿을 때에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라고 당신이 소개하셨는가 소개해 주신 그대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교훈, 계약, 예언, 이 말씀 이 말씀을  믿는 거, 당신과 당신의 이 말씀을 믿는 거. 요 두 가지를 믿는 것이 고만  당신의 요구의 전부입니다. 그외 딴거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을 당신이 선포하신  대로 믿고, 그런 하나님으로 믿고, 당신의 말씀을 모든 생사 화복 존비 귀천  흥망 성쇠의 원인인 요 사실을 믿고, 고 한 말씀 떠나면 자기는 바로 죽음을  직접 당하고 있는 사실인 것을 알고 고 말씀대로 하나 행할 때에는 고  말씀대로의 생명과 행복과 평강이 벌써 되어졌다는 이 사실을 믿는. 당신과  당신의 말씀을 믿는 요것만을 당신이 원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지켜 행하면'  오늘날은 그거 어제 많이 말했습니다. '오늘날.'  그러면.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면 이렇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런  복을 받는데, 뛰어나는 모든 복을 받는데, 당신에게 이렇게 복종하는 것이 복인  줄 아는데 당신이 뭐라고 말씀하는지 뭐 그걸 알아 들어야 복종을 하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 말씀을 복종해야 되지, 신구약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을 자기가  오늘은 이 말씀 지키고, 오늘은 창세기 지키고 내일은 또 출애굽기 지키고  이래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오늘 네게 명하는 이걸 지켜야 된다.

 오늘 명하는 당신의 명령을 글에다 써 가지고 우리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  귀에다가 음성으로 들려 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환상을 보여 가지고서 하시는  것도 아니고 다만 당신이 요거 지키라 조거 지키라 요 말씀 지키라 조 말씀  지키라 우리에게 인도해서 가르쳐 주시는 가르쳐 주심은 뭐이냐? 우리에게  주시는 현실입니다. 현실.

 현실은 사람들이 보면은 뭐이 사람 저 사람, 이리 이리 돼 가지고 현실이 됐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서 놀랄 때도 있고 원망할 때도 있고 불평할  때도 있지, 고 현실은 창조주이신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대주재이신  주님이, 주권 섭리자이신 주님이 혼자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 현실은 주님이  혼자 만드셨습니다. 혼자 만드실 때에그 만드시는데 재료는 사람도 들고 짐승도  들고 사건도 들고 폭우도 들고 지진도 나고 전쟁도 있고 오만 현실에 대한  재료는 이것 저것 있지마는 고렇게 만드신 분은 당신이 혼자 만드셨습니다.

 만드신 그것은 만들어 가지고서 이 시간에 내 현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변하는 현실 또 그 현실이 어떨 때는 쭉 계속하다가 또 그 현실이 또 변해지다가  이렇게 자꾸 이렇게 하는 것이 전지전능자가 아시고 고것을 조절해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왜 내게는 이런 현실인가'그래 해서 현실이 오니까  기뻐서 좋다고 '감사합니다.' 하는 그것도 사실은 미친 말입니다. 당신에게는  걱정이 되지 뭐 기쁠 거 하나도 없습니다. 또 어떤 현실 당하니까 시투룽한  그것도 당신에게 걱정거리요. 우리에게 주신 현실은 더 기쁘고 덜 기쁠 것이  없고. 더 감사하고 덜 감사 할 것이 없고, 더 좋고 덜 좋은 것이 없습니다. 전부  꼭 같이 좋습니다. 그 현실이 우리에게는 없으면 우리는 안 될 그런 필요한  현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인데,  그러면 그 현실을 주실 때에는 고 성경 말씀을 보면 고 현실에 '요 현실에는  어째야 되노' 하면은 고 현실에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읽었든지 들었든지 벌써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짓말을 안 하면 안 되는 그런 현실을 줄 때는 당신이 요구 하시는  것이 거짓말 안 하는 걸 요구합니다. 거짓말을 안 하고는 안 되는 그런 어려운  현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네가 거짓말하나 안 하나 보자' 우리를 시험하는  때요. 고럴 때에 당신이 금덩이, 자기가 금덩이를 주님에게 바치고, 뭐 몸을  바치고 울고 불고 어떤 기도를 하고 어떻게 한다고 해도 귀찮습니다. 당신의  요구가 따로 있기 때문에. 고럴 때에 '주여, 나에게 거짓말 안하면 안 되는 요  현실을 주셨기 때문에 여게서는 당신이 거짓말하지 않는 정직을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압니다. 여게서 내가 매를 맞아도 죽어도 정직합니다. 거짓말 안 합니다.'  할 때에 고것이 주님의 명령하는 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또 현실에 자기가 과거에 죄짓던 고런 현실이 또 닥쳐 왔습니다. 다른 사람을  속인 그런 현실이 자기에게 왔습니다. 뭐 과거에는 그런 현실 오니까 잘됐다  하고서 그만 속였는데, 이 사람이 오니까 장사하면서 '이 사람은 속여 먹을 수  있으니까 잘 됐다 오늘도 돈좀 벌겠다' 하고서 과거에 속이던 그 현실이 다시  왔는데, 그때에 자기가 장사하면서 '오늘 십일조를 하나님에게 드리겠습니다. 이  물건 팔아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암만 해야 소용이 없어. 거게는 '아. 과거에  내가 속인 그 일을 주님 앞에 후회가 돼서 기도했는데 요 속인 고런 현실 한 번  더 주시면 안 속이는 그런 사람이 한번 돼서 주님의 노를 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했는데 안 속이면 안 되는 그런, 속여야 할 수 있고 속일 수 있는  그런 현실 딱 줬습니다. 고럴 때에 고것을 깨닫고 '주님이여 과거는 내가 요런  현실을 주실 때에 내가 속이는 일 했지마는서도 지금 이 현실은 내가 속이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어떻게 속이는 현실이 부딪쳐 와도 속이지 않습니다.

주여. 내가 속이지 안하겠사오니 나를 도와서 속이지 안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할 때에 그때에 그 기도를 주님이 기뻐 들으십니다. '오. 그래.

보자, 내가 겪어 보지, 지내 보지.' 거게서 안 속일려면 안 속일 수 없는 그런  현실로서 가족들이 다 같이 속이자 뭐 같이 동업하는 사람들이 속이자 또 자기  형편과 사정이 속여야 형통하겠다. 여러 가지 이래 우겨 들어와도, 어려움을  어떻게 당해도, 어려움을 당해도 속이지 안하고 고대로 지켜 나갈 때에 주님이  만족하시는 것입니다. 고것이 주님이 시키시는 말씀대로 지켜 행한 것입니다.

 자기가 어떤 범죄를 했습니다. 그럴 때는 그만 뭐 그런 말만 들으면 오기가 나  가지고서 죽는 것 사는 것 모르고 '나를, 나를 무시하는구나. 나를  멸시하는구나. 천대하는구나. 내가 죽어 봐라 이놈 내가 안 해 보는가.' 그만  속에 오기가 나오고 분기가 나와 가지고서 '한번 해 보자' 하는 이것이 나타나서  과거에 실수를 많이 한 사람인데, 이제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고 이래  기다렸는데 참 상대방이 마음을 부르켜서 복장거리를 시키고 분을 일으키고 아주  격노케 하는 견딜 수 없는 이렇게 부애를 자꾸 채우고 노를 격발케 합니다. 그럴  때에 '주여, 주님이 요 시간 나에게 명령하시는 명령은 과거와 같이 그렇게 혈기  내지 안하고 감정 내지 안하고 분개 일으키지 안하고 요때에 주님을 보고서,  주를 보고서 주를 생각하고, 주님이 악인의 그 거역을 참으신 그것을  생각하면서, 주님 여게서 나를 참는 일을 해서 참지 못한 실패를 다시 재시험 쳐  가지고서 참는 일로 성공하게 하시기 위해서 주님이 나에게 요 현실을 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뭐 녹아져도 참습니다.' 하고서  '도와주옵소서' 기도할 때에. 고 기도 할 때에 주님이 가장 기뻐 들으시고 또  고렇게 힘쓸 때에 고것이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을, 내가 네게 명하는 것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그 이름은 잊어 버렸는데, 어떤 대장이 참 자기가 놀러 다니는 아주  미인 기생집이 있는데, 기생집에 늘 자주 기생집에 가는데, 자기가 한번은  깨닫고 이것으로 주님을 노엽게 한 것을 생각하고 '이제는 내가 거게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이라니까 주님께서 시험하시기 위해서 '다시 안가?' 하고서,  아침에 떡 딴 데 갈라고서 말을 딱 타고서, 말을 타고서 나서니까 날마다 그  말이 그 기생집에 간 말이니까 말이 기생집으로 덜퍽덜퍽 가서 이렇게 달려서  기생집으로 바로 그리 썩 들어갑니다. 들어갈 때에 그때에 그 대장이 자기가  회개하기 위해서 위에서 칼을 빼 가지고서 달리는 그 말의 목을 끊어  버렸습니다. 목을 끊으니까 그 말이 훌훌 뛰면서 거석하니 자기는 떨어겼을 거  아닙니까? 말의 목을 끊고 거기서 돌아섰습니다. 그것이 그 대장이 방향을  전환한 돌아선 그 능력이었습니다. 그것을 제가 어떤 책에서 봤는데 무슨 책에서  봤는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고럴 때에 고런 현실 당하니까, 아, 주님이 내가 과거에는 내가 이 죄  가운데 빠졌지마는서도 이제는 이 죄를 내게 봉착되게 하는 것은 '이 죄에  빠지는가 안 빠지는가 보자. 네가 내 말을 순종하는가 안 하는가 보자' 하고서  하시는 것이니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기도를 주님이 기뻐 하시고, 그때 딴  순종해서 딱 돌아서고 요래 하니까 고것이 주님을. 주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고렇게 순종해서 우리가, 주님이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은 두 가지  명령이라고 했습니다. 뭐 복잡하지 안해. 두 가지 명령뿐입니다. 하나는 요렇게  해라하는 명령이고, 하나는하지 요렇게 말아라 하는 그 명령입니다.

 사람 사람이 각각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사기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자기를 속이는 거짓말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음식의 습관이 들어 가지고서 그 음식을 먹는  것을, 식욕을 금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담배 피우는거 또  그게 어려운 사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만 밥 먹고 나면은 한번 떡 가  가지고서 바둑이나 장기나 한번 두는데 그것도 금하기가 어려워.

 그걸 모두 다 가리켜서 뭐라고 했느냐? 구습이라. 구습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그 습성, 하나님을 떠나는 그 습관, 연습을 하도 했기 때문에, 그 습성,  습성이 그만 본능이 되고 그것이 취미가 돼 버리고그 사람이 됐으니 그것을  버린다는 것이 낚시대 들고서 한번 놀러가자, 그래 안 하면 어데 음악의  감상하러 가자, 어디 그래 안 하면 춤추러 가자, 이웃에 또 밥 먹고나면  누구한테 가 가지고서 한번 중얼 중얼하고 지끼면서 죄 좀 짓고 와야 돼지지,  이러니까 서로 만나 가지고서, 사람 사람도 그 사람 안 만나면 재미가 없어서  밥이 소화가 안 돼서 밥먹고 나면 이웃에 떡 가 가지고서 늙은이들도 이 노인 저  노인. 이 할마이 저 할마이, 이 영감 저 영감 이래서로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든지 남녀끼리라든지 이렇게 만나서 이래 떡 만나 가지고 한번 얘기를  하고, 쓸데 없는 애기를 한번 하고 주님을 한번 섭섭하게 죄를 짓고 나야 속이  시원하게 소화가 되는 이게 다 습성이라 그말이오.

 이렇게 무엇이든지 하지 말라는 거 고거 안 하고, 또 하라는 거 암만 어려워도  하고, 요렇게 오늘날 네게 명하는. 오늘날 네게. 오늘날이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깨달읍시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것을 지켜서 우리가 어제 기한을 몇  달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어제 몇 달 했습니까? 녜, 석 달. 석  달이오, 석 달 하면, 석 달 하면 하나님의 복이 자기에게 와서 쌓여지는 것을  환하게 볼 것입니다. 환하게 봅니다.

 첫째는 내 자신이 변해지고, 모든 사람아. 내게 대하는 사람이 변해져  버립니다. 내게 대하는 사람이 변해져요. 내게 대하는 사람이 변해지지, 내가  변해지지 또 내게 대하는 모든 만물이 변해집니다. 이것도 큰데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변하신 역사를 하시게 됩니다. 내게 매를 가지고 왔던 것을 당신이  축복을 가지고 오시고, 나한테 노여워 하시는 안면을 나타내시던 분이 당신이  기뻐 만족하시는 안면을 나타내십니다. 이러니까 석 달만 하면 달라진다.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뛰어난다.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라  하면은 그것이 뭐 그렇게 쉽지를 않을 건데 이거 이렇다 보니까 이 말씀이 너무  과장해서. 아이들 아무 무책임하게 그렇게 과장해서 헛 풋장, 헛 풋장 다리는 헛  풋장 다리는 말과 같은 이런 과장한 말이지 이게 사실 말은 아니다.' 이렇게  듣기 쉽습니다.

 어제, 엊저녁에 그래서 '이거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뛰어난다는데,  분명히 믿기는 믿는데 어떤 방편으로 해 가지고 당신이 뛰어나게 하실 건가'  그래 한번 내가 적어 봤습니다.

 거게 보니까 첫째는 성읍에서 복 받겠다. 그러면 성읍에서 복 받겠다 했으니까  부산이 성 아닙니까? 부산이라는 성 아닙니까? 이 성읍에서 복 받아서 성읍에서  머리되는 사람 된다 했다 말이오. 이 부산에서 제일 머리 되는 사람 만들어.

부산에서 머리되는 사람을 만드는데,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사람이  될라면은 부산에서 뛰어난 사람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부산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는데 그 뛰어난 사람 되는 것이 그것이 뭐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어느 일류 대학을 나오고 무슨 시험을 쳐서 올라가야 되고 그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하나도 없습니다. 얼마나 쉬운지.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삼가 듣고. 오늘 이 시간에 지키라, 오늘 이 시간 지키라, 이 시간 너에게  명하는 것을 지키라. 이 시간 너에게 명하는 걸 지켜라 요 둘뿐이라. 요  둘뿐인데 어떻게 부산에, 그 성에서 제일 머리되는 사람 되느냐? '성읍에서도  복을 주고' 복 가지고 돼요. 하나님의 복으로 다 돼. 요걸 믿는 사람이 이게 참  어리석은 거 같지마는서도 이것이 천상 천하를 점령할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요거 원하시요. 요 외에 딴걸 원하지 안하시오.

 '성읍에서도 복 받고 들에서도 복 받고, 또 몸의 소생이 복 받고' 그러면  자손이 복을 받고. 이것도. 뭐 자손이 복 받는 거. 많이 낳으면 안 된다 적게  낳아야 된다. 이렇게 그래 '적게 낳고 많이 가르친다' 그거 전부 귀신 소리요  마귀 소리입니다. 여기 성경에 보면은 많이 낳는 것을 복 있다 했어. 네 자손을  많게 하리라! 많게 하는 것을 복 있다 했지 자손을 적게 하는 게 복 있다고  그렇게 하지 안했어요. 인간들이 다 저거가 기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자원이  뭐 에너지가 모자라는데 뭐 어짜고, 뭐 학교가 모자라는데, 저거 딴에는 하나 둘  낳아 가지고서 잘 기르는 게 낫지. 자랑하기를 옛날이야 뭐 아이 열 길러 봤자  요새 하나 기르는 택도 못 된다 우리는 다 그렇게 천하게 기름을 받았지마는서도  우리는 하나 낳아 가지고 둘 낳아 가지고 알뜰히 기른다. '야, 이놈아. 네가  알뜰히 길렀으니까 그놈이 어떤 놈이 되는가 봐라.' 점점 세상의 인간은 악해  집니다. 점점 악해 집니다. 옛날 그래 기를 때와 지금 기를 때와 그 자식이,  사기 협잡 횡령 악독 그것으로 가치를 보기 때문에 그것이 가치 있는 줄 알지 참  사람의 가치로 본다면은 점점 인간의 가치는 그때 기른거. 요새 백 명이, 천  명이 모여야 그때 기른 사람 한 사람 없습니다. 한 사람이 안 돼요. 그때  사람들은 그래도 눈 가운데 죽순을 가져왔는데 요새는 뭐 저장률이 늘어서  그렇지 무슨 겨울에 죽순을 가져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옛날  암만 신화의 얘기라도 그런 하나님의 도우신 무슨 신비한 일이 있었다는  얘기라도 있다 그말이오. 요새는 그런 게 있습니까?  이러니까, 네 몸의 소생에게 복 주겠다' 이것도, 몸의 소생이 부산이면 부산서  제일 머리가 돼야 될 것 아닙니까? 그다음에 한국의 머리가 돼야 될 것  아닙니까? 그다음에는 세계의 머리가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이래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지요. 이거 보니까 다 말해 놨다 말이오. 전부 이것만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겠어.

 몸의 소생이 그렇게 되는 것도 다른 거 가지고 안 돼. 복 가지고 돼, 복  가지고. 그래 되는 것이 복 가지고 되는 거라. 다른 게 아니라. 복을 줘서 복  가지고 되지 뭐 딴거. 공부하고 그래 된 거 아니야. 복 가지고 됐어요. 그러면  복은 어째 받느냐? 복은 받는 것은 두 가지라. 삼가 듣고, 오늘 네게 명하는  요것만 지키면 복 주시요. 이 두 가지만 우리가 할 일이고 두 가지 하니까  당신이 복 주셔 가지고서 이것이 된다 그거요.

 또 토지의 소산.○ 대통령이 정권 잡았을 때에는 흉년이 들어서 자꾸 이렇게  거석했는데 ○ 대통령 정권 잡고 난 다음에는 마구 풍년이 져서 '보리 밭에 그거  안 됐다. 다 불 싸질러라' 그게 인제 복 못 받을, 복을 찼다 말이오. 그때 '인제  우리 나라에 복이 차졌다' 이랬으니까 그 후부터 어려웠지 ○ 대통령 살아 있을  때는 얼마나 복이 있든지, 이북에 말하기를 쌀 좀 보낸다고, 지금 그 사람들은  굶으며 쌀 보내지만 그때는 보낼 수 있는 쌀이 있었어.

 '들에서도 복 받는다. 토지의 소산이 복을 받는다.' 토지의 소산이니까 오만 거  다 땅에서 나오는 것은, 땅에서 나오는 복 받으니까 농사 짓는 것도  소산이지마는서도 기름 나오는 것도 소산이 아니오? 땅에서 나오는 소산 아니오?  한국에 기름만 어데 펑펑 나와서 세계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기름 구덩이 하나만  나온다 해도 그만 세계의 갑부가 될 것입니다. 이거 뭐 하나님이 하실려면 쉽다  그말이오. '땅에서 나오는 소산을 복을 줘서 소산을 많게 하겠다." 이러니까  이것도 무슨 연구로 되는 게 아니고 과학으로 되는 거 아니라 당신의 복으로 돼.

이러기 때문에 과학 만능이라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 만능이라.

 자, 따라합시다. 축복 만능! 축복 만능! 축복 만능! 믿읍시다. 믿어요.

이겁니다.

 토지의 소산, 또 짐승의 새끼. 자기의 모든 생축들이 다 잘되는 게 기술 그거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당신 축복으로, 또 우양의 새끼 이것도 잘 되는 것도  축복으로 또 광주리, 광주리, 자기의 모든 기구와 도구에 다 축복을 줘.

 제가 느끼는 거 중에는 '떡 반죽 그릇에도 복을 준다' 떡반죽 그릇이 걸 지금  제가 뭐 요새 지금 신령한 거 말고 육신으로는 간구하는 거 이거 하나입니다.

이거 하나 간구하고 있어요, 제가 딴거는 간구하지 않습니다. 서부 교회  예배땅을 크게 지어야 되겠다, 뭐 분교의 무슨 그것도 간구하지마는 그거는  그다음 간구요. 내가 지금 제일 간구하고 있는 것은 뭐이냐 하변 떡반죽  그릇이라. 그건 뭐이냐? 축복하셔서, 보리떡 다섯덩어리 가지고 오천 명이  먹어도 남음이 있었는데 그만 뭐 밥 한 띠끼만 딱 찍어 먹어도 그것만 하면 하루  종일 안 먹어도 족할 수 있고, 또 아무리 다른 사람은 먹고 상하는 것을 먹어도,  이거 내 식물로 한 젓가락 딱 찍어먹으며 그만 해도 영양이 돼지고 독한 거  먹어도 상하지 안하고 이렇게 먹는 것에 이렇게 축복을 줘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뭐이 돼져야 되지, 이거 위생 한다 뭐 조금 먹으면 설사 나지 조금 먹으면 또  소화 안 돼서 과식 돼지지 또 조그매만 거석하면 또 두드러기 일어나지 이러니까  내가 제일 원하고 있슨 것은 '떡반죽 그릇에 축복해 주옵소서' 이것을 지금 제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나는 이 소리를 무슨 소리인지 몰랐어.

 ○○목사님이 병원에 가 가지고서 말하기를 '아, 세상에 소변 한번 바로  눌라고서 소변 누고 나면은 네 시간 계속 기도한다. 내가 다른 거는 기도 안  하는데 네 시간. 계속 그저 주여 어쨌든지 요번에는 소변 소변' 이래 가지고서  네 시간 기도해 가지고서, 계속 기도해 가지고서 소변을 한번 잘 보면 어떻게  감사한지, 감사해서 그 감사를, 그다음에 또 네 시간 만이면 또 누어야 되니까  네 시간을 견디면서 감사하고 또 간구하고 감사하고 간구하고 소변 때문에  감사하고 간구하고 네 시간 계속했다 그 말을 듣고서 내가 또 깜짝 놀랬습니다.

 왜? 아 인간이 안 주니까 달라고 이랬지, 우리에게는 그 이상 건강한 거 필요한  것이 뭐 숨을 꿀떡 꿀떡 쉬는 것 이것 얼마나 필요하지만 하나도 당신이 준 거  감사할 줄 모르는데 안 줘야 감사한 줄 알아요. 이러니까 이다음에 지옥에  거게서 감사가 제일 크지 일느냐 간구가 크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떡반죽 그릇에 복을 주신다.' 이것도 뭐 복을 주셔야 되지 암만 좋은 거  먹어야 소용 없어. 저는 그걸 발견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내가 실지로  체험하고 하는 거와 체험 안 하고 하는 거와 다릅니다. 제일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뭐이냐?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은 맛있는 음식 먹는 사람이 좋은 음식 먹는  사람 아니오? 값비싼 음식, 값비싸도 꺼역 꺼역 넘어 올라 해서 자꾸 못 넘어  삼키고 말이지, 이라는데, 값비싼 음식 그것 먹는 사람이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이요, 맛있는 음식 먹는 사람이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이오? 먹고 소화 잘  돼서 기운이 당장 그만 기운이 되는, 피와 살이 되는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이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이요, 이제 값비싼 음식 그것 많이 먹는 사람이 좋은 음식  먹는 사람이오? 좋은 음식은 따로 있다 말이오. 당신의 축복이라. 당신의  축복이라야 돼.

 그래 나는 말하기를 그래 합니다. 같이 있는 사람들하고. 교인들이 이래 가지고  오는데, 옛날 귀신들은 제사 지내면서 맛으로 짐으로 운감하라 하는데, 맛으로  짐으로 운감한다, 먹지는 안하고 맛으로 짐으로 운감하는 데 나는 맛으로 짐으로  운감하지 안하고 나는 눈으로 운감한다. 나는 눈으로 운감해. 보기만 봤지 먹지  못하니까 눈으로 운감하는 것 아닙니까? 나는 눈으로 운감한다. 항상 내가 그래  말해. 나는 눈으로 운감한다. 보기만 봤지 그게 뭐 맛이 있오? 맛으로  운감하는데 맛도 없어. 보기만 보지. 보고 그만 보고 지내 보내 버려요. 그게  먹어지지 안하니까. 이래서, 뭐 가지고 와서, 아래도 뭣을 이래 가지고 왔는데,  곶감을 요래 동그리하이 요래 가지고 왔는데. 곶감 가지고 왔으니까, 그 곶감이  아주 속에다 뭘 넣어서, 추자도 넣고 뭣도 넣고 이래 가지고 이래 잘 만들어  가지고 왔는데 생전 처음 보는 거라. 이런데, 그것도 인제. 이것도 눈으로  운감해. 아 그거야 뭣 뭣 들었구나. 맛있겠다' 이랬지 고거 하나 먹으면 고것  먹으면 사고가 생기기 때문에 못 먹는다 말이오. '요것도 눈으로 운감한다' 내가  눈으로 운감한다 하고 말았어. 하나도 못 먹어요. 눈으로 운감하지.

 떡반죽 그릇에도 축복을 주신다

 들어옴에도, 들어을 때도 복 받고, 들어을 때도 복 받고, 어디든지 들어  가는데, 어디든지 들어가는데, 들어가는데 복 받아. 들어가는데. 들어가 면서  복받는다. 들어가면서 복 받는 거.

 안 이숙 선생과 박 관준 장로가 복 받은 것은 일본 그때 최고회의 말 하자면  한국으로 말하면 국회인데 그때 말하면 민회원회의인데 민회원들 회의인데, 거게  가 가지고 이거 신사 참배 하는 것 이거 말해서 일본 나라가 이 행세 하면,  기독교를 탄압하면 망한다 하는 걸 거기 가서 한번 말해야 되겠다 하는데,  여게서 부산을 건너갈라 하면은 일본에 들어가라는 증명이 있어야 되는데 증명도  아무것도 없지, 둘이 다 아무것도 증명내 줄 리가 없는 것이고. 장 요시찰인으로  돼 가지고 있으니까. 안 이숙씨 일본 말 잘 하기 때문에 통역으로 데려가야  되겠고 박 관준 장로는 믿음이 강하기 때문에 가야 되겠고 둘이 동반을 해야 한  사람 노릇을 하겠는데 떡 들어가면서, '들어갈 때도 축복하시고' 들어가면서  축복하시고 하니까 '당신이 축복 하시면 되지.' 여기 그만 연락선 탔을 때에  아무 말 없이 그만 떠 뻑떠뻑 둘이 그만 척 걸어 들어가니까, 그 형사들이 꽉  즐비해서 검사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지마는서도 형사 속으로 쑥 암말도 안  하고 쑥 걸어 들어가니까 아무도 말하지를 안해요. 말하지 안해서 쑥 걸어  들어갔어. 아무 일본에 들어가는 여행권 없이 둘이 썩 들어갔다 말이오.

 들어가 가지고서 거기 또 일본에 민원회의를 할 때는 그 민회방위대들,  수비대들인가 이런 분들이 얼마나 많이 즐비해 가지고 있습니까? 그 근방에  사람이 새도 못 날아가는 거라. 이라는데, 또 '하나님께서 들어가는데  축복하시지. 축복 주시면 되지 뭐. 못 들어갈 게 뭐 있나? 들어가자.' 둘이  떠뻑떠뻑 들어가니까 아무 말이 없어. 쑥 들어가 가지고서 그 국회에서  외쳤습니다. '너거 나라가 이 신사 참배를 가지고서 기독교를 탄압하는데  우리조선 나라는 너거에게 삼켜졌지마는서도 하나님의 나라는 삼켜지지 않는다.

너거가 만일 그라면 일본 나라가 바싹 깨진다.' 그 국회에서 고함을 지르고  외쳐서, 그래도 아무도 해하지를 못했다 말이오. 아무도 해하지 못 하고 이래  가지고서 '이거 아마 문제가 좀 이거 아마 안 되겠다. 이거 좀 이 문제가  이러니까 이 문제를 좀 어째 다시 연구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그때가 그때인지 모르기는 모르지마는서도 어쨌든지8.15 해방  전에. 그때가 마지막으로 여기 신사 참배 막 쪼아대서 남은 사람 몇 사람 안 될  때 요거 잡아 가지고 지금 할라고 조아대는데. 그때 고 이튿날이 잡으러 오고  전부 수색하고 이라는 날인데 그날 나는 산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화산이라 하는  데 기도하러 갔어. 기도하러 가 가지고서 사흘 동안 금식기도 하고 오는데,  기도하니까 그때 무슨 큰 소리가 나와요. '주의 재림이 불원하니 인내로 구원  얻어라. 인내로 구원 얻어라' 하는 것을. 처음에 고함소리가 나기 때문에 무슨  소리인고 이래 들으니까 또 공중에서 나. 또 한번 들으니까 또 나. 세 번 그런  소리가 나요. 그라고 나니까 내 마음이 더 평안해요. '이제는 주님이 나에게  승리를 주시니까 이제는 저들이 나한테 입을 못 벌릴 것이다' 하고서 내려왔어,  사흘 지나고 난 다음에 내려왔는데, 내려오니까 일본 부장이 올라왔어요  올라와서. 내가 앉아서 마루 안에서 성경을 보고 앉았으니까 마루 밖에 와  가지고서 인사를 해요. '곤니찌와' 하며 인사를 해요. 인사를 하는데 나도  '곤니찌와' 하고 인사를 하고, 들어오라 소리도 안 하고 암말도 안 하고 내 성경  보고 앉았으니까 그 사람이 '신사 참배 어짤랍니까?' 그전에는 늘 조우고  이랬는데 그 말이 다시 없어. 암말도 안 하고 이래 떡 오디마는서도 인사만 하고  그냥 간다 그거요. '이상하다 어째서 저 사람이 안 그라는고?' 그날부터는 내게  신사 참배 하라는 그 말은 다시는 입을 벌리지 안했습니다.

 제가 볼일이 있어서 김천 갔다가서 역에서. 김천 역에서 내리니까, 많은  사람들어 내리는데 하필 나만 쪽 뽑아 버려. 나만 쪽 빼 가지고서 오라고서.

인제 이거 오늘 또 이거 신강 많이 하겠다 하고서 갔는데, 가니까 뭐 다른  소리만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하지 신사 참배에 대해서는 다시, 나 예수 믿는다  했고, 나 예수 믿는 사람이라, 종교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했고 이랬는데 신사  참배에 대해서는 다시 말하지 안해요. 그때가 무슨 일본 국회에서 무슨 속에  지령이 내려왔는지 그다음부터는 신사 참배 하라는 그런 말이 없었습니다.

강요하는 말이 없고. 가둔 사람은 가둬 가지고 있었고 고만 그대로 있었고,  고것이 해방 전 고것이 한 아마 석 달인가 넉달 인가 됐습니다. 고라고 난  다음에 해방됐었습니다. 고것을, 그때, 어느 날 인가 그때, 뭐 나는 그런 것을  둥한히 하기 때문에, 어느 날 고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고렇게 그들에게  외쳤던가 하는 고것이 어느 날인가 고걸 제가 계산을 안 했기 때문에 제가  똑똑히 말 못 합니다. 지금 오늘 아침에 내가 생각하기를 그때가 그때가  아니던가 그런 생각이 납니다.

 나올 때도 또 복을 받고, 들어오면서 복 받고 나가며 복 받고, 뭐 들어 가는 데  형통 나가는 데 형통이 전부 하나님의 축복으로 돼져. 이러니까, 사람의  인력으로 들어갈 수 있는 데야 들어갈 거 아니겠습니까? 사람의 인력으로 들어갈  수 없는 거 당신의 권능으로 들어가고 사람의 인력으로 나올 수 없는데 당신의  권능으로 나오고, 출입을, 출입에 대해서 축복해서 인간을 초월한다면은 다 될  것 아닙니까?  사도행전에 보면은, 5장에 보면은 베드로 그 사람들을, 베드로를 잡아 다가  가둬 놨는데 가둬 놓고 지금 형을 줄라고, 사형시킬라고 가둬 놨는데, 밤에  지키는 사람이 몇십 명 있었지마는서도 다 일어나 가지고서 옥문도 열리도  안했는데 썩 다 나왔다 말이오. 다 나와도 또 그 이튿날 또 전도 하거든.

이러니까 저거끼리 어떻게 뇌물을 받고 어쨌느냐 어쨌느냐 하지마는서도 나중에  보니까 거게 아니고 암만 가둬야 소용이 없다 말이오. 그것이 뭐이냐? 복음을  크게 퍼졌습니다. 이렇게 들어가고 나가는 것이 전능의 능력으로 된다면 이거 뭐  못 할 거 있냐?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난 다는 그거 뭐 당장 몇 달 안쪽에 될 것  같애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게 다 말해 놨어. 이거 전부 복으로 된다 했지  딴걸로 된다 소리 안 했습니다.

 또 전쟁에 이겨야 될 터인데. '원수가 네게 한 길로 쳐들어가서 일곱 길로 도망  하겠다' 이젓도 무슨 전쟁 연습을 해서 준비해 그런 게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을  여호와께서 그를 대적해서,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그들을 대적해 가지고서 네  앞에 한 길로 들어왔으나 일곱 길로 도망치도록 하겠다 하나님이 하시겠다 했다  말이오. 이거 무슨 다른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 가지고?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거 지키면' 요렇게 말했습니다. 그 외 딴것이 없어요.

 '네 창고에 복을 쌓아서 창고에 복 주겠다.' '네 손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복  주겠다.' '주신 땅에서' 요 '주신 땅에서' 여게서는 다릅니다. '주신 땅에서'  그전의 축복은 뭐인가?  요 '주신 땅에서'하는 말은 가나안을 말합니다. 가나안. '주신 땅에서' 요것이  그전의 축복은 일반적 세상 축복이고 '주신 땅에서'하는 것은 가나안 땅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일반적 자연적, 자연적인  축복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여게서 '주신 땅에서' 말 하는 것은 이제 신앙  세계에서. 신앙 세계. 신령한 영계에서. 신령한 영계. 그러면, 자손도 둘  아니오? 육신의 자손이 있고 믿음의 자손이 있고, 승리도 이 땅의 일반적인 자연  승리가 있고 신령한 승리가 있고 다 이거 있지 않습니까? 성공도 다 두 종류로  해. 이거는 예수님 안에서. 진리 안에서, 완전 안에서, 영생 안에서 그 모든  것을 하실 것을 두번에 거듭 다 말했습니다. 고것도 방편은 딴거 아니오. 방편은  '삼가 듣고'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고 명령 지키면 된다.' 딴거  없어요. 고 두 가지, 요 두 가지로써 모든 것은 전능이요 전승이요 만 가지의  모든 승리입니다.

 또 '주신 땅에서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요거 새로 말했습니다.

그전에도, 그전에도 그랬는데 고거 다 하고 나니까 이제 당신의 성민이 되고 난  다음에는 새로 주신 땅, 가나안 땅이라 말이오. 가나안 땅에서 이 제 우리가 이  세상에 있지마는서도 아주 세상에 있는 사람 있고, 세상에서 예수님 안으로  옮겨서 천국에 사는 사람 있고, 세상도 세상 있고 천국이 있는데, 세상에 있으나  천국 생활 하는 사람 있고, 이름만 천국 시민이라고 하지 세상 생활 하는 사람  있는데, 이 세상 살이 성공하고 그다음에는 천국 살이를 성공하게 해  주시겠다고서 말씀해. 그래서 자기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여호와를 인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인해서 만민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 이름으로 만민이 두려워 해. '아이구' 아무리 하나님이 없다고 무신론  주장하는 자도 '저것들 섬기는 하나님은 하나님 있어. 만일 벌로 했다가 그  하나님이 와서 하나님에게 우리가 혼난다. 우리가 절단난다. 우리가 완전히  낭패당한다.' 이래 놓으니까 일본 나라도 알았었어. 그때 '아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참 능력이 있다. 우리가 천조대신 하는 것 이거 소용 없다.' 이래  가지고서 해방 후에는 소화 천황 폐하가 예수 믿었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때  벌써 위의 사람들 전부 다 예수 다 믿었는데 그만 차차 차차 이래 가지고  변해졌지 해방 직후에는 예수 안 믿은 일본 사람 없어요. 일본에 강력하게 해  가지고서 전부 기독교로 종교를 변경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전부 예수 믿기로 다  했었어,  제가 볼때 일본 가는 그 도베니 와다나베라는 부장인데, 그 사람은 가니까, 그  전에는 나 신사 참배 안 한다고 돌아다닌 사람인데 그만 날 만나니까 뭐 저를  어떻게 할까 싶어서 겁이 나 가지고서 그만 땅에 막 땅에 코가 대이도록 절을  하면서 막 이래 손을 이래 비비면서 막 용서해 달라고 이라면서 그래. 아, 그런  게 아니라고, 이거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마라고. 내가  가까운 데 쫓아 가니까 과자집이 있는데 그 과자집에 가 가지고 과자 이만치 한  봉지 사 가지고서 이래 주면서 가시면서 자시라고서 이래 줬는데 그 사람이  어째, 아마 과자 한 봉지를 가지고 가도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하는 걸 그분이 알았을 거라. 서로 원수가 돼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이랬는데 그래 그때 과자 한 봉지 사 준것이 지금도 생각하면 아주  통쾌합니다.

 '만민이 너를 보고 두려워 하리라' '열조의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열조에 맹세한 땅은 내나 가나안 아닙니까? 또 거듭 말했습니다.

거게서 거게서 몸의 소생이, 육축의 새끼, 토지의 소산 많게 하겠다. 이 신령한  천국에 가서 있는 복. 이 세상과 천국 복,  또 하늘 보배 창고를 열고 네 때를 따라서 비를 내려 주겠다. 자연을, 모든  자연을 비 내리겠다 이 말은 모든 자연을 네게 좋도록, 모든 자연을 네중심으로  전부 이용하겠다. 왜? 그 사람이 하나님 중심이 됐으니까 그 사람 중심으로 모든  자연을 다 이용하겠다 그말이오. 때를 따라 비를 내리 신다 하는 그 말은 자연을  네게 좋도록 네 중심으로 네 위주로 모든 자연을 움직이겠다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 중심이 뭐인데? 그 사람이 하나님 중심이 됐으니까  그거 내나 그것이 그 사람 중심이 하나님 중심이라. 이게 돼야 이걸 주지 이거  안 되면 그 사람에게 그 사람 중심으로 주면 되겠습니까? 이러면 모든 일이  거슬릴 수밖에 없지요. 내가 하나님 중심 하나님과 하나가 돼야 이 일이 된다  그거요. 하나님과 나 와 하나가 안 되면 하나님이 주실래야 좋은 걸 주실 수가  없어 좋은 거는 줄 수가 없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다 복을 주시겠다. 이러니까 꾸어주고 꾸지 안 할  것이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 주겠다.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해 주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그 주위에 보면은 28장 1절에 '삼가 듣고 오늘날 내가 네게 하는 말씀을 지켜  행해라.' 또. 2절에도 또 '네가 순종해라' 또 9절에도 '지켜 행하라' 13절에도  또 '지켜 행하라' 또 14절에도 '말씀을 떠나지 말아라 좌우로 치우치지 말아라'  다른 신을 따라서 섬기지 말아라' 이 말은, 여기 다른 신을 따라서 섬기지  말아라 하는 이 신은 숭배성을 말합니다. 숭배. 섬기는 거, 모두 다 손 비비는  사람은 거게 비벼야 화가 면해지고 좋은 거 오고 한다고서 하는 것 아닙니까? 땅  위에 어떤 것이든지 내게 불행스러운 것을 다 이것을 제거해 주고 행복된 것을  행복을 일으켜 줄 수 있다고, 행복을 일으켜 줄 수 있다고 고렇게 생각하는 그런  것을 총칭해서 신이라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돈이 그렇다 하면은 하나님이 그  돈과 원수가 될 것이고 저는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고, 자기 지식이 그렇다면 그  지식이 우상될 것이고, 자기 직장이 그렇다면 직장이 우상될 것이고. 자기 무슨  실력이 자기를 모든 화를 면하고 행복되게 한다면 그 실력이 자기 우상이 될  거라. 하나님 한 분 당신만이 내게 나쁜 것은 다 제거할 수 있고 내게 좋은 것을  주실 수 있지, 이 외에는 내 지식이나 기술이나 뭐 내 박력이나 내 선천 후천의  무슨 인간의 어떤 재능이나 직장이나 지위나 권세나 내 배경이나 뭐 재벌이 나  어떤 것이든지 당신 외에 다른 무엇이 자기를 행복되게 하겠다고 자기 불행을  면제해 주겠다고 하는 고 사람하고 하나님이 싸웁니다. 고거하고 싸우요.

고거하고 싸워서, '보자. 그러면 되는가 안 되는가 보자.' 당신이 되구로 하면  그사람이 돼서 그럴 터이니까 안 되구로 할 수밖에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버린  자는 되지마는 버림을 받지 안하고 하늘나라로 인도 할 사람은 안 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1월 1일인데. 요 말씀을 듣고 우리가 이제 축복은 만능이라.

축복은 만능이라. 이 복 가지고 다 돼요. 복 가지고 다 되는데 죽자껏 걸어 봤자  개미 걸어가는 거 모양으로. 구더기 걸어가는 거 같이 구더기 걸어가는 거  같은데, 제까짓 게 공부해 가지고서 짜다라 위대해질라고 해 봤자 구더기가  발동치는 거 한가지라. 구더기가 발동치는 거, 하나님이 축복 줘야 되지. 그러면  대번 되는데. 이러니까, 공부하는 것도 제가 공부해 가지고 내가 뭐이 뭐이  되겠다 이렇게 하면 헛일이라. 하나님 께서 내 현실에, '나 학교에 입학했는데  여기서 공부 잘하라 하는구나.' 그것이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러면. 학생에게는  오늘날 명하는 것이 공부 잘하는, '여게서 우등 돼 가지고, 여게서 뭐 이든지  바로 해 가지고 모든 학교에서 모본이 되라. 빛이 되라' 이라기 때문에 이제  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가 삼십일날 이사 갔다 하는데 아마 갔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갑니까?  예. 그런데 그 사람 편지 내게 왔는데, 긴 편지가 와 있어요. 편지가 왔는데  보니까, 그거 나 믿음이 없는 줄 알았는데 믿음이 있어. 떡 가 가지고서, 그  학교에서 시험치는 데도, 거게서 여러 나라 각국 사람들이 모였는데 거게서도  아주 일등을 했어. 이랬는데, 떡 보면서, 가만히 가르치는데 보니까 백발  노인들이 모두 박사인데, 박사가 몇 개나 되고 박사인데, 이래 떡 가르치는 거  보고서 이래 떡 하기를 '아이고, 내가 잘 돼 봤자 저거 밖에 더 되겠나?' 편지에  그래 썼어. 잘 돼 봤자 저 사람같이 밖에 더 되겠나? 저 사람 같이 돼 가지고서  저짓 하다가서 죽으면 뭐 할 것이고? 안 한다. 나는 신학교 간다. 그래 가지고서  싹 돌아섰어. 그거 하나 보고.' 암만 내가 공부를 잘해서 잘해 봤자 무슨 박사  무슨 박사 무슨 박사 해 가지고 찍해야 학생 몇 명 놓고 요래 가르치고 가르치고  이 짓 하다가 죽을 거 아니가? 이 짓 하다가 죽겠나? 이게 무슨 하늘나라에 무슨  소용이 있노? 인생 길이 아니다.' 하고서 그만 거게서 당장 싹 돌아서서 '나는  신학교 가겠습니다.' 이라면서 편지가 왔어. 그 옆에 신학교 있는데 '거기 가지  마라. 거기는 안 된다. 네가 갈라면 이런 신학교 가라' 이랬더니만 거게서  거리가 여게서 미국 가기보다 멀어요. 아마 그보다 멀지요? 아, 여기서 미국  가는 것보다는 멀지 안하지마는서도 상당히 멀지요? 여기서 아마 북해도  가기보다는 좀 멀 겁니다. 이런데 거게서 그만 가라 하는 그 신학교 가 가지고  입학하고 그래 인제 이사 간다고 또 전화가 왔어.

 이게 마음 한번 잘못 먹으면 여러분들 망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사람이 보면,  죽는 날까지 고생하는 사람 가만히 보면은 그 사람 생각 하나 잘 못 생각해  가지고서, 욕심 하나 잘못 품어 가지고서, 취미 하나못 쓸 취미 하나 허해  가지고 그래 망하는 사람 많습니다.

 이러니까 1월 1일이니까 오늘 우리가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요 말씀을  지켜 행하면 복을 줘 가지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 했으니까,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우리에게 말씀했으니까 우리가 뒬 것 아닙니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지 안하면 뛰어나지 안하면 뛰어나는 순서로 지키는 대로 될  거라 말이오. 지키는 대로 돼서 부산 제일이 되든지 한국 제일이 되든지 자꾸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겠다고 했으니까 이 하나도 분금 있는 말이  없습니다. 과장한 말이 없어. 꼭 고대로라. 믿습니까! 믿습니까! 믿습니까!  믿읍시다. 믿으면 돼요. 이거 외에는 당신 대우하는 것이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믐날 잘 지내고 하룻날 잘 맞이해서, 뭐 아무나 같은 날이지마는서도 요  시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요렇게 새로워져야 될 것입니다. 죄 지으면 망 합니다.

죄 두고는 하나님이 축복 못 해 줍니다. 아무리, 제가 골만 빠지게 아무리 해  봤자, 다른 면으로 암만 충성해 봤자 죄 있으면 안 돼요. 죄는 하나님하고  원수입니다. 죄는 하나님하고 그만 가로막는 거라. 가로막기 때문에 헛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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