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 교회-인내의 말씀

 

1983. 11. 29. 화새.

 

본문 : 계 3:7-13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기에, 거룩하고 진실한 하나님이라, 주님이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주님으로  여기에 나타나셨습니다. 이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거룩과 진실에 애쓰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땅하는 그 빌라델비아 교회에 위로하는 말씀입니다.

 '거룩하고 진실하사' 거룩이라는 것은-사이비한 것들이 가득 차서 모든 거짓  것들, 그런 것 같으나 그렇지 아니한, 진리 같으나 진리 아니고, 신앙의 말  같으나 신앙의 말이 아니고, 사랑하는 것 같으나 사랑이 아니고, 나를 유익되게  하는 것 같으나 실은 나를 몰아다가 멸망케 하는 그런 것들이 세상에 가득찬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세상에 빠지기가 쉬운데, 그래서 네가 세월을  아끼라 환경이 다 악하니라. 자기 중심으로 되어 있는 전세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 따라 믿지 안하고 제 주장 제 생각 따라서 사는 온 세상이 되어  있은즉 네가 잘못하면 이것에게 꼬여 가지고 그만 한 시간 두 시간 빼앗겨서  네가 헛일하기 쉽다 그 말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거룩하고 진실하느라고 네  신앙 걸음이 많이 마찰을 당하고 애로를 당했는데 나도 거룩하고 진실을 가졌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동안에 여러 가지 애로를 많이 당했다 하는 것으로서 위로  해 주는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크고 작은 모든 것을 구별하는 구별이 없으면 벌써 사망입니다.

구별 없는 데에서 생명은 만나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루어지는, 더군다나  이루어지지는 못합니다.

 아주 어떤 사람이-그 사람이 여기 와 있는지도 모르지마는-어떤 교인이 우리  교회 나오다가 너무 자꾸 까닭스럽게 말하고 이러니까 잔소리 같고 이래서  다른-교회로 갈라고 제일 잘 믿는다고 교파로 가 가지고 그 신학교에 가서  강의하는 걸 들었는데, 그 교수가 말하기를 요새는 지금 너무 이렇게 뭐 콩팥을  가리면 안 되는 세대니까 그저 그 두루 두루 두루 두루하이 이래 가지고서  그렇게 지내야 목회도 되고 교회가 된다 그런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분이  있다가 아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옳고 바른 그런 것을 정확히 말해 주지 안하면  교인들이 무엇을 구별해 가지고 어떻게 그 구원 이루는 바른 길을 걸어갈 수가  있겠는가 이러니까, 그래도 몰라 그렇지 모르는 말이라 실은 그 래야 되지 그래  안 하면 지금 교회가 안 된다 신앙생활이 안 된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 사람이 여기 있다가는 참 죽겠구나 해서 도로 달려 가지고 서부 교회로  돌아왔다는 말을 내가 뉘한테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하나님께서 그 말을 할 때에 꼭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고 듣기 싫은 말을 하게 합니다. 그 말을 안 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요새 제가 그 무교회주의를 말을 했고 무교파주의를 말했고, 또  무개인주의 그거는, 아주 무교파 무교회주의는 개인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같지마는 아닙니다. 그 들어 보면은 또 무개인주의입니다. 무개인주의요.

그러니까, 뭘 구별할 필요는 없고 모두가 다 두루 두루 그저 예수 믿기 쉽도록만  하고, 예수 믿기 쉽도록만 하고 모든 사람에게 거리끼지 않도록만 하려는 그  팔방 미인으로서 이런 사람 당할 때에는 이런 사람 되고 저런 사람 대할 때에는  저런 사람 되어서 그렇게 처세를 해야 되지 그렇게 처세를 하지 안하면 안 된다  하는 그런 주장인데 이것은 사람을 죽이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인본이니 신본이니 하는 그 인본은 인간을 중심하는 사상이요 신본은  하나님을 중심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인본 신본 이것이 얼마나 중대한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인본 신본을 자꾸 말하고 자기가 생각하고 '아  내가 이거 인본 아닌가, 내가 사람을 근본하는 것 아닌가, 아 이거 하나님을  근본으로 중심으로 위주로 하는 것인가' 이렇게 해서 조심을 한다고 해 가지고  그게 되는 거 아닙니다. 조심한다고만 해 가지고 되는게 아니고, 아 요게  인본이다 하면서 인본을 발견해 가지고 인본하고 싸울 때 그때만이 바른 길을  걸어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길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자꾸 이래 말하는 그것이 여러분들은 쉬운 것 같지마는 그것  때문에 핍박이 돌아오고. 나중에 그것 때문에 몰리게 되고, 그것 때문에  쫓겨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죽게 되고, 그것 때문에 정죄를 받게 되는 것이  그것이 성도들이요 선지자들입니다. 그런 말도 좀 있어 나가면 그 말이 둘러  가지고 오랫 동안 하나님이 막으시면 그들이 말을 못 하지마는, 하나님이 그들을  막을 수 있도록 내비두면 그때에 막는 때가 옵니다. 막는 때에 그 때에 그들과  타협하지 안하고 또 구별해 가지고서 진실함에 속하면. 구별해 가지고 이거는  아니다. 이리 되어지면 그때는 목숨을 내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법궤를 끌고 가는 그 암소, 그 암소가 자기가 끌고 간 그 모든  수레와 그런 것을 다 분화물을 만들어 가지고서 소를 잡아서 번제로 드리는 거와  같은 그것이 다 우리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기 행위를 인해서 순교를 당하지  행위 없는 자가 그저 순교당하지 않습니다. 행위로서 순교를 시킬 수 있는,  그러면 지금 모두 공산주의가 자꾸 이래 온다 하니까 미리부터 참 오바이시스를  만듭니다. 덧버선을 만든다 그 말이요. 만들어서, 공산주의가 와도 아무  문제없이 살자 하는 것이 그 처세술이고, 또 이럴 때에 아닌 것을 똑똑히  증거해야 하나님께서 그때에 나와 같이 해 주시겠다 해서 그것이 또 신앙생활의  지혜라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거룩하고 진실하다' 우리는 구별하는 일을 그저 쉬지 안해야 되지,  구별하는 일을 잠시라도 쉬면 안 됩니다. 말을, 사람 단 둘이 만나서라도 이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이 내 신앙을 미끌어지게 하는 것이냐 내 신앙을 강하게  하는 것이냐, 이 사람이 나에게 말하는 것이 이 말이 주님이 들으면 주님이  기뻐하시겠느냐 주님이 섭섭해 하시겠느냐, 뭐 자기가 생각해서 구별할라고 하면  당장에 압니다. 알 때에 그때에 냉정스러워도 그것을 하나님하고 이제는  하나님하고 타협이냐 또 그 사람하고 타협을 하느냐, 하나님하고 화친을  취하느냐 저 안 들으면 뭐 아는고 안 들으면 어떻게 이길거라? 안 들으면,  그때에 결정이 되는 것이요 그럴 때에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이 이 사람 이래  말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나 하나님이 섭섭하시겠나, 이 사람이  하나님으로 이렇게 우리가 중심하고 위주하도록 하는 것이냐 이것이 하나님을  멀게하는 것이냐 이것이 인본이냐 신본이냐 몇 가지 안 해서 그만 답이  나옵니다. 그럴 때에, 자 그 사람에게 나한테 나 친하다고해서 이래 하는데 그  사람 친한 말을 내가 들어 주지 안하면 그 사람하고 사이가 벌어질 터이니까  이는 참 아주 나하고 친한 그 친구인데 이 사람을 이 말을 들을 때에 '아니라'  이라는 날이면 그만 사이가 벌어질 것이고 어떻게 하노 이래서, 그때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도 있고 하나님과 멀어질 수도 있는 것이 결정되는 때입니다.

여러분들 그걸 지혜있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아 뭐 둥글 둥글하게 사람이 살지 뭐 그렇게 모지게 살 것이 뭐  있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아주 되기 쉽습니다. 그럴 때에 똑똑히 말하기  싫으니까 허허허허 웃고마는 사람 있고 그 사람은 하나님과 그만치 떨어 지지  안할 것이고, 그럴 때에, 그렇지마는 이거는 그리 되면, 자 이리 되면 은 이것이  그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되겠느냐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이  되겠느냐 그것 좀 가르쳐 달라, 자꾸 물어 들어가면 나중에 가서 그것이 그리  되면 그 사람 벌써 눈치를 보면은 '아 그거야 뭐 다 신앙이 야 다 자유지마는'  하면서 이래 딱 그만 배신해. 그거는 배신해서 나하고 멀어지니까, 내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자가 멀어지니까 그것이 좋습니다. 그만 거기에서 자기를  미혹시킬 자를 딱 그 원수를 삼아서 멀리해 버립니다.

 그러면, 사람을 사랑해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좋지마는 하나님 사랑이냐 사람  사랑이냐 둘 중에 누구를 사랑하느냐 할 때에야 사람을 미워하지 안하면 안 된다  했습니다. 네가 네 부모나 친척이나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지 아니하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그 말씀을 성경에 똑똑히 명문해 놨습니다. 아무나따나 미워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할라 하면 사람을 미워해야 되겠고 사람을 사랑할라  하면 하나님을 미워해야 되겠고 둘 중에 있을 때에는 서슴없이 사람을 미워하고  사람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도 구원하고 나도 구원합니다.

 이렇게, 거룩하고 잔실한 사람은 내가 그 앞에 열린 문을 두겠다. 열린 문을  둔다 하는 말은 신앙생활에 형통의 길을 주겠다 그 말이요, 신앙생활에 형통의  길을 주겠다. 아무도 닫을 사람이 없다, 내가 너를 신앙을 형통하도록 할 때에  천하 만인간이 다 달라들어서 네 신앙을 방해할라고 해도 방해 못 한다 그  말이요, 방해 못 한다. 내가 열린 문을 두노니 아무라도 닫을 사람이 없다.

내가, '닫으면 열 사람이 없고 열면 닫을 사람이 없는 이가 가라사대' 네가  거룩하고 진실하기 때문에 내가 네 앞에 열린문을 두었으니 이 문은 아무도  닫지를 못한다 그렇게 말해 놓고 나서 또 그 다음에 또 해석을 했습니다.

 '네가 적은 능력 가지고' 아주 참 네가 인간 중에 의지도 약하고 간도 작 그 또  네 무슨 배짱도 없고 세상적으로 무슨 그 뚜렷한 남보다 나은 그런 것이 없는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 '적은 능력 가지고' '내 말을 지키며'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네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 한테 열린  문을 준다 네가 아주 작은 힘이지마는 작은 그 힘을 다 기울. 여 가지고서,  (살을 꾹찝어. 허벅 다리 멍이 들구로. 허벅다리 멍이 들고 그 구원 이루는 게  낫지 살찌면 뭐 해. 그래 가지고 다 우리가 은혜 받을 때에는 다리를 찝어서  다리가 멍이 들고 막 이래 가지고서 다 그렇게, 어떤 사람은 바늘을 가지고 쿡쿡  쑤시고, 요래 바늘로 쿡쿡 쑤셔서 그래 가지고서 깨고 이렇게 모두 해 가지고서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깨닫게 되는 것이지 그냥, '아 나는 암만 안 잘라고  애써도 안 돼' 다른 사람은 애를 안써도 잠 안 와 지게 되고 그런 것 아니요 다  애를 써야 되요 )  이렇게, 내가 열린 문을 두겠다. 그러면 요 말씀을 우리가 들으면, 평소에 내가  구별해서 콩팥이냐 요렇게 자꾸 구별하면 사람들은 찹다고 안 달라듭니다.

찹다고 안 달라 들어요 그래도 그 사람이 좋은 일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신앙의 길을, 열린 문을 두었으니까 아무도 닫지 못한다 내가 네  신앙 길을 형통해서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네 신앙에 하나도 거리끼지 안하고  하나도 실수없이 어떤 세력이라도 네 신앙을 막지 못하게, 뭐 왜정 말 년에 신사  참배로서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앞에 굴복을 했고 억샌 사람들이 다 굴복해도  너는 형통해서 네가 그 신사 참배 그런 걸 이기도록 해 준다 그것 도 있고  그것보다도 신사 참배, 다른 사람들은 신사 참배 그렇지마는 네게 대해서는 뭐  신사 참배 그까짓 것이 문제도 없고 네가 아무리 어떻다고 해도 아무 거리끼는  것도 없이, 거리낌도 없이 열린 문을 준다 그 사람에게는 그런 시험이 와 가지고  시험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시험을 하지를 못해. 그 어데 형을 가해. 형을  못 가한다 말이요 못 가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실은 되는 것입니다.

 요새는 보면, 그만 감옥에 갔다 온 사람이라야 다 다른 사람이 알아 주기  때문에, 그래 증거를 하는데, 주 기철 목사님이 그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서 있을  때에, 그 주 기철 목사님에게 고문과 고행을 할 때에, 그때에 주 기철 목사님  이고함을 질렀다고, '하나님을 모르느냐, 네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것을  모르고 지금 벌로 말하느냐' 고함을 치르니까 그만 그문 그행하고 심문할라고  달라들었던 그 형사들이 그만 벌벌 떨면서 아무 말도 안하고 그만 들어가시요'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그만 그래. 그때 그만 그 용기가, 그 열린 문을 뒀다  말이요 그러니까, 이 시험을 하지 못해. 암만 신사 참배 때문에, 나는 그거 못  한다 나는 그 이해가 안 된다 해도 왜 이해가 안 되느냐 달라들지를 못해.

안된다 하면 그만이라. 못 한다 하면 못 하는 그걸로 그만 이라. 그 이상  달라들지를 못해. 하나님께서 열린 문을 뒀기 때문에. 이것이 보배입니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 그 사탄의 회가 있다, 사탄의 회가 있다. 사탄의 회가  있어 가지고서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제가 잘 믿는다고, 저거가 잘 믿는다고  이렇게 말하지마는 실상은 사탄의 회다 사탄의 회다 마귀의 회다 마귀의  일군으로서 너를 유혹시키기 위해서 난 사탄의 회가 네 속에,너희 가운데에 같이  있다. 그런데, 그들이 마지막에는 너한테 와서 자복을 하고-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실상은 사탄의 회라 그랬지요? 그 똑똑히 봐요. 9절에 9절에 '보라 사탄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저거가 예수 잘 믿는다고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그렇지 않고, 유대인 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자칭  유대인이라 하지만 유대인이 아니라 말이요-. 자칭 예수 잘 믿는 사람이라 하나  잘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말이요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그것이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그 말은 거짓말은 무슨 말입니까? 있는 걸 있다고 한다고 해서 거짓말이  아닙니까? 없는 걸 없다고 해서 거짓말이 아닙니까? 아니요. 거짓말 이라 하는  것은 사람에게 해되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여기 말했고 -아주 깊습니다.

-사람에게 유익된 말을 가리켜서 참된 말이라고 했는데, 거짓말이라 말을 인간  구원에 방해가 되는 말은 전부 거짓말입니다. 인간 구원에 방해가 되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라합이 이스라엘의 정탐꾼을 대해서 그 여리고 성에 있는 그 모든 파수군들이  왔을 때에 이스라엘 정탐꾼을 위해서, 구원하기 위해서 거짓말 했습니다. '여기  없다' 거기 있는데, 여기 없다 저리 갔다 그렇게 거짓말을, 거짓말 한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파괴할 때에 기생 라합의 그 모든 가족들은 다  구원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거짓말이 구원 된 것입니까? 거짓말이 구원된 것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해서 참 말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을  유익되게 한 말이고 해되지 안한 말이기 때문에 그 말을 하나님께서 의로 여겨서  구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요.

 이것을 해결이 안 돼 가지고 이 난해절로 그래 가지고서 나한테 묻는 사람들 뭐  얼마나 많았습니다. 거짓말의 정의를 모릅니다. 거짓말은 제가 아무리 있는 걸  있다 하고 없는 걸 없다 하고 이렇게 해도 그 사람의 구원에 해를 끼치는 말이면  전부 거짓말이요. 혹 어떨 때에는 거기에서 본 것을 안 봤다 있는 것을 자기가  없다고 이렇게 해도 안 할 수 없어서, 이렇게 하면은그 사람의 구원이 절많이 날  터이고 할 때에는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같이 그와같이 말할 때에는  그거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셨습니다. 의로 여겼어. 이러기 때문에, 성경을  모르면, 법을 모르면 법을 피하지 못해요 법을 알아야 법에 걸리지 안하도록  요리 조리 피해서 사람이 살지.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아래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그러면, 그런 자들이 지금은 이렇게 하지마는 반드시 그들이 죽기  전에, 죽기 전에 그들 눈 앞에 '야!' 내나 훼방하는 자들이라, 훼방하는  자들이라 그 말이요. 이렇게 구별하면서 신앙생활 한다고 조롱을 하고 뭐  독선주의니 무엇이니 이렇게, 또 안하 무인이니 까다로우니까 까닭스러우니 뭐  어떠니 훼방을 하지마는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방해할 자가  없고' 이러니까 그들이 반드시 네 앞에서 절하도록 내가 만들겠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겠다, 요렇게 구별하고 구별하는 요 생활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구나, 제가 요런 신앙생활 한 너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제 눈에 똑똑히 보여 주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보다 감정이 강합니다. 감정이 강하신 분이요, 또 시기가  우리 사람보다 뛰어나신 분이요, 모든 시기를 만드신 분이 그분입니다. 미움을  만드신 분이 그분이요. 또 애정을 만드신 분이 그분이요. 이러기 때문에  인간에게 있는 모든 요소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의 모형입니다. 이런데, 하사님은  그걸 가지시고 쓸 데 쓴다 말이요. 미워할 것을 미워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은  미움을 가지는 것이 나쁜게 아닌데, 미움을 가지고서 안 미워할 자를 미워하고  미워할 자를 미워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잘못 써서 망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그  요소가 다 있다 그거요. 그런고로,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절에, 10절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 궈  시험의 때를 면케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요래 놓으니까, 시험할 때라 이러니까 요걸 잘못 해석하고서  사람들이 천하에 있는 사람들이 한목 시험을 당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때라 이라면 때는, 사람들을 모르게 하기 위해서, 성령 받지 안한 사람들은  모르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 놨기 때문에 제가 지식만 가지고서 영감 받지  안한 자는 모릅니다. 시험의 때는, 시험의 때는 천하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다 당하기는 당하는데, 시험을 당하는 때는 있습니다. 그러나 한 동시에 당하는  것은 아니라 그 말이요. -요것을 여러분들이 잘 분석해야 됩니다.-그러면,  어떻게 성경에 어데 그렇게, 여기 때라 했으니까 동시라 말 아닌가? 시험의  때라, 시험하는 때는 때인데 동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에 보면, 거기에 오른편에 있는 양과 왼편에는 염소를  구별해 가지고 왼편에 있는 염소는 나중에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고 오른편에  있는 염소는 상금을 주는데, 거기에 보면 그 심판을 베풀고 심판 앞에서 양과  염소를 구별하는 데 거기에 거기에 보면은 양과 염소 구별이 꼭 동시에 되는  것같이 보여집니다. 성경에 그래 놓지 안했소? 동시에 되지만 다른 데 보면은  동시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부터 시험을 해서 다 구원해 놓고 난 다음에  나머지기는 모조리 다 쓸어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넣는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말씀을 들을 사람은 들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네가 내 인내의 말을' 평소에 네가 내 말을 지켰은즉, 평소에 내 말을, '내  말을 네가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시험의 때를 면케  하다, 시험을 이기게 한다 시험에 들지 않게 한다, 또 그 시험을 자기가 믿는  말씀과 주의 이름을 힘 입어서 생명을 애 끼기지 아니하고 싸웠기 때문에  이겼다.

 {{}}이긴 것도 여러 가지 종류 있습니다. 이긴 것도 여러 가지 종류 시험은 예수를  잘 믿나 안 믿나 하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이라는 것은 네가 예수를 바로, 네가  나를 바로 믿나 안 믿나 내 계명을 바로 지키나 안 지키나 하는 것을 시험하는  그 시험입니다. 그 시험인데, 그 시험을 합격할라고 말씀과 주님을 힘 입어서  목숨을 애끼지 아니하고 싸워서 이겼다. 그렇게, 이긴 방법이 그런 방법도 있고  또 네가 밤낮 기도하기 때문에 내가 네 기도를 듣고 너를 구원할 때에 내가  구원을 했다 네가 기도를 많이 해서 시험에 합격이 되었다 네가 생명을 내놓고  결사적으로 해서 합격이 되었다. 그랬는데 여기에는 이 합격이 어떻게 됐습니까?  합격이, 시험의 때를 면케 했다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으니, 네가 내 말을  잘 지켰은즉 시험의 때를 면케 했다.

 여기에 이기는 방법은 뭐입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요. 평소에 그라기 때문에  무슨 말이요? 시험의 때를 면케 했다, 뭐라 하노? 네, 무시험 통과라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무시험 통과, 무시험 통과. 아 평소에 하나님 말씀 다  지켰으니까 뭐 지키나 안 지키나 그런 것을 시험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것은  무시험 통과를 가리켜 말합니다. 무시험 통과라 말은 시험이 없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시험당하는데 그 사람에게는 시험할 필요가 없어. 시험할 필요가  없어. 또 시험해봤자 상관도 없고, 평소에 다 지켰으니까 그 지키기가 그때가  어려우냐? 여러분들, 천 미터 산을 올라가는데, 거기에서 천 미터 산을 올라갈  때에 이제 마지막에 위에 가서 참 한 서너 자 남았습니다. 서너 자 남았으면,  서너 자 남았으면 그 사람이 석 자를 올라갈 때에 올라가기가, 만일 마지막에 한  자욱 남았다 합시다. 그러면 한 자욱만 올라가면 딱 다 올라가는 데 한  자욱올라갔는데, 한 자욱만 올라가면 되는데 그 천 미터 되는 산을 올라갈라고  할 때에 산 발치에 있는 사람, (이 알아 들어야 돼). 산 발치에 있는 사람과  중턱에 있는 사람과 아직까지도 한 백 미터 밑에 있는 사람과 위에 한 자욱 남은  사람과 그 사람이 산 절정에 올라갈라고 할 때에 그 어렵기가 다 같이  어렵겠습니까 누가 제일 어렵겠습니까? 누가 제일 그 절정의 산 만당에  딱올라서기가 누가 제일 어렵지요? ○○○씨. 예? 누가 제일 어렵지요? 이거 못  알아 들으면 안되는데, 그 뭐 하거나 말거나, 그 팔방 미인 창기성을 가진  신앙가들은 그래요. '아 뭐 그래 가지고 그때 가면 또 그러면 그렇지 뭐 구벌할  것이 뭐 있는가.' 벌써 죽었다는 증거입니다. 구별할 것이 뭐 있느냐 하는 건  죽었다는 증거요. 이 한 마디에 기막히는 일 아니요? 구별해서 못 하면, 못 하면  헛일입니다.

 자,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이랬는데 천 미터 산을 올라갈라고 할 때에 어떤  사람은 지금 천 미터가 그대로 남아 있고 어떤 사람은 오백 미터 남아 있고 어떤  사람은 백 미터 남아 있고 어떤 사람은 한자욱 남아 있고 그러니까 이제 천 미터  올라가야 합격이 되는데 자 천 미터 올라가야, 여게 가야 합격 된다 이라면, 천  미터에 절정에 도달하는 그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을 당했을 때에 어떤 사람이  제일 어렵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제일 어렵겠어요? 천 미터 남은 사람들이 제일  어렵지요. 그 사람이 올라갈 수 있소? 올라갈 수 있습니까? 못 올라갑니다. 절대  못 올라갑니다. 그 다음에는 백 미터 있는 사람이 어렵겠지. 그 다음에는 십  미터 있는 사람이 어렵겠지요. 십 미터 있는 사람이라도 아마 그 사람은, 몰라  운동이나 잘하고 하면 막 있는 힘을 다해서 생명까지 애끼지 안하고 다  내놓으면은 어떻게 십 미터 정도면, 그 십 미터면 서른 자이니까 그것도 안  되겠지? 한 자욱 남은 사람은 그게 어려움이 될까요 이제까지 올라온 거와 꼭  같은 그 정도의 어려움일까요 더 어려울까요? 더 어렵겠습니까? 꼭 같애. 한  자욱 올라가니까 좀 되기는 되겠지 처음에 시작할 때보다 그만침 올라왔으니까  되기는 되지마는 그 밑에 올라온 거와 같이 꼭 같이 한 자욱 담박 떼 놓으면 그  위에 도달합니다. 이 사람을 가르쳐서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네가 내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지켜서 꼬박 꼬박 지켜 나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어렵지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시험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네 백세에 낳은 독자를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 하는 그 말이 아브라함에게는 놀랠 말입니까 그 뭐 놀래지 안하고 보통  말이겠습니까? 보통 말이라 보통 말. 왜? 그 말을 들을 때에 아브라함이  근심했을까요 기뻐 했을까요? 한번 대답해 봐 저 화원에 일하는 사람. 기뻐했지.

아,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 했는데 기뻐해? 네, 기뻐했습니다. 왜? 왜  기뻐했겠습니까? 왜 기뻐했겠습니까 무슨 힘으로 기뻐했겠습니까? 이제까지 주님  말씀을 꼬박 꼬박 지켜 나오다 보니까 지킬 때마다 좋았거든. 지킬 때마다  좋았다 그 말이요. 지킬 때마다 경험이, 지킬 때는 걱정되고 어려웠지마는  지키고 난 다음에는 만구 좋았거든. 이러니까, 아 이번에도 또 어려운  말씀하니까 지키기는 그렇지마는 지키고 난 다음에는 좋겠다 하는 그것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몇천 번이든지 했기 때문에 그 말할 때에 '이번에 또  주님께서 나에게 무슨 큰 축복을 주실려고 이렇게 하시는가?' 이러니까,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축복 덩어리로 생각했으니까 아브라함은 기쁘고  즐겁지요. 그 기쁘고 즐거움이 뭐이냐? 이제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나온  그 경험과 체험에서 자기가 얻어진 힘이라 그 말이요, 지혜라 그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네가 내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켜서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무시험 통과라. 그 사람 시험 칠 필요가 없어. 이 말씀이 절정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무시험 통과라. 이러니까, 왜정 말년에도 오행선 장로님이라고 평양  산정현 교회 장로님인데 그 장로님은 무시험 통과라. 처음에 가 가지고서 감옥에  갔었지마는 나중에 가서 내놔 가지고, 그 사람은 내놓고 그 장로님은 해방할  때까지 죽지도 안했습니다. 해방할 때까지 다니면서, 신사 참배하면 죽는다 신사  참배하면 그거는 우상 숭배다 이렇게 외치고 돌아다니도 그 장로님을 일본  사람들이 강금하지를 안했습니다. 아 그라는 사람 강금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의례히, 또 말하기를 '아 그 장로가 지금 그러니까 그 사람이 저리고 외치고  다니니까 우리 신사 참배한 사람 어찌 됩니까?' 뭐 그말이 자꾸 들어갑니다.

고소가 자꾸 들어가요. 그말이 들어 가도 하나님께서 열린 문을 두었으니 닫을  자가 없다, 하나님께서 딱 열어 놓고 이는 무시험 통과다 이는 아무도 해하지  마라 당신이 그랬을 때에 어떤 자가 그 걸겠습니까? 못 겁니다. 이 무시험  통과요.

 이러니까, 6·25때에도 6·25때에도 그런 사람들 있고 또 왜정 말년에도 그런  사람 있었습니다. 여기에 무엇이, ○집사, 뭐입니까? 저 묘산에 있는  ○○○집사, ○○○집사 왔으면 손 들어 봐요. ○○○, 이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구만. 육체로 마쳐 마지막에 죽어도 꼬박 꼬박 기어  들어와야지. 그 6·25때에 인민군들이 담배 불 안 준다고서, '와 담배불 안  주노' '나 예수 믿기 때문에 담배 피는데 내가 불은 줄 수가 없다 불의한 심부름  할 수 없다' '그래? 안 하는가 보자. 가자' 데리고 저 산에 가 가지고서 총을  대면서 '이래도 내가 담배 불 못 줘? 못 줘?' '내가 불의의 심부름 못해  그분에게 뭐 두려움이나 염려 아무것도 없고' '이래도 쏘면 죽는데 그래 지금도  안 줘?' '못 줘. 그 불의한 심부름은 안해 술 심부름이나 그런 담배불 심부름은  안해.' 이러니까 인민군이 총을 턱 놓으면서, 그라면서 '나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참 믿는 사람을 내가 남한에 와 가지고 만나봤습니다. 어짜든지  예수 잘 믿으십시요.' 그 사람이, 그 군인이 감탄하고 가더라고서, 이라니까, 그  사람이 무슨 시험이 됐소? 무시험 통과라. 무시험 통과. 이럴라면, '네가 내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무슨 그런 시험을 안 당할라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 이 시험되지 않는다  그 말이요. 시험이 시험되지 안해. 내나 반대는, 인민군 반대는 반대했는데 그  사람에게는 아무 속에 불안도 없고 또 그것이 그 사람을 해하지도 못하고 시험이  시험이 되지를 못했다 그 말이요.

 과거에도 보면, 지금도 세상에도 안 그렇습니까? 공부를 잘 해서 평소에  학교에서 평균 성적이 좋은 사람은 그 성적만 해도 시험 안 쳐도 통과입니다.

합격은 되도록 했어요. 그 사람은 아무리 시험을 잘 못 쳤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평소에 성적이 탁월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합격이라 그래 가지고서 시험 안 쳐도  팔십 점씩 주기로 다 된 그런 시대가 있었다 말이요. 그게 정식이라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할 터인데, 이 시험은 천하 있는 모든 기독자라면 다 당하는 시험이다. 다  당하는 시험인데, 그 시험이 너에게는 시험이 되지를 않게 내가 해 주겠다, 그  평소에 다 했으니까. 시험되지를 않게 해 줘. 내 나 당해도, 시험을 당해도 그  사람에게는 시험이 되지를 안해요. 다 같이 한 자리에서, ○○○-그때  전도사입니다.-전도사님, 또 이 장로님, 세 분이 6·25 때에 그때에 뭉쳐  가지고서 교회 심방하러 갔는데 그-아따 그거 뭐고 개평-개평 교회에 그때 가  가지고서 설교를 했다 말이요. 개평 교회 가서 설교를 하니까 그 내무서 직원  -내무서가 지금 모양으로, 지금 말하자면 여기에 지서 하는 것 한가지입니다. 그  사람들 내어 세워 놓은 그 경찰 기관인데-그 내무서 직원이 딱 와서 앉아  가지고서 필기 다합니다. 필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고함을 지르고 했었다  말이요. 이 지금 송충이 떼들이 와 가지고서 이렇게 막 남한을 디리 덮고 이래  있으니까 이때 송충이한테 물리면 죽으니 짜 물리지 마라. 그들이 어떻게 한다  해도 틸끝 만치라도 죄 짓지 말고 계명대로 지키라 그들에게 불의한 명령에  복종하지 말아라 이걸 강하게 외쳤다 말이요. 외치니까 내무 서원이 앉아서 그걸  꼬박 꼬박 다 적었다 말이요. 적어 가지고서 다 설교 딱 마치니까 인자-주남선  목사님은 다 봤다 이거요. 저거 내무서원이라 하는 걸 그래 봤는데, 보고 그래  외쳤습니다. 이러니까 그 시간 마치고 나니까 '동무 좀 갑시다.' 인제 벌써 미리  조사해 가지고 일행이 셋인줄 안다 말이요. '동무 세 분 다같이 좀 절  따라갑시다.' '어디 가자 하느냐?' '내무서 좀 갑시다.' '가자' 갔다 말이요.

가니까 그걸 다 설교한 걸 읽어 보고 난 다음에 분해 가지고서 이놈들은 그냥  죽일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다 해방 시키고,-저거는 해방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 다 그 말이요. 그 헛되이 믿는 것이 소용없어.-자신 있으니까 해방시키고  난 다음에 이놈들은 참 아주 맛있게 잔치하자 이라면서, 이 죽이기 아깝다  어짜든지 가둬 놓고서 우리가 해방될 때 그때 분을 다 풀어야지 이라고 딱  감방에 감방에 가두었다 말이요. 감방에 가두니까,-이제 목사님이 설교하고 그리  가셨다는 말을 듣고서 ○집사라고 하는 사람, 여기 지금 개평 교인이 우리 집사  한 분 있습니다. 집사님 지금 살으셨던가요? ○집사님 저 먼저 언제 여기 왔어.

예? 부산 와 있는가. ○집사 몰라? 개평 교회 ○집사를 몰라? 뭐라 하노?  그러니까, 그때 어리기야 어렸지마는, 그 ○집사가 점심을 해서 떡 이고 온다  말이요. 이고 오니까 '뭐고?' '우리 목사님하고 장로님하고 전도사님하고 오셔서  그래 여기 지금 점심 가지고 왔습니다?' '거기 내려' 그래 내려 놓으니까 어디서  구했던지 갈치를 제일 큰 갈치 이런 걸 구워 가지고서 놓고 이래 가지고 점심해  가지고 왔거든. 그러니까 그 내무서원들이 분해 말하기를 우리는 지금 보리밥도  못 먹고 지금 이래 굶어서 이래 있는데 이놈들은요 이렇게 봐라 생선을 이렇게  뭐 큰 걸 굽고 이러니까 이놈들이 전부 착취해서 먹는 놈들이라 이라면서,  그라면서, 그 노 집사님을 형을 줄 건데 형을 주지를 못하고 '놓고 가라' 그것도  원층 평소에 신앙을 지키니까 시험의 때를 면한 거라. 그 사람에게 시험이 되지  못해. '아 우리 목사님 지금 시장한데 빨리 드려야 됩니다.' '놔두고 가' 그래  밀어내 쌓아서, 밀어내고 문을 닫아서 못 주고 왔다 말이요. 그러니까 저거가  먹었지.

 그래 그때 인제 안에 셋이 들어 있었는데, 셋이가 지금 감방에 들어갔는데  주남선 목사님은 한 십분도 안 되어서 그만 이래 가지고서, 누울 자리 없으니까  요래 앉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그만 코를 드릉 드릉 거리면서 자꾸 주무시거든.

이 두 분은 지금 콩이 터져서 죽을 지 경이라. '어떻게 죽나' 꼭 같은 시험을  만났지마는 주 남선 목사님은 그때는 인제 안심하고 평소에는 자지를 못해.

평소에는 자지를 못하는 것이 교인들 심방해야 되지 이러니까 이거 뭐  거석하지마는 거기 들어가 가지고는 이제는 쉴 곳을 찾았다 그 말이요. 사랑하는  자가 오정에 숲속으로 인도했다 그 말씀, 사랑하는 자가 나를 오정에 숲속으로  인도했다 하는 그 아가서의 그 해석이, 사랑하는 주님 이해가 제일 비칠 때에,  제일 광명이 비추어서 그 옳고 그른 것이 환하이 드러날 수 있을 그때에  숲속으로 나를 인도해서 쉬게 했다 하는 그것이 감옥입니다. 바로 그것이  감옥이라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거기 들어가서 인제 평안 하게 돼 가지고 코를  드릉 드릉 하며 잔다 이거요. 자니까, 나중에 가서 인제, 그라고 난 다음에,  그라면 죽일 터인데 하나님이 못 하게 하니까 할 수가 없다 그 말이요. 그래  가지고서, '가라' 뭐 매 한번도 때리지 안하고 가라 하니까, 주남선 목사님은  잠만 실컷 자고 일어나니까 가라 해서 갔다 그 말이요. 그것이 시험이 때를 면케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런 것이 앞으로 있기 때문에, 온 천하에 있는 사람에게 예수믿는  사람이면 다 시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평소에 말씀대로  지키면서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작은 것이나 구별해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하니까  남한테 미움도 당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그렇게 지켜 나온 사람들에게는 그  시험의 때를 면케 한다 했는데 시험의 때만 면케 합니까 무궁한 하늘나라 가  가지고 어떻게 될 것입니까? 이것이 우리에게 영원한 보응이 있기 때문에 그래  세상에서 철두 철미한 신앙을 지킬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리 안할진대야  누가 평안하기를 몰라서 평안 안 합니까? 또 거기 끼리 만나 가지고서 이 수군  수군하면서 인간 재미로 이렇게 살기를 누가 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다 부패성 있는 사람들이지마는 다 그렇게 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이 말씀은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선포했으니까 그저, 연약한 능력  가지고서 내 말씀과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린  문을 네게 둔다 하는 이 말씀했으니까 그리 할 사람은 그리 하고, 구별 하지  안하고 그 뭐 말씀대로 누가 살 사람이 있나 이라며 건방되게 이래가지고 하는  그런거나 슬슬 받아 가지고서, 아 이때는 뭐 말씀 지킬라하면 돈 손해 가는데,  이때는 직장이 절단나는데, 이때는 위신이 깍이는데, 이때는 친구 안면에  박대하게 되는데, 어려움이 물론 있지요. 그런 어려움 있는 대로 그 걸 다  면해서 팔방 미인 창기 모양으로 여기는 또 이래 좋게 하고 저기는 조렇게 하고  하는 것이 제 딴에는 처세술인 줄 알지마는 하나님은 딱 내려다 보기 때문에  그것이 멸망받는 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팔방 미인의 사람은 신앙생활을 못합니다. 거룩하고 진실해서  아주 그거는 털끝 만한 거라도 타협을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라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가 승리하는 건 여러 가지 종류 있는데 제일 좋은 종류의 승리가 시험의  때를 면케 해. 그 면제시험, 시험 면제라. 시험 면제, 이 사람은 시험을 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이 제일 특등이라.

 지금 기도록에 등록된 사람은 사천 사십 이 명이 등록을 하고 기도합니다.

열심히 그래 가지고 요 지금 하나님이 우리를 승리하게 할라고서 지금 이  기도회를 둬 가지고서 주시는 것입니다. 다른 데는 이 기도회 이런거 꿈도 안  꾸요. 그라면 아 그란다고? 그 언제 어떤 목사님이 한 분 와 가지고서 '아  여기에 기도록을 기록해 가지고 하는데 참 잘합니다.' 저렇게 해서라도 챙겨  가지고서 기도록을 해 가지고서, 그 뭐 나중에 거석하는 것같지마는 잘  한다고서.

 어떤 목사님 와 가지고서, 그 사람을 의외에 만나게 해 가지고 그 사람이 이  무교회 주의가 나오고 있다. 무교회 주의가 나오고 있다 무교파 주의가 나오고  있다 이것도 보이고, 또 교회가 이백 명 삼백 명 이상되는 것은 그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말이요. 이거 별별 것이 다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요새는 이단 서적이 어떻게 많이 나오는지, 이단 서적이  어떻게 많이 나와서 뭐 책 사 보라고 오는 것이 매일 한 두 건은 옵니다. 한 두  건은 오고 또 별별 팜플렛이 오는데 다 모두다 제 각각 말하는데 이거는 이래서  치우쳐서 헛일 저거는 저래서 치우쳐 헛일 이러니까 얼마나 예수 믿기 어려운지  몰라.

 그래서, 며칠 전에 제가 증거한 거와같이 '이제는 딴 서적을 보지 말아요. 딴  서적을 보지 말고 신구약 성경 말씀만 보고 그대로 또박 또박 살라고 하는 그  경건을 연습하라. 경건 연습하는 사람만이 바른 갈일 걸어가지 경건 연습하지  안하고 무슨 독서의, 서재에 책을 많이 재 놓고 하는, 그거다 불 살라 버려야  됩니다. 그 백 목사가 설교한 설교 노트를 재 놓은 것 다 불살라 버리요. 불살라  버리고 그거는 참고로 삼아서 아 성경 깨닫지 못했는데 요렇게 가르쳐 주니까  성경 깨닫고 난 다음에는 치워 버리고 성경만 봐야지, 성경 보고 그대로  실행하는 요기에서만 옳은 길 걸어가지 그 외에는 다른 길 옳은 길 걸어가는  길이 없습니다. 요것이 진리요.

 여러분들, 그러기 때문에, 자꾸 나를 여러분들이 정신없는 소리 미친 소리를  하도록 자꾸 만들어. 미친 소리한다 그 말은 자기를 해할 소리를 한다 그  말이오. 여러분들이 이라니까 자꾸 이 진리가 옳다 좋다 이 노선이 정말로 바른  노선이다 이런 말 할라 하니까 그거 참,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너거에게 미친  말을 한다. 미친말 한다 그말은 내기에 아무 유익없는, 내게 손해가는 말 한다  그 말이요. 미친 말 한다 그 말은 잘못된 말을 한다 그 말이 아니 그 자기에게  손해가는 말한다 그 말이요. 바울이 '나도 사도 중에 사도요' 이라니까 자기  자랑하는 말이 돼 버렸으니까 그만큼 상급이 딱 깎여 버린다 말이요. 상급이  깎이고 이래 손해가는 줄 아니까 손해가는 말 하니까 미친말 이지마는 너거를  위해서, 내가 미쳐도 내가 너거를 위해서 미쳤다 이렇게 말했소. 정신 차려야  됩니다. 자기가 양심을 가지고 생각하면 알 수가 있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제는 권사님 녜 분이 와서, 기도하러 왔고 장로님은 여섯 분밖에는 기도 안  했어. 이랬는데 여기에는 귀한 일 했네. 무슨 일 또 일이 있어요.

○○○장로님이 여기 빠겼네. 이래도 그분들은 이거 자꾸 말하는 것은 좋게 말  하는 거라. 이 장로님들도 왔다 이래 놓으면, 오늘 아침에 새벽기도는 장로님이  안 빠지고 새벽에는 늘 나오는데 아 ○○○장로가 빠졌다 이러니까 '이제 앞으로  어떤 일을 미리 미리 준비하고 처리해 가지고서 하루 밤도 꼭 안 빠지겠다' 이제  이 마음이 들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그럴 때에-마귀가 들어가  놓으면, '아이구 꼭, 장로는 기도하러 안 왔다 그래 가지고서 그렇게 해서 똑  그럴 게 뭐 있는차.' 마귀 들어가면 그렇고, 마귀 안 들어가면 어짜든지 안  빠지겠다 그거 나오고 이러니까, 다 같은 이슬 오고 비오고, 이슬오고, 비오고  땅에 심겼지마는 다같은 땅에 다같은 비 다 같은 이슬 맞고 살지마는 다 같은  땅인데 종자대로 하나는 아주 매워서 못 견디는 그것도 있고 아주 단 것도 있고  떫은 것도 있고 아 다 같은 땅에 그 주위 환경은 같지마는 종자에 따라서 다르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히브리서 6장에는 그걸 말씀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여기에서, 강단에서 하는 말은 여러분들을 살라고 예수 잘  믿으라고 평안하게 믿으라고 수월하게 믿으라고 평안하게 믿으라 하니까 지금  애쓰는 것이 평안하게 믿는 거라. 요 다음에 졸려서, 6·25때도 보니까 그 박  장로님, 어북 잘 믿는 박 장로님인데 얼마나 혼이 났든지 도망을 쳐서, 도망을  쳐서 쫓겨서 도망쳐 가지고서 부산까지 내려왔는데 내려오니까 그때 피난한  사람들 꽉 메였으니까 누가 뭐 장로 까짓, 장로를 알아 줍니까 밥을 줍니까?  이래 놓으니까 쫄쫄 굶고 굶어도 죽는 것보다 낫다 그 말이요. 그래 놓으니까  얼마나 고생했겠소. 자기 부인은 자기 집에서 밥 잘 먹고 평안하게 이렇게 잘  사는데 믿음없는 사람은 그렇게 혼이 났소. 어짜든지 지금 이렇게 힘써 예수  믿는 것이 아주, 그런 말이 있어.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는다 호미로 조매  막으면 돼. 이런데 그때 막지 안하고 시기가 지나면 가래로도 못 막아요.

수곰프로쯔 이 삽으로도 못 막는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이 다음에 환난 때 큰 환난을 것을 우리가 조그매씩 보스라기  어려움을 당해서 이 신앙생활하면은 보스라기 어려움 그것이 모여 가지고서, 그  어려움 안 당한 사람은 큰 환난 당해 가지고서 일생동안 예수 믿었다가 그만  시험에 뚝 떨어지면 그만 아닙니까? 그렇지 안해요? 시험이라 말은, 시험에  떨어지면 그만이요. 자기가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다 할지라도 시험에 떨어지면  그만 공부 안한 거와 꼭 같애. 이러니까, 우리 신앙은 시험할 때에 시험에  낙제되면 헛일이라 그 말이요. 일생 동안 신앙은 예수 믿는다 했지마는 마지막에  '아이구 예수 안 믿겠습니다.' 해 버리면 건설구원은 다 헛일 아닙니까? 이런 큰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에 기도회에 참석하고 기도도 하고 그저 추워도  더워도 괴로와도 바빠도 어짜든지 기도하고 또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 우리 모든  생활에 여러 가지 거리끼지마는 그래도 말씀대로 살라 하는 것이라 말씀대로  살아서 거리끼는 것은 '거리끼는 것 같았으나 그 다음에 보니까 더 형통이 되고  거리끼는 것 같았는데 형통이 되고, 말씀대로 살아 가지고는 거리끼고 자기가  손해가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도요, 말씀을 지킬라고 할 때에는  자기가 꼭 죽는다 손해본다 했는데 지키고 나니까 살아납니다. 지키고 나니까 그  뒤로 보니까 좋아. 그것이 예수 믿는 도요. 그게 옳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시험하시니까. '네가 보자.' 믿는 사람은 지키고 믿지 않는 사람은 안 지키지.

이러니까 믿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복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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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빛의 사명/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00217주후 선지자 2015.11.02
237 빛에서 나왔다/ 야고보서 1장 15절-18절/ 811111수새 선지자 2015.11.02
236 빛과 소금/ 마태복음 5장 13절/ 800213수새 선지자 2015.11.02
235 빛과 소금/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020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2
234 빛과 소금/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50824토새 선지자 2015.11.02
233 빛/베드로전서 1장 16절-19절/ 890801화새 선지자 2015.11.02
232 빚진 자의 생활(전도사인허식)/ 로마서 1장 14절/ 830710주전 선지자 2015.11.02
231 빚진 자로 살자/ 로마서 1장 14절/ 830711월새 선지자 2015.11.02
230 빌라델비아교회/ 요한계시록 3잘 7절-9절/ 810525월새 선지자 2015.11.02
229 빌라델비아교회/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10524주후 선지자 2015.11.02
» 빌라델비아 교회-인내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31129화새 선지자 2015.11.02
227 비정상은 망한다/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61024금야 선지자 2015.11.02
226 비유 8 가지/ 마태복음 13장 1절-3절/ 820219금야 선지자 2015.11.02
225 비용을 계산하라/ 누가복음 14장 28절-30절/ 800716수새 선지자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