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의 회개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21일 금야 

 

본문 : 다니엘 4장 1절∼3절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기도)  주님의 피는 거룩하고 능력있고 광대하사 주님의 이 피공로로 우리를 대속하신  그 양은 한없이 넓고 크고 많고 구비하고 세밀하며 이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은혜의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과 그 모든 지혜와  권능과 사랑과 평강을 주신 이 은혜는 한이 없음을 저들이 아는 대로 깨닫고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이렇게 지극히 크신 대속의 피와  능력과 피로 인한 성령님의 감화의 은혜와 진리의 깨달음의 은혜가 우리 택함을  입은 각자 각자에게 충만케 하사 참으로 깨달음으로 인하여 세상을 바로 알며  깨달음으로 인하여 세상 살이를 바로 하며 저들의 소망을 바로 가지게 하사  후회할 것이 없는 지혜의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귀중한 시간 귀중한 이 처세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다 슬기롭게 잘  이용하여 영원히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여게는 뭐, 설교라는 것은, 설교도 하나의 예술품입니다. 하나의 예술품으로서  다른 사람이 보면, 들어 보면 아주 재미있고 그렇게 모든 것이 조직 적으로 눈  달리고 코 달리고 전부 이렇게 있는 모양으로 체계적으로 그래 해야 또 좋은  설교도 되고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초월해서 오늘 밤에는 설교  제목이 잔뜩 많겠습니다. 이러니까, 돌아가셔 가지고 이것을 개교회에서  가르치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1절로부터 3절까지 봉독한 것은, 느부갓네살 왕은 이방 왕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이방신을 섬기는 이방인 왕입니다. 이방 사람인데도 그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베푸신 그 이적과 기사, 자기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이적과 기사를  천하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다 알기를 원한다 하면서 그것을 나라의 국명으로  글을 박아 가지고 왕이 직접 조서를 내려서 천하에 거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다  나눠 줬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능하신 일을 하신 거. 또 참 기적을  행하신 그것을 천하 만인이 알도록 그것을 자랑한다 하면서 여기 조서에  썼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쓰는 내용을 보면 어떠냐 하면 자기가 정치 잘못해 가지고  사람에게 쫓겨나서 짐승처럼 칠 년 동안 천대받은 거 그거. 또 회개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다시 복구시켜 주신 거 그거, 자기 인격과 정치와 나라가 병이  든 거 그 자랑이오. 병들었던 거 그 자랑이요, 또 회개하니까 그 나라가 고침  받았던 그 자랑입니다. 뭐 딴 자랑 아니오. 이것을 천하 만민에게 알릴라고  이렇게 왕이 조서를 써서 글을 써 가지고 마구 광고를 돌려 가지고 천하  만민에게 다 알리면서,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모든 사람이 다 알도록 할라고 즐거워 하노라,  이랬는데, 우리 진영에서는 하나님께서 대구 대창골 집회에서 행하신 것도  오백여 명에게 행하셨고 또 각 교회에서 행하신 것도 벌써 근 이백 건을, 근 이백  명에게 행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해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니까 인간으로 치료  할 수 없는 병이 나았고 또 병 낫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부끄러워하고 그만 믿음 없이 짜증지기고 또 원망하고 세상 것 때문에 걱정  하니까 당장에 병이 도져 가지고 '아야 아야야야 못 견디고, 또 그러니까 옆에서  '너 그러면 나중에 큰 더 큰 증세 나온다. 회개해라 이라니까 또 회개하고 하니까  또 괜찮게 또 성하게 돼지고 뭐 이런 일이 중복적으로 되는 이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이것을 예사로 여깁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아, 내가 이렇게 자꾸 뭐 암병 나 가지고 나았 다, 이 암병  나은 거 씹히기가. 다른 사람 입에 오르내려 씹히기가 이거 안 됐으니까 살며시  숨겨서 그만 보고를 안 했으면 좋을 뻔 했다' 암병 나았다는 그걸, 이  느부갓네살은 자기가 이런 병 들어서, 이 병들었던 거 이거 치료받아서 나은 것을  자랑하는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중생된 자들인데 이것을  기뻐하지 안하고 숨깁니다. 아주 무슨 죄지은 것 같이 숨겨요. 그래 가지고 그  말을 할라 하면 부끄러워하고 있다 말이오.

 그것이 주님이 천한 내게 오셔 가지고 하신 일이 얼마나 그거 큰 일입니까?  대통령이 와 가지고 해도 자랑할 만한데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 내게, 큰 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당신이 내게 와 가지고 했다는 '이거는  얼마나 영광스러우며 얼마나 큰 일인데 이런 걸 자랑하지 안하고 제게, '저거  암병 들었다가 나았단다' 이 말 하면 수치스럽다 해서, 제게 대해서 수치스럽다고  하나님께 대한 것을 영광도 돌리지 안하고 그렇게 수치스러워 하니까 수치스럽게  여기는 그런 자는 고 병으로 골골 앓고 '아 이구, 수치고 뭐이고 온 세계에  돌아다니며 내가 증거하겠습니다. 내게 암병 낫아주시면 온 세계에 돌아 다니며  내가 암병 나은 거 증거 하겠다 낫우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자랑할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이 그에게 증세를 더 큰 증세를 주실란지도 모른다 그 말이오.

 나는 기도할 때 자꾸 그게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때도 보면 병이 나았으면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고, '내가 이렇게 병이 나았습니다.' 제사장에게  보이는 것은 온 백성들에게 아무것이는 병이 나았다 하는 이 광고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보이는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또 감사의 예물을 드리면서 다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이렇게 했는데 오늘 우리 기독자들은 이 일을 숨겨 놓고  마귀가 와 가지고 이것을 덮어 가려서 하나님의 기적과 이 표적을 수치로 알고  이래서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를 가로 막았더라 그거요.

 이랬는데, 그러니까, 서울에 있는 ○○○○○교회는 이걸 수치스럽지 안하고  자랑으로 여겨서, 보니까 책자가 나왔는데 무슨 병자가 나았다 하는 그 병, 책 한  권에 보니까 병 나은 것이 한 네 개인가 다섯 개인가 기록 돼 있어. 그런데도  책을 한권 내 가지고 마구 잡아 돌리요.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자꾸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 당신이 계신다는 것을 자꾸 '하나님이 이 일 하시니 계시지  않느냐? 우리와 같이 하시지 않느냐?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느냐? 우리를 하나님  당신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대화권을 줘 가지고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느냐!  이걸 자꾸 자랑하니까 하나님을 증거해서 하나님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그런갑다. 나도 한번 가 보자' 이라는 데, 이것이 자기에게 뭐 수치가 되고  오히려 다른 사람 입질에 오르내린다 해 가지고 부끄러워하고 가리워지니까  그자는 어째 그것으로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다 알도록 병으로 꽁꽁 알아야 될  것이라. 그 행세가 그렇지 않겠소? 이러니까, 순복음교회는 이걸 드러내고  자랑하니까 그 교회에 자꾸 부흥을 줘 가지고 지금 뭐 오십만 명인가 모인대요.

오십만 명. 오십만 명 모이니까 한국 교회서 이렇게 저렇게 조롱하지만 하나님은  그 교회에 하나님이 같이 하십니다. 조롱해도 교인 한 이백 명 한 백명되는 것이  찌부락 짜부락 싸워 가지고 목사는 정신을 못 차리고 이 장로 비위 맞추고 저  장로 비위 맞추고 그러니까 뭐 팔방미인으로 창기 노릇을 해야 되고 그러면서 뭐  하나님의 권능이 같이 하는 그런 교회를 욕하고 비방하고 그거 뭐이야? 양심이  다 죽고 썩었어.

 이래서, 오늘 밤에 내가 처음에 말하는 것은 느부갓네살 왕은 자기가 그렇게  정치가로서 그런 수치스러운 일을, 천추 만대에 수치스러운 일인데 그런 일을  범했던 것을 자기가 오히려 만인간에게 다 발표하고, 그런데 하나님의 징계가 와  가지고 그런 징계를 받아서 칠 년 동안이나 짐승같이 돼 가지고 물을 먹고  이슬을 맞고 이렇게 지냈던 것을, 자기 흠점을 누가 자랑 할라 하는 사람  있습니까? 이렇게 흠점을 자랑하고. 그런데 하나님이 회개하니까 불쌍히 여겨  주셔서 고쳐 주셨다 이걸 자랑하는 데 왜 여러분들은 이걸 자꾸 숨겨 덮고  가루고 있습니까? 왜 그라요? 뭐이, 뭐이 여러분에게 존귀해서 그렇소? 그걸  분석을 해 보면 어떻게 교만하고 가증한 지! 그런 거는 그런 병으로 뒈져야 돼!  뭣이 제가 그래 손귀한고, 존귀하길 '아. 이런 더러운 죄인에게 하나님이 오셔서  이렇게 하셨다' 이래야 될 터인데.

 나도 그렇소. 나는 하루 몇 번 기적 보고 몇 번 거석하요. 이거 좀 기도를 하고  영적으로 들어가면 그만 내가 얼굴. 면경이 앞에 있어요. 면경이 하나 있는데  이래 들여다 보면, 그러다가 면경을 보면 얼굴이 벌거이 광채가 나서 아주 내가  봐도 '야, 아주 참 미남이다. 아주 얼굴 좋다' 이래 보여집니다. 이라니까, 요번에  미국에 여기 저 ○○○선생이 여기 있어. 있는데, 그 부인이 와 가지고, 둘이 와서  말하기를 '아 목사님은 은혜 생활 해 그런지 참 신관이 좋으십니다. 얼굴에 아주  광채가 납니다.' 정말로 내가 그때 광채가 났어. 광채가 났다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내가 면경을 가서 보니까 참말로 광채가 나. 이랬는데, 그라다가 이 세상  일 좀 생각하고 이런 거 저런 거 좀 생각하고 이거 저거 사람들의 지저분한 이런  일을 생각하다 보면 금방 면경 보면 뭐 쌔까맣습니다. 새카마이 그만 혹인 같아.

똑 인도인 모양으로 새카매. 그만 새카매져 버려요. 새카매지고 회개하고 하나님  접촉하면 그만 이룽이룽하니 벌거이 아주 광채가 나고.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까 그 부끄러울 게 뭐요?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  세밀히 간섭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면경을 앞에 달아 놓고 저기 달아  놓고 여기 달아 놓고 앞에 고, 면경이 보자. 한 개, 두 개 또 세 개, 네 개, 다섯  개, 여섯 개, 일곱 개, 일곱 개인가 모르겠소. 방에 일곱 개를 달아 놨어요. 일곱  개. '아따야 저 아주 뭐' 나는 그거 달아 놓고도 자꾸 그만. 뉘한테 배웠느냐?  한상동 목사님 한태 배웠어. 나는 그때 면경 보는 것이 죄인 줄 알고 안 봤는데  한상동 목사님한테 가니까 바로 책상 앞에 딱 놓고. 그때 나 좀 처음에 볼 때는  그래 생각했어. 처음에는 볼 때는 '아따, 한상동 목사님 자꾸 면경 보고 여자들  모양으로 얼굴이나 치장이나 하고 자꾸 있는가베' 이래 봤는데, 고라고 나서 고  자리에서 생각하니까 이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라다가 어째 이 면경을  보니까 상을 찡그려 가지고 어떻게 험상인지 그만 다른 사람에게 복음이  가리워져. 이래서, 그래 있제 그 기도를 합니다. '여호와의 안면과 우리 주님의  안면을 돌려 향하여 반사케 하사 이 안면으로 다른 사람 보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파가 되고 은혜가 되고 양식이 되게 해 주옵소서 이래 이 기도 제목으로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래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면경을 앞에 놔요. 저게 그  전에도 책상 앞에다 딱 놓고 이라다가 보면 참 어떨 때는 그만 쪼끔만 죄를 지을  때는 얼굴이 꼴불견이라. 순전히 귀신 얼굴이라. 귀신 얼굴이고 찡그리고  이라다가 또 하나님 접촉하면 그만 광채가 나 가지고 천사 얼굴이라. 나도 이렇게  하나님이 오셨다가 가셨다가 좋아하시면 이렇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면 싹 떠나  버리면 그렇고 이러니까 그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자기에게 오셔 가지고 역사 하시는 것이 자랑스럽지 뭐이 부끄럽다고 자꾸  가루느냐 그거요. 어짜든지 자랑합시다.

 그래서 오늘 내가 ○○○집사한테 묻기를 '그러면, 그거 어찌 되느냐 얼마나  되느냐 이라니까 어북 뭐 근 이백 페이지 가, 짤막짤막한 보고만 해도 그거  쓸라고 하면 근 이백 페이지가 된데요. 그걸 책을 오백 권만 박을라 해도. 칠십만  원인가 팔십만 원 든다 해. 칠십만 원 팔십만 원 아니라 팔백만 원 이라도  박아라, 박아 가지고 우리 교회서는 구역장마다 한 권씩 주고, 다른 교회는 두 권  주는데 한 권은 목사님과 '남전도회로 보내고 한 권은 여전도회로 보내고, 왜?  목사님들에게 보내면 안 보여 줘요. 교인들에게 안 보여 줘요. 목사 가운데는  교인들은 이적 하는 것을 자랑을 하고 자꾸 이라는데 목사들은 숨기고 가루고  그것을 말해 주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어. 줘 놓으면 그만 이래 보고  삐쭉거리면서 집어 넣어 버리고, 삐쭉은 뉘를 삐쭉하는데? 주님이 하시는 일을  삐쭉하는 것이지 뭐, 백 목사 한 것 아니라. 거기에 보니까 백 목사 기도할 때,  낳은 것은 조금밖에 없어요. 전부 제가 거석해 나았지. 이러니까, '백 목사 제  자랑 한다' 백 목사 제 자랑이 아니라 주님 자랑하는 것이고 주님의 하신 증거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가지고 사람들 구원 얻고 믿음 가지고 주님 바라보고 죄  짓지 말고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 주님은 기뻐하시요.

나는 그렇게하고, '주님이여, 요거 내가 증거하겠습니다' 하고 나서 또 얼굴 본다  말이오. 얼굴 보면 얼굴이 환하게 광채가 나. 주님이 기뻐하시고, 또 다른  사람하고 이런 시비하고 저런 시비하고 뭐 이러니 저러니 하고 나서 보면 얼굴이  그만 새카마이 그만 마귀의 얼굴이 돼 버리고 만다 말이오. 그러니까 여러분들  거울 놔요. 거울 놓고 얼굴이 요라면 주님이 기뻐하시는가 그것도, 그것도  표적이라.

 그래서 그것을 처음에 증거합니다. 어짜든지 하나님이 내게 와서 하신 것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어떻게 받았으며 생각하고 어떻게 들었는지 지키고 못했으면  회개하고'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받은 거 한번 생각해 봤어요. 처음에 예수 믿지  않을 때부터 주욱 하던 일을 생각해 보고 이라니까 어떻게 재미가 있는지, 주님이  내게 하신 일이 어떻게 재미가 있고, 어떻게 주님 앞에 죄송스럽게 철이 없어서  하신 일을 다 잊어버리고 망령을 부렸는지, 자꾸 생각하니까 은혜가 돼지고  긴장이 돼지고 자꾸 돼져. 그걸 그래 합시다.

 또 여게 15절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요게서  깨달을 게 뭐입니까? 느부갓네살 왕에 대해서 꿈 꾼건 데. 느부갓네살 왕이 그만  사람에게 쫓겨나 가지고 짐승처럼 소처럼 풀을 먹고 칠 년 동안 이슬 맞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의 상징 계시로 보이면서, '그 나무를 베어라. 베어  버리지만 그루터기는 상우지 말아라. 그루터기는 놋과 철로 가지고 찬찬 동여서  아무도 그 그루터기는 상하지 못하도록 해라' 이라니까, 칠 년 동안이나 들어  가서 풀 먹고 짐승처럼 이렇게 지냈지만 그 왕권을 아무도 차지하지 못했어.

 요게서 깨달을 게 뭐요? 주님이 뉘에게 딱 준 그것을 그 사람이 어떻게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주님이 딴 데 옮겨야 되지 주님이 딴 데 옮기지 안하면 그 사람이  십 년 미친 짓을 해도 하나님이 그것을 딴데 옮기시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래  가진고 있으면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어. 여게 보니까 느부갓네살 왕이 그렇게 칠  년 동안이나 완전히 그렇게 참 비참하게 됐지만 그때 왕권을 아무도 뺏들지  못했어. 왕으로 들어앉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칠 년 동안 비어 가지고  있었지. 여게 대해서도 우리가 깨달을 일이 뭐 얼마나 않습니까? 그러면,  자기에게 해당된 거 자기가 지금 조심해서 하면 누가 권세를 뺏들어 가겠소?  자기에게 하나님이 주시 것을 누가 뺏들어 가겠소? 공연히 안 할 걱정을 하고 할  걱정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자꾸 조급해진다 말이오.

 또 그 다음에 보니까, 16절에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사람  마음을 획 변해서 짐승 마음으로 변화시켜 버리면 그만 짐승 마음이 된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 마음도, 우리 마음도 아무도 주관하지 못하고 나도 주관하지 못하고.

내 마음을 짐승 마음이 되게 하실 수도 있고 성자 마음이 되게 하실 수도 있고  그분에게 주권되어 있으니까, 자, 내 마음이 암만 제까짓 게 '나는 똑똑하다 나는  명철하다' 명철하다 하는데 명철하다는 말도 떨어지기 전에 그 사람을 미치괭이를  만들런지 누가 아느냐 그 말이오. 이분이 이렇게 주권하고 계시니까 그분 앞에서  뭐 버릇없이 벌로 날뛰겠소 날뛰기를? 누가 제 마음을, 다른 사람 마음을 보고  어떻게 비판하고 평가하겠소?  이러니까,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변하여 짐승의 마음을 가졌다, 그러면  이게 뭣 때문에 이래 됐습니까? 느부갓네살 왕이 교만해서 이래 됐다 그 말이오,  교만해서. 보면, 여게 있어요. 나 왕이, 30절에 '나 왕이 막하여 가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았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나왔어.

 이러니까 교만하면 인간 마음이 짐승 마음 됩니다. 이것도 가서 인제 한 주일 내  설교해요. 교만하면 인생 마음이 짐승 마음 됐어, 짐승 마음. 우리가 돈만 아는  그것이 짐승 마음이요, 정욕만 아는 그게 짐승 마음이요 자기만 아는 것이 짐승  마음이요, 일시만 아는 것이 짐승 마음이요, 도덕 없는 모든 시기나 쟁투나  분쟁이나 하는 그게 다 짐승 마음이요, 우리에게 짐승 마음을 다 뽑아 버려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의 마음을 가지면 얼마나 좋은데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느냐? 사람의 마음은 겸손하면 사람의 마음이 오고 교만하면  짐승의 마음으로 변해진다 이것도 얼마나 우리가 평생 기억해야 될 진리  아닙니까? 꼭 그래요. 자기가 '나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참 하면서 죄지은  것만 자꾸 생각하고 이와 같이 아주 좀 머리도 들지 못하고 부끄러워 견디지  못할 때 그때는 내 마음이 인생 마음이 됐고 성자 마음같이 깨끗해졌는데, 어북  제가 뭐 어떻다고 우쭐하고 하고나서 보면 그만 완전히 짐승 마음 되고 말았어.

수성이 되고 나중에 만다 말이오.

 고 다음에 17절에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인간을 다스리고 계시느냐 하면  인간을 인간 제가 욕심 난 대로, 욕심 내는 대로 주시지 아니하고, 인간의  실력대로 주시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모든 세상에 인간 다스림이나 나라나  가정이나 뭐 살림살이나 기업체나 모든 거 다 당신이 홀로 주권하고 계신다.

'인간 나라를,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며' 그러면, '인간 나라를  다스리며' 요 말에서 '아, 나라는 주님이 다스리는 갑다' 이렇게만 생각할랍니까?  주님이 나라 다스리니까 주님이 가정도 다스 리고 회사도 다스리고 시청도  다스리고 동회도 다스리고 공장도 다스리고 교회도 다스리고 인간의 모든 것을  그분이 다스리고 흘로 다스리고 그분이 누구에게든지 주고 싶은 대로 준다 이  그분이 줘야 가지 지 그분이 주지 안한 것이 전능자에게서 뺏들 자가 있습니까?  이것만 알아도 이는 참 세상을 이길 만한 능력의 지혜입니다.

 인간에게 있는 모든 크고 작은 것은 그분이 주권적으로 통치하고 계신다,  '누구에게든지 주고 싶은 자에게 주신다. 이런데, 이거 받아 가지고는 전부 제가  자격이 있어서 받았고 제가 실력이 있어서 받았고 제가 들어서 얻은 거 처럼  하기 때문에 '예끼 이놈' 하면서 뺏들어 가지고 딴 데로 옮겨 줘서 인간이 다  망하고 마는 것이 아니냐? 인간의 마음이 짐승의 마음으로 변해 지는 것은  교만의 값으로 변해진다, 인간이 하나님에게 받은 바의 모든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존귀나 위엄이나 권위나 그 모든 것은 교만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빼앗아서 딴 데로 옮긴다, 인간이 짐승처럼 천해지는 것은 교만하니까 하나님께서  그걸 천하게 버리신다. 교만한 자는 물리치신다,  '자기 뜻대로 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재미있는 말 있습니다.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어떤 자를? 잘난  자를 하는 게 아니고 제일 천한 자. 여게 보니까 지극히 천한 자, 지극히 천한  자가 어떤 자가 천한 자입니까? 부자보다는 가난한 자가 천한 자이지, 잘난  자보다는 못난 자가 천한 자이지 못난 자보다 천한 자는 뭐입니까? 송장  아닙니까? 못난 자보다 천한 자는 송장 아니오? 송장같이 그렇게 된 자를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이신다, 요 비밀만 가져도 우리가 실족하지 안 할 것입니다.

사무엘상 15장 17절에 보면 '왕이여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기실 때에 하나님이  높여서 이스라엘 왕을 되게 하지 안했습니까 왜 자꾸 자기가 스스로 자기를  높일라고 자꾸 날뛰고 있습니까 요게 하나님의 뜻이라 그 말이오. 그런고로,  자기의 큰 것만 보는 사람은 자꾸 내려갑니다. 자기의 작은 것만 보는 사람은  자꾸 올라갑니다. 자기의 잘한 것만 보고 자랑하는 사람은 자꾸 내려갑니다.

자기의 못한 것만 보고 자꾸 머리 숙여서 낯을 못 드는 사람은 자꾸 올라갑니다.

요게 진리라 그거요  요 28절에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에게 임하였느니라 고 꿈 꾼지,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새' 걸어다닌다 말이오. 그런 꿈을  꿨지만, 꿈 꾼 지 열 두달이라면, 꿈꾼 지 열 두달은 하나님께서 뭐 할라고  줬느냐? 깨달은지 열 달은 뭐 할라 고 줬느냐? 가만히 참고 있는 것은 고 동안에  자기에게 닥칠 큰 환난과 멸망을 다 준비해서 돌이켜서 그 화가 자기에게 오지  안하도록 이렇게 살아나라고. 잘 치료되라고 하는 것인데 오히려 인생은 잊어  버리고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열 두달 동안에 '아, 내가 이래 교만해 가지고  하나님이 노여워했으니 이거 이 노를 풀어야 되겠다' 열 두 달 동안 하나님의  노를 풀만한 그런 여유의 시간이 넉넉히 있으니까, 열두 달 동안에는 하나님의  노를 풀고 회개해서 이런 재앙이 저에게 오지 않도록 하라고 하나님께서 그  여유의 시간을 줬는데 오히려 느부갓네살 왕은 뭐 했느냐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주님이 그에게 알려 주신 것을 잊어 버리는 기간이 됐습니다. 잊어 버리는 기간.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고요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고요한 시간을  회개하는 기간으로 삼는지. 고요한 시간을 평안으로 무사하니까 됐다 하고 모든  거 잊어 버리고 안심하고 하나님의 노를 격발케 하는 그 시간으로 삼는지,  그러면, 우리의 고요한 시간을 노를 격발케 하는 시간이 되든지 그렇지 안하면  노를 푸는 시간이 되든지 둘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떡 바벨론 그 궁전 지붕에서  척 왕복을 입고 슬슬 걸어다니면서 아주. 열두 달 전에 봤는데 그거 다 잊어 버려  버리고 슬슬 걸어다니면서 '참, 아무래도 장하기는 장하다. 이 바벨론이 세계의  모든 나라 중에 뛰어난 나라가 되었지, 모든 만국이 다 조공을 드리지, 또 위엄과  영광이 이렇게 충만하지, 모든 사람들이 나를 제일 두려워하고 높이고 이렇게  하지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그렇게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 왕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금방 돌아 다니면서 참 내가 위대하다  장하다 이랬는데 그만 고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그만 하늘에서 소리가 나 가지고  그만 그 나라 뺏겼습니다. 그라면서 네가 사람들에게 쫓겨나리라 이랬는데, '네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알기까지 이르리라' 뭐 그 말 떨어지자 말자, 떨어지자 말자 하늘에서 그 명령  나오고 그 명령 나오는 동시에,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33절에 '그 동시에'  지금 거기서 좋다고 아주 좋은 옷 입고 능청거리면서 '내가 위대하다' 이렇게  너울거리고, 그 말도 떨어지기 전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 가지고 '네가 이제 왕  되지 못한다 네가 사람에게 쫓겨난다' 이 말을 하더니만 그말이 떨어지기 전에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고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털 같았고 손톱이 새 발톱  같았었느니라' 그만 즉시. 이런데, 우리가 무슨 큰소리를 하고 이렇게, 교만이  어떤 것인 지도 모르고.

 이런데, 우리 진영에서도 서로 왕 될라고 합니다. '아, 보자 백 목사가 나이가  지금 칠십 여섯이라 팔십 살면 사 년 살 것이고 또 구십 살면 십사 년 살 것이고,  뭐 그렇게 살까? 발이 다리가 쩔룩쩔룩 거리고 꼴막꼴막 하는데 불과 그만 며칠  안 갈란지 몇 달 안 갈란지 몇 해 안갈란지 모른다. 죽으면 내가 지금 제 이위 왕  노릇을 해야 될 것인데' 나는 왕 노릇 안 하는데, 실은 실은 뭐 권위있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렇지 내 독단 권위는 한 번도 안 써 봤어. 안 써  봤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정은 하셔.

 이런데, 왕 될라고 이 서로, 이인자 될라고 지금부터 운동을 합니다. 지금부터  운동을 하기를 말이오. '요 사람은 내게 붙여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살살 제  사람을 만들라고 고 사람을 뭘 달콤한 빵도 한 개 주고 껌도 한 개 주고 또  사탕도 한 개 주고 이래 가지고 사탕 한 개에 상전을 만듭니다. 사탕 한 개에  상전 만들고 사탕 한 개에 종이 되고, 하나님 뺏긴다 그 말이오. 얼마나  어리석소? 그래 지금 자기 부하 만드느라고 지금 이렇게 자꾸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요래야 될까 조래야 될까 해 가지고. 내가 그때 죽었다가서 말이지, 죽고 난  다음에 될 일 봤어. 그때 내가 죽고 나니까 그만 요 밑에 또 장로들은 또 얼마나  간교한지 압니까? 장로들이 '보자 지금 백 목사가 저래 가지고 있으니까 누구한테  가야 되겠느냐? 가자.' 가 가지고 예물도 갖다 주고 찾아다니며 쓱삭쓱삭 하니까  고만 그 말하는 대로, 그 사람 말하는 대로 모든 정치해서 그때 말하던 정치  하나도 안 했습니다. 내가 그 뒤에 일어나 가지고 다 변동해 버렸소.

 이래 가지고 왕이 될라고 이래 하면서, '저 사람' 가만히 서울서 말 들어오기를  '서울에 아무것이는 지금 목사님 죽고 나면 그래 안 나간다. 그 사람도 지금 보자  하고 있다' 보자 하고 있는 사람. 또 거기서 왕 노릇 하려고 지금 운동을 하는  사람, 또 자기는 또 이 면으로 지금 자기는 어떻게 해 가지고 점령하고 있는  사람, '그러니까, 백 목사 죽고 나면 다 이리 저리 다 왕이 몇이나 될 것이고 다  각각 그래 될 것입니다.' 사실은 안 그렇고 또 그런 점들도 좀 있다 그 말이오.

그라며 비쭉거려 쌓아면서 뭐 거기도 볼 것 없어. 뭐 지금 진리 진리 해 봤자 그  한 분뿐이지 그분 죽으면 다음에는 사람 없어. 그분 죽으면 끝나' 이래 쌓아며  그들에게 마음에 딱 맞게 하고 있다 그 말이오. 그거 어리석으니 다 회개하라  하는 거라. 회개해야 돼. 하나님이 당신이 주시지 누가 줄 거라? 당신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인 줄을 알아야 느부갓네살 왕이 이제  정신이 돌아올 거라 그거요. 참 아주 좋은 말 많습니다.

 '발톱 같았었느니라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이제 그때는 소가 됐으니까, 소가. 자. 뭣 봅니까? 소가 하늘 보요 땅 보요? 소는  땅만 보고 다니요. 장 이래 장 땅만 보고 다니요. 이러니까, 짐승의 마음을 주니까  항상 땅의 것만 봤어. 이라다가 이제 하나님이 칠 년 동안 그것이 고생하면서  돌이키니까, 하나님이 그 마음을 돌이켜 주니 그 느부갓네살이 '아이구, 이거 안  되겠다' 하늘을 우러러 봤다 이랬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이제 하늘을  우러러 봤다, 요 발표는 그렇지만 하늘의 하나님이 이제 권리가 있다는 것 주권이  있다는 것이걸 생각하고 하나님을 우러러 보고 하나님을 소망하니까. 하늘을  우러러 보는 거는 하나님을 우러러 보면서 두려워하면서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니까 '내 총명이 다시 내게 돌아온지라'  요거 말이오. 하나님을 바라보니까 총명이 왔어. 하나님을 바라보니까 총명이  왔고, 교만하니까 총명이 떠나 버리고 짐승의 마음이 돼 버렸고, 하나님을  바라보니까 총명이 왔고 요거는 뭐 틀린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리 부지런하시는지 우리가 뻐뜩 하면 뻐뜩 하는데, 우리가 행한 대로  즉시 즉시 대응하셔 가지고 처리하십니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를 손바닥에 놓고  헤아리고 계십니다. 뭐 하나님이 계시는데 뭐이 염려할 것이며 뭐 딴 데 그런  사소한 데 문제가 뭐 있습니까, 있기를? 상대방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런 말 저런  말을 하는 것이지 자기 위해서는 땅 위에 말할 말이 한 마디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면 말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말 저 말 하니까 저것도 뭐 자기 왕국을 지금 건설할라고 지금 열변을  토하고 있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 말이오. 자기 위해서 할 일이 뭐  있습니까? 하나님께 다 맡겨 놓고, 그분에게 주권돼 있는 줄 아는데 제가 뭘  하겠습니까?  '돌아온지라 이에' 인제 보이소, 또,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감사했고,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고 그 권세는 영원함을 믿었고.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알파와 오메가인 거를 믿었고.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들에게든지 땅의  거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에게도 제재받지 안해.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그런 말 할 자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을 때에, 우러러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면서 찬양합니다. 그분에게 주권돼 있으니까  아무도 거기에 침노 못한다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그 다음 뭐입니까 36절에 뭐입니까 '그 동시' 여러분들이 여기 동시란 말이 두  번 있는데. 이 동시란 것은, '그 동시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위엄과 영광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조회하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었고' 이제는 말버릇이  고쳐졌습니다. '세움을 입었고' 그분이 세우니까 세워졌지, '내가 섰고' 했는데  이제 '세움을 입었고' 단단히 회개했어. '세움을 입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그런고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시리라' 요라니까 다 됐어.

 자꾸 읽어 보십시오. 고게 단어적으로 이제 보면 우리가 회개해서, 하나님 앞에  느부갓네살 왕이 쫓겨난 것이 우리 쫓겨나는 거라. 느부갓네살 왕이 그렇게  천해졌다가 벌떡 드니까 쑥 올라왔어. 이러니까, 요 이치로써 우리가 천해지는 것  방비할 수 있고 우리가 또 어떤 지경에 이르렀을 지라도 다시 복구함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지극히 천한 자에게 그 권세를 줬다, 지극히 천한 자에게. 천한  자에게. '왕이여,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기실 때에 하나님 높여서 이스라엘의 머리가  되게 하지 안했습니까? 왜 적을 줄 모르고, 적게 여기면 자꾸 올라가는 것인데  자꾸 클라고 뭐 기념비를 세우고 '명예비를 세우고 공로비를 세우고 그런 망령을  부리십니까?' 말하지 안했습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고요히 한 말을 자꾸  생각하면서 회개를 해요. 그런데 걸렸으면 빨리빨리 회개해야지 그래 안 하면  떨어지고 절단나 버립니다. 회개해요 딴거 없어요. 이분 계시니까 아무 염려할 거  없어. 우리만 바로 하면 다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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