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처소

 

1989. 3. 1. 수새벽

 

본문: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을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였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를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엉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어제 아침부터 이 말씀을 본 동기는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증거의 목적인  것보다 누가복음 9장 57절 이하의 말씀을 증거하는 데에 거기에 보충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봉독한 것입니다.

 여게 9절 이하에 보면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는 이 말씀을 우리에게  계시내 주셨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심정과 어떠한 마음과 곧 어떠한 그  정신, 어떠한 목적의 그 인격으로 예수님이 사셔서 어떠한 무궁한 처소를  마련하게 됐는가 하는 그것을 여게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이  마음 가지고 살아라, 이 방편으로 살아라 이 정신으로 살아라, 이 인격으로  살아라, 이 목적으로 살아라, 이 방편으로 살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러하신 마음을 가지고 사셨으니 너희들도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러한 마음을 가지시고 사신 그 생활이 어떻게 됐으며 또 그 결과가  어떻게 됐나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사신 생활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근본 하나님 본체라 말은  하나님 자체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둥될 것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었다 말은 자기 주장을 세우지 아니하고 자기를 양보했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자기를 비어'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자기는 부인하고 '비어', '동등될 걸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가지고' 창조주가 피조물인  인간 모양으로 나타나셔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에게 복종 생활 하나로 끝을  마쳤다. 어떻게 끝마쳤느냐? 하나님에게 복종 생활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써 끝을 마쳤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부인하시고 아버지의  명령 아래서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명령대로 복종하셔서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하셨다.

 그러면 그렇게 사신 예수님의 생애가 어떤 결과를 맺었는가 하는 것을 여기 9절  이하에 말합니다. 어떤 결과를 맺었는가? 그 결과 맺은 것은 '이러므로',  '복종하였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높이셨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높인 게 아니고 이러므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높이셨다. 예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 중에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의 본체신데  하나님이 이렇게 높이셨다.

 '하나님이', 요거 이것은 잘못하면 혼란되기 쉽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를  높여 하는 그 말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그 위치에서 하나님의 권위로, 그  완전자의 비판과 평가로, 여기 하나님이 하는 것은 창세기 1장에 '우리가 어떻게  할까' 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의논하신 그때와 같은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그러면 자기를 낮추고, 자기 주장은 하나도 하지  않고 아버지의 명령대로 순종해 산 그 생활로 끝마친 예수님에게 하나님이 그를  높이셨다. 그러면 예수님은 자기가 자기를 높이지 않고 자기가 자기를 완전히  비어서 피조물이 되기까지 그렇게 낮아졌고 또 죽기까지 복종하신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였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너희들이 세상에서 살 때에 예수님도 하나님의  본체시라도 이랬는데 너희들이 이 세상에 살 때에 하나님을 맞서려고 하지말고  하나님 앞에서 너를 부인하고 하나님에게 복종 생활을 네가 끝까지 해라  그말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건이 있으면, 사건이 있으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맞서서 하나님은,  '이렇게 하면 좋다' 저는 '저렇게 하면 좋다' 둘이 세우다가 결국은 '뭐 내 몸뚱이  가지고, 내 마음 가지고 내가 내 뜻대로 이래 할 일이지 뭐 하나님에게 다 양보할  게 뭐이냐?'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밀어내고 제 주장으로 사는 것이  인생들입니다. 이것으로써 완전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이러다가 영원한 멸망을 받는 데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셔서  대형 대행 대화친 대부활까지 하셔 가지고 너희들에게 지난번에 잘못한 모든  것은 다 대속으로 다 해결을 지워 놓았으니 너희들이 이제부터 사는 것은 네  주장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하고 맞서려고 하지말고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서 너를  비워라.'  이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 게 좋다' 내 마음에는 '이렇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나는 '이렇게 하렵니다' 이래 가지고  결국은 하나님을 부인해서 밀어내고 제 주장대로 산 요것 때문에 영원히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그거는 다시 회복을 못합니다. 멸망한 거는 회복을 못 하요.

고다음에 또 새로 고쳐지면 고쳐진 그 분량은 있어도 못 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였다' '오늘 네가 너를 높임으로써 영원  멸망하는 그 마귀가 가르쳐 주는 그 길이 있고, 하나님이, 네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은 완전자시며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자이기 때문에 무슨 사건이든지  무슨 현실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이냐 네냐 그렇게 비교할 그런 교만하고 망령된  생각을 가지지 말고 아예 하나님에게 완전 네가 복종할 그것을 각오를 가지고  네가 너를 내세우지 말고 그렇게 살아라. 예수님도 그렇게 살아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였다.'   '네가 이렇게 현실 현실을 당할 때에 하나님을 밀어내고 네 주장으로 네가 왕이  돼 가지고 네 뜻대로 이와같이 살면 너는 네가 너를 높였고 하나님을  밀어냈으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높이시고 너를 밀어 차내뜨릴  러이니까 네가 어데 가 떨어지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인간들이 다 하나님 밀어내고 제 주장대로 제가 왕이 돼 가지고 이래 살다가 다  떨어진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요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베 뛰어난 이름을 주사' 이렇게  복종으로 살았음으로써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줬다. 이 름이라 하는 것은  행동을 말합니다. '그 사람 이름어 참 아름답다'행동이 아름답다 말이오. '그 사람  이름 흉측하더라' 행동이 흉측하다 그 말입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줬다' 그러면 모든 이름 위에 모든 만물과 모든  인류들과 만 종류들의 행동이 있는데 그 모든 종류들의 행동 위에 뛰어난 행동을  줬다. 모든 행동 위에 뛰어난 행동을 줬다. 석가모니보다도 뛰어난 행동을 줬고  공자 맹자보다도 뛰어난 행동을 줬고 노자나 소크라테스나 마호메트나 모든  자보다 뛰어난 행동을 줬다.

 그러면 행동을 줬다 그말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그것이 모든  행동보다도 뛰어난 행동이 됐다, 뛰어난 가치의 것이 됐다. 이해가 돼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 그러면 이름을 준 거는 네가 그렇게 순종하고  복종했으니까 이런 모든 행동보다도 뛰어난, 모든 행동보다 탁월한 모든 행동보다  훨끈 나은 그 행동을 준 것입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시키시는 그것이 모든 행동보다 가치 있는 행동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전자입니까 후자입니까? 어떤 것이오? OO씨? 후자이지. 후자라.

 '뛰어난 이름을 주사' 이러니까, 요새 예수를 믿는 데에도 어쨌든지 하나님의  뜻은 어쩄든지 제가 왕돼 가지고 예수 믿는 그것을 다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복종하는 그 행위는 아주 그것은 참 자기에게는 불리하고  아주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이 사는 것이고, 하나님 말씀은 참고로 삼고 자기 뜻  자기 주장을 그걸 속에 알맹이로서는 자기가 알맹이요, 속 알맹이오. 속에  알맹이는 자기가 주장이오. 요렇게 해 가지고 사는 그것이 지혜로운 일이라 해서  다 인본주의 걸음을 다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이름 위에, 모든 이름이라는 것은 뭐 이름이라 말은 아무것이 하는  그게 아니고 모든 이름이라 말은, 이름은 그 행동을 표현하는 것이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OOO하면 OOO 이름을 아는 게 아니하 그 사람 행동을  OOO 하면 그 사람 행동을, 또 OOO 하면 OOO 행동을 하면 OOO 행동을 이렇게  그 사람의 행동을 이름과, 이름이 내나 행동대로 된 이름입니다. 이해가 돼요?  이런 것도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 하는  이름이라 하는 이것도 아직까지 해석이 바로 돼 있지를 않아요. 이 해석은 갖다  놓으면 다 억설 해석이라 이래. 억설 해석이, 요 해석이 똑 바른 옳은 해석이오.

하나님이 주신 해석이오.

 '모든 이름 위에' 모든 행동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그러면 모든 행동보다도  탁월하고 가치 있는, 참 더 가치적이요 더 비관적이요 더 옳고 바른 그 행동을  줬는데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좋은 행동, 바른 행동을 하나님이 지도하셨고  지도하신 대로 복종하고 보니까 제일 높은 행동이 됐다 그말이오.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하늘에 있는 자들은 영계를 말하고, 영계에 있는 모든 자들의 행동이 있어. 천군  천사의 모든 행동이 있고, 땅에 있는 자들 이 물질계라는 이 우주에 사람뿐  아니라 모든 존재들의 행동이 다 있는데 모든 존재들의 행동보다, '땅 아래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것은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 지옥을 가리켜 말하는데  지옥에도 수많은 종자들이 다 있는데 거게 있는 자들의 모든 행동보다 뛰어난  행동을 줘서 하늘에 있는 자, 땅에 있는 자,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행동을, 모든 이름을 예수의 무릎에 꿇게 했다.

 예수의 이름에 꿇게 했다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했다. 모든 행동들이  예수의 이름에, 예수의 행동 앞에 끓게 하시고 무릎을 꿇게 하시고, 무릎을 꿇게  했다 말은 거게 머리를 숙였다 말이요 거게 복종한다 말이요, 거게 존대한다  말이요. 이러니까 행동 중에 예수님의 행동이 제일 으뜸된 행동이요 모든  행동보다 평가적으로 제일 낫고 좋고 바르고 깨끗하고 옳은 행동이었다.

 '꿇게 하시고' 이러니까 모든 행동이 다 자유가 있고 그때는 광명의 세계인데  행동과 행동을 모든 것이 다 알고 있고 그때는 전지의 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도 다 행동과 행동을 정평 정가할 수 있어. 행동과 행동을 정평  정가해 보니까 예수님의 행동이 제일 낫다 그말이오. 그래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하여금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예수님의 그 행동 앞에 다 꿇게  하시고,  이러니까 뭐 이 세상에서는 마구 거짓말이라도 주 대면 됩니다. 그거 그러니까  거짓말 잘하는 자들은 거짓말을 듣고 모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는 사람들은 환하게 압니다. 요새 청문회 하는 그런 것도 다 세상은 말 안 해도  다 말하고 딱 나오면 저 어떻다 하는 걸 알 수가 있고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것을 내용을 말 안 합니다. 그거 말을 하면 시비가 날 것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 말하지 않고 있지마는 다 알고 있다 말이오. 다는 몰라도 사람 아는 것이  차차 달라. 여러분들도 지금 딱 우리 서부교회 누구 하면 말 못 하게 그 속을 다  알고 있다 말이오. 타 알고 있지 않아요?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모든 입이라는 것은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이 입으로, 입으로  자기가 다 그렇게 오든 존재 중에 '이 예수님이 제일 으뜸이다 제일 옳다, 바르다'  이렇게 모두 다 평가를 하고, '주라 시인하여' '주라 시인하여' '너는 누구한테  속할래? 너는 누구를 맞이할래? 너는 누구를 바라볼래? 누구를 의지할래? 누구의  지도를 받을래? 너는 누구를 네 주로 모실 것이냐? 누구를 너의 책임자로 너의  지도자로 너의 선생으로 누구를 의지하고 누구를 바 라보고 누구를 믿고  누구에게 속해 살겠느냐?' 이 하늘에 있는 자들 땅에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다 '나는 예수다' 이래 가지고 '예수를 주라 시인하여' 다 인정한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셨다. 이 말은 영광 돌린다 말은 칭찬한다 말이요 찬성한다 말이요  예수님의 하신 일이 제일 바르다, 옳다, 참되다. 또 나에게도 그분이 나에게 제일  잘했다, 나를 바로 지도했다, 유익하게 했다. 그래 못 했어도 다 그때는 알아요.

 오늘 예수 믿는 성도들이 바른 대로 형제에게 접하면 그들이 지옥에 가  가지고도 다 찬성합니다. '나는 지옥에 왔지마는 그분의 한 일은 이렇고 이렇고  옳았다' 또 하늘나라 가 있지마는 '네나 내나 꼭 같은데 네 행동에도 이런 나쁜  행동이 있었고 저런 나쁜 행위 있었고' 그 송사한다 했어요. 송사를 해요. 우리  행동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송 사합니다. '네나 내나 다를 게 뭐꼬? 너도 이런  이런 행동이 있지 않나?' 송사를 해요. 하나님 앞에 직고하리라' 직접 고발하리라  이렇게 말했어. 이런데 그러니까 그때에는 예수님의 대속이 아니면 제가 꼼짝  없기 때문에 나도 너와 같은 행동을 한 자지마는 예수님이 나를 대속했기 때문에  그 공로로 인하여서 거게서 면제해 나옵니다.

 '주라 시인하여 영광을 돌리게 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지도하셨고 예수님은 그 지도에 그대로 복종을 했는데  나중에 뚝 떨어져 가지고 뒤에 모든 것이 환하게 발각이 될 때에, 모든 것을  환하게 보게 될 때에 '참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옳게 바르게 잘 지도하셨고  예수님은 옳은 지도에 복종을 해서 이룬 그 행위가 제일이다, 천상 천하에  제일이다. 나도 그를 의지하고 나도 그를 바라보고 나도 그에게 속하고 나도 그를  따르겠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 돌렸다. 하나님 아버지의 하신  일이 참으로 옳고 바르고 찬성할 수 있고 칭찬할 수 있고 다 우리가 전부 다  찬성해서 소원하게 된다 그말입니다.

 이 말씀을 봉독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니고 우리가 얻을 하늘나라는 어떠한  나라냐? 이러한 나라입니다. 그때는 만물들이 다 자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뭐 곤충 한 마리 그까짓 거야 잡아 가지고 볼끈 뭉캐 죽이기도 하고, 또 이건 거  지푸라기 같은 거 이런 거 있는 것도 거머쥐고 쪽 뜯어 가지고 집어던질 수도  있고 이래 하지마는 지금은 그런 게 다 복종하게 해서 복종하는 것이지 그래 못  합니다. 지4금도 복종하게 안 한 것은 그래 못 합니다.

 저 열대 지방에 가 가지고 이 풀 한 포기 이까짓 거야 무슨 권위가 있나?  거머쥐고 딱 이래 버리면 손에 그만 독이 올라 가지고 띵띵 부어 가지고 죽어  버립니다. 그만한 세력이 있지마는 우리가 사는 가 까이 있는 것은 그걸 그저  복종하게 해서 '무익한 것들에게' 무익한 것들이라 말은 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아니한 인간은 그까짓 거는 뭐 버러지나 꼭 같지 무익한 존재라 무익한  존재들에게 복종하는 것은 복종케 하는 그이 때문에 복종하고 있지 세력 없어  복종하는 게 아니라 그말이오.

 그래서 열대 지방에 가면 어떤 나무 잎사귀 하나는 제맘대로 뚝 잡아떼 버리면  그래 나무 잎사귀가 '이놈아, 왜 나를 떼어?' 해 가지고 당장에 독이 올라 가지고  뛴뛴 부어 가지고 죽습니다. 또 어떤 나무는 이렇게 그 옆에 가면 그만 그 나무  잎사귀가 떡 들어붙어 가지고 나중에 있다 보니까 그만 다 살은 쪽 빨아들여  살은 없고 뼈가지만 딱 남아서 송장같이 된다 말이오. 이런 모든, 풀도 이런 다  세력을 가졌고 벌거지도 다 세력을 가졌어요. 여기 조그만한 뭐 곤충 한 마리,  곤충에게 물려 가지고 죽어.

 여러분들이 이 지금 현재 과학 의학으로서는 제일 세력 있는 것이 뭡니까? 모두  다 암병 걸리면 꼼짝 못해. 암병균이 있어요, 균. 헤롯이 벌레가 먹어서 죽었다  하는 그게 그런 병균으로 죽었다 그말이오. 암병균 그거는 보기는 아주 미약해서  눈에 보이지도 않아요. 약하지마는 세력이 있습니다. 어떤 장사놈이고 어떻게  대박사고 대통령이라도 그만 그놈이 딱 잡아서 '이놈 내가 잡아먹는다'하고 딱  들어 버리면 뭐 돈을 가지고 치료를 암만 해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이 해  주셔야지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 돼요.

 이러니까 만물이 다 권세를 가졌는데 우리가 마련할 지위는 어떤 지위냐? 돈을  가지고 뿔끈 눌러서 꼼짝 못하게 해 놓고 마련한 그런 지위도 아니고, 칼과  총으로 무기로 만든 그런 지위도 아니고, 또 뛰엄 뛰어 가지고 만드는 그런  지위도 아니고 모든 존재들이 비판하는 지 위입니다.

 모든 존재들이 이렇다 저렇다 얼마든지 씹을 수 있어 가지고 씹어서, 그런데  위에 하나님이 떡 계시거든. 옳고 바로 판단하는 하나님이 떡 계시는데 이렇게  씹고 뭐 훼방하고, 어제도 내가 어펀 사람한테 들으 니까 이렇게 억울한 소리를  들었는데 그거 어떠냐? 거기 대해서 내가 잠깐 좀 얘기해 줬어.

 그러면 이런 거 모든 비판 평가해 가지고 이러니까 어떤 것이 잘못 비판하고  평가하면 하나님이 딱 보고 있다가 너는 요거 비판한 거 잘못됐으니까 요 비판의  값을 받아야 된다. 당장 거기서 그 값을 내리니까, 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비판이나 평가를 뭇해요. 이러니까 모든 만물들이 다 알기는 바로  아니까 그때는 다 옳고 바른 것을 정평 정가합니다.

 정평한다 말은 그것을 옳게 바로 비판하고, 또 정가한다 말은 그 가치가  '이것보다는 저게 가치가 낫다 저것보다는 이게 가치가 낫다', '이거는 가치로  말하면 한 점짜리고 저거는 가치로 말하면 백 점짜리고', '저거는 가치로 말하면  천 점짜리고 만 점짜리고'하는 그것이 꼭 하나님 앞에서 잘못 비판한 걸 하나님이  딱딱 심판하기 때문에 잘못 비판하지 못해요.

 그러면 모든 것이 바로 비판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것이 일등이다, 이거는  이등이다 이거는 삼등이다' 모두가 다 하늘나라는 비판의 나라요, 평가의 나라요,  또 모든 시비의 나라요, 가치의 나라요, 다 정의의 나라요, 의의 나라요, 진실의  나라요, 거룩의 나라요 모두가 다 이리 저리 비판해 가지고 다 판단해 가지고  '이게 옳다' 하는 그 가치대로 만들어지는 하늘나라요 그것이 영원한 나라의  지위라 그말이오. 지위.

 우리의 지위를 뭐, 지위를 뭐라고 표현했지요? OOO? 처소. 처소라고 했어, 처소.

하늘나라에 우리가 갈 처소는 이런 처소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거짓말 잘하는  자들이 점령하는 처소요. 또 속이는 것, 어쨌든지 거짓말도 거짓말 열 개 가진  놈보다도 스무 개 가진 놈이 이깁니다. 또 악독의 나라요.

 이렇지마는 하늘나라는 그게 안 돼. 하나님이 딱 이 세상에 살고 난 다음에는  그대로 비판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그 나라는 비판의 나라요 평가의 나라요, 또  정의의 나라요, 공의의 나라요, 광명의 나라요, 하늘나라는 다 전지의 나라라. 다  모든 게 환하게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을 못 해, 속이지를 못 해.

 이러한 나라니, 이러한 나라니 이러한 줄 알고 하기 때문에 '옳고 바르게 해야  좋겠는데, 이거 참 바로 해야 되겠는데.' 사람들은 다 만물보다 거짓된 제맘대로  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된 제 마음대로 하니까 이게 오늘은 하루 종일 제 마음대로  해서 제 마음대로 떡 됐으면 '잘됐다. 오늘은 성공이다.' 하만이가 하루 종일 제  소원대로 다 하면 다 하니까 기쁘고 즐거운데 성문에 나가고 들어갈 때에  모르드개가 제 먀음대로 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니까 불쾌함을 가졌다 그말이오.

인간은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주장, 자기 욕심, 자기 소원,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것이 달성이 되면 좋은 줄 아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볼 때에는  무슨 생활입니까? OO씨? 자멸하는 생활이지, 자멸하는. 이런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이 사실을 알고 살아야 돼 요.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서 알면서도 모른 체 억울한 소리를 들어도 가만히  있으니까, 저 억울한 소리 해도 가만히 있으니까, 그러면 '안 그러면 안 그렇다고  할 건데 가만히 있는 것 보니까 아마 그런가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정죄받는  별별 일 있지마는 아니라 그거요, 다 알기 때문에, 그 나라를 보기 때문에, 누가  억울하게 이래 말하면 억울하다고 변명하려 하는 것보다도 억울하게 말하니까 혹  그런 것이 끼어 있지 않느냐 해서 자꾸 자기를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지고  가서라도 거게서 정죄받을 것이 없도록 자꾸 자기를 살펴서 깨끗게 하는 데만  주력하고 있지 언제 그런 거 뭐 시비를 가려서 복수할 여가가 없다 그말이오.

 말을 해도 상대방을 위해서 말합니다. 그 사람이 들린 길을 가는데 그걸 말 안  하면 그 사람에게 바른 길로 돌아서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그 잘못된  길에 끌려가 가지고 멸망할까 싶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할 말이지  자기 위해서는 옳은 것을 말하면 손해갔습니다. 세상에 그만치 인정받았기 때문에  손해간다 그말이오. 칭찬 받으면 더 손해갔어.

 이런데 없는 것이, 칭찬받을 것이 없는 것이, 칭찬받을 게 없는 것이 칭찬받는  것이 손해입니까 또 칭찬 받을 거 있는 것이 손해입니까? 오히려 욕 얻어먹을  것이 칭찬받는 것이 그것이 손해요 어느 게 더 큰 손해요? 욕 얻어먹을 것이  칭찬받는 그것은 무궁세계 가서 뭐를 해야 돼요. 뭘 해서 내야 돼요? 저  O선생이라 했나, 안경쓴 사람. 한번 대답해 봐요. 자기에게 옳은 것이 있는데  세상에서 칭찬받은 자의 그 수입과 옳은 것이 있는데 억울하게 욕 얻어먹은 자의  수입과 어느 수입이 커요? 모르겠어? OOO장로님? 욕 얻어먹는 것이? 그게 커.

옳은 것이 칭찬받았으면 상을 다 받았다 이랬어.

 하늘나라는 이것을 봐서 뭐 하늘나라는 다른 사람, 다른 모든 타가 존대하느냐  멸시하느냐 하는 평가적으로 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상 에서 칭찬받을 수 있는  옳은 것이 있는데 칭찬을 받지 못했으니까 하늘나라 받을 상급이 크다 말이오.

칭찬 못 받은 것보다도 반대로 욕을 얻어 먹었으니까 하늘나라 가서는 받을 것이  많겠소 적겠소? 욕 얻 어먹은 게 많아요 칭찬받은 게 많아요, 하늘나라 복이? 욕  얻어먹은 게 많아.

 이런 세계가 있고 영영한 하나님의 심판에 영원 무궁의 보응이 있기 때문에  땅위에 사는 것이, 저 보면 말을 할 때에 모두 다 저를 두고 저를 중심해서  판단해. '저 사람은 지금 이래도 그거 암말도 안 하고 있는 게 아마 그런 죄가  있기 때문에 말 안 하지.' 성경에 말하기를 '거짓 걸로 핍박하고 조롱받으면 참고  견뎌라. 하늘에 상급이 크니라. 이렇게 산상보훈에서 말씀을 했어요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 예수님은 어떤 자리를 마련했습니까? 예수님은, 예수님은  당신이 계실 수 있는 처소가 하늘에서는 어찌 됐어? 하늘에서는 당신 계실  처소가 명 군데나 됐어? 몇 군데나 됐지? 여기 이 처녀 대답해봐. 하늘에 있는  모든 자들이 다 환영하고 다 주라고 시인하고 이러니까 하늘에 있는 모든 자들이  다 저한테 오랍니다. 다 환영하고 칭찬하고 존대하고 땅에도 그례지 땅 아래는  지옥에서도 그렇지 이러니까 예수님은 하늘에서도 하늘에도 전부 당신이 계실  처소요, 땅에서도 당신이 계실 처소요, 지옥에서도 당신이 계실 처소라. 모든  존재에 처소라.

 그러면 그 나라의 처소는 강제로 만든 처소입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자유  의사를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해서 마련 평가적으로 된 처소입니까? 평가적으로  된 처소라. 요거 태통령 선거할 때도 막 제 자랑을 해 가지고, 돈을 들이고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겨서 모두 이래 뭐 참 내음새가 나고 보기에 칙칙한 그런 일을  하지만 그래도 그래 가지고라도 누가 대통령 됩니까? 찬성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대통령 된다 그 거야. 여게는 더러운 나쁜 찬성이라도 그래.

 하늘나라는 그런 찬성을 하지 못해. 꼭 바로 옳게 참되게 곧게, 하나님이 딱 보고  계시기 때문에 잘못 하면 그놈을 꼭 꺽어서 심판이 돼 버려. 이러기 때문에  올바른 평가적으로 해 가지고 '아, 이게 옳다, 이분이.' 거게서는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는 찬성받는 그게 자기 나라라. 평가의 나라라. 알겠어요? 이런 줄 알고  살아요.

 예수 믿는다 해도 이 세계를 전연히 모르고 세상대로 비판해 가지고 어짜든지  남을 끌어내리고라도 저는 올라가고 어떻게 해서라도 궤올라가고 어떻게 하든지  세상에 있는 처소,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처소를 마련했어요 안 마련했어요?  OOO집사님? 뭐라고 했어요? 머리 둘 곳도, 머리 둘 만한 그 세상 처소도 마련을  안 했어요. 머리 둘 만한 세상 처소도 마련 안 했어요. 자기 생각 하나 잠깐 쉴  만한 그런 처소도 마련 안 했어. 왜? 그건 다 썩어 없어지기 때문에. 그놈 하려  하면 영원한 처소가 안 돼요. 그건 다 죄악의 처소기 때문에.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좀 많이 깨달아야, 예수를 믿는 도리를 깨달으면 엉뚱한 일을 하지 않고 딴  데 가지를 않아요.

광고합니다. '중간반 새벽기도에 부모님들께서는 속히 돌아가셔서 장년반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중간반 새벽예배에 참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반  새벽기도에서 광고입니다.

 반사 선생님들이 공과를 다 외울 것과 실행 실천해서 경험과 체험의 지식을  가지고 가르칠 것과 또 부장, 반사, 보조반사, 총무, 서기, 교장 이런 분들은 다  자기에게 소속한 학생들을 자기 마음에 품어 가지고 마음 속에서 길러야 한다는  것 요것을 생각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돼요. 꼭 계속을 해야 돼요.

 주간에는 육백육십구 명이 단체로서 기도하러 갔고 이월달에는 이 천칠백오십육  명이 한 달 동안에 산에 가서 기도를 했고, 이렇게 자꾸 이래 하니까 기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지금 뭐 세월 가거라 하고, 자꾸 기도하고 하면 몸 약하고 일찍  죽으니까 어쨌든지 일찍 누워자고 늦게 일어나고 어쨌든지 해서 잘 살려서  살이나 뛴뛴 찌워 가지고 그래 가다가, 네 이놈 너는 세상에서 좋은 것  취했으니까 너는 좋은 걸 취했으니까 어데 갔어요? 어데 갔습니까? OOO권사님?  '너는 세상에 좋은 것 취해 지옥 갔고, 거지 나사로는 나쁜 것 취한 게 아니라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가난하게 하면 가난하고 부요하게 하면  부요했지 제 욕심대로 취하지를 않았기 때문에 하늘나라 갔다 그거요. 요걸 알고  살아야 돼요.

 하룻밤 나그네입니다. 오늘이 끝나는지 몰라요. 이사가서 영원히 살 그 세계의  준비를 하지 않고 이사갈 인간이 오늘 떠날지 모르면서 떠날 그 집에 거기서만  자꾸 안 떠날 준비만 하고 있으니까 전부 속는 생활이라. 마귀 그놈에게 다 속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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