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1989년 8월 1일 화새 

 

본문 : 벧전1:16-19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 제일 주되는 요소를 피동되는 것을 주되는  요소로 만드셨습니다. 어짜든지 빨리 빨리 언제든지 즉각즉각의 피동이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렇게 만드신 것은 하나님이 동하면 즉시 동하고 하나님이 정하시면 즉시  정하도록 그렇게 해서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우리는 피조물이지마는 그분이  동하고 정하시는 데에 빨리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그분과 함께 동하고 정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가장 밀접하고 또 동거 동행이 잘 되어서 오든  피조물들을 잘 다스릴 수 있고 관리할 수 있고 하나님의 모든 주서는 은혜를  받아서 피조물들에게 잘 그렇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지으셨습니다.

 그래 지었는데, 배암이 와 가지고서, 마귀가 천국에서 쫓겨내려와서 인간계에  들어와서 그만 향방을 바꿨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일이  빠르도록 만들어 놓은 게 바꾸어져서 하나님 아닌 이 마귀로 동하고 정하는 일이  빠르도록 그래 만들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지금 자기 주위, 환경, 형된, 사정에 자꾸 따라서  움직여지는 그것이 왜 그러냐? 하나님을 따라 동하고 정하도록 이렇게 해 놓은  이 피동성이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고 그 대신 피조물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게  마귀란 놈이 해 놨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동하고 정하는 빠른 속도가 모든  피조물에게 피동되는 것이 빠르도록 그렇게 지금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것에게 피동되는 그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게  아니고 두 가지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 아닌 것에게 피동되는 이 일을 안하도록  우리가 힘을 써야 되고 또 하나님에게는 잘 피동이 되도록 이렇게 힘을 써야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루어지는데, 이걸 바꿀 줄을 모르고 항상 타락한 그대로의 사람으로 살 줄로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한 사람은 전부, 대속을  법적으로 입은 사람이라도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살지 않는 사람은 전부  피조물들에게 피동되는 사람들입니다. 뭐 크나 작으나, 잘나나 못나나 전부  피조물들에게 피동되는 사람이오.

 이러니까 위에도 보니까 그런 사람, 옆에도 보니까 그런 사람, 부모도 보니까  그런 사람. 형제도 보니까 그런 사람, 친구도 보니까 그런 사람, 스승도 보니까  그런 사람. 어린 아이들도 보니까 그런 사람, 이러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사는 것이  정상인 줄 알고 자기가 구속받은 것인 것을 모르고 그만 항상 환경에 따라서만  잘 맞춰 삽니다.

 이래서, 세상 사람들의 비위를 맞춰 사는 것이 그것이 도덕가요, 또 세상 어떤  것이 그 물질에 맞춰 가지고 사는 그자들이 다 과학자요, 또 예수님의 구속을  말을 하면서 세상 따라 움직이는 그자가 적기독입니다. 적기독.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오. 그렇지 않으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런데 이 사람들은 세상이 이렇기 때문에 거기 따라서 그만 날마다 세월 가는  줄도 모르게 자꾸 거기만 피동돼 가지고 이렇게 살고 있는데 그게 우리 생활이  아닙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외모를  보지 않고 그말은 세상대로의 모든 모양을 보지 않는다. 세상대로의 것으로  가치를 삼지 않는다 그 말이오. 세상이, 온 세상이 제일이라 한다고 제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일이라 해야 제일이지.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좋고 이렇게  찬양을 한다고 그게 참으로 좋은 게 아니라. 하나님이 좋다 해야 좋지 그까짓 거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걸 가리켜서,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신다 그말은  세상에서 높으다고 높으다, 세상에서 천하다고 천하다 그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사람들이니까 하나님이 천하다 귀하다 해야 되지 뭐  인간들 그거 억만 명이 아니라 천하 인간들이 다 귀하다 해도 까짓 거 아무 가치  없는 것이라. 천하 인간들어 다 천하다고 욕을 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하나님 그분 한 분에게 지금 어찌 되느냐 하는 이게 가치인데 '외모로 보시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한다 하니까 이 세상 사람이 인정하는 행위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법칙을 주셨기 때문에 그 법 가지고 심판하니까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서 판단하시기 때문에 그 법도에 맞춰서 그 법대로 해 행위, 그  법대로 한 행위 그것만이 가치가 있습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아버지라 부른즉' 우리가 그분 앞에 가서 살  터이니까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그러면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니까 무슨  두려움으로? 잘못 하면 우리가 이사갈 사람인데 이사갈 사람인 것을 모르고 이  세상에 항상 영주하고 살 것으로 아는 그런 시험에 들기 쉽기 때문에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그걸 두려워하는 거라.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우리는 이사갈 사람들이라 나그네는  저거 집이 아니오. 나그네는 저거 집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나그네를  지낼 때를' 우리는 이사갈 사람인데 이사갈 사람, 이사갈 사람이라는 것을 이거  잊어버리고 이 세상에서 영주처인 줄 알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상에서 살  준비만 하고 있지 떠날 준비는 하지 안하는 그것이 다 귀신이 들려 그런  것입니다. 순전히 마귀 그놈에게 미혹받아 그런 것이오.

 우리는 아침에도 밤에도 낮에도 항상 떠날 준비입니다. '내가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혹 떠날 때에 혹 미비한 점이 없겠나? 또 영원 무궁세계에서 내가 살  때에 필요한 것이 없지 않느냐?' 항상 떠날 준비와 떠나 가지고 무궁세계에 살  준비 이거 하는 것이 우리 기독자들입니다.

 떠날 준비 또 그곳에 가서 살 준비 이건데 정반대로 안 떠나고 세상에서 항상  살 줄로 제가 알고 세상에서 살 준비 또 세상에서 무슨 필요한 것 그러면  세상에서 살 준비, 우리는 떠날 자인데 살 준비 하니까 그거 다 헛준비라 그  말이오. 떠날 자가 살 준비 하니까 헛일 아닙니까? 죽음 너머 영원 무궁세계에 살  자가 이 세상에서 살 자로 알고 준비한 그 준비가 다 헛일 아니요? 이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이 말씀하는 것은 우리가 며칠 안 되면 이제 집회에 가서 은혜를  받을 터인데 어짜든지, 세상에서 성공한 그것이 성공 같은 실패라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아무 가치 없어.

 세상에서는 완전 실패자가 될지라도 하늘나라에 가서 성공이 되는 그 사람이  되도록 모든 지식도 그래 가지고 우리의 지혜도 그래 가지고, 우리가 또 활동하는  것도 그래 해서, 이제 떠날 때에 '잘됐다' 세상을 떠날 때에 '이렇게 죽음이 있기  때문에 일생 산 것이 참 잘됐다.' 왜? 죽음 준비 한 사람은 후회가 없습니다. 죽음  너머 영원 무궁 세계에 준비한 사람은 후회가 없습니다. 이 세상 것을 준비한  자는 다 헛일이니까 다 울고 불고 야단이지. 세상에서 떠나지 아니할 걸로 알다가  떠나게 되니까 낭파라고 당황하지. 그러니까, 따라합시다.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무슨 두려움? 언제 이사갈지 모르는데 언제 떠날지 모르는데  떠난다는 것을 잊어버릴까 두려워해야 돼, 떠나는 거. 이 두려움이라. 그거 뭐  죽음을 두려워하느냐? 그런 것도 아니고. 언제 떠날지 모르는데 잘못하면 떠날  자가 시날 것일랑 생각지 안하고서 이 세상에 았을 걸로 사는 그게 망령된 거라.

 또 우리의 살 곳은 영원 무궁한 영주처는 거게 있는데 항상 세상에서 살 준비  그것만 해. 세상에서 살 준비하고 영원 무궁세계에서 살 준비 못 하는 그런  망령된 자가 될까 두려워하고, 떠날 터인데 떠나지 안하고 세상에 살 자인 줄  아는 그런 망령된 자가 되지 않도록 두려워하라 말입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속한 자를 항상 마음에서 잊어버리지 말고 항상  생각해야 그게 자랍니다. 우리는 그걸 생각으로 자라게 되고 마음으로 기르게  되는 것이지 그저 만날 때는 떡 말하고 떠나고 나면 없도록 아무 생각 없이  그라면 안 됩니다.

 우리는 굉장한 세력을 가진 사람들이오. 무엇이든지 '네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는 기도의 능력이 있습니다. 잘못된 거 어떤 것이라도 없어야  될 것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암만 그까짓 게 뭐 태산같이 강하다고 해도 다  없어집니다. 나라도 없어집니다. 나라도 '이 나라 이거는 없어져야 되겠다' 하고서  기도하면 그거 없어진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왜? 그거 우리 기도하는 것이 악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만 자꾸 우리가 원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우리가 원치 안해요. 이러니까  좋은 거는 우리가 얼마든지 기도하면 다 될 수 있지 안해요? 이 기도라 하는  것은 큰 권세를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 때는 우리가 잘 준비해 가지고 어짜든지 사람이 한번 변화가  돼서, 참 어리석게, 어북 예수를 믿는 것 같애도 보면 전부 땅에 있는 소망이라.

 땅에 살 준비지 떠날 준비하는 사람은 없어. 또 만날 모자라서 '이거 갖춰야  되겠다' 뭐 단단히 자기에게 없는 것을 구비한다고 야단을 지겨도 전부  하늘나라에 갈 것은 생각도 안하고 이 세상 오늘 떠나면 헛일, 그러니 떠날 때에  준비해 놓은 게 모자라는 사람 하나도 없어. 세상에 다 두고 가니까 아깝다 하는  사람뿐이지.

 어제는 이백칠십팔 명이 성경 공부를 학생들이 모여서 했습니다. 또 하나  광고합니다. 중간반 광고입니다. '중간반 집회 식사 준비로' 이거 자꾸 중간반  말하니까 중간반 올해 얼마나 가요, 전부? 지금 남녀반에 얼마나 돼요? 학생들  남녀반이 얼마나 되느냐고? 천 이백이, 지금 없었던 것이 천 이백이 지금 가  가지고서 식사를 할라 하니까 이거 힘이 듭니다. 없어, 중간반이 영 죽었다가 지금  살아납니다.

 그러니 그 중간반 그래도 중간반에 있던 반사들은 전부 다 나갔어. 하나도 안  남았어. 싹 요번에 다 내보냈습니다. 네 사람 내보냈는데 그래 여기서 그래  중간반을 해도 중간반 하던 것은 나가 가지고 전부 일등 교역자요. 전부 일등  교역자라. 다 그거 황무지가 돼서 이거는 교회 안 된다 하는데 다 될 희망이  있어. 너이 보냈는데 너이 다 희망이 넘쳐.

 O조사 그것도 그까짓 게 뭐할까 이랬는데 거기 가서 날마다, 혹 전화 오는 거  보면은 희망이 넘쳐. 자꾸 물씬물씬 하고 교인이 자꾸 불어지고, '어데서 끌어다  그렇게 모아 놨노?' 주일학생들도 그렇게 붇지 장년반도 붇지. 또 여기  OOO전도사도 뭐 그게는 교회 안 된다고 아주 없애 버리자 한 데도 거기도 자꾸  불어.

 OO교회도 얼마나 많이 불었는지 뭐 주일학교가 굉장히 많아졌어. 또 OO교회  그거는 아예 그만 치워 버리라고 그렇게 한 건데 그거 아예 안 된다고 말자  했는데 OO교회 간 것도 교인이 얼마나 많이 불었는지 좀 있으면 큰 교회 되겠어.

 인간에게 있는 것입니다. 안 되는 거는 아무 데 보내도 자꾸 교회가 망하고 안  돼요.

 이거 또 좀 그래 처음에 이래 하던 것이 그만 가 가지고는 나중에 가서 그만  게을해져. OOO 집사님. 아들 좀 독촉해. 그 처음에 갈 때는 일했지만 지금은 일  안 해. 게을해. OO기도원에는 사람 죽이는 독사가 있어. 그걸 알아야 돼. 모이면  설설 모여 가지고 저거끼리 모여 가지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면 그만 믿음을  다 떨어뜨려 버려. 하나님은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일이 되면은 하나님께  기도할라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또 양심에 가책되는 일 하고도 자꾸 기도하는  그자는 마귀기 때문에 그거는 뭐 줄줄 하지만 하나님이 안 들어. 소용이 없어  조그매만 거리껴도 하나님 앞에 기도가 될라면 기도가 됩니까, 어데? 안  만나지는데. 이래 가지고 하나님과 자꾸 멀어지구로 만드는 운동하고 있다  그거요.

 내가 어제 들었는데 그 기도원에는 OOO목사는 거기 가지 말라 했는데 거기 와  장 있대요. 만나면 죽어. 이걸 알아야지. 만나면 육백 육십육의 배암 말하거든.

 저거 좋게 하는 말하고 이러니까 어짜든지 거기서 뭐 '어데 제주도 관광 가자,  또 어데 관광 가자, 어데 가서 어데 관광 가고 어데는 어데 가고 관광' 그런 것만  자꾸 와서 전하고 이래 말하면 그런 말만 듣고 자꾸 세상화 된다 말이오. 또 뭐  설악산 간다 하더나? 그래 내가 OOO목사 보고 '너거 제주도 관광 간다  하더니마는 갔다 왔나?' '아닙니다. 그거 뭐 갈라고 했다가 몇이 갈라고 이래  하는 거 못 가게 해서 안 갔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꾸 그렇게 만들어. 여기  대티고개 저게 기도실 있는데 그게 기도실 못 짓구로 하는데도 그거 권위 있게  지었는데 그것들 와 보니까 전부 모여 앉아 가지고 마귀 놀음 해. 내가 그래 저거  보고 말했어. '이 기도실 이거 뜯긴다 하나님이 없애 버린다. 없앨 이유가  너거들이 여기 모여 가지고 자꾸 마귀 놀음만 하고 사람 죽이는 운동만 하고  있으니까 이거 안 망할 수가 있겠나.? 이거 다 뜯어 버릴 거다. 이거 없앨 거다.

하나님이 이거 뜯어 버린다.' 다 뜯어 버렸어. 그거 뜯게 되니까 '목사님 기도실을  이거 다 모두 뜯게 되니까 이거 어째야 됩니까?' 안 된다 하면 저거 안 돼. 이래  다 뜯게 된다 하니까 '그거는 뜯겨야 된다. 하나님이 벌써 진노했기 때문에  뜯겨야 된다. 이 모여 가지고서 구원 이루는 일은 안 하고 모여 가지고 망하는  일만 자꾸 하고 있어.

 내가 어제 아침에도 말했지마는 저 먼저 연보 세는데 보니까 연보 세고 난  다음에는 저거끼리 마귀 놀음 한판 하는 거라. '인제 모이지 말아라' 연보 딱  세고 나면 그만 다 헤어 버리지 뭐 뒤에 너거 모여 얘기해 봤자 죽이는 얘기만  하지 백지 남의 얘기 이런 거 저런 얘기해 가지고, 그 마귀란 놈이 기묘하게  속에다 넣습니다. 넣기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든다 말이오. 저 아래 보니까 또  그래.

 내가 야단쳤어. 그래 놓으니까 이것들이 복은 원하면서 화받을 일만 하고 망할  일만 자꾸 마음에 생각하니까 어떻게 그 일이 되겠어? 이제 어제 여기 연보 세는  데에 OOO장로님을 지금 총책임자로 감독자로 이래 좀 내놨는데 또 봐서 안 되면  O장로님도 또 치워 버립니다. O 장로님이 그전에 믿음이 없을 때에는 막 내가  벌벌 떨었지만 지금은 예수 믿는 도리를 알기 때문에 지금은 주먹으로 쥐박소,  나쁜 것 있으면 그만. 왜? 하늘나라 알았기 때문에 잘못되면 쥐박지 뭐, 사람  두려워할 거는 없어. 그게 죽을까 살까 해서 두려워했지. 그래 내가 어제도 이래  하면서 잘 좀 해 보라고 이렇게 했어.

 여러분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어떻게 하면 망하고 어떻게 하면 흥하는가 이걸  알아야 되고 나를 죽이는지 나를 살리는지 알아야 될 터인데 그걸 몰라. 어제  내가 여기 권사님들 말하고, 그러면 이 사람이 서로 누구는 누구하고 만나 가지고  죽는다 하는 그런 것을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가슴 아픈 그런 일이 있느냐?  그거 있는 사람 있고 없는 사람 있어, 권사들 가운데도. 그게 애터지는 사람들은  살려. 그거 없이 주 모이면 된다. 합하면 된다. 합한다고 그게 뭐 됩니까?  하나님이 같이 있어야 되지. 바벨탑 쌓을 때에 천하 사람들이 똘똘 뭉쳐 가지고  마음이 하나고 말이 하나고 일심 단결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 했어? 망치는 일  했어. 단합이 소용 없어, 단합이라고. 하나님 모시고 단합돼야 되고 또 화목도  하나님 모시고 화목돼야 되지 하나님 싫어하는 화목 있으면 그거 마귀 화목이지  그거 뭐이요? '중간반 집회 식사 준비로 중간반 학생들과 반사들이 밤늦게까지  하다가 남은 일을 마무리 하고자 하오니 오늘 새벽기도 후 남쪽 지하실에서 잠깐  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급하지 안한  사람은 다 가서 뻐뜩 좀 참여해 가지고서 돕고 하라고 말이지.

 지금도 우리 서부교회도 주님의 복음 운동을 위해서 자기 심신을 기울여서  이렇게 생명을 기울여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여게 방해하는 자들도 많고,  방해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냅두겠소? 하나님이 등신인 갑다. 하나님이 살아 있어.

하나님이 보고 계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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