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화의 상대성 법칙


선지자선교회 1983년 11월 30일 수야

 

본문 : 잠언 1장 1절-33절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의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잠언에 1장 1절로부터 9절까지에는 사람이 무엇으로 자기를 지혜롭게 하며, 또  명철케 하며, 자기의 온갖 실력을 갖추게 되느냐 하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10절로부터 19절까지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자기의 온갖 해가 되는 재앙을  벗어나며 또 복을 얻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20절로 부터  33절까지 끝절까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려고 하실 그때에  구원을 받아야 되지 구원하려고 하실 때에 구원을 받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이  구원하실려고 하는 그 시기가 지나가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멸망이  옵니다. 멸망이 올 때에 그때에는 사람들이 급하게 하나님을 찾지마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므로 만나지 못한다 하는 이 세 가지 종류로 말씀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다 제대로는 자기를 실력있게 기를려고 애를 쓰고 또 자기를 복 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마귀의 주는 멸망의 그 실력은 그저  아무나따나 해도 그것은, 그 실력은 자랍니다. 비유컨데 공중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당글어 매 놓지만 안하면 떨어지는 것은 저절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위로 올라가는 것은, 그것은 참 힘이 아니면 올라가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이 자기를 망치는 그런 실력은 힘쓰지 안해도 저절로 그런 실력은 자꾸  늘어나갑니다. 그러나 자기를 복되게 실력있는 사람이 되게 하는 데에는 인간  스스로는 못합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자기를 무지하게 자기를 어리석게 미련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멸망케 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로 만들고 미련한 자로 만드는 것은  인간 스스로 할 수가 있지마는, 사람을 지혜롭게 명철하고 실력있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 한 분이 만들어 주셔야 되지 인간 스스로는 못 만듭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예 날 때부터 구원을 얻지 못할  사람으로 그렇게 지음받아 가지고 난 사람도 있고, 또 날 때부터 구원을 받을  택자로 지음받아 가지고 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멸망할  사람들은 멸망의 실력, 멸망의 실력을 길러 가지고, 멸망을 빠짐없이 다 이루어  가지고 멸망으로 가는 것이 멸망할 사람들이요, 또 구원의 실력을 길러 가지고  구원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 가운데에도  자기를 구원하는 참 실력을 기르는 사람들도 있고, 하나님은 배반하고 이 세상  멸망하는 사람들이 멸망의 그 실력을 기르는 그것이 인간 실력인 줄 알고 길러  가지고, 자기가 존영한 그 산 실력을 기르지 못하고 멸망할 실력을 길러 가지고  택한 자들이라도 일생 동안 살면서 멸망만 마련하고 구원은 마련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지혜롭게 되고, 명철하게 되고, 의롭게 되고,  공평한 사람이 되고, 정직한 사람이 되고, 또 유식한 사람이 되고, 조심하는  사람이 되고, 명철한 사람이 되고, 아주 묘략있는 사람이 되고, 뭐 인간의 실력,  온갖 인간의 실력을 갖춰서 모든 면으로. 실력이 구비한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멸망의 실력을 길러서 멸망을 힘있게 이루고 그 멸망 하나도 빠지지  않게 멸망을 온전히 이루는 그 멸망의 자기 실력을 기르는 그런 방편이 세상에  있고, 또 자기를 모든 면으로 온전하고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실력있는 자기로 기르는 그런 방편도 세상에 있습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멸망케 하는 그 방편만 전적 길러 가지고서 멸망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자기를 참 존영하게 구원하는 구원의 실력을 길러 가지고  자기를 복되게 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멸망의 실력 조금, 복되게  하는 실력 조금 이렇게 이 실력 저 실력 두 가지 실력을 겸해서 길러 가지고  반은 멸망 받고 반은 구원얻고, 어떤 사람은 십의 구는 멸망받고 십의 일은  구원얻고, 어떤 사람은 십의 구는 구원얻고 십의 일은 멸망받고 그렇게 사람들은  자기의 실력을 갖추는 데 따라서 멸망과 구원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방편의 길을 얼마든지 가르쳐 주셨지마는 사람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그  효력을 얻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것을 단단히 가집시다.

 요사이 청소년들이 이 말씀을 단단히 들어야 할 것이고, 또 그 학부형되는  사람들도 이 말씀을 단단히 들어야 할 것입니다. 왜? 학부형되는 사람들이 자기  자녀를 행복되게 하는, 그 행복되게 하는 실력을 기르는 방편을 알아야 그 길로  길러가도록 힘쓰겠고, 또 멸망으로 가는 그런 멸망의 실력을 기르는 방편을  알아야 멸망케 하는 실력을 기르는 그런 실력을 피하고 기르지 아니 하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멸망케 하는 실력은 어떤 것이 멸망케 하는 실력인가? 이 실력은,  에덴동산에서 악령이 배암을 입고 들어와 가지고 해와를 꾀우고, 또 해와를 통해  가지고 아담을 꾀우고, 그 다음에 모든 선조들을 통해 가지고 자손들을 꾀워서  배암의 지식이 세상에 들어와서 가득 차 가지고 있습니다. 배암의 지식은 어떤  것을 가르치는고 하니-배암의 지식은 인간이 자기 힘과 모든 인류의 힘과 물질의  힘을 가지고 자기를 행복되게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주장하는 그 지식이 멸망의  실력을 기르는 지식입니다.-인간이 자기의 실력으로 모든 물질의 힘으로 또  인간의 지혜로, 인간의 지혜 인간이 노력하는 인간의 노력의 힘 또 물질의 힘 이  세 가지만 하면 사람은 행복된다는 것을 자꾸 말하고 가르칩니다. 이것이 이제  멸망하는 지식을, 멸망하는 실력을 자꾸 기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멸망케  하는 실력을 기릅니다.

 공부를 조금 더 하면, 그 공부가 나쁜 것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용도를  바로 알아서 바로 써야 되지 용도를 바로 모르면 안 됩니다. 잘드는 그 칼을  가지고서 그 칼을 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데 사용하면 그 칼은 보배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 칼을 가지고서 자기 목을 끊는다면은 그 칼로 인하여  자기 죽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이 누가 있을까 생각하지마는. 사람들이 인간의  노력-좋은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 인간의 지식, 또 물질의 힘 이 셋은  보배입니다마는, 이 셋은 보배는 보배입니다. 이셋은 보배는 보배입니다. 인간의  지식, 뭐 이런 과학의 지식 저런 과학의 지식, 이런 또 과학의 기술 저런 과학의  기술 그런 것 다 보배입니다. 인간의 노력과 인간의 지식 물질 이것이 보배는  보배인데 요것이 자기를 멸망시키는 실력이 되는 것입니다. 요것이 자기를  멸망시키는 실력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도 그러 할 뿐만 아니라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도  요걸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힘, 인간의 노력, 물질의 힘 이 세 가지는 보배는 보배인데 이것이  자기를 멸망시키는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것이 자기를  멸망시키는 실력이 될 수 있겠느냐? 이 세 가지가 보배로운 것이로되 이 세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할라고 하면 대신할라고 하는 것 만치 자기를  멸망시키는 실력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에게 두 번 기도할 건데 이런  것이, 이 세 가지가 있으니까 이 세 가지 없는 사람은 두 번 기도 할지라도 나는  이 세 가지가 구비하니까 한 번만 기도해도 된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그것이  들어서 자기를 멸망케 하는 실력으로 바꿔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자기가 받는 그 도구로  노력으로 이렇게 삼아서 그것이 이 세 가지가 적은 자보다 많은 자는 그 많은 걸  다 가지고 하나님을 자기가 영접하는 데에 그걸 씁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데에  그걸 씁니다. 그러면 아무리 하나님을 영접할라고 해도 그것이 적은 사람과 많은  사람은 다릅니다. 꼭같이 힘을 쓰면은 많은 사람이 많이 영접하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데에 필요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데에 하나의 이용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이렇게 깨닫고  그걸 가지고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데에 사용하고 하나님을  자기가 영접하고 하나님 은혜를 받고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데, 이분, 하나님  이분이 안 오시면 안 되니까 이분이 없으면 이 세 가지 이까짓거 암 만 많아봤자  이거는 무용지물이라.

이 세 가지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지식이나 물질이라는 것은 하나님 영접하는  데 거기에 필요하지, 하나님과 나와의 가까와지는 거기에 필요하지 거기에 안  쓰면 이것은 자기를 죽이고 망치는 해독밖에는 되지 않는다 요걸 꼭 깨닫고  그것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데에, 하나님을 보다 영접하는 데에, 하나님으로  부요해지는 데에, 하나님을 더 친밀히 하는 데에,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데에,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입는 데에  이것은 사용물이지 거기만 사용하지 딴 데는 사용할 곳이 없다, 자기의 가진  지식이나 자기의 온갖 그 노력이나 모든 물질이나 이것은 내가 하나님을 내가  영접하는 데에 거기에 이용물이지 거기에 이용되지 안하면 이거는 역효과로서  자기를 망치고 마는 것이 된다. 꼭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실력이나 물질이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친근히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데에, 다시 말하면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차지하는 데에,  하나님 차지하는 데에 거기에 편리하게 거기에만 이용하는 이용물이지, 거기에만  이용하는 이용물이지 그것은 나를 행복되게 하는 데에는 털끝 만치도 이용  가치가 없다. 이것을 자기를 행복된 데에 이용될 수 있다고 해 가지고서 자기를,  그걸 이용해 가지고 자기를 행복되게 하고 그거 있으니까 자기가 행복되고  자기는 모든 것이 다 성공되고 평안하다 요렇게 해서 용도를 바꾸면, 쓰는  용도를 바꾸면 그것은 사망의 실력이 됩니다. 사망의 실력이 되고, 그것은  하나님 영접하는 데에, 하나님을 차지하는 데에, 하나님을 내 하나님 삼는 데에  거기에만 전용물이지, 거기에만 전용하는 전용물이지 거기에 전용하지 안하면  그거는 다 사망의 해독을 낳고야 만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  딴에는 인간의 노력과 인간의 모든 지혜나 지식이나 인간의 실력, 인간의 노력,  인간의 실력, 또 물질 물질의 힘 이 세 가지를 용도를 바꾸면 사망케 하는  실력이 되고 맙니다. 그 용도를 바꾸지 안하고 용도를 바로 쓰면, 그것 가지고서  하나님을 내가 영접하는 데에 그것을 사용하면은 그것은 보배가 됩니다.

하나님은 영접하면 복은 하나님 그분에게만 있습니다. 다른 데에 있지 않습니다.

영의 복도, 육의 복도, 금생의 복도, 내세의 복도, 자기의 인격의 복도, 기능의  복도, 평강의 복도, 쾌락의 복도, 모든 물질의 복도, 권세의 복도 그 모든 복은  하나님 한 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주면  받을 수 있고 그분이 안 주면 못 받습니다. 그분이 안 주는 것을 사람들이  받으면 가지고 있으면 복되다 하지마는 뭐이 복 되느냐? 돈은 복되다, 돈 그것이  화 덩어리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권세는 복되다, 권세 그것이 그 사람을  멸망시키는 화 덩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뭐이 복되냐? 아 사람이 건강은  복되다, 건강은 복되다 하지마는 건강 그것이, 건강 그것 때문에 그 사람을  망치는, 건강이 화 덩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장수는 복되다, 오래 안 살았으면  괜찮은데 장수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장수 그것이 그 사람에게 화 덩어리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은 피조물이 복의 주인이 아니요. 피조물이 복덩어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복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피조물이라도, 천하 인간을  다 해치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복되게 하시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은  오직 자존자 조물주 주재자 주권자 전지 전능자 우리의 구주되신 하나님 이분이  혼자 복을 가지고 있는데, 이분을 내가 얻어야 복을 얻고 이분을 많이 차지하면  복을 많이 차지했고, 이분과 가까와지면 복과 가까와졌고, 이 분만 멀면 복과  멀어졌고, 이분 다 잊어 버렸으면 복은 하나도 없이 다 잊어 버렸습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복은 이분이 가지고 있는데 이분 외에 인간의 실력이나  인간의 노력이나 물질이나 이 자체가 사람들에게 복을 줄 수 있다고, 이것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그게서부터 인간은 그것으로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일 자녀에게 실력을 길러 가는 공부를 시킬지라도 그 아이가 그  공부를 함으로써 그 공부가 들어서 하나님과 점점 가깝게 만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공부라면 부모들이  어떻게 노력을 해서라도, 좀 못 먹고 못 입어서라도 공부를 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시켜 보니까 한 자 배우니 한 자 배운 것 만침 그것을 더  의지하고 더 바라보고 하나님은, 이것 있으니까 하나님께 그렇게 매달릴 필요도  없다 해 가지고, 그것을 하나님 대용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서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인간의 노력, 인간의 실력, 이 물질 이것이 있으니까 있는  것 만침 하나님을 내놓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벌써 그것은 그 사람을 멸망시키는 그 실력이 되고, 변질이  되어서, 인간을 멸망시키는 실력으로 변질된 것이기 때문에 그때에는 자녀를  사랑한다면 거기에서 퇴학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퇴학을 시키면, 공부 안 시키면  뭐 자살한다고, 자살은 그 하나님 예정이지 자살한다고 자살되는 것 아닙니다.

걱정하지 말고 자살을 하든지 말든지 퇴학을 시키고, 또 제가, 이놈은 공부를  시켰더니마는 공부 그것이, 또 자기의 실력이 차차 장성해 자라가니까 자라가는  그 실력이, 또 제가 보니까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든 움직이는 그 모든 운동이,  움직이는 모든 그 역사가, 그에게 닥친 그 물질이 전부가 똘똘 뭉쳐 가지고서  점점 하나님으로 부요해지고, 점점 하나님을 차지하게 되고, 점점 하나님과  가까와지고 이리 되는구나 그러면 얼마든지 해 주십시요.

 그런고로, 여기 핑계 못 합니다. 오늘 저녁에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자기를 멸망시키는 실력은 인간 실력과 인간 노력. 물질의 힘  그것이 쓰는 길을, 용도를 변경시켜 버리면은 그것이 멸망시키는 힘이 된다.

용도를 바로 쓰면 그거는, 바로 하면은 보배가 된다. 그것을 바로 쓰는 용도는  뭐인가? 자기의 노력하는 그 노력이, 그 노력의 동기와 목적이, 그 노력이  하나님 가깝게 하기 위해서, 남의 집에, 남의 집에 참 종업자로 일을 하면서도  일하는 그것이 돈 보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함으로써 하나님과  가까와질라고 일하고, 자기가 한 자 두 자 배우는 그 모든 글도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데 쓸라고 배우고 이러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참 귀한 보배를 가진  사람이요 복있는 사람입니다. 그거는 그걸 가지고서 참 복을 마련하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야겠습니다. 봐서 이것이, 그  사람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나 노력이나 물질 이것이 용도를 변경해서 변질이  되어서 그 사람을 죽이는 아주 독약같은 그런 것이 되어지느냐? 이것이 용도가  바로 되어서 그것이 자기를 크게 행복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을 끌어오는 데에  사는, 하나님을 끌어오는 데에 귀한 비용으로 귀한 도구로 이렇게 사용하게  되느냐 요것을 보고 자식을 공부 시키고 안 시키고, 또 그 사업을 시키고 안  시키고, 또 물질을 주고 안 주고 해야겠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실력을, 자기를 살리는 실력을 갖추는 것은 뭐이냐? 실력을  갖추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요해지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부자되는 것. 어리석은 부자야 네가 물질로 부요할 줄은 아나 하나님으로 부요할  줄은 네가 모른다, 어리석은 자라 말씀했습니다.

 그 복 있는 그 실력을 갖추는 - 복은 하나님인데 - 복 있는 실력을 갖추는 복  있는 실력은 뭐이냐? 복은 하나님께 있는데, 하나님만 차지하면 복은 차지하는  것인데, 그러면, 복 있게 하는 실력, 복되게 하는 실력, 하나님 차지하게 하는  실력 그렇게 말했어. 복되게 하는 실력 하나님을 차지하게 하는 실력, 또 멸망케  하는 실력 하나님을 배반케 하는 실력, 이래서 세상 지식을 음행의 포도주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지금 학생들이 많이 와 있는데 정신 차려. 안 차리면 망해. 몇 잎 푼치  안 돼. 무엇이 있다고. 그저 뭐 대학이 어디 무슨 별 뭐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아요? 내가 대학에 입학했으니까 내가 대학교 졸업을 했으니까  내가 이 지식을 가지고서 하나님 가까이 하는 데에 써야 되지 이것 가지고서  하나님 멀어지는 데에 하면 나는 망한다 요걸 꼭 명심하고 가지고 있어야 되지  그것 가지고 복되다고 생각하고 복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차지하는 것이 복을 차지하는 것인데, 복을 차지하게 하는 실력은 어떤 것이  복을 차지하는 실력인가? 실력은 여기 말씀한 대로 하나님의 이 말씀을, 이  말씀을 잘 듣고 잘 기억하고 그대로 실행하면 이 이상 자기를 복되게 하는  실력이 없습니다. 왜? 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그대로 실행을 하면  그 실행하는 그것이 복입니까? 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차지하게 됩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상고해서 깨닫고 이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실행하는 그  행동이 복이 아니라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을 차지하기  때문에 복이 됩니다. 또, 세상에 있는 이 실력, 노력, 물질 이것을 가지고  용도를 바로 해서 이걸 가지고서 하나님을 차지할라고 하면은, 그것이 적은 사람  많은 사람 있는데 많은 사람하고 적은 사람하고 둘이 꼭 같이 노력하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것이 없는 사람은 같이 노력해도 많은  사람 만치 따라가지를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복은 하나님 한  분만이 복의 주인이요 복 뭉텅이요 복 전체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복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 차지하는 것이요. 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  삼는 것이요. 복을 차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요 배척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1절로 9절까지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듣고 깨닫고 기억하고 즉시 순종해라 그러면 네가 복되다 네 아비의  훈계를 네가 잘 듣고 또 네 어미의 법을 잘 지켜라 이 말이 뭐이냐 하면 곧  하나님은 우리를 낳으신 분이신데 그분의 말을 잘 듣는 것은 곧 자기의 부모의,  자기 낳은 자기 부모의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그라면, 면류관이 되고 네 목의  금사슬이 된다. 네게 영광이 되고 네게 장식이 되고 모든 면에 존영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또 둘째로 자기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도적, 자기 행복을 그물을 쳐 가지고서  빼앗아 갑니다. 17절에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이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그물 치는 걸 새가 보면 그물 친 사람 헛일입니다. 그물 친 것을  새가 보면은 아이구 저 그물 쳤으니까 저기 걸리면 죽는다, 그물 친 것을 보면은  도망을 쳐 버립니다. 이러니까. 이거는 비유이기 때문에 이래도 붙이고 저래도  붙일 수 있습니다. 자기를 멸망시킬라고 멸망의 그물을 쳤는데, 멸망의 그물을  쳤는데 이 멸망의 그물 친 것을 보는 사람은 그 멸망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멸망의 그물을 쳤는데 그물을 본 사람은 멸망 받지 않는다 또 행복을  잡아갈라고 행복을 잡아갈라고 그물을 치는데 행복을 잡을라고 그물 쳐 놓은 그  그물을 보면은, 그물 보면은 그 행복 가진 자가 그 그물에 걸리지 안 하니까  그물 친 자가 헛일이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인간을 멸망시키는, 그 멸망시키는 그 멸망을 본 사람은  멸망시킬라고 하는 그자가 헛일이다. 악령과 사망과 죄는 우리를 멸망시킬라 그  하는데 멸망시킬라고 하는 자가 헛일이다. 또 우리 행복을 빼앗아 갈라고 원수가  그물을 쳤을지라도 저 자가 내 행복을 뺏아 갈라고 한다 하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그 행복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그 그물은 뭐이 그물인가? 거기에 해석을 해놨습니다. 10절로 부터,  10절로부터 19절까지에 죽 내려보면 사람이 자기를 멸망케 할라고 자기를 멸망케  할라고 멸망의 그물을 쳐 놓은 그 그물이 어떤 것인가? 자기를 멸망케 할라고  멸망시킬 그물을 쳐 놨는데 멸망시킬 그물을 쳐 놓은 그 그물이 어떤 것이  자기를 멸망시킬 그물인가? 그걸 여기다 말해 놨습니다. 사람들이 말해도 잘 안  듣는데, 그러면 자기를 멸망시킬 그 그물은 어떤 것이 자기를 멸망시킬  그물인가? 여기에 해 놓기를 다른 사람을 해쳐서, 다른 사람을 해쳐 가지고서  자기를 복되게 할라고, 다른 사람을 해쳐 가지고 자기를 복되게 할라고 하는  그것이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전대  하나만 있으면 되지 뭐 돈 벌 것이 뭐 있는가? 전대 하나만 훔쳐 넣으면 되는데.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무릇 새가  그물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요것을, 요것이 그물인 줄 알고 요것이, 다른  사람을 해할려는 그것이 자기 해하는 그물인 줄 아는 사람, 다른 사람을 해하는  것이 자기를 해하는 그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 그물을 벗어나는 것은  무엇이, 자기를 해하는 그물을 벗어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자기를 해하는  그물을 벗어나는 건가? 다른 사람을 해하는 그 모든 행위를 버리는 것이 자기를  해하는 그물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또 자기의 행복을 빼앗는 그 그물을 벗어나는 것은 남의 행복을 자기가  빼앗을라고 하는 그것이, 남의 행복을 자기가 빼앗을라고 하는 것이 자기 행복을  빼앗기는 그물이다 남을 해할라 하는 그것이 자기를 해한 것이 된다 요렇게 영  꺼꾸로, 역리적으로, 역리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 그것이, 사람들이 남  해하고 자기 유익되면 그것이 복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자기를 멸망케 하는  그물인 줄을, 꺼꾸로 바꿔된 줄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의 행복을  그것을 깨트릴라고 하는 그것이 자기 행복 깨트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손해보일라 하는 그것이 자기 손해보이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행복되게 하려고  하는 그것이 자기를 행복되게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유익 되게 하는 것이  자기를 유익되게 하는 것이고, 이 조물주가, 이 조물주가 지혜가 있어요. 이  조물주가 지혜 있어서, 사람을 모두 당신이 만들어 놨거든. 딱 요 법을 가지고서  요놈은 화를 줄까 복을 줄까, 자 화를 줄까 복을 줄까, 화도 있고 복도  있습니다. 화도 있고 복도 있는데 화를 취하는 자는 화를 받을 것이고 복을  취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화를 취하는 자는 화를 받을 것이고  복을 취하면 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화를 제가 취하는 것이 어떤 것이 화를 취하는 것인가? 다른 사람이 화  되기를 바라고 노력하는 것이, 바라고 노력하는 것이 자기 화로 바꿔 오고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는 그것이 자기에게 복으로 바꾸어 오는, 요렇게 딱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 자취법을 딱, 자유의 율법을 딱 정해 놓으니까 이거는 핑계도  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새가 그물 친 것을 봤으면 그물 친 자의 한 일은 헛일입니다.

멸망케 하는 것이 인생을 멸망케 할라고 멸망케 하는 것이 인생을 멸망케 할라고  이렇게 밤낮으로 악령과 죄악은 노리고 있지마는, 너희들이 다른 사람 해하는  것이 자기 해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 유익케 하는 것이 자기 유익되게 하는  것이고 복은 하나님 한 분에게만 있는 줄 알고 그렇게 한 분에게 있는 걸  그분에게 복을 받을라고 그분에게 달라붙고, 또 다른 사람을 유익되게 할라 하면  자기에게 유익이 오고 다른 사람을 해할라 하면 자기에게 해가 오고,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할라 하면은 자기에게 복이 오고 다른 사람을 그 해되게 할라  하면 자기에게 화가 오고 요런 요것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멸망이 헛일이다  마귀가 헛일이다 사망이 헛일 한다 죄가 헛일 한다 요것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것을 오늘 밤에 배웠습니다. 그 묘한 그물입니다.

묘한 그물. 그 그물은, 다른 사람 걸리라고 하는데 제가 걸리고 다른 사람  구원할라고 했는데 제가 구원되고 요것이 하나님이 구원하는 그물이요. 마귀라는  놈이 멸망시키는 것은, 다른 사람 멸망하고 자기 유익되게 할라고 하므로써  자기는 멸망받는 요것이 사망과 악령과 죄악이 사용하고 있는 멸망의  그물입니다. 요거 변하지 않습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 다음에는 또 20절에 읽어 봅니다.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여 훤화하는' '훤화하는 길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구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꼭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을 좋아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는 거만한 자를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나의  성령을 말입니다. '나의 성령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를 싫어하였고' 요것이 탈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를지라도 듣기를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이제  26절부터, 이제는 하나님의 복수가 옵니다. 하나님의 복수가 옵니다. 지금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회에 참석해 가지고 기도해라, 기도회는 오지도 안하고  기도회는 참석도 안하고 새벽기도는 참석도 안하고 뉘를 바라고 뉘를 의지하고  무슨 배짱 가지고 사는지를 몰라요. 오늘 밤에 여기 있는 사람 다 회개하고  새벽기도 나오도록 작정합시다. 여러분들이 젊음을 배짱으로 삼는지, 무슨  기술을 배짱으로 삼는지, 토끼 꼬리 만한 그런 지식을 배짱으로 삼는지, 무슨  기술을 배짱으로 삼는지, 뭘 삼는지 모르겠어 어떤 기술이라도 주님이 머리만 빽  틀어 버리면 그만 병신이 됩니다. 아무리 말 잘 하는 변호사라도 그만 벙어리가  돼 버린다 그 말이요. 아무리 세계에 챔피언에 든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이 빽  틀어 버리면 그만 앉은뱅이가 돼 가지고서 그만 일어나도 못해요 더 심하면 그만  생명 부르면 죽어 버리지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런 걸 의지하지 맙시다.

 아무리 해도 듣지 안하니 26절에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재앙이 오기는  옵니다.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하나님이 꼬셔서 웃습니다.

꼬셔서. 흥, 재앙을 만나 가지고 그때는 급합니다. 급하면 하나님께서 안타깝게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웃습니다. '아 이놈 야 참!' 성도들 마음에 그거 참,  거석할 때에 '아!' '기쁨이 있어. 조것이 저렇게 매정을 쓰고 강퍅하게 저래  나가는데 하나님께서 그 재앙을 내려서 재앙이 가면 이리 될 거라. 재앙 만난  거는 안됐고 그 회개할 거는 생각하면 꼬시고 기쁘고. 이런 소리 하면, 내가  이런 일 닥칠 때에 목사님은 꼬시게 생각할 거고 기쁘겠다는 것도 마귀라는 놈이  그렇게 작용합니다. 그런 강퍅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이제 겁냄이 옵니다. 겁나는 일이  오면은 그때는 두려워서 제가 못 견딥니다.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로다' 하나님이 비웃어. '야, 이놈아 돈이 너 안 구원하나, 권세가 너  구원하지 안하나, 기술이 널 구원하지 안하나, 네 지위가 구원하지 안하나, 네  지식이 널 구원하지 안하나?' 그때에 급해서 주님 앞에 부르짖으면 주님이  비웃는다 했어 비웃어. 하나님께서 비쭉 비쭉거리면서 '야, 이놈아 너 그렇츰  좋아하고 의지하고 그거만 하면 되는데 내가 무슨 필요있나, 이제 급하니 나  찾나, 내가 무슨 필요있어 그거만 있으면 되지, 그것만 있으면 되지 않느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인간 뭐 하루 동안에 그만 참 간이 자글  자글 녹는 일이 하루 동안의 일입니다. 하루 동안 일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은 도무지 날개를 치들 못합니다. 금방 좋아서 좋다 했는데  당장에 팍 닥칩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도하기를, '주여 오늘이 근심 걱정의  소식이 없게 해 주옵소서. 이런 지금 고통이 임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걸  하나님에게 성도들이 하도 속아서 겁이 차 쌓아서 그래 기도합니다.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자, 주님이  이렇게 하면 어찌됩니까? 그래 하루 사는 가운데에 먹을 것이 좀 적어어도,  '주여 오늘은 근심할 일이 없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걱정할 일이 없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참, 뭐 하루 밤 굶어, 일주일 굶어봤자 그래도 눈이 그냥  그래 있는데 하루 밤 근심하면 그 이튿날 송장같이 그렇게 팍팍 늙어지는 것을  뭐 나도 많이 경험했고 여러분들도 아직까지 인간살이를 못 해본 사람은 몰라도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하루 밤에 그만 눈이 쏙 들어가 버려. '임하리니'  '그때에' 28절에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때는 '주여! 주여 주여!  주님이여 주님이여!' '나를 부르리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하나님의 지식을 업수이 여긴다 말이지요.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하나님  두려워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하나님의 책망을 뭐 삐죽거리면서, 그래봤자, 목사가 그래봤자  권찰이 그래봤자 장로가 그래봤자 비쭉 비쭉거리고 저거 부모가 그래봤자  비쭉거리는데 그게 매맞을 증거라.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제 행위 제가 먹지 다른 사람 주지  않습니다. 제 행위에 대한 상당한 보응을 제가 받지 다른 사람이 받지 않습니다.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제 꾀 가지고서 제가  배가 터집니다. 제 꾀 가지고. 제가 하나님 말씀 떠나서 제 마음 대로 하는 것이  다, 복술이 다 제 꾀입니다. 그 제 꾀 가지고 이제 참 포식을 하고 그 꾀 때문에  배가 터져 죽을 것입니다.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이러니까, 그래도 이라거든 '내가 죽는 것이 옳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 깨닫기를 '아! 나는 이 참 몽둥이를 맞아야 될  터인데 어떻게 나를 채찍으로 갈려 줍니까?' '나는 죽어야 할 터인데 어떻게 날  이같이 환도 뼈만 병신 만듭니까?' 야곱이 그것이요 '아, 내가 죽었을 건데  하나님이 날 죽이지 아니하고 내 환도 뼈만 병신 만들었다.' '어떻게 나에게  징계를 가볍게 하십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에게 부르짖어야 될 터인데 또  기중에 강퍅해 가지고 삐꿔서 '뭐 한 번 죽지 두 번 죽겠나' 강퍅을 부려 가지고  뒤로 물러갑니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천인 만인이 다 재앙을  만나는데 그 사람 하나만은 재앙을 안 만나고 평안하게 살 수가 있어. 그것이  뭐이냐? 노아 홍수 때에 모든 사람이 다 멸망했지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중히  여겨서 배를 마련한 노아는 홍수 때에 아무 두려움이나 뭐 일할 것도 없고  가만히 그렇게 평안하게 배 안에서 더부랑 더부랑 잘 살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은 지금 준비의 때요 오늘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요  오늘은 자기 실력이나 자기 노력이나 물질이나 그것이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이  아닌데 그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면은 변질이 되어서 벌써 그게 삐뚤어지게  용도가 바꿔 졌기 때문에, 그 변질이 됐으니까 그 결과는 자기를 멸망시키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것을 가지고 아 다른 사람에게는 조그매 줬는데 나는  이렇게 많이 줬으니까, 지식이 많으니, 돈이 많으니, 기술이 많으니 이거 많은  것 가지고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서, 많은 것  가지고 많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서 하나님을 많이 차지해서, 하나님을 많이  차지해서 하나님으로 많이 부요해져서 이라면 복이 될 터인데 그렇게 하지  안하고.

 오늘 저녁에 세 가지 말씀했는데, 자 하나님이 말해도 듣지 안하지 기도하라  해도 듣지 안하지 교만만 부리고 이러니까 잘 살펴서, 저 사람의 가진 것은  변질이 되어서, 용도 변경이 되어서 멸망이 되는지 저것이 본질 그대로 있어서,  본질은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그래 주신 것 아니라 말이요. 다 선을 행하고 옳게  하라고 줬지. 그것이 본질이요 그걸 잘못 써 가지고서 이래 하면은 멸망한  것이니까 잘, 운전수가 봐 가면서 이리 가서 안되면 이리 틀어야 될 것  아니겠소? 이걸 그런 걸 자꾸 북돋아 줘 가지고는 멸망을 북돋아 주는 것이니까  뽑아 없애야 되겠다 그 말이요. 요걸 조절해야 되요.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삼십분 기도 후에 종전과 같이 그 자리에서 모두 철야 기도가 있습니다.

또 지금 등록된 사람은 사천 오십 구 명이 등록됐고 매일 예배당에 와서  기도하는 사람은 한 칠백 십 삼명, 평균 칠백 십 삼 명 됩니다. 아직까지  기도록에 등록하지 아니하신 분은 나가다가 일층 입구에서 등록하고 있으니까  등록을 하고서 어짜든지 우리 교인 전체가 다 기도해 가지고 우리 교인 전체가  다 행복을 끌어옵시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전체가 다 행복을 다 한목 받도록,  한 사람도 빠지지 않도록 어짜든지 기도회도 작성하고 오늘 저녁 이 말씀을 다  받아 가지고 우리는 있는 대로 다 가져서 하나님 차지하는 비용으로 사용합시다.

있는 것 다 가지고 하나님 차지하는 비용으로 사용해서 모두 하나님으로 부요해  가지고서 참 우리만 해도 한국이 구원 얻을 수 있도록 이 이렇게 노력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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