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

 

1980. 10. 17. 금야

 

본문 : 예레미야 2장 1절 - 13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찌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나니 그를 삼키는 자면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야곱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간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통과케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기름진 땅에 들여 그 과실과 그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가증히 만들었으며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지 아니하며 법 잡은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를 항거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을 좇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 이같은 일의 유무를 자세히 살펴보라 어는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찌어다 심히 떨찌어다 두려워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하나님께서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을 신령한 이스라엘 신약 교회에  전해주신 것은 그런 모든 것을 거울로 삼아 가지고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와에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또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 또 어떻게 될 것  이런 것들을 마치 거울을 보면 자기 용모를 알 수 있는 것처럼 그런 것을 보아  우리 자신의 어떠함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신약 시대를 농사짓는 사람이 넉달 동안 수고한 것은  넉달이 지난 뒤에 추수 때를 위해서 수고한 것이라고 비유했습니다. 구약 사천  년 동안에 된 이런 저런 모든 사건들은 신약시대의 신령한 교회들을 위해서  준비하시고 역사하신 것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밤에 봉독한 이 말씀은 육체의 이스라엘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또 행하신  일인데 우리에게 생명의 도리로 전해주신 말씀입니다. 이 가운데 짧은  말씀이지만 우리에게 여러가지 구원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 중요한 것 두 가지를 생각하려고 합니다.

왜 우리는 앞으로 잘 사느냐 못 사느냐 하는 그런 것이 문제가 되어 있지  아니하고 첫째로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모든 어려움 대적이 강해서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그런 강한 대적들이 있으니 이런 문제, 또 우리들이  통과할 수 없는 참 빠지기 쉬운 그 위험한 곳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그런 아주  메마르고 외롭고 어려운 일 그런 일들을 우리가 많이 앞에 놓고 있습니다. 먼저  이런 문제들부터 해결이 되고 나야 그 다음에 우리가 평안도 누리고 뭐 호의  호식도 하고 그런 것이 그 다음 문제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있어도 못  먹고 있어도 못 입고 또 살아도 평안이 없습니다.

지금 어떤 사람들은 이런 것은 생각도 아니하고 뭐 사기 협잡을 하든지 누구에게  어떤 착취를 하든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좀  마음대로 호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을 마련해야 되겠다 하는 거기에만 급급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대수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지척을 분별하지 못하는 다  어두움 속에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닥쳐 있느냐? 참 도마 위에 올려놓은 고기가  그거 뭐 칼에 맞아서 요리 될 것뿐이지 제게 무슨 살 소망이 있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런 어려움을 바로 직면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아는 대로 다 알고  있습니다.

월남이 그 미국이 책임을 지고 미국 싸움으로 그렇게 알고 미국이 다른 나라까지  청원을 해서 그 모든 전쟁 비용까지 다 당해 가면서 각 나라를 응원시켜 가지고  한꺼번에 월남을 구원하려고 애를 썻습니다. 썻지마는 그 나라는 결국은  공산주의자들에게 삼키어져서 뭐 믿는 사람들은 씨가 안 남게 몰살했고 혹  거게서 피해 나오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는 있었을 것입니다. 다대수가 다  죽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들이 아무리 해도 이것은 사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안합니다. 또 예수를 믿지 안하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그들이  용납해 두지 않습니다. 왜? 택한 사람은 모르지마는 우리도 모르고 불신자들도  모르고 본인도 모릅니다. 모르지마는 마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마귀는 택자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믿는 사람 믿지 아니해도 택함을 입어 가지고 출생한  사람 믿지 안할지라도 이런 사람들은 다 마귀가 알고 있습니다.

그 뒤에 크메르도 뭐 미국이 책임지고 야단지겼지는 완전히 공산주의에게  삼켜져서 참 거기에 제가 어떤 그 잡지에 보니까 그때 거게서 너무 아까와서  미국 사람이 같이 피난가자 해도 당신들이 이 민족을 두고 가는데 나는 이  민족과 함께 여게서 원수에게 죽겠다고 그렇게 그 자리에서 생명을 하나님 앞에  내놓고 그 죽음의 자리를 피하지 안하고 죽은 그런 성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와 꼭 같은 입장인데 온 세계가 다 공통적으로 알고 있기를 이번에는  한국이 그 다음 제 일 순위라. 이렇게들 모두 말하고 공공연하게 신문지상에  떠들고 있습니다. 있는데 우선은 아무일 없이 이래 지내 가지고 있으니까 또  미국이 있다고 하니까 헛되이 믿어서 안심들을 하고 어쩌든지 뭐 양심을 쓰든지  말든지, 도적질을 하든지, 형제와 원수가 되든지 말든지 어쩌든지 의식주만  있으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거기에만 분발하고 있는 기독자들이 남한에  많이 있습니다.

또 이 문제는 해결짓지 안하고 무슨 뭐 백만 교회 세우느니 뭐 세계 복음화니  공연히 지금 저거는 다 외국 가 가지고 영주권 얻어서 시민권 얻어서 피난처 딱  저거 땅에서 만들어 놓고 여게 와 가지고 할 일 없으니까 공연히 큰 소리만  뻥뻥해 가지고 사람들에게 바람을 집어넣어서 기독자들이 이 어려움이라 하는  것은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바람만 들어 가지고 지금 벙하이 떠 가지고 있는  판입니다.

그저 중공이 어쩔듯이 미국이 어쩔듯이 그것만 화친하면 일본이 화친하면 일본은  깜깜한 소경입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미국도 여게 대해서는 깜깜해 모릅니다.

왜? 하나님이 눈을 다 어둡게 해 놨습니다. 우리 남한에 있는 교회들은 이 일에  대해서 들어도 등한히 여기고 교회 안에서도 어떻게 하면 내가 한 교파를 세워  가지고 교주가 될까? 어떻게 하면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내 발판을 만들어서  뭐 안정을 둘까? 참 잠꼬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게 아니고 보니까 모두 다 거기 대해서 대지식을 가진  학자들 발표에 남북 전쟁이 나면 이것은 아주 전전이라. 번개 전자 싸움 전자  번개 전쟁이라 버득하면 해치워 버리요. 이럴 수 있는 이런 전쟁이라고 그들은  우리 몇배의 병력과 과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만 생각하고 남한에  암만 잘 살아도 그까짓거 빼들면 된다. 빼드는 힘만 지금 전력을 기우려  양성하고 뭐 사는 그것은 근근히 살면 된다 하고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힘이  남아서 지금 다른 나라에 전쟁을 돕고 그 모든 모사들을 보내고 무기들을 것다가  팔고 있고 그럴 정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참 위급함을 당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아기자기 가정 재미  좋지마는 그거 오면 그만 가을에 된 맥에 서리 오면 요게는 요곳에 보면 꽃이  발가이 피고 여게는 새순이 돋고 뭐 아주 재미있지만 된 맥에 서리 오면 그만 싹  삼켜서 다 그것으로 끝나버립니다. 이와 같이 되는 이런 어려움이 우리 앞에  당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 공산주의자들을 누가 이렇게 강하게 모질고 독하게 우리들을 향하여  칼을 갈고 이를 갈고 있게 하는가? 이것은 누가 이렇게 하고 있으며 이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북한은 남한 교회를 하나님이 말 안듣는다고 남한 교회를  두드릴 몽둥이로 삼고 있고 소련이 지금 미국보다는 훨씬 강해졌습니다. 뭐 이런  말 저런 말 해야 강합니다. 고만 세력 있습니다. 그들은 자꾸 침략하고 밀고  마음대로 하지만 미국은 슬슬 피하고 있습니다. 소련은 미국에 있는 기독자들을  하나님이 섭섭해서 두드릴 몽둥이로 지금 들고 있고 여기 저기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기독자들이 하나님을 노엽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독자들을  지금 두드리기 위해서 몽둥이로 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 나라가 그  나라 힘이 아니고 그 배경에는 하나님이 그 나라 힘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를 이길 세계가 없습니다. 절대 못 이깁니다. 점점 강해집니다.

9절에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교회라고 지금 다퉈서 시비를 해 가지고 그들 편이  돼 가지고 그들을 지금 몽둥이로 들고 남한 교회 미국 교회 세계 교회를 지금  몽둥이 들고 마구 너거들이 하나님 믿는다 해도 가짜로 믿는 너희들을 하나님  없다는 주의, 유물주의 무신론주의 이것들을 들고 너거들을 마구 치도록 하게다  하는 몽둥이로 지금 하나님이 들고있기 때문에 전능자의 손에 들린 몽둥이를  미국이 뺏들겠습니까 남한이 뺏들겠습니까 못 뺏습니다. 이거는 절대 뺏들 힘이  없습니다.

다만 이 몽둥이는 하나님이 스스로 놓도록 합니다. 하나님이 이 몽둥이가 필요  없어. 하나님이 분해서 노여워서 이 몽둥이를 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노를 풀면  하나님이 절로 몽둥이를 놓을 것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 이  몽둥이를 자끈 자끈 뿔라서러 불에 넣어 태워 버릴 것이고 하나님이 이 몽둥이를  놓고 뿌질고 태우고 없애야 되지 절대 미국이나 어떤 세계의 민주주의의  세력으로서 안됩니다. 하나님이 이 몽둥이를 필요가 없어서 던지고 이 몽둥이로  기독자를 위협했던 여기에 대해서 아심을 주실려고 하나님의 백성을 기쁘게  하려고 이 몽둥이를 눈 앞에서 자끈 자끈 뿌질라서 없애서 불에 태워야 되지  인간을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밤에 봉독한 이 말씀은 우리는 이 앞에 둔 이 모든 어려움이  하나도 어려움이 되지 아니하고 평안하게 통과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에서  하나님의 기적에서 하나님의 절대의 보호에서 살 수 있는 길이 하나 있고,  여전히 하나님의 대적이 돼서 하나님의 적이 돼서 하나님의 몽둥이에 맞아  절단나는 길이 있고, 이 두 길이 우리 앞에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여게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걸 해결 안되면 공부도 소용없습니다. 장사도 소용없소. 살림도 소용없소.

재미 있는 부부도 소용없소. 재미있는 가정도 아무 소용없소. 다 헛일이라. 이게  해결되야 되지 이게 해결되기 전에는 모두가 다 헛일입니다.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이렇게 도마 위에 올려놓고 고기와 같은 이런 입장과 처지인 것을 알아서  떨며 기절하며 부르짖을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공연히 헛된 위로와  헛된 안심과 평안을 누리면서 헛된 욕심과 헛된 영광을 구할 때가 아닙니다.

보십시오. 미국은 안심이라 하지마는 미국 한가운데 조그만한 쿠바라는 고  조그만한 것이 하나 들었는데 거기에 소련이 미국을 전멸시킬 수 있는 그것이 고  안에 다 들어서 장비를 해도 그들이 그걸 막지를 못합니다. '너거 여 가져오지  마라.' 하면 '안갈래 꾹 쑤시뿌릴 것이다 이놈의 새끼' 하니까 고만 꼼짝 못하고  갔다 놓지 말라 해도 갔다 놓은 것 어찌하노 말하고 나는 이 처지입니다.

이런데 미국 사람들의 인식은 어떤 이식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내가 거게 시민권  만든 사람 어떤 사람 하나 만나 가지고 얘기 들어 보니까 아 소련서 암만  핵무기를 쓴다 해도 미국은 그것이 미국 나라에 오지 못하도록 다 이렇게 공중에  방어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암만 원자를 발사해도 미국 영토 안에는  들어오지 못한다. 참 야 쏴서 못들어 갈기 아니라 배에다가 싣고 너거 땅 한 포  중에 실어다가 재어서러 장치를 해도 너거가 못도록 막지 못했는데 뭘 막는다  말이고 너거 국경 안에서 쏘운다 참 어느 교단해도 어두워졌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십니까? 뭣 때문에 만드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다고  우리가 두려워만 하고 슬퍼만 하고 낙망만 하고 있는 우리들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얼마든지 해결책이 있습니다. 왜? 그 몽둥이를 그들을 들고 우리에게  위협을 주고 하는 것은 그분이 우리 위해서 생명까지도 버려주셨고 있는 소유를  다해서 우리를 구원하려고 애쓰신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속하실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그분이십니다. 그분이 없는  가운데서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이 지구 땅덩어리라는 이 지구  땅덩어리와 별과 달과 그 거리가 한 이것도 한 별인데 별과 별 사이에 한 별의  거리가 측량 못할 만치 먼 거리를 가진 이런 것이 억억억억억억억만도 넘은 개가  널리 가지고 공중에 이 큰 것들이 달려서 마찰되지 안하고 제 궤도를 따라서  이렇게 운행시키는 그 위대하신 분, 지극히 크신 분, 이것을 지으신 분, 이것의  주인공, 이것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 이분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전부를 다해서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것을 만분지 일이라도 인간 가지고  안됩니다. 성신이 이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시야 되지 입으로 암만 입으로  천 번 만 번 말해도 사실이 그렇다는 그 사실의 실정을 아는 것은 성신의  감화입니다. 성신의 감화가 아니면 모릅니다. 입으로 암만해도 모릅니다.

이분이 얼마나 크신 분이시며 이분이 우리를 사랑했으니 우리가 참 어떠한  대상이며 존재가 되어 있는지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든 것 다 희생해서  우리를 구출하신 분인데 이분이 없는 가운데 지으실 뿐만 아니라 이것들의 다  주인공일 뿐 아니라 지극히 작은 것 하나 움직이는 섭리도 이분이 혼자  하십니다. 머리털 하나가 희고 검는 것도 그분이 다 하시지 어떤 그 자연이나  무엇이 하지를 못합니다.

이분이 크신 뿐만 아니라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분이시요. 또 이분이 모든  것을 섭리해서 이와 같이 하고 있는 분이니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요  이분이 주장해 가지고 이렇게 우리를 향해서 노여워서 하시는 분이니까 우리는  소망이 없는 사람 아닙니다. 지금도 그분이 우리와 영영히 원수 되기를 원하셔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당신에게로 돌아가는 것을 당신을 찾아가는 것을  당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원해서 이렇게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분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이분이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좀 더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이 영광의  구원을 이것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받아서 영원한 세계에 후회하는 자 복없는  자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사랑의 주님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하나님이 원하셔서 이렇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문제 해결의 길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노만 풀면 됩니다.

하나님의 노만 풀면 몽둥이는 우리에게서 멀어집니다. 하나님의 노를 풀면  몽둥이는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된다고 하면  몽둥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싫어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게 다  뿌질러서 불에 태워서 없애버립니다. 이리 되면 이북 공산주의자의 두목  김일성이도 김정일이도 택한 자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거게서도 구원할 자들이 구원받을 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하나님을 노엽게 한 자가 됐는가 하는 그것을  여게 말씀해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일, 신약 교회  와 가지고 하신 일,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된 그런  이적과 기사 사람마다 받은 증거 있는데 이것을 잊어버리고 이렇게 자기로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 그 증거를 크든지 작든지, 많이 받은 사람 적게 받은 사람 있는데 많이 받았든지 적게 받았든지 하나님이  대주재 하나님인데 이 하나님이 티끌같은 죄인 자기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신  것을 제가 분명히 본거 있는데 하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것을 본 것 있는데  받은 증거 있는데 이것을 잊어버리고 이렇게 자기에게 관계를 가진 이 하나님을  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것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딴 것을 찾고 이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대해서 기적을 행하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에게  위로를 주시고, 나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대해서러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요것을 하나 봤으면 잊어버리지 말고 요렇게 해주신  하나님을 또 하나님이 자기에게 이렇게 해 주시기를 또 찾고 이 하나님을 하나  보고 또 찾고, 둘 보고 더 찾고, 셋 보고 더 찾고, 넷 보고 더 찾고 이렇게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씩 둘씩 자기가 기이한 일을 봤고 하나님이 제 소리를  들으시는 것을 봤고 의논하시는 것을 봤고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을 봤고 자기가  다급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이 그 일을 다 풀어주신 이런 것을  우리가 봤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이 하나님이 어떤  대통령이 내게 한 게 아니라 어떤 대국의 왕이 내게 한 게 아니라 대주인이  하나님이 죄인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의논하는 걸 여러분들이 다 증거를 받았고  응답도 받았고 이렇게 봤는데 이분이 이렇게 하시니 참 놀랠 일인데 이렇게  해주시는 것을 봤고 급할 때에 또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또 들어 주신 걸 봤고  이랬는데 이분을 찾아서러 어려움을 해결짓기 위해서 이분을 찾고, 자기에게 답답함을  인해서 이분을 찾고, 자기의 마음이 허젓함을 인해서 이분을 찾고, 자기 마음이  이상하게 환장을 해서 변해질 때에 이분을 찾아서 정돈이 되고 정리되고 안정이  되고 영적 면으로, 물적 면으로, 이 세상적면으로, 정신면으로, 모든 사물 인간  관계 면으로 이분을 찾아 가지고 이분으로 더불어 은혜를 입은 받은 증거가 없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그것 없으면 여러분들 가짜 예수꾼이요. 여러분들이 잊어버렸지 택한  자라면 큰 증거든지 작은 증거든지 자기가 하나님을 행하여서 소망을 두고서  했을 때에 하나님이 그 일을 해 주신 것을 여러분들이 받았을 것입니다. 분명히  주여 감사합니다. 주님이 해줬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깨닫고 느끼고 감사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랬는데 이분을 한번 증거를 받음으로 더 가까이 하고 더 사귀고 두번 증거를  받음으로 더 가까이 하고 이분을 찾아서 들어가면 이분이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이 다 해줘서 이분을 찾아간 사람마다 이분을 따라간 사람마다 난중에는  놀래서 감사하지 안한 사람이 없었고 이분을 따라서 간 자마다 해결짓지 못한  일이 없는 그것이 기독교 역사요. 또 이 세계 역사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해 주시는데 이분을 거게서 한번 봤으면 놓지 안하고 또 한 걸음 더  들어가고 더 들어가고 이렇게 하나님 가까이 가야 될텐데 이분을 버린 이것이  하나님 앞에 제일 섭섭한 것입니다. 이분을 찾지 안는 것이 제일 하나님이  분하신 것이요.

애굽에서 인도하실 때에 기이한 이적과 기사를 봤고 광야에서도 사막에서도 그  수북같은 구렁텅이에서도 건조하고 사망에 음침한 곳에서도 사람이 다니지  아니하고 거주하지 안하고 사람이 닥치지 못할 그런 일을 척척 닥쳤을 때에도  척척 어려움 없이 해결을 지어주신 이 여호와께서 어데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요거 하나님이 섭섭해하십니다. 자기에게 이렇게 해 주시는  이분을 찾지 않고 헛된 것을 찾아서 해결 지으려고 하고 이분을 찾지 안하고  이분을 버린 것을 하나님이 제일 섭섭해하십니다.

8절에 제사장도 목사들도 교역자들도 이분은 찾지 안하고 이분이야 어찌 됐든지,  교인이나 요렇게 꼬우고 조렇게 꼬아 가지고서 돈이나 내면 되겠고 대접이나  되겠고 제게 속하면 되겠다고서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이야  섭섭해하든지 말든지, 하나님이야 뭐 좋아하든지 어쩌든지 하나님은 찾지  아니하고 교역자라 하는 것은 교인만 거머쥐고 해결지우면 된다 이러고 하나님  찾지 안하고 법관들은 법대로만 처리하면 되는 줄 알고 하나님이 지켜 주시야 되고 치안을  해야 되고 안녕 질서를 유지해야 되지 하나님이 해주시는데 하나님이 하시면서  이런 것 저런 것 방편이 필요하지 당신이 하지 않는데 무슨 필요가 없는데, 모든  행정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은 찾지 안하고 그것만 하면 될 줄로 이렇게 생각하고  모든 다스리는 자들도 책임을 지고 있는 자들도 하나님에게야 거슬림이 되든지  말든지 인간 저거 생각대로만 이렇게 하고 선지자는 말로서 이름으로 예언하고 선지자는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는 자도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그 말씀을 전하지 안하고 땅위에 있는 피조물의 말 이것  저것 주 끌어다가서 성경 말씀을 한다고 해도 마귀가 이용하듯이 인용하듯이 제  주장대로 제 뜻대로 제 생각대로 이용을 해서 요렇게 해 가지고 백성들에게  어쩌든지 달콤하게만 해주고 안심하고 위로만 줘서 화를 받아서 망할 자인데  화를 받아서 망할 자인데 망할 행동하고 있는데 슬슬 등을 쓰다듬으면서 내가  이래 가지고 망한다 하는 자는 원수가 되고 등을 슥슥 쓰다듬으면서 평안하다  안정되다 이렇게 해서 하니 이것이 하나님에게 노여움이 된 것입니다.

9절에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들이 돌아서기 전에는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거하고 지금 싸울 것이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거  후손과도 다투겠다 돌이키기 전에는 안된다. 하나님이 피조물 보다 능하신 분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버리시고 하나님에 하늘의 부요와 영광과 하나님의  지위도 우리 위해서 버려서 희생해서 이렇게 큰 대속의 사랑을 베풀어 놓으셨고  또 이 공로를 인해서 억지로 중생을 시켜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것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서 그 일이 이루워진 게 큰  게 아니라 대주재가 이 천한 죄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답했다는 이것이 무한히  큽니다. 성령의 감동이 아니면 이것이 얼마나 큰지를 측량 못합니다.

자기의 마음에 시은을 달라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자기 마음에 빛을 달라고,  위로를 달라고, 평안을 달라고,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원수에 대해서 넓은  아량을 달라고 온갖 제대로의 어려움으로 하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아 내 기도 하나님이 들으셨다. 한번이라도 들으셨다 하는 그런  증거를 받은 사람은 손 한번 들어봅시다. 증거 받은 사람은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하이 받은 사람이 이렇츰 여반에는 없습니까? 여러분들 그럴 일은 없는데 불택자면 없을 것이고 택자면 벌써 들었는데  여러분들이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마음을 쓰지 안하고 기도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줬지만 제가 기도한 것이 벌판이라도 헛일 삼아났다 이래 대스럽게  기도했으니까 하나님이 들어주셨지마는 여러분들이 느끼지 못해 그렇지 택한  자면 받은 증거 한 번 두 번이 아닙니다.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랬는데 이분을 버리고 다른 것을 찾아서 나가는 이것이 하나님에게 제일  섭섭하고 노여움입니다. 이러니까 "너희 후손들과도 다투리라." 11절에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너 하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이것도 성신의 감화가 아니면 하나의 문장같이 보고  "놀랄지어다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하니까 이 놀랄지어다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하니까 이 일이 얼마나 큰 일인지를 성신의 감화가 안 오면  우리는 느끼지 못합니다.

아 산천 초목이 떨어도 기가 차는데 6.25 때 보니까 요런 풀 한 포기도 떨지  안해도 사람은 떨어서 막 새파래 질러서 죽습디다. 네. 그런 말이 있소. 옛날  암행어사가 오면 산천 초목이 떤다고 인간이 떨지 초목이 뭘 떨어 이것이 안  떨어도 사람은 떱니다. "하늘이여 놀랄지어다 떨지어다 두려워할 지어다."  하늘이 떨만한 이런 큰 일이요. 무서운 일이지마는 우리는 영감이 빈약해서  모르고 영감있는 것 만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다.

참 하나님이 죄인 위해서 죽어 주셨다는 것, 하나님의 부요를 다 내놓고 모든  영공을 희생했다는 것 이것은 인간이 모르고 만물이 몰라 그렇지 알면 세상에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그럴 수 있느냐 하는 이거는 천천 만 년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영광을 돌려도 이 뭐 억억만의 일도 그 영광을 돌릴래야 돌릴 것이 되지  못하는 이 큰 일을, 죄인들에게 큰 사랑을, 큰 은혜를 큰 희생을 한 것을 놀래지  아니할 수 없는 이 참 그 뭐 감사할 것이 그 은혜가, 그 놀라운 일이, 그 고마운  일이, 그 위대한 일이 측량할 수 없는 이 영광된 이 구원을 받은 자들이 이  구원을 소용없는 세상 것에 다 기울려지고 이 영광된 구원을 무시하는 이것이  하나님에게 노여움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했습니다.

13절에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파서 이 웅덩이는 물을 저축하지 못할 웅덩이라" 그렇게  상징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생수의 근원을 버렸다. 그말은  우리에게 생명이 되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이라 말은 모든 힘의 근본이요  점점 성장해 나가는 것이요 무한히 나가는 것입니다.

일천 척을 흐르니 발목에 올라오고 더 일천 척을 흐르니까 무릎에 올라오고 일천  척이 흐르니까 허리 온다는 이제 이 능력을 가리켜서 그 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그 생수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한없는 소생과 성결을 주고  우리에게 시원한 평강의 위로의 기쁨을 주는 다시 말하면 인간의 모든 복이 모든  복이 되는 이 생수가 나오는 그 근원인 하나님을 잃었다. 이 생수는 성령의  은사를 말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감동이 오면 어데든지 천국입니다. 그는 사망이 해하지 못합니다.

죄가 해하지 못합니다. 마귀가 가까이 오지를 못합니다. 성신의 은사가 오면  우리 마음도 한없이 깨끗해지고, 지혜도 한없이 능해지고, 능력도 한없어지고  성신의 감화가 와서 성신의 감화와 나와 성신의 역사와 하나되면 당장 하나님  되버려요. 피조물이 하나님과 같이 되버려요. 이런데 이 근원인 하나님을  버렸다.

그러기에 "너희들의 양식은 내 피와 살이다" 그 말은 주의 구속을 말씀하신  것인데 주의 구속을 말씀하신 것은 구속을 주신 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우리에게  참된 양식이요 음료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판  웅덩이라." "스스로 판 웅덩이라." 스스로 판 웅덩이라 말은 육천 년 사천 년  계속해서 싸 가지고 나오는 이 세상 문화 세상 모든 과학 인간 지식 여기서는  암만 파 봤자 생수가 안 나옵니다. 인간을 하나님처럼 존영하게 행복되게 해주는  이 성령의 은사가 세상은 암만 주 모아 봤자 파 봤자 파고 들어가 봤자 연구해  봤자 안 나옵니다. 안 나오는데 이것 파면 여기서 생수 나올 줄 알고 여게서  인간에게 생명과 평강과 성결과 영원과 완전이 여게서 나올 줄 알고 제 소원  성취가 쉽게 약게 어리게 말하면 제가 소원하고 제게 좋은 것이 이 세상에서  나올 줄 알고 그걸 헤비 파고 앉았고 하는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한다. 물이  있다 해도 저축 못한다. 거게는 네 행복을 성장시키지 못한다. 네 행복을  충만시키지 못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낫고, 내일보다 모래가 낫고, 모래보다 모래 글피가 낫도록  못한다. 저축 못한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무가치하게 됐고, 십 년 지나면  그만치 무가치 됐고, 오십 년 지내면 그만치 천해졌고, 네가 땅위에서  세상살이를 많이 해봤자 마지막에는 송장되고 지옥되는 것 밖에 없지 거게는  무엇이 저축이 안돼 나간다. 행복이 점점 많아져 가질 안한다. 다만 생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에게서만 각양 좋은 상급과 온전한 선물이 빛들이  아버지에게서만 나온다.

인간에게 필요 있고 좋은 것은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에게서만 나오지 딴데서  나오지 안하는데 이분을 버리고 세상에서 제 무슨 행복이나 만족을 이루어  보려고 또 거게서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되게 하루 하루 더 제가 행복에서  행복을 충만케 하려고 하지마는 거게는 터진 웅덩이라 건 저축이 안된다. 성장이  없다. 너는 하루 살았으면 산 것 만치 너는 그만치 무가치하게 됐고, 그만치  거지가 됐고, 그만치 그 생명은 짧아졌고, 죽음이 짙어졌지 없는데 생수의 근원  되신 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베푼 은혜의 받은 증거가 많은데 이분을 찾아서 하나  둘 해결하려고 하지 안하고 이분을 두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써 해결을  지우려고 하나님과 세상과 바꾸는 요것을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것입니다.

뭣 때문에 하나님이 다투느뇨? 뭣 때문에 공산주의 몽둥이를 두고 있느뇨?  하나님과 피조물과 바꾼 거, 하나님 버리고 피조물을 취할 것 하나님으로 좋아할  줄 모르고 만물보다 거짓된 하나님 떨어지면 지옥인데 하나님 좋아할 줄 모르고  저로 좋아할 줄 알고 하나님으로 좋아할 줄 알고 어떤 피조물로 좋아할 줄 알고  하나님 기쁘시게 할 것 생각 안하고 어떻게 하면 저를 기쁘게 할까 하나님의  뜻은 이루는 것은 생각지 안하고 제 야욕을 달성시키려고,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몽둥이를 뒀습니다. 이걸 돌리키기 전에는 절대 몽둥이 없애지 못합니다. 나는  단언합니다.

전체적으로도 하나님을 버린 피조물과 하나님을 버리고 피조물을 취한 요거,  세상 인간 방법으로 자기를 점점 행복되게 하려는 요 방편, 자기를 키우고  자기를 영화롭게 자기를 존귀케 하려는 요 나쁜 세상적인 방편, 하나님 버리고  세상 취한 것,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파서  만드는 요것을 회개하기 전에는 몽둥이는 물러가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물러가지 안하면 나중에는 개인에게만 물러갑니다. 개인에게만 물러갑니다. 어떤  사람이 뭐 세계일주 해보자, 성지에 가보자, 예루살렘 가보자, 그렇게 가자고 그  단체에 가입하려고 온 사람들 많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런데는 가기 싫습니다. 예루살렘 안 가도 내가 다 압니다. 내가 가볼  수만 있다면 이북 가보고 싶고, 월남 가보고 싶고, 크메르 가고 싶습니다. 왜?  거게서 내 곁에 천인 만인이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오지 못하리라고  하나님이 보증하신 거기에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돼 있는가? 그거 보고 싶소.

벌써 연만해서 지금까지 살아 계시지 안하지마는 이기선 목사님이 그분이 믿음의  사람인데 어찌 됐는가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온 세계의 기독자들이 세상을 발아래 밟고 마귀와  죄악을 이겨서 다 생명으로 승리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세계가 안되면 남한  교회라도 이렇게 되어 이기기를 원하시고, 남한 교회가 다 안되면 남한의 어떤  한 교회라도 이렇게 되어 이기는 것을 원하시고, 한 교회가 다 안되면 몇몇  사람이라도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네가 왜? 지존자로 거처를 삼고 여호와를 의뢰했기 때문에,  그런고로 오늘밤에 몽둥이가 이렇게 우리의 기도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제가 어떤  사람 만났는데 그 사람이 어떤 초악을 앓아서 고생하는 사람이 있었더랍니다. 그  사람에게 자기 친척이니까 마음에 답답해서 하나님 앞에 이 기도해야 하겠다  하고서 기도를 했더니마는 당장에 그 초악이 낫아서 성한 사람 됐더랍니다. 그거  하나 보고 주여 나는 더 증거가 필요 없습니다. 이런 천인의 기도를 초악이 낫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 천인의 기도를 당신이 들어주신 것을 내가 봤습니다.

들어주신 것을 봤습니다. 대주재 당신이 내 기도를 들으시니 당신이 나를 이만치  인정하시고 나를 아시고 말씀대로 나를 상관하시는 것을 내가 알았사오니 이  다음에 무슨 증거가 필요 있습니까? 나의 여생은 당신에게 다 바쳐서 죽는  날까지 증거 없어도 좋습니다. 이 하나로 나는 당신에게 영원히 바쳐서 영원히  당신으로 더불어 나는 결혼했습니다. 다시는 결혼도 필요 없고 가정도 필요 없고  나는 당신의 배우자가 되어서 여생을 이것으로 만족하고 살겠습니다.

그렇게 단언 짓고 다시는 다른 증거를 요구하지 안한 그런 사람 봤습니다. 그런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천하에 집집마다 다니면서 복음 전하면서 가서  이집에도 가서 전하고 저 가서도 밤이 되면 거치면서 하나님의 소식 전하고  그렇게 다니는 사람 제가 교역자로 나오기 전에 저 산골에 있을 때에 많이 만나  봤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많이 보내 주셔서 많이 만나 봤습니다.

이런데 이렇게 우리에게 상대해 주시는 이분을 이분이 어떤 분보다 작지 안는데  크지 그 어떤 분보다 지금 못 크지 안하는데 이분보다 더 이상 큰 분이 없어.

능력 있는 분이 없어. 부자가 없어. 이런데 이분을 찾지 아니하고 이분을 버리고  이분을 위주로 중심으로 이분을 버리고 어떤 자는 절 이분 대신에 절 저주를  받아야 됩니다. 이는 내가 말 안해도 저주입니다. 영원히 망합니다. 이분을  버리고 절 제까짓게 뭐인데 이분을 버리고 피조물 중에 어떤 것을 이것이  몽둥이를 만든 원인이요.

세상 방편으로 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를 부강시키고 점점 오늘보다 내일이  좋아지리라고 세상 방편 가지고 이 두 가지로 하나님은 분히 여기시고 몽둥이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홍해 바다도 상관이 없고 광야도 상관이 없고, 사막도  상관이 없고, 구덩이 땅도 상관이 없고, 건조한 땅 사망이 음침한 곳도 상관이  없고, 사람이 아무도 통과 못할 데도 통과했고, 인간이 머물지 못할 데도 넉넉히  살았고 통과하신 이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냐? 그 다음에 2절에 보면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 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한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해서 기억하노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대중을 인도하시려고 멸망시키지 아니하려고 이렇게 인도하실  때에 거기서 참 소년, 하나님과의 이스라엘 사이에는 소년들이 그 소년들의  동무라면 동무가 좋아서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아무것도 뭐 가림도 없고 감정도  없고 무슨 감정 있어도 당장에 사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처럼, 소년들의 우의와  같은 하나님과의 이 우의 결혼 때의 첫사랑 같이 하나님과 이렇게 사랑하는 요  사랑 이것을 가진 자가 다대수였을 때에 그때에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바라봤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과 요렇게 고 인격에 다른 것 아무것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요렇게 관계를 가졌을 그럴 때에 그들은 아무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라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강한 대적이 뭐 전쟁할 것도 없이 그들은  그들대로 스스로 망하고 말았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도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믿음에 이르지  안하고 여전히 하나님이 그런 기적을 보여줘도 또 어려움 닥치면 하나님은  이거는 안될건데 하나님이 요것만 해 주시면 하나님이 참 계시는 걸 알지 요렇게  열 번 스무 번이라도 항상 시험하고 항상 증거 받으려 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함으로, 우상의 제물을 먹음으로, 음행함으로, 요 세 가지 죄를  회개하고 믿음에 이르지 못한 자가 있어서 오늘이나 내일이나 기다리다가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늙어서 광야에서 죽어버렸고 할 수 없어 하나님께서  애끼다가 애끼다가 믿음에 이르지 못한 이런 자들 때문에 이거 회개하기를  기다리다가 나머지기는 다 광야에서 다 죽어버리고 거게서 난 사람들과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의 소수가 그때 가나안에 갔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앞에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 어려움을 어려움 없이 해결짓는  한국 교회가 되려면 서부교회가 되려면 어떤 개인 가정이 되려면 개인이 되려면  이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사업적인 관계도 물론 있지요. 사업적인 관계도  있고,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가 지능이 있어서 누구보다도 지능이 위에  있어서 지능적인 그런 관계도 있겠고, 또 하나님에게 바쳐서 봉사하고 하나님을  인해서 희생한 희생적인 그런 관계도 있고 여러 관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그런  것을 중하게 여기지 아니하십니다. 귀하지마는 그런 것을 중하게 여기지  아니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그까짓 그런 일이야 당신이 당장 할 수  있소.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으신 분이 우리 성도들이 많이 해봤자 그까짓 거  조그만한 지구 속에서 한 거 뭐 그까짓 거 무슨 큰 일 입니까. 다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요것입니다.

소년들이 서로 아무 무사기 하게 이중 삼중 없이 그저 그 좋아서 동무 좋아서  못견디는 하나님과 요렇게 소년들의 우의같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요 솔찍한  소년들의 우의같은 요거 하나님이 원하시고, 결혼한 그 첫사랑 백지 그때 만나  놓으면 할 말이 없으니까 신랑이 돼 놓으면 아내에게 우리가 이런 꿈을 꾸고  이렇게 살자 어쩌고 하지마는 그거는 껍데기요. 그것도 저것도 없이 어쩐지  결혼의 첫사랑에는 좋아 못견디고 뭐인지 어찌 해석도 못하고 공연히 좋소. 좋아  못견디고,  이래서 딴게 생각이 없어. 딴게 생각이 없어. 그 신랑은 신부에게만 마음 있고  신부는 신랑에게 마음 있고 그 사랑이 연결되는 요와 같은 성격적으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셨는데 내가 요 사랑을 연구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요  소년들의 우의같이 이중 삼중 없이 하나님과의 고 맺혀지는 고 솔직한 단순한 고  정리 요것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 마음 다하고 성품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하고 목숨 다하고 내가  이것을 딴 데 둘 줄 모르고 이것이 다 합하여 당신에게 기울어지는 것 못나도  좋고, 문둥이라도 좋고, 앉은뱅이라도 좋고, 무식해도 좋고 요것 당신이  원하십니다.

요것! 그럴 때에는 너희들을 해한 자라면 다 그들이 다 재앙을 받았을 것입니다.

너희들을 해한 자면 너희들이 그를 대적하기 전에 내가 그들을 다 재앙을 내려서  절단냈고, 너희를 좋아하기만 좋아해도 내가 그들에게 벌써 저들에게 모두  축복을 했고, 이렇게 나도 전부를 너희들에게 다 기울이는 것이 힘들지 안했고  이것이 본능적으로 자연적으로 기울어져서 너의 대적이면 내 대적 너희 환영이면  내 환영 이리 됐었는데 그때를 내가 너거 위해서 기억한다. 그때가 그립다. 그때  같이 되기를 원한다. 큰 분이 천한 우리에게 그때 같이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장사에 밑질 거 뭐 입니까? 뭐이 손해 가겠소. 뭣이 잘나고 아까와서  이분에게 이거 못할 것입니까. 우리는 빨리 주님 앞으로 돌아서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거 외에는 해결 없습니다. 우리 서부교회에서 기도회를 시작해서 오늘까지  계속하고 있는데 아마 처음에 할 때부터 여러분들이 주님과의 소년들의 우의가  차차 움틀 것입니다. 결혼 때의 그 첫사랑이 조금씩 그리워질 것입니다.

어쩌든지 기도하고 성경 봐서 주님과의 소년의 우의적인 소년의 우의 같은 요런  주와 나와의 연고 결혼 때의 첫사랑 같은 요런 주님과 나와의 영교 이것을  우리가 찾아서 회복하는 이것이 이게 국방이요. 이것이 반공이요. 이것이 생수를  얻는 방편입니다.

어쩌든지 회개를 합시다. 요게 대한 요 사실을 느낄 줄 모르면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안 자는 이런 관계를 달라고 기도합시다. 관계를 달라고 기도하는  자는 그분은 관계를 맺기를 원하기 때문에 네게 있는 것을 빨리 빨리 정리하기를  힘씁시다.

(기도) 주님 간구합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것 주님의 성령님으로만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사옵고 이 일을 보증자로 세우신 이는 성령님이라고 하셨사오니  주님의 피공로를 인해서 간구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성도, 이밖에 한국에 있는  성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성도 성령님의 은사로 주님과의 소년의 우의적인 우의  결혼의 첫사랑적인 사랑 이 사람으로 성화시켜서 주님과의 이 관계를 맺아  주시옵소서. 이것만 이루어진다면 살아도 죽어도 좋습니다. 이 일을 성령님께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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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하나님의 뜻 구별법/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1985. 12. 8. 주일새벽 선지자 2016.01.02
432 하나님의 뜻 찾는 법/ 출애굽기 19장 24절-25절/ 1982. 2. 8. 월새벽 선지자 2016.01.02
431 하나님의 뜻만 지키면/ 출애굽기 15장 25절-26절/ 1981. 4. 2.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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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 누가복음 1장 27절-38절/ 1984. 8. 19. 주일오후 선지자 2016.01.02
428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1984. 12. 6. 목새벽 선지자 2016.01.02
427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신명기 28장 1절/ 1985. 1. 1. 화새벽 선지자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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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하나님의 명령 순종/ 신명기 28장 1절/ 1985. 1. 2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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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 예레미야 2장 1절-8절/ 1980. 10. 15. 수저녁 선지자 2016.01.03
» 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 예레미야 2장 1절-13절/ 1980. 10. 17. 금저녁 선지자 2016.01.03
417 하나님의 백성과의 관계/ 예레미야 2장 7절-13절/ 1980. 10. 17. 금새벽 선지자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