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파고 거름주는 역


선지자선교회 1983년 3월 13일 주전 

 

본문 : 누가복음 13장 1절-9절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이 말씀을 l월 23일 주일날 증거를 했습니다. 지금부터 일년 수 개월전에 '아무래도  대적들이 우리 예배당들을 불 사르겠다' 하는 그런 예감이 제게 와서 그때부터  예배당에 간략한 경비를 해 왔습니다. 교인들 중에는 '공연히 믿음 없는 일이라.

하나님이 지키시면 되지 그럴 필요가 있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후 약 l 년이 지난 지 후 대구와 서울에 예배당 혹은 교회 부속 건물이 여섯  군데나 불이 나서, 타고 난 다음에 혹 어떤 사람들은 '예배당 불사른다 하는 그 말이  아주 헛말은 아니고 과연 그런 일이 생겨지는구나'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때도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소식을 들은 지 이후부터 우리  교회서는 조금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제가 23일날 첫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날이 혹한이 되어  있으니까 경비하는 사람들이 상한되지 아니하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했고, 또  대적들이 예배당을 불사르지 못하도록 안보 해 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다른 기도도 하면서 이렇게 할 때에 제게 생각지 않던 일인데 자기 '실로암 탑이  무너져 열여덟 사람이 치어 죽은 이 사실을 네가 생각하느냐' 하는 그런 감동이  나에게 뜻밖에 왔습니다.

 저도 악령의 그 미혹의 감화도 짐작을 하고, 내 주관도 짐작을 하고 성경 말씀을  근거해서 이성 판단에 나온 것도 짐작을 하고, 또 성령님이 미련한 나에게 감동시켜  주시는 것도 짐작을 합니다. 오랫 동안 살았기 때문에 그런 수많은 경험들이 있어서  짐작을 하는데, 이 실로암 탑에 대해서 뜻밖에 나에게 알리신 것은 성령이 알리신  것이라는 것을 저로서는 의심없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 심각하지는 못했는데, 불을 켜놓고 '그러면 성구를 찾아보자'  하고 누가복음 l3장에 있으리라고 찾으니까 암만 읽어도 안 보입니다. l2장을  읽어봐도 안 보입니다. 그리하여 어디에 있는지 몰라 성경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가운데, 실로암 탑이 무너져 열여덟 사람이 치어 죽은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사람들보다 죄가 많아 그런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으면 다 이와 같이 망한다는  것을 하나님이 하나의 경고로 주신 것인데, 그들이 회개치를 아니해 가지고 결국은  망했습니다.

 주후 70년에는 참혹하게 망했습니다. 거기에 대해 점점 심각하게 저에게 감동이  나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신강하다가 마음에 떨려져서 '우리 교회와 우리 한국  교회가 어찌 되나?' 위급한 입장에 놓여 있다는 그것을 신문으로서도 알고, 또  우리의 판단으로서도 알고 설교도 하고 많이 했지만 거기에 대한 것이 실감되게,  그렇게 강하게 느껴져서 심히 나는 떨었습니다.

 그렇게 심히 두려워 떤 후에 다시 누가복음 l3장을 찾으니까 l절 이하에 있어서,  눈을 열어 줘서 내가 봤습니다. 그전에는 봐도 눈을 가리시니까 보이지 아니했는데,  그때에 보여 줬습니다. 그래서 그날 23일날 제가 이 설교를 했습니다.

 꿈으로 보고, 내가 지금 이것을 깨달은 것은 23일 전입니다. 이래서 '내가 내일  새벽 예배 가서 증거할까, 금요일날 밤에 증거할까? 이러다가 아무래도 주일날 이  말씀을 선포해야 되겠다 해서 주일날 증거를 하고, 그 다음에 2월 l3일 날은 또  하나님께서 요엘서를 저에게 재촉해 주셔서 증거를 했고, 또 2월 6일날 다시 이  말씀을 증거를 했습니다.

 그때에 증거하면서 성경에 대해 무식하기 때문에 간추려 십계명을 강령으로 삼아  회개를 하고, 또 하나님과 성경과 사람과 사건과 물질에 대해서 각각 네 가지씩  스무 가지를 회개의 강령으로 삼아 회개하자고 증거한 일이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식구들이 어느 정도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이 경고를 삼가 듣고  회개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고를 성경 말씀 같 이는 믿지를 마십시오. 그러나  저도 성신의 감화를 받은 영감으로 나에게 알려주신 것인 것을 저도 알고  여러분들에게 증거한 것입니다.

 바로 제가 깨달은 대로는 대구와 서울에 예배당, 혹은 부속 건물 이 블살라진 것은  어떤 사람이 질렀든지간에 남한 교회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이와 같이 원수의 불에  소멸된다 하는 그것을 주님이 보여 주신 경고라는 것을 저는 의심없이 가감없이  느끼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는 '믿음 없어 그리한다' 그렇게도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마는,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실 때에는, 비록 그 사람이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을 통해서 많이 예고하시고, 경고하시고 난 지 이후에 오래 오래 기다려  마지막에는 듣지 않을 때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멸망이 오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대로는 남한 교회가 전도하는 것도 급하고, 이런 저런 복음의  사업하는 것도 급하고, 또 선교사 보내는 것도 급하고, 국제에 나서서 일하는 것도  다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지마는, 우리가 회개하는 것이 제일 긴급합니다. 회개 안  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만 거두시면 그만입니다.

 우리는 잘 믿든지, 못 믿든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요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이요,  공산주의는 무신론의 사람들이요 유물주의의 사람들입니다. 이 세력은 세계적으로  맞서 대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남한에 대해서 이북의 세력이, 무력  세력이 강해진다. 미국에 비해 소련이 훨씬 점점 강해진다. 일본에 대해 중공이 점점  강해진다.' 이렇게들 보고있는 이 사실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런 유물주의  무신론의 세력을 점점 흥왕 부강하게 하고, 하나님 섬기는 -민주주의가 하나님  섬기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민주주의에서는 기독교를 용납을 합니다.-이 모든  국가들은 점점 빈약해서 압도를 당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민족이나 국가가 흥하는 것이 그들의  현실 형편이 흥왕해서 그 자체의 힘대로 흥하고 약한 대로 망한 것은 아닙니다.

깊이 살펴 보면 흥망은 따로 있습니다. 강한 것이 망하고, 강한 것이 흥하고, 약한  것이 망하고, 약한 것이 흥하는데, 인간은 자기 주관 가지고 따져서 이리 저리 말을  하지마는 강하고 약하고 간에 흥망은 우리 주님 당신 한 분의 주권 섭리에 있는  것이지 강약에 있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공산주의를 민주주의에, 무신론주의를 하나님이 인정하는 국가  민족들에게 붙이려고 하면 민주주의 신앙을 인정하는 그 국가가 아무리 약해도 상관  없습니다. 아무리 무지해도 상관 없습니다. 대적이 어떻게 강해도 붙이면 절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민주주의 국가를 망치려고 공산주의의 세력을 강하게 하는 것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망치려고 하면 공산주의의 세력이 보잘 것 없이 빈약해도  빈약한 것을 통해서 강한 민주주의를 절단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공산주의를 절단내려고 하면 형편없는 빈약한 민주주의를 들고  공산주의를 다 절단내어서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다가  붙이느냐' 하는 엿기에서 결정이 되는 것이지, 그 강약에 결정되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점점 이북을 강하게 해서 이남에 무력적으로는 몇 배가 된다,  소련이 미국의 몇 배가 된다, 좀 전에도 신문을 보니까 '이제는 무력 남침을  단정짓고 소련과 하나돼 가지고 단정을 짓고 지금 발족을 하고 있다.' 하는 그런  신문이 났는데, 그들의 말을 믿고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오든 것을 하나님이 개별  섭리하셔서 인간의 심 리를 주권하시고, 인간의 모든 정신과 지식과 수족을  주권하시는 분이 그렇게 그렇게 기록해서 선포해 우리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님의 주권하에 공간이나 시간이나 심리나 활동이나 저기에서 움질거려지는  대로 된다고 우리가 믿기 때문에 이 일을 무심히 보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여기에 붙이려면 그 세력이 약해도 붙일 수 있고  강해도 붙일 수 있는데 뭐 하려고 이렇게 공산주의 세력을 강하게 해 가지고  민주주의에 속한 치하에 있는 사람들을 위협을 주고 기독자를 위협을 주고 이렇게  놀라게 하는가? 이것은 사람들이 다 부패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것을  크게 여기고 보이는 것을 위주로 해서, 보이는 것이래야 인정을 하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나 하나님이 계시해 놓은 계약 말씀을 인정하는 것이나  성신의 감동을 인정하는 것은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점점 원수의 세력을 강하게  해서, 보라! 이 몽둥이가 이렇게 크다. 공군 해군의 세력이, 적이 이렇게 탁월하게  강하다. 지금 곧 무력 도발이 시발된다. 무력 통일을 지금 곧 발동한다.

 이 모든 것이 이것이 믿음을 떠나서, 지금도 주님의 노를 풀고 주님이 원하시는,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어지면 모든 것 다 되는데, 당신이  기뻐하는 자 이것은 생각도 안 하고 안 믿는 사람들과 꼭 같이 공명이나 소유나  권세나, 이름만 딴것이 좀 붙었지 내나 종류는 한 종류로서 땅의 것으로 인해  분발하고 여기에만 전부 기울어져 가지고 있는, 영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을 둘째로  셋째로 두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첫째로 두고 나가는 이 일계명을 어기고  이계명을 어기는 이런 가운데 있는 이미 믿는 우리들이 회개하는 이것이 첫째  바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할 자를 붙여 주시면 구원할 수 있고 우리의 구원 이루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하나님이 제거하시면 다 제거될 수 있는데, 이 일을 첫째로  하고, 하나님과 연결이 되고 난 다음에 이것 저것을 하여야 할 터인데, 하나님과  연결을 떼 놓고 하니까 마치 옛날 바벨탑을 쌓을 때와 다름이 없이 아무리 단합이  되고 화합이 되고 뭉쳐서 힘있게 나간다 할지라도 이것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 l3장에 보면 기독교 도덕주의, 땅에서 나온 두 뿔 가진 양의 새끼, 기독교  도덕주의를 말한 것인데, 다시 말하면 기독교 인본주의를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뚤뚤 뭉쳐서 하늘에서 심지어 불이 내려오게 하고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다 놀라게  하고 이러지마는 나중에 가서 보니 그것이 짐승, 일곱 머리 열 뿔을 가진 짐승에게  속한 것인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6일날 설교하고 23 일날 설교할 때에 회개할 것 스무 가지를  말했습니다. 그것이 기어코 돼야 됩니다. '너무 거리가 멀어 해당치 않는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하면 됩니다. 기독교는 돌아서는 것이오. 머뭇거리면서,  기독교는 절제의 도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조절의 도가 아니오. 돌아서면 됩니다.

죄를 조금씩 차차 줄여가고 한다는 사람은 다 속는 사람입니다. 딱 끊어 버려야  됩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만 소망하고, 하나님에게만  복종하는 전부가 단일성. 단일 경외, 단일 사랑 단일 소망, 단일 복종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그 다음에 성경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사물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요엘서에 말씀하시기를, 거기에는 어떤 죄악이 있는 걸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당신의 속성과 당신이 어떻게 모든 섭리를 하시느냐 하는 그 섭리하시는  일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늙은 이들아! 이 말을 들어라. 온 하나님  백성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 자손에게 전해라. 또 자손에게 전해라, 후대에게  전해라. 이것보다 중요한 지식이 없다.' 무엇인데?   그것 다섯 가지, 사업 재앙, 의식주 재앙, 쾌락 재앙, 감사 재앙, 사람이 적이 되어  있는 인적 재앙. 이래 가지고 멸망을 시키면 먼지도 안 남게 멸망을 시킨다. 이렇게  하나님은 참혹하게 소멸하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알아라.

 모든 멸망이 주님 한 분에게 주권되어 있지 아무도 거기에 조금도 참가하지  못한다. 이런데 이 멸망을 벗어나는 길은 다른 것 아무 것도 없다. 회개다.

회개뿐이다. 개인이나 단체나 크나 적으나 모든 어떤 종류의 멸망이든지 멸망은  전부 당신이 멸망시키시는 것이다. 인간을 통해서 하든지, 마귀를 통해서 하든지,  자연을 통해 하든지 혼자 멸망을 시키시니 멸망의 주권이 당신 혼자에게 있다. 이  멸망을 피하는 길은 하나뿐이니 회개뿐이다.

 제사장도 나오고, 모든 백성들도 다 나오고, 소년들도 나오고, 젖 먹는 아이들도 다  나오고, 제일 재미에 빠졌고 요긴하고 한 신랑 신부도 골방에서 나오고,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빠져 나와서 금식을 선포하고 애통하면서 회개하라.

 백성들이 이렇게 회개하고, 책임맡은 제사장들, 성역자들은 제단 사이에 못 견뎌  뻐들어져 기진 맥진해서 누워서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을 반대하고  하나님 없다는 저런 무리들의 손에 붙여 가지고 하나님 어디에 계시냐 하는 이렇게  하나님을 모욕스럽게 할 게 무엇입니까?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할 때에 그때에  하나님이 '일어서라.'  회개하고 난 다음에 중보자의 기도가 필요있지 회개하지 아니한 무리에게는  중보자의 기도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일어나서 모든 원수들을 동해로 서해로 다  멸하셔서 몰사되어 땅에서는 썩은 냄새가 올라오게 되고 너희들의 모든 하는 일에  축복해서 모든 것이 다 형통하리라. '주홍 같고 진홍 같이 붉을 지라도 회개하면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저역하고 배반하면 전쟁에 죽으리라. 칼에  삼키워지리라.'

 그 다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포도원에 무화과나무 심은 비유를 했는데, 주인이  '삼년이나 와서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했으니까 땅만 허비할 거 뭐 있느냐. 베어  버리라.' 과원지기가 금년만 참아 주시옵소서. 두루 파고 거름을 많이 넣겠습니다.

그래도 과실 안 맺으면 베어 버리십시오.' 이 거름이 무엇입니까?  무신론주의, 공산주의자들의 세력이 커서 '이런 핵잠수함이 생겼다. 이런 미사엘을  꾸몄다.' 사람들은 미국을 천국처럼 생각하고 그 강대국으로 피난하면 거기에는 아무  일이 없다 생각을 하고, 우리 나라에서 가고 싶은 사람들, 지금 여권 신청한  사람들을 말하면 수가 심히 많을 것입니다. 또 날랜 사람들은 벌써 가 가지고  시민권 영주권 다 얻어놓고 그래 놓고 와 가지고 있다가 무슨 소리가 나면 이는 다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먼저 피난을 시킨다고, 참 덧버선 열 두개 끼우는 것처럼  껍데기에 껍데기, 껍데기에 껍데기, 방비 방비 방비 방비로서 첩첩히 방비해서  알뜰히 방비를 했지만 다 자기 속이는 일입니다. 다 헛일이오.

 벌써 삼, 사 년 전만 해도 미국 같은 나라는 불가침의 강대국으로 생각을 했지만  그때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코 밑에 가운데 있는 쿠바를 봐라. 지금은 바로  접근되어 있는 거기에 당장에 단추만 누르면 미국이 일시에 홀트리 불바다가 될 수  있는 것이 다 장치됐지마는 '여기에 장치 못 한다. 여기 설치 못 한다.' '못 해? 못  하는가 봐라.' 대고 밀고 합니다. 다 하지 아니했습니까? 어디에 제재를 받습니까?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붙여서 저거끼리 생존 경쟁해 가지고 강한 자가  이기고 약한 자는 도태되도록 하는 그거 아니오. 신 불신자 간에 역사를 보면 강한  것이 다 없어졌고 약한 것이 일어섰 고 없는 가운데 생겨진 것이 역사입니다. 생존  경쟁 시키려고 자기가 둔 것 아니오.

 하나님은 털 하나 희고 검는 것도 당신이 주권하시오. 당신이 지극히 작은 것도  주권적으로 개별 섭리하십니다. 그와 같이 지금 세계가 움직이고 하는 그것을  당신이 뜻 없이 제대로 하는 것인 줄 압니까? 아니오. 그것이 어디에만 필요합니까?  강퍅한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강대국으로 피하면 염려없다' 하는 어리석은 우리  신자들에게 필요합니다.

 이제는 그 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위협을 받고 제일 위기에 몰려 있는 나라가  첫째가 미국, 둘째가 한국이오. 남한입니다. '그리 가면 되겠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거기에도 하나님이 또 강한 세력을 가지고 막아서, '아이구, 거기에 가도 피난 안  되는구나! 여기에도 피난 안 되는구나!' '이리 가도 저리 가도 피난할 데 없고,  가시로 담으로 막아서서 이제는 주님 앞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겠다.' 하는 이 사람이  되도록 주님이 얼마나 참으시고 기다리시고 여러 가지로 섭리를 하시는 이것이 땅을  두루 파고 거름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의 거름을 주는 것이오. 이래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멸망을 받아야 되지 어째야 되겠습니까?  과거에는 공산주의가 오면 안 믿는다 하고 지나가고 난 다음에 믿지.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지나갈는지, 와 가지고 지나가지 아니 하고 끝까지 그만 거기세서  이북 모양으로 점령을 하고 있을런지 누가 압니까?  예배당에 한 번 왔다 간 것도 다 압니다. 또 하나님의 택한 자는 압니다. 그분들이  다른 사람들은 정신을 씻는 세뇌 작업을 하면 정신이 씻겨 나가서 사상을 다 바꿀  수가 있지만 기독자에게 들어 있는 중생은 씻으려고 해도 씻을 수 없다는 것을  그들이 벌써 단정짓고 있습니다.

 6·25 때는 기만 정치를 했습니다. '지금 점령하기 전에는 기독교를 용납하는 것  비슷하게 이래 해야 되지, 안 하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자수만 하면 문제없다.

순수한 기독교를 믿어라. 우리도 기독교를 용납한다. 이렇게 말했지만 그들이 후퇴할  때에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자수한 사람은 한 사람도 안 남기고 싹 다 죽였습니다.

 이리에 어떤 집사, 제가 대구 여관에서 성경 보고 앉았으니까 와서 절을 하면서  '아이구, 목사님 이십니까?' '나는 그때 집사입니다.' '나는 집사입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6·25때 어찌 됐습니까?' 서로 묻는 가운데에 거기에는 예수 믿는 사람을  그 군내 있는 사람 다 군 내무서에다가 모아 가지고 구덩이를 파고 죽였는데, 자기  삼촌도 장로라서 죽고 난 다음에 그 시체를 파려고 하니까 밑에 들어서 칠백 명  시체를 다 이렇게 인부를 대 가지고 모두 다 이래 손을 대면서 조사를 했다고. 그래  자기는 어찌 살았느냐 하니까 '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수하면 다 자유롭다.

하니까 다 가서 자수하고 사흘 만에 한 번씩 보고하고, 상황 보고 하고 이랬는데  나는 그럴 수 없어서 땅굴 파고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숨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은 살았습니다. 자수 한 사람 마지막에  보고하러 들어간다고 다 들어오라 해서 보고하러 오니까 좀 있으까 보고하라 쏵 다  들어오고 난 다음에 모조리 다 그 학교 운동장을 파고 죽였는데 그 구덩이 죽은  사람이 칠백 명이라.

 '나야 예수 이래 믿으니까 그때 가서는 이중 예수 안 믿는다고 하면 되지.'  어리석지 말아요. 여수 반란 사건 때에 그때 동인이 동신이 손목사님 그 두 아들  순교할 때에 박 선생이라 하는, 그 사람 목사됐습니다. 청년들이 일곱이 주루루루  이래 가니까 그만 가다가 인민군에 붙들려 가지고, 인민군에 붙들려서 그러니까  옆에 있는 그 학생들이 이놈들 다 예수 믿는 놈들이라. '너희 교회 나가는  놈들이지?' '봐 내가 어디 예수 믿더나? 내가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우고, 어디 주일  지키더나? 네가 안 봤나? 내가 예배당에도 구경하러 왔지.'  박 선생 한 사람은 '나는 예수 믿습니다.' 그래 안 할 수 없어서 믿는다고 하니까,  '요놈은 잡아다가 저 내무서에 감금해 놔라. 통일 하고 난 다음에 분을 풀겠다.

나머지 너희는 가거라' '아무리 믿음이 없지만, 팔 때는 팔았지만 뒤에 생각하니까  원통하다! 가다가 또 인민군 만나면 또 인제 질문 당하면 입장 곤란하다. 어디로 옆  구멍으로 빠지자. 보니까 하수구가 이만한 게 있는데 그리 기들어가면 되겠다  싶어서 그리 들어가려고 하나가 의논하고 하나 들어가니까, 하나 들어가려고 하니까  옆에 쭉 따라 들어가니까 인민군이 저기 오다 보고 저기 보니까 아무래도  불순분자다 싶어서 따바리 총으로 다르르르 하니까 일곱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이 싹  다 죽었어. 회개 안 하는 자가 피할 길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술한 하나님  아니오. 그 박 선생은 감방에 들어가서 이제는 죽기는 죽는 것이니까, '그저 어느  시간에 사형 받나' 하고 있는 힘 다해서 회개하고 기도 하고 있는데 그저 벼락치는  소리 하면서 문을 콱 차는데 어떻게 놀랐든지,-문을 턱 열더니만 '너는 어쩐 놈이고?  쑥 나오는 말이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너 왜 있노? 예수 믿는다고 여기에  들어가라 해서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우리는 국군입니다. 가십시오.'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살아서 고려 신학교 공부해 가지고 졸업하고 늘 그저 여기  있을 때에는 우리 서부교회 계속해 나왔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지.

 '삼 년 동안 땅을 파고 거름을 줄 터이니까 한 해만 더 참아 주십시오. 삼 년  헛일했지만 한 해만 참아 주십시오' 하고 땅을 파고 거름을 주는 것이 이렇게 주위  환경에서 회개 안 하면 안 된다는 불같은 재촉을 하고, 있지, 또 안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의 종들이 증거해 주고 있지. 이 가운데에서도 회개를 안 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는 지금 돈을 탐할 때가 아닙니다. 포수의 공기총 앞에서 참새만 보고  덥치려고 욕심만 내고 제 뒤에 포수가 총을 겨누고 있는 것은 보지 못하는 그 새  덥치기 모양으로 우리는 지금 오늘이나 이 시간이나 어찌 될지 모르는 이런 지금  위기에 있으면서 이거는 생각지 아니하고 이 가운데에서도 공명주의, 시기, 쟁투,  유물주의, 사업주의, 이래 가지고 그런 데만 분주합니다.

 그것은 성경 원리에 보면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삐뚤어진 것을 고쳐서  하나님과 우리와 바로 연결이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신다고 하면 없는  가운데에서도 있게 하십니다. 약한 것도 강하게 하십니다. 적은 걸 많게도 하십니다.

당신이 얼마든지 계약했는데,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군왕과 모든 왕비의 세력들은 네  유모가 되고 네 양부가 되리라. 그들이 네 발의 티끌을 핥으리라. 너를 어깨에 메고  칭송하리라. 원수의 강한 포로도 내가 다 빼서 돌리겠다. 동해로 서해로 다  몰살시켜서 바다에서 썩은 냄새가 올라오도록 하겠다. 요는 너희들의 회개가  문제이지, 원수의 강하고 약한 게 상관없다. 아무리 강해 봤자 상관이 없다.

너희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암만 약해 봤자 소용없다. 약한 걸 가지고 도우리 죽인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제일 약한 아메바 균 가지고 사람을 다 몰살을 시키는데, 이  하나님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회개 안 하면 망합니다. 우리는 긴급합니다. 위급합니다. 계명을 따라서 하나씩  둘씩 회개를 합시다. 첫째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네 가지 말했고, 성경에 대한  회개를 네 가지 말했고, 사람에 대한 회개를 네 가지를 말했고, 일에 대한 회개를 네  가지를 말했고, 물질에 대한 회개를 네 가지를 말했습니다. 이것은 다 외우고  있겠지요? 가족의 아이들도 다 외우고 있겠지요? OOO 장로님 가족들 다  외웁니까, 이 거? 이 스무 가지를 다 외웁니까? 강 안 받아 봤습니까? 안 됩니다.

대학시켜야 아무 소용없어. 이것 강 받아서 회개할 때에 회개를 해야, 살고 나야  되지 살지 아니하고 멸망을 받으면 공부하면 뭐할 것이오? 일류 대학 가면 뭣할  것이오? 어리석습니다. 우리가 너무 강퍅합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이 말씀을 증거하지 아니하고 다른 말씀을 증거하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은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됐습니다. 회개를 안 해. 회개 안 하면  멸망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제는 아주 급합니다. 위급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디로 피난을 가겠다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아예 말아야  합니다. 또 우리 나라에 국력이, '우리와 동맹국 미국의 국력이 강해져서 저들의  세력을 이기게 하리라.' 그것도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병아리 같고 우리 된은  사자 같아도 소용없어, 하나님이 붙이면 사자가 병아리에게 다 절단나고 마는  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어지는 이 모든 세계의 정세는 미련하여 보이는 것만 보고 거기서만  충격을 받지 그외에 딴데 대해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께 대해서는 무심했기  때문에 보이는 것으로 네가 이러니까 회개해라, 회개해라, 우리 위해서 지금 회개를  재촉하십니다. 회개를 재촉하는 회개의 거름을 넣는 것입니다.

 제가 어제 아래는 이것을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지 방송에나 무슨 신문에나 내야  되겠다, 이게 지금 긴급한데 이 말을 내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은 불건전한  신비주의요, 그는 이상스러운 사람이라.' 이렇게 듣고 이 말을 신청 할까? 또 나같이  못나고 아무 언재 없고 무식한 것이 말해 봐야 그 말발이 설까? 나에게 알려 주신  하나님께서 각 강단에 세우시는 하나님의 종들에게도 다 알려 주셨겠지.

 알려 주셔서 어쨌든지 회개해야 되겠다 했는데, 제가 충현교회에서 월간 잡지를  보내 왔는데, 매월 참 고맙게 보내 줍니다. 거기에 보니까 '김창인 목사님이 우리를  위해서 한 그루터기를 남기지 아니했으면 우리가 다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이  되었을 것이다 하는 그 제목을 가지고 계속 그 월간지에 내고 있습디다. 그 소리를  들을 때에, 회개를 재촉하는 그 설교를 들을 때에 마음에 참 기뻤습니다.

 오늘은 이것 저것 무엇보다도 회개가 우리에게는 제일 급합니다. 우리가 이북에  그렇게 악독하게 연습하고 단합되고 일편단심되어 있는 그 세력을 무엇으로 막을  것입니까? 딴것 없습니다. '우리는 회개로 막을 수밖에 없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우리 대신해 주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를 준비할 것 뿐입니다.

 회개를 준비하는 이 회개의 힘은 소련의 국력보다도 강하고, 이북의 국력보다도  강하고, 세계의 세력보다 강하고. 왜? 초초한 우리지만 우리가 회개하면 당신이  약속한 약속이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 편 되셔서 우리를 안보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시기가 회개부터 먼저하고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믿음을  가질 것. 회개부터하고 믿음을 가질 것. 회개는 과거 현재에 잘못된 이거 현재에  고치면서 앞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할 것을 계획하고 나아갈 것.

 급합니다. 회개 안 하면 우리에게는 참혹한 일이 올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거 그러면 우리 OOO 장로님은 가정에서 뭐 가정 예배도 보고  신앙의 가정이라 온 가족들이 전부 다 헌신하는 사람 들인데 이것 물으니까 이 스무  가지를 예사로 여기네.

 마음 안에 있는 마음 믿음의 요소가 몇 가지며, 몸의 믿음의 요소가 몇 가지며,  요엘서에 하나님께서 다섯 가지 재앙을 주신 것이 몇 가지며, 스무 가지 회개할  조건이 무엇인가? 요새 지금 그 회개할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것을 외워야 됩니다.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우는 자는 위로를 받을 것이오. 우리가 정말로 애통하면  위로가 옵니다. 회개하면 처음에는 옛사람 그놈이 자기의 욕망이 다 절단났기  때문에 옛사람이 우는 눈물이 나와야 돼요. 옛사람이 우는 눈물이 나오고 나면  새사람이 책임을 지고 원통해서, 죄지은 것이 너무 원통하고 회개가 나서 눈물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나면 주님의 진정 눈물의 회개가 있으면 주님의 위로가 올  때에 이제는 덧붙여서 감사의 눈물이 나오고, 감사의 눈물이 나오고 나면 당신이  소망을 주셔서 소망의 용기가 나오고, 그 다음에는 담대와 평강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충성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껍데기로 회개하지 맙시다. '네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 회개하라.'  우리가 참 생명있는 회개를 해야 됩니다. 주님은 저만치 멀리 있으면서 입술로만  절절 불러 할 것이 아니라, 주님하고 우리는 붙어야 되겠소. 주님보다 우리에게 귀한  분이 없습니다. 요긴한 분이 없습니다. 주님보다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사모할 이가  없습니다. 그분 사모가 우리에게서 끊어지면 우리는 망합니다.

 하나님과 아담과 연결의 사이에 배암이 들어와서 끊었을 때에 그 후는 전체가  망하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 세상 어떤 것들이 들어오든지  들어오면…. 내가 평생 연구하던 것이 연구가 안 돼서 고민했는데 그때사  말고-하나님이 자기에게 발명을 딱 줘서 요거다 해도 일생을 내가 몰랐는데-기도  가운데서 요렇게 요긴한 것을 가르쳐줬으니 '참 이거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아니오. 그것도 자기에게 배암이오.

 주님과 연결할 때에는 주님과 연결하고 주님이 가르쳐 주시면 이런 것 저런 것  하지요. 주님과 연결을 떡 연결하는데 딴 것 마귀라는 놈이 와 가지고 '이것 봐라.

이것 좋다 네가 이제까지 이거 찾을려고 애 썼지? 아나.' '아이구! 이제까지 몰랐던  것이 깨달아지 네.' 아니오 주님과 우리 사이에 틈나는 것은 배암입니다.

 어쨌든지 회개해서 참 우리는 온 식구의 가족의 경외의 눈물이 있어야됩니다.

이제는 눈물 구멍이 터져야 됩니다. 눈물 외에는 지금 긴급한 이 위협을, 위험을  면할 길은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느 강단에서든지 이 시기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회개를 외쳐 주었으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전도보다 회개입니다. 녜. 사업보다 회개입니다.

위급합니다. 회개입니다.

 (기도)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회개는 성신의 감동이 와야 되지  우리에게는 할 만한 능이 하나도 없음을 압니다. 성신의 감화가 올 때에 사람도  발라지고 생각도 발라지고 생각도 발라지고 소원도 발라지고 보는 눈도 듣는 귀도  생각하는 것도 비판도 평가도 취미도 본질과 본성도 다 바로 되지마는 악령이 오면  모든 것이 다 정반대로 삐뚤어지는 것을 봅니다. 긍휼히 여겨 주셔서 성령으로 우리  각자들에게 충만시켜 주사 회개의 긴급성을 아는 지식이 견고케 하시고 또 회개할  조목조목을 주님께서 가르쳐 주사 지체되지 않고 회개하여 주님의 노를 풀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믿음의 사람 들로 돌아서게 하사, 우리에게 지금 겨누고 있는 주의  징계의 이 모든 채찍이 다 물러가고 그 세력에게 붙들려 있는 형제들까지도 우리와  함께 구원에 이르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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