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을 상대 할 때

 

1984. 9. 6. 목새벽 

 

본문: 창세기 12장 1절∼3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참 깜깜한 어두운 세계에서 살았습니다. 이 우주의  이치가 어떻게 되는지, 또 영계의 이치가 어떻게 되는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만물들이 다 어떻게 되는 것인지 우리는 몰랐습니다. 또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으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거게 대해서 말하는 이가  없어서 우리가 모른 것 아닙니다. 말하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이거다 저거다 그렇게 뭐 굽고 곧은 것을 많이 말했고 또  참되고 거짓된 것도 많이 말했고 복되고 화되고 살고 죽는 것도 많이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길을 가야 되며 누구의 말을 들어야 될런지 너무 복잡한  세상만 되고 말았습니다. 반드시 옳고 바른 것은 하나뿐일 터인데 너무도 옳다고  하는 것이 많고 바르다고 하는 것이 많고 이래야 복되다 이래야 잘 산다 저래야  잘 산다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길이 많아서 길을 참 어느 길이 참 길인지  찾기 어렵게 됐고, 말이 많아서 어느 말을 들어야 될런지 듣기 어렵게 됐고.

이래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는 아주 지척을 분별 못 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었고 또 그 가르치는 길과 말이 전부 소경들이 다 말하는 말이요  무식한 자들이 가르치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인생이 근원이 어떻게 생겼는지  인생의 근본도 모르고 또 결말도 모르고, 우주의 근본도 모르고 결말도 모르고, 또  자기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 사람들이 무책임하고 그저 제 생각나는 대로  마구 시부렁거려 놓은 것입니다. 책도 다 그런 책들이요 말도 그런 말들이요 모든  사상도 종교도 다 그런 것들입니다. 그저 자기 주관 자기 생각 그것밖에는 가지지  안한 사람들이 자기 생각대로, 자기 깨달음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주장대로  그렇게 모두 다 말해 놓은 것인데, 성경을 보기 전이라도 그 모든 것을 말 해  놓은 지식의 근본이라든지 또 길의 근본이라든지 그게 사람인데, 그것을 살펴보면  하나도 뭐 정확한 것이 없고, 믿을 만한 것이 없고, 참 의지 할 만한 것이 없고,  곧고 바른 것이 하나도 없어서, 사람은 만물 가운데에 가장 거짓되고 간교하고  이중 삼중뿐 아니라 안팎이 몇 껍데기든지 되어 가지고 있는 알기 어려운 것이  인생일 만치 그렇게 된 사람들이 말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수없는 사람들은 이  안내를 받아 가다가 망하고 저 안내를 받아 가다가 망하고 이렇게 모두 다  망하고 있는 이 세상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원 자존자를  우리가 찾게 됐고, 또 모든 순서를 단번에 작정하신 예정자를 찾게 됐고. 또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찾게 됐고 또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주권자를 찾게 됐습니다. 그것이 성신의 감동으로 다 환하게 깨닫게 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사람들이 제대로 그 모든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이 말씀한 지식이나 인간 지식이나 가지고 그것을 좀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일 년을 관찰해 봐도 그만 거기에 삐뚤어진 것이 발견되고 십 년을 관찰하면 더  발견되고 또 역사를, 역사의 그것이 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대략, 그것도 다  거짓부리는 거짓부리지마는 역사를 참고하면 더 거짓되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성경 말씀은 인간들이 거짓되다 했는데 세월이  가는데 따라서 자꾸 증거가 됩니다. 스스로, 성경 스스로가 증거를 하고 또 성경에  예언, 미리 말해 놓은 그 예언이 이루어짐으로 증거가 되고 또 모든 실지의 것이  나타남으로써 그 증거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이 말씀은 획 하나도 가감이 없이 다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벌써 이 말씀이 기록된 지가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그저  한 모세가 기록했으니까 상당히 기록된 지가 오래 됐습니다. 그전의 것을 모세가  나기는 뒤에 났지마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가지고서 기록한 지가 참 오래  됐는데도, 그 성경 말씀을 사람들은 다 이렇다 저렇다 논평했지마는, 세상에 있는  모든 유식하다 하는 고등 비평가들이 성경을 보고 비판할 때에 거짓부리라고 다  정죄한 것이 세월이 지나가니까 그것이 다 옳고 바른 것이 다 증명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의 신구약 성경 말씀이 너무 인간들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거짓 중의 거짓의 말이라 다 기만의 지식이라 이렇게 말했지마는 세월이 그만침  지나가는 가운데에서 제일 신실한 말은 성경 말씀이라 하는 것이 다 인정돼져서  서적 중에 제일 권위로 인정하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또 딿는 사람이  믿음으로써가 아니고 그대로 이루어져서 권위가 성경 말씀이 제일 권위 있는  말씀으로서 그렇게 다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욕하는 사람이나 신구약 성경 말씀을 어떤 위인이나 권위자나 그런 참  유식한 사람이 기록한 중에 제일 낫다고 그렇게는 안 믿는 사람들도 판단합니다.

그러나, 조금 양심을 쓰는 사람들은 성경 말씀이 제일 권위 있고 정확하다  그렇게들 인정하기 때문에 서적 중에 제일 평가적으로 권위적으로 일호를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일호로 정하는 것은 믿는 사람이 많아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역사들이 증거하기 때문에 그렇게 일호의 권위를 다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 예언해 놓은 것이 그거는 뭐 얼토당토 안한 일이라 했지마는  지금은 그 성경이 다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도  성경을 가지고, 이 역사를 그저, 인간들의 역사가 그렇게 구비하거나 뭐 정확한  것은 아니지마는 인간들의 그 모든 지나가는 과거를 기록해 놓은 것을 가리켜서  역사책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역사와 대조를 하면은 성경은 지금까지 뭐 육십 육  권뿐이지 거게서 가감된 것이 없이 있지마는 수많은 역사들이 있는데 그 역사와  대조를 해 본 사람은 다 성경의 권위를 다 인정합니다.

 이렇게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와서. 역사들이 다 세월이  지나가니까 그대로 나타난다 그말이오. 나타나는 하나님의 이 말씀이 기록한 때와,  기록한 때와 그때의 역사와 대조를 할 때에는 이 성경말씀은 다 아주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요 기만 중의 기만, 속이는 말 중의 속이는 말이라 이렇게  말했지마는 벌써 그 성경에 말해 놓은 그 모든 미래가 거의 다 과거가 돼  버렸습니다. 미래가 다 과거가 다 돼서 벌써 뭐 남기를 얼마 안 남았고 그렇게  말한 것이 다, 모든 사람이 거짓으로 정죄한 것이 벌써 그것이 과거가 됐기  때문에 나타났다 그거요,  이러니까, 나타난 그것을 보아서 시종 일관으로 된 사상과 주의와 지식과 교훈과  그 인도가 신구약 성경 외에는 거짓말 안 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걸 실은  사람들이 열람을 해 본다면은 이랬다가 이랬다가 전부 다 바꿔져서 일관되어  있는 그 지식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불교에서 그 팔만 대장경을 가치로  말하는 것은 너무 이렇게 저렇게 천 명이면 천 명이 생각하는 것을 거기다가 다  기록했고 만 명이면 만 명 생각 다 기록했기 때문에 복잡하다는 것뿐이지 그것을  간추려 줄거리를 말하면은 일관되어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그 다음에 해석하기를 이렇지마는 이런 거는 이렇다 저렇다 해석을  가지고 다 맞추어 나갔지 하나도 고 본문대로 말할 때에는 된 것이 하나도 없고  다거짓부리라 그말이오  그러나 기독교는 조금도 그렇게 요동치 아니하고 그저 먹줄같이 곧습니다.

인생관이나 만물관이나 생사관이나 화복관이나 또 존재관이나. 이 존재가 어떻게  존재되었느냐. 또 앞으로 이 모든 종말관이나, 그 종말판이 조금도 변함이 없이 꼭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역사와 성경책을 대조해서 성경책은 진실되다 하나도 거짓이 없다  하는 것을 다 인정을 하도록 돼 가지고 있고, 또 우리가 믿는 도성인신 하신  예수님께서 벌써 신약 성경은 그때 다 안 났지마는 구약 성경을 말씀하시기를 획  하나도 가감이 없다 그렇게 증거를 했고, 그랬는데 신약 성경은 주님이 증거하지  안했지마는 구약 성경은 증거했는데 신약 성경은 어떤 것이 신약 성경이냐? 신약  성경은 구약 성경을 더 명확히 더 신령하게 말해 놓은 것뿐이지 구약 성경과 꼭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 성경이 정확하면 신약 성경도 정확합니다 그러면,  신약 성경은 구약 성경 안에서 나왔습니다. 신약 성경은 전부 구약 성경에서  나왔지 새 것이 없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나왔고 또 구약 성경은 그 뒤에 신약  성경, 신약 성경 속에서 나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은 신약을 증거하고  신약은 구약을 증거합니다. 신약은 구약을 증거하고 구약은 신약을 증거하고 또  성경은 이 모든 실존 세계를 증거하고 실존 세계는 이 또 성경을 증거합니다.

그게 다 맞습니다. 딱 들어맞고 다르지를 않습니다.

 이래서, 모든 이 실존인, 실상인 이 역사가 성경 말씀은 참되다 증거를 해 주고,  또 예수님께서 증거를 해 줬고, 또 성경 자체가 참되다는 것을 이렇게 증거를  했고, 우리는 그보다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인해서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인해서 이 성경은 참되다 하는 이 증거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우리가 뭐 영감으로  받은 것은 무슨 믿을 만한 무슨 증거나 그런 표시를 보고 우리가 믿어진 게  아니고 성신의 감동으로써,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성령의 감화를 받지 않고는  아무도 이 진리를 깨달을 수가 없다 하는 그대로 우리는 성령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 신구약 성경 말씀은 내가 행하든지 못 행하든지 알든지 모르든지 이  말씀은 정확 무오한 말씀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믿어지게 됐습니다. 그런고로,  신구약 성경은 다 참되다 이대로 된다 하는 것을 믿는 것이 우리 기독자의  신앙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참 제일 큰 문제 하나 해결된 것이 이제 말한 대로 이  문제입니다. 너무 세상에는 말이 많아서 어느 말을 들어야 될런지, 길이 많아서  어느 길을 가야 될런지, 또 어떤 것이 다 좋고 나쁜 것인지 도무지. 이게 너무  흐트려 복잡해 놔서 참 원망스러운데,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은 어지러운 하나님이  아니신데 이렇게 모든 거 어지럽게 만들어 놓은 것이 마귀가 만들어 놨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마귀는 어지럽게 하는 것이 마귀요, 하나님은 어지러운  하나님이 아니시고 단순하고 정확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라 말씀해서 믿는 자는  자기가 믿음을 가지고 과거 역사 세상이라든지 또 현상 세상이라든지 이 모든  존재들을 다 이렇게 자기 지식 나름대로 그 범위를 가지고서 이렇게 모든 것을  관찰하고 심사하고 대조하고 비판하고 평가해 볼 때에 세상은 완전히 거짓말  세상이라 하는 것을 판명할 수가 있습니다.

 왜? 그 거짓말이 그 당시는 거짓말이 안 될지라도 그 다음에 거짓말이 되었으면  거짓말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시간을, 시간을 통해서, 시간적으로 뭐 십 년이  흐르든지 백 년이 흐르든지 천 년이 흐르든지 만 년이 흐르든지 영원히 가든지  그 시간적으로 정확한 말이 한 마디도 없습니다. 시간적으로 정확한 말이 하나도  없고, 또 존재관에 대해서도 하나도 정확하게 바로 증거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모든 움직임에 대해서도 다 그러합니다. 시간에 대해서도 다 그러하고. 공간에  대해서도 다 그러하고, 종류에 대해서도 다 그러하고, 모든 활동에 대해서도 다  그러하고 하나도 이는 진실하다 하는 그 진실을 세상 지식에서는 하나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다 반거짓말쟁이 들입니다.

 그러면, 혹 말하기를 '이십 세기의 과학이라는 것은 이것은 다 정확하지 않는가?'  과학이 정확할 것 같은데 순 거짓말이오. 반거짓말이오. 왜? 과학이라 하는 것은  순전히 물질에 대한 것인데 그 물질을 물질만에는 요 물질하고 요 물질하고  합하면 요게 된다, 조 물질하고 조거하고 합하면 된다, 요렇게 요렇게 배합하면  요리 되고 조리 배합하면 조리 되고, 또 요렇게 끊으면 나누면 이래, 요렇게  분산되면 요렇게 되고 또 요렇게 모두 다 나누면 이래 된다 하는 그런 거는  맞습니다. 고거는 맞지마는 물질 그 자체만 가지고는 우리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물질 자체만 가지고는 우리에게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데 그  물질이 우리와의 그 관계에, 관계 때문에 물질이 필요한 것이지, 그까짓 거 암만  쌀이 있다 할지라도 쌀이 우리에게 아무 상관이 없으면은 그까짓 거 있거나  없거나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모든 물질은 우리 사람들과의 관련을 가진 그것  때문에 우리가 물질을 알아야 되고 물질이 필요하고 물질을 가치로 이렇게  정하는 것인데, 만일 그게 관계 없다면은,  예를 들어서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은 담배가 있거나 없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그거 상관이 없습니다. 술 안 먹는 사람은 그게 상관이 없습니다. 아편 안 맞는  사람은 아편이 필요가 없습니다. 또 병이 안 들고 조금이라도 건강한 사람에게는  약이라 하는 것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모든 물질이라는 이  물질이 사람과의 관계되는 그 관계점이 그것이 물질의 존재의 가치입니다. 만일  그 물질이 사람들에게 하나도 필요 없다 하면은, 필요 있는 어떤 자에게는 가  가지고는 가치로 평가가 될란지 몰라도 사람들에게는 하나도 필요가 없다 하면은  사람에게는 그 물질이라는 것은 아무 무가치한 것으로 아무 필요 없는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어떤 물질이 값이 비싸다 헐하다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에게 많이 필요하면 값이 비싸고 가치가 또 많고 사람에게  필요가 하나도 없으면은 가치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물질, 물질의 그 이치를 가리켜서 과학이라고 말하는데.

과학의 지식은 바르지 않느냐 그렇게 말하지마는 물질의 그 가치는 어디 있느냐?  물질의 생명은 어디 있느냐? 그 물질의 가치나 생명은 그것은, 인간계에 말이요  사람들이 사는 인간계에서 물질의 가치와 물질의 생명이 어디 있느냐? 그 물질이  인간과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 인간과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 인간에게는 그 물질이 털끝만한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없으면 그것은 무가치한 것이 돼 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물질의 그 가치와  생명과 권위라 하는 것은 이 사람과 접선되는 거기에 있는 것인데 이 과학이라는  이것이 물질 자체에 대해서는 그것이 맞지마는 그 물질이 이 과학이라는 것이  사람과의 접선을 어찌 해야 된다, 사람과의 접선하는 그 접선을 전부 삐뚤어지게  해 놨기 때문에 그 물질이라 하는 것은 다 죽었고 과학은 완전히 다 죽었습니다.

과학은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왜? 그 과학이라는 그것이 인간에게 대해서 인간이 제일 만물의 영장 인데,  인간에 대해서 관계를 바로 가지면 그 물질은 참 가치 있는 물질이요 물질에  대한 지식이 그것이 바로 된 것인데, 물질 자체만 말하는 것은로 됐지마는 그  물질과 인간과의 관계성. 조화성 여게 대해서 전부 삐뚤어지게 말해 놨기 때문에,  삐뚤어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물질은 전부가 삐뚤어진 물질이 돼 버리고  말았고, 그러기 때문에 이 과학이라는 이것이 언젠가 끝이 날 날이 있는데 똘똘  뭉쳐서 마지막에 끝이 나는 그날에는 뭐이 되고 마느냐? 이 과학과 물질이라  하는 것은 인간을 멸망시키는 그 일만 하게 되고 말았다. 그것만 하고 말았다,  그런데 멸망시키는 과학이요 물질이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딿는 사람들은 그  말씀의 권위로 인해서 멸망시키는 이 모든 과학과 물질을, 그것도 이용을 해  가지고서, 잘 이용해서 소화해서 유익을 봤다 하는 것이 그것이 결론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진실성, 권위성, 권위성이라면  그것이 뭐 오늘과 내일이 달라지지 안하고 세상에서도 같고 영원히 가도 같고  언제까지라도 이 말씀은 조그만치라도 정죄받을 것이 없고 그대로 그 권위를  가지고, 그대로 존속하고, 또 그대로 그 권위를 가지기 때문에 이 말씀의 권위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모든 면에 있어서 성경 말씀은 정확 무오합니다. 성경  말씀은 털끝만치도 가감을 못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뭐 천 년이 지나가도 만  년이 지나가도 영원히 가도 신구약 성경 말씀은 털끝만치라도 가감을 못 하는  것입니다. 가감을 못 하고 고대로 정확하게 다 이루어지는데, 이루어지는데,  그러면, 사람이든지 만물이든지 이 성경 말씀 고대로 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되는  것이니까 이 성경 말씀을 사람들이 인정하고 이 성경 말씀에 따라서. 성경 말씀에  따라서 성경말씀과 자기가 같이 될라고서 애를 써서  성경 말씀과 같이 된 거는 영생이 돼 버리고 성경 말씀과 삐뚤어진 것은 전부  영멸입니다. 많고 작은 것이 필요가 없어. '아, 이 시대는 여러 수십억의 사람들이  다 이렇게 주장하는데' 성경 말씀에 위반된 수십억의 인생도 소용 없고, 성경  말씀에 위반된 모든 만물도, 필요 없고, 이 우주도 성경말씀에 위반됐으면 당장  박멸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존재가 성경 말씀으로 인하여 생겨졌고 성경  말씀으로 인하여 보존되어 있고 또 성경 말씀으로서 마지막에 결말을 짓는  것이기 때문에 이 성경 말씀과 일치되면 살고 일치가 안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요것을 믿어야 됩니다.

 이렇게, 깜깜한 세상에 참 옳고 바른 참된 말이 왔습니다. 참된 지도가 왔고 참된  지식이 왔고, 참된 계약이 왔고. 참된 것을 가르쳐 주시는 교훈이 왔습니다. 이  참이 왔으니까 이 어두운 세상에서 내가 어찌 가야 될지 모르겠는데 내가 갈  길을 바로 가르치고, 또 이거 뭐이든지 우리는 하도 예를 들면은 이거는  종이지마는 이 종을 이게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해 놓은 것이 종류가 예를 들면 백  가지도 종류가 넘어. 이름이 백 가지도 넘은데 전부 거짓말이라. 전부 거짓말인데  참말이 왔으니까 이 세상이 거짓 되고 어지럽고 하나도 옳고 바르고 참된 것이  없는 이 세상이라 하는 것을 아는 것만치 하나님의 말씀의 참된 것에 대해서  가치와 또 귀중성을 알고 감사성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이 거짓된  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참된 것을 모릅니다. 세상의 지식으로  인해서, 사람이 속아지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자기가 안  속아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렇게 옳고 바르고 참된 이 정확 무오하신 말씀이 왔는데  사람들이 이 말씀에 대해서 에누리를 하기 때문에 이 말씀에 위반 된 일을  하고도 뿍뿍 쎄웁니다. 이 말씀에 위반된 일, 이 말씀에 위배된 일, 이 말씀에  위반된 일, 이 말씀에 반대된 일, 이 말씀과 다른 것, 이 말씀과 다른 그것을 무슨  담대를 가지고서 하는지 이 말씀에 다른 그것을 쭉쭉 주장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 말씀에 다른데. 이 말씀에, 이 말씀과 일치된 행동이라야 안심할 수 있고, 이  말씀과 일치된 존재라야. 이 말씀과 꼭 같은 것이라야 같은 존재라야 안심할 수  있지 이 말씀과 틀린 그것은 커도 작아도 많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정확 무오한 말씀이 있으니 이 말씀이다 이것이  없는 가운데서 지어낸 것이요 이 말씀이 앞으로 심사할 말씀이요. 이 말씀이  검사해 가지고서 이 말씀과 꼭 일치된 것만 남겨 놓고 나머지기는 싹 다 불살라  없애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정확 무오한 말씀이 우리 속에 왔는데 이  말씀에 위반된 그 주장을 무슨 배짱을 가지고 하는지 모릅니다. 이 말씀에 위반된  주장을 무슨 배짱을 가지고 하는지, 이 말씀에 틀린, 이 말씀과 틀린 그 길을 무슨  담력을 가지고 걸어가고 있는지? 이 말씀에 그리 가면 망한다 하는 그 길을 제가  가면서 행복을 누리겠다, 이 말씀에 아니라는 그것을 자기가 주장을 하면서 그  주장이 성공을 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은 이것은 시편 2편에 말씀하신  대로 참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이 말씀에, 진리에 딱 매여 가지고서, 모든 하나님  말씀으로 없는 가운데서 지었고 말씀으로 지음받은 이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말씀인 이 진리의 법칙 안에서 법칙대로 살도록 그렇게 돼 가지고 있고 이  진리의 법칙대로 되어진 것만 남지 이 법칙을 벗어난 것은 다 절단이 나는  것인데. 사람들이 이 법칙을 벗어나서 살라고, 벗어난, 이 법칙에 위반된 그  사상과 주장을 가질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은 그것이 배짱이 있다고 말할란지,  담대하다고 말을 할란지 배짱이 있다고 말을 할란지. 담대하다고 말을 할란지,  능력이 있다고 말을 할란지. 어리석다고 말을 할란지 어떻게 그것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다고 말하겠습니까? 저 ○○○ 씨. 어떻다고 말하지요? 배짱  있다고? 담대하다고? 능력 있다고? 예? 뭐라고? 뭐라고 말할 수 있소? 뭐라고  말할 수 있어요? 어리석은 자요, 어리석은 자, 그게 어리석어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이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해서 나가는 그 모든 것을 저 죽을 줄도  모르고, 저 죽을 줄도 모르고 저 망할 줄도 모르고 어리석은 길을 뿍뿍 걸어가는  것인데 거게 대해서, 저 죽을 줄도 모르고 산다고 지금. 그 길이 사는 길이라고  뿍뿍 걸어가고 있으면 그 사람을 밉게 봐야 되겠소 괘씸하게 봐야 되겠소 두렵게  봐야 되겠소 그 사람을 그 불쌍히 여겨야 되겠소 어떻게 해야 되겠소? 예?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예, 만일 불쌍히 여기지 안한다면은 그 사람의 생각도  다 저주를 받을 생각이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말씀에 위반된 그런 일을 그것이 성공이 되리라고  생각하지를 맙시다. 이 말씀이 앞으로 심판할 것이요 이 말씀이 이다음에  부활하고 난 다음에만 심판할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이 지금도 이 하나님의 창조  가운데에-창조 가운데는 변질된 것이 있고 변질 안 된 것이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는 변질된 것이 있고 변질 안된 것이 있는데.

변질된 것은 많지를 못하니까 변질된 것은 뭣 뭣이 변질이 됐습니까? 변질된 것  한번 말해 보이소. 첫째 뭐이 변질됐소? 녜, 천사 중에 변질된 천사가 있습니다.

변질된 천사가 있습니다. 또 변질된 것이 뭐 있습니까? 뭐이 변질됐소 예? 사람이  변질됐습니다. 천사 중에, 천사가 다 변질된 것이 아니고 천사 중에 변질된 천사가  있고, 변질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성인신 하신 사람 외에는 전부  변질이 다 됐습니다.

 이 둘만 변질됐지 다른 것은 하나도 변질된 것이 없습니다. 수목도 변질되지  안했고 동물도 변질되지 안했고 그 모든 무생물들도 다 변질되지 안했습니다.

변질되지 안했는데, 사람들이 이 나무하고 저 나무하고 접을 붙여 가지고서 자꾸  이거 변질을 만들고 또 짐승들도 그래 가지고 하고 하지마는 고 인간들이 꾀를  내가지고 그렇게 장난을 한 것이지 그것이 아무리 그와 같이 해 놓은 것이라도  한 대만 지나가면 그 다음 대에는 다 원상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만일 둘을  배합시켜 가지고서 무슨 과일 나무를 만들었다 할지라도 그 과일 나무의 씨를  심으면은 다 본질로 돌아가서 그 씨에서 나온 움은 다 본질로 나옵니다. 껍데기에  붙은 살은 다르지마는 그대로 나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존재 가운데에 천사가 변질된 천사가 있고 사람만 이 변질  됐지 모든 존재들은 변질되지 안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데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진리인데 그 진리대로 모든 것이 다 지음 받았습니다.

변질되지 안한 것은, 변질되지 아니한 것은 전부 다 진리와 동질입니다. 변질되지  안한 것은 진리와 다 동질입니다. 또 다 하나요. 변질된 것만 진리와 이렇게  이질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와 이질돼 있는 것은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인생들만 이질되어 있지 모든 것은 다 동질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진리에 자기의 언행 심사의 모든 생활, 말이나 행동이나  지식이나 또 자기의 육이나 자기의 마음이나 자기의 영이나 모든 것이 이 진리와  합하면, 진리와 합했으면, 이 진리와 합했으면 뭐와 동질이 됐습니까? 이 진리와  합해졌으면. 그 사람이 진리와 합해졌다고 하면, 동질이 됐다고 하면 이 진리와  동질된 사람은 뭣과 동질입니까? 뭣과 동질이오? 하나님과 동질입니다. 하나님과  동질이오. 또 뭐와 동질입니까? 모든 천상 천하의 변질되지 안한 모든 피조물과는  다 동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이 하나님의 진리와 이렇게 합해서, 이 변질된  것이, 변질된 것이 변질돼 가지고서 근본 원상 복구인 진리로 돌아가 가지고서  진리와 일치가 되면 하나님과 피조물은 다, 모든 피조물은 다 내편입니다. 전부 내  편이오.

 자, 여러분들, 자체가 자체를 해하는 만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거는 뭐  과학자가 아니니까 말할 거 없지마는 자체가 자체를 해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도 자기가 알고는. 알고는 자기 몸을 자기가 상울 자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둥이 발가락이라고 말하는 문둥이 발가락 그까짓 거야 얼마나  뭐 썩어 들어가고 하니까 더러운데 이 손가락도 썩어 가지고서 마디가 빠져  가지고서 다 오막하이 요래 되는 거라 말이오. 이래도, 이래도 제 손가락이기  때문에 썩어 들어가는 것도 이것을 아껴서 썩어 들어가는데 그 내음새가  내음새가 자기에게는 더럽지 않습니다. 이걸 사랑하고 좋아해서 어쨌든지 있는  대로는 이것을 아낍니다. 이러니까, 이 손가락이 하나 썩어나가면 내음새가  흉하지마는 이것을 또 닦고 씻고 소제하고 또 붕대하고 어짜든지 이걸, 이걸 그  생의, 생의 본능이라 하는 것은 자체를 자꾸 보호하고 자꾸 가꾸고 기르고 이렇지  자체를 상우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존재가 자체는 다 보호하고, 자체를 좋아하고  자체를 위하지 자체를 나쁘게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도 당신을 헐지 않습니다. 당신을 좋아하십니다. 조물주도 그래. 또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모든 만물도 다 그러합니다.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만물과는 다 동질이다 다  하나다 동질이다, 거기에서 다만 하나님과 창조하신 모든 만물과 이질되어 있는  것은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인간뿐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진리와  일치가 돼 버리면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날 위하고  피조물도 날 위하고 나도 하나님 위하고 나도 모든 피조물 위하고 전부 하나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위하는 것이 되어지는데, 내가 이 진리와 위반되면은, 진리와  위반되면은 하나님과 나와는 이질이기 때문에 원수가 되어지고, 모든 변질되지  아니한 피조물과는 나와 이질이기 때문에 다 원수가 되어지고. 변질된 천사와  변질된 사람과 그들과는, 변질이 되는 것도 또 요래 되고 조래 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질된 그들 가운데는 저와 맞을 것이 있을 수 있지마는 그 외 딴 데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변질된 거와는 동질이기 때문에 변질된 거와는 한  덩어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변질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와 우리가 일치가  되어지면 이 변질되어 있는-만물과는 우리가 적이 아닙니다. 만물들은 우리를  환영하고 우리를 원하고 있고 하나님 아들들의 자유함을 기다리고 탄식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만물은 우리를 대적하지 안하고 환영하고 있는데  타락한 인간들만 우리의 대립이 됩니다. 타락한 천사만 우리와 대립이 됩니다.

대립된 그까짓 거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존재와 다 동질인데, 그거는  하나님과 전체가 다 하나가 돼 가지고 이거는 바로 됐기 때문에 바른 것으로  동질됐기 때문에 이거는 영생을 다 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이질적으로 다  대립됐기 때문에 이거는 전멸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이 진리와 하나가 되어지는 것은 나와 하나님과  하나 되어서, 화친이 되어서 동질되는 것이오. 본체적으로는 동질이 아니지마는  하나님의 그 뜻, 하나님의 역사 이거와는 동질이 됩니다. 동질이 되고, 하나님의  진리가 지은 모든 피조물과는 동질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피조물과 나와는  하나되고, 타락한 천사와 타락한 인간과는 대립이 됩니다. 대립이 되니까 그까짓  거야 하나님을 능가하겠소, 모든 피조물을 능가하겠소? 그 타락한 천사 인간이  숫자가 많다 하지마는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 비하면 그까짓 거 얼마 됩니까?  하나님께 비해서 얼마나 그게 약한 것입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의 진리에 위반된  것은 설 수가 없는 것이고 존재할 수 없는 것이고 그보다 더 고독한 것이 없고  또 비참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하나님의 진리가, 이렇게 옳고 바른 지식이 우리에게  왔으니까 우리가 요대로. 하나님의 진리대로의 행동, 진리대로의 말 진리대로의  생각, 진리대로의 마음, 진리대로의 뜻, 진리대로의 성품, 진리대로의 욕심,  진리대로의 소원, 진리대로의 계획, 모든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진리와 일치가 되어지도록 자꾸 변질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미 변질돼 타락한  이것을 다시 이것을 변질해야 돼. 이거 개질을 해서 그 근본으로 복구, 복질을 해  가지고서. 복질을 해 가지고서 근본질과 이렇게 같이 되는 이 일을 빨리 빨리  서둘러야 됩니다. 서둘러서, 이렇게 변질된 것이 이거 동질이 되면 영생이 돼  버렸고, 동질이 되면 다시는 죽음이 없고 동질 되지 않는 것은 전부 망하는  것입니다. 이게 자꾸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날마다 사람이 암만 제가 잘 먹고 잘  입어도 자꾸 늙어가고 썩어져 갑니다. 자꾸 늙어져 가고 썩어져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동질되지 안한 것은. 동질되지 안한 것은 벌써 현실에 동질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밖에 없는데 동질되는 그 한 번밖에 없는 그 기회를 지나가  버리면 다시는 동질이 못 됩니다. 그거는 그만 썩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내나 살고 있는 것같지마는 그 사람의 백분지 일이 썩었다. 백분지 구십  구가 썩었다, 백분지 일만 남았다, 백분지 일만 남은 사람은 좀 있으면 코르륵 꽥  하고서 넘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기회를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와 모든 피조물이 하나 되어 있는 이 세계로 내가 빨리 들어가야  됩니다. 빨리. 그러기 때문에 '내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려니와 내  밖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런데 이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제 조부라운 지식 가지고서, 조부라운 힘  가지고서 제 욕심 가지고서 하나님의 진리가 안 맞다고서 배격을 하고 제  욕심대로 주장을 하고 나갔다는 그것이 내나 자살 행위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디까지 악하고 사납게 나가도 불쌍하고 가련하고 동정하고 우리는 끝까지  모르고 말한 것이기 때문에, 저 죽을 줄도 모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정하고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겨야 되지 그것을 부러워하거나 그거를 따라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내가 여게서 말할라 하는 것은 지금 서론만 말했지  본론을 말하지는 안했습니다.

 본론에 말할라 하는 그것은 첫째는 하나는 뭐이냐?  내가 이렇게 인간 가운데에 사는데 반드시 진리가 있고, 진리에 속한 운동이  있고 진리에 속한 운동이 있고, 진리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제일 힘써야 될 것이 자기가 보고 모르면, 옳은 것을 모르면 그것이야 뭐 벌써  어두워졌기 때문에 그 사람은 불행스러운 사람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다 알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서든지 옳은 데로 빨리 이제 합숙하라, 옳은 데로 어서  종합해라, 종합이라 하는 거는 이거는 좋을 종(從)자 합할 합(合)자 그래  종합입니다. 옳은 것이, 어데든지 옳은 것이 보이 면 자기에게 이게 옳다  싶으면은, 옳다 싶으면 빨리 종합해라. 옳은 것을 따라서 얼른 옳은 데에 빨리  합해져야 된다, 옳은 것을 자기가 본다면 이 삐뚤어진 데에 여게 있으면은 뭐 천  가지 만 가지가 다 현재 유익이 되고 좋고 옳은 데로 속할라 하면 이 모든 것이,  수많은 것에 손해가 간다 할지라도 옳은 것에 생명이 있고 그 권위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옳은 데로 빨리 나는 종합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떠나서 이래 옳은  데로 옮겨 속해라 이것을 우리가 제일 힘써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교회마다 두 쪽이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만 두  쪽이 아니고 전부 두 쪽입니다. 두 쪽이니까 반드시 제직회를 모여도 두 쪽이고  당회를 모여도 두 쪽이고 또 여게도 두 쪽이고 말해 보면은 두 쪽입니다. 두  쪽이오. 옳은 것과 틀린 것과 반드시 두 쪽이 있으니까 빨리 빨리 너는 죽는  날까지 옳은 쪽으로 옮겨 서는 그 일을 게을리 하지말고 빨리 해라. 왜? 빨리 안  하면 저는 자살입니다. 자살이라 소용없어. 삐뚤어진 데 속하면 그게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안 된다 그거요.

 이것을 하나 여러분들이 밤낮 힘을 써야 될 줄 알고 빨리, 뭐 돈보다도 옳은  것이 낫고, 육신의 생명보다도 옳은 것이 낫고, 모든 옳은 게 낫습니다. 옳은 것은  하나님과 전부 일치입니다. 이 삐뚤어진 것은 아무리 그게 크다 할지라도, 노아  흥수 때에 사람이 많았지아는 무슨 소용이 있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옳은 것을  따라서 움직여서 옳은 데 소속하는 이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즉시 옳은 데로 소속하고 종속하는 일을 빨리 빨리 해라 하는 요걸 하나  어서 여러분들이 가지면 지혜 있는 사람이 되겠고,  또 하나는 내가 옳은 데로 종속을 하는데 옳은 데로 종속하는 요것만 빨리 하면  네게 속한 모든 것은, 모든 것을 그것을 옳게 고치고 바로 하겠다고서 애를 쓰는  그것은 그 방편이 아니고, 나만 옳아지면, 나만 옳은데 속하면, 나만 옳은 데  속하면 내게 속한 모든 것은 서서히 옳은 데로 속하게 된다. 그러면, 나만 옳은  데로 속하면 서서히 옳은 데로 속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가정이나 자기의  사업이나 자기 하나 옳으면은 그 모든 것은 서서히 옳은 데로 소속하게 되니까  내 밖에 있는 모든 것을 옳게 할라고 애를 쓰지 말고 나만 옳게 되면 그 모든  것이 옳은 데로 소속하는 것이니까 그 고치는 법에 대해서는 나 하나만 옳게  되도록 하면 된다.

 또 이 세상은 원수들이 많습니다. 원수들이 많고 대립이 많습니다. 원수들이  많고 대립이 많고 투쟁이 많은 세상입니다. 투쟁이 많은 세상인데 원수 면 고  투쟁 많은 세상이니 네가 어떻게 투쟁을 하며 그 원수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느냐? 어떻게 투쟁하며 어떻게 하겠느냐? 요령은 뭐이냐? 그것도 네가 옳은  데로 빨리 속해라. 전투도 네가 옳은 데로 속하는 것을 전투의, 전투 전술의  전부를 삼아라. 원수에 대해서 복수하는 것도 옳은데 속하는 것으로써 그 방편의  전부로 삼아라. 너를 대적하는 것으로 더불어 투쟁하는 그 투쟁도 네가 옳은 데  종속하는 것으로써 전부를 삼아라. 그러면, 성경에 말하기를 옳은 것을, 옳은 것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옳은 것을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욕하고 대적하고 핍박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처세하는 그  처세의 지혜는. 처세술, 처세하는 꾀 말이오. 처세하는 지혜는 성경에 뭐라고  가르쳤느냐? 욕을 하는데 너에게 삐뚤어진 게 있어 욕하거든 빨리 고쳐라. 그것이  복수와 전투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삐뚤어져 있거든 빨리 고쳐라. 또 삐뚤어짐이  없는데 욕을 하거들랑 너는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왜? 하늘에 상급이 있으니까,  거게 대해서는 복수할 것이, 그것이. 옳은 것을 욕하는 것은 그게 축복 아닌 것  같은 축복입니다. 실상 축복이라. 옳은 것을 욕하는 것은, 옳은 것을 욕하는 것은  그 옳은 것을 축복해 주는 것이오. 옳은 것을 백 가지로 위하기만 했지. 욕하는  것이 옳은 것을 위하기만 했지 해하지는 하나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해라. 그러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너는 옳은데 너 옳은 것을  욕하고 대적하니까 너는 '아, 기쁘다 즐겁다 하나님께 축복을 많이 받으니까  기쁘고 즐겁다' 하겠느냐?  고거 하고 난 다음에 고다음에는 그를.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그에게 복을  빌어라, 복을 빌어라. 녜 옳은 것을 욕하는 그때에 일차적으로는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왜? 옳은 것을 욕하니까 그게 축복이라 말이오, 그게 축복. 옳은 것을  욕을 하니까 성경에 말하기를 '거짓 걸로 핍박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상급이 크다' 했으니까 축복이니까 그 사람이 저는 축복이 아니라고 나 망하라고  말했지마는 그게 내게 축복이 됐다 말이오. 그 축복을 요걸 우리가 깨달아야  돼요. 축복이 됐으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아따야, 네가 내게 복을 준다.'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그라고만 있으면 우리 속에 성화가 안 되고, 그 다음 순서가  또 재미가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그 다음에 너는 그에게  축복해라 축복해라. 그가 목마르면 마시워 주고 배고프면 네가 될 수 있는 대로  도와 주고 그 사람에게 될 수 있는 대로 협조해서 선도를 해서 복되도록 해라,  이런고로, 모든 이 대적이 많고 원수가 많은 세상의 대적과 원수에 대해서  전투의 방법은, 전투의 방법은 첫째가 뭐입니까? 예? 예? 삐뚤어졌으면, 모두 다  대적이 많은데. 대적이 많은데. 일차는 대적이 많은데 내가 옳지 못한 것이  있으면 빨리 고칠 것, 그 사람이 예를 들어 욕을 하면 욕을 들을 때에 그 욕을  얻어 먹을 만한 삐뚤어진 게 있으면 빨리 고칠 것.

 둘째로는 고치고 난 다음에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

 세째로는 뭐입니까? 예? 축복 빌 것. 이것이 우리 처세술입니다. 이러니까,  성경에 가르치는 이것만 하면 평안하고 즐겁고 세상은 다 됩니다.

 그러기에, 성경 말씀에 말씀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이라니까, 자기만 바로 되면, 자기만  바로 되면 다른 사람이, 내가 바로 되기를 힘써서 내가 진리에 속했는데 다른  사람이 나 욕하면 그 사람만 망했지 내게 대해서는 상급이 되어지고 또 내가  삐뚤어졌으면 그 사람 말 듣고서 빨리 고치면 되고, 그러기 때문에, 세상을 제일  대립적으로 이렇게 전투해 나갈 때에 삐뚤어졌으면 고치고. 옳으면 참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있어라 그라고도 삐뚤어진 그것이 저 죽을 줄도 모르고 저 망할 줄도  모르고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니까 네가 삐뚤어진 것이, 삐뚤어진 것이 거짓 걸로  핍박하고 욕을 합니다. 대적을 합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자기가 참 삐뚤어져  있으면은 빨리 고칠 것. 그러면, 그 사람이 자기에게는 뭣 됐습니까? 선생님 됐어.

선지자 됐어. 선지자 안 됐습니까? 아, 그 사람이 욕을 하면 내게 참말 욕 얻어  먹을 만한 삐뚤어진 것이 있으면 빨리 고치면 그 사람이 내 선생님 안 됐소?  선지자가 됐다 말이오. 그 사람이 원수가 선지자 됐으니까 얼마나 자기에게  유익이 된 것입니까? 그렇고, 또 옳으면. 옳으면 참으면 복되고, 또 이제는 첫째  두 가지 했습니다. 두 가지 했고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할 일이 뭐입니까? 예? 저 망할 줄도 모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자, 사람이 눈이 빠져 가지고 정신 없이 막 지금  아파서 이렇게 뛰고 굴리고 이라는데, 아, 진정하라 하니까 더 뛰고 굴리니까 그  사람을 주먹으로 때리면서 '이놈이 지금 여기 빠지면 죽을 데, 죽을 데도 모르고  발광하네.' 그 죽을 데도, 눈이 안 보이니까 죽을 데를 압니까? 빠져 죽을 데를  압니까? 몰라서 뛰고 굴리는데 뛰고 굴리는 그걸 크고서 미워하고 주먹으로  때리면서 '암만 붙들려 있으라니까 또 기어 나가네, 또 기어 나가네.' 그 기어  나가는 것이 본능이요 필연한 것인데 그 기어 나가는 것을 원망하고 불평하면 눈  떤 그 자가 눈이 빠져야 된다 그말이오. 안 그렇겠소?  그런고로 우리는 모든 이치를 바로 알고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 아침에 말씀한 대로 하나님 말씀은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진리와 내가 합해지면 하나님과 모든 변질되지 안한  정상적인 피조물과는 전부 나와 한 몸같이 한 덩어리가 됩니다. 다만 변질된  천사와 변질된 인간만 대립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대적이 많으니 그 수많은 대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수많은 대적을 아주 보배로 이용을 해라 수많은 대적을 보배로 이용하는 길이  방법이 뭐입니까?  첫째는 수많은 대적이 나를 틀렸다 하면은 빨리 고치라, 그 대적이 말하면 빨리  고치라. 또 거짓되이 나를, 나는 옳은데 대적하면은 참고 견뎌라. 상급이 크다. 그  다음에 할 일은 그 다음에 할 일은 내가 그를 너와 같이 복 있는 자 되도록  구원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라. 하나님은 내가. 내가 옳은 사람되면, 내가 옳은  사람되면 나를 위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께서 잘 되도록 하시고, 나를 해치는  사람은 전부 망하도록 해요. '너를 축복하는 사람은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하리라.'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는 옳은 사람 저주하는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없습니다.

눈이 없어 못 봐 그렇지 옳은 걸 주장하는 그 사람을 대적하는 사람은 높으든지  말든지 목사든지 뭐이든지 그 옳은 것을 벌써 대립하고서 욕하는 사람은 목사로  있기 때문에 고생입니다. 목회 못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못 해. 불쌍하게 이리  저리 그저 흘러 돌아다니면서 이리 저리 굴러 돌아다니지 참 무가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옳은, 옳은 사람을, 하나님께 속한 옳은 것을 축복하면 자기가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고로, 아브람의 신앙, 약속한 그 약속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오늘 아침에 아주 이 처세에, 이 세상에서, 어떻게 이 원수 많은 세상을 우리가  전투해 나갈 것이며 어떻게 하면 승리해 나가느냐? 승리해 나가는 아주 제일  좋은 유일한 방법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오늘 아침에. 요것을 기억하면 이거  그렇게 쉬운 게 아니라. 요걸 기억하면은 잘 이길 수 있습니다.

 저는 엊저녁에 ○○ 교회에 갔다 왔습니다. 보니까 하도 제가 그 동리에 집이  여섯 채 밖에 없어서, 여섯 채밖에 없는 거게 예배당을 세워 놓고 오래 동안  그랬는데 지금은 뭐 어떻게 큰 교회가 됐고, 또 하나님께서 자꾸 사람을 거기다가  끌어 모아서 아마 앞으로 큰 교회가 될 것같이 보여졌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것 놓지 마십시오. 큰 화를 면합니다. 진합태산  방편으로써 승리하는 그 준비하는 방편입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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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대적관, 현실에서 이기는 법/ 디모데후서 4장 4절-18절/ 831029토새 선지자 2015.10.28
71 대속증거-성령-방언/ 사도행전 10장 39절-48절/ 850221목새 선지자 2015.10.28
70 대속의 효력/ 로마서 1장 16절-17절/ 860305수새 선지자 2015.10.28
69 대속의 은혜를 무한히 감사/ 고린도전서 15장 55절-58절/ 810120화새 선지자 2015.10.28
68 대속의 사활/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820414수야 선지자 2015.10.28
67 대속의 문을 영감으로 열고/ 고린도전서 1장 18절-21절/ 791209주전 선지자 2015.10.28
66 대속의 목적/ 고린도후서 5장 15절/ 840715주전 선지자 2015.10.28
65 대속의 기념생활/ 누가복음 22장 15절/ 881204주전 선지자 2015.10.28
64 대속의 기념 생활/ 마태복음 10장 34절-39절/ 881109수새 선지자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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