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의 문을 영감으로 열고

 

1979. 12. 9. 주전

 

본문 : 고전1:18-21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오전에는 믿음에 대해서 증거를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에게 소망을 둔 사람들인데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이 계약에 구약이라 말은 처음에 선포한 계약이라 말이요 신구약이라 말은  그 다음에 두 번째 선포하신 계약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계약인 이 신구약 성경 말씀에 우리에게 주신 소망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기에게 불리한 모든 것을 벗어버리는 소망이고 하나는 자기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이루어 가지는 소망입니다.

 그 중에 예를 든다면 죽음은 우리가 벗어나고저 하는 것이요 영생은 받아  가지고저 하는 것이요 평강은 받아가지고저 하는 것이요 불안은 벗어버리는  것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그래 이렇게 우리는 두 가지 소원이 있는데 이 두 가지 소원에 대해서 성경은  그 가짓수를 빠짐없이 다 말해놨습니다. 빠진 것이 성경에는 우리에게 벗어야 할  것도 종류를 다 말씀했고 갖추어 가져야 할 것도 종류를 다 말씀하신 이 두  가지가 까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는 소망입니다.

 그러면 이 소망을 벗을려는 소망이나 입고저 하는 소망이나 이 소망은 문서로만  기록되어 있는 이 소망을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소망하는 것들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그랬습니다.

 또 성경에만 그래놨지 누가 봤나 못봤거든 믿음은 보지못한 것들의 증거라  못봤거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순종해봐라 네가 똑똑히 볼 수 있다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성경에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이 기록되어 있지마는 제가 순종해 보지  안했기 때문에 이 똑똑한 이 구원을 모두 무시하고 자기 죽는 일만 합니다.

 오후에는 믿음을 지킬때에 일어나는 그 형편에 대해서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이 말은 예수 믿는 도는 십자가의 도인데 십자가의 도라 말은  하나님의 인도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하나님의  교훈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하신 이 약속을 얻을려고 이 약속 때문에 자기  손해보는 것을 가르쳐서 십자가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손해 보는 것 진리 때문에 손해보는 것 신구약 성경에 계약되어  있는 이 계약 이행을 할려고 하므로 손해보는 것 이것을 가르쳐서 십자가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 십자가는 다른 말로 말하면 손해보는 것이라 자기가 해를 당하는 것이라  그래 예수 미든 도는 손해보는 도입니다. 해를 보는 도입니다. 도라 말은 길  (道)자 길이라 그말이요. 사람이 살아가는 것 이제 이 공간에 있는 길은 오른 발  왼 발 이래 떠 놔 가지고서 그래 걸어가지마는 여기 도라고 말하는 것은 사람이  한 시간 한 시간 자기의 생활로 걸어가는 것 자기 행동으로 걸어가는 것 자기가  살아가는 것 행동해 가는 것 이것을 가리켜서 도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되느냐 어떻게 행동을 해 가야 되느냐? 살아가고 행동해 가는  그 길은 가르쳐서 여기 도(道)라 이렇게 말씀 했는데 십자가의 도라 살아나가되  사람이 시간마다 수입을 보고 현실 현실에서 수입을 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생동안 자기 위해서 유익하도록만 연구하고 유익하기만 위해서 노력하고  유익할 길만 찾고 죽자 사자 자기 유익하도록 연구하고 노력해도 사람이 모두  비틀거리고 고생을 면하지를 못하고 근심 걱정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모두  껍데기는 좋은 듯이 이렇게 활짝 펴고 있지마는 속에는 모두 껌껌한 근심 걱정  불만 이런 것이 가득찼습니다. 껍데기와 허울이 좋은 사람일수록 이리 속에  들이보면 더 큽니다. 더 많소.

 일생동안 자기 유익 자기 좋게 수입 이것만 연구하고 노력을 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요것만 경영하고 만나는 일마다 요것만 경영하고 일생동안 이렇게  살아도 다 자기의 만족을 이루지 못하고 모두 깊은 속에는 불만 불안 염려 근심  고통 일생동안 저만 위하고 제 유익만 도모하고 이것만 연구하고 노력해도 차지  않는데 차지 않는데 예수 믿는 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작할 때부터 죽는  날까지 자꾸 손해보는 일 손해보는 일만 하요 손해보는 일만 누구 때문에  손해봅니까?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이 계약 때문에 하나님의 교훈 때문에  하나님의 법칙 때문에 손해봅니다. 죽는 날까지 손해만 보요 연구가 손해볼 연구  손해볼 연구만 하요 노력이 항상 자기가 자기에게 해 되는 노력만 합니다.

 자, 이러니까 이 살이를 해 가는 사람을 이 행동해 가는 사람을 세상이 볼 때에  어떻게 봅니까? 지혜 있다고 보겠습니까 미련하다고 보겠습니까? 미련하다고  봅니다. 미련하다고 보요 이 등신아 일생동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 어짜든지  자기 유익만 유익을 도모하고 하나라도 수입할라고서 애를 쓰고 이래도 못살고  모두 고통을 하는데 너는 항상 저 손해볼 것 항상 빼앗길 것 항상 제게 해될 것,  이런 것만 생각하고 연구하고 이 노력만 하니 이 미련한 자야 네가 어떻게  살겠느냐 예수 믿는 인간들은 미련하다 말을 듣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는 정말 예수 믿는 생활은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 예수 믿는  생활이기 때문에 이 하나님 약속 교훈 진리 모든 이웃 이것 때문에 손해볼 것만  연구하고 또 손해만 보고 해만 당하고 이것 때문에 낮아지고 안 낮아질 수  있는데 낮아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안 올라가고 벗어 넘길 수 있는데 못벗어  넘기고 취할 수 있는데 취하지 못하고 복수할 수 있는데 복수하지 못하고  거머당길 수 있는데 거머당기지 못하고 손해보니까 이것이 십자가의 도인데  이렇게 사는 것이 멸망하는 사람들이 보면 야 참 미련한 도다 참 미련타 미련타  예수 믿지 말아라 예수 믿으면 다 망한다. 미련타 참 미련타 무슨 그런놈의 도가  있노 미련타 그러나 구원 얻은 자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구원을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독자에게는 이렇게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 아닌 사람을 위해서  손해보는 낮아지는 천해지는 희생되는 억울함 당하는 이용당하는 죽는 이것이  이것이 못난게 아니고 이것이 어리석음이 아니고 무능한 것이 아니고 이것이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이요 이 권능이요 예수 믿는 사람이 땅위에 무슨 권능  받소 자기 죽는 권능 받소 가난해지는 권능 받소 천해지는 권능 받소 억울함  당한 권능 받소 일생을 억울함에 매장을 당해도 이 억울함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단 마음으로 하나님 생각하고 진리 생각하고 영원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심판 생각하고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서 달게 받는 이 능력을 이루는  것이요 하나님과 진리를 위해서 자기 온 재산을 당장 빼앗기는 일 있어도 단  마음으로 매장을 당해도 단 마음으로 희생을 당해도 단 마음으로 천해져도 단  마음으로 이를 위해서 죽임을 당하는데 말 한 마디면 살아나올 수 있어도 말 한  마디를 하지 안하고 그 죽음으로 그대로 당하는 이게 능력이요 이게 능력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교훈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이 인생을  구원하는 이 구원, 이웃을 위한 이것 때문에 자신 제물 되어지는 이것이  능력입니다. 제물 되어지는 것이 능력이요 어떤 사람은 자기앞 자기앞에 돈  뭉치가 왔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리 네가 그 돈뭉치가 큰 게 와도 너는  범죄할 수 없다. 남을 속일 수 없다. 너는 이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 할 때에  가난한 자기에게 큰 돈뭉치가 앞에 왔는데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교훈 때문에  보고 듣고 입고 있는 모든 현재의 그 실정 때문에 이것을 취하면 가난을 면할 수  있지마는 이것을 취하지 못하고 온 돈을 그대로 박차서 손을 떼서 물리쳐서  보냅니다. 이 손해볼 줄 아는 이것이 능력입니다. 못나 그런 것 아니요 이게  능력이요 이 능력을 가져야 됩니다.

 권세가 왔는데 한 가지만 죄를 지으면 그 권세 제가 잡을 수 있는데 꼭  하나님의 한 말씀에 걸려서 그걸 잡을라 하면 하나님의 한 계명이 어겨질 때에  모든 사람은 보고 아무리 믿는 사람이지마는 보자 앞에 저런 지금 권세가 왔는데  얼마나 좋으노 영광이냐 이런데 저 권세를 제가 취할려고 하면 제가 믿는  하나님의 계명중에 하나를 어겨야 된다. 어기고 저걸 취하느냐 어기지 않기  위해서 저걸 취하지 못하고 내어 놓느냐 보자 그럴 때에 하나님 말씀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 그것을 척 내놓되 억지로 내놓지 안하고 단 마음으로 내놓는 요게  능격이요 요게 능력이요 능력, 못나 그런 것 아닙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를 걸어가는 사람이요 이것이 막바로 전능의 능력 성력의  능력이요 이것이 우주와 영계를 통치할 수 있는 능력이요 바로 하나님의 직권을  받아 가지고서 그대로 쓰는 능력이요 이것이 무슨 능력이요? 이럴 때에 모든  사람은 죽지 못하는데 모든 사람은 죽음을 피하는데 이 사람은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의 그 신앙을 위해서 자신이 죽습니다. 달게 죽습니다. 요것이 성령의  능력이요 요것이 사랑의 능력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능력이요 하나님께 순종하는  능력이요 그 법칙을 지키는 능력이요 요것이 정말로 인생을 사랑하는 능력이요  인생에게 생명의 본을 보이는 능력이요 그 능력이 그 능력이 죽는 그 능력이  바로 영생하는 능력입니다. 죽는 그 능력이 바로 영생하는 능력이요 그게 바로  영생이요.

 죽음으로 사망의 권세를 깨트립니다. 낮아지는 그것이 아무도 낮아지지 못해.

못하는데 낮아지는 그것이 성신의 권능을 받아 가지고 낮아지는 거라. 낮아졌소  낮아지는 그것이 권능의 행동이요 낮아지는 그것이 막바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낮아지는 그것이 막바로 높아지는 것이요 이게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기의 도의 비밀을 모르면 십자가의 도의 이 비밀을 모르는 자는  십자가의 도의 길을 걸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진리 또 자기를 바라보는 모든  이웃 이것을 보지 안하면 당장 자기가 유익을 취할 수 있는데 유익을 취할 수  있는데 이 세 가지를 보니까 이 유익을 취하지 못하고 이 유익을 취하지 못하는  이런 손해를 보겠습니다. 해를 보겠소 유익을 취하지 못하니까 손해 아니요  손해를 보는 이 유익을 취하지 아니하는 손해보는 요것이 십자가를 진 것입니다.

 요것이 손해를 보지 유익볼 수 있는 것을 유익을 보지 아니하고 내놓으니  미련하지 미련하게 보여지지 그것이 그것이 자기에게 유익같이 보이나 유익같이  보이나 주재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유익같이 보이나 그것이 자기로서 영원히  뺏겨지는 영원히 뺏겨지는 그와 인연을 완전히 끊는 완전히 뺏겨지는 거기  대해서 불법을 해서 거기 주인의 주재의 법을 어겼고 취득법을 어겼고 영원 안녕  질서에 자유의 법을 어겨서 그걸 취해서 도적질한 것이기 때문에 도적질 했기  때문에 다시는 취하지 못하고 뺏겨 버립니다.

 그게 빼앗기는 것이요 그럴 때에 그것을 불법으로 취하는 그것을 물리치는  그것이 하나님의 정법으로 취하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정법으로 취하는 법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왜 이렇게 미련케 보여지는가 세상이 삐뚤어지는 것으로서  삐뚤어진 법으로 정반대의 거꾸로 되는 법으로 잘 되는 것은 곧 실상 못되는  것이요 얻은 것은 실상 빼앗기는 것이요 산 것은 실상 죽는 것이요 이 세상법에  죽는 것은 사는 길이요 빼앗긴 것은 얻는 것이요 정법 오법 인간이 가진  삐뚤어진 법 하나님의 조물주의 바른법 삐뚤어진 법으로 하나님 말씀에  어겼으니까 삐뚤어진 법으로 내것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났는데 삐뚤어진  법으로 내것을 삼지 아니할라고 삐뚤어진 법으로 내것 삼는 그것을 물리치는  것은 정법으로 내것 삼는 방편이다 그 말이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구원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렇게 잘못된 불법으로 취하는 것을 물리치는 그것이  능력이요 정법으로 취하는 그것을 취하는 것이 능력이라 구원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두 가지 능력 망함이 없는 능력 구원 얻는 능력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못박히실 일을 두고 망하실 때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계약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생명을 빼앗기고 내놔야 될 기회가 다가오는데 이제는  내가 생명을 빼앗기게 된다 말씀할 때에 옆에 베드로가 있다가 생명을 빼앗기지  아니하도록 하십시오 주님은 능하신 분이시니 생명을 빼앗기지 아니하실려고  하면 아무도 뺏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 빼앗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이럴 때에  베드로가 이 불법 하나님에 정 반대되는 이 법으로 죽지 말라고 이 법으로  살라고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나를 생각하는 것 같으나 나를 불법으로 죽지않게  불법으로 살게하는 이것은 하나님의 불법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죽는  것이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사탄아 뒤로 물러가라 하시고 빼앗기지  아니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명령대로 명령 때문에 생명을 빼앗기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되니 대단히 세상이 볼 때에 미련하게 된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당신에게 속한 것과 당신이 창조한 모든 만물이 영원히 사망하는  사망을 변하게 한 능력이요 이 모든 것을 영원히 살게한 능력입니다.

 그럴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달게 당신이 기쁨으로 생명을 빼앗긴  이것이 능력이요 이것이 우주와 영계를 통치하실 능력이요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능력이요 이 능력은 막바로 죽기까지 복종한 이 능력 막바로 하늘과 땅의 것을  다 받은 그 능력입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 때문에 자기의 주관적 해석 인간적 해석  죄 아래 있는 것들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 때문에 희생을 당하지  아니할라고 하는 것이 죄요 희생을 당하는 그것이 능력이요 희생을 당할 때에  희생이냐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 축복 아래에 사망 아래에 있는 것이 생명속에  멸망 아래에 있는 것이 영원한 구출해서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바꾸어지는  것이요 막바로 요 말씀했습니다.십자가의 길을 걷는 그것이 능력이요 걷는  그것이 막바로 얻은 그거입니다. 막바로 바꿔졌소 즉시 바꿔졌소 아시겠습니까?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 쳐놓고 요 십자가의 원수가 많습니다. 예수를  믿지마는 예수 믿는 요것의 요것조차도 어리석게 요것조차도 제가 저를 위해서  이용해 먹을라고 하고 요 도를 희생시키고 제 유익을 보고 이 도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이웃 구원 때문에 손해보지 않는 그자가 알뜰히 지혜있고 아주 계산이  빠른자가 명철한 자이지마는 저는 속았소 저는 속았소 영원히 자기 것이  될뻔하여 머무르고 있는 것을 영원히 자기 것이 못되도록 버려버렸소.

뺏겨버렸소.

 여기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와 이웃 구원을 위하여 안뺏길 수 있는 것을  이것 때문에 빼앗기고 안 내놓을 수 있는 것을 이것 때문에 내놓았고 손해 안볼  수 있는 것도 이것 때문에 손해봤고 자기가 모든 손해를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을  자기 것 삼기 위해서 손해를 보느냐 땅에 있는 것을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이  셋을 내 놓느냐 이거요.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구원 이 세 가지 때문에 자기의 얻을 세상 것을 손해보는  자 땅의 것을 손해보고 이것을 취하는 자 땅의 것을 취하기 위해서 이것을  버리는 자 땅의 것을 취하기 위해서 이것을 버리는 자는 땅의 멸망 받을 자들이  볼 때에 지혜롭다 할 것이고 하늘에 속한 사람이 볼 때문에 어리석다 할 것이고  이 세 가지를 취하기 위해서 땅의 것을 버리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자가 볼  때에는 권능이라 할 것이요 땅에 속한자는 미련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것이 아닌 완전히 사망에게 빼앗긴 것을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한 번 더 시험하게 됐소 영원히 빼앗겨진 것을 한 번 더  시험해서 이차 시험으로 영원히 네가 빼앗기고 네것이 되지 못하느냐 처음에는  빼앗겼지마는 이번에는 빼앗기지 아니하고 영원히 네것을 삼느냐 요게 결정되는  것이요 하나님과 진리와 모든 것 버리고 저와 요것만 보고서 빼앗을라 하다가  인생이 빼앗겼습니다.

 하나님 버리고 저만 알고 하나님의 모든 은혜 버리고 눈에 보이는 이것만 알고  이것 취하고 저만 알다 하다가 인생은 완전히 빼앗겨서 영원한 사망 됐어  불택자는 이것으로 영원한 사망입니다. 택자에게는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한  번 더 땅에 있는 요것을 네가 취하겠느냐 이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 구원 이것을  취하겠느냐 어느것 취하겠느냐 네가 하나님이 지었고 진리가 지었고 모든 인류에  지는 것인데 네가 이것을 취하기 위해서 그것을 돌보지 안하므로 처음에 빼앗긴  것같이 영원히 빼앗기느냐 이제는 이것보다 그걸 낫게 여겨서 이것을  빼앗길지라도 이것을 내놓을지라도 그것을 빼앗기지 않는 이 면을 취하여  하나님이 영원히 이것을 너희에게 맡길만한 사람이 되어지도록 이것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에게 영원히 네것으로 상속을 받느냐 하는 것이 결정  지워지는 현실이니 이것이 십자가의 도라,  그러기에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는 이렇게 영원히 자기것을 취하는 이것은  미련하게 보여지고 영원히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것인데 사욕으로 인해서 영원히  자기의 것이 되지 못하고 빼앗기고 마는 이것은 지혜롭게 보인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이 볼 때에 지혜롭게 보이는 이 길을 걸으라  마귀와 멸망할 인간들이 볼 때에 지혜롭게 걷게하는 이런 미련한 길을 걷지  말아라.

 그러므로 지혜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말 잘하는  자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리라  하나님의 도 이 말씀 가지고 인간을 구원하시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십자가의 원수의 걸음을 걷지 맙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진리 이웃 구원 이것을 위하여 기쁨으로 손해볼 수 있는  이런 능력 가진자가 되십시오. 기쁨으로 희생할 수 있는 이런 능력 가진자가  됩시다. 생명도 단 마음으로 내놓을 수 있는 이런 능력있는 사람이 됩시다.

자기의 소유를 내놓은 이것이 다른 사람 다 못내 놓는데 내 놓는 것이 능력이요  자기의 주관을 내놓는 것이 더 큰 능력이요 자기 몸과 생명을 내놓는 것은 더 큰  능력이요 이것이 권능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놓는 이것이 막바로 죽을 것이 살아나는 것이요 요것이 막바로  죽음이 살아나는 그 작용이요 그것이 살아나는 방편입니다. 죽은 것이 살아나는  방편이요 빼앗길 것이 빼앗기지 않는 방편이요 이것이 올라가는 방편이요 이것이  존영해지는 방편이요,  이러므로 하늘나라는 세상법으로 보면 내려가는 그것이 올라가는 것이요  가난해지는 그것이 부요해지는 것이요 내놓은 그것이 얻는 것이요 죽는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 미련타 하는 정도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만 착착 구원해서 세상  것으로 구원할 자도 요 방편 가지고 구원하고 무궁세계도 구원할 자도 이 방편  가지고 구원하고 그러므로 성경에 모든 역사를 보십시오 모든 선진들이 다  그러합니다. 아벨도 하나님의 순종하니까 형에게 미움과 죽음이라는 그런 미련한  길이지만 그것이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다 구원했소 노아가 하나님  시키신대로 한 그것이 조롱 받았지마는 홍수 오기전에 조롱받았지 홍수 오기  전에야 제일 못나고 제일 등신이고 제일 속고 천한 사람이지마는 홍수가 있기  때문에 노아가 제일 잘난 사람이요 제일 지혜로운 사람이요 제일 지혜로운  사람이요.

 백 세 난 독자를 하나님이 번제로 드리라 한다고서 갔다가 제단위에 놓고 칼로  칠라고 하는 대단히 미련한 일이요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에게 순종하여 번제로  척 드린게 권능이요 그게 권능입니다. 척 드리는 그것이 권능이요 드린 그것이  막바로 이삭을 만 인간의 구주의 줄기가 되게 한 것입니다. 거기서 구원의  줄기의 원 줄기가 됐소. 그것으로서 이삭은 제단위에 올려놓기 전과 후와는  천지의 차가 있는 것 아니요 인간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차이있는 그런 존재가  되어졌소.

 요셉이가 하나님 말씀대로 꾀도 못쓰고 수단도 못부리고 말씀 때문에 미련한 길  걸었지 말씀 때문에 자멸을 당했지 말씀 때문에 고독해졌지 말씀 때문에 감옥에  갇혔지 이러나 말씀 때문에 요 세계가 그렇게 손해본 그것이 내나 애굽나라  총리대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그 노정 아니요 결말이 있기 때문에 손해본게 뭐  있소 우선 본 것 같지마는,  우리의 기독자의 걸음이 다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치있는 것 세상  것도 하나님의 주시는 저주가 없는 저주가 섞여가지고 있는 복은 저주가  섞여있지 않는 복은 세상 것도 하나님 때문에 그 버리는 그것이 되어 버리니까  복이 됐소. 버린 그것이 복이 되어왔소 버린 그것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요 주님과 주님의 도를 위해서 가난을 달게 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하나님이 그 사람 돈 주면 돈으로 망합니다. 하나님이 안주시오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 때문에 권세를 척척 내놓을 수 있는 그 사람이면 하나님이 권세  줘도 권세로 망하지 안하지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자기의 존귀가 매장을 당해도  꼼짝하지 안하고 하나님과 진리를 보수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존영을 줘도  시험에 들지 안하지.

 이러기 때문에 기독 역사나 성경 역사는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손해보는 손해를  통하여 유익을 받지 먼저 손해보는 손해를 보는 그 손해를 통해서 유익을 받지  당장 유익본 일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을 보고 참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하나님께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승리를 주시느니라.

승리의 면류관을 주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손해볼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런 것 주면 손해본 그런 걸 손해 안보도록 많이 해주면 그것 그것이 우상되고  거기 따라서 거기 속해 살기 때문에 멸망합니다.

 하나님과 진리보다 진리는 모든 것보다 높이 여거서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돈을  손해봐도 요동치 않는 사람이라야 돈을 가질 자격 있고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어떤 권세라도 하나님과 진리에 거슬릴 때에는 이 권세를 척척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라야 권세를 가진 사람으로 살 수 있소.

 이런고로 먼저 하나님과 진리 이웃을 구원하는 이 믿음에 덕 이것을 위하여  손해볼 줄 아는 이 능력이 있어야 되고 실지로 손해보는 이런 실력이 있어야  되고 실지로 손해본 이것은 그것이 막바로 한 장면만 넘기면 그것이 막바로  유익이 됐던 것입니다.

 죽음이 생명이요 빼앗긴 그것이 막바로 얻어지는 것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것  얻어지는 것입니다. 낮아지는 것이 막바로 하나님이 높이게 하면 높아지는  것입니다. 어리석게 자기가 자기를 구원할라고 하지맙시다.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은 나보다 큽니다.

 이러기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이 인도를 돈보다 크게 여겨서 인도받는  사람은 돈을 맡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요 권세보다 크게 인정하여 권세가  어떻다는 데도 상관없이 인도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권세를 맡길만한  사람이요 존영을 하나님과 진리에 걸릴 때에는 이 존영을 헌신짝같이 버릴 수  있는 사람 억울하게 빼앗기고도 존영을 빼앗기고도 하나님과 진리를 생각하고  단마음으로 기쁨으로 이것 빼앗기게 될 때에 하나님과 진리를 빼앗기지 안하게  해 주셨으니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어떤 존영을  맡겨도 시험을 들지 안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진리와 이웃 구원을 위하여 손해보는 것이 십자가의 도요  손해보므로 그것이 유익이 되어지는 것이 삼일만에 부활한 부활입니다. 기독교는  먼저 죽고 다음에 부활하는 것이요.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믿읍시다. 믿읍시다. 어리석지 말고 믿읍시다. 인간의 쓰는 지혜를 버리십시오  그거는 다 악령이 인간을 속고 망하게 하면 미련한 지혜요 어리석은 지혜입니다.

하나님이 죽으라 하면 죽어야 됩니다. 가라 하면 가야됩니다. 버리라 하면  버려야 됩니다. 나아지라 하면 나아져야 됩니다. 천대를 줄 때에는 달게 받아야  됩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진리 때문에 해 보는 것이  십자가의 도요 해를 본 그것이 유익의 원인이 되어서 유익으로 돌아오는 것이요  삼일만에 부활입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요 부활의 도입니다. 십자가가 먼저  있고 부활이 있소.

 이것이 기독교요 어리석지 맙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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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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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대적관, 현실에서 이기는 법/ 디모데후서 4장 4절-18절/ 831029토새 선지자 2015.10.28
71 대속증거-성령-방언/ 사도행전 10장 39절-48절/ 850221목새 선지자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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