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다스려라

 

1984. 3. 16. 밤(금)

 

본문: 창세기 2장 15절-3장 6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새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 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성경은 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역사를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것이 이 성경입니다. 알려 주실 때에 문서로도 알려 주시고  또 어떤 형식을 통해서도 알려 주십니다. 형식을 통해서 알려 주시든지 문서를  통해서 알려 주시든지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에게 알려 주신 것은 하나도 틀림이  없는 정확한 말씀입니다. 가감도 없고 또 틀림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기가 읽든지 듣든지 하고 이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행할 때에는 이 말씀에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말씀에 어떻게 하나님이 계약으로 약속을 하셨을지라도 그 말씀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행할 때에는 약속하신 그대로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대로 순종하는 것은 믿음은  순종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순종하는 것은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드는 일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에 기록된 이 사실을 자기가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서 기록 된 대로 그대로 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다 허망이요  소용없는 생각입니다. 또 말씀대로 자기가 지켜 행할 때에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이 소용없다 안 된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대로 됩니다.

 그런고로, 이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축복도 심히 크고, 또  소망도 심히 크고 해결 못할 문제가 없다는 것을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러기에 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생명과 평강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 왜 기독교가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확신을 가지고 믿지 못하는 이런 기독교가 됐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가 지켜 행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이 말씀대로 되지  안하니까 사람들은 의심하게 되고 낙망하게 된 것입니다.

 인류시조 아담을 에덴동산에다가 인도 해 놓으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 동산을 다스리고' 말했습니다. '다스리고' 그 다음에는 '지키고' 그 다음에는  '일반 과실은 네 마음대로 다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그렇게 이 네 가지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은 태초 시대가 때문에 사람들의 신앙이 어린고로 이런  형식으로 하나님이 나타내셔서 아셨으나 벌써 육천 년이 거의 지나간 오늘에는  그 모든 형식으로 문서로 해 놓은 그것을 실상으로 우리들이 접촉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하와에게 에덴동산으로 이끌어 들였다 하는 에덴동산은  오늘 우리에게는 무엇으로 해당되는가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에덴동산은 아담  하와에게 하나님이 정해 주신 그 처소입니다. 하나님이 정해 주신 처소가  에덴동산이요, 또 하나님이 아담 해와에게 찾아오시고 또 아담 하와는 하나님을  만나서. 서로 하나님과 사람이 친근히 교제하는 그 장소가 에덴동산이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도 사람을 만나고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는 친밀히 교제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에게 대해서는 에덴동산이 어떤 것들인가? 하나님과 우리와의  친밀히 교제 할 수 있는 곳은 어떤 곳인가? 과거의 어떤 장소도 아니요, 앞으로  어떤 그 미래의 어떤 장소도 아닙니다. 우리가 만나는 그 현실이라는. 그 현실이  우리에게는 에덴동산입니다.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의논하고, 교훈과 지도를 받았고, 또 아담 해와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섬겼고,  하나님에게 이런 저런 그 교제하는 일을 하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때 그들에게 에덴동산은 오늘 우리들에게 현실이라 그렇게 생각하면  바로 깨달은 것입니다. 에덴동산을 하나님께서 다스리라 그 말은 에덴동산에  대해서 아담 해와의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이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  하면 에덴동산에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면 저렇게 하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에덴동산의 이런 일 저런 일 행하는 그것이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스리는 것은 아담 하와 자기의 자의대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시는 그대로 에덴동산에 대해서 행하니까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것이면서 하나님이 아담 하와를 통해서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그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법칙에 맞추면  하나님이 우리를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자꾸 바꾸어 주시는데, 우리에게 주시는  그 현실은 우리가 다스리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다스리는가? 하나님이 우리가 만난 그 현실에 대해서 이렇게 하라  하시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 하시면 저렇게 하고, 하나님이 하라고 시키시는  그대로 현실에게 대해서 행하면 그것이, 우리는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교제하는 신인 교제하는 그 위치를 다스리는 것이 됩니다.

만일 우리가 당한 그 현실을 하나님이 내게 시키시는 대로 행하지 안하면 나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그 현실을 내가 다스리지 안하고, 그만 그 현실에게 내가  다스림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현실을 만날 때에 하나님에게 내가 다스림을 받아 다스림 받는  그대로 현실을 내가 다스리는 이 일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만나는 그 현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그대로 현실에 대해서 내가 행동 할 수 있고 그러면  현실이야 듣든지 안 듣든지 그 현실에 대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하라고 하시는  그대로 내가 현실에 대해서 하면 나는 현실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고, 만일 이렇게  하지 안하면 반드시 그 사람은 현실에게 다스림을 받아서 현실에게 피동되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시조가 이 걸음을 제일 첫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동산을 다스리라  했는데 하와는 동산을 다스리지를 아니했습니다. 동산을 다스리지를 아니하고  게을을 부렸습니다. 동산을 다스리지 아니하고 그저 그대로 동산은 동산대로  방치해 두고 저는 제대로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결과가 어찌 되었는가? 다스리고  동산을 지키라고 했는데 다스리지도 안하고 동산을 지키지도 안했습니다. 동산을  지키는 것은 동산에 도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라는 말입니다. 동산에 다른  것들을 용납지 말라는 그 말씀입니다. '아무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동산을 지키라'  이랬는데 그만 하와는 동산을 지키지를 아니했습니다. 그라니까 두 가지 하나님  앞에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에덴동산에 무엇이 들어 왔는고 하니 배암이 뚫고 들어 왔습니다.

배암이 뚫고 들어 와 가지고서 이제 하와하고 서로 대화하게 됐습니다. 대화하게  될 때에 이 배암은 하와를 아주 고등 술책으로 하와의 그 모든 자체를 잘  파악하고 잘 이해하고 하와를 마음대로 주물러서 그를 유혹시켰습니다. 해와는  꼼짝 못하고 배암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배암의 유혹을 받고 나니. 배암의 유혹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으로 전부를 삼았었는데, 이제 배암의 유혹을 받고 보니까  하나님은 자기를 속이고, 하와는 하나님으로 그렇게 자꾸 인식이 돼지고.

배암만은 자기에게 유익을 보이고, 자기를 사랑하고 위하는 배암으로 보여져서  하나님보다 배암이 하와에게는 훨씬 다정스러워졌고 아주 친밀해졌습니다. 그  친밀을 당해서, 친밀을 가져서 배암을 이제는 환영했습니다. 배암의 말을 이제는  듣고. 하나님 말씀은 저버리고 배암의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먹지 말라'  먹으면 죽는다 했는데 배암은 '먹으라' 먹으면 죽지 않는다 하니까 배암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은 버렸습니다.

 배암 말을 들으니까 배암이 이제는 하와를 주장하게 됐습니다. 그때 껍데기  보이기는 배암으로 봤지마는서도 그 배암은 마귀가 배암을 자기의 이용물로 삼아  가지고 배암을 이용해 가지고 왔지 그 배암이 마귀 아닙니다. 배암을 통해서  마귀의 유혹을 줄 때에, 마귀의 유혹을 하와가 받아 들였을 때에 배암은 그  자리에 있지마는서도 배암을 통해서 역사하던 배암 속에 있던 마귀는 하와에게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배암 안에 있던 마귀는 하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하와가 자기 안에 있는 그 배암의 주장의 지배를 받고 보니까, 배암이  하와를 지배하고 감동시킬 때에 하와가 배암의 그 유혹을 받아 가지고 배암을  자기 안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안에 모셔서 마귀가 자기를 다스리도록 그렇게 돼  버렸습니다. 마귀가 자기를 다스리도록 되고 보니까, 하나님이 이 선악과는  먹으면 죽는다 인간의 멸망이라 하는 거 최고의 멸망이 죽음입니다.

이렇게 말씀했는데 아담이 그 선악과를 보니까 참 천하에 제일 보배롭게 보여  졌습니다. 아주 참 미관도 좋고, 반드시 유익도 있을 것이고, 또 지혜도 충만할  것이고, 또 넉넉히 하나님 노릇을 하겠다 그렇게 보여져서 해와가 이제는  선악과를 보니까 자꾸 먹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했어. 견디지 못해 가지고서 그만  선악과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래 먹은 그 결과가 어찌됐는가? 선악과 먹음으로써  아담과 하와도 사망하게 됐고 그 대대자손이 오늘까지 사망을 당하고 있습니라.

지금 보통 생육법으로 난 사람이라면 다 사망이라는 이 고통을 겪지 안하는  사람이 없는데 이 사망은 순전히 선악과 먹은 그 값으로 이렇게 잔 인류가  사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먹기 전에 배암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선악과를 보니까 선악과는 그렇게 천하에 제일 보배로운 보배로  보여졌는데 먹고 나니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 배암의 유혹을 받은 하와가 선악과  보기에 그렇게 아름다왔지마는 실상 그 선악과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천상 천하에  그보다 더 해독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해독스러운 거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 해독스러운 거는 없고. 참 그거는 천상 천하에 제일 인류를 망치는 해독스러운  거 해독스러운 것인데 마귀의 유혹을 받고 보니까 그것이 그렇게 보배롭고 절대  자기가 취해야 되지 취하지 안해서는 안 되겠다고 단정을 지어서. 그거는 안 먹고  견디지 못해서 그 선악과를 먹고 그렇게 멸망받았던 것입니다.

 이 계시에서 우리는 간단하게 하나 생각합시다. 그 아담 해와가 에덴동산을  다스리지 안하니까 뭐이 들어 왔는가? 배암이 들어 왔고 지키지 아니하니까 들어  온 배암을 쫓가 내지 안했습니다. 다스리지 안하니까 배암이 들어 왔고, 지키지  안하니까 배암 들어오는 것을 그대로 둬 두었습니다. 만일 지켰더라면 배암을  쫓아냈을 겁니다. '이놈 어데를 여기에 들어오나, 나가라' 이랬을 터인데 그만  하나님과 그 사람과의 신인 밀접한 교제하는 교제 속에 암이 들어 버렸습니다.

밀접한 교제 속에 배암의 유혹이 그 속에 틈을 타고 들어 와 버렸습니다. 들어  왔을 때까지 아직까지 죽는 일은 아닌데, 들어 왔을 때에 이놈을 '사탄아  물러가라! 배암아, 네가 어데로 여기에 들어오느냐! 나가거라!' 쫓아냈더라면 안  들어 온 것 마는 못했지마는 참 위험한 일이지마는 쫓아냈으면 이제 그놈은 어느  명령이라고 안 나가겠습니까? 쫓겨 나갔을 것이고 쫓아만 냈으면 그놈이 주는  주사약이 주지 못하고 쫓아냈으니까, 해도 받지도 안하고 그 때에 도로 경성이 돼  가지고서 이거 조심 안하면 큰일 나겠구나 해서 아주 깬 사람이 됐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담 해와가 곧 아담은 그 다음이 유혹 받았지마는 하와가 제일  위험한 걸음을 걸은 것은 뭐이냐? 위험한 걸음을 걸은 것은 동산을 다스리지  아니한 그것이 제일 잘못입니다. 아주 그것이 대단히 위험스럽게 됐습니다.

우리가 현실을 만났을 때에 꼭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 가 돼 가지고서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그 현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계속  현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속 현실을 처리하고 하나님의 영감대로 현실을  처리하는, 영감과 진리대로 현실을 처리하지 않는 그것은 인류의 제일차의 위험한  걸음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믿는 사람들이 주님과 자기와의 둘이 아무리 결합이  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현실을 다스리지 안하면 위험합니다. 현실을 다스리지  안하면 하나님과 나 사이를 이간 붙이는 배암이 들어 와 버립니다. 마귀가  들어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현실을 다스리는 것이 이것이 우리에게 첫째 중요한 문제다.

현실을 다스리는 것은 현실에 대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움직이시는 대로, 하나님이  나에게 교훈해 주신 그대로, 하나님이 영감시켜 주시는 대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에게 내가 피동된 그 피동을 가지고 현실을 상대하는 이 상대를 안 하면  나는 어떤 사람되느냐? 이걸 안 하면 나는 두말할 것 없이 현실에게 내가  피동되는 사람이 되고야 맙니다.

자기는 '하나님에게는 피동되지 안한다 할지라도 그 현실에게는 피동되지 안한다'  현실에게 피동된 그것이 곧 배암의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하와가 요 다스리지  안했기 때문에 하와의 현실인 하와의 에덴동산에는 배암이라는 것도 하나  에덴동산 속에 하나의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거기에 그걸 다스렸으면  그런 것들이 용납 못할 것인데 다스리지 안했기 때문에 배암도 에덴동산에  속한게 됐습니다. 에덴동산안에 있는 벌써 배암이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배암에게 죽고 받는 이 피동된 것이 곧 에덴동산에게 피동된  것입니다. 해와가 에덴동산을 다스리지 못하고 동산에게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배암이 들어 와 가지고 배암이 쫓겨 나가지 안하고 배암이 제가 그 처소로  거처했기 때문에 배암도 에덴동산의 요소 중에 하나라 그말이오. 에덴동산의 요소  중에 하나가 돼 가지고서 배암에게 피동되는 에덴동산에게 피동되기 때문에  주객이 전도됐습니다. 꺼꾸로 돼 버렸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제일 든든한 걸음은 사자가 있든지 표범이 있든지 맹수 같은  자가 있든지 어떤 자가 있든지 어떤 자가 있고 뭐 어떤 풀무불 같은 것이 있고,  사자굴 같은 것이 있고 어떤 현실이 오든지 거기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에게  피동된 행위를 거기에 행하기만 행하면, 행하기만 행하면 우리는 그것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네? 우리가 그 현실이 홍해 바다가 되든지 사자굴이 오든지  불미불이 오든지 감옥이 오든지 그 사울왕의 살해하려는 그 암살 역사가 오든지,  오든지 마든지 그것이 어떤 게 오든지 마든지 하나님은 동산을 다스리라 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부딪히는 현실이 어떤 현실이든지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영감대로 그대로만 하면 나 할일 다  했습니다. 그대로만 하면 나는 동산을 다스린 것이 되고 맙니다. 다스렸으면  배암은 쫓겨 달아났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떤 현실을 당하든지 현실을 당했을 때에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대로, 거기에 연결돼 가지고, 거기에 피동만 돼 가지고서  현실에 대해서 현실에 대해서 하나님께 피동된 그 피동을 가지고 현실을  대하기만 대하면 그 현실은 내 것이요 현실은 나에게 해를 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에덴동산에 해와가 하나님에게 피동되어 네가 다스리라 하는 대로 동산을 다스릴  때에 배암이 와 가지고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대로 동산을 다스리는데 배암이  거기에 들어 와 가지고 항거를 못합니다. 안 나가고 있으면 배암이 죽어  버립니다. 멸망을 받아 버립니다. 당장 도망칩니다. 왜 이 환경이 이런 것을 왜  해결을 못하느냐 그말이요! 왜 이래 가지고 악을 조장시키고 자꾸 마귀를  조장시키느냐 그말이오.

 우리는 어떤 현실이 닥쳐 오든지 그 현실은 우리에게 대해서는 에덴동산입니다.

그 현실은 나와 하나님과 두 사이가 벌어지든지 가까워지든지 이제 그  신인교제가 파괴가 되든지 신인 교제가 완성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되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죽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두려워함으로 일생 동안 종노릇하는 자를 놓아  주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생명의 그 일각이라도 일찍 죽지  않습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지마는 천부께서 허락지  아니하면 한 생명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너희들은 많은 새보다도 귀하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헤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죽인다는 죽음을 하나님보다 두려워하는 것은, 공산주의를 하나님보다  두려워하는 것은, 어떤 그 맹수같은 자를 하나님보다 두려워하는 것은 그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우상 섬기는 자입니다. 그 자체가 우상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살고 죽는 것도 당신에게 맡깁니다. 맡기고, 그저 거기에 대해서  동산을 다스릴 것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진리 말씀대로 내가  행할 것, 하나님의 영감대로 행할 것, 행하는 그것만 나 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동산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면 그러므로서 내가 죽을 때가 돼서 죽었으면 나는 순교가 되겠고, 죽을  때가 되지 안 했는데 죽일라는 그 악한 것이 와서 그랬으면 거기에서 하나님의  권능의 기적이 나타날 것이고, 구경을 할 것이고, 이스라엘이 죽을 때가 안  됐는데 홍해가 철렁거리고 들어오니까 죽을 때가 안 됐는데 홍해가 들어오니까  홍해 바다가 턱 갈라져 가지고서 이제 육지같이 됐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에 타서 죽을 때가 안 됐는데 불이 와서 부딪히니까 그 불의  세력이 해하지 못하고 불내도 나지 안했습니다. 거기에는 명령하신 내가 명령한  대로 현실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주님이 오셔서 세 사람을 잡아서 불에다  던졌는데 넷이 다닌다, 넷이 다닌다, 그 한 분은 인자같다, 그 분은 신같다, 나와  보니까 불내도 안 났습니다. 사자 구덩이에 던졌지마는서도 사자 구덩이에서  잡아먹히기로 예정되어 있지 안하고 그 생명이 끝나는 기간이 안 됐으니까  다니엘을 삼킬려 하는 모든 운동과 사자는 하나님께서 입을 막았고, 삼킬려고  운동한 모든 무리들은 그 이튿날 사자 구덩이에 다 넣어져 가지고서 다 완전히  몰살을 시켰던 것입니다.

 이게 우리 하나님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뼈 없는 하나님 아니요, 복수성 없는  하나님 아닙니다. 복수의 정의성 있는 하나님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수많은 인류를  홍수로 전멸을 시켜도 그 복수하는 전멸을 시켜도 조금도 하나님은 거기에  대해서 마음이 요동되지 안하고 전멸을 시킨 복수의 하나님이십니다. 복수의  정의를 가지신 하나님이시요 복수의 공의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고로, 다른 데 나가지 말고 우리는 에덴동산을 다스립시다. 에덴동산을  다스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스리면 됩니다. 환경에 피동되면 안 됩니다.

환경에 피동되면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환경에 피동된 그 결과는 전 인류가  사망한 것이 환경에 피동돼 가지고서 사망됐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피동을 변개치 안하면 피조물은 다 나의 것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피동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모든 것은 다 너희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이 성경 말씀이 아닙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요것을 놓지 맙시다.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요것을 놓지 말고 환경이야 제야 불이 오든지 물이 오든지 원수가  오든지 공산주의가 오든지 독침이 오든지 어떤 독장 맹수 같은 자가 오든지!  하나님에게 피동해라! 네가 죄 짓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영감대로만  해라! 그러면 원수 갚는 거는 내게 있다 말씀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배암이 들어 왔으면, 첫째 하나님의 명령은  지키지 못했으면 둘째 명령 배암 들어 왔다, 동산을 지키라 했는데 동산에 배암이  없었는데 배암이 들어 왔으니까 내가 지키는 일을 잘못 했다, 배암을 물리쳐라.

'배암아, 나가라!' 하면 돼 버립니다. 물리치만 됩니다. 여기에서 더 나갈 팔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피동됐으면 살고 죽는 것은 당신에게 맡길 것이요, 당신이  주권하지, 죽일 만한 그 조건이, 역사에 절대성을 가진다고 할 만치 죽이는 그런  조건이 역사에 천번 만 번도 다 그대로라고 할 수 있는 통계에 들어 맞는  일이라도, 하나님에게 피동되면 죽을 때가 되면 순교되고, 그냥 늙어 죽고 병들어  죽을 자가 순교되고, 죽을 때가 안 됐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하나님은  모든 악의 세력보다 강하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서 그 악한 자를 멸할 것이고  이래서 죄악을 멸해야 되지, 이래! 죄악을 멸해야 되지, 이래! 마귀 역사를 멸해야  되지, 마귀하고 합작이 돼 가지고 뭐 끙끙거려 끙끙거리기를 우리 요거 지켜야  됩니다.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일생 동안 종노릇하는 자를 놓아 주려 함이라 고  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앓습니다. 하나님을 모신 자가  땅 위의 어떤 것을 죄 짓는 것 외에 그 죄질 때는 죄질 때는 하나님이 멸하시기  때문에 두렵지마는, 죄 짓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에 대해서 두려운  것은 두려워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요, 다른 것을 하나님보다도  크게 여기는 우상을 섬기는 자입니다. 그 자에게는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현실에게 피동되지 맙시다. 어떤 현실이라도 좋은 현실. 나쁜  현실 뭐 이런 저런 별별 종류의 현실이 많이 있습니다. 감정의 현실도 있을 거고  또 자기를 아주 대단히 높여 주는 그런 현실도 있을 거고 자기를 매장시키는  현실도 있을 거고, 억울하게 하는 현실도 있을 거고 자기를 삣고 깍는 훼방하는  현실도 있을 거고 자기를 북돋우는 현실도 있을 것이고, 돈이 오는 현실도 있을  거고, 돈이 가는 현실도 있을 것이고. 사람이 나를 공연히 대적하는 현실도 있을  거고 나를 보지도 안 한 사람이 나를 환영하는 현실도 있을 것이고 이런 저런 뭐  땅 위에 있는 역사에 있는 그 모든 일은 내 현실이 되지 아니하리라고 생각  못합니다. 그것들이 언제 내 현실 될는지 모릅니다. 어떤 현실이 돼도 거기에  피동되지 말고, 오직 주님에게 피동된 요걸 잃지 말아라. 만일 그게 주님에게  피동되지 안하고 거기에 피동됐으면 배암 들어 왔다, 네가 자세히 살펴히 사탄아  물러가라! 물리쳐라! 물리치면 즉시 물러간다! 요것 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일차에서 패전했으면 이차에서 승리할 것이고, 일차에서 승리할 것이고 일차에서  만일 승리 못했으면 이차에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떨어져 내려가면  사는 길이 없습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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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436 현재를 소유하라/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1979. 9. 30.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5435 현실의 하나님의 뜻-지극히 큰 능력/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3. 11. 4.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5434 현실의 중요성과 해결법/ 로마서 1장 16절/ 1983. 7. 9. 토새벽 선지자 2016.01.11
5433 현실의 중요성/ 야고보서 1장 5절-8절/ 1983. 7. 6.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432 현실의 수입은 인내/ 야고보서 1장 2절-4절/ 1988. 4. 25.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5431 현실의 5가지 지식과 교리 전도/ 창세기 2장 10절-3장 1절/ 1988. 8. 9. 화새집회 선지자 2016.01.11
5430 현실의 5가지 지식과 교리 전도/ 창세기 2장 10절-3장 1절/ 1988. 8. 9. 새벽집회 선지자 2016.01.11
5429 현실을 통해 영생,영멸 결정/ 마태복음 6장 21절-24절/ 1983. 7. 1.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428 현실을 주시고 명령하심/ 요한복음 9장 1절-3절/ 1987. 5. 8.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427 현실을 주님께 맡길 것-진리와 영감/ 요한복음 15장 7절/ 1983. 7. 4.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5426 현실을 아끼라/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1985. 10. 23.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425 현실을 다스리자/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2. 7. 8.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 현실을 다스려라/ 창세기 2장 15절-3장 6절/ 1984. 3. 16. 금저녁 선지자 2016.01.11
5423 현실을 다스려라/ 로마서 8장 5절-6절/ 1982. 7. 15. 목새벽 선지자 2016.01.11
5422 현실은 시험/ 야고보서 1장 1절-4절/ 1988. 4. 24.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5421 현실은 내것이다/ 요한복음 1장 1절-18절/ 1982. 7. 11.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
5420 현실에서 힘쓸 것 다섯 가지/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1980. 7. 21.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5419 현실에서 하나님 수입/ 창세기 14장 23절-15장 1절/ 1981. 7. 8. 수새벽 선지자 2016.01.11
5418 현실에서 지킬 법칙/ 창세기 2장 15절-17절/ 1981. 5. 15.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417 현실에서 이룰 구원과 그 방편/ 야고보서 1장 2절-4절/ 1983. 8. 28. 주일오전 선지자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