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1980년 4월 24일 목새

 

본문: 신명기 28장 14절 - 15절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내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우리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변동할 수 없는 몇 가지 절대성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는 택함을 입은 자들은 지옥을 갈래야 갈 수 없고 천국을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다 절대적입니다.

 그러기에 영원 무궁토록 우리의 대속주가 되신 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영원히 이분을 모시고 같이 살아야 할 자인 줄 알고 지금 생활해야 되지  이분을 떠나서 어디 살 수 있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떠날 수가  없습니다. 영원히 이분을 모시고 이분 밑에서 영원히 살도록 돼 있습니다. 뭐  자살해도 소용없고 도망쳐도 소용없고 죄를 지어도 소용없고 영원히 이분을  왕으로 모시고 하늘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 보응은 다만 하늘나라에 가서 사는데 마치 사람은 다 같이 사람이지마는  천하고 귀하고 복되고 불행스러운 사람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에 가서 살기는  사는데 그 차이는 세상보다 더 크고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또 하나 변동 못할 절대성은 세상에 있는 동안 이분에 간섭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분의 간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이 절대적입니다.

제가 어떤 수단 방법을 부리고 어떻게 강퍅을 부리든지 슬기롭게 살든지  어쨌든지 이분의 간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이분의 간섭을  벗어나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리석음입니다.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절대적입니다. 이분의 간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고로 믿는 자에게는 변동 못할 또 절대적인 것이 있습니다. 뭐인고 하니  하나님의 축복이든지 저주든지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 합니다. 이것도 면하지  못합니다. 축복을 받든지 저주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는 받아야 되지 이것도  저것도 안 받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 말해 놓기를 순종하면 축복 순종치  아니하면 저주 요래 딱 해놨습니다.

성경에는 하라는 말씀과 하지 말라는 말씀들이 기록돼 있는데 하라는 말씀을  하지 아니하면 그것이 순종하지 안 하는 것이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은 이것도  순종하지 않은 것입니다. 순종은 하라는 것을 하면 순종이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면 순종. 우리는 생활하는 데에 하나님이 하지 말아라 하라 말씀하신  여기에 한 가지라도 빠진 것이 있으면 그것은 상관이 없겠다 빠진 것이 있으면  그것은 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겠습니다마는 빠진 것이 없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걸 주관하시는 하나님 다 이렇게 규정을  세우셨기 때문에 빠진 것이 없다 이랬습니다. 전지 전능자가 이 모아 가지고서  해놓은 이 법칙이기 때문에 여기는 빠진 것이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빠진  것이 없다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

그러기에 우리의 전 생활은 순종이든지 순종치 아니하는 것이든지 둘 중에  하나지 순종도 아니고 순종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이럴 수는 없습니다.

순종이든지 그렇지 않으면 순종 아니하는 것이든지 둘 중에 하나지 순종하는  것도 아니고 순종 안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럴 수가 없다 그 말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은 순종이면 축복을 받고 또 순종 안 하면 저주받고  이러기 때문에 축복이나 저주 이 둘 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순종이 아니면 저주고 저주 아니면 순종이라 아, 축복이라,  순종하면 축복 순종치 안 하면 저주, 우리가 순종도 아니고 순종 아니하는 것도  아닌 그런 행동은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부 그것을 다 엮어서 규정을 세워 놨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은  하나님의 정하신 그 범위 내에 하지 그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순종이 아니면 순종치 않는 거역 그렇지 안 하면 순종 이 두 가지  뿐입니다. 이두 가지 외에는 우리가 이 두 가지에 들지 않는 우리의 행동은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거게 빠진 것이 없는 것 만치 축복이 아니면 저주요  저주가 아니면 축복이지 축복도 아니고 저주도 아니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축복이 아니면 저주요 저주 아니면 축복입니다. 이런 절대적인 간섭을  받고 있는 우리들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부인하고 미련을 지기도 저만 상하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께서 저주를 하면은 어느 정도 그 범위를 잡아 가지고 저주하느냐 축복을  하면은 어느 정도의 범위를 잡아서 축복하느냐 축복의 범위도 저주의 범위도  우리 생활하는 전부가 다 그 범위 속에 들었습니다. 그 범위를 또 벗어나지  못합니다.

 뭐 자기가 마음먹은 일 자기가 손으로 하는 일 자기가 손으로 하는 일 또  자기의 정신으로 하는 일 자기 의지로 하는 일 무엇이든지 자기의 움직이는 그  전부가 이 안에 다 포함 다 됐습니다. 자기의 움직이는 그 전부를 하나님이  축복하시든지 저주하시든지 둘 중에 하나 합니다. 그러면 축복하면 그를 해할 자  없고 저주하면 그를 도울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심신의 움직임 그 전부의 축복이 아니면 저주 저주가 아니면  축복 둘 중에 하나입니다. 또 자기가 접촉하고 있는 것 무엇이든지 이 공중에  있는 것이든지 땅에 있는 것이든지 땅 속에 있는 것이든지 자기가 접촉하는 모든  것에 축복 아니면 저주입니다. 자기가 가서 만지는 물건도 사용하는 물건도 보는  물건도 접하는 것도 그 전체가 이 범위 안에서 축복 아니면 저주입니다.

 그러니까 물질도 축복 아니면 저주 자기에게 세상 사람이 놀랠만하고 부러울  만한 부러워할 만한 그런 재물이 있다 할지라도 거게 축복하면 그만입니다. 아,  저주하면 그만이요. 또 모든 사람이 다 비참하게 생각하고 가련하게 생각한다고  할지라도 거기다가 대고 하나님이 축복을 하시면 그만 그것은 다 입니다. 행복  됩니다.

그러기에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의 축복이 오면 그게 당장 자기에게 복되게  변화가 되어지고 어떻게 좋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그것은 자기를  망치는 거 외에 딴 것이 안됩니다. 자손도 그렇소 자손도 축복이냐 저주냐  자기가 농사를 짓든지 장사를 하든지 공장을 하든지 무엇이든지 만들어 내는  그것도 축복 아니면 저주입니다. 자기가 짐승을 기른다 할지라도 그게 축복  아니면 저주. 사람들에게 존대 받고 천대받는 것도 축복 아니면 저주입니다.

그러면 축복 받으면 존대 받고 저주받으면 그만 천해져 버립니다. 사람이 으뜸이  되고 밟힘이 되는 것도 저주하면 제가 어떻게 잘나도 그만 밟힘이 되고 축복하면  사람에게 으뜸이 됩니다. 어디까지 올라가 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그만 그것이 천해집니다. 시간 문제지 그만 천해지요. 아무리 천한 자리도  있어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그거 뭐 존귀해지는 사람 위에 올라가는 것 잠깐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빌리러 돌아다니고 남을 얼마든지 도와 주고 여유 있게 살고  하는 이것도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서 됩니다. 요렇게 딱 절대성 있게 정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우리보다 고집이 셉니다. 요래 정해  놓으시고 인간이 어떻게 한다 해도 요동도 안하고 요대로 꼭 밀고 나갑니다.

비록 나가서 당신의 축복을 천하에 있는 모든 것 보다 더 귀중하게 당신의  저주를 천하에 있는 모든 불행보다 더 두렵게 이렇게 여기는 사람을 만드시려고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이걸 에누리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롯으로 더불어 시비할 때에도 이걸 믿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나안에 어떤 그 불리한 곳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된다 아무리 기름지고 좋은 곳에 간다고 해도 하나님 저주하시면 안 된다. 이  성패를 흥망을 존비 귀천을 생사를 금생과 내세 이 전부를 하나님이 축복과  저주에 모든 기 달렸다 이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에서 이 모든 것이  다 결정되는 것인 줄 알고 축복 받기를 저주 면하기를 이것을 힘쓰는 그 자가  되도록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자가 달게 되면 행복스럽고 이것을 무시하면 제가 아무리 잘나도  소용없습니다. 이것을 가지야 됩니다. 이것을 우리 본인들이 가지야 되고 또  남을 지도하는 사람도 본인이 이것을 똑똑히 가지야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이것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 합니다. 그런 줄 알고 우리가 이 면을 상대해서  사랑해야 되지 이면을 무시하고 축복과 저주라는 이면을 무시하고 제가 어떻게  날뛰어도 소용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불택자와 다릅니다. 암만 잘나도 소용없고 암만 못나도 상관없소  축복과 저주 여기에 생사가 있다는 그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 사람만 하나님이  찾습니다. 못나도 상관없소 잘난 사람 누가 만들었소. 없는 가운데서 잘난 사람  만들었는데 못난 사람 잘난 사람되게 하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줄 압니까? 그거  쉽소. 그런고로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사람은 실패합니다. 겸손한 사람이 돼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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