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수입은 인내

 

1988. 4. 25. 월새벽

 

본문 : 야고보서 1장 2절-4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어제 오전 오후에 여기에 대해서 여러 모로 증거를 했는데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깨달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 부탁할 것은 말씀을 듣고 그대로 그 시간 지나 보내고 나면 절대  여러분들이 깨닫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이 아주 어립니다. 아직까지 철도  없는 믿음이요 또 환경과 주위에 어떤 적이 있는 것도 모르는 그런 믿음입니다.

속에 욕심만 가득 차 가지고 지금 그 사욕달성만 위해서 날뛰고 있는 그런 시련  없는 믿음이라는 것을 알고 이 평범한 데서라도 자꾸 자기가 믿음을 지켜서  연단을 받아야 되지 연단 안 받으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현실은 전부 사랑하시는 주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만든 그  현실인데 이 현실은 어데다가 쓸라고 현실을 만드셨는가? 그것은 우리의 이  믿음이 어느 정도 돼 있나 하는 것을 본인에게 알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알리고,   다른 사람에게 뭐할라고? 다른 사람이 공연히 똥을 금덩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알려야 되겠다 그거야. 또 자신도 금덩이를 똥덩이로 알고 있는  그것도 또 알려야 될 거고 똥덩이를 금덩이로 알고 있는 것도 그것도 알려야  되겠고, 자타에게 그 진상을 알리기 위한그것이 현실 만들어 주시는 목적 중에  하나요,  또 하나는 자기 그 현상이 잘못된 거, 모자라는 거, 부족한 거 그런 것을  알려서 다시 그것을 보강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주시는 현실이요, 또 자기에게  아주 있어야 할 것이 종자도 없이 아주 하나도 없는 그런 것은 깨달아서 새로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 주시는 현실이요, 또 자기에게 좋은 점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자꾸 훼방하고 욕하고 나쁘다고  이렇게 말하니까 저도 참으로 나쁜 줄 알고 그 보배를 내던질까 해서 그런 것을  잘 보존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시는 현실입니다. 가치를 모르면 뺏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보배를 보배로 모르면 옆에 사람이 ‘야, 그거 아무짝도 몹쓸 거  그까짓 거 뭐 할라고 가지고 있노?’ 어린 아이에게 예를 들어서 한 백만 원짜리  수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거는 보니까 뻣뻣해서 이거는 휴지로 쓰기도 안됐고  코를 닦아 내버리기도 안됐고 뭐 글씨를 쓸라 해도 얄궂게 뭐 써놓은 거 있고  이거 아무짝도 못쓰는데 실은 이거 백만 원이라. 옆에 도적이 그걸 보고서 ‘야,  너 그거 종이 그거 뭐할라 하노? 그거 나 사탕 한 개 줄 터이니까 나 달라.’  ‘그래요?’ 얼른 주고 바꿉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에게 보배가 있는 것을  보배로. 알지 못하면 원수에게 뺏깁니다.

 이러니까, 보배를 보배로 알도록 해서 그 보배를 견고히 잡고 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그러면, 현실은 사랑하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현실인데 현실을  만드신 소용의 목적이 뭐인가? 현실을 어데다 쓸라고 어떻게 쓸라고 현실을  만드셨는가? 그것을 이제 설명했습니다.

 이러니까, 한 말로 말해서 현실은 사랑하시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실력을 기르기 위한 시련이라 그렇게 보면 됩니다. 시련이라. 시험하고 연단하는  그 현실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 현실 시험을 통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인고 하니 좋은  것이 있는데 뺏기지 안해야 되는 것, 뺏기지 안해야 되는 것, 바꾸지 안해야  되는 것. 또 자기의 정체를 똑똑히 알고 자기가 똑똑히 평가를 해야 돼. 나는  이런 자로구나. 알아서 모든 것을 회개해서 고쳐나가는 거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그 복잡한 모든 것을 다 생각할라 하면 어려우니까  간단하게 세 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현실에서는 어짜든지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사죄해 주셨는데 사죄해 주셨으니 나는 죄만 짓지만  안하면 죄 없는 자입니다. 주님이 대신해 죄를 없이 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부터  내가 죄를 짓지 안하면 다 사죄가 돼. 또 지은 것은 주님에게 고해서 사함  받으면 돼.

 이런데, 우리가 할 일은 죄를 없애 주셨기 때문에 어느 현실에서나 그 시험이라  하는 것은 죄를 짓도록 만드는 시험입니다. 죄를 짓도록 만드는 시험. 그 시험이  세 가지 면으로 시험하는데 죄를 짓도록 만드는 시험이라.

 이 사람에게는 뭐이 있어야 되느냐 하면은 훼방하는 그런 죄가 그 면이  훼방하는 죄를 범할 면이 약하면은 훼방죄를 범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을 만들어  줍니다. 그라면 그만 그 사람이 그만 현실에 못 이겨서 훼방하는 죄를 짓습니다.

 또 이 사람은 도적질하는 그 면이 강하지 못하니까 도적질 안 하는, 도적질  하는 그 죄를 이기는 강함이 없으니까 그 사람에게는 도적질할 수 있는 그  현실을 만들어 줍니다. 현실을 만들어 주면 그거 그만 현실에서 그 사람은,  도적질 하도록 하는 고런 현실을 딱 만들어 주니까 거기에서 그만 못 이겨서  도적질 해 버렸습니다. 그라면 거기 남는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인내가  없어.

 그럴 때에 도적질 안 하고 이기면 고때 도적질 하나 안 하나 보자 하는 그  시험에 합격이 돼서 남는 합격점이 있습니다. 합격한 합격점이 있으면 그 합격점  이름을 여기 성경에 뭐라고 말했어? 뭐이라고 말했어? 인내라고 말했어, 인내  그때 인내가 있다 그거요.

 또 무슨 시험이 오느냐 하면은 우리에게 주님이 의를 주셨는데 그러니까 우리는  의롭게 살아야 될터인데 요 의롭게 살지 못하도록 하는 고런 현실을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그럴 때에 그만 환경에 따라서 의를 뺏겨 버리면, 의를 자기가  보존하지 못하고 의를 그대로 가지지 못하고 의의 생활 하지 못하게 되면은 그  사람은 시험에 떨어진 사람이라. 그러면 그때에, 우리가 의롭게 살라고 하니까  뭐 인간이 촉분도 지르고 또 그거 억울한 일도 있고 별별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때 우리가 생각하기를 ‘아, 요 시험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하는  시험인데 여기서는 나로 하여금 의를 팔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시험이다. 의를  팔도록 위해서 하는 시험이니까 나는 요게서 뭐 돈이 절단나도,  명예가 절단 나도, 내 위신이 어떻게 돼도 매장을 당해도 어쨌든지 나는  요게서는 의를 내가 뺏기지 안하고 내가 의를 보존해야 되겠다.’ 요것만 전력을  기울여서 고 시험이 다 지나 가도록까지 의를 보존했으면 의가 남아 있습니다.

그 시험에 합격이오.

 고것이 마치 불로 연단해서 태우니까 다를 것 다 타는데 금만 남아있는 것처럼  그러기에 그 사람의 의를 태워 없애 버리려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이래 놔도  고의를 뺏기지 않습니다. 의를 뺏기지 안하고 고대로 지키면 고거는 정금이라.

고거는 남아 있는 인내라. 그래 그래 모으라 말이오. 그런 것만 주 모아요.

 또 현실은 하나님을 배반케 하는, 하나님과 화친하려고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화친을 해 주신 것이니까 우리는 주님과 둘이 떨어지지 안하고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고 살라 하면은 생명을 빼앗기게 되고 주님이 생명 내놔서  나에게 하나님과 이 화친을 주신 화친이니까 우리가 생명 내놔도 이 화친은  뺏기지 안해야 됩니다.

 이래서, 화친을 깨뜨릴라고, 그러면 화친을 포기하라고, 나는 자꾸 이래  화친할라고 이래 했지마는 그게 하도 이렇게 하니까 아야 그만 할 수 없다. 이거  일대 일로 제가 나를 그랄새나 내가 저 그랄새나 이래 가지고서 그만 화친을  그만 견기기 쉽다 말이오.

 이러니까, 화친을 빼앗기지 않는 거, 의를 빼앗기지 않는 거, 죄를 범하지 않는  거 요 세 가지를 고 현실에서 하서 현실에서 그것이 그만 깨져 버렸으면 시험에  낙제고 또 불에 타서 없어진 것이고 고 현실에서 고런 것을 뺏기지 안하고 고런  것이 깨어지지 안하고 고런 것이 없어지지 안하고 남아 있으면 고게 뭐입니까?  고게 정금이라. 고게 합격 이라.

 그것을 말로 뭐이라 했습니까? 인내. 그걸 인내라 했어. 그거 인내. 인내를 주  모아라. 인내를 주 모아서 인내가 만점이 되도록 해라. 그라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된다.

 이라기 위해서 우리에게 현실을 주신 것인데 현실은 시련이라. 현실은 시련이니  현실에 수입은 어떤 것이 수입이냐? 세 가지 남아 있는게 수입이라. 인내가  수입이라. 세 가자 남아 있는 게 수입이라.

 세 가지 남아 있다니 뭐? 사죄 받은 죄 없이 사는 것이 남아 있어. 의롭게 사는  게 남아 있어. 하나님과 화평된 것이 남아 있어. 그러면 이것이 인내라. 이걸  온전히 이루라. 이거 하나만 들고 네가 할 게 아니라 현실을 줄 때마다 자꾸  만들어서 채워라.

 그러면, 주님이 사랑하셔서, 그 현실에 이것을 만들지 못했다 말이오. 처음에  만들지 못했으면 하나님께서 그만 다시 재시(再試)를 치르지 안하고,  재시(再試)라 하면은 두 번 거듭 시험 치는 게 재시(再試) 아닙니까?  재시(再試)를 치르지 안하면 그 낙제한 사람이 좋아요 재시(再試)를 치르면  좋아요? 재시(再試)를 치르면 좋습니까? 재시(再試)를 안 치르면 좋습니까?  재시(再試)를 치르면 좋아. 이러니까, 한 번 실패한 것을 그걸 그만 실패케 한  그 광경을 현실을 없애 버리지 안하고 하나님께서 또 시험하고 또 시험하고 이  기어코 합격될 때까지 자꾸 계속합니다.

 이러니까, 거기에서 무 도리만 깨달으면 ‘어제는 졌지만 내가 오늘은  이기겠다. 아이구 오늘도 접지마는 또 요 다음에는 이기겠다.’ 이래가지고  나중에 이기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같은 현실이 계속될 때는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낙제된 그 점을  재시 치러 가지고서 합격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요것을  깨닫고 요 현실은 사랑하시는 주님이 나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 만들기 위해서 주님이 만드는 방법으로서 시련으로 주신 것이니까  요게서 나 할일은 뭐인가? 고 시련에서 타지 안하고 고 시련에서 낙제되지  안하고 남아 있는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그러면 온전하고 구비하셔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된다 했으니까, 요 현실을 사랑하는 주님이 만들어 주셨다. 이거 뭐 여러 수천  번 가르겼어. 사랑하는 주님이 만들어 주셨다.

 그래 속에 악이 들어 있으면 안 돼. 속에 자기중심이 들어 있으면 고걸 들어서  기억을 해도 ‘요것은 요렇게 이용하면 되겠다’ 고거 뒤에 악용한다 말이오.

고걸 악용, 그러기 때문에 선을 악용하는 것이 악령입니다.

 그 언제 내가 편지에 온 걸 보니까 그거 배우기는 배워서 아는데 고걸 딱  악용을 했어. 자기가 그걸 고쳐야 될 터인데, 고쳐야 될터인데 자기는 그 사람이  돼 가지고서 그새 말하는 것처럼 남의 설교를 하고 있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나그네 세상입니다. 뭐 세상에서 천인만인이 옳다 해도 그것도 우리가  참고로만 삼지 천인 만인이 옳다고 한다고 참말로 옳으냐? 천인 만인이 틀렸다고  해서 틀렸느냐? 아니야. 천인 만인이 옳다 해도 그분이 인정 안 하면 소용 없고  천인만인이 틀렸다고 해도 그분이 인정하면 됐어.

 여러분들이 하사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잃지 안하고  여기 대해서 요동치 안해야 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하는데 대해서 요동치  안해야 되고 하나님이 나를 온전한 자를 만드시려고 모든 역사를 하신다 하는  것을 잃지 안해야 되고 또 모든 현실은 주님이 나를 온전케 만들기 위해서  주님이 만들어 준 현실이지 뭐 현실 만드는데 사람 몇 들었다고서 그 사람이  만든 줄로 그렇게 여기지 말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현실에서 우리가 만들 거는 뭐이냐? 인내를 만들어라. 남아 있는 걸  만들어라. 불로 구을 때에 타지 안하고 남아 있는 걸 만들어라. 이 시험을 칠  때에 남아 있는 거, 시험 칠 때에 남아 있는 걸 만들라.

 시험 칠 때에 어떤게 남아 있어요? 잘못된 게 남아 있어요. 맞은 게 남아  있어요? 그 사람 백 문제 가운데에 아흔 아홉 문제가 틀리고 한 문제 맞았으면  한 문제 그거 ‘그까짓 거야 뭐’ 하고서 내던져 버립니까? 고거는 맞았다고  남아 있습니까? 맞았다고 남아 있소 아흔 아홉 문제 틀렸는데 한 문제 그까짓 거  맞아봤자 하고서 그거는 틀렸다고 작대기 긋습니까, 고거는 맞았다고  돌뱅이(동그라미)를 칩니까? 맞았다고 돌뱅이(동그라미)를 쳐 시험에 맞은 거는  남아 있고 합격은 남아 있고 또 불로 연단할 때에 금만 남아 있지 은도 타  버립니다.

 그런고로, 남아 있는 거 인내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현실에서 우리의  욕망입니다.

 이러니까, 요새는 오늘 아침에는 보니까 또 뭐 국회의원 나온 사람의 아들을  납치해 가지고 갔다고 또 야단을 지기는 데 뭐 별별 수단이 다 있습니다. 그거  출마에 대적이 했는지 몰라.

 요새는 뭐 수단 방법을 부리지 안해서 그만 기이한 그런 수단 방법을 부리면 그  사람들이 이겨. 그러니까 저 사람이 뭐 저럴 수가 어데 있느냐하는 그거 뭐  인간면이나, 도덕면이나 예의면이나, 체면면이나 그런 거는 하나도 없어요.

완전히 죽어 버렸습니다. 한국만 아니라 세계가 다 그래요.

 미국 뭐 그런 나라는 거석한 줄 압니까? 그런 나라는 저녁 먹으면 바깥에 안  나가요. 다 권총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데서 쏴 가지고 죽을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 나라는 바깥에 가지를 못해요. 밤으로 나가지를 못해.

 그 여기는 저 주유소 그런 데서, 그런 데 뭐 기름 팔면 돈 현금 받지 않습니까?  이런 데는 뭐 뻔뻔스레 저래 하지마는 거기 못 합니다. 사람 오고가는 건 봐야  되기 때문에 유리가 이래 두꺼워요. 암만 권총으로 쏴도 뚫고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걸로 다 만들어 놔. 그래 보기만 보고 안에서, 기름 가지러 오면 딱 안에서  딱 기계를 틀어 가지고 기름 딱 넣어 주고 이래 돈은 딱 넣으면 돈이 또르르 와  가지고 오고 낮으로도 그 주유소에서 돈을 주고 받고 하는 일을 못 한다  그말이오. 인제 이 죄악이 뭐 가속도로 발달돼 가지고서. 이 나라보다 더해요.

 이 나라도 그런 거는 지금 인제 따라 가는데 이것이 뭐입니까? 이렇게 자꾸  죄악이 관영해지는 것이 이게 뭐이지? 뭘 가리키지? 저 OOO집사. 그래.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 그말이오. 온 세계와 우주가 불탈 날이 가까운 거라. 이걸 알고  살아야 돼요. 뭐 땅위에 돈 많이 모으면 뭣할 거야?  제가 공연히 거짓말 해 가지고 훼방도 하고 또 이간도 붙이고 그래가지고서  자기 뭘 만들면 어짤 거야? 불쌍하고 가련해. 오늘이 끝인지 모르기 때문에  어짜든지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그거다 그런 욕망 다 소용  없어.

 거짓말에 넘어가는 하나님입니까 꾀에 넘어가는 하나님입니까? 꾀를 쓸수록 이  하나님은 ‘요놈’합니다. 거짓말 할수록 이 ‘요놈’ 해.

 하나님은, 옳은 거 하고는 누구하고 하나입니까? 옳은 것은 누구하고 하나지요?  삐뚤어진 건 누구하고 하나지요? 요것만 알면 돼. 삐뚤어진 말도 삐뚤어진  행동도 삐뚤어진 생각도 삐뚤어진 계획도 삐뚤어진 것은 마귀하고 한 덩어리라.

옳은 것은 누구하고 한덩어리요? 하나님하고 단짝이 될라면 옳은 것만 하면  하나님하고 단짝돼요.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어떻게 하면 동행해요? 옳은 것만 계속하면 하나님과  동행이라. 삐뚤어진 것을 하면서 하나님 부르면 하나님하고 동행됩니까?  하나님과 부를수록 이 멀리 합니다. 삐뚤어진 행동은 누구하고 동행입니까?  마귀하고 동행이라.

 그러기 때문에, 삐뚤어진 행동하면서 ‘주여 이 마귀를 쫓아내 주십시오.

마귀를 쫓아내 주십시오. 평생 금식기도 해도 소용없어. 안 돼. 삐뚤어진 것은  마귀를 제가 영접해 가지고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이 쫓아낼 수가  있는가? 개인의 자유성으로서 그것을 영접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라면 자유를  죽이는 강제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강제는 안 하시요. 하나님은 독재는 하셔도  강제는 안 하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서 예수 잘 믿고 준비하고 가요. 땅의 것 보지 말고. 어리석지 말고. 세상을  보면 몰라요?  그러고, 여러분들 조심해야 돼. 거짓말 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거짓말 하는 심신은 하늘나라 못갑니다. 심신의 기능이 하늘나라  못가. 영은 거짓말 안 해요. 우리 마음과 몸 이놈은 거짓말 할 수도 있고 옳은  말 할 수도 있어. 이러니까 ‘거짓말 하는 자는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  한다.’ 고렇게 똑똑히 말해 놨어, ‘거짓말 하는 자는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고렇게 성경에 똑똑히 명문 돼 있어. 이런데 뭐 거짓말은 예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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