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교회

 

1981. 5. 25. 월요일새벽

 

본문 : 요한계시록 3: 7-9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이 세상에는 인생이 뚫어 놓은 길이 심히 많아서 그 수를 헬 수 없을 만치  인생길이 많습니다. 이리도 가고 저리도 가고 하는 그 수많은 길들이 많으나  생명의 길은 하나뿐입니다. 기독교에도 역연 마귀 역사가 있고 또 인간의 부패성  역사가 있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길이 심히 많습니다. 그 길에 수가 심히  많습니다.

 그 길의 수를 다 헬수 없으나 크게 말하면 기독교 인본주의라는 길을 하나 말할  수 있고. 인본주의라 말은 하나님을 중심하는 것보다도 사람을 중심하는 그런  길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이 에덴동산에서부터 시발됐습니다. 뱀이 와서 해와로  더불어 말할 때에 하나님에게 어떠냐는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을 맞추어서  하나님에게 어떠냐 그렇게 정 법이 하나님이 정한 법입니다.

 하나님만 좋으면 인간은 절로 좋고 하나님에게 싫은 것이라면 인간이야 좋든지  싫든지 결국은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서 하나님  중심으로 이렇게 모든 법도와 제도를 세웠는데 뱀이 와서는 하나님보다 인간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너에게 어떠냐 네게 좋은 네게 좋은 것을 네게 좋은 것을 하나님 좋을라고  이랬다 하나님같이 될 줄 알고 하나님이 이것 먹지 말라 했다 인간 편을 중하게  여겼습니다.

여러분들이 책을 읽든지 설교를 듣든지 들을 때에 다 이 주장은 어떻게 하면  사람이 행복되고 어떻게 하면 사람이 좋고 어떻게 하면 사람에게 유익되고  사람이 재미있고 해서 사람을 위주로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먼저 위해서 사람을  먼저 두는 이런 것인지 사람을 먼저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을 먼저 위해서 하는 주장인지 간단합니다.

 여기에다가 마음에 눈을 두고 보면 당장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인간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요. 인간 욕심보다도 자기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 비유에 맞고 자기 성미에 맞고 자기 좋고 자기 기쁘고 자기 복되다 하면  자기 복되다는 말과 하나님에게 좋다는 말이 있으면 자기 좋다는 말에 거기에  취미를 붙이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 기쁨을 말하고 자기 기쁨을 말하고 두 기쁨이 말해 줄 때에 하나님  기쁨에 대해서는 아무런 취미가 없고 맛이 없어도 자기 기쁨을 말할 때에는 그만  아주 맛이 버쩍 드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런 부패성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이것이 처음에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딴 길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인본이라 그렇게 사람을 근본으로 한다. 신본이라 하나님을  근본으로 한다. 사람을 근본으로 한다 해서 인본이라. 인본이라는 말이 해방  직후 그때 신사참배 때문에 싸우는 고신이 생기지는 그때에는 인본이라는 말이  많이 고신 계통에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기에도 없습니다. 왜 그 말을  쓰기가 쓸라하면 좀 힘이 듭니다.

 인본이라면 이기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냐, 인간을 중심한 것이냐? 막 전부  생활에 들어가기 때문에 거기에는 고소파 반 고소파로 갈라졌는데 그게 인본인지  신본인지 구별하면 대번 알 수 있습니다. 그 강단에서 있다가 거기에서 좀 참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제명을 해서 다 쫓아 내버렸습니다.

쫓아내고 난 다음에는 거기에서 그런 말이 없고 지금 다른 데에서 별로 이 그런  말이 없습니다.

 크게 말하면 인본이라는 갈레길이 하나 생겼고 또 그 다음에는 예수님을 믿기는  믿지만은 하늘나라보다도 세상을 더 중하게 여기는 세상 중의 세상주의라는 또  갈레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하늘나라에 유익이 되는 길, 이렇게 하면 세상에서  손해 본다 하는 길 이렇게 하늘나라와 세상나라에 두 가지 말을 들을 때에  세상나라에 대해서는 자기에게 취미가 있고 맛이 있고 감동이 있지만은  하늘나라에 대해서 하는 것은 자기에게 상관없는 세계와 같이 그렇게 여겨져서  별 감을 느끼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우리 교회도 아마 십분지 한 육칠이  안되는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기다 세상주의에 딴길이 생긴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실은 하늘나라만  바라보면서 그 나라 준비가 예수 믿는 것이지 이 세상나라 준비가 예수 믿는 것  아닙니다. 세상이라 준비는 하나님께 맡겨 놓고 하늘나라 준비한 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그 심령에 양식을 주다가 따라다니는 문도들이 너무  취미없게 생각하니까 이적을 베풀어서 떡도 먹이고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도  갈릴리 바다에서 생선과 떡을 가지시고 아침 식사를 제자들에게 대접을 하고  하는 그런 것은 너무 세상 취미가 없기 때문에, 세상 취미가 없기 때문에 세상  취미가 기절하는데 따라서 하늘나라의 것도 있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참 그 사람에게 잠깐 그 약을 먹이는 것처럼 아스피린, 감기에 아스피린 감기에  아스피린을 먹이는 것처럼 잠깐 먹여서 그걸 좀 깨우도록 하는 그것이지 아  감기든 데는 아스피린이 좋은 것 같습디다. 그러나 감기에 좋다고 아스피린을  자꾸 먹어보십시오 안 죽는가? 죽습니다.

 그런 것처럼 세상 잔치에 세상 것을 먹인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도 이렇게  떡을 먹이지 안했느냐 하는 그것은 참 약으로 먹인 것이지 목적은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를 목적으로 한 이 가르침이 있고 세상을 목적으로 한  이것이 있는데, 하늘나라를 목적으로 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놓은 길이요,  세상을 목적으로 하는 거는 세상주의 이것은 딴 길을 또 내놓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구하는 자에게 더욱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의 구하는 것은  성령과 진리인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으로 내가 충만해지며 진리로 충만해지느냐?  하나님과 진리가 우리의 구하는 것인데 거기에 악령이 만들어 놓은 유물주의라  하는 길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물질을 위주로 한다 하는 그런 하나의 길이 생겼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그 나라의 말은 하나님에게 통치를 받는 이것이 하나님이 내놓은  길인데 그것이 믿음이라는 것인데 이 세상 통치에 맞춰서 세상 통치에 맞춰서  하라는 기독교 정치주의라 하는 또 이것이 갈레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또 교회는 어쩌든지 단일성의 교회,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와 인생이  셋이 합해서 한 덩어리가 되어서 움직이는 것을 가리켜서 교회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이 단일성의 교회로 교회주의인데 어쩌든지 혼자 모여 있어도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와 하나, 백 명이 모여도 하나님과 진리와 그 인생이 하나, 만 명이  모여도 하나님과 진리와 인생이 하나,   이런데 그것이 아닌 새로운 다른 길이 하나 생긴 것이 뭐이냐? 어떻게 하면  기독자들이 이 세상 이 사회에서 인인 화합을 잘 하느냐? 인인 화합 인간하고  인간하고 화합하는 이것을 위주로 하는 기독교 사회주의라는 이 갈레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교회가 바로 되지느냐 하는 반대의 어떻게 하면 이  사회와 화합이 될까 하는 이것이 생겼습니다.

 제가 어떤 설교가 있는 걸 녹음을 제가 누가 줘서 한번 들어 봤는데 한 한 20일  전에 제가 한번 들어봤습니다. 들어봤는데 거기에 보니까 가정이라는 것은  흠없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 그것이 부부제도의 첫 목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  사람이 합해서 저거끼리 암만 좋아봤자 암만 깨소금이 흘러 봤자 옛날 바벨탑을  쌓을 때에 천하 사람들이 한 덩어리 되어서 그렇츰 재미있었지만 그것이  재미있는 그 화합이 멸망의 원인이 됐던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끼리 암만 좋아야 소용없고 거기에는 흠없는 교회, 흠과  점이 없는 교회를 일으키는 것이 부부제도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목적은 하나도 말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하면 인간끼리 재미있는가 하는  그것만 늘어놓으니까 사람들은 취미를 가지고 맛을 딱 붙이지만 그것이 그리  되면 하나님을 이용하고 진리를 이용해서 자기의 교회를 자기 가정을 위해서  이용해 먹는 그것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인본에 속한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수많은 갈레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보다도 이  성경대로의 길에 갈레길이 된 것은 아무리 성경대로 된 길이라도 첫째, 둘째,  셋째 순위가 있습니다. 제일 위주로 다루고 그 다음에는 제이이로 다루고  제삼으로 귀중히 여겨야 된다는 그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독교 신조와 교리  신조와 교리를 위주로 하는 이런 또 길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깨달은 이  깨달음과 사람들이 이렇게 믿어야 된다는 신조와 교리를 위주로 하는 그런 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또 기독교는 이렇게 열심을 내야 된다 하는 그 성령의 불이라는 그 불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불을 받아야 된다하는 이 불을 위주로 하는 길이 하나 생겼고, 또  지시를 받아야 된다 지시, 지시의 길이 받아 사는 생겼습니다. 아 지시 받아야  된다 이래 가지고 여 부산에도 제가 한 20년 전에 그 모교사를 한 분 만났는데  그 교회가 지시받는 교회인데 여기에 있던 사람도 그리 가 가지고 얼마 안  믿다가 젊은 사람인데 죽어다 하지 아마 거기에는 지시를 받아 눈을 감고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알려 준다고 해 가지고 눈감고  생각해서 돈을 잃어버렸는데 그때 여서 여기에도 몇 사람 있었습니다.

 '돈을 잃어버렸는데 어찌 되느냐 한번 좀 알아봐 달라' 눈 감고 한번 잘  생각하더니만 '아 이 물건은 찾지를 못하겠는데 이 물건은 아는 사람 친한  사람이 가져갔는데' 이렇게 지시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런 말은 참 책임없는  말, 그 또 확고하게 단일로 딱 말하는 것 아니고 마치 상쟁이가 사주쟁이가  어부런 거리 가지고 이리 말하면 이렇고 저리 말하면 저렇고 하는 그런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말을 하는 그 지시파가 생겼습니다.

 또 거기에 이제 선지파라고 선지파라고 생겨졌는데 선지파는 대개 여인들이 그  왕이 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난중에 선지파가 지시파가 변해서  거기에서 뛰어난 자는 그 자가 예수가 됩니다.

 얼마 전에도 지금 한 15년 됐는데 삼각산에서 그 선지파에 속한 여인이 기도를  하다 동삼, 산에 산삼 일곱 뿌리를 캤는데 이 삼산 일곱 뿌리는 한국에 있는  누구 누구에게 하나님이 주라고 이 산삼을 주어서 내가 받았다 이러면서 그  목사들을 청했습니다.

 청할 때에 다 한국에 일곱 목사인데 이 산삼을 먹고 한국에서 세계에 번져서  역사하게 된다는 그런 영광스러움을 말하니까 그때 그 여인이 삼각산 굴에서  초청을 할 때에 갔었습니다. 초청하는 중에 안간 사람도 있지만 제가 안간  사람은 한 사람인가 있다 말 들었고 거의 다 갔습니다. 제 간사람 중에 제가  몇을 아는데 한 사람만 말하겠습니다. 그 사람은 이매 끝이 났기 때문에 양도천  목사가 그 한 사람 그 사람 일곱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가 가지고 산삼을  먹었습니다.

 그것이 선지파에서 나와 가지고 그때 일시 야단이 났었는데 그분들이 그때 모두  활동을 하는데 한때는 양도천씨 활동이 한국 교회에서는 제일 머리였습니다.

지금은 뭐 오백만이니 모인다 하지만은 그때는 한국 교회 모임으로서는 천 명  모이는 그런 모임이 없었습니다.

 제가 서울가서 명신익 목사님이 마구 광고를 해 가지고 이래 모였는데 그때  병났는다고 해 가지고 그런 것 전부이 다 병권사 이런 사람까지 다 주 모아  가지고 왔는데 병권사는 오지 안했고 저 혼자 그때 인도를 했는데 그때 이천 명  모였습니다. 이천 명 모인 모임이 서울 생긴 이후로 기독교로서는 제일 많이  모인 숫자라 했습니다.

 이랬는데 한강에서 그때에 얼마 후에 2년 훈가 3년 훈가 한강 모래사장에서  십만 명이 모였습니다. 양도천 목사의 집회에 뭐 성경 볼 것도 없고 또 애쓸  것도 없고 여기에 예루살렘에서 일120문도가 아 열흘 동안 기도해 가지고 오순절  성령 받은 거와 같이 열흘 집회만 참석하면 성령 충만 받으면 성경 없어도 되고  안 읽어도 다 된다 하는 이런 말로 광고를 해서 십만 명이 그때 모였습니다.

 그때 저거는 우이동 산에 가 가지고 집회를 하고 내려 오면서 보니까 한강 그  모래사장에 그렇게 천막을 쳐놓고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봤습니다. 그때에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그 가운데 말하기를 '저렇게 많이 모였으니 얼마나 그들이  심령이 갈급해서 진리를 원하고 있느냐? 서울에서 진리를 외쳐야 된다.' 하는  말을 어떤 장관 부인이 말하니까,  그분 대답이 '저게 가 가지고 내가 설교를 한 시간만 하면 반은 달아날 것이고  하루를 설교를 하면 거기에 다 가고 남은 사람은 몇십 명이나 몇백 명 밖에 안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라 하느냐?' 그 사람의 대답이 그랬습니다.

 백영태씨 부인이 말하니까 '그러니 저들이 다 자기 욕심을 세상에서 이루다가  못 이루지니까 자기 욕심에 불만스러운 자들이 자기 세상 욕심을 이룰 그런 길을  찾는 허영과 허욕자들이 저게 모여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말하면 저들에게  원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지금은 어찌 되느냐 이제 완전히  절단이 났습니다. 죽지는 안했지만 그분의 한 것이 완전히 아니라는 것이 세월이  지나가는 가운데에 들어났기 때문에 흔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여 보수동에 어데 와 가지고 집회를 한다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아직까지도 끝이 다 되지 않고 좀 남아 있나 싶어서 여기에 집사 몇 분을 데리고  안내를 받아 가지고 갔었습니다. 가보니까 새벽기도에 우리 말고 우리가 간사람  우리 말고 거기에 두 사람인가 세 사람인가 새벽집회 앉아 있습디다.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때 간 사람 누가 있소. 추집사 갔었어? 김효순씨 갔었습니까? 예. 안 갔어.

이말출씨 갔었습니까? 여 보수동인가 어데 양도천씨 집회할 때에 새벽에 간것 여  간 사람 없어? 다 잊어버리는 기라. 그때 권찰들은 다 갔습니다. 이말출씨도  갔고 나인숙도 갔고 다 갔어.

 그런데 뭐 세상 것이나 기억해 가지고 있지 그런 것은 잘 기억 안하는  모양이야. 그런 것 기억하는 기 필요합니다.

 이렇게 길들이 많습니다. 길들이 많은데 어제 오후에 우리에게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뒀다" 그말은 이분이 열어 놓으면 닫을 사람이 없는데 이분이  열린 문을 줬으니까 이 열린 문은 아무도 닫을 사람 없습니다. 영원합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고 가면 갈수록이 더 형통하고 충만해지는 그 길을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근거해서 바로 알아야 되지 성경을 근거하지 안한 것이 암만  그래 싸아도 나중에 하나님으로 인한 것 진리로 인한 것만 남고 그 나머지는  모조리 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날라 가도록 하는 그런 바람을 하나님이 불기  때문에,  아 노아 때에 물론 준비한 사람이 과학자가 얼마나 많았겠소. 자기 위해 준비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소. 하나님이 딱 시험하기를 하나님으로 인한 준비로서만  그 환란을 통과하지 하나님이 준비시키지 안한 그 준비는 천하 준비를 다  뭉쳐봤자 그 환란을 면할 수 없는 그런 환란을 딱 내 놓는다 그 말이오.

 만일 그때에 다른 걸 했으면 그 과학자들이 뭐 잘난 사람들이 다 했을긴데 하  인간이 할 수 없이 홍수로 딱 그 천지를 딱 개벽을 딱 시켜버리니까 이 뭐  인간의 모든 준비나 그런 능력이 거기에 어데 능가 할 수가 있어. 다  절단났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당신과 당신의 뜻, 당신의 뜻이 진리인데 당신의 뜻과 당신으로 인한  것만 남고 그 나머지기는 모조리 없어지도록 말하자면 금도 있고, 쇠도 있고,  은도 있고, 구리쇠도 있고, 뭐 돌도 있고, 흙도 있고 별기 있지만 그 청강수로  찌지니까 정금만 남지 정금 외에 것은 다 불탈 수 있는 그런 연단을 한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금을 불로 연단하는 거와 같이 우리를 그보다 더 연단한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아 이 진리를 우리에게 선포하신 이분이 당신과 당신의 뜻으로 된  것만 그것만 남고 그 외에 것은 귀하든지 천하든지 많든지 적든지 어쨌든지  그거는 쏵 쓸어지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시험을 하시고, 그 문을 만들었기 때문에  딴거 가지고는 소용이 없어.

 이 세상에는 볼 때에 그것보다 보배로운 기 많지요. 이 성경과 하나님 파는 것  보다도 더 위대한 것 다 존대하게 하는 것 좋은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는 것  사람들이 단합되는 것 많지만은 은 정금만 남구고 나머지기는 태우는 것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로 인한 것 그것만 유지되고 그 외에 것은 하나도  유지되지 못하도록 하는 요런 시험으로 딱 하기 때문에 나머지기는 다 타버린다  그 말이오. 우리가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제 다윗의 열쇠를 가진이가 누구입니까? 누구지요? 누구지요? 예수님인데, 왜  예수님이 큽니까? 다윗이 큽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내 열쇠라고 말하지 안하고  왜 다윗의 열쇠라고 말했습니까? 왜 다윗의 열쇠라고 말했지? 예. 저 황선생  똑똑히 들어야 돼.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부터 시작 됐습니까? 하나님의 의지 안에서부터 시작된  나라입니다. 그 나라에 왕권 계통, 그 나라의 왕권 계통 통치의 계통 전투의  승리 정복의 계통 그 계통을 무슨 계통이라고 했지요. 계통이 몇이 있지요? 몇이  있지요? 하나는 하나는 하나는 무슨 계통? 제사장 계통, 하나는 선지자 계통  하나는 왕 계통 이거 왕 계통이라 그 말이오.

 왕 계통 그 신정국가에 왕들이 많았지만 표준을 다윗을 삼았습니다. 다윗이  제일 거기에서는 표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다윗이 완전자라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그 왕이인 왕권 계통, 투쟁에서 승리하고 정복하고 또 통치는 그 계통  그 줄기 계통에 예수님 그 속했다 그 말이오. 예수님도 속했다 그 말이오. 예.

다윗의 자손 그말에는 그 왕통에 속했다 그말이요.

 아브라함이라 그말은 신앙의 계통에 속했다 그말입니다. 거기에서 열쇠를  다윗에 열쇠를 가졌다, 왕통 열쇠를 가졌다, 왕통 열쇠를 가졌다 열쇠라 말은  이것은 아 거기에는 그것이 열쇠다 제일 중요하고 요긴하다 말이요. 제일  중요하고 그것만 하면 있으면 된다는 그런 것을 표시할 때에 열쇠라.

 그 사건에 열쇠되는 것은 뭐이지, 또 지금 그 문제에 열쇠되는 거는 뭐이지.

지금이 세계에 대전이 생겼는데 열쇠에 열쇠는 뭐이지, 이 해결지울라면 뭐이지,  열쇠는 뭐이지? 그렇게 그게 제일 요긴한 그것만 하면 모든 것을 해결지울 수  있는 그런 중요한 그 하나를 들어서 말할 때에 그것을 열쇠라 그렇게 표시를  합니다.

 그러면 열쇠를 가지고 요 하나만 하면 되는 요 하나님의 왕통에 중요한 그  중요한 그 한 길인데 그걸 가지고 문을 열어 주면 열린 문을 주면 닫을 자 없고  닫아 놓으면 열 자가 없다. 거기에서 거기에서 성공 길을 열어 주면 아무도  방해할 자가 없고 거기에서 그 성공 길을 열어 주면 아무도 방해할 자가 없고  거기에서 그 성공길을 닫아 버리면 아무도 그 길을 갈 자가 없다.

 그러면 그 승패에 주권을 가진 그 열쇠라 말이지요. 생사의 주권 그 주권을  가진 그 주권 그것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열린 문을 줬습니다. 열린 문을 줬는데  그 열린 문이 뭐이지요? 열린 문 영원히 승리하는 길, 영원히 정복하는 길,  영원히 가고 가도 영원히 가도 형통한 길, 아무도 제재하고 방해하지 못할 길 그  길을 빌라델비아 교회에 줬는데 그 길이 뭐이지요? ○○○조사님?   적은 능력으로 주의 말씀을 배반치 아니하고 그 중의 말씀을 지키고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한 자기 있는 걸 다해서 주님을 섬기고 주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요것 자기에게 있는 것 다해서 주와 주의 말씀을 섬기는 요 방편 요 방편  요 주의 요 방편 요것이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가 열어줘서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요길입니다. 요기 생명의 길이요, 요기 진리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요,  정복의 길이요, 형통의 길이요,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길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적은 힘으로 주의 말씀을 지키고 그 이름을 배반치 않는  요것을 가리켜서 다른 말로 하면 뭐이라 했지요? 예. 충성, 다른 말로 하면  충성입니다.

 기독교는 충성으로만 이루지 충성 외에 제가 다른 길은 무슨 길이 있소? 아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해 가지고 나는 또 수단을 가지고 나는 활동을 가지고 나는  이런 권세를 가지고 명예를 가지고 그런 것을 가지고 할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게  갈레길에 빠졌습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길에 빠져버렸소. 다  헛일이요.

 하나님이 주시는 길은 한 길뿐인데 나는 지식 가지고 하겠다, 권세 가지고  하겠다, 나는 본야 잘났기 때문에 내 의지 가지고 가겠다, 내 수단가지고  하겠다, 내 배짱가지고 하겠다, 내 이 모든 활동성 통치성 가지고 하겠다, 이  구원 성취를 이런 것 가지고 하겠다고 하는 그것은 다 마귀가 열어 놓은  갈레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길은 한 길뿐이니 그 길이 뭐 그 길이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을  가리켜서 뭐라고 말했지요? 뭐이라고? 충성. 충성. 그 길 이름이 뭐지요? 열린  문. 열린 문. 열린 문으로 가는 그 열린 문 그 길이 그 방편이 그 방편이  무엇이지요? 있는 것 다 해서 주의 말씀과 주님을 모시는 요것 자기에게 있는 것  다 하는 것 요것이 그 방편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가리켜서 다른 말로 하면 뭐이라고요? 충성. 지극히 작은데  충성한 자는 큰 데도 충성한다. 게 기독자는 충성 외에는 딴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래야 생명의 면류관을 생명의 면류관은  생명이 승리하는 승리를, 우리의 생명이 뭐입니까? 하나님께 피동되는 피동이  승리, 생명 아닙니까? 하나님께 피동이 승리할라고 하면 충성 외에는 다른 기  없다. 얼마나 반 힘 드려서 충성 아니요. 죽도록 충성하라 네 있는 것 다 해서  충성하라. 이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말하면 기가 차고 기가 차고 그만 재미가 없고 어깨가 축 늘어지고  와서 보니까 교회와서 보니 아무 재미없고, 기분 하나도 안나고, 흥분 하나도  안나고, 어깨가 축 쳐지고, 조그만한 것도 하기가 싫고, 돈 백원 주일연보 넣는  것도 아깝소.

 그러나 자기 주관에 자기 좋아하는대로 그 성미를 맞추어서 마구 이것을 디리  충돌시켜 놓으면 어쩔 줄 몰라 가지고 좋아서 못 견뎌 가지고 돈도 아깝지 않고,  뭐 아깝지 않고, 가정도 아깝지 않고, 남편도 아깝지 않습니다. 있는대로 다  드립니다. 그게 뭐이요? 여전도관 아니요. 녜. 전도관에 다 드렸지. 왜 자기의  기분을 흥분시켜 놓으니까 아 그것도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마구 흥분을 일으켜  놓으면 난중에 그 자리에 취해 놓으니까 그 좋은 남편도 다 버리고 이혼을 하고  야단이 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정신차려야 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좋게 하는 것인지, 인간을 좋게 하는 것인지, 나를 좋게 하는  것인지 그거 알아야 되요. 죽도록 충성해야 자기에게 있는 것 다해 가지고  하나님 모시고 진리지키는 요기라야 천국 가는 방편이요. 요 길을 왕통에서  하나님이 능력 계통에서 낸 길은 요 길 하나뿐인데 요 길을 말하면 사람들이  듣기 싫어해. 그래도 이기 생명길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것은 예수님이 말씀한대로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안하면 헛일이요. 자기 내놓고 하나님 취해야 되지  그것도 사는 것입니다. 자기냐, 하나님이냐? 자기를 내놓고라야 하나님을 영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값을 내놓는 것이요.

 예. 이런데 어쩌든지 자기 좋도록 자기 기분에 맞추어서 이래 가지고 그만  여기에 가 놓으면 그 흥분 기분 그 외에는 진리는 암만 말해야 안 들어갑니다.

안 들어가.

 여기에 어떤 사람 하나 와 있는데 그 사람은 이 진리를 듣고 거기에서는  흥분뿐이지 하늘나라에 관한 이 진리에 대해서는 아주 어둡다고 그거는 딱  깨닫고 각오잡는데 저거 한 형제간이지만 그거는 거 가서 많이 흥분해 가지고 이  진리는 암만 말해야 귀에 안 들어와. 그게 왜 그러냐? 자기를 부인치 않고  자기를 자꾸 숭상해서 이래 놨는데 여서는 자기를 부인해야 듣는 말이니까 들릴  택이 있습니까? 정신차려야 됩니다. 이 생명의 길이요.

 그런고로 열린 문을 두었다 아 그게 뭐이냐? 네가 적은 힘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여기에 내게 있는 것 다 기울이는  요것으로 네게 있는 것 네가 한정이 있는데 그렇지 않소. 우리의 심이 한정이  있지 않소. 한정이 있는데 네게 있는 것 다해 봤자 힘을 다해야 쌀 한 말 들  사람은 있는 힘 다해 봤자 쌀 한 말밖에 더 들겠소.

 한말 밖에 못드는데 이기 이상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한 말밖에는 못 드는데 아  두 말되는 것을 힘을 다 드려 가지고 막 들라고 달라드니까 두말이 들려집니다.

'하 이상하다.' 낮에는 천 말이 있소. 천 말 백 석이 있는데 백 석을 제가  들라고 달라 제 힘만 다 들이면 버떡 들립니다. 이기 기적이요.

 자기에게 있는 것만 다해서 나가면 못할 길이 없어. 끝까지라 왜? 있는 것  다하면 그 나머지기는 하나님이 다 책임지고 보충해 줄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 있는 것을 다 하는 것은 하나님이 무한하심을 자기가 끌어올 수 있는 일한  방편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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