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파고 거름주는 역


선지자선교회 1982년 10월 10일 주전

 

본문 : 계13:1-18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13장에 짐승 두마리와 용 한마리,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또 성도 몇  가지입니까? 짐승 둘, 용 하나, 하나님, 성도 그러면 몇가지입니까? 네 다섯  가지입니다. 13장에 다섯 가지에 관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기록하지 아니하시고 다른 것을 가지고 상징해서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보면 안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성경을 마지막 결론 지우는 종말론을  기록하신것은 상징적으로 해서 감화를 받지 못한 자들은 깨닫을 수 없고 성신의  감화를 받은 자들만 깨닫고 잘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말세론입니다.

 도덕이나 사회나 또 윤리나 경제에 관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생각도  안해본 말일 수도 있고 또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고, 자기와 아주  상곤이 없는 말로 그렇게 들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신약시대의 시기 시기마다 결말을 짓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알든지 모르든지 이 결말에는 다가서 부딪히는데, 어떤 사람은 모르고  다 패전해서 헛 신앙지키고, 또 어떤 자는 알아도 힘없어 이기기 못하고 또 어떤  자는 미리부터 준비해서 승리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징으로 예언서를 하나님이 기록하신 것은 특별히 하나님의 미래적  비밀을 말씀하신 것인데 이 비밀을 알면 사탄이 저들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니까  심히 발악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견디기가 힘들 것이라 해서 상징으로 깨닫는  자는 깨닫고 깨닫지 못하는 자는 못하도록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어떤 자에게는  더 밝히 깨닫고, 단단한 인식이, 기억이 되고 어떤 자에게는 그저 무엇인지  모르고 미끄러워 지나가게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신 것이 예언서입니다.

다니엘서도 예언서기 때문에 마지막을 말한 것은 다 상징적으로 말을 해놨습니다.

 여기 짐승 한마리는 바다에서 나왔습니다. 이 바다는 죄악을 상징합니다. 죄악을  근거해서 나온 짐승 한마리 있고, 또 11절에는 땅에서 짐승이 나왔습니다. 땅은  도덕을 말합니다. 도덕을 근거하여 나온 짐승을 말합니다. 땅에서 나온 짐승은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말은 용처럼 말합니다. 또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어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씌여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고 아주 참람된 말을 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머리는 일곱이요 뿔은 열인데 뿔마다 면류관을 싶고  있습니다 그 짐승은 아주 참람된 말을 합니다.

 참람된 말이라 말은 얼토당토 안한 말, 제 분수에는 맞지 않는 헛된 말을 하는  것을 참람된 말이라 합니다. 십배 백배도 넒은 과장한 그런 가증스러운 얼토당토  안하고 자기에는 해당치 않는 가증된 말을 한다 말입니다. 제가 천분지 만분지  일도 감당 못할 것이 천배 백배도 넘은 그렇게 큰 말을 텅텅하는 것을 가리켜서  참람된 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바다에서 나온 그 짐승은 어떻게 생겼는고 하니 보기에 표범 같다  했습니다 표범은 범 종류중에 하나인데, 아주 무서운 맹수입니다 털이 점이  떰벅떰벅 있어서 얼룩 얼룩하고 아주 무서운 맹수입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사람들이 보기에 아주 표범같이 그승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실상은 표범은  아닙니다. 세상 사람 믿음없는 사람이 볼 때에는 표범으로 보여지지만 표범같다는  말은 실상은 표범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그것이 표범이 되지  못하고, 참 좋은 호피 담요 같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발은 곰의 발같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의 발은 곰의 발같다. 곰이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잡아  닥치는데에는 아주 힘있는 짐승입니다. 그것도 맹수입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이 곰같이 생겼는데 곰이 앞발로 무엇이든지 잡아 닥칠 때에는 어떤 것이라도  끌어대는 그 힘이 센것처럼, 무엇이든지 잡아 복종시키는 이런 큰 세력을 가진  곰같이 무섭더라 그말이요. 믿음없는 성도와 세상이 볼 때에는 곰과 같이 그렇게  무섭고 그 세력이 강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믿음의 사람 앞에는 곰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좋은 승마와 같이, 그것이 아주 보배로운 자기의 쓸 물질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없는 자에게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표범같고 곰같고 그 입은  사자 같더라. 사자는 그것도 맹수인데 입이 사자같다 말은 무엇이든지 닥치면  버썩버썩 깨물어서 잘 무는 그런 세력을 가진 무서운 맹수입니다. 믿음 없는 자가  볼 때에는 그 짐승이 이렇게 세 가지로 보여진다. 즉 표범같이 보여지고 곰같이  보여지고 사자같이 보여진다는 것이고 그 짐 승은 뿔이 열이요 머리는  일곱입니다.

 그런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용이 주었더라.

용은 옛날 에덴동산에 아담 하와에게 들어올 때에는 뱀의 모양으로 들어왔지만  이 뱀이 승리해서 세상 왕이 되고 난 다음에는 용으로 표현했습니다 전에는  뱀으로 표현했고 지금은 용으로 표현합니다. 계시록에 보면은 또 붉은 용으로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붉은 용이라 말은 노한 용이라 말입니다. 전쟁을  일으키든지 그 용이 악독을 가지고 역사할 때에는 붉은 용으로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여기 용은 사탄을 가리킵니다. 에덴동산에서는 사탄을 뱀으로 그렇게  계시했고, 또 계시록에서는 그를 용이라 붉은 용이라, 이랬는데 용이 자기 능력을  사탄이 제 능력을 제 보좌도 이 짐승에게 준다. 권세도 짐승에게 줬다 했습니다.

이 짐승 이 짐승을 똑똑히 기억하십시요.

 그런데 3절에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그 칠분지 일이 상할 때에는  다 헛일이다 헛되다 절단난다 이랬는데 그 강한 것이 절단날 때에 아주 절단나는  줄 알고 야. 저거 절단났다 아무 소용 없구나 이랬는데 즉시 복귀 회복돼가지고서  성해집니다. 망하는것 같았는데 즉시 회복이 됩니다. 이것은 총명있는 자가  아니면 잘 모릅니다 상하는 것 같았는데 회복이 됩니다. 세상 모든것 무엇이든지  그것이 필요없다고 사람들에게 느껴지고 난 다음에는, 다시 아. 그것이 필요있다  이렇게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혜있는 자는 필요없는 토막을 보고 펄요없다는 것을 딱  인식하고 요동치 않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필요없다가 다시 그것이 필요있게 되는  걸 보고서, 필요있게 된 상처가 나은 것을 보고 그걸 따르는 자가 있고 상하는 것  보고 다시 따르지 안하는 자 있듯이 인간은 두 종류입니다. 이것도 아주 어려운  말이요 명철한 자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야. 저것 보니까 명예가 소용없구나  하지만 소용없다는 것은 잠깐 보이고 난 다음에는 명예와 돈과 권세와 세상  행락과 취미가 소용있게 보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소용없는대로 돌아가고 말지만  소용없는 것은 잠깐 보이고 소용있다는 그 면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짐승을 다 숭배하면서 이보다 큰 자가 어디 있으며, 이 짐승보다 나은 자가 어디  있느냐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그 짐승에게 다 굴복을 합니다 용이 거기에 권세를  줬습니다.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하나님 말씀을 어긴것이 망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쭉 망하면 이 짐승 따를 자가 하나도 없지만 망하는 것은 잠깐  보이고 그렇지 않는 것은 많이 보입니다 인생이 땅 위에 이런 일 저런 일 하다가  마지막엔 죽는데 죽는것은 뜨문 뜨문 보이고 살아서 그것을 필요성으로 느낀  것은 가득차 보이기 때문에 그것보고 인간이 살지, 죽는다는 그것을 느끼고 사는  자는 드뭅니다. 양심있는 사람,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감옥에 갇히지  않는 탈피한 사람, 멀리보고 널리보고 전체를 보는 사람, 그 사람은 저런  종류로구나 저것은 상하여 멸하는 종류다 아무리 세상에 가득차도 멸해지는  종류다. 그러나 멸해지는 토막은 짧아. 멸해지는 것은 뜨문 뜨문입니다. 사람이  나서 사는 소문은 많아도 죽는 것은 별로이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 어디 죽었다.

그러면 죽는 것이 계속 주루루 계속해 죽어야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만 죽는 것은 퍼뜩 죽어 없어지고 살아있는 것은 길기 때문에 사는데 다  속해서 사는 것을 위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있는 성령의 사람온  살아있는 그 모든 것보다도 퍼뜩 죽은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이렇게  많아도 마지막 종말은 죽는 저것이다!' 하는 것을 깨닫고 거기에 준해서 마음을  기울여 준비를 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람들이요. 아주 느끼기  어려운 말입니다.

 4절에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이 뭐지요? 사탄 사탄이 짐승에게  권세를 줍니다. 짐승이라말은 마지막에 말할 것입니다. 짐승이 대노해서 달려들  것입니다 짐승은 여러분들이 스스로 알면 될 것이요. 짐승은 뭘 가리키는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면 그만큼은 알 수 있소.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용이 짐승한테 권세를 주니까 짐승이 용에게 경배를 합니다. 짐승들은  전부 용에게 경배하고. 짐승들은 다 용에게 속했소. 짐승들은 다 용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며 가로되" 이제는 용한테 경배하고, 짐승한테  경배하고 인간은 이둘에게 경배를 하고 삽니다. 이둘에게 경배 하는 것이  짐승들이요.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이러니까 '이 짐승이 제일이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줬으니까, 이  짐승이 제일이라. 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어디 있느냐? 짐승을 부인 하는 자가  없어. 전부 이 짐승 제일주의요 짐승에게 속해서 짐승을 바라보고 살지.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을 받고 입을 누구한테 받았느냐?  용한테 받았습니다. 용한테 받아 가지고서, 큰 말 제까짓기 억만분의 일도 하지  못할 말 하겠다고 떠듭니다. 한다고 떠들어요. 억만분의 일도, 못할 것이 한다고  떠들어. 큰 말, 참람된 말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그 말인데 제가 하고 다 권리  있는듯이 말 하는 참람된 말 큰 말, 능치 못할 것이 없어. 만능이라. 전능이라.

 과학만능 그것도 뭣이냐? 참람된 말이요. 물질 만능이라는 그것도 참람된  말이요. 가증스러운 말이요. 정당한 분수를 억억만배도 넘은, 큰 말입니다.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마혼 두달은 삼년  반인데 창세로부터 예수님 재림 때까지의 수한을 일곱으로 보고 이렇게 칠년으로  다니엘서에 많이 말했습니다. 삼년 반은 구약시 대고 삼년 반은 신약시대를  가리켜서 표시한 것입니다. 마흔 두달 동안 권세를 받으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암만해야 신약시대 다음에는 종결입니다. 종결 사탄은 무저갱에 갇힙니다.

성도들은 다 부활 변화받고 땅위에는 번식민족 약간 남은 것이 천년동안에  굉장히 가속도로 번식됩니다. 그럴 때에 부활된 성도들은 천사와 같이 세상에  있지만, 그들에게 보이려면 보이고 잡으려면 잡고, 같이 먹으려면 먹고, 이래  있으니 그들이 자기와 다 같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천사들입니다. 그 사탄은  무저갱에 가두었을 때에 사탄의 미혹이 없으니까, 번식민족들이 부활한  성도들에게 복종을 하고 지도를 받고 이 성도들은 하늘나라에 가서 통치할  통치를 연습합니다. 그것들을 다스리는 연습을 하다가 천년이 차면 갇혔던  무저갱에서 이 사탄을 내놓습니다. 내놓으면 그때 번식인종이 지금 인구보다  많을런지 적을런지 모르기는 하지반 아마 지금 인구수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나와서 모든 사람을 미혹시키니까 갑자기 마귀가 돼서 마귀가 들어가니까  성도들을 인정하지 안하고 성도들과 대립이 됩니다. 이러기에 그것들이 자기와  같은 것인줄 알고 모아서 성도들와 진을 폐할려고 달려드니까, 하늘에서 불이  나와서 싹 소멸하는 것으로써 비로소 번식인종은 완전히 끝이 나는 것입니다   6절에 "짐승이 입을 벌려" 짐승 이놈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무슨 일  하는고 하니 훼방합니다. 하나님을 헐뜯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존재 속에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것이 하나님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공산주의  저것도 하나님을 훼방 하는 것이라 하나님 없다 무신론을 주장하는 그것도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이라 하나님 훼방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예정해놨다 그  말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을 훼방하는데, 거기서 세력있는 모든 것을 믿지 안하고  하나님을 인정해서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그분을 참되다, 능력있다,  그분만이 실존이다 하는 이것을 인정하고 믿는 믿음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을 훼방합니다. 하나님 이름을 훼방한다 말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낱낱이 반대합니다. 이것이 의례히 있으리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했소. 그래야 믿는 자, 안믿는 자가  표가 나지. 그래야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지. 여기에 나타나지.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장막이라 말은 교회라  말이요. 하나님의 장막, 곧 하늘에 있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교회는 땅에 있지만  이 땅에 있는 것 아니요. 하늘에 있다는 말은 모든 것이 고차원에 있고, 다  영생하는 생명을 얻어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되어있기 때문에 같은 사람의  종류가 아닌 것입니다.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또 용에게 권세 받습니다.

용에게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성도들은 개별 성도를 말합니다. 개인 개인의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그들이 이겨. 이기는 것은 어떤 성도는 껍데기를  이기고, 어떤 성도는 알맹이까지 이겨. 그러나 어떤 성도는 이기지 못하고 완전히  패전을 해.

 그것은 그들의 세력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니까 그들이 이긴 것 같지만,  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에게 순종이 최종 순종으로 완성을 했고, 또 하나님과  화친으로 완성하는 그것이 죽이면 끝난줄 알았지만 죽인 그것이 완성시킨 것  뿐이라 그말이요. 그러니까 사람 보기에는 그들은 이겼고, 속으로는 주님이  이기셨고 성도의 싸움이 이렇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용에게  권세받아 가지고 백성도 그들이 다스리고 또 방언도 나라도, 족속도 그들이  주관하고 다스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보다 큰 자가 없어 보이요. 그 자가  크니까 다 옳고 크다 해서 거기에 따라서 살게 되고 그런데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과 선포의 말씀을 인해서 그분이 지은 것이고 미리 예언으로 선포해놓은  이것을 믿는 자만이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고 믿는 자만이 남아 있고, 택한  자라도 진실치 안한 자들은 다 세상화 돼 버립니다.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더라" 짐승 제일주의로, 짐승 섬기고 짐승 바라보고 짐승  의지하고 짐승 제일주의로 살더라. 짐승에게 경배해. 하나님의 택함입고 중생된  자 아닌 자는 전부 짐승에게 속해서 짐승 섬기는 그 자로 살아. 중생된 자도  진실하지 아니한 자들은 다 그들에게 속해서 중생은 됐지만서도 일생 사는 것은  그것 섬기면서 속해서 살아.

 이러니까 사는 생애로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사는 생애가 전부 실패돼  버렸으니까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지. 기본구원 뿐이지. 그러기 때문에 그의  공적이 다 불타버리니까 부끄러운 구원 얻는데 구원은 얻지만 불 가운데 구원  얻는 것 한가지라. 부끄러운 구원이라 말이요. 수치스러운 구원. 택한 자도 진실치  안한 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고 또 택함을 입지 안한 자는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가 짐승에게 경배하고, 이렇게 경배하더라 그 짐승이 누군지. 짐승  제일주의로 하더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귀로야 다 듣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하나님의 선포한 신구약 성경 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아 비판하고 평가하고, 이  지식이 약속하고 선포한 이 지식을 인정하는 마음, 그것이 뭣이냐? 귀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는 그것이 귀요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는 자는 이말이  들리지만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지 않는 자는 들리지 안해. 다시 말하면 신앙  양심이 없는 자.

 아. 이 모든 것을 지은 분이 있고 오늘까지 먹이고 입히고 기른 분 주인이  있는데 주인 배반하고 딴 것들이 아무리 한다해도 그분이 세력이 없으면은  모르지만 부모가 재물을 많이 벌어 놨지만서도 늙어서 쪼그라지니까 힘있는  자손들이 돈을 내라하니까, 안줄려고 깔고 앉았으니까 아이구 할아버지 왜  이럽니까? 아버지 왜 이럽니까 하고 번쩍 옆으로 안아서 돈 뺏들면 "빼앗기지요.

통장도 넣어놔도 그만 아. 와 그럽니까? 뒤에 갚아 드리지요. 하면서 통장 뺏으면  그만이라. 아무 소용없어.

 인간 같으면 그렇지만 이분은 늙지 않습니다. 창조하신 이분은 늙지 안해.

쇠하지 안해. 이러기 때문에 당신이 해놓은 것을 너 마음대로, 교훈줘 놓고  이래봐라 저래봐라 제 마음대로 살지만 마지막엔 당신이 행한대로 복수를 할  때에는 어떤 자가 거기에 서겠습니까? 네. 이분을 늙고 쇠하는 인간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분은 늙지 않습니다. 쇠하지 안하요.

 그러기에 당신을, 당신의 계약을 인정하는 자, 또 당신의 법칙이 참되고 옳은데  그것을 이 공의를 인정하는 자 그분을 섬겨 따르는 자, 만일 못따르게 하는 자가  열명 있는데 배반하고 따르는 자, 천명있는데 배반하고 따르는 자, 온 세계가  배반해도 혼자 따르는 자, 그 자를 당신이 가리기 위해서 세상을 두는 것이요  교회 세대를 두는 것입니다 네. 그것은 늙지 않소.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사로 잡는 자는 사로 잡힐 것이요" 네가  무엇이든지 한 가지라도 가지고 이 걸음을 걸을려고 하는 자는 그것으로 인해서  너는 짐승에게 붙들리게 된다. 너는 영원히 짐승을 초월한 짐승의 주인공으로  짐승을 영원히 다스릴 지금 그 왕의 자격을 육성하고 있는데 네가 땅에 있는  어떤 것, 이것 내가 놓고 못 가겠습니다. 이거는 가져가야 됩니다. 이거는 내가 못  놓습니다. 이것은 진리를 배반해도 못 놓겠느냐 예 진리를 좀 어겨도 못  놓겠습니다. 하나님이 섭섭해도 못 놓겠느냐? '하나님이 섭섭해도 못 놓겠습니다.'  하나님과 내가 서로 대립이 되어도 못 놓겠습니다, 그것 하나 가지고 마지막  결론을 짓는 것입니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무엇이든지 주님과 진리보다 자기의 중생된 참  사람, 구원보다 크게 여기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서 저는  붙들립니다. 그것이 싼 자를 낚는 낚시요. 다른 데는 놓였지만 딱 낚시에 걸려  있으니까 소용없어.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그러기에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고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하느니라 주님을 따라가 주님은 시험합니다.

보다 누군지.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누구를 의지하는지. 이럴 때에, 보다  하나님을 높일 때, 그때 당신이 대우를 받지 아 이것도 저것도 사랑하고 둘째로  사랑하고, 셋째로 사랑하고, 둘째 셋째로 의지하고 바라 봐도 당신이 칙칙하게  추접하게. 뭐. 열한째로 날 사랑해도 좋다. 그런 하나님 아닙니다. 네. 꼭 그걸  시비하요 네가 보자. 네 좋아하는 것, 이삭을 네가 만득으로 얻었으니까 좋아  하니 보자. 번제로 드리라 아. 예. 밤새껏 잠 못자고 기뻐 즐거워 드릴라 할 때에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안다. 그 말은 이제야 내가 제일 크고 내가  주권자고 모든 것이 내게 속했다는 것을 네가 인정 하는 줄 안다 이러니까  이삭을 축복해서 너한태 줄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아니하고 이삭을 나보다 위에  있게 생각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해 주면 이삭이 커지면 너도 망하고 다 망할  터이니 내가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있는 것을 다 버리기 전에는 주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열 가지를 가지고 갑니다 야. 무거운 데 그만 벗어놓고 가지  나 하나 있으면 내가 필요한대로 그때 그때 준다고 했는데 그만 가지고  가겠습니다 요것은 그만 놔두고 가거라 그러니까, 아이 그래요 그러면 내 두지요.

어디 보자, 가지고 가면서 어느 정도 제가 좋아하는 것이 나와 어느 정도  대립되는가 보자 아 이래서 열 가지 가지고 가는데 열 가지 다 두고 가자 예.

거리끼지 안해. 그럴때에 그 자는 하나님이 그걸 소유로 줬고 하나님을 그보다  낫게 여기기 때문에 그 자에게는 주실 수가 있고 맡길 수가 있어. 그러나  찡찡하게 이걸 두고는 못 따라가겠는데요. 그러면 너 어떻게 할래. 네. 좀 있다가  가겠습니다. 그것 붙들고 좀 주저앉아 있다가 갑니다. 그러면 그 자는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이것이냐 저것이냐 둘 중에 하나 판결 지워라. 어느 것이냐 판단  지워라. 반드시 하나님이 그 일 하십니다.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한 그 자야, 말할  것 없고 행여나 그러다가 살아날까 싶어서 놔두는 것이지 그것이 구원되는 것  아닙니다.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칼로 죽이는  자 이것은 세상 전법을 말합니다. 무력도 들어갔고 세상 전법은 무력이 전번이요.

술책이 전법입니다. 거짓말 잘하는 그것도 굉장합니다. 빨갱이들은 전부 거짓말로  승리하고 있소. 거짓말도 세상의 전법이요, 돈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도 세상  전법이요 권세를 가지고 하려 하는 것도 세상 전법이요, 사람을 살살 달게 꼬와  사람 좋게 하려는 것도 전법이요, 우리 전법은 그것 아닙니다. 이한 말씀, 검,  하나님의 진리, 이것이 우리 무기요. 우리 힘은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당신이  하는 것 내가 한 마디 내밀라해도 당신이 내밀지 말라 하면 내밀 수 없어요. 나는  볼 때에 내 주먹은 조그만하고 힘이 없는데 깰 것은 지구 땅 덩어리보다 커도  하나님이 때리라 할 때 때려 주지 이것이 하나님의 전법이요. "칼을 쓰는 자는"  세상 전법을 말합니다. 세상 전법을 쓰는 자는 그것이 지혜로운 것 같지만 저도  세상 전법으로 인해서 망하고 만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십자가의 도는 미련한  것 같지만 미련치 않습니다. 지혜 있습니다. 요것도 단단히 기억합시다.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성도들이 계속한다 하는 것이 어디까지  계속해도 그까짓 것 계속해 봤자 아직까지 열 층이 남았는데 아홉 층까지는  올라오더니만 그 다음 한층에는 그만 안 올라오고 뒤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다  있는걸 다 버리고 또 세상 전법 쓰지 않고 영감과 진리의 전법만 쓰고 예수님이  이 전법 가지고 이겼어 이러면서 곰과 표범같아도 표범 같아도 그것이 표범으로  보이지를 않아요 곰 같아도 곰으로 보이지 않아요 사자 같아도 사자로 보이지  않아요. 내 주님이 나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이라 절대 해하지 못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떠났을 때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떠났을 때에 비로소 거기서 해가  시작되지 내가 그로 인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면 사자굴과 표범산에서  주님하고 동행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인해서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것이 그대로 보수됐으면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높이고 그 계명을 지킨다는 이것이 드러났으니까 하나님에게는 기쁨이 될 것이고  세상에는 빛이 될 것이고 무궁세계에는 영광의 면류관이 되지요.

 이러니까 바다에서 나온 짐승을 이제까지 요 본문에 기록한 대로 말했습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세상을 말합니다. 일곱 머리의 일곱은 하나님의 수인데 이  땅위에 사상이 백이든지 천이든지 머리되는 사상의 그것을 가리켜서 일곱이라  말했고 열 뿔은 열은 인간수의 만수인데 그저 무슨 힘이든지 천가지 힘이든지  만가지 힘이든지 땅에 있는 힘을 말합니다. 진리와 성령의 힘 하나님과 진리의 힘  외에는 전부가 다 짐승의 힘이다 그 말이오. 이로 더불어 이렇게 된 전체면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이 가운데 성도를 주시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는 성도들을 만들려 하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서 훈련시키고  연단시키고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부랍지를 말아야 됩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 오후에는 땅에서  올라온 짐승을 증거하겠습니다 짐승은 표범같고 곰같고. 사자같고, 용에게 권세  받아가지고서 말합니다 짐승한테 전 인류를 경배하게 하고 또 용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게 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훼방하고, 하나님의 장막을 훼방하고.

성도들도 더불어 싸워서 이기게 하고, 이러니까 모든 것 내놓고 하나님과  진리만이 내 것을 삼은 자는 상관없어. 하나님과 진리외에 딴 것 하나 가질라하면  그것의 이용물이 돼 하나님과 진리만 가진 요 참사람으로 살면 그런 것은 다  이용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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