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 교회의 책망요소

 

1982. 4. 6. 화새

 

본문 : 계 2:18-29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두아디라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은 눈이 불꽃 같고 발이 빛난 주석 같은 내라  하시면서 나타나셨습니다. "불꽃 같다"는 표현은 다 아신다 그말이오. "빛난 주석  같다" 그말은 모든 것을 다 그것을 창조하신 분이 주님이시기 때문에 모르는 것  없고 당신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다 멸살한다는 그런 심판적인 것을 말씀합니다.

 왜 이 두아디라교회에 진노의 주님으로 이렇게 나타나셨는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나타나셨는가, 19절에 보면 두아디라교회의 장점 있는 것을 말씀해  놨습니다.

 저 새로 오는 분들이 저리 가 앉으면 똑 같이 나갈 것인데 며칠 그러디마는 또  내나 그 길로 그리 가네요. 그것이 자기 마음대로, 그 주체에 대해서 무엇이  주체성이 있는데 모든 존재 가운데는 창조주가 주체요, 그 가정에는 호주가  주체요, 또 그 교회는 담당 목사가 주체요, 뭐 주체가 있는 것인데, 회사는 사장이  주체일 것이고 그러면 주체가 있고 거기에 속한 것이 있습니다. 속한 것은 주체에  따라 움직여야 되지 주체에 반대되면 그것은 그 존재에 대한 적인 것입니다.

 여기에 오면 이 교회, 그래도 예배보는 이 단체니까 이 단체에는 주장하는  주체가 있고 거기에 또 소속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예배 드릴 때에 새벽예배는 두  줄을 같이 나가기로 했다 하는 그것을 기억하고 거기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주체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반대하고 무시하는 것이 주체를 무시하는 것이오. 내나 그 성질에 그  종류나 모든 존재가 하나님이 주체인데, 하나님에게 소속해서 움직여야 된다는 그  주체성을 잊어버리고, 제가 소속된 분자인 것을 잊어버리는 그것이나 꼭  같습니다.

 1계명 잘 지키는 사람 5계명 잘 지키고 5계명 잘 지키는 사람 1계명 잘  지킵니다. 꼭 같은 것이오. 시은자에게 순응하는 그것이 다른 것이나 꼭 같다  그말이오.

 시간 있으면 똑 뒤에 저거 끊어 가지고 저쪽에 앉혔으면 좋겠는데 그거 하나  그거 여기에 들어오면서 그러는 사람이 자기 개인 행위에서 무슨 일을 하겠소.

 "내가 네 행위를 안다" 두아디라교회에 이렇게 진노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는데  두아디라교회가 어떤 행위를 했기 때문에 진노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는가.

 19절에, "네 사업을 안다" 네 사업. 사업 많이 하는 두아디라교회입니다. 사업.

복음사업도 많이 하고, 구제사업 많이 하고, 봉사사업도 많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이 업은 좋은 것이니까 이런 사업을 해라 하는 사업을 많이 합니다.

 "사랑" 또 사랑도 또 많이 합니다. 이것을 늘 잘 알아야 됩니다. 사업보다 앞선  것이 사랑이지 사업을 인하여 사랑하는 그런 것 다 가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인간 사랑을 말합니다.

 "사랑과 믿음과" 제 사업이니까 제 욕심 떡 차려 놓고 제가 주장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법칙을 잘 이용한다 그말이오. 활용해. 하나님 법칙을 잘 사용해.

 "섬김과" 그 가운데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또 "인내 와" 계속을 잘 합니다.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더 많이 합니다. 처음보다 더 많이  하고 더 잘하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뭐인데요.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자칭 선지자라.

하나님의 뜻을 나타낸 계시가 아니고 하나님의 지식이 아니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지식이 아닌 지식 가지고 지금 야단지긴다 그말이오.

 자칭 선지자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식을 인간에게 전하여 주는 것이 이것이  참 선지자고, 하나님의 지식이 아닌 인간 지식을 인간에게 전하는 이것이, 이  지식이 제일이라 하고 전하는 것이 그것이 자칭 선지자입니다.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이세벨을  이것을 딱 적인 줄 알고 금지하지 않고 이세벨과 서로 통한다 그말이오.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죄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도다" 간음하게 한다. 이세벨은 아합왕의 아내입니다. 정치의  배후자입니다. 세상 권세의 배후자.

 여기에 간음이라 하고 우상 제물 먹는다 하니까 이것을 육적 간음이라는 이놈만  생각하고 그것 없으면 됐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간음은 실은 딴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코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이세벨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이세벨이 아합왕의 아내인데 이세벨과 간음한 사람,  육적 간음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 하나의 상징계시요.

 "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여기에 해석을 해 놨습니다.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내나 이세벨,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로 더불어  간음한 것이 뭐이냐. 이 교훈에 대해서 말한 것이라 그말이오 또 그 위에 초두에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기에서 이세벨에 대한 것은 하나님의 지식이냐 인간  지식이냐, 선지자냐 거짓 선지자냐 참 선지자는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선지자요. 미래사를 말한 것이 선지자가 아닙니다.

 선지자에 대해서 해석을 많이 했었는데, 선지자 이세벨이 음행케 한다. 간음한다  이러니까 육적으로 간음하지 않은 그런 사람은 나는 다 됐다, 육적 간음 암만 안  해도 소용없어, 그것만 가지고는. 물론 그것이야 안 해야 되지마는 그것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그것이 아니라 그거요.

 하나님이 계시한 하나님의 계시 지식,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어 주신 지식 계시  지식과 인간 지식이 있는데 인간 지식을 여기에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아디라에, 24절에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하는 이 말씀에서 완전히 해석해서 결론을 지웠습니다.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을 너희에게 지울 필요가 없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트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이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무리 사업을 많이  하고 잘하고 또 사랑을 서로 해서 아주 화목 하고 단합이 되고 또 믿음을 지키고  이것이 처음보다 점점 더 강해 지고 더 잘하고 또 잘 계속을 해서 인내를 하고  이런다고 해도 나는 네게 대해서 진노한다.

 왜 진노,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에게 왜 진노할까. 이는 내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하고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하고 네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음행했다.

음행했다.

 음행했다 말은 누구하고 음행해요. 이세벨의 교훈 받아 이세벨하고 음행했지.

음행은 하나님의 계시 지식이 아니고 인간 지식하고 간음했다 그말이오. 인간  지식하고 짝짝궁이가 됐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지식하고 합치된 것보다도 인간 지식하고 합치가 돼서 그가 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지식이 주장이 되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 지식이 주장이  되어 가지고 하고, 하나님만을 상대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아합왕은 세상  정권자인데 이세벨은 그의 아내입니다. 세상 권세의 배후자, 세상 권세의 아내가  누구입니까 세상 권세의 배후자가 세상 지식입니다. 그것이 이세벨입니다.

 이런데 그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하나님 상대를 버리고 그것을 상대하게 됐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간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이 진노하시고 그를 멸하신다. 그와 거기에 속한  후배들이 다 망하게 만들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만히 자기가 생각해 보아서 자기가 바라보는 것이나 의지하는 것이나  순종하는 것이나 상대하는 것이, 자기가 상대하는 것이 하나님만을 상대하고  있는지, 하나님을 상대하고 있는 자가 하나님만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 외에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상대하고 있는지, 어느 것을 상대함이 더 큰지, 어느  것을 상대함이 더 큰지 이것을 구별해야 되겠고,  또 하나님의 지식을 이것을 귀중히 여겨 이것이 자기 지식의 주체성이 되어  있는지 인간 지식이 자기에게 주체성이 되어 있는지. 말로는 하나님의 지식은  정확무오라 이래 하지마는 실은 그 지식 가지고 자기는 어디든지 나타나기를  내가 이 지식 있으니까 배짱낼 수 있다, 먹게 부릴 수 있다, 될 수 있다. 실은  그가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 이용하고 의지하면 든든해지고 바라보면 소망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계시 지식,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선지자를 통해서 나타내  주신 이가 자기를 주관하고 있는지, 이와 합작되어 있는지, 인간 지식과 합작되어  있는지 그것을 잘 구별해서 해야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인간성이 있고 또 사회성이 있고 정치성이 있고 활동성이 있어  아주 사업성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사업을 위주로 합니다. 사업성이 있어.

또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인간 사랑, 죽은 사랑, 인간끼리 화평하고 교제하고  서로 화합하는 그런 데에 능합니다.

 또 자기의 하는 사업이나 이런 것을 위해서 아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써  먹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척척 잘 써먹소. 이렇지마는 하나님에게는 벌써  배신하고 간음한 자입니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이런데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들에게 다른  짐 지우지 않는다 이런 인간 지식 가지고, 인간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보다도  필요하다고 여기고 인간 지식 그것 가지고 사람을 상대하면 아주 인간적으로는  지혜롭습니다. 사회에서 민첩하고 능란하고 수단 좋고 지혜롭고 슬기롭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그 지식이 자기를 주관하고 움직이지 하나님의 지식이 자기를  주관하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세상에서는 보면 어리석은 사람이요 지혜도  없고 꾀도 없고 능란치 못합니다. 인간 지식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으로 볼 때에는 저는 인본주의라, 저거는 세상주의라, 저것은 자기주의라  이렇게 보여지지마는, 이러니까 인간 지식으로 움직이는 사람과 하나님의  지식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정반대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외부에 나타나는 활동을 크게 여깁니다. 외부에 나타나는 활동을  크게 여기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활동이나 무슨 결과나 이런 것을 크게 여기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련된 이것을 크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자기 속에 새벽별이  없어.

 "네 마음에 새벽별이 떠 오르기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말씀하신  하나님과의 영감이야 어찌 되든지 말든지 인간들하고만 뚤뚤 뭉쳐 잘하면 됩니다.

오늘 교회가 두아디라교회입니다.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상대하는 것 있고 이거 상대하는 것  있고 두 종류입니다. 제가 마지막에 고신에 있을 때에 강도사 시취 설교를 할  때에 이 설교 때문에 그때에 강도사를 거기에서 안 주려고 단정을 지웠습니다.

이러다가 뭐 노회원들이 안 주면 안 된다고, 그때는 날 지지한 사람들이 숫자가  많았습니다. 강하게 강력히 말하니까 거수로 가결을 해 가지고 강도사 인허  합격을 줬습니다. 받았소. 그때 그 시험관들이 준 것 아니오. 노회에서 논란해  가지고 거수 가결로 됐습니다.

 그때 말한 것이 뭐이냐 우리 고신에서 학벌이고 재벌이고 사업이고 아무 것도  볼만한 가치 없다. 다만 하나님과 진리 이 둘이 좀 특수하기 때문에 이것을  가치로 삼는 것인데 이제는 하나님과 진리를 위주로 삼는 이것은 내어놓고  사업주의가 됐다. 두아디라 교회가 됐다.

 국제 무대에 나서서 이제는 세계 무대에 나설 만침 그만침 커졌고 인정해 주고  이러니까 진리보다도 사업주의, 하나님보다도 인간주의 이것이 바꾸어졌기 때문에  이것이 막바로 두아디라교회다 하는 것을 제가 말하면서,  고신에서 진리운동을 한다는 것은 문서운동은 파수꾼 하나밖에 없는데 파수꾼  여기에서 진리를 그래도 증거 해 기록해 가지고 교계에 내어 보내는데 이것조차  돈 든다고 딱 중단하고 사업에는 돈 드는 것은 이 몇십 배 몇백 배가 들어도  그런 것은 하고 이 파수꾼 하나를 발간하는 것을 여기에 중단하고,  그때가 막바로 박윤선목사 그런 분도 이제 따라서 핍박하기 시작한 때입니다.

저를 제일 먼저 핍박했고 그 다음에는 박윤선목사 핍박했습니다. 저 시작할  때입니다.

 그래서 그때에 파수꾼을 그만 정간시켜 버리고, 밉다 그말이오. 파수꾼에 자꾸  진리 써 내고 이러는 것이 밉상이라 그말이오. 사업에만 이래 하지 그래서 그것을  말하다 말하다 안 되어서 서부교회서 그 파수꾼을 계속해서 일년인가 일년  반인가 독단으로 그것을 계속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나 그 설교하고 난  다음에 나를 상회불복종으로 제명하고 난 다음에 우리 하는 것을 자기네들이  하겠다고 달라 해서 그만 하라고 줘 버렸습니다.

 여러분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자기는 하나님의 계시  지식이 자기를 주관하고 있는지 거짓 선지자 이세벨의 교훈 인간 지식이 자기를  주관하고 있는지 무엇을 내세우고 있는지.

 제가 거창 있을 때에 ○조사님이라고 뚱뚱한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조사인데,  한번은 제가 이상한 가운데 보니까, 그때는 제가 집사로 있으면서 꼭 위해서 모두  다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를 낱낱이 다 하는데.

 보니까 그분을 기도하니까 나는 잠이 든 것도 아니고 이런데 기도하는데 보니까  그 입에서 머리카락을 마구 이 뭉텅하이 이래 가지고 자꾸 머리카락이 들이  나오는데, 그 나와. 보니까 그 밑에 있는 교인들은 이 머리카락을 받아 먹고 있어.

깜짝 놀라서 이 무슨 일일까.

 그러고 난 다음에 그에게 대한 것을 제가 물었습니다. 그분은 한문학자요.

한문학자인데 설교를 하면 성경 말씀은 그저 평등 읽어 놓고 난 다음에 성경  진리는 모르고 이러니까 이 유교, 공자의 도를 말하고 노자의 도 이런 것을  말하면서 그때 그것을 말하면서 주먹을 막 때려 대고, 이제 한학을 그 사람은  강연하는 사람이라.

 이것이 두아디라교회가 이세벨로 더불어 간음한 것이로구나.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해 가지고 결국은 이세벨하고 인간 지식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상대하지 않고 이것을 상대하고 이것 가지고 사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분에게 내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런데 내가 그런 말을  하지 않고 내가 들으니까 조사님은 이렇게 한학자가 돼서 한학을 가지고  이러는데 한학을 꼭 쓰지 말고 성경 말씀만 가지고 설교를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십시오. 그러면 앞으로 좋은 날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그때 집사지마는, 거창  지방에 있을 때에는 집사지마는 목사님들이나 전도사님들이 제 말을 제일 잘  듣고 이렇게 절 좋아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마지막에는 그 뒤에 들으니까 목회를 못하고 그래도  삼일교회가 고신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해 삼일교회 가서 교인 노릇을 하면서  하다가 마지막에는 거기에서 생활 안 되고 타락해 가지고 사주보는 그 사주를  바로 그 옆에 차려 놓고 있다는 그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탄의 깊은 것이 뭐인가. 인간 지식의 고의를  말합니다. 인간 지식의 고등들. 고등, 고등, 고등학문 고등지식 이것을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여기에서 힘을 얻고 이 방편 이  지혜 가지고 일하려고 해야 되고, 자기는 또 하나님이 인간 지식을 공부하라고  기회를 주신 것이면, 하나님이 밥 먹으라면 밥도 먹어야 되고 또 하나님의  굶으라면 굶기도 해야 퇴고 하나님이 공부하라면 공부도 해야 되고 이러니까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으로 이런 저런 지식을 가지고, 내가 이 공부 안 하면  이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소. 환하이 알지 않소. 이 아이는 지금  자기 학비나 모든 조건이 공부할 수 있는데, 네가 공부를 해야 앞으로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할 수가 있다. 이런데 공부를 해야 될 그  입장에서 공부할 학생이 공부하지 않고 그것을 게을리 해 가지고 성적이 좋지  않으면 그 믿음을 버린 것입니다. 그 입장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 가지고 성적  좋게 한 그것이 내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복음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믿음으로 그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세상 지식을 가질  것이고 하나님을 위해서 그것을 가질 것이지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가지지 않고  그거 하면 하나님의 지식 멸시하고, 하나님의 지식 아니라도 이거로만 된다,  부모가 성경 지식은 없어도 이 지식이 있어야 된다 해서 시키는 그 부모도 벌써  이세벨하고 간음한 자고, 또 이 성경 이거야 몰라도 되지마는 학과 이거는 모르면  안 된다고 하고 거기다 전심전력을 기울이는 그것도 벌써 이세벨을 용납해서  간음한 것이라 그말이오.

 이렇게 돼서 이세벨하고 서로 음행하니까 하나님하고 관계는 떨어졌다 그말이오.

하나님하고는 관계가 떨어졌다 그말이오. 이제는 하나님의 지식이 자기에게  주체라고 말은 하기는 하지마는 실상 활동적으로나 현실적으로는 세상 지식이,  지식 그것 가지고, 세상 지식 그거 가지고 사람을 다스리고 사람을 인도하고 이래  합니다. 얼마나 민첩합니까, 얼마나 능란합니까.

 보면 여러분들이 교회를, 교계의 모든 교회를 모르거든 개인을 봐야 됩니다.

개인을 보면 저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이 주체가 세상 지식이 주체가 하나님의  지혜가 주체가 인간 지혜가 주체가. 인간 지혜 가지고 일하나 하나님의 지혜  가지고 일하나. 하나님의 지식 가지고 일하나 인간 지식 가지고 일하나. 환하게  판단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아주 어린 사람도 판단할 수 있고, 중간 사람도  판단할 수 있고, 어른도 판단할 수 있고, 유식한 사람도 판단할 수 있고, 무식한  자도 판단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면 저 사람은 하나님만을 지금 상대해서 하고  있느냐. 하나님 상대는 없고 인간 상대를 해 가지고 인간 지혜로, 인간 수단으로,  인간 방법으로, 인간 경험과 체험으로, 인간 지식으로, 인간으로 저 사람은 모든  일 하고 있는데 저 사람 일의 근원은 사업이다. 주가 하나님이 아닌 사업이 주가  되어 가지고 사업을 인해서 서로 화친도 하고 화목도 하고 교제도 하고 잘  돌아다니면서 인간을 잘 수습하고 잘 이렇게 사교를 잘 하고 있다 환하게 안다  그말이오. 이것이 암만 잘해도 하나님의 적입니다.

 두아디라에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사탄의 깊은 것이 뭐이냐 세상의  고등, 고등 세상을 말합니다. 고등 세상. 지식의 고등, 지혜의 고등, 활동의 고등,  방편의 고등, 모든 사교성의 고등, 이 고등들을 가리켜서 사탄의 깊은 것을,  사탄의 깊은 것을 모르니까 세상적으로는 그 사람이 아주 모자라는 사람이라.

미련한 사람, 좀 부족한 사람이라. 슬기가 없는 사람이라. 무식한 사람이라.

 그러나 네게는 다른 책임 지을 것 없다 네가 이세벨의 교훈을 용납지 아니하고  나만을 상대해서 네가 나로 더불어 움직이고 있으니 이것을 굳게 지킬 것뿐이다.

딴것 없다. 이것만 굳게 지켜라. 그러면 장차 네가 네 주장과 네 모든 것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철장으로 만국을 깨트리는 것같이 깨트려서 세계를  다스리게 되리라.

 내가 세상 것 모르고 하나님만 상대해 가지고 어릴 때부터 성전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만 상고하고 하나님만 상대해 가지고 했는데 나에게 권세 줘서  세계를 내가 다 점령했다 나도 아버지에게 받은 것이 이러하다. 나도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에게 만국을 다스릴 철장을 주겠다. 또 새벽별을 주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우리가 그뿐 아니고 테레비는  여덟시까지만 보고 그 이상은 보지 말자 그것을 우리가 가결을 했는데, 이 테레비  이것이 사탄의 깊은 것입니다. 막바로 사탄의 깊은 것입니다. 그 변동없는 사탄의  깊은 것입니다. 그것을 접하면 하나님과는 그만 멀어집니다. 그것을 접하면  하나님과는 멀어집니다.

 또 그것을 접해도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 벌써  지나온 것이 거기에 보나 안 보나 뭐인고 하는 것이지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  말씀하고 다 증거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미련이, 인간이 이렇게  망하는구나. 이래서 인간이 망하는구나. 그것으로서 망하는 것을 깨닫지 그것이  취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기에 발의 먼지를 떨어버려라. 먼지도 거기에  붙을 것이 하나도 없어. 그러나 거기에서 얻는 지혜 지식 그 모든 것 다 사탄의  깊은 것이오. 또 세상에 있는 최고의 학문이 철학인데, 그 모든 학문 중에 제일  최고의 학문이 인간 학문 중에는 철학인데, 철학을 공부하는 것도 철학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일 하고 저 구원 이루려고 하는 것 아닙니다.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이 철학 이것이 인간을 죽였기 때문에, 철학을 배우는 것은 자기 속에  이미 들어 있는 죄악, 철학이 뭐이냐. 이것이 원죄입니다. 원죄, 자기 속에 있는  이미 들어 있는 철학을 뽑아 버리려고 철학공부를 하는 것이요, 자기 속의 것을  뽑아 버린 자는 다른 사람 속에 인간을 망치는 이 철학이 들어 있는 이놈을 뽑아  버려서 그 사람을 병을 치료해서 살리기 위하는 것이지 인간 지식으로 인간을  구원하는 데에 쓰일 요소가 무엇입니까.

 그러나 그 사람이 과거에는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던 사람은 그럴 때는, 나는 세상에 대해서는 무식하다 하고,  세상에 대해서는 참 그 사람은 무능한 사람이요 무식한 사람이요 하나님께  대해서만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세상 것이 없으니까 자꾸 주장은 하나님만  주장하고 하나님의 지식만 주장할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제가 가진 것이  그뿐이기 때문에 제것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이랬는데 이제 이것이 세상 지식을 차차 차차 하나씩 더 가지고 나니까 이제는  과거에 오그라졌던 자가 떡 펴입니다. 하, 나도 이만한 지식을 가졌으니 이제는  배짱도, 어깨 벌리는 것도, 쓰는 것도 언제 그것이오. 어디 가서 보니까 하나님의  지식은 거의 다 같이 가졌는데 세상 지식은 안 가졌다 그말이오. 안 가진 그것을  제가 나타내야 제가 인기를 내지. 그러기에 그 사람은 어디 가는 곳마다 파는  것이 세상 지식을 팔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졌다 그말이오. 그것이 벌써 음행이  됐기 때문에 그 소산밖에 나올 것이 없다 그말이오.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보면 하나님과 분명히 멀어질 것입니다. 또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또 하나님의 지혜에 멀어집니다. 인간 지혜는 능란해집니다. 세상으로  크지 하나님으로 크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 되면 그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하고는 가까이 있지만 하늘에 속한 사람하고는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테레비는 여덟시 이후에는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며칠 전에도  말하기를, 열시부터 무엇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좀 보십시오, 참고로 삼도록 좀  보십시오. 그거 참고삼을 필요 없고 나는 볼 필요 없습니다. 안 봐도 그런 것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거 모두 다 반거짓말들입니다.

 그거는 역사기 때문에 그래. 아니 돈벌이 할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이래야  재미있을까 저래야 재미있을까 해서 돈벌이 할 그 계획 중심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내가 사탄이라 말은 안 해도 그런데, 그러기 때문에 그거 우리에게는  유익이 없고 나는 볼 필요가 없고 또 그뿐만 아니라 여덟시 이후로는 보지  않기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했기 때문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그쳤습니다. 그것이 사탄의 깊은 것이기 때문에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안팎에 눈이 있어야 돼, 안팎에 눈이.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이 눈이 있어야 돼. 생각해 봐야 돼. 내가 이것을 받음으로  하나님과 가까와졌나 멀어졌나. 하나님 말씀만이 인간을 살리는 지식이라.

하나님의 말씀만을 위주로 하는 것이 그전보다 강해졌나, 성글어졌나, 약해졌나  이것을 제가 봐야 알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 이것을 접하기 전보다  가까워졌나 멀어졌나. 또 자기가 내서 써먹기를 옛날 것을 써먹느냐 이것 써먹나.

하나님과 하나님을 써먹는 것이 이것을 접하기 전보다 더 써먹느냐 덜 써먹느냐  환하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더 써먹느냐 덜 써먹느냐. 멀어졌느냐 가까워졌느냐.

네게 어느 것이 더 상대되어졌느냐, 어느 것이 가까워졌느냐, 어느 것이  멀어졌느냐, 어느 것을 상대함이 더 많아졌느냐 어느 것을 상대함이 적어졌느냐.

하나님 상대함이 분명히 성글어졌고 적어졌지, 하나님과 진리를 상대하고 써먹는  것이 줄어졌지, 세상과 세상 지식을 써먹는 것이 가까워졌지, 세상으로 커졌지  하나님으로는 작아졌지.

 이것이 구원 이루는 자인 줄로 아는 사람, 세상 지식이 구비하고 상식이  구비하고 수단 방법이 구비하고 모든 세계의 현실을 환하이 그 현상대로 환하게  아는 그것이 좋은 것인 줄 알아도 사탄의 깊은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만 상대하고 하나님의 계시 지식만 따라서 움직이는 이것이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 같지마는 이것이 하나님이 장차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철장을 그에게 주십니다. 그에게 새벽별을 주십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그것이  들어서 그것을 하면 사람이 자꾸 죽어지요.

 여기에 내가 말 들어 보니까 나이 많은 권찰님들도 그 약속 하나도 안 지켜요.

안 지키고, 그저 연속, 연속 뭐 테레비인가 뭐인가 나오면 마구 그 시간에 지금  막 조급해서 환장을 해. 그것이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들, 보십시오. 교회에서 구원 얻는데 필요하다 하면 그 시간을 어떻게  해서 뺏들어서 그 시간에 지금 딴것을 할까 해서 작용을 하는 것이오.

 그거 인간이 하는 것 같고 문화가 하는 것 같고 과학이 하는 것 같지마는  속에는 사탄이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체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대적해서  구속을 반대하는 것이오.

 중간반 반사들에게 말 들으니까, 이 학생들이 와 안 오노. 심방을 가면 심방  가는 그 시간도 가면 그렇대요. 지금 얼른 가라고. 나 지금 보던 것 지금 얼른  봐야 되겠다고.

 이래 가지고 자기 테레비 보면서 순서가 있기 때문에 그때 오면 밉기가 짝이  없어. 왜. 저를 구원하기 위해서 왔으면 반갑고 기쁠 것인데 왜 반갑고 기쁘지  않고 밉상스러워 보이고 귀찮고 싫고 왜 보기 싫고 대적이 되어지느냐 그말이오.

왜 대적이 되어지느냐 그말이오. 그것 먹고 제가 살고 그것 가지고 지금 구원  이룰 것인가. 이것이 뭐이냐. 사탄이라는 것을 지극히 작은 데서 깨달아져야 돼.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됩니다. 아마 앞으로 차차 차차 여러분들이 보십시오.

교회들이 밤예배 오려는 그 시간 중요한 것 차차 차차 그리 수정이 될 것이오.

주일날 수정될 것이오. 주일을 범하도록 하기 위해서. 저거 딴에는 공휴일이니까.

그래 해석하지 마십시오. 그거는 껍데기요. 사탄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니까  못하도록 아마 주일날 프로가 제일 재미있게 할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두아디라 교회를 이해하지 못하는 교회들은 다 이건 쭉정이오. 사탄으로 더불어  어느 날 음행해서 하나님이 이러니까 다 쳐 버려. 자손을 치니까 모두 다  속화되고 세상 되어 버리고 말았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이 화요일날 아침입니까. 10분 기도하고 결혼상담으로 모입니다. 자기  구역에 결혼시킬 사람 있으면 와서 간단하게 간략한 발언이라도 해서 소개라도  하고 하십시오. 그러고 과거에 그렇게 했는데, 그것을 보고하라 했는데 보고를 잘  안 하는 분들이 있고, 또 보고해 봤자 아무 소용없는데 뭐하려고 보고 할 것인가  보고한 사람들 후회했어.

 이래 가지고 교회에서, 자식이 부모 바라고 있지 부모를 거역하고, 부모가  결혼시켜 주느니 내대로 연애해야 되겠다, 연애해 가지고, 부모가 결혼시켜 주는  것이 아니고 연애하는 것이 호로자식이지, 불효자식이지 그 옳은 정상의  자식이라고 볼 수가 있겠소.

 이와 마찬가지로 교인이 어떻게 제가 연애하고 그러겠소. 구역장들이 있고  교역자가 있으니까 이것을 중매를 해주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교회 바랐다가는  장가 못 가고 시집 못 가겠다고 이래 가지고 저거 마음대로 이렇게 연애하고  이래 가지고 뭐 불상사가 많이 나지,  또 결혼 하나 잘못하면 결혼으로 통해서 여러 수십 명이 끌려 탈선될 수도 있고  저 멸망 가운데 있는 것이 결혼 하나로 인해서 수십 명이 구원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 복음운동이라 그말이오. 남녀 이성운동이라고 생각지 말고  이것이 복음운동이라.

 이런데 권찰들은 제가 하나님인지 제가 하나님이 다 되어 버렸어. 앉아서 이  사람은, 제 주관대로 맞추어 보면 맞지도 않는데. 모두 다 취할 것은 남의 밥의  콩은 굵게 보인다고. 남의 밥의 콩은 굵게 보이고, 옛날 말에 지금은 그것이 해당  안 돼. 부엌에서나 더 먹는가, 방에서나 더 먹는가 한다는 것 모양으로.

 이러면서도 자랑은 또 어떤 것이냐. 탐심은 이래 하면서 자랑은 제 똥은 구린  줄도 모른다 이래. 제 똥은 구린내가 안 난다 그말이오. 자기에게 속한 것을  어쨌든지 과장해 버린다 그말이오. 한 닢 푼치면 열 닢 푼치라.

 제 구역에 속한 것은 자기가 잘못 알아서 과장해 놓으니까 이거는 금덩인데,  네가 금덩어리로 보지 똥덩이다. 이런데 금덩어리로 봤으니까 다른 모든 구역에  있는 사람들은 똥덩어리로 보니까 이 금덩어리 하고 맞출 수가 없다 말이오. 실은  그 사람하고 이건 모자라서 맞출 수가 없는 것인데.

 이렇게 사욕을 가지고 사욕적인 구역 장들이 되어 놓으니까 이거 뭐 중매를  말해야, 그 안 됩니다, 거기하고 안됩니다. 이러니까 실은 상대되는 것은 맞추지  않지 상대도 어림도 없는 것 그러니 채이기만 하지.

 이러니까 그런 구역장을 가진 식구는 항상 채이기만 합니다. 왜. 자기를  과대평가 했기 때문에 만나면, 가서 만나 보면 이까짓 것을 나하고 상대하라 하나  탁 차 버리고 차 버리고 몇 번 그러니까 어리석은 것은 구역장은 나를 알아서  이런 데 좋은 데 말하는데 다른 사람이 정당한 상대를 말해 주면 우리 구역장은  내가 고등인 줄 알고 고등을 나한테 상대해 주는데 이 사람이 중매하는 것은  하등을 나한테 말한다 이래 가지고 원망스러우니 해 가지고 제가 망합니다. 그런  마음을 모두 고쳐야 됩니다.

 이래서 앞으로 결혼부를 둬서 결혼 뭐 상담소가 있는 것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상무하는 그런 사람 하나 쓸려고 합니다. 남반은 안 되고 여반으로서 나이 좀  지긋해서 그저 좀 총명은 있는 사람, 제가 중매하라는 말은 아니고.

 다만 그 사람의 것을 다 받아 가지고 물으면 말해. 물으면 그 사람은 연령은  얼마고 학력은 어떠하고 그 가족은 어떠하고 뭐 현재 직장은 어떠하고 하는 것을  그 신고를 세밀히 한 대로 쪼르르 다 말해 주면 언제 찾아 보고 이래 말해 주고  하는 그 사람, 이 결혼 상담소에서는 한 사람에게 대해서, 중매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 이렇고 이렇고 이렇습니다. 바로 말해 주는 거기에  대해서 3만 원씩 이랍니다. 우리는 그렇게 돈은 받지는 않을 것이고 그저 와  가지고 상담만 하도록 이렇게 해서 할 터인데 그런 인물이 있거든 하나 천거해  주십시오.

 그 속에서 거기에서 못되게 그 속에서 아주 요긴한 자리기 때문에 여기에서  결혼하려면 제 마음대로 살며시 헐어 가지고 안 되구로 하고 그런 사람은 만장  가운데 때려 죽일 그런 죽음을 받을 그런 죄를 자꾸 지을 터이니까 그 사람 거기  오면 멸망합니다.

 그런 것 없이 모든 사람을 나는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 뜻이 어디 있는고, 어째  하나님의 뜻대로 그저 이리 저리 소개해 봐서 이리 서로 상대해 봐서 되면 뜻일  것이고 안 되면 뜻이 아닌 것이고 이렇게만 생각해서 사사롭지 않고 공평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거든 하나 소개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등용하되 뭐 월급을  많이 주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는 원래 그런 것이오. 6만 5천원.

 그러니까 그런 분을 하나 소개해서 이래 놓고 누구든지 가서, 봅시다. 본인도 갈  수 있어. 총각이 가 가지고 나 지금 결혼하면 싶은데 어떤 여성가가 있습니까.

여자는 여성은 여성대로 죽 나와 있습니다. 그 일호에서 쭉 열람해 보고 이분이  어떻습니까. 그분 이렇고 이렇고 이렇습니다. 그러면 내가 한번 좀, 날 한번 소개  한번 해 보십시오, 나는 이렇고 이런 사람입니다. 자기는 못해요. 거기 신고해  놓은 것이 있으니 그러면 이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구역장하고 통지해 보지요  구역장에 통지하면 이렇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이 상담소에  이야기를 해서 결혼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19세 이상으로 미혼남녀가 우리 교회에 5백여 명입니다. 5백여 명.

결혼상담소 하나 생기고도 남아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데 여기에 대해서 도무지  책임이 없고 관심이 없다 그말이오.

 나는, 그것도 보면 구역장들 자기 자녀에 대해서는 일구월심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딸 둔 사람은 총각 다 아요. 다 이래 살그머니 다. 알아 가지고 누구는  어떻다 전부 다 평가 다 했고, 아들 있는 사람들은 처녀 다 알아 이렇게  철두철미하고 밤낮 머리 속에 넣어 놓고 연구하면서 왜 자기 맡은 식구 남의  자녀는 왜 가서 관심이 없어. 그것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 일일까. 못써.

 나는 여러분들과 하나님 앞에서 내가 말해. 나는 그렇지 않았어. 내 자녀보다 내  교회 교인들의 자녀를 내가 앞서 생각했지 내 자녀들에 대해서 앞서 생각한 일  없어. 내가 연구해 가지고 그렇게 해 가지고 놓고 떼 가지고 해본 일이 없어  뜻밖에 딴데서 와 가지고 이렇게 했지. 그 마음을 고쳐야 됩니다.

 내가 뭐 이렇게 해도 복 받는 일은, 자손 복 받는 일은 없어. 내 아들 중에 목사  하나도 안 나왔지. 딸 중에 이거 복음에 헌신하는 사람 찍해야 하나 나왔는데  하나 나온 그것도 그 책임 못한다고 휘뜩 휘뜩 하는 것 밉상이라서, 네가 좋았기  때문에 죽겠나 이 사람들아 이러면서 좀 냉정스레 그래 버렸는데,  어제 둘이 다 심방하러 가 집에는 없는데 아이들만 저거들이 맡겨 놔서 그만  높은 데서 떨어져서, 2층에서 떨어져 가지고 뭐 그랬다 하는데 그 좀 깨달을 바가  없는가. 그런데 그래도 참 보면 자녀들 다 팽개쳐 내놔 버리고 둘이 다  심방하니까 그것 참 감탄이 많은데 어제는 그랬어.

 사랑하는 자에게는 몇 번이든지 징계합니다. 사랑하는 자 이만큼만 틀린 것이  있으면 징계해요. 그까짓 것 안 되는 것이야 내 가지고 그러나 저러나 벌써  내놨기 때문에,  처음에 책임이 자기에게 있는 것은 끝까지 책임을 하고 간섭을 하고 자꾸  붙들고 붙들지마는 정 안되겠다 싶으면 포기입니다. 포기하면 하나님은 다시는  손을 안 대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도 그것이 엄격합니다.

 내가 이러니까 뭐 복 받았다 할 것이 없어. 내가 어제도 누굴 만나 가지고 우리  가정은 완전히 망했어. 완전히 참 콩가루 집안이 되어 버렸어. 자식 가운데  목사가 하나도 없어. 왜 그렇습니까. 다른 사람 보기에는, 왜 그렇습니까. 미국에  딸도 둘, 딸도 둘이 가 있지 아들 둘 가 있지. 미국 가지 못하는 미국에 너이가  있으니까 얼마나 축복입니까 나는 그것이 망한 것인 줄 압니다. 그것이 망한 것인  줄 알아.

 내가 보낸 것 아니오. 반대했지마는 저거가 마구 반발해 가지고 뭐 아무 것도 안  하고 이렇게 이래 있으니까 골탕을 쥐어 먹이니까 귀찮다 가려면 가거라. 이래 다  가지고 간 것들입니다. 이렇지마는 하나님 앞에서 내가 복 받을 마음 가지고  행동합니다. 절대로 가정 주의로 내가 사욕적으로 그래 한 일은 없습니다.

 이러니까 결혼에 대해서도 구역장들은 자기 맡은 식구면 자기에게 소속한  것이기 때문에 성의 있게 이것을 어쨌든지 끝을 맞춰야 되겠는데 하고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될 터인데 도무지 무관심 무책임이라. 못씁니다.

 오늘 아침에는 결혼상담회로 화요일날 아침마다 모여. 밤에 모이니까 모여  와야지. 안 모이니까 이 아침에 모이는 것이 좋다 해서 권찰회 모일 때와 같이  모이게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모이도록 하고.

 또 자기 가정에 낭파되면 복음이 가리워지고 핍박 오니까 낭파되지 않도록  가정에 가서 볼일도 보고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마구 뛰어야 된다 그말이오.

우리 하나님의 사람은 번개같이 활동할 수밖에 없어. 그래 안 하면 일이 안 돼요.

 이러니까 자기 구역에 있는 미혼 남녀, 미혼 남녀는 그것을 어쨌든지 말해  가지고 오해를 하지 말고, 나를 하나 이래 놓고 막 양사방 들여다 보도록 하려고,  그거 다 죄악의 사람의 생각이라. 자기대로 그래 가지고 그것을 봐야 소개를  하지. 또 자기에게 있는 대로 나타내는데 부끄러울 것이 뭐가 있겠소.

 나는 국민학교 5학년밖에 안 한 것을 내가 항상 자랑하는데. 나는 안 배운 것을  자랑하는데, 다른 사람은 배운 것을 자랑하지마는. 이래서 저서를 좀 많이 내서,  저서 안 내는 것을 자랑하는데 다른 사람은 저서 내는 것을 자랑하요. 설교록  이거는 지금 어쩔 수 없이 지금 나왔기 때문에 이래 하는 것인데 실은 내  마음에는 그것이 원치 않는 것입니다. 녹음된 대로 그것은 좋은데 그건 또 못  읽겠어, 보니까.

 그래 오해를 하지 말도록 하고, 해서 미혼 남녀는 전부 그것을 다 여기에서 말한  대로 기록을 해서 다 신고를 하도록 하십시오. 거기에 대해서 용지를 박은 것을  행정실에서 ○집사님 일어서 봐. 일어서 봐. 저 ○집사님이 ○○○목사님 하던  일을 지금 계대해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있으니까 여기 행정실 바로 여기  있습니다. 여기 있으니 가면 거기에 대해서 신청하는, 신고하는 용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용지대로 메워 넣으면 됩니다.

 메워 넣고 거기에다 사진 하나 붙이고 이러면, 어떤 사람은 납닥한 사람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은 또 길쭉한 사람 좋아하고 어떤 사람 또 땅땅한 사람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은 길쭉한 사람 좋아하고 또 그 각각 다르다 그말이오. 어떤  사람 또 터럭이 많은 사람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터럭이 없는 사람 좋아하고 또  각각 다르다 그말이오 사람이.

 이러니까 공연히 일방적으로 그런 지식을 가지지 말고, 눈썹 시커먼 사람  좋아하고 눈썹이 또 작은 사람 좋아한다 그말이오. 언제 또 눈썹 시커머이 좋다  하더니마는 또 요새는 가느리 해 가지고, 갉아 가지고 또 가느리 이렇게 그  유행을 따라가는 것을 부득히 다른 사람들에게 괴이히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괴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없어서 중을 따라가지 유행 따라가는 그런  더러운 그런 썩은 짓을 하기가 싫습니다. 이럴 때는 이러면 또 그리 따라가고  그러면 또 저거 딴에는 또 저거 가치 떨어져 또 이리 올라갑니다. 이것들이 떡  특수하이 이랬는데 모두 그것 따라오면 이것들 따라오니까 밉상이다 딴거하자  딴거하자 이래 가지고 똥을 두터 쓰고 다니면 아이구 저런 사람 똥을 두터  쓰니까 저것도 유행인갑다.

 이래 가지고, 무엇 때문에 입술은 푸루죽죽하이 송장 입술을 하는 그것도 송장  입술 그것도 발라, 보니까. 똑 송장, 죽은 송장 보면 송장 입술인데 푸르죽죽한 것  그것도 유행이라고, 그거 송장 입술인데. 입술을 바르려면, 성경에 입술에 바르는  것은 발간 것이 제일입니다. 성경에 그래 왔소. 발간 것을 바르라 했지  푸르죽죽한 것 또 누르팅팅한 것 그거는 아이 낳고 난 다음에 산모 입술  모양으로 누르팅팅한 것. 참 유행 따라가는 자보다 불쌍하고 가련하고 가치 없는  무가치한 자는 없습니다.

 이러니까, 목사님도 지금 머리가 장발 됐네. 이거 내가 지금 머리 깎으러 갈  시간 없으니까 이거 머리 누가 좀 깎아 줄 것 같으면 내가 벌써 심부름 시켰을  것이오. 이거 제가 장발하는 것 아니고 이거 며칠 전에 자꾸 깎으러 간다 하는  것이 못 깎아 그렇습니다. 또 요새는 빡빡 깎아버리니까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저거 괴물이다, 이상하다 이래 보이기 때문에 또 그렇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앞서지도 못하고 뒤서지도 못하고 중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진을 붙여 가지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열아홉 살, 그러면  열여덟부터라도 좋아요. 열여덟 살에 결혼하면 제일 좋습니다. 열 아홉 살부텀은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그 이상은 미혼 남녀는 다 그리하고,  또 재혼할 사람도 기록해 내 주십시오. 재혼할 사람들도. 재혼할 사람이  필요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칼빈은 과부장가 갔습니다. 총각으로 과부장가 갔소.

 그 사람은 뭐이냐 하면 참 하나님의 영광 위해서, 내가 이 사람 하고 만나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뜻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겠느냐 저 사람  만나야 되겠느냐 이렇게 결혼도 하나님 중심으로 했어. 그렇기 때문에 과부에게  갔어. 그런데 뭐 남편이 죽었으면 성경에 재혼하라 했으니까 재혼하는 것이 그거  죄가 아닙니다. 재혼하는 사람도 우리가 주례해서 당당히 해 줄 수가 있습니다.

 성경대로 살아야 되지 동양법에 남편 죽었으면 재혼 안 하고 사는 것이  수절이라, 그거는 성경이 말하는 것이 아니고 동양에 있는 인간들이 말한 것이오.

아무 가치 없소. 또 그렇다고 해 가지고 여자가 정조를 지키지 말라는 것  아닙니다. 성경에는 정절 지키는 것을 단단히 말했습니다. 결혼 안 하려면, 재혼  안 하려면 혼자 깨끗이 살아야 되지 재혼 안 하고 숨어서 더러운 짓 하는  것보다는 재혼하는 것이 얼마나 깨끗합니까. 성경은 꼭 바로 말해 놨어.

 5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결혼상담회로 4층에서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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