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령 순종

 

1985. 1. 20. 주일오전

 

본문 : 신명기 28장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음으로  인해서 자존자 대주재이신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하나님은 아니시라고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이 전에는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하나님의 권속 밖에 있던 사람들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 중생된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 하신 그  계약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구속받은 중생된 자들로 더불어 계약을 맺은 것이 있으니 이 계약은 구약은  처음에 계약한 계약이요 신약은 또 거기에 더 첨부된 계약으로서 두 계약은  신구약 계약입니다.

 '이 말씀을 삼가 듣고' 조심해서 듣고, 왜? 중생된 자들은 이 말씀에 우리의  금생과 내세. 육과 영. 그 모든 생사와 성패, 존비귀천과 평안과 고통이 다 이  계약에 근거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계약을 바로 듣고 바로 이 행하면 모든 좋은  것을 하나님에게 다 은혜로 받고 이 계약을 어기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기본  구원은 얻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서도 불 가운데 구원을 얻은 자와 같이  벌거벗은 자와 같이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도 가지지 못한 그 거지와  같은 그런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고 밑에 '삼가 듣고'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여게 모든  것이 매여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이 큰 것을 깨닫고 자기의 죽고 사는 것이 여기  근거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인해서 그 마음이나 생각이나  뜻이나 성품이나 정신이나 모든 신경 전부가 다 믿는 믿음을 인해서 삼가지고  놀라지고 주의 되어지는 그 상태를 가리켜서 삼가 듣고라고 말한 것입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기 내가라고 말씀하신 분은 곧 자존자  하나님이시요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에 사람되어  오셨다가 다시 부활 승천하시고 지금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부활하신 신인 양성  일위의 하나님으로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시는 이 하나님을  가리켜서 내가라고 말했습니다. 이 하나님 내라는 것은 그분 당신을 당신이  가리켜서 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내가 네게 라는 이것은 이  대주재이시요 하나님이시요 주권자이신 지극히 크신 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우리가 대면하고 대화하고 동거할 수 있는 이것을 가리켜서 나타낸 것입니다.

'내가 네게' '내가 네게' 대면이요, 대화요, 또 동거요 동행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내가 네게' '내가 오늘날 네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사람으로 더불어 동거한 그 장소와 그 시기는 어느 때  어디였던가? 그것은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과 사람이 친히 같이  대면하고 대화하고 동거할 수 있는 그 교제의 시기와 위치를 가리켜서  에덴동산으로 그렇게 계시 하셨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대면하는  장소는 어디며 대면하는 시기는 어떤 때이며 대면할 수 있는 그런 사건은 어떤  때인가? 그것은 전부 '오늘날 네게 명 한다' 오늘날이라 하는 오늘날이라고 하는  요 현실이라는 그 현재, 현실이라는 거기에서만 하나님과 우리와는 대면, 대화,  동거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기를 떠나서는 장소를 떠나서는 사건을  떠나서는 하나님과 우리와는 만날 수가 없게 되어 있는 것이 재세의 기간입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입니다.

 전에는 많이 말했지마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현재에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당신의 현재의 명령, 내 현실에서 당신이 명령하시는 이 명령 그  명령을 가지고 주님이 찾아 오셨기 때문에 그 명령을 찾은 것이 주님을 찾은  것이요 그 명령을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그 명령대로 행하는  것이 주님과 동거 동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요 현실에서 주님을 만나서 동거 동행할 때에 주님은  우리에게 창조주로 오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주권자로 오셔서 동행하시고  생명의 주로 와서 동행하시고 모든 개별 섭리자로 오셔서 동행하십니다.

 그러기에, 그 동행을 할 때에 명하는 '오늘날 네게' 지금 명하는 그 명령을  하나만 지킬 게 아니라 이 시간 명하는 그 명령 지키고 고 다음 시간 명하는  명령 지키는 것을 가리켜서 명하는 모든 명령이라고 거게는 복수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명령을 지켜 행할 때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 명령을 찾는 데에 베드로후서 1장 5절 이하에 여덟 가지를 말하는 여덟 가지  면을 살피면 이 현재에서 당신의 명령을 찾기에 도움이 된다, 그렇게 얼마 전에  말씀을 했습니다. 또 이 명령을 찾는 데에는 요한계시 3 장 1절 이하에 사데  교회가 잊어버린 이 주님을 찾는 그 방편에서 찾는 그 방편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이 현실에서 명령하시는 명령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이 명령을 찾는 데에 우리가 두 가지로 또 분류를 해서 살피면 찾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두 가지로 그 명령을 찾는 것은 그 명령이 기본 명령이 있고  건설 명령이 있고 그 명령이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기본 명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구속해 주신 것을 우리가 이 계약에서  다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우리에게 어떤 그 대속으로 구속을 해  주신 그 구속을 우리가 이 계약에서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 구속을 믿는  자에게는 어떻게 해 주신다는 그 계약도 거기에 다 따라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구속해 주신 이 모든 구속을 우리가 벗지 안 하고 입고 있자고  우리는 기도 제목에 했었습니다. 이 구속을 항상 삼대 구속을 입고 있으므로  우리에게 늘 감사해야 되는 이 감사는 기본 명령입니다. 감사하고 또 그분으로  인해서 우리는 어디서나 놀라지 아니하고 항상 담대하고 기뻐하는 이것도  우리에게 대해서 기본 명령입니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그분을 믿고 바라보고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고 복종해야 된다는 이것은 언제든지 변함이 없이  그분을 경외하고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이것은 기본 명령이기 때문에 이 명령은  언제든지 우리가 새로 찾을 것이 없습니다. 어느 현실에서라도 이 기본 명령은  우리가 지키고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기본 명령을 자기가 복종하는 이 기본 명령에 순종하는 이렇게 믿고  의지하고 복종하는 이 기본 명령을 복종할 때에 이 기본 명령으로 인해서 건설  명령이 우리에게 필요하게 됩니다. 기본 명령을 잊어버리고는 건설 명령을 찾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본 명령에서 건설 명령의 명령이 나오는  것입니다.

 건설 명령은 건설 도중에 있는 것이 우리들이기 때문에 변해집니다. 이 명령,  이 현실에서는 이 명령. 저 현실에서는 저 명령 명령이 바꾸어집니다.

바꾸어지는 그것은 우리가 이해 할 것도 있지마는 이해 못 할 것이 더 많습니다.

그는 기본 명령을 지키는 자에게 있어서 기본 명령을 지키는 그 토대 위에라야  이 건설 명령을 그 사람이 받을 수도 있고 필요도 있는 사람이고 또 가질 수  있는 자격 있는 사람이지 기본 명령을 자기가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는 건설  명령은 없습니다.

 어떻게 건설 명령을 하나씩 둘씩 이렇게 행하면 그것이 기본 명령에서 나온  것이며 기본 명령이 건설된 건설입니다. 기본 명령은 터와 같고 그 위에 그  현실의 바꾸어짐에 따라서 오는 그 명령은 건설 명령이니 그 명령은 여러 가지로  변해집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변해져 오는 그 바꾸어져 오는 그 현실에서 건설 명령을 자기가  하나씩 둘씩 지켜 나감으로써 기본 명령은 튼튼해지고 가치 있어집니다. 마치 그  대지는 백 평에 평당 백만 원씩 이라고 하면은 한 일억쯤 되겠는데 거기다가  건물을 지어 놓으면은 한 몇 십 억도 되고 명백 억도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본 명령에 건설 명령을 우리가 하나씩 둘씩 지킴으로써 이제  기본 구원은 더 영광스러워지고 존귀해지고 가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오늘날 네게 명하는 명령' 이 명령은 오늘 우리가 이  현실에서 지켜야 할 복종해야 될 명령이니 이 명령은 그 기본 명령은 언제든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현실이라도 이거는 변하지 않는 것이고 건설 명령은 때를  따라 자꾸 현실 따라서 바꾸어집니다.

 그러면. 이 명령을 지키면 주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이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복을 주신다는 이 복은 다른 말로 하면 지극히 큰 능력을 주신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복이라고 하면 그저 둘둘 뭉쳐서 우리에게 그 결과를 들어서  말하는 것이고 지극히 큰 능력을 주신다는 말은 결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시공 건설하는 모든 방편과 과정을 들어서 말하기를 지극히 큰 능력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이것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옵니다. 믿음으로 온다는 말은 순종으로 온다는  말인데 하나님의 명령 순종이니 그 명령 순종은 기본 명령과 건설 명령이 있으니  그 명령 순종을 해야 되는데 아무리 현실이 바꾸어 와도 고 현실에 기본 명령을  지켜야 됩니다. 기본 명령을 지킬 때에 건설 명령을 지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이  기본 명령 지키는 데에서 거기에서 그 믿는 데에서 나오기 때문에 기본 명령을  순종하는 것을 가리켜서 기본 믿음이라 그렇게들 늘 말했습니다. 기본 믿음이라.

이러니까,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명령을 지킬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역사 하시는  것을 한 셋 종류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안에 그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합니다. 우리 자체 안에 와서 역사하셔서 우리 자체가 성화되고 우리 자체가  참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게 되어지는 우리 자체 안에 와 가지고  그 능력이 역사하셔서 우리를 점점 성화시키시고 변화시키시는 일을 합니다. 그  변화 시키면 우리가 받는 것이지 우리 힘으로 변화되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그 능력이 와서 일할 수 있도록 끌어당기는 그 계약을 지키는 것입니다.

계약을 지킬 때에 그 계약대로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변화시켜 주시는데 우리 안에 와 가지고 우리 자체를 참 완전한 자로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온전한 자로 변화시키는 그 변화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는 것은 우리 안에 와 가지고 우리 자체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만한 그 실력이 있어야 되지 실력 없으면 안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실력 갖추는 것은 썩는 실력이 아니고 썩지 않는  실력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예수 밖에 있는 거는 다 썩는 실력입니다.

예를 들면은 노아 홍수 때에 그 밖에도 모든 네피림들이 많이 있었지마는 그거는  다 홍수 속에 매장될 실력들이요 노아는 홍수에 매장되지 안하고 그것을 타고  밟고 서는 그 실력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그 말은 저주를 뛰어난다는  말이요, 저주 위에 있다는 말이요. 사망 위에 있다는 말이요. 모든 정죄 위에  있다는 말씀이니 이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치하고 대리 주권을 가질 수  있는 그 실력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렇게 명령을 행할 때에 우리 안에 와 가지고서 우리 자체가 그렇게 온전함을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서 껍데기는 내지마는 껍데기는 내라는  사람이지마는 그 속에는 지극히 크신 그 구비한 그 능력이 와 가지고서 땅에서  역사해 가지고서 그는 사람으로 화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다른  데다 비유해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성전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안에 계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집과 같이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 가지고 모든 것을 역사하신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들에게 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이 일이 내 말로 통해서 나오는 것도 있고 내 말을 또  손으로 통해 나오는 것도 있고 내 걸음으로 통해서 나오는 것도 있다' 그렇게  말씀하신 그대로의 첫 열매이신 주님이 그런 거와같이 우리도 그 다음 열매인  우리도 그와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능력이 우리 안에 와 가지고서 역사하는 역사가 있고 또  하나는 우리 밖에 와 가지고 역사하는 것 있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는 것은 모든 민족이 강제에 눌리고 끌려 가지고도 그럴 수  있지마는서도 그것은 얼마 못 갑니다. 모두가 다 평가적으로 평가적으로  비판적으로 모든 존재들이 예수님이 승리하고 난 다음에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까지 모두 다 주라 시인해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했습니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이 다 인정을 하고 찬양을 하고, 예를 들면, 요 얼마 후에는  우리가 국회의원 선거할 터인데 국회 선거하듯이 강제로 누르는 게 아니고 다 이  사람이 제일 좋다 찬성을 많이 받으면 그 사람이 당선이 되는 것처럼 강제가  아니고 그것은 어쨌든지 그 본인들이 유기적으로 자유로 하는 것처럼 모든  존재들이 우리를 이렇게 환영하고 비판적으로 아, 존대할 수 있다, 평가적으로  아무래도 그가 존귀한 자리에 있어야 된다. 이렇게 비판적으로 평가적으로  자유성으로 유기적으로 그렇게 환영하게 되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 몸 밖에서  모든 것을 그 지극히 큰 능력이 움직여 가지고 우리를 협조하도록 하는 그  역사를 이루십니다.

 또 그 다음에 하나 더 말할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하는 일이  있습니다. 네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준다. 또 그렇게 하는 것 또 네  몸의 소생이 복을 받는다 그것도 다 우리가 되는 게 아니고 우리 안에 그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통해서 역사해 가지고 만들어지는 그런 걸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면 그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는 것은 우리 안에 와서  역사하시는 역사가 있고 우리 밖에 환경에 역사하셔 가지고서 역사하시는 일  있고 또 우리를 통해 가지고 모든 걸 역사하는 일을 하시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 세 가지로 분류해서 역사하는 것을 다 분류하면 다 분류가 됩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놓지 맙시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대화입니다. 지극히 크신 분으로 대화하는 이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하지 그리 안하면 어림도 없습니다. 대화,  그러기 때문에 오늘도 내가 사층에서 가르치는 것을 봤는데 곧 이 명령을  찾을라고 애쓰는 것이 주님 찾을라고 애쓰는 것이며, 찾아서 깨달은 것이 주님  만난 것이요, 고대로 행할라고 애를 쓰면 영접하는 것이요, 고대로 행하면  지극히 크신 분으로 더불어 동행하는 일이다. 그러니까 어떤 피조물이든지 다  여게 옹호하고 찬성했지 거게 대해서 반대할 자 없다. 반대하면 그것은 다  깨어지지. 그러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는 두려움이 있을 수 없다 하는 그런 것을  설교하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고로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계약하신 그 하나님께서 계약대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그러면 여게는 다 구비했겠습니다. 여게 신명기 28장에  보면은 개적으로 이렇게 네 너, 네 너 요렇게 개인 상대로 하신 것이 백 칠십  일곱 번 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도 내가 헤아려 보라 했는데 다 공통으로  맞습디다. 백 칠십 일곱 번 있고, 또 내가 너희에게라고 복수적으로 그  단체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열 한 번 밖에는 없습니다. 백 칠십 일곱 번 가운데에  열한 번밖에 없습니다. 거게 '내가 네게' 한다는 이 직접 대화적으로 대면적으로  하신 것은 네 번 있는데 세 번은 개인 대면이요 한 번은 대중 대면으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여게서 깨달을 것, 복 받는 것 저주 받는 것은 꼭 누구  때문에 아닙니다. 꼭 요 개인적이라 하는 것, 혹 이웃으로 인해서 그 단체적인  공동 그런 책임이 메워지는 것이 약간 있지마는서도 극소수입니다. 복 받는 것도  개인 대 개인이라. 하나님께서 개별적으로 그 개인에게 대해서 복 받을 행위  있으면 복을 받고 저주 받을 행위 있으면 저주받지? 누구 때문에 저주받고 누구  때문에 복 받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삼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는 요 말씀을 기억하고 놓지 맙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잠깐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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