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를 속히 할 것


선지자선교회 1980년 8월 1일 금야

 

본문: 야고보서 1장 19절-27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간단 간단하게 본문을 주해해서 내려가겠습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이 알거니와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알기는 쉽고 다 알고는 있을 지라도 실행하기가 심히 어려운 것을 여기게  표현해서 너희가 알거니와 알지만 실행하기가 어려운 것을 말씀합니다.

무엇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이 듣는 말은 듣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자기 아닌 다른 것이나 자기에게 대해서나 그것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은 빨리 가지도록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나 자기에게 대해서나 어떤 일이나 물건에 대해서 자기가  듣든지 보든지 접촉하든지 할 때에 그것을 정확하게 바로 알려는 그 노력을 하되  속히 파악을 하도록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하는 이 말씀은 듣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듣는 것도  그것에 대한 파악을 빨리 하고 보는 것도 그것에 대해서 자기가 파악을 빨리  하고 접촉하는 것이든지 무엇이든지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나 무엇이든지  자기에게 척 부딪혔을 때에 그것을 바로 알려고 노력하는 이 노력을 빨리 하라는  것입니다.

왜 그 지나가 버립니다. 퍼득 지나가기 때문에 빨리 알아야 되지 빨리 알지  못하면 예를 들어서 비유컨대 자기 눈에 어떤 몽둥이가 와 가지고 자기 눈을 꾹  찌르려고 하는데 이것을 퍼득 보고서 슬쩍 피하든지 딱 막든지 해야 되지  몽둥이가 오는데 천천히 알려고 하면 벌써 그 몽둥이가 자기 눈을 찔러서 눈은  상했는데 뭐 그 뒤에 알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와 같은 것이라 말입니다. 또  자기가 알아서 방비할 것도 그러하고 어 벌써 여기에 지금 폭탄을 수류탄을  뽑아서 벌써 날라 오는데 퍼득 보고 자기가 구덩이에 그만 숨어 버리든지 해야  생명이 유지되지 느릿느릿하게 그것을 더디 보고 더디 깨닫는 다면 자기는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듣는 것이나 보는 것이나 접촉하는 것이나 자기 몸 밖에 있는 일이나  물건이나 사람이나 또 자기나 자기에게 관련된 현재에 관련된 것 자기 현실에  관련된 것은 빨리 파악하도록 노력을 하라 했습니다. 빨리 파악하는 것 퍼득  퍼득 알도록 그것을 연습해서 무엇이든지 그것을 빨리 바로 알도록 노력하는 이  노력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그 말은 자기에게 접촉되는 그 현실의 것을 자기 현실에는  사람도 들었겠고, 물건도 들었겠고, 어떨 때는 짐승도 들었겠고, 사건도  들었겠고, 뭐 원수도 들었겠고, 칭찬도 들었겠고, 과거사도 들었겠고, 미래사도  들었겠고, 별별 것이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현실을 빨리 파악하고 정확히 파악하도록 이것을 노력해라 사람마다  그것을 알고 있기는 있지만 실행하는 사람은 심히 드물다. 실행하기는 어렵다.

너희들이 다 알고 있지만 실행 못하기 때문에 다시 말하노니 이렇게 하라 하는  것입니다.

 자기 현실을 몰라도 되는 것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님에게 맡겨두고 뭐 하나님이 어떻게 처리하시겠지 또 모든 것이 협력해  유익 되도록 해 주시겠지 이렇게 하고 자기 닥친 그 현실을 자기가 해야 될 그  자기 부분을 자기가 감당해야 되는데 이것을 하나님에게 맡겨두고 아주 태만하게  낙관하고 게으르게 이렇게 사람들이 방종하고 나태해지면 벌써 원수에게 기회는  다 뺏겼고 다 패전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듣기는 속히 하도록 노력해라 네 현실을 네가 정확한 파악을  하도록 네가 노력하되 그 시기를 지나가면 안 되니까 시기를 지나기 않도록 네가  노력해라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도 실행하는 사람들은 심히  적다는 것입니다. 그 연습을 하라는 것이요.

우리가 무엇이든지 연습하면 그것이 점점 숙달해집니다. 자기가 연습을 하되  취미 있게 연습을 하면 그것은 얼마 안가서 능숙해집니다. 자기가 취미 없이  연습을 해도 그것을 연습을 하면 차차차차 숙달 되 가지만 자기가 그것이 참  자기에게 필요한 줄 알고 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이 필요의 소망을 가지고  연습하면 빨리 숙달이 됩니다.

바로 옆집에 내가 그 신문 보니까 속독법을 가르친다 하는데 속독법 한 달 공부  해 가지고 중학생들은 그 공부하기 전보다 십 배 속독을 할 수 있다 하는데 내가  언제 시간 있으면 한 번 가서 물어 보려고 저 아래 가다가 시간이 없어서  말았습니다. 아마 그것도 될 것입니다. 연습.

듣기는 속히 하라 이 말씀은 무슨 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라 그 말이 아니고  이 하나를 들어서 말씀한 것인데 자기에게 부닥친 현실을 속히 정확한 파악을  하도록 연습해라 하는 이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들은 신앙 생활을 바로 해 나가면 다른 일반인들이 이 연습을  자꾸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껍데기 보면 그 알맹이까지 보고 그것을 현재를  보면 벌써 미래까지 보고 장래까지 보고 죽을 때까지 죽은 후 영원까지를  거기까지를 파악을 탁해 버립니다. 그래야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 대응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저 하나님에게 미루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뭐든지 자기가  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면 하나님이 해 주시리라 이렇게 잘못  믿는 이런 일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해 주시되 자기가 자기 힘으로  하는 것 같이 자기가 바로 깨닫고 필요성을 느끼고 하려고 애를 쓰는 그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그러면 그런 마음이 있는 그것이 벌써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착수해 가지고서 그  일을 하는 것이요. 그 사람에게 그런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없으면 벌써  하나님에게 버림을 당해서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않는다는 그  증표입니다.

이런 말씀도 우리로 하여금 버림당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큰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자기 현실 자기현실을 당했을 때에 첫째로  이 현실을 바로 알도록 빨리 바로 알도록 정확하게 알도록 이것을 노력하라 그  말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라" 우리가 이것을 알고는 있지만 실행은 모두 사람들이 못한다  그 말입니다.

사람을 만날지라도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사람 만나면 즉시 그  사람이 나에게 만나게 되었으니 그 사람에게 대해서 만나지는 그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니까 무엇 때문에 만나게 해며 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며 나에게 대해서 어떤 것을 지금 어떤 용무로 어떤 하나님 그 계획으로  방편으로 대하는 것인지 그것을 빨리 네가 파악해서 알도록 이것을 연습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것은 사람을 논평하는 것이 아니요 내게 대한 그 사람을  바로 네가 파악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의 뜻에 맞은 내가 행할  올바른 대응을 거기에 대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빨리 알도록 노력하라 일이  닥치든지 물건이 닥치든지 자기에게 돈뭉치가 닥치든지 통제가 닥치든지 어떤  무엇이 어려운 문제가 닥치든지 척 닥치거든 거기에 대해서 빨리 정확한 그  자기의 깨달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이것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너희들이 알고 있지만 이렇게 하라 그 말을 알고 있지만 실행하는 사람이 적다  그 말입니다. 아주 이것 중요합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속히 하라 듣기를 속히 하라 자기에게 어떤 사람이 웃으면서  오면 웃으면서 오는 그 웃으면서 오는 그 사람에게 대한 네가 정확한 깨달음을  가지도록 빨리 노력해라 왜 정확한 깨달음을 가지지 못하면 네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큰 낭파도 지어지고 그 사람도 낭패를 지을 수가 있다.

이렇기 때문에 듣기는 속히 하라 정확한 그 판단을 네가 파악을 가지도록 정확한  네 깨달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이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들려도 자기에게 들리는 소리에? 그것을 그저  지내 보낼 것이 아니라 자기 소리 들리는 대로 자기 힘까지는 이 소리가 나에게  들리는 것이 주님께서 섭리하셔 가지고 내 현실로 만들어 주신 것이니까 주님이  하는 음성이니 이 소리가 나에게 무엇 때문에 들려지느냐 그것을 빨리 정확한  네가 깨달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라 이것이 아주 우리가 부지런 해야될 일 중에 그  둘째 쯤이나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그 부지런을 계속해 가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 다음에는 모든 것이 접하는 그것을 바로 가져야 이제 하나님과  나와 사이에는 현실이라는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과 멀어질 수도 있고 가까워 질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둘째로 파악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둘째로 우리가 열심히 해야 될 일 들입니다. 하나님과 나와는 떨어지지 않는  그것이 계속 되야 되기 때문에 첫째로 주력할 것이요 둘째로 주력할 일은  이것입니다.

이러면 기독자들이 바보가 안됩니다. 등신이 안 되요. 이것을 무시하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조롱거리가 됩니다. 저 예수 믿는  등신들 예수 믿는 사람은 그저 무조건 참는다. 무조건 양보한다. 무조건  대항하지 않는다 무조건 손해본다. 욕 얻어먹어도 참는다. 그 예수 믿는 것  아닙니다.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서 신앙생활 하기 때문에 예수 믿은 지 몇 십 년  되면 늙어 놓으면 뭐 아주 그만 등신 바보가 되버립니다. 아주 등신이 되버려요.

바로 믿으면 죽을 때 그 때 제일 명철하고 자기가 눈감고 눈앞에 있는 것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까지 그 범위가 어떤 사람은 이만한 범위, 아는  사람 이런 범위 세계를 아는 사람 우주를 아는 사람, 영계를 아는 사람, 부활을  아는 사람 이것이 자기가 점점 한 고을을 차지한다 두 고을을 차지한다. 자기의  무대를 넓히는 것이요. 자기 세계를 넓히는 것이요. 자기 점령의 그 영토가  커지는 것입니다. 넓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현실에서 힘쓸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과 연결은 그것은 말할 것  없는 것이고 이제 연결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 첫째로 힘쓸 것이 무엇이냐 힘쓸  것은 빨리 그것을 정확히 그 깨달음을 가지도록 정확한 깨달음을 가지도록  이것을 힘써야 됩니다.

이것을 알고는 있지만 실행하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이것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데에서 그 심령이 자버리고 심령이 어두워지고 그 심령이 졸고 어두워지니까  악령이 와가지고 훌렁깨이로 홀가 가지고 가도 가져 갈 수 있습니다. 턱  퍼드러져 가지고 자고 있으니까 악령이 그것이야 꾀울 뿐만 아니라 홀가 가지고  끌고 가도 끌고 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저 나는 사람 수하에 있는 사람이니까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되지. 아닙니다. 우리는 이 모든 존재를 내 개인 상대하는 중한 직책을  가지고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이런 책임을 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차이는 아무리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과 그 차이가 이 세상 인간이  만들어 놓은 그 인간이 가치로 여기는 그것이 차가 크지 그 인간과 인간의 그  근본차는 그리 크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이 세상에서 준비 해 가지고 내세에  갔을 때 그 때는 그 가치의 차는 지극히 차가 큽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어떤 사람에게만 순종해 살 사람이 아닙니다. 어디 어디에  이 속해 가지고 살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만 에만 순종하고 의뢰하고 소속해  살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와 하나 되니까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과 나와  하나된 내가 그것을 상대해서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가야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것에게 속해 가지고 피동해서 살 사람도 아닙니다.

그 잘못하면 아 나는 이 부하이기 때문에 나는 수하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한  소속한 직공이기 때문에 그만 또 이것 하라하면 이것하고 저것 하라하면 저것  하고 시키는 대로 그만 이렇게만 하면 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이것을  알지만 이것을 실행하지 못하는 가운데에서 그 사람이 하나의 기계적인 인물 한  분 하나의 위치적인 인물 하나의 기계적인 인물과 같이 자기의 직책이 보이면  그것만 하는 그런 사람으로 되 버리고 말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은 전지요, 전능이요, 완전이요, 이런데 그에게 완전한 속성이 불변의  속성이 영원한 속성이 구비한 그 속성이 그에게 이루어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주 오늘밤에 이것을 우리가 단단히 가져야 됩니다.

모두 살기를 자기 현실을 바로 파악하려고 하지 아니하고 그만 짐승을 길들여  놓으면 그 짐승은 다만 연구가 없어 짐승은 길들여 놓으면 그 짐승은 다만  연구가 연구가 없어 그저 길들여 여기에서 날라서 들어가는 것을 자꾸 연습을  시키면 여기 날라 들어가고 저기 날라서 들어가고 그 외에는 딴 것 아무 생각  없어 그것 뿐이야 그것 .

인간은 길들여지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통하는 대로 거기에 피동 될 인간이지  인간이 어떤 크기나 짐승이나 이런 모양으로 길들여서 들여지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대개는 그렇게 기계적인 인생 생활합니다. 또 수성적인 그런 인생  생활을 합니다.

그러기에 크기나 무엇이나 그런 것은 다 길들일 수가 있지만 사람의 회는  길들이지 못한다. 사람의 회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길들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으로 하나님이 이렇게 동하던지 저렇게 동하든지 하루 백  번 동하는데 백 번 동하는 데로 따라서 동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잘못하면 우리가 일생을 사는 것이 한 기계라는 그런 인간을 만들어 버리고 말기  쉽습니다.

특히 그 공산주의는 기계적인 인생관인데 이 도시 생활은 대개가 유물 생활이기  때문에 또 이 합 중에서 사니까 그만 이 속에 이 성화작용 하나님에게 피동 되는  이 연습작용 이것이 없느니라. 그만 기계적인 인간으로 자기는 구멍만 뚫고 하나  잇기만 잇고 하나 끊기만 끊고 그것 먹으면 그것만하면 밥 먹으니까 항상 평상  늙어 죽을 때까지 딱 끊고 딱 끊고 이것 가지고 밥 얻어먹습니다. 밥 빌어먹소.

하나는 또 구멍 파는 것 하나는 또 싹 싹 싹 쓰는 것. 우리가 이것을 완전히  벗어나야 됩니다. 탈피해야 됩니다. 그 일을 하면서 그 일을 하면서도 내가 깨어  있으면 거기에 천태만상으로 그것이 변해 집니다.

천태만상으로 변해지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서 살릴 것이 무엇이냐 듣기는 속히  하고 내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도록 정확히 알도록 내게 현실을 정확히 깨닫도록  내나 그 현실 그 사람 그 일 그 자리인데 뭐 깨달을 것이 있느냐 아니야  시간마다 달라져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깨달음을 빨리 가지도록 하는 이 노력이  언제든지 있어야 됩니다.

사람들이 이것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싫어하요 그만 짐승 모양으로 아무  동작이 없는 아무런 그 발각이 없는 짐승모양으로 그대로 길들인 대로 그대롤  사는 그런 사람을 원합니다. 왜 인간들이 다 속이는 인간 속는 인간이 되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만만하고 좋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듣기는 속히 하고 하는 이 사람은 사람들이 접하기를 싫어합니다.

접하기를 싫어하지만 그 사람을 쓸려고 하면 그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속여먹고  그 사람에게 방해 안 받는 그런 면으로서는 그런 사람을 좋아 하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일을 맡기든지 그 사람을 더 무엇을 그 협력해 가지고 할라든지 하면  그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이것을 명심해요 어디서든지 뭐 부부간에 사니까 항상 산다  하는 그것만 가지고서 거기에서 그 속히 깨달을 그런 것 빨리 여기서 지금  깨달을 이치가 있고 깨달을 것이 있는데 그 작용이 없다 이것이요  그러니 이것은 짐승 생활입니다. 기계적인 생활이요 듣기는 속히 하고 네가  접하는 현실을 빨리 정확한 파악을 하도록 이것을 노력해라 사람들은 이것을  알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 노력이 없다.

그 다음에는 말하기는 더디하며 그 다음에 성내기는 더디하며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말하기는 더디 하며 하는 그 말은 네가 이성 활동을 하되 이성 네가  발표를 하되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제 네가 움직일 때에는 감정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움직여라 말로 말한 것은 이성으로 결정된 것은 표현하는 것이  말입니다.

그러기에 네가 움직이는 이성으로 움직여라 이성으로 움직여라 말은 이치를 그  사용하는 이치를 연구하고 이치를 사용하는 그런 그 성품이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이성이라 말합니다. 이것은 이렇다 저렇다 좋다 나쁘다  비판하고 평가하고 또 계획하고 하는 이것을 가리켜서 이성이라고 말하는데 네가  이성으로 네가 이성으로 움직여라 네게 닥친 그 현실을 빨리 바로 네가 알도록  노력을 하고 움직일 때는 이성으로 움직여라 네 속에는 욕심도 있는데 욕심으로  움직이지 말아라 네 이런 성질 저런 성질 있는데 그런 것으로도 움직이지 말아라  네게는 또 어떤 취미 있는데 취미로도 움직이지 말아라 네 현실을 정확히 속히  파악하고 그 다음에는 네가 이성으로 움직여라 네가 비판해 가지고 이리 저리  모든 면을 갖춰서 네가 아는대로 시간적으로 넓게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비판하고 또 공간적으로도 여기서만 아니라 저 장소에서도 우리나라 남의  나라에서도 또 이 방 안에서만 방 밖에서도 이렇게 공간적으로도 넓게  종별적으로도 넓게 이것만 상대할 것이 아니라 저것도 있다. 저것도 있다.

그랬으니까 그와는 어찌 되느냐 이런 것을 넓게 넓은 범위에서 전체를 네가 다  들추어 가지고 전체를 연결시켜 가지고 네가 비판해서 이성 비판으로 네가  움직여라 네가 욕심으로도 움직이지 말고 네가 무슨 선입적 관념으로도 움직이지  말고 기존 지식으로도 움직이지 말고 네가 무슨 감정으로도 이런 것도 움직이지  말고 무슨 네게 근심이나 걱정이나 무슨 그런 것으로 움직이지 말고 반드시  움직일 때는 너는 이성으로 움직여라 이성판단으로 움직여라 이성판단으로  움직이지 많은 이성 판단으로 움직이되 네가 이성 판단으로 움직이는 이  움직임을 천천히 해라 천천히 해라 빨리하지 말고 천천히 해라 이성 판단으로  네가 움직이지만 네가 그렇게 경솔히 하지말고 아주 더디 해라 말하기는 더디  해라 말하라 말은 이성 판단으로 네가 움직이되 천천히 움직여라 아무리  여기에서 무슨 급한 소리가 와서 쾅 와 가지고 이렇게 그만 벼락같은 무슨  소리가 왔다든지 그리 안하면 지금 그 빨갱이가 와 가지고 지금 잡으러 왔다  할지라도 네가 그럴 때에 그 다른 것을 공포로나 비겁이나 무슨 감정으로나  욕심으로나 뭐 생애 욕심이라든지 무슨 욕심이라든지 그런 걸로 움직이지 말고  너는 아무리 바쁘고 급해도 너는 이성 판단으로 움직이는데 좀 천천히 움직여라  말하기도 더디 하라 천천히 움직여라 이것을 우리에게 말씀했습니다.

또 "성내기도 더디하며 사람의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느니라."  이제 성내기는 더디 하라고 해놓고 더디 하든지 빨리 하든지 사람의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그것은 영생하는 온전한 그런 성과는 이루지  못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말은 심판 받을 때에 심판을 통과할 그 구원이  되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이 성과됐으니까 그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리니 거기에 의가 거하리로다 영원 무궁세계에는 의만 갑니다.

'의에 거하는 바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의' 이것은 영생에 속한  것인데, 이렇게 사람이 감정으로 움직이는 그것을 네가 좀 더디하며 그 말은  감정을 좀 멈추라 그 말입니다. 네가 감정이 폭발될려 해도 감정을 일단 좀  멈춰라 일단 멈춰라 그 멈춰 났습니다. 성내기도 더디하라 그 말은 천천히  성내면 된다 말이 아니고 네가 감정으로 움직이는 그 일을 네가 무슨 두려움이  오니까 그만 두려움에 그 부딪혀도 감정도 아이구! 두렵다.

어쩐 일이고 이렇게 하지 말아라 감정으로 움직이지 말라 평소에 감정으로  움직이는 그런 일을 네가 움직이지 아니하도록 연습하라 왜 감정으로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

듣기는 속히 하라 하며 속히 하고 말하기도 더디하고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느니라. 네가 현실을 부딪혔을 때에 이  현실을 정확히 네가 알도록 빨리 정확히 네가 알도록 이것을 연습하라 이래서  너에게 부딪힌 그 현실을 그 잘못하면 네가 빨리 정확히 아는 이런 연습을  숙달시켜 놓지 않으면 현실이 척 부딪힐 때에 욕심에 속한 것은 현실 부딪힐  때에 언제 그것을 파악하기 전에 바로 알기 전에 욕심이 와서 덜컥 일어나기  쉽고 감정이 일어나기 쉽고 이래가지고 이런 것들이 일어나면 다 실패이기  때문에 어찌하든지 닥친 현실을 빨리 바로 알도록 하는 이 연습을 제일 주력해라  이것 주력해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다 옳다고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 일을  실행해서 이 실지에 유익을 받는 사람들은 심히 적다 너희들이 알거니와 이렇게  해라 그 말입니다.

 알거니와 자기의 닥친 현실에 두려운 것이 오든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오든지  반가운 사람이 오든지 또 자기에게 큰 손해가 오든지 큰 유익이 오든지 반가운  사람이 오든지 미운 사람이 오든지 뭐 낭파가 오든지 성공이 오든지 어쨌든지  너에게 오는 현실을 네가 정확히 파악하도록 여기게 제일 주력해라 그런데  이것은 빨리해야 된다. 속히 해야 된다.

이것을 우리가 굳게 잡고 당장이라도 실천해서 연습하면 알아집니다. 이것이  숙달되어야 됩니다. 숙달이 되어서 누어 자다가 갑자기 살인 강도가 와 가지고  일어 나거라 칼을 들어 대어도 그 때도 자기가 거기에 대한 것을 정확히 자기가  파악을 해서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다 하는 그 올바른 깨달음에서 올바른  깨달음에서 이성판단이 확고하게 서고 그래도 네가 아무리 그리 급할 때라도  네가 행동 개시는 더디해라 행동개시는 천천히 신중히 해라 그리고 감정으로  움직이는 일을 하지 말아라. 감정으로 움직이는 일을 하지 말아라 이것은 아무  성공이 없다. 성공이 없다.

21절에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네가 지혜로울려고  하거든 네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거든 네가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거든  네가 귀한 사람이 되고 싶거든 네가 실력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거든 네가  실력있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거든 돈 가지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지식  가지고 실력있는 사람되는 것 아니다 네가 실력있고 귀한 사람이 되고 싶거든  첫째로 더러운 것을 제거해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거리끼는 것을 네가 하나씩 하나씩 제거해라 이것이 네 실력을  배양시키는 것이요 이것이 너를 가치있게 영광스럽게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다.

네게 닥치는 무슨 일이든지 그것에다 유익을 취하고 손해보지 않고 네 움직임은  자타의 유익이 되고 구원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더러운 것을 내어버리고 더러운 것, 어떤 것, 똥이라고  더러운 것이 아니요. 더러운 것 더러운 것이라 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는 것 하나님에게 맞지 않는 것 하나님의 진리에 영감도리에 맞지 않는  것, 이것을 네가 아무리 네게 필요하고 보배롭고 네가 좋아하고 아무리 그것을  제거하기가 힘이 들어도 제거해라 이것을 버리라 모든 더러운 것을 이것을  제거해라 그것을 제거하려하면 네게 어떨 때는 살림살이가 절단나 영예가  절단난다 지위가 절단난다. 서로 윤리가 절단난다 지위가 절단난다. 서로 직장이  절단난다. 모든 자기의 살아가는 그 기반들이 절단난다. 절단 나든지 말든지  흑암에 있는 자야, 깜깜한데 있는 자야 그 어두움을 확 벗어 나 봐라 응 네가  실력 있는 자가 되고 싶거든 네가 존영한 자가 되고 싶거든 제 경제 네 재산이  네 소유나 네 행위나 네 성품이나 네 가정이나 사업이나 직장이나 무엇이든지  너와 네게 속한 모든 것 거기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위배되는 그것을  네가 정리해라 정리하고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네 속에 밤이든지 낮이든지  어디서든지 나나 아! 이라면 이것 내게 어찌 되노? 아! 이 사람이 내게 어떻게  말하노? 나를 욕하나 나를 칭찬하나 이것을 밤이나 낮이나 급할 때나, 수월할  때나, 좋을 때나, 하찮을 때나, 비가 오든지 눈이 오든지 춥든지 덥든지  언제든지 나! 나! 나! 그것을 버리라! 그것을 버리라! 내 중심이라는 그것을  버리라.

이러면 내가 어찌 되느냐 너는 너를 위해 사는 것 아니라 이러면 나를 구원하신  내 주님 하나님에게 어떠냐 이것이 내지 아 이러면 주님에게 어찌 되느냐 그러면  이것이 진리의 법칙에 맞나 안 맞나 이것이 나 할 일이지 어디서든지 이러면  내게 유익하냐 이러면 내게 해로우냐 이것 나를 위하는 것이냐 나를 해하는  것이냐 나를 돕는 것이냐 나를 허는 것이냐 나나 어디서든지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라 네 속에 네가 중심이 되고 네가 위주가 되고 네가 네 주인공이 되어 있어  이것이 넘쳐서 네 생각으로 마음으로 말로 행동으로 나오는 그 전부는 이 악이  넘쳐 나오는 것이다. 네 중심이 네 위주 이것이 넘쳐서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뽑아 버리라 이것이 네 자신을 실력있게 하는 것이며 너를 존영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빼어 버리면 어떤 실력을 가지느냐 그러면 하나님이 네 중에  네가 되어서 네 중에 네가 되어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바울이 간증한 것처럼 네 안에 하나님이 네 안에  네가 되고 너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하나님의 수록이 되고 하나님의 외부가  되어서 하나님의 동하고 정함에 동하고 정하는 것이 너로 인하여 만물에게  나타나서 충만하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 구원받은 이 기독자이기에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라, 이것 외에 자기를 실력있게 만들고 자기를 존귀케 만드는 일이  없습니다.

사업이 사업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이것, 정치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이것, 이런 모든 저런 책임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이것, 이러기 때문에 네기 현실을 만나거든 정확한 그 파악을 빨리 하도록 이것을  연습해서 숙달 시켜라. 그리고 네가 이성으로 움직이고 절대 감정으로 움직이지  말라. 이성으로 움직이고 감정으로 움직이지 말라. 이성으로 움직이되 신중히  해서 움직이기는 천천히 움직이고 천천히 시작하고 시작한 것이면 생명 기울여서  바쳐 끝을 맺어라. 이렇게 네가 성공하는 세상으로 실력있는 세상으로 살고  싶거든 너를 실력있는 사람으로 너를 존영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거든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제거해 버리라 네기에 소유적으로나 네 자체적으로나  네 인격적으로나 명예적으로나 지위적으로나 권세적으로나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과 진리에 위반되는 것은 사정 두지 말고 이것을 수술 받으라 이것을  제해라 이것 제해라. 이것이 너를 살리는 것이요. 너를 실력 있게 만드는 것이요  너를 존영하게 만드는 것이요. 네 천국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네 속에 항상 무슨 말이나 이러면 네게 유익하냐 이러면 네게 해로우냐  이래도 내 중심 존귀 귀천도 내 중심 이러면 내가 존귀해지나 내가 천해지나  이러면 내 욕 얻어먹나 칭찬 받나 언제든지 악이 그것이 악인데 내 중심이라는  그 너 그것이 악인데 너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로 네가 자존자도  아니요 너는 그 독립자도 아니요. 독존자도 아니라 하나님 아니면 너는 죽는  자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속해야 되고 하나님이 네 중심이 되어야 되고  하나님이 네 구원자가 되야 되고 네 눈동자가 되고 너는 그에게 속하고 그에게  피동 되고 그로 인하여 이래야 될 터인데 내가 하나님 대신 내가 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왕이라.

이러기 때문에 멸망에 이른다 이런고로 이 악이 내 속에 가득 차 가지고 내 중심  내 위주 이것이 가득차서 이것이 넘쳐흘러서 입에 말도 그래 나오고 생각도  그렇게 나오고 계획도 그러하고 전체가 일생동안 사는 것이 자기 속에 이것이  악이 넘쳐 나와서 움직이고 있는 이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내어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아라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요. 영혼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마음이 그 중생된 영에게 속해 가지고 살아야 되는 것이요. 마음인데 이 마음이  중생된 영에게 속하여 살지 아니하고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속해 가지고  살기 때문에 이것이 멸망인데 근본 우리의 마음은 마음을 말한 것은 고기  덩어리까지 다 말한 것이다.

고기 덩어리 다 말했는데 마음 말 하니까 고기 덩어리 따라 갑니다. 이것 말하면  육인데 육은 중생된 영에게 속해 가지고 사는 것이 자기 생활인데 네 심신이  영에게 속한 새 생명에게 속해서 사는 이 구원 다시 말하면 네 심신이 산 영에게  속해서 생명에게 속해서 네 심신이 곧 구속을 받는 이 구속을 받는 이것은 딴  것으로 할 수 없고 네 마음에 심긴 도 네가 지금 하나님의 도를 받아서 깨달은  도 하나님의 영감도리를 네가 들고 읽어서 네가 깨닫고 읽는 이 도는 이 말씀은  네 심신을 중생된 영의 소유로 영은 주격이요. 이 육은 소유격으로 영에 속해서  사는 이 심령으로 이 육으로 사는 이것을 구원할 이 도다.

 이 도. 이 도로만 심신 구원이 되지. 이 도 외에는 심신 구원이 안된다. 이 도  외에 다른 것은 심신이 악령에게 속해 가지고 그 악신이 되어 가지고 멸망을  받는 것인데 그것은 멸망이다. 네 심신이라는 이 육은 영에게 속해야만 이것이  살게 된다. 영에게 속해야 살 이 심신구원을 이루는 것은 이 생명의 도 영감  도리 밖에는 없다.

그런데 이 도리를 네가 받아 가지고 간직하고 있으니까 이 영감 도리를 네가  받아 가지고 기억하고 있으니 이 도는 네 심령 속에 지금 네 심령을 구원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서 네 심령 속에 와 가지고 지금 뿌리박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구원을 이루지 못하느냐 온유함이 없어 구원 못 이룬다. 온유함이  없어 구원을 못 이룬다. 네가 들은 바의 이 영감 도리가 네 마음의 기억도 되어  있고 생각도 되어 있고 네 마음에 벌써 네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네 심신을  영에게 소속 시켜 가지고서 구원하려고 왔는데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넉넉히  있다. 능히 넉넉히 구원할 수가 있다 능히 너희 영혼을 영혼은 영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혼을 주체로 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영에게 속하여 삶을 가질 수 있는 이  심신을 가르쳐 말합니다.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의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아라. 네 마음에 지금 네가  기억한 것이 무엇이냐 이 말씀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이 말씀이  네 속에서 작용하고 작용해 가지고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 진리가 네 속에 지금 네 마음속에 심기어져 가지고 마치 흙에  조그마한 씨가 심어지면 이 씨가 점점 자라는 것처럼 이 진리의 도가 네 심령  속에 기억이 되 가지고 있으니 이것이 심기어진 것인데 이 기억된 이 도가 네 이  심신을 네 마음을 성화 시키고 너 몸을 성화 시켜서 구원할 수 있는 넉넉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넉넉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네가 온유함으로 받지 않기  때문에 이러하지 못한다. 온유함으로 받아라, 온유함으로 받아라, 그 말은  담대히 받아라, 유유하게 받아라. 평안함 마음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조급하지  말고, 비겁하지 말고, 경솔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그 평안하고 담대함으로  받아라. 평안하고 담대함으로 받아라 네가 이 도를 받았지만 이 도대로 왜 네가  실행을 못하느냐 이 도대로 왜 네가 실행을 못하느냐 못하는 것은 온유함으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 도대로 실행을 못한다.

이 도대로 실행을 해야 이제 결실이 이루어져서 구원이 되겠는데 실행을 못하는  것은 이 도대로 실행을 하려 하니까 죽을까 겁이 납니다. 이 도대로 실행하려  하니까 죽을까 겁나고 굶어 죽을까 겁나고 가난해 질까 겁나고 직장 떨어질까  겁나고 사업 안 될까 겁나고 가정 절단 날까 겁나고 명예 절단 날까 권세  없어질라 모든 것 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실패될까 이렇게 겁이 나서 이  도가 네 마음 안에 와 가지고 능히 심신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왔는데  이 도가 구원할 능력을 가지고 왔지만 심신을 구원하러 왔는데 심신이 떨면서 이  구원을 받지 안하려고 배척하니까 이 도는 강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도를 네가 읽든지 듣든지 해서 네 마음속에 기억되어  있다 할지라도 온유 없으면 헛일이다.

온유함으로 받아라. 온유함으로 받아라. 온유함으로 받아라 말은 담대히 받아라  평안함으로 받아라.

비유컨대 그 어린 아이가 자기 동무들을 상대해서 노는데 동무들은 자기 보다  힘이 세지만 자기 아버지는 그 동무보다 훨씬 힘센 어른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이 품안에 들었으면 그 아이 마음이 그 때에 동무들을 대할  때에 아버지를 잃었을 때에는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급하기도 하지만  아버지의 품안에 찾아 들어서 아버지 품안에 안겼을 때에는 그 때에 그 아이의  마음이 온유하다.

그와 같이 네가 이 도리를 받을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한 분이시며 또 이것을 지금 까지도 가지고 있는 이것의  주인이 되신 분이며 이것을 모든 것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며 이것을 가지고서  이용해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섭리하시는 분이시라. 우리 구주이신 이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 것을 깨달음으로 이 도를 받을 때에 내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을 내가 깨닫는 것이 내게 문제가 되지 깨닫고 행하는  데에 거기에 여건적으로 따라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내게 하나도 염려가 되지  아니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 받아라 이 말입니다.

이것을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리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현실에서  여기에서 주님이 크냐 이것이 크냐 둘을 시비하다 가서 거기에서 이제 주님을 그  보다 크신 분으로 인정을 하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해서 제일  힘쓰시는 것 무엇이냐 하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 이것이 제일 중요하게 힘쓰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옥은 어떤 곳이 지옥인가 지옥은 하나님을 이렇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배반한 그것들이 모았는데 이렇게 배반하는 것은 이런 결과의  멸망을 받고 이렇게 멸망을 받고 그 배반한 종류와 배반한 대로의 멸망의 종류  하나님을 이렇게 저렇게 배반하고 대항하고 그와 이렇게 삐뚤어지면 이런  결과라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이 똘똘 뭉쳐 가지고 이제 실물 교재로  주어서 누구든지 보면 아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이렇게 한 것은 이렇게 되고  이렇게 한 것은 이렇게 되는 구나 하는 그것을 해서 하나님을 떠난 것의 어떻게  떠난 종류와 그 떠난 그 종류에 대한 어떤 그 결과의 멸망이라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그것 교재들이 한테 뭉쳐 가지고 있는 곳이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하늘나라는 그 정반대요. 하나님에게 이렇게 순종한 자 세모잡이로 순종한 자  네모잡이로 순종한 자 둥글둥글하게 순종한 자 기다랗게 순종한 자, 조금 순종한  자, 많이 순종한 자 별별 순종이 다 있는데 그 순종에 대해서 이 순종에선 이런  보상이 있고 저런 순종에선 저런 보상이 있어서 하나님에게 순종의 종류라 하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있고 순종의 종류에 따라서 하나님이 생명과 평강의  상급으로 주신 상급의 종류가 다 있어서 하나님은 이렇게 섬겼는데 이런 구원이  있고 이렇게 배반해서 이런 멸망이 있구나 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증거 하는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요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이런데 저런데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지옥도 그거요  천국도 그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자기가 온유함으로 받아라 그 말속에는 뭐든지  온유함으로 받아라 네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라는 것을 너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이 분을 연구해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그  속에 영생이 있고 이 말씀은 나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이 주님은 어떤 분이신데  나를 위해서 대속하셨는가 주님을 연구하고, 연구하고 보니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나도 주를 사랑함으로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고 대속하신 이 분을  연구하고 연구해 보니 이 분이 전부요. 이 분이 큰데 이 분을 따라 가는 일에  두려울 것이나 염려할 것이 하나도 없고 이래서 여간 하나님을 아는 가운데에서  네가 이 도를 받을 때에 평안하게 받고 담대히 행할 수 있고 아무 염려 없이  걸어 갈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이 도를 받도록 네가 하나님에게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는 자가 되어 가지고 이 도를 받고 이 도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행동할 그것만 네가 받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네가 그 먼저  기본지식으로 기초지식으로 네가 가지지 아니하고 있기 때문에 이 도가 너를  구원하지 못한다.

온유함으로 받아라 네가 하나님을 앎으로 인해서 이 도대로 행하는 네가 자신  만만하고 평안하고 단 마음으로 원하는 마음으로 세상이 강하게 올수록 다니엘이  오히려 비쭉거리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에 집어넣는다 할 때에 그들은  두렵지 아니하고 도리어 기쁘고 즐거운 것은 하나님을 아는 연고입니다.

이럴 수 있는 심령이 되어 가지고 이 도를 받도록 해라 온유함으로 받아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 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늘 저녁에 배운 것을 잡고 이제는 오늘 저녁부터 가서 실행하자 여기에서부터  실행하자 계속 실행하자 자기 현실을 정확히 빨리 파악하도록 이성으로 움직이고  감정으로 절대 움직이지 말 것. 이렇게 실력 있게 살려거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제거할 것. 이래서 하나님의 도를 도는 우리를 능히 구원할 수 있는데 이  도를 받아 실행할 때에 평안하고 즐겁고 담대할 수 있도록 온유함이 있을 수  있도록 온유함의 근거는 주님이 누구신 것을 아는 데서 되는 것이니까 주를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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