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1981. 4. 8. 수새

 

본문 : 베드로전서 5장 6절 - 11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히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요 겸손이라 말은 자기가 어떠한 자인 것을  근본적으로 깨닫고 하나님이 아니면 자기는 멸망 외에 아무것도 없는 자인 것을  깨닫고 순종하라 하는 말입니다.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네가 하나님 앞에 순종  안해봤자 멸망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욕심대로  성질대로 자기 지식의 비판 평가대로 아무리 선택해서 마음껏 좋은 것을  경영하고 또 그것이 일시 눈 앞에 보여진다 성공한 것이 보여진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결국은 멸망입니다. 그 마침은 다 멸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멸망된 자가 멸망에서 멸망으로 달리고 있는 이 인생인 것을 자기가  먼저 깨달아서 멸망할 멸망에서 또 멸망을 계속할 이 죄인이 하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원되게 된 이 사실을 자기가 깨닫고 감사하면서 모든 것이  무한하시고 우리를 무한한 사랑 우리의 지식을 초월한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을 든든히 믿고 자기를 거기에다가 맡겨놓고 그렇게  순복하라는 것입니다. 순종하라 하는 것입니다.

그저 여기에 겸손이라는 말이 자기를 움키고 숙이고 하는 그것이 아니고 자기가  예수님이 아니면 어떤 자인 것을 이 사람이 하나님처럼은 자기를 모르지마는  하나님도 연구해서 알아가야 하고 또 자기도 어떤 자인 것을 연구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래서 겸손이라는 것은 자기를 바로 알고 자기로서의 합당한 그 자가  되어있는 그것이 겸손입니다.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해서 자기는  비유컨데 짐승인데 자기가 사람처럼 또 자기는 자체는 금수 자기는 무슨  조그만한 것인데 그게 큰 것처럼 자기를 과대평가하는 것도 그것도 죄요. 또  자기를 얼마든지 적게 평가하면 된다 하는 그 과소평가하는 그것도 그거 다  죄입니다.

아 자기를 바로 알고 참 모든 것이 무한하신 이 지혜와 능력과 완전한 성품과 그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 능하신 능하신 것은 창조에도 능하고  건설에도 능하고 또 모든 것을 치료하는데도 능하시지마는 자체가 그  완전무한으로서 능하신 분입니다. 이분을 상대해서 자기를 바로 알고 이분 앞에  순복하라 하는 그런 것을 말해서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의 유혹을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한없이 기쁠 사람이요 또 한없는  담력을 가질 사람이요 또 넘치는 소망을 가질 사람들입니다.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그런데 우리에게 마귀의 그 유혹이 들어올 때에 우리는 근심 낙망 교만  패역 강팎 나태 이런 것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자기가 알 때에 모든 두려움이 그분의  두려움을 인해서 모든 교만이 그분의 지극히 크고 높으심을 인해서 모든 낙망이  그분이 우리를 권고하심을 인해서 모든 것이 다 즉시 사라집니다. 없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려움이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말은  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상대할 때에 그래도 하나님을 자기가  평소보다 더 바로 깨닫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모든 근심이 다 물러가  버립니다. 모든 교만이 물러갑니다. 그렇게 해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리라 그 말은 우리 인간의 부패성이 있어서 어짜든지 높아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때가 되면 너희를 높히리라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시는 것이 힘이 들고  문제가 아니라 높여주시는 그것이 자기에게 감당 못 할 그 위치와 권세와 직분이  되어서 그것에게 치어서 자기가 죽는다 이거요.

너를 높히기 위해서 힘이 들고 내가 높혀주기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네가  바라는 것을 그걸 주면 네가 바로 망한다 네가 바라는 것을 주면 망한다 너를  망하라고 내가 그걸 줄 수가 있나 이러니까 아무것도 아닌 너를 지금 네가  원하는 것이 뭐인지도 모르고 원하고 있는데 참 네가 행복되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전적 부패한 너를 지금 온갖 이 자원을 가지고 성령과 물과 피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이 대속의 사랑의 공로를 가지고 무한하신 능력으로 너를  만드는 이 일을 하고 있으니 네가 이래라면 이러고 저래라면 저래서 네가  현재라는 그 현재에서 네가 연습을 하고 또 네가 변화를 받고 너에게 네가  좋아하고 원하는 그 참 너 행복 그것을 네가 받아 감당할만한 그 시험을 칠 때에  그 시험에 합격이 되도록 네가 노력해라 그러면 때가 되면 높히리라 네가 원하는  그 위치를 그 권세를 그 부강을 존귀를 감당할만하면 내가 즉시 너에게 주겠다  하는 계약입니다.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히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라} 이러므로 네게 대해서는 내가 너를  생각하고 염려하는 것은 아무리 해봤자 네 지식이 그만큼밖에 안되기 때문에  하나에서 둘 모르니까 결국은 네 좁은 지식이 모든 비판이나 평가나 경영이  들어서 너를 망치는 것이니 너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분에게 맡겨라 그 말이오.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너희 모든 염려를 네게  대한 것을 맡겨라} 하나님께 맡겨라 저는 너를 권고하심이라 권고라고 여기에  말했는데 이것은 이미 책임을 졌고 또 앞으로 영원히 책임을 지고 계신다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돌본다 하는 이런 말로 이렇게 돼 가지고 있는데  이사야 49장에 그 젖 먹이는 여인이 자기 태에서 난 자식을 사랑치 않겠느냐  아끼지 않겠느냐 그들은 유한하기 때문에 혹시 실수할지라도 그가 힘이 없어서  자기 태에 난 자식을 돌보고 사랑하는 책임짐이 빈약하지 힘이 없어  빈약하지마는 나는 힘이 없지 않다 무한한 능력 가지고 나는 책임진다 무한한  능력 가지고 책임지기 때문에 그는 혹 그것이 돌보지 못할지라도 나는 그렇지  않다 하는 말씀과 같은 말의 뜻입니다. 주는 너를 권고하심이라 하는 같은  말입니다.

이러니까 맡겨둬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좀 장구한 신앙 끝없는  믿음 끝없는 소망으로 끝없이 유지하고 다른 사람에게 든든하니 맡겨놔야 당신의  그 무한하심이 우리에게 역사할 수가 있지 요것이 좁기가 꿀밤딱정이 같은 요걸  가지고 요 범위대로 자기가 생각해 가지고 판단하고 또 낙망하고 경거망동하니  그 하나님께서 고런 좁은 범위 고게 맞추어서 하는 내나 그게 그거지 뭐 제가 저  되지 더 키울 수가 없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참 하나님의 것을 맡길만한 이런 큰 자가 되도록 키우려고  하시는 것이니까 자기를 초월해서 하나님에게 맡겨놔야 되지 자기 생각에  해준다는데 오늘 해 주겠지 오늘 안해주면 나 가만히 오늘 그거는 할 순서가 딴  걸 해야 되지 그거 해 가지고는 제가 죽는다 그 말이오. 치료를 하는 것도 그  고기덩어리는 간략한 것이지마는 이것은 한달 걸려야 될 치료인데 이것이  왔으니까 이 시간에는 되겠지 다은 시간에는 내가 걸어 뛰 돌아다니지. 아 다음  시간에는 석달 걸릴건데 이것이 한시간 후면 다닐 줄로 알고 있으니까 어찌 그  자리를 치료할 수가 있겠느냐 말이오. 어떻게 치료할 수가 있겠느냐? 하나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리라 이 욕심쟁이야 때가 되면 너를  높이리라 네가 받을 자격도 못되는 것이 대장되지 못할 것이 대장을 원하면  대장직을 주면 제게 생명 끊겨질 것밖에 없습니다. 제가 감당못할 지위를 원해서  그 지위를 찾이하면 저는 감옥에 들어갈 것밖에는 없습니다. 또 수치를 당할  것밖에 없소.

그러기 때문에 실력에 해당치 아니한 권세나 지위나 소유는 자기에게 전체가  감옥이요 독이요. 왜 죽이는 것. 이러기 때문에 네가 성경에 있는 모든 약속을  소망하면 네가 어떤 자인 것을 알고 그것을 고쳐야 되지 그것 변화돼야 되지  어린아이가 커야 아무리 금덩이가 좋기야 좋지마는 제가 금만 욕심내고 힘도  없는 것이 큰 금덩이를 짊어지고 가겠다고 지위 달라 하면 주면 저는 그 자리에  치어죽어버리지 뭐 소용있습니까? 그것 지고 가려면 힘부터 길러야 그걸  중단해도 그걸 지고 가려면 힘을 길러야 돼. 네가 어떤 자인 줄 알고 무한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공로와 무한하신 지능과 무한하신 그 경영을 가지고 무한한  열심으로 너를 지금 하나님 목적하신대로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한 자 참  실력있는 자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모든 피조물을 이것  때문에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활용해 가면서 하고 계시니 이 능하신 이분의  무한하신 너를 개조하고 성화시키는 이분의 그 솜씨에 이분의 이 공작에 이분의  조성에 이분의 변화에 너를 맡겨놓고 네가 복종해라 네가 시키는대로 해야 네가  되어지지. 주사 맞으라면 주사 맞고 약 붙이라면 약 붙이고 먹으라면 먹고 누워  있으라면 눕고 앉으라면 앉아야 치료가 되어지지 그거 안되면 어떻게 치료가  되느냐 말이오.

병든 것이 석달이나 치료해야 될 것이 한 시간이면 되리라 생각하고 또 그  치료하는 것도 제 마음대로입니다. 저 원하는대로 치료해야 되지 원하는대로  치료 안하면 안받겠다 이거야 어떻게 되겠느냐? 그게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네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때가 되면 너를 높여준다 때가 되면 네가  돈을 가져서 될만한 자가 되면 돈 주시고 권세 가져 될만한 자가 되면 권세  주시고 네가 영능을 줘서 될만한 사람이면 영능 주시고 큰 교회를 목회할만한  사람이 됐으면 큰 교회를 주시고 모든 것을 너에게 네 자격에 따라 줄 터이니까  빨리 네가 치료를 받아라 그러면 네가 지금 이래 치료받다 보면 이대로 순종하다  보면 이런 낭파요 이런 낭파되면 어떻게 됩니까?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주님이 너를 책임지시고 계신다 주는 너를  권고하심이니라. 너를 책임지고 있다 이러니까 주님에게 맡겨봐라.

환자가 그 의사를 믿지 안할라면 그 치료 안 받아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맡기는 것이 있어야 되지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이라고 한 것은  그에게 삼대나 약속을 했지마는 약속한 가나안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받지 못했으니까 하나님 의심했습니까? 아니요. 자기의 깨달음을  변경시켰습니다. 아 나는 이 가나안 땅 이것인 줄 알았는데 영원히 진동되지  안할 터가 있는 영원불변에 그 나라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자기의 주관을 다시 회개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무궁의 하늘나라를 그의 나라로 하늘나라 갈 백성들을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자손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우리의 믿음에 따라서 점점 키워줬습니다. 믿음의 분량에 대해서  키워주십니다.

이러니까 이삭을 아들 딸 낳아 가지고 이렇게 많은 자손이 낳게 하리라고 했는데  이삭을 잡아서 제물로 태워서 번제로 드리라고 하니까 하나님은 변하지  아니하시는 분이요.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안하고 불에 태워서 재가 되게 하라고 하시니까 그 명령에도 거짓이 없고  혈육의 자손을 낳는다 하는 그 명령도 그 약속도 변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불변을  아브라함이 믿을 때에 거기에서 새움이 티나올 것은 뭐이냐? 아 재를 살려  사람되게 해 가지고 아이 놓게 하겠구나 요 새움이 타는 것이 그것이 역사에  없는 인간이 죽었다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시킨다 하는 부활이라는  지식이라는 새움이 아브라함의 신앙으로 처음으로 티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으면 안됩니다. 자기를 하나님에게 맡겨라 하나님이 너를  책임지셨다 그런데 네가 조심하지 안하면 근심해라 지금 이 큰 역사를  시작했는데 이 큰 공사를 시작했는데 큰 건설을 큰 개조를 시작했는데 송장 너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드는 이 큰 역사를 시작했는데 네가 위에 말한대로의  이렇게 네가 조심하지 안하면 너희 대장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지금 삼킬 자를 찾고 있는데 네가 그 입발에 삼켜지기 쉽다.

위에 말한대로 이것을 변동없이 가지지 안하면 너는 마귀의 밥이 되고 만다 너는  아무것도 아닌 걸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무한하신 지능이 무한하신 열심이  너를 완전한 자를 만들어서 만들어진데 따라 점점 하나님의 할일 많고 모든 것  많은데 나한테 맡겨서 일 하시려고 이렇게 너에게 맡겨서 만물의 중보가 되게  하려고 하나님 모든 걸 기업으로 네게 맡기려고 하나님이 더 급급해서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이 사실을 네가 깨닫지 못하고 네가 조급하게 네 주관대로 내가  너를 거머쥐고 이러면 네게 행복인데 불행인데 이러면 네가 배고프겠는데 내  가정이 어찌 되겠는데 네가 너를 책임 맡으려고 하는 그런 망령을 부리면  망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께 맡겨버리라 그는 너를 권고하심이니라.

그러기에 네가 깨어라 근신해라 정신차려라 근신해라 네게 조심을 해라 깨어라.

깨어라 말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네가 살려고 애를 써라  새사람으로 옛사람으로 살라고 하지 말고 새사람으로 살라고 애를 써라 너는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진리로 살고 영감으로 사는 그것이 깨어 사는  것이고 자는 것은 그 영만 중생했지 송장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  그가 사는 것은 세사 소망을 가지고 세상 법대로 사는 옛날 자기 주관 자기의  기존지식이 세상대로 이대로 사는 것이 자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깨어라 너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믿음을 굳게 하여 하나님에게 피동됨을 굳게  하여 피동이 돼야 된다 그 말이오. 생각도 피동 행동도 피동 하나님은 그렇다면  그렇다고 인정해야지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그게 대적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거고 사망을  대적하는 것이요 죄악을 대적해서 멸하는 것입니다.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알 뿐이라. 모든 선지자도 모든  성도들이 다 이런 고난을 통해서 연단 받아 가지고 온전함을 이루었고 또 그리  안하고 예수님의 구속을 받지 안하는 그자들도 세상에 있어서 고난에서 고난에서  자기 욕심으로 높은 낮은 자리 고난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고 걱정없는 사람이  없고 걱정 고난해 가지고 멸망 받는데 너희는 멸망 받는 고난이 아니고 온전케  하는 고난이니 연단받는 연습이니 네가 고난 받는 것은 마치 아이가 좋은  일류학교에 들어 가지고 공부하는 수고 또 거기에서 연습하는 수고 이거는  희망있는 수고인데 그걸 깨닫지 못하느냐?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공짜배기로 너희에게 막 부어주는 하나님  곧 은혜의 하나님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리스도가 하나님인데 곧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입니다. 그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라 말은 사랑의 완전을 이루고 지혜 지식의 지능의  완전을 이룰 이 책임을 지신 이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며 이 고난을  통해서 온전케 된다 그 말이오. 이 어려운 것을 한번 해봐라. 어려운 걸 해봐라.

그거 내 어찌 합니까? 해봐라 어려운 걸 하려고 애를 써서 할라 하니까 있는  힘을 다 들여 해야 됩니다. 다 들여 하니까 그게 됩니다. 있는 힘을 제가 다  들여 했다고 그게 됩니까? 제 힘 억억만을 가지고 해도 안될 일을 제 힘 다 들여  하니까 그 일이 됐다 말이오. 됐으니까 제 힘으로 한거 아니라 제 힘이  억억만배도 된 그 능력을 그 일을 통해서 받았어 그 일을 통해서 받았다 이거요.

이런데 이거 안할라 하니까 하나님이 줄 수가 있겠소?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며  강하게 하며 팔을 견고케 하시리라 능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라  그분에게 이 능력이 있는 줄 알고 믿어라. 그러므로 처음과 결말을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이루어주시고 당신이 약속하신 걸 우리에게  우리에게 이루어주시는 데에는 모든 면에 연성이 있어야 되는데 훈련이 있어  가지고 이것을 만들어야 되는데 만들 힘을 받는 것은 한말로 말하면 고난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 성도들이 고난을 싫어합니다. 또 고난을 싫어하고 모든 소망을  당장에 받으려고 합니다. 받을 자격은 되지도 안하고 당장 받을라 하기 때문에  이게 안돼. 또 받을 자격이 될만한 이 연성을 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있어야  되는데 훈련을 안할라 해. 이것이 글씨를 아라비아 숫자가 이래 쓰는 것이  쉽지마는 대번 됩니까? 그거 써봐라 또 쓰고 쓰고 하니까 이게 썩 쓸 수가 있고  이자도 이래 쓸 수 있는건데 아 시키니까 그걸 전혀 안할라 하니 이자가 어떻개  되냐 그말이요. 그와 마찬가지요.

이러기 때문에 고난은 싫어하지. 자기가 욕망하는 것은 당장에 받으려고 하지 또  제게 대해서는 제가 책임을 지고 제가 절 주관할라 하지 이러니까 이런 모순을  가지고 있으니 네가 어떻게 되겠느냐 그 말이오. 이러니까 고난을 받기 싫어하는  고것도 고쳐라 네 마음대로 당장 되리라 하는 그 허망을 버리라 네가 널  주관할라 하는 것을 버리라 너는 하나님에게 맡겨라 하나님이 널 온전케 하면 그  일인 하나 둘 시키는대로 꼬박꼬박 해라 그리고 때를 기다려라 하나님을 든든히  믿고 그분에게 순종을 해라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구원 이루는 전체의 모순에서 마귀말을 듣고 반대만 되어져 가지고 뭐이 됩니까?  안됩니다.

그러기에 십자가의 도라는 것은 십자가는 한말로 말하면 고난을 통해서 성공이  있는 것 아닙니까? 고난을 통해서 평안이 있고 죽음을 통해서 생명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 순종으로 지는 것을 통해서 이기는 것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게 뭐이냐? 그게 왜 그렇게 보여지느냐? 그것이 바로 되는데 왜  그래 보여지느냐? 인간의 부패한 정 꺼꾸로 된 주관으로 볼 때는 그렇게 보인다  그 말이오. 바른 지식으로 보면 그게 바로 보이는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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