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된 3가지 기억할 것

 

1988. 8. 4. 목새벽.

 

본문: 이사야 1장 18절∼2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우리는 마음이 많이 둔하여져 있습니다. 별 그 감각이 아주 마비돼 있는 그런  상태인데 뭐 세계는 우리 한국을 다음 전쟁의 원인자라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 마음들은 그렇게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세계가 생각보다 화친을 이루는 그 일이 생각보다 지나게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집니다. 뭐 장기간 전쟁한 이란이라든지 그런 게 모든 참 생각 밖에 서로  전쟁이 없어지고 화친되는 것 같은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두 가지를 기억해야 됩니다. 하나는 일곱 머리 열 뿔이 뭉쳐서  하나가 되고 다만 어린 양과 어린 양에 속한 진실한 자들만 하나 되어서 세계와  대립되는 이 일이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우리가 첫째로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또 이 종교와 저 종교가 다 뭉쳐서  하나되는 그 일이 가장 선한 일이며 바람직한 일이고 또 인격적인 그런 신사적인  일이라 이렇게 평가돼서 무조건 뭉치는 그 일이 아주 가속도로 그렇게 열성될  것입니다. 아주 힘을 내 가지고 열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 때 우리는 잘못하면 이렇게 참 서로 부수모수, 아버지의 원수의  어머니의 원수 이런 원수지간이라도 모두 다 이렇게 화친을 하는데 우리들이  무슨 담을 두고 살아 되겠느냐 해서 아주 그 화평 주의가 강하게 맹렬히  일어나는 그때에 우리도 거게 따라서 물들면 안 됩니다.

 세계가 이제 한 덩어리되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그 기미는 지금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자꾸 지금 주장들이 하나되는 그 주장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게  뭐이냐? 온 세계는 뭐 어느 민족 방언 족속 국경 없이 전부가 하나되는 그 일이  빨리 이루어질 것이고 차차 차차 예수교 하나만 뚜렷이 대립이 되고 예수교  중에도 진실한 자들만 대립이 되어서 예수님의 이 대속하신 예수교와 예수교에  속한 진실한 자, 다른 종교는 다 합해지는데 예수교는 합해지지 안하고 또  예수교와 예수교 안에 있는 그 진실한 신자들은 합해지지 안하는 이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미리 알고 그럴 때 우리는 화평이 제일 우리의 미혹이요 또  이것이 다 우리를 멸망시키는 운동이라, 우리가 영원히 지옥 가서 멸망하는 건  아니지마는 우리 영은 하늘나라 가나 우리 심신으로 되어 있는 그 기능은 멸망할  수 있는 것이 기독자들입니다.

 자기가 신앙으로 이겨 나가면 그 영육이 다 존귀한 구원을 얻게 되고 믿음을  배반하면 영은 하늘나라 가고 몸통은 하늘나라 가지마는 속의 기능은 다 멸망을  받습니다.

 이러니까, 온 세상이 하나되어도 우리는 주님과 진리와 하나된 이것을 양보하지  안해야 됩니다. 주님과 진리와 내가 하나되는 이것을 양보하지 안하고 어떻게  하든지 뭐 주님과 진리를 내가 내놓지 안하고 양보하지 안할라 하면은 우리는  마지막에 점점 외로와지는 사람이 돼져 가지고 굉장히 외로와질 것입니다.

 뭐 참 부모 자녀도 원수가 될 것이고 나중에는 부부간도 원수가 될 것이고  형제간도 원수가 될 것이고 이렇게 주님과 진리를 배반치 안 할라고 하면은  이렇게 큰 고독의 어려움이 있을 것을 미리 각오하고 우리는 서로 하나님의  진리대로 주님을 위하는 이 화평은 힘이 들어도 우리가 해야 되고,  우리가 그러면 우리가 화평을 할라 하는 것은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한 대로 하늘에 속한 이 화평을 할라고  하는데에는 우리가 그냥 힘써 되는 게 아니라 뭐 소유도 몸도 생명도 돌아보지  안하고 이 화평과 거룩을 할라고 해야 화평과 거룩이 되지 이 하늘에 속한  화평과 거룩은 하기가 힘이 듭니다. 또 땅에 속한 화평과 거룩은 안 할라고  하면은 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내놔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거리끼는 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러기에 온 세상이  뭉텅뭉텅 움직여서 하나되는 이것을 저도 좋다고 따라갔다가는 헛일입니다.

 또 그러면 기독교는 무엇이든지 대립하고 반대되는 것이냐? 그것도 또 그래  생각하면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그저 주님과 진리와만 하나되고 주님과 진리 외에  어떤 거와도 하나되지 안하고 또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과 진리와 하나된 이것을  배반하지 안하고 팔지 안할라고 하면 그만 기독자의 생활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거는 하도 사람들이 그만 대중에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우리에게 성경에 미리 말씀해 놨습니다. 온 세계가 뚤뚤 뭉쳐서  하나된다, 진실한 거독자만이 거게서 대립이 돼진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하나되는데 대해서는 우리가 대립이 끝까지 돼야 되겠고 또 하늘에  속한 화평으로 진리와 영감에 거스리지 않는 이 화평은 우리가 죽자껏 힘을 써서  이 화평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화평을 가지라. 화평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또 화평을 버리라.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해서 화평을 대적해야 되겠고 또 우리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해서 화평을 가져야 되는 이것이 기독자의 생활이니  이것이 그 속에 생명 있는 생활인데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고,

 또 하나 우리가 급하게 지금 당면해서 기억할 것은 지난밤에 말씀한 거와같이  회개한 것만치 평안하고 또 회개 안 한 것만치 자기에게는 사망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지금 뭐이 전쟁이 이것이 남북에 지금 일어나는 이 전쟁이 꼭  있으리라고는 믿지를 못합니다. 왜? 이것이 그만 없이 화평으로 화평주의로 바로  들어가 가지고서 이렇게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이런 일이 있을란지 또 이것이  전쟁을 하면서 이 전쟁을 통해 가지고 화평주의로 나아가게 될란지,  세계는 전쟁을 통해서 자꾸 세상이 넓어지고 좁아집니다. 세상이 넓어진다 말은  이 넓은 세상을 다 알게 되고 넓은 세상이 그저 손바닥같이 피차에 아주 가깝게  되고 좁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런 것이 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당면된 이 남북 지금 적화 통일이니 온 세계가 지금  이제 남한은 어떠하다 이래 가지고서, 뭐 팔팔 올림픽이 이상스럽게도 우리나라가  하게 됐는데도 실상 그 연습하는 사람들은 세계 돈 있는 그런 나라에서 연습하러  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와서 그거는 오지 안하고 전부 일본 나라서 와 가지고  다 연습하고 돈은 거게다 다 쏟고 갑니다. 돈은 다 거기 쏟고 가고 우리는 그저  출물만 내고 일만 만들어 놨지 외나 알속 수입은 일본이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왜 그런가? 아무래도 이거 남한에는 남북 전쟁이 이거 위험하다 그게 다  두려워서 그들이 여게 못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뭐이 올림픽이 어찌  될란지 모릅니다. 앞으로 이 당면된 남북 전쟁이라는 6. 25 전쟁같은 이 어려움은  그저 우리가 회개로 해결을 지워야 됩니다. 다른 거 가지고는 해결지울 수가 없고  회개한 것만치 평안할 것이고 회개를 하지 안하고 남겨 둔 것만치' 자기에게는  고통스러울 것이고,  그러면, 회개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회개 안 하고 남겨 둔 죄가 얼마나 되는지  그것이 앞으로 이 남북 전쟁이 일어나면 그때에 고난과 평안은 그 원인이 그것이  된다 하는 것을 지난밤에도 말했습니다. 고것을 기억해야 될 것이고,

 또 우리 집회에 지금 우리가 소망하고 있는 것은 어짜든지 사람병 이번에 다  고치고 고기덩어리병을 다 고침을 받아서 한번 신앙 생활 해보자 하는 것이 우리  집회가 지금 준비하고 다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원이 필요가 없고 자기가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육체의 병이나 사람병이나 고치는데에는 자기에게 병이 있는 줄  아는 것이 첫째 중요하고, 자기는 무슨 병 있다, 인간병은 무슨 병 있다 이 병을  내가 고쳐야 되겠다, 병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이 첫째 중요하고, 둘째로는 아무래도  이 병을 내가 고쳐야 되지 이 병을 고치지 않고는 참 나의 영원과 금생의 평안은  있을 수가 없다. 그 모든 불행의 원인이 병이기 때문에 그 병을 고치고자 하는  것이 하나 있어야 되겠고 셋째로는 병을 고쳐서 치료받을라고 하면은 잠깐동안  고생이 있습니다. 그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고기 덩어리병이나  인간병이나 자기에게 병이 있는 것을 아는 것이 첫째 중요하고, 둘째로는. 그 병을  고치고자 하는 소원 있는 것이 중요하고, 셋째로는 이 병을 치료받을 때에는  다소의 애로가 있다. 병으로 죽는 것보다는 그까짓 거 말할 거 없지마는 그래도  우선은 병 치료 안 받는 것보다 치료를 받을라 하면은' 그 어려움의 고통이 있다.

이 세 가지를 알아야 우리가 병에 대해서 이거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자기가 선지자라고서 전화도 오고 편지도 오고 이래  가지고 전화가 몇 번 왔습니다. 와 가지고서 '그래 누구냐?' 이라니까 나는  아무것이라고. '그러면 어데 있느냐?' 하니까 육백육 십육호에 있다고서. '그러면  뭣하는 사람인데 나한테 전화하느냐?' '내가 앞으로 인도할 사람이라' 나를 인도할  사람이라.

 그렇게 왔는데, 그래 그 사람이 좀 정신 이상자라 하는 것을 생각을 했는데 그래  마지막에는 몇 청년들이 가 가지고서 만나서 '본인이 미친 줄 아느냐? 미친 지금  정신 이상자인데 네가 정신 이상의 병에 걸린 줄 아느냐?' 이라니까 마지막에는  제가 그런 줄 안다고. 그래 그 병 고칠라고 지금 이 팔월 집회에 참여할라고 지금  그렇게 왔다고 그렇게 말하더랍니다.

병자가 병자인 줄 알면 고칠 수 있지마는 병자가 병 있는 줄 모르면 그거는  고친다는 거는 감감합니다. 첫째는 자기에게 병이 있다는 것을 자기는 병든  자라는 그 병이 있는 걸 알아야겠고.

 이 사람병은 이거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에 가면 사람병은 무엇이 사람병이라  하는 그런 것을 하나님께서 아마 다소 말해 줄 것 같은데 그 사람에게 멸망의  원인이 되는 그 병 인간병은 말만 하면 그 사람이 막 죽을라고 달라듭니다.

 언제 어떤 장로님 여기 지금 여기서 떠났습니다. 갔습니다. 못 배겨서.

'장로님에게는 병이 하나 있는데 그 병을 고치기 전에는 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안하고 안 되겠는데 그걸 고치십시오 '아,고쳐야지요.' '말해주면 고치겠습니까?'  '예. 고쳐야지요.' 그래 말해 달라 해서 내가 '자기는 그 자존심이 하나님으로  인해서 자존해야 되지 하나님 없이 하나님께 거리끼는 그 자존심 그거는  죄악이니까 그걸 고쳐야 되지 장로님에게는 그거 있으니까 그걸 고쳐야 됩니다.'  이라니까 웃으며 '예 나는 참 죽었으면 죽었지 이 자존심 꺾고는 못 삽니다.' 이래.

그걸 평생 못 꺾어. 평생 못 꺾으면 건설구원은 평생 헛일입니다. 예수 믿는 것  같지마는 자존심 위해서 믿소. 가다가서 자존심에게 걸리면 그만 반발하고 튀어  나와 버립니다.

 이러니까, 그 모양으로 이 사람병은 말해 달라 하지만 말을 해 주면 당장 '이  사람이 나를 이래 보고 있었구나' 하고서 그만 원수로 그만 알고서 달라듭니다.

이러니까, 사람병은 개인에게는 말해 주지 안하고 어짜든지 대중적으로 말하면  제가 깨달아야 되고 또 성경 보고 깨달아야 되지 네가 이런 사람병이 들렸다  하는 걸 말해 주면 그 사람이 나와 원수가 되기 때문에 개에게 진주를 던지면  진주를 밟고 와서 도로 문다고 성경에 그렇게 하지 말라 했어.

 이러니까, 직접 말해 안 될 터이니까 그 사람을, 그 사람이 병 고치는데에는  자기가 성경 말씀 보고 병 있는 걸 깨달아야 되고 강단에서 대중을 두고서  설교할 때에 그 말씀을 듣고 자기가 그런 병이 있다는 걸 깨닫고 고칠라고 그걸  고치기를 원해야 되지 병든 줄 모르면 고칠 희망 없습니다.

 또 환자가 병을 고칠라 하면은 수술을 할라 하면 힘이 드는데, 수술을 하고서  우리 그 O교인도 그만 여기서 오후 예배 보고서 가다가서 갑자기 사고가 나  가지고서 코가 코뼈가 뿔라져 버리고 턱뼈도 이거 뿔라져 버리고 머리도 깨져서  박도 깨지고 또 속에 피가 모였고 이래서 이 박을 이걸 갈라 가지고 속에 피를  긁어내고 이래 수술을 했지마 는서도 이거 뭐 지끔 어찌 될갈지 모르겠어. 위해서  다 모두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런 것도, 자기가 '내가 지금 차사고로서 이 전체 다 고장이 나서  상했으니 아무래도 내가 이걸 수술하고 치료해야 되지 안하면 안 되겠다  이라니까 자기가 그 죽음의 방인데 수술실에 들어갈 때는 그거 다 사람을 죽여  놓고 또 이렇게 박을 갈라뜨리고 속에서 하고 이러니까 그런 치료의 수술의  고통이 있는 것인데 치료의 수술의 고통을 당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병인 것을  알아야 되고, 또 자기가 어짜든지 낫기를 원해야 되고, 그랄라고 하면은  고치는데에는 여러 가지 좀 괴로움이 있다 어려움이 있다 하는 그것을 각오하고  이래야 되지 이 세 가지가 없으면 고침을 받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번 집회에 지금부터 그걸 알고 준비하는 사람은 내가 이런  병이 있으니까 이 병을 꼭 고쳐야 되겠는데 고쳐 주옵소서 이라는 사람은 그때  가서 주님이 고쳐 주시면 될 것이고 그렇지 안한 사람은 자기가 병 없는 줄  아는데 그 집회 가운데에서 병이 있는 걸 들먹이면 '저거 나를 보고 욕한다' 이래  가지고서, 병 그놈이 마귀하고 하나인데 그놈이 자꾸 끌고 나가서 집회에 참석지  못하고 집회에서 도중에 갈라고 자꾸 애를 쓰도록 하는 그것은 지금 치료가 될라  하니까 그놈이 속에서 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OOO집사님이 지금은 뭐 곧 죽어 가면서도 집회에 참석할라고서 애를  쓰지마는 언제든지 내가 알고 있기는 그때 시청에 과장으로 있을 새인데 그저  집회하다가 하루나 꼭 남겨 두고, 하루나 꼭 남겨 두고 미리 갑니다. 미리 그만  일찍 마치고 가 버려. 그 버릇을 암만 고치라고 해도 고쳤는가 안 고쳤는가  모르는데 아마 지금은 후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에 어겨진 그런  건 다 후회가 돼요. 이러니까, 내가 병이 무슨 병이 있다는 그걸 미리 아는 사람은  기도해 가지고 그때 가서 고침 받을 것이고 미리 병든 줄 모르는 그 사람은 가  가지고 병든 걸 말하면 설교가 반발이 될 것입니다. 뭐 그런 사람 많습니다.

설교하는 사람이 얼마나 미워서 그만 죽여 버리면 싶었던 그런 사람이 많이  있었다고 그걸 간증을 다 합니다.

 저거 그만 영 듣기가 싫어서 그만 죽여 버리면 싶다 강사를 죽여 버리면 싶은  그런 속에 원수성이 듭니다. 왜 원수성이 들 수밖에 없어 병 그놈은 하나님하고  강사하고 다 원수가 되기 때문에. 진리하고 원 수가 되기 때문에.

 이러니까, 그 사람은 거게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막 발동을 하고. 그럴 겁니다.

그럴 때라도 꼭 잡아 둬요. 잡아 두고 놓지 말고 꼭 잡아두고 이제 네가 될  터이니까, 그래 그 사람도 요번에 그 정신병자도 대구 와 가지고 똑 한 시간인가  두 시간인가. 참석했답니다. 한 시간인가 두 시간인가 참석하니까 마구 골이  깨지는 것같이 어떻게 아프고 뭐 발동이 나는지 견딜 수가 없어서 갔더랍니다.

갔는데,  그래도 또 그 사람 은혜 받았다 이래요. 그 대구 집회 가 가지고서 내가 은혜  받아 그 테이프도 다 외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머리가 아파 못 견뎌서 왔다고서.

그랬는데 이번에 또 고침 받는다고 왔어요.

 그러니까, 미리부터 안 사람은 고침받고 미리 모르는 사람은 그때 병이  발견되니까 그때, 싱싱한 줄 알았는데 너는 이런 병들었다 이라니까 기가 찰 것  아닙니까? 그때 고통스러워서 고통 당하고 치료 못 받고 뭐 오기도 싶고 하니까  지금부터 자기 병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게 모든 것의 불행은 병입니다. 자기가 출세 못 하는 것 병, 성공 못 하는 것도  병, 천대받는 것도 병, 고통 받는 것도 병 모두 병이오. 그러니까, 병을 알고  낫기를 원하고 낫게 되는데에는 거게 어려움이 좀 있다. 조그만 어려움으로 큰  어려움을 벗어나니까 좋지 않습니까? 이거 거석해야 되고, 또 가까운 일에는  어짜든지 회개 한 것만치 평강이 을 것이고 회개 안 하고 남겨 둔 그 죄로  인해서 회개 안 한 것만치 고통이 있을 것이고 회개 하나도 안 한 사람은 전멸을  당할 것이고 회개를 완전히 한 사람은 기쁘고 즐겁고 아무 고통이 없을 것이고,  또 하나 기억할 것은 이 세계는 지금 화목 위주로, 지금 우리나라에 당면된 거는  남북이 원수가 대립이 돼 가지고 이렇지마는 세계적으로는 화목 위주의 시대가  와 가지고서 가속도로 화목이 일어날 터이니까 이 화목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이 세상 중심 인간 중심의 화목이기 때문에 인간 중심의 이 화목에는 가담하지  안할라고 우리가 생명을 내놔야 되겠고 하나님 중심의 화목에는 생명을 내놓고  이 화목을 취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이 신앙 생활 하는 것이 정신 차려 있지 안하면 이 신앙 생활 못  합니다. 그저 형편 주위 환경에 따라서 실실 밀려 가지고는 신앙 생활 되는 건  아니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첫째로 생각할 것은 이 회개에 따라서. 앞으로 멸망하고  구원 얻는 것은 회개에 원인 돼 가지고 된다 요거 기억하고, 또 병 고치고자 하는  사람은 병이 있는 것과 고치고자 원하는 것과 또 병을 고치기 위 한 여러 가지  애로를 각오해야 되는 것, 또 하나는 하나님 중심의 화평은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내놔 가지고 힘을 써야 될 것이고 인간주의 세상주의의 이 화평은 생명을 내놔도  내가 거게 가담을 안 해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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