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령

 

1985. 1. 9. 수새벽

 

본문 : 신명기 28장 14절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오늘날 네게 명하는' 하나님이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은 모든 명령이  아니고 한 명령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다 명령하는 게 아니고 신구약 성경 중에  어느 성구인가 한 성구를 명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명하는,  그라고 난 뒤에 뒤에는 모든 명령한 그것은 명하는 거 하나만 지킬 게 아니라 또  고다음에도 지키고 고다음에도 지키고 계속 지켜야 되지 하나만 지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거게 오늘날이라는 것은 여러번 들었기  때문에 잘 아는 대로 우리 현실에 하나님께서 그 현실에 거기에 해당되는 당신의  명령이 있으니까 거기에 해당되는 그 명령을 우리가 지켜야 되지 거기 해당되는  고 명령 고것 빠치어 놓고는 그다음에는 뭐 아주 힘 안 들고 다 지켜집니다.

거게는 지키는 것도 힘도 들지 안하고 또 지켜 봐야 아무 효력도 나지 안하고,  또 찾는 것도 힘도 들지 안하고 또 찾아 봤자 그것도 아무 또 소용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삼가 듣고' 하는 것은, 삼가 듣는 것은 거기에 모든 것이근 거 되어  있기 때문에 근거되어 있는 그 가치성, 그 귀중성을 자기가 앎으로 인하여서 그  모든 귀중성의 자극과 또 충격과 거기에. 귀중성에 피동이 되는 그런 자기의  심리 상태, 정신 상태를 가리켜서 '삼가'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저 삼가라  말은 조심하라는 말인데, 조심이 그로 인해서, 말씀에 거기에 근거되어 있다는  이 사실을 인해서 그 근거됨에 피동된 마음, 여기에 내가 죽는 게 여게 달렸고  사는 게 여게 달렸다 하는 그 권위성과 가치성에 거기에 우리 심신이 피동되는  그것을, 피동되는 그 상태를 가리 켜서 삼가라 그렇게 말한 것인데, 우리는  삼가는 것도 뭐 수천 가지도 넘은데 조심하는 것도 여러 가지인데, 요것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고 명령에 거기에 하나님의 축복으로. 지극히 큰 능력으로  우리가 이것 저것을 다 승리하고 성공하고 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 계약의  소망을 인해서 거게 피동되는 그 모든 심신의 상태가 되고 심신의 충격이 되고  동요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그 마음을 그 사람의 몸으로 알 수가 있고, 그 사람의 안면으로도 알  수가 있고, 그 사람의 피부로도 알 수가 있고, 그 사람의 눈초리로도 알 수가  있고 그 사람의 마음을 그 사람의 몸이 다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어떤 대상에 충격되는 고 중격이. '저 사람 아 어떤 일을  만났구나' 하는 것을 그것을 우리가 그 사람의 마음 상태 정신 상태를 봐서 알  수 있습니다. '저 사람이 어떤 무슨 참 당황할 만한 무슨 되게 눌리는 일이 뭐  있는가 보다. 저 사람의 마음이 지금 보니까 되게 눌려 있다. 또 저 사람의  마음이 뭐인가 날아갈 듯이 쾌활하고 가벼운 그런 마음이 되어 있다.' 그것. 또  그것이, 그걸 뭘 보고 아느냐 하면은 그 모든 몸의 외부의 그 모든 지체를 봐서  알 수가 있고 또 모든 피부들도 다 그걸 다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거게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중대한 문제에 따른 거기 충격 되어 있는  그 정신 상태를 말하기 때문에 거게서 벌써 준비는 다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찾는 다는 것이 그거는 아주 어렵습니다.

또 우리가 찾는다는 걸 어찌 찾겠나 하지마는 그 찾는 거는 문제가 없는 것이  이것도 계약입니다. 삼가 들으라 하면은 삼가 들으면 벌써 계약 지키기 때문에  찾기 마련입니다. 또 구하라 삼가 듣고 제가 몰랐으면 그때 구하면 얻어지고 또  찾으면 찾아지고 또 문을 두드리면 또 열려집니다.

 그래서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말씀을 떠나'  하는 건 뭐이냐? '말씀을 떠나' 하는 것은 자기가 현실을 당 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상관없이 그만. 하나님 말씀을 떠나면 어디로 떠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뜻인데 하나님의 뜻을 떠나면 자기 뜻으로 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면 자기 뜻으로 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자기 지식으로  자기 지혜로 가 버립니다. 그것이 떠나는 것입니다. 현실을 당하면은 그 현실에  대해서 고만 자기 생각대로 자기 마음대로 이라는 것이 그것이 떠나는 것이고,  또 현실을 당하면 현실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은 생각지 안하고 무슨,  어떤 사람은 현실 당하면 거게서, 무슨 현실이 당하든지 현실 당하면 그 사람은  돈 중심 위주로 살기 쉽습니다. 현실만 당하면 '자, 여게서 어떻게 하면 돈의  이해가 어찌 되느냐?' 또 어떤 사람은 다른 무슨 욕심이나 있으면 자기 무슨  정권 욕심이 있다고 하면 여게서 내가 어떻게 하면 내가 지금 욕망하고 있는  정권이 어찌 되느냐, 각각 모두 하나님 말씀에 거게 자기가 집중되지 안하고  이런 것을 향하여 떠나든지 저런 것을 향하여 떠나든지, 이런 인도를 받아  떠나든지 저런 인도를 받아 떠나든지, 이런 중심으로 떠나든지 저런 중심으로  떠나든지, 이런 위주로 떠나든지 저런 위주로 떠나든지 하나님 말씀을 그만 그  명하는 그 명을 자기가 찾을라고 하지 안하고 다른데로 기울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떠난다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이 '좌로나 우로나' 하는 이것은 좀 많이  복잡하지마는 그것을 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또 자꾸 애를 쓰면 저절로 나올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하는 이것은 첫째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라는 거  있고 하지 말라는 거 있고 두 가지 있습니다. 그러면, 하라는 데로만 치우쳐도  안되고 하지 말라는 데로만 치우쳐도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하지 말라는  그것은 아주 그 사람이 그것을 잘 해서 하나님의 법에 금하는 것은 잘 금해  가지고서 거게 대해서는 잘 지키고 하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또 그러고 어떤  사람들은 금하는 데 대해서는 금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거게다 또  열심히 해서 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좌로 우로 치우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도하시는 것을 보면은 이것을 해라 하는 해라  하는 것은 그것은 건설하는 것이요, 그거는 성장되는 것이요. 또 그거는 복이  되는 복을 마련하는 것인데, 하지 말라는 그거는 다 그것은 치료하는 것이요.

치료하는 것이요 그건 다 방어하는 것이요 그것은 다 정 리하는 것들입니다.

이런데 그것은 또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치우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만 자꾸 그렇게 시키지 않습니다. 반드시 하라는 것을 혹  사람에게 따라서 하라는 것을 둘을 시키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나 시키든지,  그래 아니면 하지 말라는 것을 그 사람에게는 둘을 시키고 하라는 것을 하나  시키든지, 하나님이 시키시는 데 따라서 하라는 것을 많이 시키고 하지 말라는  것을 적게 시키는 사람은 벌써 하지 말라는 것이 정리가 많이 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하라는 것만 많이 시킵니다. 그러나 하지 말라는 것이 그것이  아직까지 순종이 많이 못 되고 있는 사람은 하라는 것은 많이 시키지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많이 시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이든지 뭐 어떤 성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  생명을 부르실 때까지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거 그 두 가지는 언제든지 겸해  있지 없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 두 가지는 다 겸해 있습니다.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이 둘이 겸해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하라는 것만 하면은  처음에는 하라는 것만 할 때에는 힘이 나지마는서도 하라는 것만 할 때에는 또  힘이 안 납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을 반드시 줬습니다.

고때는 하지 말라는 고걸 찾아서 안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에는 두 가지라,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이  다 요렇게 두 가지이니까 두 가지로 생각하면은 고 현실에서 그것을 찾기가  쉽습니다.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찾기가 쉽습니다. 찾아서, 하라는 것을,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할 때에 힘이 나다가서 나중에는 하라는 것만 자꾸  생각하고 찾아서 하니까 하지 말라는 것이 그 새에 끼어 있는데 하지 말라는  그걸 그만 하니까 내나 명령어긴 것이 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어떨때는  하나님의 명령 순종하면 힘이 나고 기쁨이 나고 용기가 나는 데 또 어떨 때는  암만 그래 해 봤자 용기가 안 납니다. 안 나는 그거는 뭐이냐? 그 사이에 빠진  게 있습니다. 하지 말라는 그거 빠진 게 있으니까 고 두 가지로 생각해 가지고서  이렇게 거쳐 나가면 아주 우리가 찾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예를 들어서 신사 참배는 8월 15일 이전이 신사 참배가 문제가 있지  8월 15일 이후에야 신사 참배 안 한다고, 뭐 다 안 한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 신사 참배 하지 말아라 그거는 쉽습니다. 하지 말아라 하는 말은  쉽지마는서도 네가 어느 시점에 가 가지고 하지 말라 하는 그게 어렵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믿어라 하는 그것도 믿어라  행해라 또 사랑하라 순종하라 하는 그런 것이, 그저 순종하라 하는 데에는 그런  거는 쉽습니다. 순종하라면은 자기는 시기도 지나고 종류도 지나고 그냥 이래 막  털어 놓고서 이래 그라니까 순종하라는 그게 쉽고 아주 듣기 좋고 하지마는서도  고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순종은 고 시점이 있고 고 현실이 있고 하기 때문에  고때에 해야 되지 고걸 놓쳐 놓으면은 쉽고 사람들은 듣기 좋고 이라지마는서도  실상 자기가 해 봤자 거게는 효력이 안 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날 네게 명한다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또 자기가 그것을 버리는 수 있습니다. 버리는 수 있는 것은, 자기 현실 에서  그만 하나님의 명령 찾는 것이 우리로서는 현실에서는 제일 일호입니다. 명령  찾고 고대로 행하는 것이, 고것뿐인데, 그 외 딴거 없는데, 그만 현실에서  주님이 뭐 명하느냐 이것 찾는 것보다도 자기 현실에 현실을 만들기 위해서  되어져 있는 그 모든 요소들이 있으니까, 현실을 만드는 데에 사람도 들었고  물건도 들었고 뭐도 들었고 그런 것이 종합해 가지고서 우리 현실이 되지  않습니까? 현실이 되니까 잘못하면 현실을 떠나서, 고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찾아야 될 터인데 하나님 명령 찾지 안하고 고 현실에 사람이 있으니 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며 요 물건에게 어떻게 하며 요 사건에게 어떻게 하느냐 그만  고렇게 현실로 기울어지는 그것이 떠나는 것이요, 현실로 기울어지는 것이  그것이 떠나는 것이요,  또 현실로 기울어지지 안하면 자기 주관으로 떠나 버립니다. 자기, 그 사람은  자기 주관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돈 생각하는 사람은 뭐 잘 때도 돈 얘기할  때도 돈, 사람과 서로 만날 때도 돈, 이 사람 만나면 돈이 어찌 되느냐 이 사람  만나면 여게서 어떻게 하면 돈에 유익이 되느냐, 돈만 항상 생각합니다. 그걸  가리켜서 돈 위주라 돈 중심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또 뭐이든지  자기 욕심이 각각 있는데, 정권욕이 있든지 물욕이 있든지 자기는 무슨 어떤  욕심이 있든지 그 욕심이 있으면 그 욕심이 벌써 자기 주장되어 있는 그 사람은  뭘 당하든지 욕심이 '아, 요 일에 대해서는, 요 현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내  욕심을 달성할 수가 있겠느냐? 요 현실은 내 욕심을 위해서 어떻게 활용을 할  수가 있으며 어떻게 이용할 수가 있겠느냐' 그런 사람 되어집니다.

 고것이, 떠난다는 것은 고 현실이라는 그 환경, 현실이라는 그 모든 자기 밖에  있는 상대방 그것을 향하는 것이 그만 떠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 명령을  향하지 안하고 그런 것을 향하는 것이 떠나는 것이오. 또 고 때에 자기 주관으로  떠나는 것이, 그것도 떠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는 하나님의 명령을 향해서  가야 될 터인데 하나님 명령은 향하지 안하고 자기 주관이면 자기 주관, 자기  위주 말이오. 자기주의 그것으로 떠나든지 그렇지 않으면 고 내 환경이 되어  있는 그 상대, 대상 고것으로 그리 그만 내 마음이 옮겨져 떠나 버리든지 고게  주의 명령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로 우리는 현실을 당했을 때에 주님의 명령을 찾는 거게다가 전  정신과 자기의 심령과 지혜를 마구 집중을 시켜야 될 터인데 거게다가  집중시키지 안하고 거게다가 자기 현실이 되어 있는 현실을 만드느라고 그  현실을 만드는 그 요소, 요소 가운데는 뭐 사람도 있겠고 사건도 있겠고 돈도  있겠고 또 무슨 두려움도 있겠고 뭐 다 있다 말이오. 어떨 때는 두려움이 있으면  그만 거게서 하나님 명령을 찾지 안하고 두려움 그만 그리 내가 내 마음이 떠나  버린다 말이오. 말씀을 떠나서 고 두려움 그리 가 버리고 맙니다. 요것을,  자기가 신앙생활 해 볼라 하면은 그것이 그것 같고 그것 같지 마는서도 그런 게  아니라 뚜렷이 그 경계가 있습니다. 간격이 뜹니다. 간격이 참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을 뭐인가 명령을 찾을려고 하는 그 길이 뚜렷이 있고. 하나님 명령을 찾는  그것을 떠나서 자기가 자기 환경으로 만들어져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져 있는  그것으로 자기 마음이 기울어지는 것을 그것이 뚜렷이 환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 현실에는, 자기 현실에는, 바로 직면적으로 자기 현실에, 바로  자기 직면적으로 자기 현실에 닥친 게 있고 현실 또 그 위에 제이 현실, 제삼  현실로 이래 첩첩이 새여 가지고 현실이 오는 것입니다. 현실이 대번에 오는 게  아니라. 요 닥친 거 요것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요놈 생각 해 가지고서 고 뒤에  배후 배후 이것을 생각해 가지고서 그리 자꾸 기울어지기 쉽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현실을 닥쳤을 때에 자기 마음이 하나님의 계명을  찾을라고 애쓰는 데에 거게 있지 안하고 다른 데로 떠난다 하는 고것을 자기가  보는 눈이 없는 사람은 그거는 제딴에는 행한다고 하지마는서도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집이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거룩하심 같이' 그 말은 하나님이 구별하심 같이 너희가 구별해라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떠난다' 떠나는 것이 자기 주관으로 떠나기 쉽고, 자기주관 이라면  자기 지혜로 자기 관념으로, 자기 욕심으로, 자기 정신으로, 자기 지금 목적하는  자기 목적으로, 자기 욕심으로 그런데로 그래 떠나는 것이 그것도 떠나는  것이고, 또 자기 아닌 자기 밖에 있는 상대, 자기 밖에 아는 타로 떠나기  쉽습니다. 자기 아닌 다른 것으로 떠나기 쉬우니까, 타로 떠나든지 자로  떠나든지 다 떠나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의 명령을 찾을려고 하는 데 여게  집중해야 되는데 그거 하지 안하고 이래 떠나는 거. 그런고로 '떠나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잘 새겨야만 하겠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그 말은. 이제 하나님께서 그라면 명령 하신  것을 자기가 찾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잘 합니다. 하라는 것은  잘 해. 그 사람이 뭐 교회 일도 돕는 거 보면은 남보다 몇 배 나 열심히 합니다.

어떻게 교회 일 열심히 하고 이렇게 하는데 고 사람에게 병이 있는 건 뭐이냐  하면 하지 말라는 고게 병이라 말이오. 하지 말라 는 거. '아. 조런, 조 사람은  조 놈의 성질 없애 버렸으면 좋겠는데' 고거 안 하면 제가 죽도록 해 봤자 고  구멍으로 다 빠져 버려 버립니다. 아, 조 사람은 조 말 버릇 조거 조거 하나  조게 들어서 일생 동안 자가 죽도록 충성 해 놓은 거 고 구멍으로 물 다 새서 다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릇에 구멍 하나 있으면 헛일인 것처럼 고리 다 새 나간다  말이오.

 어떤 사람은 뭐 그거는 철판같이, 철판같이 막아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그런  거는 하나도 하지 안합니다. 하나도 하지 안하니까 그 사람은 자기 마음에  자책받을 것이 없습니다. 하지 안하는데, 하지 말라는 건 잘 하지 안하는데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앉은뱅이로 안 합니다.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그리 치우치는 사람 하나님이 하라는 것으로 치우치는 사람. 요것이 좌로  우로 치우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좀 더 들어갈려면 하나님께로 치우치는 거 있고 또 피조물로 치우치는  것. 하나님과 피조물, 그러면 하나님께로 치우치는 것은 어떤 게 하나님께로  치우치느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  말씀이 있지마는서도 하나님께서 또 사람을 사랑하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것이 사람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양쪽,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사람 사랑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이것이 치우치지 안하고 이러고,  피조물도. 그러면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피조물 돈도  바라보라 합니다. 돈도 바라보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치 않는 거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창조주되신 창조주로 치우치고 어떤 사람은 피조물로  치우칩니다. 피조물로 치우치는 것도 헛일, 창조주로 치우치는 그것도  헛일입니다. 창조주로 치우치지 안하고 창조주에게 바로 상대하게 되면은  피조물에게 대해서 바로 상대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창조주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처럼 피조물도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창조주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필요는 피조물을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런 말은 좀 알아듣기 어려운데, 가서 연구하면 알게 됩니다.

 그러고, 또 무엇이든지 이사야 34장 10절인가 보면은 짝 없는 게. 네가  하나님의 책을 자세히 상고 해 봐라, 살펴봐라 짝 없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짝 없는 것이. 짝 없는 게. 상대 없는 게 없다 말이오. 하나님 말씀 이 이 말씀  하실 때에는 반드시 그 말씀의 상대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말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 말씀만 듣고 거게 상대가 되는 그 면을 생각지 일는 것이  그런 것이 치우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떠나는 것이나 치우치는 것이나  실패는 다 같습니다. 좌우로 치우치는 거.

 또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말아라 고렇게 네 가지를 말했습니다. 떠나지  말아라, 좌로나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도 말고 우로 치우치지도 말아라, 또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말아라.

 그러면, 다른 신을 따라 섬기는 거는 어떤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이 복 주시는  그 복 하나 가지고서 모든 것을 해결짓는데, 복 하나 가지고 해결을 짓는데, 복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을 해결을 짓는데. 치료도 복 하나 가지고 치료되고 또  성장도 복 하나 가지고 성장되는데 복 하나 가지고 되는데 요 복 하나 외에  딴것을 가지고서 자기가 무엇을 치료하는 것이든지 자기 불행을 그것을 해결짓는  것이라든지 자기에게 유익된 것을 해결짓는 다든지 하는 고것을 전부 총칭해서  고것을 우상이라, 다른 신이라 요렇게 고래 말했습니다. 고걸 우상이라고도  성경에 말했고 다른 신이라고도 말 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복 받는 그거 하나 가지고 되어지는데, '아 요거는 돈이 있어야  된다, 요거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 요거는 뭣이 있어야 된다. 요 배경이 있어야  된다, 이거 세상의 정권적인 그런 게 뭐 있어야 된다 요거는 뭐 인간의 노력이  있어야 된다.' 인간의 노력도 없으면 안 되지만 인간의 노력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고 위에 말했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된다 하는 고것도 다 다른 신을  따라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게서 우리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을 지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서 섬기지 안하면 된다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

우리는 잘못하면 주님의 명령을 지켜서 행할 때애 무슨 보면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이라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손으로 범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자기가 합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자기가 하면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자기가  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고 있는 그 하고 있는 일 고거, 하는  거 고거 고게 들어서 뭣을 하리라 고 생각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녜? 어찌  돼요? 하나님이,  요런 거 아주 구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아주  어렵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단일 교회 들어갑니다. 단일 교회 들어가요.

단일 교회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은 다 자기 장점을 좋아하고 자기의 단점을  싫어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또 자기의 깨달은 거 자기의  깨달은 거 고것만 되기를 원합니다. 고것만 됩니까? 모든 전체인데 자기만  깨달은 거 고게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자기가 깨달은 데에  반드시 거게 짝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깨달은 것이 있다 그말이오. 깨달은 것이  있기 때문에, 고런 것을. 자기가 깨달은 것을 자기가 그건 뭐 이미 깨달아서  쉽지마는서도 자기가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 깨달은 그게 문제라 말이오. 그걸  또 지켜야 되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요거 아주 좀 어려운 말입니다.

 다른 데는 보면은 쉬운데, '네가 이거 하면 이거 해주겠다' 이러니까, 자기  하는 것은 자기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 순종하는 그것이지, 이 명령  순종하니까 하나님이 저거 주신다 그렇게 환하게 드러나 가지고 있습니다.

환하게 드러나 가지고 있어.

 요셉이가 뭐 옥중에 가 가지고 순종한 그거 하나님에게 명령 순종한 거  그것뿐이지, 자기가 총리 대신 꿈도 안 꿨습니다. 그거 명령 순종하니까  총리대신 줘 버렸어. 총리대신 줬어. 이러니까, 고런 데는 고것이 구별하기가  쉽습니다. 다윗 같은 사람도 그 사람도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 목축에서 순종하는  그 일 하니까 하나님께서 뻐뜩 들어다가 왕을 세웠다 말이 그. 그러면 그거  했는데 저거 줬다 그말이오. 다니엘은 그 사람이 자기가 삼총리 중에 하나인데  삼총리 위에 자기가 통일 총리가 되려고 하는 데야 그 운동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걸 하나님께서 단독 총리가 되는 단독 총리의 정권을 그에게 맡겨  줄 때에 하나님께서 뭐 하라 했느냐? 기도하라 기도하지 마라 하는 그때에 기도  하지 말라 하고 기도하라 하고 그런데 기도하라는 거 그거 지키다 보니까, 그거  지키니까 저 단독 총리를 만들었다 말이오. 단독 총리를 만들었어.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뚜렷이 다를 때  있습니다. 다를 때 있는 그것은 쉬워. 하나님의 명령 지키는 것은 딴거고  하나님이 복 주시는 것은 딴거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명령 지키는 그것이  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명령 지키는 것이 복을 만드는 게 아니고, 그게  들어서 뭐 하는 게 아니고, 그거는 명령 지키는 거기에만 전력 기울였고 이제  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객관 능력으로 와 가지고 만든 다 이렇게 뚜렷이 알 수  있지마는서도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어' 하는 요런 데는 참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말이오.

 자기가 뭐 손으로 하는 일이면 농사 안 짓습니까? 농사짓는 이 농사 짓는데에  자기가 하나님이 농사지으라 했으니까 농사를 열심히 짓습니다. 열심히 지으면  열심히 지으니까 내가 이렇게 열심히 지으니 이 내 힘으로, 열심히 짓는 이  힘으로써 농사가 잘 된다 이렇게 여기기 쉽다 그말이오. 요거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이렇게 되기 쉬워. 아무리 자기가 손으로 농사지어도 자기가  성공하느냐 실패 하느냐 하는 것은 어디 있느냐? '내가 이렇게 농사짓는 거 암만  열심히 짓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도 다 같이 짓는데, 열심히 짓는다고 해,  가지고서 내가 열심히 짓는 이 기술이나 무슨 내 체력이나 내 노력이나 이것  가지고 되는 것 아니다. 이거는 농사짓는 거 이걸 명령했기 때문에 명령  순종하느라고 내가 이라지 내가 농사짓는 사람 아니다. 나는 명령 순종이다'  요래야 고 구별이 바로 돼지지, 고렇지 안하고 자기는 '내가 이렇게 해야 이거  농사가 잘된다' 하고서 자기 힘이 그 농사를 짓는 것으로 그리 가 버렸으면 벌써  지나가 버렸어. 틀려 버렸어. 벌써 그거는 좌우로 치우쳐 버렸다 그말이오.

 제자들이 제자들이 그 갈릴리 바다에서 주님이 저 바다 건너편으로 가라 이렇게  하실 때에 그들이 배 타고 건너갈 때에 그들이 처음에 갈 때는 그만 배가 술술  잘 갔는데, 배가 술술 잘 가다가 나중에는 그만 배가 잘 안 갑니다. 바람이 자꾸  일어나니까. 바람이 일어나는데, 바람이 일어나는데 나중에 주님 명령 들으니까  그만 그게 절단 나 버렸고 주님 오시니까 다 달아났다 말이오.

 그러면 거기에서, 그런데서 우리가 고걸 찾아봐야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처음에 갈 때도 내나 배 타고 갔고 노 젓고 갔고 이랬는데 와 가니까 바람이  일어났느냐? 왜 거슬려서 못 갔느냐? 나중에 그때 결과를 봐서알 수 있다  말이오, 결과를 보니까 그 사람들이 주님도 다 잊어버리고 주님 말씀도  잊어버리고 막 노젓는 데에만 전심전력 가지고 야단을 지깁니다. 이러니까,  풍랑이 일어나는 게 왜 일어났느냐? 그들이 주님과 주님의 말씀은 잊어버리고,  그 말씀에 순종해서 건너로 가라 했으니까 '주님이 가 라 했다' 주님 생각하고  가라는 명령 하신 주라 명령 생각하고 이라면 뭐 노를, 배를 타고 가라 했으니까  배를 타고 노를 젓지마는서도 노를 안 젓고 그들이 노를 저을 줄 몰라서 백지  노를 저어서, 노를 저을 줄 모르는 사람이 노를 저으면은 배가 앞으로 전진 하는  게 아니고 뒤에 후퇴하구로 그래 저어도 상관이 없다 말이오. 그 사람의 만일  노젓는 지식이 모자라서 배를 앞으로 가도록 노를 젓지 안하고 뒤로 꺼꾸로  가도록 저어도 제 상식 이 그렇고 자기는 그만한 기술이 없어서 꺼꾸로 가구로  노를 저었다 할지라도 주님이 나에게 건너로 배 타고 가라고 하셨기 때문에.

당신이 가라 하셨으니 가야 된다는 고 명령 순종으로 했으면 바람 못  일어납니다. 바람 못 일어나고 배는 목적지에 가게 됩니다. 요런 것을 세밀한것  요런 것을 구별해 가지고 해야 되지 요걸 구별하지 안하고 그저 막 툭 털어서  이렇게 도매금으로 이래 하면은 대단히 듣기는 좋고 또 쉽지마는서도 안 맞는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되 명령 순종하는 고  순종 고것 가지고서 되어지는 게 아니라, 명령 순종 고것 가지고서 어떤 돈이면  돈. 권세면 권세, 또 무슨 난제 해결이면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고 순종은 주의  명령 순종으로 하는 것이니 딴거라, 아주. 명령 순종하는 것이 딴것이고, 일을  해 주시는 이는 그렇게 하면 계약하신 분이 '내가 너희에게 복 주시겠다 내가  지극히 큰 능력을 네게 줘 가지고 지극히 큰 능력이 네게 가 가지고 일하겠다'  고 것이라 그거요. 요것을 구별하지 안 하면 안 됩니다. 요것을 구별해서 해야  됩니다.

 먼저 척 목사님, 척 스미스 목사님이 하는데. 거게는, 미국에서는 예수 믿는  신앙생활 잘 되지마는서도 아주 극난한 참으로 일선이 되는 그런 환난 가운데서  사는 그런데의 복음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고걸 좀 구별해야 됩니다. 여게서는  콩팥을 가리는 그게 세밀합니다. 요라면 헛일이고 조라면 헛일이오. 그러기  때문에, 성경 가운데서 세밀히 구별해 가지고서 하는 그것을 우리가 하지  안하면은 내나 이긴다고 했다가 나중에 보면은 내나 그것 되고 마는 게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여게서 우리가 명령 순종하나, 고 명령 순종하는 우리  고것이 들어서 그와 같이, 순종하는 고 역사가 들어서 하는 게 아니라 고 거는  나는 명령 순종으로 하고 계약한 대로 당신이 지극히 큰 능력으로 선물로 준다  공으로 준다, 그거는 공으로 준 것이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할 때는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통해서 하는  것도 그것도 그거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능력이 와 가지고 이래  하든지 저래 하든지 그거는 당신의 능력이 와 가지고, 객관 역사가 순전히 와  가지고 하는 것이지 우리가 뭐 하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잘못 하면 하나님의  객관 역사가 우리의 주관이라는 주관을 통해 가지고 와서 일한다 하는 고렇게만  생각하면은 나중에 딴게 나서 가지고 되기 때문에 헛일 되고 맙니다. 우리를  통해서 해도, 우리를 통해서 해도 내 힘은 그 거는 썩을 것만 하고 있지. 썩을  것만 하고 있지 썩지 안할 것은 당신의 힘으로 한다. 그러면. 내 힘 속에서 뭣을  한다 할지라도, 내 힘 껍데기를 입고 한다 할지라도 내 힘은 내나 썩은 걸 하는  것이고 속에 썩지 안할 것은 그 속에 주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그 일 한다  요것을 우리가 해야 되지 고거 구별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그러면 떠나는 거는 어디로 떠나는가  고것을 이제 우리가 배웠습니다.

 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 좌로 치우치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것이  다 짝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짝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잘못하면 이리  치우치고 저리 치우치기가 쉽다. 이리 가는 것이 저것도 상관있어야 된다. 내가  해라 하는 것은, 해라 하는 것은. 해라 하는 것은 반드시 하지 말라는 그 상대가  있다. 하지 말라는 건 뭐 있느냐? 하라는 상대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는  것이, 하는 것이 하지 말라는 거게 관련이 있어야 되지 하지 말라는 그 관련  없이 하라는 것만 관련되면은 그것은 헛일이다.

 그러기 때문에 돈을 빌리러 오는 사람이 무슨 사업 무슨 사업 한다고 제가 와서  말을 합니다. 돈을 주고 안 때이는 사람은. 그러면 그 사람이 이라면 이라면  성공하고 이게 돈벌이가 돈벌이가 돈벌이가 된다' 그러면 그 사람 돈 안 줍니다.

그것만 말하는 사람, 일방적 지식이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말이오. 반드시  돈벌이가 되는 데는 돈벌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돈벌이 되는 것도 그  사람이 아는 동시에 돈벌이 안 되는 것도 알아. 이라면 돈벌이가 되는데 이라면  돈벌이 안 되고. 돈벌이 이래 되는데 이런 방해가 있고 방해가 있고, 전부 다  말해서, 돈벌이 안 되는 것을 다 말해서 돈벌이 되는 것은 돈벌이 안 될 것을 다  능가 하고 난 다음에 돈벌이 되는 이거라야 그것 성공하는 것이니까 그 사람에게  주지 그거 없이 하는 사람은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런고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하는 요 말씀을 단단히 기억해서  우리가 하도록 합시다.

 그라고, 자기가 현실에서 치우치는 거, 요면은 잘 하지마는 조면 안 하는 거  고것도 어렵고, 또 자기가 현실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라고 해 보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라고 해 보면 잘 지켜집니다. 잘 지켜지지마는 서도,  신앙이 어릴 때에는. 뭐 자기 생각하는 대로 다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돼요.

신앙이 어릴 때는, 어릴 때는 하나님 말씀대로 다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다  되는 그것은 다 돼 그런 게 아니라 저로서 되는 것이지 다 되는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외나 바로 되지 안하기 때문에 그거는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차  차차 되면은 하나님께서 좁혀 갑니다. 좁혀 가 가지고서 이제 그보다 요래 해라  조래 해라 자꾸 이래 좁혀 가지니까 나중에 가서 자기가 행하면 행하는 문제가  제일 주님이 말씀하시는 고 시간 현실에서 하기가 어렵다. 고 현실만 지나가면은  고거는 쉽다.

 사람이 말에 실수하는 것도, 말에 실수하는 것도 그것도 고 현실 고거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뭐 한 달도 말 실수 안 할 수 있어. 한 달도 실수 안 할 수 있고  하루 종일 실수 안 할 수 있지마는서도 꼭 실수 안 해야 되는 고 당면 그때는  알지도 못하고 지나가 버립니다. 지나가 버렸으면은 고 계명은 자기는 그러면 뭐  말의 실수가 없는 줄 알지마는서도 실은 고거는 다 그만 진공으로 지내 보내고  말았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집을 짓지 말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는 그 집을 짓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밀히 구별하고, 세밀히 했는데, 요거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라고 난 다음에 모든 명령 그거는  많이 돋아서 이래 다 이렇게 복수적으로 말했지마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게  명한다는 요거는 단수입니다. 명도 한 명뿐이오 모든 명령이 아니라 한  명령뿐이오, 한 명령. 또 오늘날이라 하는 요거는 바로 현실, 고 시점 고것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고 면을 생각해서 하도록 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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