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1989. 7. 28. 금새벽.

본문: 학개 1장 8절∼9절.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우리는 아무짝도 못쓸 만물보다 거짓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은 다 선한데 마귀와 사람 이 두 가지는 변질이 돼서 더러워졌습니다. 이래서  '만물보다 거짓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타락한 천사가 하늘나라에서  더러워져 가지고 거게서 쓸모 없어 쫓겨나니까 우주에 들어와 가지고 또  사람들을 제 사상대로 이렇게 만들어 유혹을 시켜서 사람들도 쓸모 없는 더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래서, 이 세상은 저주로 멸망 받을 세상인데 멸망이 되기  전에 하나님에서 잠깐 동안 세상에 오셔 가지고 세상을 다시 대속하셔서  쓸모있는 사람들을 만들 자들을 만드시고 또 버려 둘 대로 둔 그런 자를 버려  둬서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에게 쓸모 있는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하나님에게 버림 받아서 영원히 멸망해 가고 있는 그런  사람들도 있어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양면을 보지 못하고 일면만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 육의  면만 보고 있기 떄문에 그들은 하나님 없이 하나님의 뜻과 상관 없이, 하나님의  것을 받아 가지고서 생겨졌고 하나님으로 생겨졌고 하나님으로 먹고. 입고 살고  보존되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전부 부인하고 제대로 살다가 멸망 받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또 하나님이 이 멸망 받을 자들을 오셔서 구원하셔 가지고 영원한 존귀하고  존영한 자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는 사람들도 있고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사람은 꼭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래서 이런 사람들도 있고 저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래서 같은 사람으로 알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멸망 가운데 버려  둬서 이제는 그만 멸망하도록 멸망의 그릇이 차고 멸망이 관영하도록 버려둬서  멸망에 달성돼 나아가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또 멸망에서 건져서 구원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인 줄 알면,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점점  완료해 가지고 완전히 멸망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고 또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들을 만드셔서 하나님에게 쓰여지는 그런 사람들도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버림당한 사람들의 당한 일을  하나님이 지금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이 같은 사람인 줄 알면은 그를  따라가다는 다 멸망을 받고야 맙니다.

 그러기에, 그러면 하나님이 지금 쓰시는 거는 어떤 사람을 만들어 쓰시느냐?  구약 성경 때에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그런 성막을 만들었고 그 다음에  성막이 그뒤에 또 인제 성전으로 그렇게 만들어져 가는 그런 과정을 하셨고 또  신약 시대에 와 가지고는 똑똑히 말을 해서 '너희들은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성전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개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져가고 또 단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져  가고, 또 이 우주은 세계에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져 가고. 역사에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져 갑니다.

 역사에 있는 교회라고 하면은 에덴동산 아담으로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교회를 가리켜서 역사 교회라, 뭐 일한 다는 역사가 아니고  세월 력(歷)자 역사, 역사 교회라, 또 세계 교회라 하는 것은 온 세계에 하나님의  교회들, 또 이 가정 교회, 또 개인 교회 이렇게 하나님께서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이 교회라는 것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진리로 만들어 놓고 그 안에 계시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은 사람들을 진리화시켜 가지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계셔서 주관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내주하시면, 마치 어떤 집이 있는데 주인이 그만 주인이 병들면  그 집도 병듭니다. 또 주인이 약해지면 그 집도 약해집니다. 또 주인이  강건해지면 그 집도 강건해집니다. 그런 말 있습니다. 가옥부윤이라 '집은 재산이  넉넉해지면 그 집이 윤기가 난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회는 하나 단일 교회인데, 우주의 교회가 단일 교회요 또  역사, 교회가 단일 교회요, 이 모든 세계 교회들이 단일 교회입니다. 단일 교회를  쪼갤라고 하면 첫째는 개인 교회, 개인이 하나님의 교회요. 개인 교회, 또 그  다음에는 가정 교회, 그 다음에는 또. 사회 교회 그 다음에는 세계 교회, 그  다음에는 무슨 교회입니까? 그 다음에는 무슨 교회요? 무슨 교회지? 역사 교회.

그 다음에는 역사 교회.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분류하면 교회가 여럿인데 그 교회가 여러 개나  하나입니다. 단일성의 교회입니다. 단일성의 교회기 때문에 모든 교회는 단일  교회라, 하나뿐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 놔도 그런 것, 열 놔도 그런 것, 천 놔도  그런 것, 만 놔도 그런 것 똑 같이 하나가 되는 교회인데,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 피와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지극히 큰 능력으로 되어진 교회입니다. 개인도 이걸로  되어지고 단체도 되어지고 전부도 다 이렇게 해서 교회는 한 교회입니다.

 지금 우리가 또 인제 구역 교회가 있겠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로 말하면 구역  교회가 있겠습니다. 이것은 OOO구역 교회라, 또 OOO 구역 교회라, 또 OOO구역  교회, 또 OOO구역 교회 이렇게 자꾸 구역 교회로 이렇게 또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 실은 교회가 하나이기 때문에 서부교회에 모든 구역 교회가  이것이 되어져 가는데, 서부교회에 교회는 구역이 지금 몇이나 됩니까?  OOO조사님? 이 백오십 일. 이백오십일 구역 교회인데 이것은 합해서  서부교회입니다.

 서부교회라는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지 안하고 보니까 이거는 OOO구역 교회는  색깔이 또 희고 붉고 뭐 이거는 어떻고 모서리가 지고 이래 돼 가지고 있으면은  이거는 하나님께서 단일 교회를 당신이 원 하시고 그게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막 칼로 삦습니다. 도끼로 삦고 칼로 삦고 또 대패로 밀고 끊고 뭐 이래 합니다.

 이라는데, 그게 뭐이냐 하면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가지고서 대속에 맞지  않는 거는 막 삦어 깎아댑니다. 또 성령에 맞지 않는 거는 삦어 깎아댑니다.

진리에 맞지 않는 것도 삦어 깎아댑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아닌 것도 삦어  깎아댑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아닌 것을 삦어 깎아. 알겠어? 눈 똑 떠. 이래  삦어 깎아.

 이래 가지고서,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제일 알속 있는 사람인고 하니  서부교회서는 뭘로 하는 것이, 그만 이 커단하게 큰데 이걸 자꾸 삦어서 이거  틀린 것만 삦고 자꾸 이래 깎고 나니까 나중에 보니 얼마 남는 게 없어. 조그매  밖에는 안 남아. 큰 구역이 나중에 삦고 깎으니까 조그매 밖에 안 남고 어떤  구역은 작아도 이게 삦고 깎일 게 하나도 없어. 하나도 없으니까 알차다 그  말이오. 이해가 돼요?  또 서부교회가 지금 뭐 저거가 잘 믿는다고 이라는 서부교회는 또 한국  교회에다가, 한국 단일 교회에다 이렇게 들어갑니다. 한테 합하게 되다 보니까  한국 단일 교회가 되니 아주 서부교회 뭐 OOOOO교회 뭐 또 OO교회 OO교회 이  큰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이 모든 교회들 가지고서 또 뮐로 삦고 깎습니까? 뭘로  삦고 깎소? OO선생? 네 그래. 이 칼로, 이 칼로 가지고 막, 성신의 날선 검으로,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과 또 영감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마구  끊어댑니다. 끊어대니까 교회들이 어떤 교회는 뭉텅뭉텅 막 끊겨나갑니다. 뭉텅  뭉텅 끊겨나가고 나중에 보니까 빼빼하게 속에 주먹만한 것밖에는 안 남아. 전부  다 삦겨 나가고. 어떤 교회는 이걸 삦으니까 하나도 삦겨 나가지 안하고 전부 다  그대로 남아 있어. 그러면 한국 교회 속에 이제 들어갑니다.

 그 다음에 또 이 세계 교회, 역사 교회 그 교회가 전부 한 교회이기 때문에 거게  들어갑니다. 거게 들어가니까 역사에 교회들이 이거는 뭐 몇천 년 내려왔는데 그  교파는 지금 교회가 교인이 얼마가 되고 얼마가 되고 하지마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막 이 톱으로 썹니다. 톱으로 썰고 도끼로 삦고 마구 이래  이와 같이 하니까 나중에 보니 이거는 세계에 제일 되는 천주교라고 이렇게 아주  숫자가 제일 많은게 천주교인데 썩 끊고 나니까 뭉텅 다 나가 버리고 속에  알맹이 조그매만 남을 수도 있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 단일 교회를  향하여서 우리가 나가고 있습니다.

 언제 제가 거창 집회 때에 하도 단일 교회를 말해 쌓고 학자들이 모두 다 이거  단일 교회가 뭐인지도 모르며 말만 늘어 가지고 자꾸 이래 말해 쌓아서 그걸  말을 해 줄라 하다가서 그만 시간이 없어 못 하고 말았는데 제일 중요한 걸  말하기 때문에 그걸 말을 못 했다 그 말이오.

 언제 거창 집회서는 하나님이 이끌어서 동산으로 이끌었는데 거게는 먹기 좋은  과실들이 많이 있다 그걸 가지고서 말했어.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처소를  다 하나님이 만드셔서, 아담 하와가 에덴동산 만든 것이 아니고 에덴동산으로  하나님이 만들어 줬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의 모든 거처할 곳은 하나님이 만드시기 때문에, 제 거처할 곳을  만드느라고 기운이나 시간이나 정력이나 모든 것 다 십분지 구는 거기 다 들여.

십분지 구가 들 게 아니라 뭐 십분지 십이 다 거게 들어. 다 헛일하고 있다  말이오. 그거 우리 할 일 아니라.

 우리 할 일 아니고 그거는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겨 놓고, 또 뭐  먹기 좋은 것도 많이 있어. 이러니까 하나님의 그저 인도대로 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거처할 수 있는 그런 성전이 돼 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되면 어때요? 성전이 되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 와서 계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은 전능자가 내 안에 계시고, 전지자가 계시고,  완전자가 계시고, 모든 사랑면이나 도덕면이나 모든 면에 완전자가 내 안에  계시는데,  그 안에 계시는데 그분이 계실 때에 주먹덩이만치 해 가지고 계십니까 콩내끼만  해 가지고 우리에게 계셔서 전지 전능 완전을 이래 우리 안에 계시면서 그  덩어리가 콩내끼만 합니까 주먹덩어리만 합니까 어북 메주짝만 합니까? 뭣만  해요?  형체가 있으면서 전지 전능으로 내주해 계시면 좋아요 형체가 아무것도 없고  전지 전능 지혜 완전 사랑 진실 그런 것으로만 우리 안에 계시면 좋아요 뭘로  계시면 좋아요? 형체가 있으면 좋아요 없으면 좋아요? 형체가 없으면 좋다 그  말이오. 형체 없이 우리 안에 와서 계십니다.

 그분이 와서 계시면 그분이 계시면 그 사람은 전지자요, 전능자요, 완전자요, 또  그는 진실한 사람이요, 거룩한 사람이요, 사랑의 사람이요, 의로운 사람이요, 이제  완전한 사람이라 그 말이오.

 이래 가지고서 이거 우리를 이렇게 천한 인간을 하나님이, 하나님이 내주해  계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주관하시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같은 우리가 완전으로서 영생한다 그거요, 이라면 만물보다 거짓된  인간이 좋아져요 나빠져요? 좋아집니까 나빠집니까? 좋아져요. 이러면 영생해요.

영생을 하는데, 그래 가지고 영생해요.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산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삦고 깎고 이래 짜르고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이 등용하십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단일 교회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 이렇게 사용하시요. 그래 놓고 또 나중에 뭐 색깔도 칠하고 오만 것 다  해서 이래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이런 성전을 만들어 가는데 네 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산에서 베어다가' 그러면 우리를 이 세상에서 베어다가, 세상에 속해 있는 걸  세상에서 끊어야 된다 말이오. 세상에서 끊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또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하도록 삦을 것 삦고, 깎을 것 깎고, 쪼갤 것 쪼개고,  자를 것 자르고, 또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를 만드느라고 이런 환경 저런  환경을 줘 가지고서 자꾸 이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 셋째로는 뭐이냐? 하나님이 등용하십니다. 하나님이 등용하셔요, 이래  등용하시는데, 어제 언제 아침에 말한 대로 이제 열 자라야 되는데 한 자 짜리가  자꾸 제가 저 등용 안 해 준다고 이라지마는 하나님이 다 그것은 아셔서 그래  하기 때문에 저는 적당하게 하나님이 쓰시니까 그저 순종만 하면은 옳게 바로  쓰여져.

 쓰여지고, 그 다음에는 이제 하나님이 써 놓으면은 그대로 꾹 지키고 있어야 돼.

바꿔 놓으면 지키고 있어야 되고 또 들어 붙여 놓으면 그거는 끝까지 붙어  있어야, 그거 성전이 돼지지 붙어 있는 그게 떨어지면 안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 한 분의 당신의 소원하시는 당신의 뜻인 완전에 따라서  쓰여지고 만들어지고 또 세상에서 캐내 가지고 이와 같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자에게 순종하는 거 그 외에는 우리 할 일이 없어요 순종하는 거 그 외에는,  또 한 군데 써 놓으면 그대로 그거는 꽉, 그대로 방궈 가지고 있으면 방궈  가지고 있고, 붙어 가지고 있으면 붙어 가지고 있고, 못으로 만든 것은 못을 꼭  박아 버리면 못이 됐으면 항상 거기 박혀 있어야 되지 그 못이 빠지면 안 된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서 끊어지는 역사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나를 당신이 쓰시기에 합당하게 만드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요거는 또 너무 기니까 짜르는 것을 또, 짜르는 것을 또 역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요거는 너무 짜르기 때문에 좀 보충을 해 가지고 좀 길게 만들어야  되는 그런 것도 있어야 되고 또 이래 만들어 놓고 나면 쓰실 때도 당신의 뜻대로  만든 대로 적정. 적소에 딱 쓰신다 그 말이오. 쓰시는 또 과정도 있는 것도  알아야 되고 또 쓰였어요. 이미 쓰였으면 쓰인 데 그것은 그대로 꼭 계속해서  하고 계속해요.

 그라면 하나님이 여게 보니까 마구 축복을 주셔서 세계에 있는 열방에 있는  모든 걸 다 끌어다가 전체가 너를 위해서 있도록 하겠다 하는 말씀했어. 이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 이치가 요럴 수밖에 없어요.

 이러고 또 그래 놓고 난 다음에는 뭐 색깔칠을 하고 요새 페인트 칠 하는데  그런 것도 이래 하지. 이래 가지고 뭣을 또 칠갑을 해 가지고서 이라는데 칠은  보기 좋게 하는 걸 칠을 하지 안해요? 어떤 것은 아주, 보면 말이요 욥이라면 욥  그런 사람은 보면은 그렇게 모두 다 전멸을 당하고 이런 꼴을 당하게 했다. 그거  뭐이냐? 욥에게 다 만들어 가지고 칠하는 거라. 페인트 칠하는 거라, 페인트  칠하는 거. 이래 놓으니까 욥의 그 모든 당한 일로서 모든 성도들이 '아, 보기  아름답다. 참 좋다 다 머리를 숙이게 되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그런 사람들도 다 그 마지막에 쓰여져 가지고서 칠갑하는  쓰여지는 것이 거게 사자굴에 들어가는 것이, 불미 속에 들어가는 것이 쓰여지는  것이고 그라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드시느라고 세상에서 끊었지 또 삦을 것 삦고  깍을 것 깎고 이래 가지고서 이제는 불미 불이 와도 하나님에게 대한 충성과  열심과 소망의 기쁨이 요동치 안해. 그래 가지고 쓰시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색깔이 나도록 이래 하시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서 죽고 살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우리를 완전자 만들라고 이와 같이 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 속에  푹 파묻혀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야 된다 그거요. 그래서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하지 안했소?  이러니까 하나님의 광대하신 이 완전하심을 깨닫고 이렇게 큰 사랑 속에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자기가 세상에서 닥치는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사랑의 태 속이라. 태 속이라.' 태 속에 있는 아이는 그 아이, 태 속에 있는  아이에게 어머니 아닌 면이 있어요 없어요? 어머니 아닌 면이 있소? 없어. 이리도  보면 어머니 저리도 보면 어머니 위로도 어머니 옆으로도 어머니 아래로도  어머니 전부 어머니 속에 들었어. 하나님의 사랑 속에 들었다 그 말이오. 이것을  깨달은 자들은 기쁘고 즐거움으로 당신의 뜻만 찾아 가지고 자꾸 이래 나아가지  뭐 세상에 어떤 일이 온다 해도 요동치 안하고 변동이 없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광고합니다. 장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주일학생들 중간반 학생들을 어서  깨워서 다 보내서 예배에 참석해 가지고서 좋은 걸 배우도록 이 참 얼마나 복  있는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서는 제가 천하에 학문을 다 해도 죽은 학문 죽이는 학문이오.

들어가는 것만치 죽습니다. 들어가면 죽어. 하, 야, 이거 지금 뭐 서울대학에 또  일본에 미국에 지금 유학을 했으니까 좋다고 자랑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  사람은 '체, 네가 그놈 네 자녀 죽이느라고 욕 단단히 봤다.' 그놈 죽이느라고,  자꾸 죽으니까 '얼마나 죽었노?' 죽은 것 보고 찬성하고 죽은 것 보고 기뻐합니다.

자, 이 결론이 맞소 안 맞소? 맞아.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배암의 지혜는 써먹을라고 배암의 지혜를 가져요  그거 거게 빠지지 안할라고 해요? 배암의 지식을 그 배암에 지식에 들어가면  죽기 때문에 안 죽을라고 그거 배워요 살라고 배워요? 안 죽을라고 배우는 거라.

거기 들어가면 죽어. 살기는 어떻게 살아요?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살아. 요거  기억해야 됩니다.

 또 그라고 성경 공부는 이백 육십 아홉 명이 어제 공부했어. 그래 내가 어제도  몇 번이나 내가 느낀 것은, 천한 건데 지금, 보자 OOO이, OOO이 저거 아직  시집도 못 갔어요, 지금. 이래 지금 못 가고 있는데 가지 말라 하니까 그래  간대요. 가 봐야 별것 없어.

 어제 보니까 학생들이, 보고에는 뭐 이백 육십 구 명인데 여기 별관 삼층에  보니까 빡빡해. 또 저게도 빡빡하게 앉아 가지고 뭐 성경 공부한다고 이라는데 조  저는 보니까 거게서 또 뭣을 명령을 하고 호령을 치고 또 이래 지금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는데 그 말이 한 마디도 썩을 말이 없어. 한 마디도 썩은 것이  없어, 성경 말씀 하니까.

 이래서 이게 참 똥덩이가 보석이 아니라, 똥덩이가 보석이 아니라 보석 보석  보보석 보보석이 됐어. 이래서 이 많은 하생들이 모여 가지고서 선생님 선생님  하고서 뭘 배우는데 한 마디 가르치는 것도 썩을 게 하나도 없어, 보니까.

 이렇게 '야' 제가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기뻐하니까 하나님이 그래 모아 주니까  그렇지 이 더운데 누가, 보니까 그뭐 덥고 비좁은데 거기 와 가지고 공부할  아이가 어데 있겠소? 뭐 또 보니까 막 기쁨이 충만해. 모든 이놈들이 어찌 뭐  조심하고 정신차려서 뭐 눈발이 또록또록하이 기쁨이 충만해.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하면은 이렇게 존영해집니다. 하나님 말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쓸라고 할 때에 그게 쓰여지면은, 쓰여지면 어찌 돼요? 쓰여지면  그게 전지 전능이 돼요 안 돼요? 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쓰여지면 그게  전지 전능자로서 성공이 돼요 안 돼요? 성공돼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쓰여지기만 쓰여지면 그만 그거는 전능의 일이요  전지의 일이요 완전의 일이 되고 만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써  주시기를 지금 기도하고 원하고 그라는 거라,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쓰셔 그런데  제가 하는 줄 알고, '네가 하거든 네가 딴 일 해 보지 되는가 안 되는가?' 제가  잘나 그런 줄 아는 사람은 이거는 교만하기 때문에, 스스로 된 줄 알기 때문에  이거는 쓸 수가 없게 된다 그거요.

 그래서, 어짜든지 우리가 이 나그네 세상에서 하나님의 쓰시기에 아주  기뻐하시고 만족할 수 있는 온전자가 되어져 가지고 쓰여져 가지고서 그래 가야  되지 딴걸 생각할 게 어데 있어? 천인 만인이 훼방하고, 자, 옳은 데 훼방하면  영광이 돼요 수치가 돼요? 너 한번 대답해 봐. 옳은 거 훼방할 수록이 자꾸  영광되고 존귀되지 수치가 될 리가 있는가? 그러니까 거짓 걸로 핍박하거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왜? 왜. 즐거워하지? 하늘에 상급이 커.

 이거 보고하는 것은 수위실에 OOO집사님에게 그걸 하라 했는데 아주 보고를  잘했습니다. 잘했는데 자꾸 연구를 하면은 잘돼 나가요. 수정이 많이 됐습니다.

이래서 어제는 단체로 기도한 사람은 백팔십한 명이 단체로 기도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중간반들은 공동 식사를 하고 지금 집회 준비하고 있다는데 그거 잘했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늘이라는 날에 오늘 할 일을 다해요.

 그라고 또 어떤 분은 뭐 수술해야 된다 하는데, 수술하지 말고 놈 다른 데  병원에 좀 돌아다녀 보고 그렇지 않으면 집회가 가까왔기 때문에 집회에 참석해  가지고 뭐 하나님이 낫아 주시면 수술도 안 하고 잘 낫을 수 있는데. 공연히, 의사  말을 듣지 하나님의 자연도 듣지도 안하고 안 들어.

 어떤 사람은 뭐 이거 아이를 뱃는데 이거 뭐 골반이 솔다나, 뭐? 골반이 솔고  대가리가 크고 이래서 이거는 꼭 배를 째야 되지 안 째면 안 된다고서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소동을 지겨. 그래 내가 있다가 '며칠이나 배가 아팠나?'  아직 배 아픈 일은 없다고. '배 아프지도 않는데 뭐 하노? 너 아파서 죽는다고  지금 이제 뭐 인제 죽는다 죽는다 사흘은 틀어야 아이 낳는다. 그 요량하고 있어  봐라.' 그라면 될 터인데,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이 당신이 뭐 당신 뜻대로  하다가 죽으면 죽고 그거 당신이 당신의 것을 애껴서 이래 할 건데 공연히  인간들이 그래 가지고서 떠들어 쌓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아직 한 달 있어야  낳는데요. 아이 참 바보들. 어짜든지. 그런 거는 일식 뒈집니다. 일찍 뒈져.

하나님의 법 어겨 자꾸 그대로 나가면. 그 못써요. 여기 뭐 내가 와 가지고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이 있다고. 여기 뭐꼬? OOO장로님의 부인 뭐 그라니까 이게 어데  자궁외 임신이라던가 이래서 빨리 수술 안 하면 안 된다고 이라니까 '지금 돈을  준비 안 했는데' 지금 남편이 학교 선생이라니까 '됐다' 막 전화를 걸어대면서  빨리 해야지 안 된다고 빨리 오라고 막 지금 시간을 두고 다툰다고서 막 이래 뭐  야단을 지겨 쌓아서,  요게 그래도 믿음이 좀 있어. '그래도 우리 신앙 지도자 구역장에게 얘기를 하고  해야 되지 이거 안 되겠다' 구역장에게 전화하니까 또 구역장이 있다가 '아마 이런  거는 내가 좀 감당하기 힘드니까 목사님한테 물어봐야 되겠다' 나한테 물어보기  때문에 '그거 안 된다. 그래 하지 마라. 말고 딴데 가 양사방 좀 돌아다녀 봐라.

딴데 좀 진단을 진찰을 좀 더 받아봐라. 그럴 리가 없다.' 그래 돌아다니니까 나중에 돌아다녀 보니까 그게 아니라고 해서 '아니면 좀  보약이나 하자' 보약 뭐 여섯 첩인가 열 첩 몇 첩인가 지어 가지고 왔어. 내가 확  뺏들면서 '너 그만해도 거석하고 또 보약은 뭐 할라고 보약? 보약 먹으면 뒤에  보약 먹어 가지고 아이 낳았다 하고 지금 하나님 영광 안 돌릴라고?' 뺏들어  버렸어. 뺏들고, '아이 낳고 난 다음에 가져가라' 그전에 그거 안 먹고 아이 얼마나  잘 낳았다고, 어리석지 말아요.

 어제도 누가 또 배 가를라 하는 것을, 뭐 다 그래, 제게 닥치면. 우리  OOO권사님도 자궁암이 이래 가지고, OO대학 여기 대학병원에 산부인과 부인과  냇과 과장이라. 과장이 '이거는 뭐 급하기 때문에 빨리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  내가 '그라면 비용은 얼마나 드느냐?' 십만 원 말하는데 십만 원이면 요새는 천만  원입니다. 그때 십만 원이면 요새는 천만 원보다 더 어렵고 힘드는 돈이라.

 이라면서 그래 놓으니까 새파래 가지고 왔어. '보자, 권사님 - 그때 집사님이라 -  집사님이 하나님 앞에 이렇게 될 리가 없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영광 돌리기  위해서 그런 게 없으니까 좀 돌아다녀 보라.' 돌아다녀 저 어데 가라 해  갔더니마는 말하기를 '이거는 아니니까 요거만 사 먹어라' 오십 원짜리, 오십  원짜리지, 그때? 어? 아니야, 오백 원짜리 아니야. 오십 원짜리. 오백 원짜리 그때  약이 있는가? 언제라고 참. 정신 없는 소리하고 있어? 오십 원짜리, 오십 원짜리,  오십 원짜리 사라 해 오십 원짜리를 사 가지고 와서 삼분지 일밖에 안 먹었어. 안  먹으니까 그만 나아버려. 괜찮애. 속지 말아요. 자꾸 그렇게 속으면 안 돼  어짜든지 하나님이 쓰실라고 만드시고 세상에서 '나는 지금 세상에서 떨어지라고  세상에 캐내고 세상과 나와 떨어지라고 하는 건가보다.' '나는 또 하나님이 쓸모  있는 사람 만들라고 요모도 죽여대고 조모도 죽여대고 자. 죽여 가지고 꺾어데서  하는가보다.' '나는 지금 만들어 가지고 요렇게 지금 쓰시고 있다.' 이런 걸 다  하나님의 광대하신 사랑을 깨닫고 항상 감사하면서, '왜 이런고?'  죄지은 사람이 죄를 짓고 난 다음에 막 눈물 흘리다 회개하는 그게 제일인 줄  아요? 그거 아니오. 아직 어리요. 죄를 짓고 난 다음에는 눈물 흘리는 것보다 '왜  하나님께서 나를 이런 죄에 빠지도록 하나님이 예정을 하셨을까? 예정하신 뜻이  뭐일까?' 그것을 찾아보면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큰 뜻이 있어. 이러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라'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