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아끼라


선지자선교회 1985년 10월 23일 새벽(수)

 

본문 : 에베소서 5장 15절∼21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그런즉 너희가" 하는 이 너희는 우리 택자들을 가리켜서 말하고, 성경은 택자들을 위해서 주신 성경이요 불택자를 위한 성경은 아닙니다.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가 어떻게 행할 것은, 사람들이 과거에 대해서 돌아보는 그 회고하는 일도 있고 또 미래에 대해서 계획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어떻게 행할 것에 대해서 하나의 준비하는 것이지 행할 것은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에만 있습니다. 과거에 대해서 어떻게 반성을 하면서 '아, 내가 과거에 뭐이 잘못됐다' 또 미래에 대해서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하는 그것은 이 현재를 위한 준비입니다. 현재를 위한 준비인데, 그 과거와 미래에 관한 것이 현재 그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론 믿음도 과거에 관한 믿음 미래에 관한 믿음이 있지만 그 믿음은 현재에 믿음이 믿음이지 현재 믿음이 아닌 것은 다 소용이 없습니다.

자기가 주를 위해서 어떻게 살겠다고 각오를 뭐 얼마를 하고 과거에 대해서 그대로 살지 못한 거 후회를 암만 한다 할지라도 현재에 믿음 생활을 못 한다면 그건 다 죽은 것이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공연히 위로를 받는 것이지, 과거에 대해서 후회를 아무리 한다고 하고 미래에 대해서 어떤 각오를 가진다 할지라도 그것은 실상은 아무 소용없고 마귀의 유혹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성신의 감동으로 되는, 과거를 반성해서 후회하는 것이라든지 미래를 계획한 그 계획한 것이 그것이 성령의 감동으로 됐다고 하면 반드시 그것은 현재에 실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를 닥치면 아무것도 없고 믿음이 아무것도 없어져 버리고, 순종이 믿음인데 순종의 반대로 제 욕심대로 하고, 제 뜻대로 제 생각대로 제 주장대로 하고, 과거에 대해서만 후회가 돼서 과거에 대해서는 눈물을 흘리고 미래에 대해서 결심을 하고 이를 갈아붙이고 이라면 어북 되는 것같이 생각하고, 또 본인도 이랬으니까 이제 이제는 참 믿음의 일을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제 마음에 어떤 사람은 흐뭇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날 아침에는 과거에 대한 것을 후회를 진뜩 했고 또 미래에 대해서 아주 강한 결심을 했고 이라면 '아, 오늘 아침에는 은혜를 내가 받았고 또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그것이 마귀가 주는 거 있고 성령님이 주는 것 있고 두 가지 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겪어 봐야 압니다.

겪어 봐야 안다는 말은 현실을 닥쳐 봐야 안다 그 말이오. 현실을 닥쳤을 때에 그것이 그만 간 곳이 없어져 버립니다. 후회한 것도 간곳 없고 현재에 대해서는 그만 제 마음대로 합니다. 과거에 대해서 후회를 많이 했는데도 또 현재 당하니까 또 제 욕심대로 합니다.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합니다. 미래에 대해서 결심을 짜다라 했지만 현재를 닥치니까 그거 다 간 곳 없고 제 생각 제 주장 제 욕심대로 합니다. 고러면, '아, 과거에 대해서 반성 후회케 하는 것이나 미래에 대해서 소원 각오하게 하는 이것은 마귀의 감화를 내가 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악령의 감화 그놈이 얼마나, 그거는 그라고 나서 '너는 참 신앙 생활을 잘한다.

오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네가 기도를 했고 기뻐하시는 신앙 생활을 했다' 그건 신앙 생활 아닙니다. 그거는 신앙 생활 아니오. 성령이 만일 했다 할지라도 그거는 신앙 생활 아닙니다. 신앙 생활 그 준비인데 그 준비가 성령으로 신앙 생활 준비했으면 현실에 후회했던 것을 이제는 후회하지 안 할 일을 하고, 미래에 대해서 각오 결심했던 그것을 각오 결심 그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에 닥치고 난 다음에는 그런 게 하나도 없고 자꾸 그저 과거에 대해서 미래에 대해서만 이렇게 하는 그거는 마귀란 놈이 나를 유혹시켜 가지고 '이게 신앙 생활이니까 너 이만하면 됐다' 그렇게 유혹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 내가 이 마귀의 유혹을 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그것을 깨닫고, '이제 내가 마귀 유혹을 이놈을 배척해서 버릴려면 어떻게 버릴 수가 있느냐? 마귀 유혹 이놈을 배척해 버려야 된다.' 마귀 이놈은 과거에 대해서는 이렇게 아주 열렬하게, 미래에 대해서도 이렇게 아주 강하게 이렇게 하는 그 목적이 뭐이냐 하면 현재에 대해서는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유혹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까, 그는 목적이 과거 미래에만 힘쓰고 현재에는 힘을 쓰지 않도록 하는 그것이 마귀란 놈이 유혹하는 것이니까 유혹하는 그 마귀를 죽이는 것, 그놈 죽이 지는 못합니다. 그만 쫓겨 달아나요.

마귀 그놈을 박살을 내는 것, 마귀 그놈은 죽지 안해. 마귀 이놈은 죽지는 안하지만 마귀 일은 절단납니다. 마귀 일은 절단나 그 놈이 그만 도망을 쳐버리면 마귀 하던 일은, 내게 와서 마귀가 한 일은 다 절단나 버린다 말이오 마귀인 것을 깨닫고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마귀 이놈이 지금 나를 이렇게 유혹시키고 이랬으니까 마귀 이놈을 이제는 절단을 내야, 이놈을 내게서 절단을 내고, 예수님이 마귀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 하지 안했습니까? '마귀 일 이놈을 멸해야 내가 이제 성신의 일 믿음의 일을 하겠다' 이것을 단단히 깨닫고 결심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마귀 일을 멸할라고 하면 멸하는 방법이 뭐입니까? 어떻게 하면 멸해지겠습니까? 마귀 일이 멸해지는 방법이 어떻지? 뭐이지? 어떻게 하면 멸해지겠지? 예? 그래 현실에서 실행하는 것밖에 없어. 현실에 실행하면 마귀 그놈은 지금 막 호독 거립니다. 마귀란 놈은 자꾸 딴걸 들이대요 딴걸 들이대 가지고 그렇게, 과거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씀대로 살지 못한 걸 후회를 시켜 놓고, 미래에 대해서는 이렇게 하겠다 결심을 시켜 놓고 현재 닥쳐서는 자꾸 딴걸 들이댑니다. '네가 지금 이렇게 하면 무엇이 낭파되고 낭파되고 뭐이 어찌 되고 어찌 되고 뭐이 분주하고 이러니까 이제 그것을 뒤로 미루고 이럴 때는 좀 지혜를 써서 그렇게 해라' 그렇게 우리 속에 와 가지고 미혹시킬 뿐 아니라, 막 전체가 저거 편 군대니까 불택자는 전부 저거 군대요. 또 택자도 믿음을 떠났을 때는 전부 저거 군대입니다. 전부 저거 사람이오.

이러니까, 이 사람을 통해 가지고 그때 와 가지고 그리 말라고 강권하고 저 사람을 통해 강권하고 이래 가지고, 또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말씀하신 대로 가족들이 달라들어 가지고 말씀대로 그대로 살면 안 된다고 뭣을 급한 일을 해 가지고 와서 이 일 바쁘다고 자꾸 이렇게 하고, 또 이걸 안 한다고 그라면 이 마누라가 말이지, 박지기를 이제 한 달 동안 긁을 터이니까 '어라, 이거 내가 이번에 그만 좀 양보하고 이래 놓고 내가 그만 이라는 게 낫겠다' 그때 죽이라 말이오. 그때 그러면 '요게 마귀다, 요거 사람이 마귀가 아니라 마귀 요놈이 요것을 군대를 가지고 마누라를 도구를 삼아 가지고, 남편을 도구로 삼아 가지고, 부모를 도구로 삼아 가지고, 친구를 도구로 삼아 가지고, 사장을 도구로 삼아 가지고, 모든 동역자를 도구로 삼아 가지고, 자녀를 도구로 삼아 가지고' 이게 전부 다 저거 도구이니까, 저거 다 군대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하는 줄을 알고 그 현실에 과거에 내가 깨닫고 후회했던 것과 미래에 대해서 각오했던 것을 현실에 그것을 단행을 합니다. 고걸 단행을 합니다. 단행을 하면 마귀 이놈이 실쭉하이 해 가지고 뒤로 나서면서 '헛일 했네' 또 그대로 실행을 하면 이놈이 있다가 '내가 도리어 이놈 일 해 줬네 내가 과거에 대해서 후회케 하고 미래에 대해서 각오케 하고 이라면 그게 신앙 생활인 줄 알고 그만 거게 속해 가지고 그 일만 힘써서 이라면 신앙 생홰 됐다 이렇게 생각할 줄을 알았는데, 아, 요놈이 고걸 알고 현실에 요것을 기어코라도 실행을 해 가지고 요래 하니까 도로 내가 저에게 알려준 것밖에 안 됐네' 이라니까 그 놈이 그다 음에는 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까짓 놈 작용 안 해 주면 성신이 와서 역사해 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 마귀 요걸 대적해서 이기는 방법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는 그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관한 일이든지, 입에 관한 일이든지, 눈에 관한 일이든지, 귀에 관한 일이든지, 귀는 안 들을 소리를 안 들어야 되고, 들어서 내버릴 소리를 내버려야 되지, 귀 이게 이거 고약한 할례받지 안한, 귀가 할례받지 안했다 하는 그 말은 귀 이게 어짜든지 저 죽을 소리는 피를 좋아합니다. 이래 가면서도 저 죽을 소리는 하면 그만 귀가 바짝 뜨이는 것이 그만 그게 들려지요 저 살릴 소리는 안 들려집니다. 눈도 그렇소.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어떻게 행할 것을 어떻게 행할 것이란 이것은 그저 요것이, 미래에 두고 '내가 이렇게 하겠다' 계획도 할 수 있고, 과거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반성할 수도 있고 이렇지만, 과거에 대해서는 회개는 없는 것입니다. 과거에 대해서 회개가 있는 줄 알지 마십시오 과거에 대해서 실컷 후회하고 난 다음에는 '나는 오늘 아침에는 회개를 단단히 했다' 과거에 대해서는 회개는 없습니다. 과거에 대해 뭐 있습니까? '회'만 있지 '개'는 없어 또 미래에 대해서도 제가 계획과 소원만 있지 실상은 없는 것입니다. 고치는 '개'라든지 그 실상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 어디 있습니까? 현실에만 있습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요, 요걸.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이 자세히란 말은 어제 아침에 몇 가지를 가리켜서 자세히라고 말했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어제 아침에 몇 가지를 가리켜 자세히라고 말했지? 손가락 들어 봐요. 아, 네 거의 다 아는데 요렇게 세 가지 셋 하나는 자기의 그 정성을 들이는 것,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 하는 거는 진정, 진정을 가지는 거, 또 둘째는 뭐이지요? 둘째 뭐이요? 양심, 그래. 양심을 가지는 거. 양심을 가져야지, 양심을 가지지 안하고 뭐 다른 헛된 욕심이나 그런 뭐 공명심이나 그런 가증한 거 그런 거 가지고는 소용없습니다. 그거 가지고 자꾸 어두워져요. 그 양심이라 하는 거는 자기 마음을 밝게 하라 말이지요.

밝아지고 그 다음에 셋째는 뭐입니까? 예? 거게 내 생사 화복, 성쇠가 거게 다 있기 때문에 이렇게 큰 것이 있는 줄 알고, 잘못하면 죽고, 잘못하면 죽고 바로 하면 살고, 잘 하면 대성공이 있고 잘못하면 대 실패가 있기 때문에, 자, 그러면, 거게 대해서 사람들이 웃겠소 떨리겠소? 그러면, 그럴 때에 그라면 그사람이 거게 대해서 떨리겠습니까 평안하고 웃음이 나오겠습니까? 예? 뭐요? 입 놀리는 거 보니까 좀 틀리는 거 같은데, 뭐이요? 웃음이 나오겠소 떨림이 나오겠소? 떨림이 나와, 떨림이. 잘못하면 망하기 때문에 떨림이 나올 것 아니오? 시험 칠 때도 잘못 치면 이제까지 공부해 봤자 헛일이다, 그만 입학 못 한다, 또 합격이 안 된다. 취직 못 한다 이러니까 마음에 암만 거석해도 흥망 성쇠가 거게 있는 것만치 자기는 긴장될 수밖에 없고 떨릴 수밖에 없다 말이오 그걸 가지고 어떻게 행할 것을 찾아야 되지 내 주관이 그거 안 돼 가지고는 헛일이라 그 말이오.

'자세히 주의하여' 주의하라 말은 무엇을 가리켜서 말하지요? 주의하는 것을, 주의하는 것은, 자, 그러면, 주의하는 것은 몇 가지 하는 것이 주의하는 것인가 한 번 손가락으로 한 번 해 봐요. 주의하는 것, OOO목사님 한 번 대답해 봐요.

자세히 하는 거는 대내 관계이고, 자세히' 하는 그건 대내 관계라, 자기 안에 주관하는 거라. 자기 안에 준비. 주의하는 것은 대외 관계요, 대외 주의하는 것은 내 밖에 여게 관련된 것도 필요 없는 관련은 다 정리하고 상관 안 할 것은 다 끊어 버리고 오직 주님 한 분에게 상대해 가지고 하라 그 말이오. 주의하는 거는 모두 끊을 거는 끊어라 그 말이오.

이렇게 주님 앞에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것이 이것이 이렇게 해야 되어지는 것인데 우리는 함부로 아무나따나 뭐 퍼뜩 생각해 가지고 주님의 뜻을 자기 현실에서 찾겠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우리는 낙관하는 가증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마치, 내가 그거 뭐, 저 뭐꼬? 스포츠라 하든가 뭐인가 이래 보니까 서로 이거, 이거 대결할 때에 이긴 사람 보니까, 이긴 사람을 뒤에 한 번 필름으로 촬영해 놓으니까 그 좋기는 좋아요 이긴 사람은 어째 가지고 이겼는가, 이러니까, 손으로 쥐 박은 것도 이래 가지고 이래 어떻게 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는 것까지 다 그래 하니까 어떻게 그렇다는 것을, 그때 할 때는 퍼뜩 뭐 손이 어째 갔는지 모르지만, 볼 수 있지 많습니까? 이거 모양으로 이제 이래 가르치는 것은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그것을 알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인데, 그러면, 이것을 익숙해 가지고 그거 할 때는 이렇게 했는지 뭐 그것도 모르고 그만 이래 버렸는데 나중에 사진을 박아 보면 그래 나타난다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언제 그러면 그래 가지고 뭐 대내에 세 가지를, 대외에 대해서 한 가지, 하나님 대항하면 돼. 내 밖에 있는 무엇이든지 다 그거는 다 버리고, 다 제거하고 주님 한 분에게 상대해야 돼 주님 한 분만 상대해야 되는 이것을 해야 되는데 언제 그래 가지고 무슨 일. '자꾸, 사람들이 현실에 대해서 말도 퍼뜩 하고 생각도 퍼뜩 하고 이래 자꾸 지나가는데 언제 그런 것을 그렇게 구비하게 생각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할 수 있겠나? 그것은 공연히 궤변을 떨어서 말만 그래 하는 것이지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다 낱낱이 생각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연습하면 그것이 더디지 안하고 빨리 된다 그 말이오. 그래도 그런 이치로 됐지 그런 이치로 되지 안한 일은 하나도 없다 그거요 예를 들면 스케이트를 타면서, '봐라, 네가 이리 넘어갈라 하거들랑은 이렇게 하고 저리 넘어갈라 하거들랑 저렇게 하고 그러면, 타면서 쭉쭉 돌아다니는 그거 뭐인지 모릅니다. 모르지만 그것을 무슨 촬영인고 자꾸, 진행 최영인가 뭐인가 그 촬영 이름이 뭐이더라, 그것? 영화관에 촬영해 놓은 거 말이오. 그걸 그래 촬영해 가지고 이걸 확대를 시키면 이리 넘어갈 때, 이리 넘어갈 때 이래 넘어가면 어째 올라가는지, 이래 넘어가니까 어떻게 이래 일어서는지 그건 모르지만, 또 삥 돌 때에 그 몸을 어떻게 해 가지고 또 이라니까 또 어떻게 하고 그걸 천천히 해서 환하이 볼 수 있도록 다 그 이치가 속에 들어 있다 말이오. 그 이치와 방법과 수단대로 그게 들어야 되지, 물질은 거짓이 없어요. 이래야 돼지지, 만일 거게 그 방편이 틀리면 쳐박히고 만다 그 거요 보면 익숙한 사람은 이렇게 그 방편이, 빨리 해도 다 그 방편대로 다 그것을 순서를 밟았기 때문에 됐고 쿡 쳐박히는 사람은 그 방편을 밟지 안해서 쳐박혔다 그 말이오. 내 말이 거 발표가 잘 안 되는 거 같은데, 그거 알아듣겠습니까? 이해가 돼요? 그러니까, 지금 이거 '자세히 주의하여' 하는 이 말을 해석을 해서 이렇츰 시간이 걸렸으니까 자기가 실상을 닥쳐 가지고 할 때는, '언제 이렇츰 해석하는 이대로 다 이래 해 가지고 되겠나? 그것은 공연히 말뿐이지 그런 것은 아니다. 그거 다.

백지 논리로 할라 하니까 그렇지, 논리가 아니고 그렇게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익숙하면 그대로 되는 거라 그게 모르는 사람을 스케이트를 가르칠 때 '네가 이래 돌 때에 이럴 때는 이래 해라' 그게 몰라. 자기가 익숙해 놓으니까 자기가 하면서도 모른다 말이 그 '어째, 어짜는 고?' 자기가 또 이래 해 보고 '아, 요래 하고, 요래 하고' 자꾸 자기도 천천히 해 보면 그거 알 수 있지 그만 자기가 뭐인지도 모르게 그만 연습이 돼 가지고 익숙해서 이리 쭉쭉 쭉쭉 해 가지고 되는 거라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신앙' 생활을 자꾸 연습을 하면 그래 돼진다 그거요 '네가 눈을 가지고 반드시 앞에 무엇이 오는가 자세히 살펴 가지고 저것을 네가 그대로 피하지 않으면' 네 눈이 상한다 또 그게 눈이 상하면 뭐 잘못하면 그걸 몇 달 치료를 해야 된다.' 이제 그러니까 그것을 피해라' 언제 그라기 전에 퍼뜩 왔는데, 이래 퍼뜩 왔지만, 이래 뭘 뭐 이래 퍼뜩 오면 이래 돌리든지 그리 안 하면 눈 짝 깜아 버리든지 이래 뭐, 할 것도 없이 그만 저절로 된다 그거요, 그게 연습이 돼 놓으면 그래서, 군에 가서 다른 것은 다 속여도 눈이 어둡다 귀가 어둡다 하는 그 거는 속이지를 못한답니다. 속이지 못한대요. 눈이 어둡다고 '나는 눈이 안 보입니다.' 이래 가지고 있어도 갑자기, 안 보인다 해도 이래 버리면 눈이 껌쩍 해 버리는데 그만. 눈이 껌쩍해버려 그만? 그건 속이지를 못 한대요. 또 귀도 '나는 귀가 어두어서 아무것도 못 듣습니다. 그러니까 입대 못 합니다.' 이래도 갑자기 그래 고함을 꽥 지르면 이래 깜짝 놀랜대. 그게 무엇이, 그거 그랄라면 순서가 있고 이렇지만 연습이 돼 놓으면 쉽다 그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성경에서 해석해 놓은 이 해석하는 이 모든 것을 실지로 연습해 가지고 언제 찰나에 그래 척척 돼지도록 이렇게 되어져야 우리 생활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요거는 누구같이 하지 말라 말이지요? 첫째 아담과 같이,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으로 살지 말라 그 말이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으로 살지 마라.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지혜 있는 자는 누구지요? 둘째 아담 그러면, 둘째 아담이니까 중생된 새사람으로 살라 그 말이오.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이래서, 잘못 하면 요런 것을 이 세상 말로 해석하기 쉽다 말이오 지혜 없는 자라 하면 이 세상에 지혜 없는 자, 세상에 지혜 없는 자 그게 좋습니다. 세상 지혜 없는 자는 좋습니다. 세상 지혜는 다 마귀 지혜이기 때문에 마귀 지혜는 없는 것이 좋지 마귀 지혜는 있는 것이 좋은 것 아닙니다.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그러면, 이 세상 공부 잘해 가지고 모든 기술 있고 하는 이 마귀 지혜 많이 가진 사람 그런 사람을 구별하지 안하고 이 세상 지혜를 이 지혜로 생각하고 이 세상 무지를 이 무지로 생각하면 정반대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 지혜 없는 자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옛사람으로 사는 것이고 지혜 있는 자는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라 말이오.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세월을 아끼라' 시간을 아끼라, 세월을 아끼라, 세월을 아끼라 하는 말인데 우리가, 만일 그 사람이 오십 년을 산다고 하면, 그 사람이 남아 있기를 오십 년만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세월을 아끼라 입니까? 오십 년이면? 오십 년 다 아낄 필요 없어 하나도 안 아껴도 좋아요. 다만 거기서 현실이라는 세월만 아끼면 됩니다. 현실이라는 세월만 허비하지 안하도록 하면 됩니다. 이런데, 마귀란 놈은 자꾸 오십 년을 '너는 이렇게, 너는 금년도, 명년에도 아끼 그 뭣도 아끼고' 자꾸 과거 미래만 주력하도록 이렇게 말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했습니까? 내일 일은 어짜라 했소?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아라 이랬어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마라 말은 현실이 아닌 거게 대해서는 네가 관심을 가지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할 것이다.

한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다. 그러면, 요 현실을 말한 것입니다. 현실.

그러기 때문에, 몇십 년이라도 너는 몇십 년을 내가 아껴서 허비하지 않겠다 이렇게 할 게 아니라 너는 현실을 허비하지 않겠다는 요것을 네가 단단히 가져야 된다, 현실만 허비하면 소용이 없다. 그러면, 현실만 그러면, 오십 년 동안에 현실이라는 그것만 힘쓰면 나머지기 그거 뭐, 나머지기 시간 어짤라고? 현실만 네가 허비 안 하면 된다. 현실만 허비 안 해 가지고 오십 년을 다 어짜고? 현실은 잠깐인데, 그거. 그래 현실만 허비 안 하면 오십 년은 다 허비 안 하는 사람이 되어진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마치 여기 천 리 길이라도 조그만한 도롱탱이 가지고 도골 도골 도골 도골 구불러 가지고 천리 길을 가는 것처럼 이제 현실이라는 그 현실만 네가 딱 소유하고 뺏기지 안하면 이제 몇십 년이라도 그거는 다 뺏기지 안하고 네가 허비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이 말은, 사람이, 요것도 마귀란 놈이 자꾸 허탄하게 만들기 쉬운데, 이 세월 아끼라 말은 현실을 아끼라 그 말입니다. 네? 세월 아끼라 말은 현실을 아끼라, 현재를 아끼라, 현실, 현재를 아끼라, 현재라는 요 현재를 아끼라.

현재를 안 아끼면 소용이 없습니다. 현재가 중요해요. 현재 안 아끼면 안 돼요.

세월을 아끼라, 현재를 아끼라,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니라' 이것도, 악하다 하니까 공산주의가 와 악하다, 또 요새 모두다 뭐 데모가 일어나 가지고 악하다, 또 뭐이 악하다 그런 걸로, 이 세상 사람들이 악하다 하는 것을 주 대 가지고 때가 악하다 이렇게 본다 그 말이오.

그렇게 보지 말라 그 말이오. 성경에 말하기를, 뭐 요새 데모가 난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기고 이래 하는 거 그것 참 우리나라에서는 큰 손해요, 그 사람이 아무리 기술자라도 하루 예를 들어서 한백만 원씩 버는 기술자인데 그만 그 사람이 병이 들었소. 병이 들었으니까 그 사람 어찌 됩니까? 돈벌이 합니까 돈 씁니까? 돈 써야 되지요. 그 사람 어디 가 있어야 돼요. 만날 치료하는 병원에 가 있어야 돼 그러기에, 아무 가정이라도 십 년 동안만 가정에 우환이 없으면 부자 안 될 집 없습니다. 다 부자 됩니다. 이런데 자꾸 사고가 나 가지고 안 된다 그거요 요새 우리나라에는 지금 데모 때 보니까 시커먼 차가 왔다 갔다 하지 뭐 경관들도 보니까 저 굴마다 다 섰지, 그 추운데 밤새도록 못 설 거고 자꾸 교대하니까 이거 뭐 월급 주고 그거 하느라고 딴거 뭐 건설할 수가 있어야지.

건설할 여가가 없어. 이러니까, 이거 큰 좀은 좀이오. 우리나라에 큰 좀은 좀인데, 이게, 이게 나라 망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눈을 좀 뜨고 알아야 돼 그러면, 앞으로 투표해 줄 때에 어떤 자에게 투표를 해 줄 건가, 이 나라 망치는 자에게 투표를 해 줘야 되겠소 나라를 건설하는 자에게 투표 해 줘야 되겠소? 건설하는 자에게 투표해야 되지 그러니까, 정권을 맡겼으면 정권 맡기는 정권 그 기간 동안에는 야당이 있다 해도 정권에게 맡겨서 아주 틀린 일이 아니면 떡 내둬 보고 아주 틀렸으면 틀리고 난 다음에 '이게 틀리지 안했느냐?' 이렇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알 건데, 자꾸 찍탈을 잡고 티를 뜯으면 안 된다 이거요 아, 그 사람에게 정권 맡겼으면 그 사람이 하는 대로 좀 냅둬 보고 해야 될 것 아니겠소? 나 요새 보니까 잘 해요, 보니까. 언제까지 굴 뚫는다 하면 그때 딱딱 뚫어 내지, 이거 가정에서 조그만한 일도 뭐 할라 하면 날짜가 늘어가고 자꾸 속에 예정대로 예산대로 안 되는데 이 큰 일들이 예산대로 되면 잘 되는 거 아니겠소, 뭐? 공연히 티를 잡아 가지고 뭐 차관을 뭐, 빚이 많이, 빚 많이 내면 어째요? 빚, 빚을 안 줘 그렇지 빚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좋습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에 빚 낼라 해야 안 줘요. 빚 낼라 해야 안 준다 말이오 돈 떼 먹을 놈한테 빚 줍니까? 그래 한국에 빚을 주는 거는 돈 떼 먹을 놈은 아니다. 그 말이오. 그게 올라갔지 내려갔소? 그런데 그걸 쓰기만 잘쓰면 돼. 왜? 그거 차관 해다가 자꾸 금방석을 만들어. 한국을 금방석을 만들고 편리하게 만들고 세계에, 돈을 빌리든지 어쨌든지 세계에 제일 살기 좋은 모든 건설을 해서, 논도 밑에 세멘트 다 해 가지고 전부 논 밑에 논바닥에 전부 세멘으로 다 하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있어서 이거는 뭐 아무리 가물어도 거기 물 조그매만 대 놓으면 위로는 올라가고 밑으로 새 내려가지 안하지 또 거름도 해 줘 봐야 밑으로 내려가지도 안하지 다 이래 놓으니까 한 평이 다른 거 열 평도 더 당한다 그거요.

오층에 요 밭떼기 조그만한, 오층에 밭떼기 조그만한 거 해 놓은 그것 만 해도 다른 데 밭떼기 삼 배 사 배 당해요. 왜? 거름 밑으로 안 내려가지, 또 물 외의 것 안 들어가지 이래 놓으니까, 내가 미나리를 성공 못 했는데, 미나리 깡 요만한 거 하나 해 놨는데 뭐 우리 온실은 일 년 내내 먹어도 미나리 남아 항상, 또 미나리 뭘 '새로 갈아 심어야 된다' 갈아 심을 거 뭐 있어? 한 번 심어 놓은 거 그거 가지고 항상 돼. 지금도 시퍼러이 유들 유들한 게, 시장에는 그런 미나리가 없어. 그래 가지고 꽉 차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나라는 논 길을 다 그래 만들었어. 그래 놓으니까 과거에는 양식이 모자라 가지고 우리나라 쌀을 자꾸 갖다 먹고 자끊 이래 쌓았었는데 지금은 양식이 남아서 뭐 명 해 것이 밀려 가지고 있다 면서, 그냥 안 되면 그것 다 갖다 내버릴 것이오, 그 사람들이.

그러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차관해 가지고, 자, 차관해 가지고 길 닦아 놓고, 길도 닦아 놓크 뭐도 편리하고 자꾸 이렇게 이래'해 놓으면, 자, 그 사람들이 뒤에 돈 안 갚는다고 그것 띄어 가지고 갑니까 어짭니까? 뜯으면 못 쓰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너거 돈 안 가지고 오면 이거 우리가 차지 하겠다' '차지 해라' 차지해도 여기 있는 사람 쫓아내지야 못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다 권리가 있지 안해요? 쫓아내지 못해. 그러면 우리는 크만치 문화 생활에서 그만치 편리한 생활해서 그만치 행복스런 생활하지. 나는 그전에 O정권 때에, 그전에는 차관할라 해야 돈을 안 줘요. 차관해도 돈 안주는데, 차관하는 그걸, 그때는 차관할래야 안 줘요. 뭐 바다 팔아먹었다고 쌓는데 바다 필요 없는 거 팔아라 팔아라 그 사람 지혜있는 사람이라. 팔아 가지고 필요한 거 자꾸 씁니다. 쓰지만, 쓰고 난 다음에 우리나라의 국력이 강하면 후손들이 있다가 '이 바다는 우리 바다인데 왜 너거가 지금 이래 했으냐? 이거 내 놔라.' 나중에 시비하면 그 사람들이 줘야 된다 그 말이오. 아, 이거 좀 포부가 좀 넓어야, 그 포부를 좀 넓게 크게 해 가지고 뭘 해야 되는데 이 등신이라 말이오 차관 말 그때 많이, 뭐 선거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방송하면서 막 다 팔아 먹고 차관이 얼마나 얼마라 하는데 그래, 나는 그때 그랬어. 빚 안 줄라 하는 사람이 그거 불쌍하고, 빚을 내 가지고 잘만 이용하면 된다. 이거 나라에 하는 것은 자꾸 이거 건설하니까, 건설하니까 빼앗아가지 못하고 뭐 뜯어 가지고 가지 못하거든.

이러니까, 자꾸 차관을 해다가 자꾸 건설을 해라, 그렇게 하는 거다 그걸 내가 강단에서 여러 번 외쳤다 말이오 아마 그게, 그때는 O정권에서 하는 거 보면 우리 여기 교회서 나 설교하고 나서 한 보름, 그리 안 하면 이십 일이면 정부에서 실행을 해요. 그 모든 사람이 다 보고 '아, 서부교회서 말하고 나면 좀 있으면 한다' 이랬는데, 요새 이거 차차차차 보면 조금 그런 것이 있어. 정치 잘하는 사람들은 제일 뜨문뜨문 '어디서 지금 모두 다 선견자들이 있는가? 교회 선견자들이 있다.' 거기서 가만히 슬슬 이래 정보원들을 파송 해 가지고 들어보고 그대로 하면 실패가 없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들은 뭐 또 '정보 정치가 틀렸다.' 정보 정치 한다고 뭐 야단이라. 정보 정치 안 하는 정치가 어디 있어? 정보 정치 아니면 그거 다 죽은 정치요 여기서 정보를 바로 정확하게 들으면 그 정보 정치보다도 더 실력있는 정치가 없는 것입니다. 공연히 티를 뜯는 거라 그 말이오.

요새도 내가 신문에 보니까 티 뜯는 소리를 많이 했어. 그런 것은 의례히 그거 하다 보면, 농사지으면 말이오, 농사지으면, 자, 쭉정이 있소 없소? 농사짓는 집에, 농사지은 사람, 농사지어 본 사람, 농사지어 놓으면 쭉정이 있소 없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쭉정이 없는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 쭉정이 없는 수가 없소 이런데, 쭉정이 하나 요걸 들고 '이 쭉정이, 쭉정이' 그 소리하는 네가 소인이다. 일을 많이 할라면 그만한 쭉정이는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라면 도로, 그까짓 게 무슨 뭐 일을 할거라? 공연히 이거는 트집 잡는 거라, 그런 거라. 아, 어떤 사람은 '이게 쌀가마니다.' 쌀가마니다. 하면 '이 쌀가마니라' 하며 보니까 쌀이 많으니까 쌀가마니인 줄 알아야 될 터인데 쌀가마니면 자꾸 나빕니다. 이래 나벼 가지고 돌, 돌이 한 개 있으니까 돌 가지고 '쌀가마니라? 돌이 있네. 돌 있네' '야, 트집 잡지 말아라. 돌보다 쌀이 많지 않느냐?' '아, 이거는 또 쓰레기통이다 이거는 쓰레기 가마니다.' 쓰레기 가마니를 주 나벼 가지고 쌀 한 개를 가려 가지고 '쓰레기 가마니라? 여기 쌀이 있네' '야, 쌀 하나 있어도 쓰레기가 많지 않나? 너 거기 뭐이 많은가 다소를 네가 좀 구별을 해라' 이라는 거 모양으로서, 이 나라가 조용하면 자꾸 건설이 돼 나갈 건데 이런 거 있으면 뭐 건설비용이 거기 다 들어가느라고 헛일한다 그거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 말이오.

나라를 위하느냐 민족을 위하느냐, 이 나라 재산을 참말로 이걸 자기 재산같이 여기느냐, 자기 명예만 취할라고 권세만 잡을라고 저와같이 지금 하고 있느냐, 참으로 민족과 국가를 위하느냐 그런 걸 잘 살펴봐야 돼.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혈육에 있지 않고 어디 있다 했소? 양성원 학생들 좀 대답해 봐. '우리의 씨름은 모든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공중의 악한 영이라.' 이게 우리 싸움의 대상이라. 눈이 환하이 밝아 가지고 이런 걸 척척 보고 이래 해야 되는 것이지 그만 보자기에 싸여 가지고 샘 안에 든 개구리 모양으로 전체면을 보지 못하고 이래 미혹받아 가지고 하는 그런 것은, 목회자들도 목사들도 그런 소경 목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시대를 모르고 그런 걸 몰라 가지고 뭐 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런 걸 알고 그저 선지자노릇이나 할 일이고 하나님이 증거하라 하면 증거나 하지 그런 데 대해서 항의할 필요가 없어. 그래서 난리와 난리가 난다, '난리와 난리가 난다는 그런 소문을 들어도' 뭐라 했습니까? 막 뻘뻘 떨고 도망가라 했습니까? 예?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동하지 말아라 이랬다 말이오.

동하지 말아라. 그런다고 우리가 동하지 안해, 우리 동하는 건, 우린 진리와 영감에만 피동돼서 동하지 딴데는 동하지 안하지만 슬슬 가면서 '아, 저거는 틀렸다, 저거는 옳다 이라면서 갈 수 있다 그 말이오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잘난 것이고 위대한 것인지, 실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에게, 막 굽신거리는 거는 잘못하면 그거 띠끌트려 가지고, 이 껍데기만 그러면, 그러면 아무리 인격자라 해도 말 한 마디만, 제게 감정 하나만 돋구면 그냥 돌아가 버립니다. 그거는 그 하나에만 픽 돌아가니까 그 사람이 걸음을 옳게 걷겠소 못 걷겠소? 다른 사람이 이렇게 감정만 일으키면 그게 어디로 돌아갈란지 모를 거라 말이오. 옳은 사람은 온 천하가 눌러도 눌리지를 안합니다. 돈 천하가 다 눌러도 눌리지 안해. 또 온 천하가 이렇게 추켜 올려도 올라가지 안해 온 천하가 밀어 붙여도 밀리지 안해. 이리 당겨도 당겨지 안해. 그게 예수 믿는 사람이라 말이오. 어디? 하나님만이 밀고 당길 수가 있지 그분 외에는 밀고 당길 자가 없어. 그분에게만 피동되는 사람이 되면 이렇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다는 말은, 때가 악하다는 말은, 때도 말이요, 이 시대가 악하다 그 말인데, 때가 악하다는 말은, 이 때는, 이것도 무슨때 이겠습니까? 이 때도 시간인데 언제요? 요것도 현실입니다. 요거 현실, 현재. 때가 악하다, 네 현재에는 피조물 중심의 것들이 가득 찼다. 네 현재는 피조물 중심이 가득 찼다. 남편도 피조물 증심, 아내도 피조물 중심, 부모도 피조물 중심, 자녀도 피조물 중심 목사도 피조물 중심, 부하도 피조물 중심, 친구도 피조물 중심 전부 피조물 중심으로 가뜩 찬 이 현재이니까 네가 피조물 중심 거게 피동되지 안하고 감염되지 안할라 하면 얼마나 힘이 들겠느냐? 그럴 때에 피조물 중심을 하지 안하고 이제 조물주 자존자 창조주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여기에 생명이 있다 이거라 그 말이오.

'때가 악하니라' 악하다는 것은, 악이라는 것은 피조물 중심, 창조주 중심이 아닌 것을 가리켜서 악이라 이렇게 정의를 냈는데, 악이라는 정의를 내 것은 제가 냈고 다른 사람에게 내가 듣지를 못했습니다. 이 악이라는 정의를 이렇게, 이렇게 정의를 내 가지고 악을 이래 정의하는 것은 나는 다른 데서 듣지를 못했어.

보지도 못했고 읽지도 못했고, 이러나 이 정의가 바로 됐다 말이오. 이거 내가 안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셔 시편 1편을 읽고 '악인의 꾀를 좇지 안하며' '악인의 꾀가 이거 뭐입니까? 이라니까 내게 퍼뜩 가르쳐 주시요. '악인은 피조물 중심이다 악이다, 그러면, 악이면, 선은 뭐입니까?' '자존자 조물주 하나님 중심이 이것이 선이다, 착한 것이다'그러고 나서 보니까 모든 성경을, 성경에 있는 선악을 그래 하니까 딱 들어맞았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만 성경 해석이 다 돼 버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요. '하나님이 그렇게 뭐 가르쳐 주시다고 그렇츰 가르쳐 줄까?' 이렇지만,

"악하니라 그러므로 오직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해라" 어리석은 자가 어떤 것이 어리석은 자이지요? 어리석은 자가 어떤 자가 어리석은 자요? 양성원 학생들, 어리석은 자가 어떤 게 어리석은 자이지? 여러분들 어떻게 성경 배우고 어떻게 알았소? 어리석은 자,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거기 해석해 놓지 안했소? 어리석은 자가 뭐이지? 예? 주의 뜻 아닌 것은 다 어리석은 일이라. 주님이 그때에 요렇게 해라 가르쳐 준 그것만이 지혜있지 고 외의 것은 전부 어리석은 일이라 천하 대왕이 다 말하고 천하 인간이 다 말해도 그거는 다 망치는 일입니다. 요렇게 신앙 생활이라 하면 정확 무오한 것이오 정확히 해 나가. 이런데, 마구 범벅 타령을 해 가지고 이라기 때문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아무것도 구별하지를 못해. 네, 그거 앞으로 계속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고 밑에 자꾸 읽어 봐요. 그 밑에 읽어 보면 뜻을 알아요 이 말씀을 자꾸 새김질해. 가만히 새기면서, 새기니까 힘이 나 새기니까. '주여 백지 기도하다가 이 말씀을 자꾸 새기니까 속에 힘이 나 가지고 '주여!' 용기가 나오고, 힘이 나오고 용기가 나온다 말이오. 이제 이 말씀을 생각 하니까 용기가 나와야 이 철장도 부서트리고 일본 나라고 무슨 나라도 다 대항을 하고 깨트리고 공산주의도 깨트리고 이라지, 자기 속에, 지금 감화받은 거 소용없어. 이 말씀을 가만히 딱 듣고 이 말씀을 속에서 새김질 하면서 생각하니까, 말씀을 생각하니까, 말씀을 생각하니 속에 마음에 힘이 푹 나옵니다. 말씀을 생각하니 말씀에서 힘이 푹 나옵니다. 말씀에서 나오는 그 힘은 무슨 힘이지요? 양성원 학생들, 말씀에서 나오는 그 힘은 무슨 힘이오? 양성원 학생들? 전능자의 힘이라, 전능자, 하나님의 힘. 맞았어. 백점이야, 전능자의 힘이라, 그게 전능의 힘이야, 딴 힘이 아니야. 내가 말씀을 새김질 할 때에 힘이 나오는 거, '주여! 이제 나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하는 그 마음이 나올 때에 그 힘이 무슨 힘이냐? 전능자의 힘이라. 창조주의 힘이니까 피조물 그까짓 것들이 뭐라고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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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1 현실의 5가지 지식과 교리 전도/ 창세기 2장 10절-3장 1절/ 1988. 8. 9. 화새집회 선지자 2016.01.11
5430 현실의 5가지 지식과 교리 전도/ 창세기 2장 10절-3장 1절/ 1988. 8. 9. 새벽집회 선지자 2016.01.11
5429 현실을 통해 영생,영멸 결정/ 마태복음 6장 21절-24절/ 1983. 7. 1.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428 현실을 주시고 명령하심/ 요한복음 9장 1절-3절/ 1987. 5. 8. 금새벽 선지자 2016.01.11
5427 현실을 주님께 맡길 것-진리와 영감/ 요한복음 15장 7절/ 1983. 7. 4. 월새벽 선지자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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