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1986. 11. 2. 주일새벽

 

본문:히브리서 4장 1절∼2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우리가 타락하므로 우리 마음이 아주 강퍅하고 둔해졌습니다. 또 거게다가 악령이 와서 악성과 악습을 우리 속에 넣어 줘서 그놈이 들어와서 우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얼마나 어두워졌고 미련해졌고 악해졌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보는 데에 아는 데에 관계를 맺는 데에, 보는 데에 아는 데에 관계를 맺는 데에 심히 둔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이든지 말씀하면 그대로 됩니다. 우주를 만드실 때도 뭐 그렇게 하나님이 만드신다고 뭣을 하나 둘을 역사하신 게 아니고 이 말씀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말씀하셨을 때에 말씀대로 다 됐습니다. “천지야 생겨져라” 할 때에 천지가 생겨졌지 그뭐 다른 역사를 하지 안했고 또 땅에 그 식물이 뭐 수 천만이라 할란지 심히 종류가 많지마는 그것도 “땅아 모든 각종 채소를 각종 식물을 내라” 채소와 식물을 내라 할 때에 다 생겨졌습니다. 이런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일하기 수월하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기 때문에 당신이 말하면 그대로 다 될 걸 말씀하시지 안 될 걸 말씀하지 안하십니다. 말씀하고 난 다음에는 되도록 책임을 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서라도 조그만한 범위지마는 어떤 ‘학자라’ 하면 그 학자가 학자축에 가지만 요새는 학자가 잡탱이고 학자가 없습니다. 참 학자가 별로 없습니다.

학자라 하면 자기가 주장하는 학설에 대해서 생명을 바쳐서 그 학설이 그대로 실효를 나타내고 실과를 맺도록 책임을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학자는 안 믿는 학자들도 자기 주장하는 그 사상에 생명을 바칩니다.

이 공산주의 저런 것도 맑스와 레닌이 그 사상을 주장했는데 주장하고 거게다가 생명을 바쳤습니다. 저 불교라 하는 것도 석가모니가 자기가 깨달아 주장하고 거게다가 생명을 바쳐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 일이 자기가 주장한 것을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힘써서 그 힘쓴 그 힘의 세력이 큰 것만치 그것은 없어지지 안하고 널리 퍼집니다. 또 그것이 참에 가까운 것만치 그 실력은 있어서 없어지지 안하고 오랫 동안 장구히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그 정권자도 자기가 하나 깨달아서 이념을 가졌으면, 그 주장을 가졌으면 그대로 기어코라도 해 냅니다. 물론 자기 목숨은 으례히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바치는 것이고 또 자기가 수백 수천 수만의 생명을 죽여도 기어코라도 자기가 깨달은 주장대로 하는 것이 그것이 이 세상에서도 올바른 정권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하나님이 말한 대로 그대로 된다’ 이걸 하나님이 어떤 분인 것을 지금 성경을 가지고 연구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안 된 게 여러분들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거 가지고 하나님께 송사하면 하나님은 송사를 당해서 하나님 자리를 내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한번 선포하시고 난 다음에 그 일이 안 이루어진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무한하신 절대성을 가지신 이 말씀이지마는 사람들이 썩었기 때문에 이 말씀을 그렇게 등한히 듣고 만홀히 여깁니다. 하나님 말씀을 벌써 이 말씀의 권위성을 떨어뜨리면 하나님의 일대 적입니다.

며칠 전에 미국에 있는 칠십이 과학 노벨상을 받은 그 학자들이, 학자들과 과학 연구 이십사 개소에서 ‘이 엿새 동안 천지 창조는 이거는 실상이 아니다’ 한 그자들은 이거 한 마디로써 택한 자면 유황불 구렁텅이는 안 가도 싹 깎아 버리고 영만 갔지 거게 가서 이 로보트 이거 무슨 허수아비 모양으로 가만히 이래 가지고 있지 그거는 아무 작용이나 활동은 전혀 없습니다. 죽지는 안하고 생명 가져 있지마는 아무 작용은 못 하는 것입니다. 불택자는 다 이 죄를 하나님이 복수하심으로써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던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벌써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을 믿지 않는 그자는, 그것부터 믿어야 돼지지 믿지 안하면 저는 아무리 예수 믿어도 헛예수 믿습니다.

‘그러면 절대성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느냐?’ 네가 하나님이 말씀한 대로 해봐라. 하나 해 봐서 되면 ‘아, 과연.’ 둘 해 봐서 되면, 백을 해 봐서 되면, 평생 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니까 하면 ‘과연’ 하면 `과연' 이제는 오랫 동안 그랬으니까 으례히 말씀대로 하면 된다는 것을 이거 믿어지는 그것이 신앙의 체험적 신앙이요 경험적 신앙인 것입니다.

이번에도 이 안식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이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어떤 신학자라도 들으면 ‘그 무슨 별스러운 소리를 한다’ 할 것이요, 별스러운 소리를 한다 할 것이요 그라고 성경을 가지고 자기가 들추어 나비면 ‘아, 우리가 몰랐다.’ 하는 것을 자신들이 깨달을 것입니다.

안식일을, 세 번 인생들에게 주었는데, 안식일 세 차례 주신 것은 이 안식일에는 영원히 고생과 고통의 모든 이 쓸데없는 수고, 쓸데없는 수고가 하나도 없는 그런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가리켜서 안식 세계에 들어간다 이랬습니다. 안식에 들어온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계시는 안식 세계에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 안식일을 주셨는데 안식 세계에 들어갈 준비는 안 하고 사람들이 내나 썩어질 마귀에게 속해서 이 썩어질 세상 일만 하고 있으니까 “세상 일 하지 말고 안식에 들어오는 일 하라” 이라니까 안식에 들어갈 준비는 하나도 안 하고 세상 일 안 하는 거게서 그쳐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일차 안식에는 한 사람도 안식 세계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일차 안식일에는, 안식에 들어가는 준비하는 날이라 그말이오. 일차 안식일에는 한 사람도 안식 세계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또 이차 안식일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었는데 이것도 외식을 함으로써 안식 세계에 들어간 사람들이 약간 있었고 안식 세계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삼차적으로 안식일을 주시는데 일차 이차 안식일이라고 하는 데에서 사람들이 안식 세계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준비를 하는 안식일이라” 하는 날짜를 변경시켜 가지고 삼차로 주실 때에는 주님의 사활로 대속하신 이 사활, 사활은 죽을 사자 또 살 활 자 그래서 사활 대속.

따라합시다.사활 대속!사활 대속! 사활 대속으로 우리 구원을 책임지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의 날이라 해 가지고 이제 주일이라 그렇게 우리에게 이름을 바꿔 가지고 삼차적으로 안식에 들어가는 이 안식일을 주일날로 이렇게 이름을 바꿔 가지고 주의 날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일차 안식일에도 외식으로 망했습니다. 이차 안식일에도 외식으로 망하고, 이차 안식일에서 그 효력을 받아 가지고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많지를 못했습니다. 또 삼차 안식일은 일이차의 실패를 하는 인생에게 이제 삼차로서는 주일이라 이렇게 변경해 가지고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날짜를 우리에게 정해 가지고 줬습니다.

그러면 날짜야 뭐 안식일이라 하든지 주일이라 하든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인간들의 말은 상관이 없지,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상관이 없지.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있으라” 하면 있고 “없으라” 하면 없고 다르기 때문에 “안식에 들어가는 준비하는 날이라” 해서 주신 것과 이제 “사활의 대속을 주는 날이라” 하여 주일이라 하는 것은 이는 천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일로 변경해 가지고 줬습니다.

이랬는데,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할지니” 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할지니” 3장 18절에 보면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데 저희가 믿지 아니함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요렇게 히브리 3장 18절 이하에는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4장 1절에는 “그러므로”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할지니” 뭘 두려워해? “우리가 두려워할지니” 뭐 죽음 두려워하는 자도 어리석은 자입니다.

아무래도 죽습니다. 뭐 죽음을 두려워합니까? 또 그라고 죽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정한 시각에 죽지 일 분 일 초도 더 살 수도 없고 일찍 죽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한 앗사리온에 참새 두 마리가 팔리지마는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한 마리도 떨어트리지를 못한다 했습니다. 또 우리의 택자에게 대해서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다 이렇게 말씀했어.

이러니까, 염려 안 할 거는 염려하고, 두려워 안 할 거는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거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성경에 두려워하라는 것만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건 두려워하지 안해야 됩니다. 그게 순종입니다.

우리를 천하가 달라들어도 절대로 우리를 죽이지 못합니다. 우리가 죽을 시간 됐을 때에 천하가 다 달라들어 이십세기 과학이 저희들이 암만 떠들어도 일 초도 더 살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지금도 변하지 안했는데 인간들이 거짓말로 이리 저리 자꾸 사이비한 반거짓말을 가지고 꾸며 가지고 하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주권은 아무도 가지지를 못합니다.

‘이 칠십이 과학 노벨상 자야, 네가 떠들라면 네 생명을 네가 보존해라. 모두 다 지금은 백오십 세 이상은 못 사는데 네가 이백 세나 삼백 세나 살고 있으면서 하면 너는 하나님의 계약을 꿰뚫었다 하지마는 네까짓 것도 죽는 시간 되면 코르륵 팩 하고 뒈진다. 네가 무슨 권리 가지고 있다고 건방지게 하느냐?’ 그런 게 내 주먹에 있으면 내가 암만 그것들의 뺨을 맞고 나중에 안 되면 칼로 죽임 받을 거라. 그래도 ‘이 구더기 같은 인간아, 짐승 같은 새끼야. 네까짓 게 뭐 무슨 네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건방지게 하나님의 창조를 이리저리 말하고 있느냐?’ 얼마나 그거 분합니까? 그런 말 들으면 분하다 그말이오.

뭐 저거가 무슨 무기를 가지고 ‘네가 이 반대하면 죽인다’ 하면 그럴 때일수록이 더 그런 자에게 한번 단단히 말을 해 줄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을 뺏기지 않습니다. 주권 그대로 가지고 있소.

이러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할지니” 뭘 두려워해?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이 말은 약속이 남아 있는지 모른다 그말입니까? 그게 아니오.

“있을지라도”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있으면 들어가고 없으면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없으면 천하 인간 모든 피조물이 다 날뛰어도 못 들어갑니다. 모든 피조물을 불로 사룬다면 사룹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안식에 들어갈 약속을 우리에게 해 주신다는 이것이 얼마나 영광이고 얼마나 권위인지 모릅니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요. 약속이 없으면 그만이라, 헛일이라.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니? 이 안식 세계에 들어갈라고 애를 쓰는데 가다가 거게 도달하지 못하고 중간에서 다 그만 헛일하고 말 자가 있을까 두려워함이라. 이 미치지 못한다 말은 거게 도달이 돼야 된다 말이오. 거게 도달이 돼야지 도달이 안 되면 안식에 못 들어간다 말이오.

안식에 못 들어가는 거, 안식에 못 들어가는 것은 지금 뭣을 가리켜 말하고 있습니까? 영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육의 기능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입니까? 무슨 말이요? 영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로 아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건 다 알고. 그러면 심신의 기능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녜.

이러니까 듣기 좋은 말만 들으러 돌아다녀 가지고는 헛일이야. 어떻게 영생하는 도리가 그렇게 길가에 떨어진 것 모양으로 줄줄 흘러 가지고 있겠습니까? 모든 세상을 타고, 모든 세상을 발아래 밟고, 발아래 밟고, 모든 이 세상 인간 지식을 발아래 밟고 올라가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쉽고 그렇게 껍데기가 돼 있겠습니까? 어리석다 그말이오. 그런 자는 그것으로 망하고 맙니다.

‘아, 여기 서부교회 오니까 말씀을 못 알아들어 안됐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잠이 와 안 됐다.’ 잠이 오면 네가 잠을 깨야 되고 못 알아들으면 알아듣도록 애를 써야 되지 ‘못 알아들으니 알아듣는 데로 가야 된다, 또 잠이 오니까 잠 안 오는 데로 가야 된다.’ 너는 테레비 앞으로 가거라. 멸망할 인간이야, 그거 봐서.

그거 벌써 너는 멸망할 인간, 네가 회개 안 하면 멸망이라. 그 당연히 회개 안 하면, 성경은 회개 안 하면 멸망이라.

하나님 말씀을 그렇게 쉬운 말로 해도 그 이치를 깨닫지 못하는데 제가 깨닫지도 못하는 자가 무슨 행동을 할 것이며 무슨 구원을 이룰 것입니까? 세상에 각종 거짓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모두 제가 정통이오. 정통이지만 성경 말씀 가지고 심판하지 뭐 가지고 할 것입니까?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있을까 함이라” 뭐 “함이라” 뭐 함이라 말이요? 돈벌이 함이라 말이요 뭐 기뻐함이라 말이요 뭐 함이라 말이요? 여기 함이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뭐 함이라 말이요? 여게 “함이라” “있을까 함이라” 함이라 뭐 함이라 말이오. 돈벌이 함이라 말이요 뭐 과학 공부 함이라 말이요 뭐 함이라 말이요? 뭐 함이라 말이지? ○○○ 뭐?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 업신여기기 때문에 전연히 모르는 거라.

이 세상에 둬도 둘 곳이 없는 많은 것을 간추려 축소 축소 해 가지고 이 육십육 권 조그만한 신구약 성경에다 다 간추렸기 때문에 한 마디 가운데는 이 지구 땅덩어리만한 것이 다 들어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걸 이렇게 업신여기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말이오.

“함이라” 무슨 함이라 말이요? 그래 두려워함이라 그말이요, 두려워함이라.

이것도 모른다 그말이오. 두려워함이라. 함이라 뭐 함이라 말이요? 두려워함이라 그말이오, 두려워함이라. “함이라” 하는 것은 두려워함이라 그말이오, 두려워함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남아 있을지라도” 하는 이거는 부인하는 말입니까 “남아 있을지라도” 하는 것은 이 안식이 인간들에게 다시 남아 있는, 일차 이차에서는 실패했는데 삼차에 하나님이 안 줬으면 그만인데 삼차에 이 주신 것이 다행이지마는 말이요.

다행이라는 뜻을 말하고 있습니까 의문되는 걸 말하고 있습니까? 의문을 말하고 있소 다행인 것을 말하고 있소? 다행인 것을. 그 다음에 읽어보면 “다시 하루를 정하여” 했으니까 그거 주기는 준 거는 확실하지 않습니까?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함이라 저희와 같이” 일차 이차 안식일을 받은 저희들과 같이, “저희와 같이 우리도” 신약 교회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이렇게 안식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이 약속과 여기 들어가는 모든 구비 방편을 우리가 받기는 받았으나, 그러면 복음은 뭐입니까?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공로를 우리들이 믿음으로 구원 얻는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러니까 이거 이 마디도 모르고 저 마디도 전부 다 모르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알겠소? “받은 자이나 그러나”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들은바 말씀이” 우리가 들은바 말씀이 “그 들은바 말씀이” 그 들은바 말씀은 과거 이차적으로 받은 그들이 들은바 말씀이, 그들이 들은바 말씀이, 그 들은바 말씀은 그들이 들은바 말씀이라 말이오.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일차 이차 안식을 받은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유익되지 못한 것은” 그들에게 이 안식에 들어가는, 복중에는 제일 큰 복인데 이 복을 받았지마는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그 말씀을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화합지 아니했다 말은 무슨 말이지요? 믿음하고 종합을 하지 안했다 그말 아닙니까? 화합지 안했다 말은 믿음하고 이 둘을 타지 안했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들은바 말씀하고 믿음하고 둘이 한테 태여야 되는데, 말씀대로 있고 믿음을 거게 타지 안했다 그말이오.

이것은 순전히 맹물이로구만. 이것은먹어보고이것은 장하고 화합한, 간장하고 화합한 물이로구만. 이것은 꿀하고 화합한 물이로구만. 이것은 쓴 약하고 화합한 물이로구만. 그러면 화합이라는 말 알겠습니까? 화합이라는 말 이제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화합이라는 말 배웠으니까 단어 배웠으니 화합. “들은바 말씀에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그들이 실패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지금 공과인데 여러분들이 오늘 다 가르칠라고 하지 말고 일차 이차 삼차 안식을 주었는데 일차 이차 안식에서 인생들이 다 실패했는고로 삼차 안식을 줄 때에는 그 날짜를 변경해서 주셨다. 안식에 들어갈 준비하는 날이라고 하신 것을 사활로 우리를 대신 책임지시고 사활하신 그 사활의 대속을 주시는 날이라 이렇게 해서 주의 날이라 날짜를 바꿨다 그거요.

그것을 가르치고, 그 속에 알맹이는 이렇게 영원한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이약속을 우리에게 주셨지마는, 방편을 주셨고 모든 구비 요소를 주셨지마는 사람들이 애를 쓰다가 거게 도달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일차 안식에도 도달하지 못했소. 왜 도달하지 못했습니까? 일차 안식에도 도달하지 못한 그 이유는 속에 알맹이는 네 가지 행해야 되는데,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또 일반 과실은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고 요것만 지켰으면 되는데, 요것만 지켜, 요것만 지키면 요거 뭐 하나님 말씀인 줄 알고 지켰으면 하나님하고 연결돼. 요것만 지키면 하나님하고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요것만 지키면 하나님하고 떨어지지 안하는데 요것을 지키지 안하고 동산에 처박혀 앉았고 놀기만 놀고 앉았고 있었지 요 네 가지 지키지 안했어.

요 네 가지 지키는 게 알맹이오. 요 네 가지 지키면 뭣 됩니까? 요 네 가지 지키면 하나님하고 결합되고 요 네 가지를 지키지 안하면은 하나님하고 원수되고 마귀하고 결합됩니다. 요 네 가지 지키는 알맹이는 하지 안하고 껍데기, 동산에서 그저 딩글딩글 놀고 있는 거, 놀고 있는 거, 아담은 아담대로 제대로 또 놀 대로 놀고 하와는 하와 제대로 놀 대로 놀고 이래 가지고 떨어졌습니다. 에덴동산에 있는 것만 하는 것이 외식이요 그 속에서 네 가지 지키는 것이 알맹이라 그말이오.

이차 안식을 준 데는 예약 예표 대속을 주셨기 때문에 대속의 실상은 아니지마는 미리 당겨서 약속해 놓은 예약 대속을 그들이 믿어서 죄, 이미 범한 죄, 또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지키지 못했으면 완전히 지키는 일, 죄를 없애는 일,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지키는 일, 또 하나님과 이렇게 화친되는 일, 이 세 가지, 이 세 가지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으로 이 세 가지가 다 완성될 수 있는 것인데 예수님은 그때 아직까지 오실 때가 안 됐으니까 예약적으로 짐승을 대신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대속물로 정했다 말이오.

이래서 그때에 제사가 몇 가지 제사가 있었습니까? 짐승 잡아 가지고 드리는 제사가 몇 가지 있었습니까, 손가락으로? 네 가지 있었습니다. 네 가지 있었는데 두 가지는 죄에 대한 것입니다, 죄에 대한 거. 그러면 그때 오늘 우리에게 사죄의 이 길을 주신 이 사죄의 길은 그때는 그들에게 뭘로 줬습니까? 속건제 속죄제 두 제사로 줬습니다.

또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의 이 지성 지공의 모든 율법을 다 완전 이행하는 그 이행한 자가 된, 이행 안 했는데 이행한 자가 되는 것으로서 주신 그 제사는 무슨 제사입니까? 무슨 제사요? 번제는 하나님의 계약에 다 짐승을 다 바쳤습니다.

자기 대신 짐승을 다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약에 자기를 완전히 다 바쳤으니까 그거는 하나님의 계약에 생명을 다 바쳤으니까 완전히 지킨 사람 아닙니까? 그것을 번제로 줬습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는 이 화평의 제사는 뭘로 줬습니까? 화목제로 줬습니다.

이런데 여게서 자기에게 조그마치라도 가책되는 거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요 네 가지 제사로 죄에 대해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이래 세 가지를 그날 그날 완성을 하고서 털끝만치도 마음에 거리끼는 것을 그대로 둬두고 지나가지 안한 자들은 전부 그로써 안식 세계에 들어갈 준비가 다 됐습니다.

안식 세계에 들어갈 준비가 다 됐는데 안식에 들어간 것은 그때 그들이 들어갔습니까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렸습니까? 들어갔습니까 들어가지 못하고 기다렸습니까? 기다렸어. 예수님이 사활하신 뒤에 그 일이 다 이루어졌어요.

이래서 히브리 11장 40절에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였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뭐이요? 우리는 누구 누구? 우리는 우리 사람들이요 우리의 구속주 예수님과 합해서 복수가 됐습니까 인간만을 합해서 복수됐소? 여기 우리는 누구요?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과 우리와 합해 가지고 우리의 복수가 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니면 온전함을 이루지 못해. 이러니까 성경 한 절도 모르지 전부 다 모르니까 이 사람들이 무슨 구원을 이루겠소? 죽자 살자 하고 배워야 되는데 썩을 것 그거, 썩는 것 그것도 일생을 배워야 되는데 영생하는 도리가 그렇게 쉽게 되는 줄 압니까? 모르요! 이러기 때문에 이 신구약 성경을 이제까지 수천 년 동안 학자들이 연구했지만 몰라. 이러기 때문에 지금도 다 몰라. 오늘도 다 아는 사람이 없어. 몰라. 오늘 제가 말하는 것도 이제까지 학자들이 모르고 있었던 그런 것이 많이 나왔소. 내 뒤에 나온 사람은 또 그래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시대 그 시대 주시는 것을 다 받아서 알았으면 그 사람은 신중히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구원에 이르지마는 업수이 여기는 사람은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가르칠 것은 일차 이차 삼차 안식인데 일이차에 실패했기 때문에 삼차 안식은 날짜를 바꾸어서 주일날로 바꾸어 가지고 주셨다는 것과 또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는 거, 암만 이 받아봐야 못 미치면 소용 없어. 거기 도달해야지 도달 안 하면 소용이 없어.

왜 도달 못 했습니까? 왜 도달 못 했소? 뭣 때문에 도달 못 했습니까? 뭣 때문에 도달 못 했소? 여러분들이 말을 해야 내가 듣지. 자, 한목 한 소리 해 봐. 뭣 때문에 도달 못 했습니까? 죽은 소리다. 또 한번, 뭣 때문에 도달 못 했어요? 자, ○○○집사님 뭣 때문에 도달 못 했는지 고함 한번 질러 봐요. 소리 똑똑하게 야물어요. 고함대로 지르면 내게 들릴 거라. 공연히 눈만 떠 가지고 뚜리 모양 하고 있어? 저 ○집사? 뭐하고? 뭐하고 화합을? 사탕하고? 뭐하고 화합 안 했는데? 저것도 또, 저것도 반쪼가리라. ○○○집사? 믿음으로 화합지 안해 그래, 믿음으로! 들으면 똑똑히 알아야 되지 뭐 흐실므레 그래 가지고 뭐 할 거야? 모르면 소용 없어? 여러분들 예수 잘 믿는 거, 이 세상 도덕 군자 모양으로 하면은 예수 잘 믿는 줄 알지? 소용 없습니다. 기독교 도덕주의가 제일 원수입니다. 알겠습니까? 기독교 사회주의, 이 사회에서 막 이렇게 추키는 사람 소용 없어. 꼭 성경 말씀 대로 돼야 돼! 성경 말씀대로 하는 사람은 세상이 좋아하지 안해요. 다 욕 얻어먹고 ‘저거는 뺄쭉난 사람이라’ 하는 것이지, 세상하고, 세상에서 인정하는 사람을 하늘에서 절대로 인정하는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가르쳐서 그 학생들이 이 세상 살이를 살 때에 안식에 도달하고, 안식에 다 도달을 하고, 또 믿음을 화합한 사람이 되면 그 한 사람은, 믿음에 화합돼서 안식에 도달한 사람은 그 한 사람의 가치를 성경에 뭣보다 크다 했습니까? 뭐보다 크다 했소? 천하보다 크다 했어. 천하보다 커. 천하, 천하의 억억만 배도 더 돼요. 천하 그거는 다 그들의 다 소유물이라.

이렇게 가치있는 일을 만들지마는 몰라. 하도 세상이 더러운 세상이 돼 가지고 있고 껍데기 세상이 돼 가지고 있어서 전부 외식만 좋아하지 알맹이는 좋아하지 안해. 그것으로써 망합니다. 여러분들도 깨야 돼요. 오늘 아침에도 보지, 새벽기도 이만치 못 나온 거 그거 다 죽은 사람이라 말 아닙니까? 능력 없다 말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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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4 다윗의 열쇠/ 요한계시록 3장 11절-13절/ 810606토새 선지자 2015.10.27
33 다시 정한 안식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5수새 선지자 2015.10.27
32 다시 정한 안식일/ 히브리서 4장 7절-8절/ 861026주새 선지자 2015.10.27
31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히브리서 4장 3절-10절/ 861029수야 선지자 2015.10.27
»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새 선지자 2015.10.27
29 다스리고 지키라/ 창세기 2장 15절-17절/ 810213금야 선지자 2015.10.27
28 다스리고 지키라/ 창세기 3장 1절-7절/ 810214토새 선지자 2015.10.27
27 다스리고 지켜라/ 창세기 2장 15절/ 800103목새 선지자 2015.10.27
26 다섯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21금야 선지자 2015.10.27
25 다섯가지 준비/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60916화새 선지자 2015.10.27
24 다섯가지 겸한 믿음/ 마가복음 10장 52절/ 870308주새 선지자 2015.10.27
23 다섯 종류의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880923금새 선지자 2015.10.27
22 다섯 종류의 신앙/ 고린도전서 15장 32절-34절/ 880918주새 선지자 2015.10.27
21 다섯 종류의 사람/ 민수기 1장 41절-50절/ 880815월새 선지자 2015.10.27
20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33절/ 841223주새 선지자 2015.10.27
19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24절/ 841219수새 선지자 2015.10.27
18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21절-23절/ 841218화새 선지자 2015.10.27
17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19수야 선지자 2015.10.27
16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을 6 장 19절-34절/ 841216주후 선지자 2015.10.27
15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19절-23절/ 841217월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