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앙, 간음때문에

 

1984. 7. 20. 금새벽 

 

본문 : 유다서 5절∼7절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선지자선교회  고린도전서 10장 5절로 12절까지의 공과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그 네 가지 큰  죄를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다서에서는 두 가지 죄를 말했습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다 구원 받지 못하고 멸망 받았다. 또 하나는 간음을 하다가 구원  받지 못하고 다 멸망 받았다. 그 큰 죄 둘을 말씀을 했습니다.

 하기 아동 성경 학교는 평소보다 학생들이 외의 학생들이 오게 되는고로 특별히  주의해야 됩니다. 우리 가정에 다른 사람이 하나 오면 반드시 성령이 같이 와서  우리 가정에 성령을 두고 가든지 마귀가 같이 와 가지고 마귀를 두고 가든지,  사람이 올 때는 그냥 오지 않습니다. 사람만이 아니고 꼭 마귀하고 오든지  성령님하고 오든지 이러기 때문에, 성령님과 같이 오면 그 사람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축복이 임하고. 마귀가 같이 오면 반드시 거기서 화가 생겨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어려운 것이 사람 접촉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평소보다도 주일 학생이, 어제도 구천 여명이 모였다고  이라는데, 평소보다 한 천여 명, 지난주가 칠천 구백 얼마지요? 칠천 구백  명이니까 한 천 백 명쯤 더 왔으니까 천백 명이 더 왔으면 벌써 그렇게 안 믿는  학생. 또 낙심했던 학생이 들어왔기 때문에 거기에는 큰 변동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르칠 때에 그저. 오늘 공과 가르칠 때에는 둘, 그리 안 하면  셋, 많으면 셋만 가르치면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에 온갖 능력을 가지고 인도하셨다. 바로 왕이 나가지  못하게 해서 하나님의 큰 능력의 역사가 있어 가지고 비로소 구원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이 세상에서 구출하는 데는 바로보다 더 마귀는 심하게  강한 역사를 해서 우리를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세상에서 뽑아내서 예수님 믿게 만들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기적과 능력으로 순전히 먹이고 입혔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도 택한  자들은 기적과 능력으로 순전히 먹입니다. 기적과 능력으로 먹이는데, 왜 믿는  사람들이 의식주에 곤난을 당하느냐? 당하는 것은 일을 안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어기는 죄를 짓기 때문에, 죄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기적으로  먹이고 입히는 일에 더 지장이 있어 가지고 방해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택한 자들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얼마든지 기도할 시간 있고, 성경  볼 시간 있고, 하나님 섬길 시간 있고. 자유 할 시간 있고, 또 의식주도  얼마든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만 하면 밥 먹을 일도 시키고, 옷  입을 일도 시키고, 쉴 일도 시키고. 일할 일도 시키고, 전도할 일도 시키고,  성경 보고 기도할 일도 시키고 다 시키시니까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그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되지만 마귀란 놈이 꼬와 가지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고 엉뚱한 일을 하도록 그렇게 만드니까, 엉뚱한 일 그 하나 한 것이  얼마나 큰 손해 가는고 하니 어떤 사람 보면 엉뚱한 일 하나 해 가지고 자살도  합니다. 엉뚱한 일 하나 해 가지고 일생을 그 값을 갚지를 못합니다. 얼마 전에  자살한 그 사람도 다노모시 안 했으면 괜찮지. 다노모시 하는 그거 하나 엉뚱한  일 하나 해 가지고 자살했다 그거요. 사람이 안할 일 하나 하는 그것이 일생을  고생하고 영원을 망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모든  것이 형통 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인도하시고 능력으로 늘  보호하시고 양육하심과 같이 오늘도 하나님이 능력으로 세상에서 우리를  구출하셨고 능력으로 양육하시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늘나라 가기는 택한 자는 가지만 성화구원에 들어가지 못하는  거. 성화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두 가지 죄 때문에 이루지 못한다 하는  그것을 가르쳐 줍시다.

 하나는 뭐이냐? 믿지 않는 죄. 믿지 않는 죄는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주권자시요 주재자시요 전능자시요 전지자시요 이렇게 크신 분이신데  이렇게 이 크신 분이신 크신 분을 크신 분으로 알지 못하는 그거, 이 크신 분을  크신 분인 것을 알지 못하고 그분에게 복종하지 않는 그것이 믿지 않는  죄입니다.

 믿지 않는 죄는.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 창조주, 모든 것의 주인 주재 자,  전지자, 전능자, 주권자, 이것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주님이신데, 주님은  이런 분이신데 이분이 시키시는 대로, 이런 이분을 이분으로 알지 못하고.

이분을 이분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 반 쪼가리 믿음 안 믿는 것이요. 또 이분을  이분으로 안다 할지라도 순종치 안하면 또 반 쪼가리 믿음을 안 믿으니까 반  쪼가리 믿음밖에 안 됩니다. 온쪼가리 온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분을 이분인  것을 알고, 이분을 이분으로 알고, 이분은 창조주시요, 주재자시요, 주권자시요,  전지자시요, 전능자시요, 우리를 사랑 하시는 이 주님이심을 알고 이분에게  순종하면 그만 다 됩니다.

 이런데, 이 믿음은 가지지 안하고 믿음은 두 가지. 하나님이 이렇게 크신  분이신데, 이 크신 분이신 것을 인정하지 안하고 이분에게 복종하지 않은  그것이. 믿음을 지키지 안한 그것으로 멸망 받았고. 믿음 지키는 자는 우리  주님이 이렇게 크신 분이심을 알고 이분에게 복종하는 것이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믿음 지키는 것. 믿음을 지키고 간음하지 안하면. 에덴동산에서도 이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남녀 관계는 기이합니다.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고, 또 소돔 고모라 성도 남녀 관재에서 멸망을 받았고, 노아 홍수  때도 남녀 관계로써 멸망을 받았고. 이스라엘도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고,  또 예수님 재림 때도 남녀 관계로 멸망 받는다 요렇게 해 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7장 1절에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고린도에서  시비가 일어나 가지고 사도 바울에게 편지한 그 편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가까이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음행 안할 판이면 시집 안 가는 게 좋습니다.

장가 안 가는 게 좋습니다. 음행 안할 판이면 장가 안 가고 시집안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성경에 그래 놨습니다. "음행의 연고로" 시집 안 가고 장가 안  가면 음행할 것이기 때문에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의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의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간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이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이거는 음행한 연고 있을 때가 남편이 아내에게 매였고 아내가  남편에게 매여 있어야 되지 그런 걸 다 초월할 때는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탄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빠졌습니다. 구역에는 '불같은 정욕을 인하여 사탄이 너희들을  시험하지 못하고 틈타지 못하게 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가까이 안 하는 게 좋은데 음행의 연고로 부부 결혼이라 하는 걸 해  놨기 때문에 남자는 자기 아내만 가까이 하고 아내는 자기 남편만 가까이 하고,  또 이런 음행에 매이지 않았으면, 이런 걸 다 초월해서 음행 안할 수 있고 그런  이성 범죄를 안 할 수 있으면 아내도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야 되겠고 남편도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야 되겠고 서로 신앙에 협조나 하지 다른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세에는 이 음행 때문에 멸망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8장에도 보면 전부 음행입니다. 지구상에 큰 멸망이 있었는데 제일 큰 멸망이  뭐이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인류 시조가 멸망함으로 전 인류가 멸망했습니다. 전  인류 멸망이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고,  또 노아 때도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소돔 고모라 성도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도 남녀 관계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재림 때에 남녀 관계로 멸망 받는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언도할 때에 바로가  해방시켜 주지 안하려고 그렇게 온갖 악독을 부렸는데 하나님의 권능으로  해방시키셨다. 우리가 세상에서 예수 믿으러 나오게 될 때에 우리는 모르지만  마귀란 놈은 우리를 예수 못 믿구로 얼마나 방해를 하고 애를 쓰고 힘을 썼는데  하나님이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해 냈다.

 그래 애굽에서 인도해 낸 그 능력보다 지금은 더 큰 능력으로 주님이 우리를  인도해 냈습니다. 인도해 낸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먹이고 입히고  마시고 보호하심과 같이 오늘도 그때와 꼭 같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하시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를 인정치 아니하고 순종하지 안하기 때문에  제가 저질러서 자꾸 제가 저질러서 고생 만들고, 제가 저질러서 분주하게  만들고. 제가 저질러서 힘들게 만들었지 인간이 노력한다고 먹는 것 아닌  것입니다. 기독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믿고. 이 믿는 걸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얼마든지 기도하고, 얼마든지 성경보고, 얼마든지 전도하고.

얼마든지 자유하고. 얼마든지 뭐 쉬고 평안하고 하나님을 얼마든지 찬미하고 할  수가 있는 시간이 넉넉한데 제가 들어서 자꾸 재를 저질러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 마음대로 잘못해 가지고 재를 저질러서 일생 동안에도 제가 저질러 놓은 그  재를 그걸 정리를 못 하고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지금으로부터 한 사십 오년 전에 설교할 때 그때 그런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게을해서 못 사는 게 아니다. 안할 일을 해서 못  산다.' '안할 일 해서 못 산다.' 그 말을 그 때는 오래 동안 많이 외쳤습니다.

'안할 일을 해서 못 산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만 하면 얼마든지 거의가 다  성경 보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놀고 쉬고 기쁘고 즐겁게 사람 구원하고 이렇게  하고, 먹고 입고 사는 것은 그렇게 시간 안 걸려도 된다.' 이랬습니다.

 저도 예수 처음에 믿을 때에 무보수로서 네 교회를 봤습니다. 무보수로 네  교회를 봤는데 그 교회를 볼 때에 일은. 뭐 먹고 살고? 일주일에 하루 일합니다.

하루. 월요일날 딱 일하고 나머지기는, 그 다음에는 이십구일은 하나님 섬겨.

그라면 네 주일 가운데에 한 주간은 제가 개명 교회 있었는데 개명 교회  있습니다. 개명 교회 한 주간 있는 것은 교회 위해서 있소. 나머지는 다른 데  교회 가고. 하루만 하면 하나님이 실컷 먹고 살 힘을 준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하루 일하고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켜 놓으면 돼. 시켜 놓으면 다  되니까 그 모든 거 다 돼. 그래도 뭐 자꾸 부자가 돼서 우리 장모는 말하기를  '야 이 사람아.' 자기 딸더러 말해. '야! 야,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지금  돈은 몇 배나 쓰고 이런데 점점 부자가 더 돼 가니까 한 사람 전도하는 데에  얼마나 받노?' 그래 묻더래요. 자기네들 보기에는 돈 들어오는 구멍이 없으니까.

딸 위해서 믿어 준다고 얼마 동안 나와서 예수님 믿다가 나중에는 믿는 사람 돼  가지고 그래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안할 일을 해 가지고. 다 망치는 것입니다. 안할 일을 하고,  안할 소원을 하고, 안할 욕심을 부리고, 안할 경영을 하고 이 안할 일 하는 데서  망쳐지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언제든지 '사랑하는 자에게는' 뭐라  했습니까?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평안하게 쉬고 잘 수 있다 그  말이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서 인도하신 것이 애굽에서 인도하신  거와같이 큰 힘으로 인도하셨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먹이고 입히고 살리신다. 그런데 우리가 왜 고난당하고 왜 구원도  이루지 못하느냐? 못하는 것은 믿지 않기 때문에. 안 믿는 게 뭐인데? 안 믿는  게 뭐인데? 하나님은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이신데 모든 걸 당신이 지었고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고 당신이 주권하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는,  우리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이 사랑하시는 주님이신데 이분을 인정치  아니하고 이분에게 순종치 안하는 것이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분을 이분으로  알고, 우리 주님은 이러한 분이신 것을 알고 이분에게 순종하는 고게 믿음이오.

믿음 지키면 영과 육이 다 구원 얻고 행복 됐는데 믿음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망한다 그 말이오.

 그 외에 하나 주의할 것은 뭐이냐? 미혹은 뭐이냐? 미혹은 하나 주의 할 거는  뭐이냐? 여자가 남자를 미혹시키고 남자가 여자를 미혹시키는 이 남녀  미혹이라는 이 미혹을 우리가 조심해서 벗어나야 된다. 에덴동산의 인류 시조도  남녀 미혹에서 멸망을 받았다. 노아 홍수 때도 남녀 미혹에서 멸망을 받았다.

소돔 고모라 성도 남녀 미혹에서 멸망을 받았다. 이스라엘도 남녀 미혹애서  멸망을 받았다 예수님의 재림 때도 남녀 미혹에서 멸망을 받는다. 이러니까,  오늘은 뭐 음행이 소돔 고모라 성보다도 훨씬 더합니다. 이제는 아무 경계선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여러분들이, 반사들이 외치고, 자기가 그런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고. '이제는 안 짓겠다.' 회개하고 외칠 수 있소. 왜? 제가 빠져 죽은  물이니까. 내가 빠져, 내가 빠졌던 곳이니까 이제 내가 뭐 빠지지 말라 할  주제가 있겠나? 아니야, 내가 빠졌기 때문에 이제 다른 사람도 빠질까 싶어서  내가 빠졌던 곳이니까 빠지지 말아라 이렇게 주의시킬 수 있지 않습니까? 빠졌던  사람은 더 빠지지 못하라고 할 그런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어떤 그런  음행 죄가 있어도 회개하고 오늘 그것을 강하게 외치라 그 말이오.

 오늘 주일 학교에서, 애굽에서 인도하신 거와 같이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 내신  거.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시니까 문제없는데, 우리가 믿으면 구원되고 믿지  않으면 다 멸망 받습니다. 믿는 거는 뭐이 믿는거요? 믿는 거는 하나님은 이렇게  크신 분이신데 이분인 것을 알고. 이분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면 되는 거라. 안  믿는 거는 이분이 이렇게 크신 분이신데 이분을 이렇게 크신 분인 것을 인정치  안하고, 그분에게 순종 안 하는 것이 믿지 않는 거라. 이것 때문에 영육이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라고 조심할 것은, 하나 주의할 것은 뭐이냐? 남자는 여자를  미혹시키지 말고, 여자는 남자를 미혹시키지 말고, 남자는 여자에게 미혹 받지  말고 여자는 남자에게 미혹 받지 말고 요걸 획선을 그으면 됩니다.

 이러니까 오늘 요것을 가르치도록 하고 여러분들이, 왜 오늘 아침에 내가 기도  인도를 내가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도, 그렇게 기도했어.

 하나님의 성령과 진리와 주님의 피의 역사가 그 마음속에 역사해야 이들이  나오는 것이지 뭐 여러분들이 가서 이래 권유해 가지고 나오는 것 아니라 그  말이오. 여러분들이 권유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오. '아  네가 이렇게 층성하니 내가 이 무리를 네게 붙여 주겠다.' 하는 것이오. 붙여  주면 그것은 영원히 저의 면류관이 되는 것이고 자기의 기업이 되는 것  아닙니까?  지중해에서 바울이 그 풍랑 만났을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이백일흔여섯 사람을 오늘 하나님께서 네게 다 줬다. 그러기 때문에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안하고 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라고 난 다음에 거기서 큰 교회를  세우지 안했습니까?  여러분들. 그저 여러분들이 심방하는 거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보고 '네가  그렇게 성의 있게 하니 이 사람은 영원히 너의 면류관으로 주겠다.' 이렇게  감동되어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뭐 가서 심방해 가지고 그 사람 마음을 돌이킬  줄 아는가? 안 됩니다. 나는 그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람에게 백 번 천 번  말해도 말할수록 더 강퍅하게 반대적으로 하라 하면 안 하고 반동되어지지  말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옳은 길 얻는 것은 주님의 피의 능력자  성신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그 속에 역사 해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역사를 기도하고 우리가 충성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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