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뿌리는 비유-신앙생활의 3요소

 

1983. 5. 6. 금새집회 

 

본문 : 마태복음 13장 18절∼23절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 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이번에 아브라함과 롯의 두 노선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충분한 깨달음을  가졌으리라 생각이 되고, 시편 1편에 대해서는 충분한 깨달음을 가진 사람이  많지를 못하리라 그렇게 생각이 되고, 그러나 그것도 중요합니다. 시편 1편에  이번에 말씀한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자기가 힘을 잃지 아니하고 또 잃은 힘을 찾는 데에는 아주 중요합니다. 또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서는 바로 깨달아서 고민이나 모든 어려움이 없어지는, 아주  새로운 길을 힘있게 찾은 사람들이 많지를 못하고 모두 고민 번민만 돼 가지고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교역자들은 좀 깨달았을 터이니까 가서  잘 새김질하고 연구해서 가르치면 큰 효력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백배 육십 배 삼십 배' 라는 그것은 자유로 해석하지마는 어쨌든지  '백배 육십 배 삼십 배' 라고 말하는 것은 신앙 결실이 부족함이 없이 충족히  맺어졌다 하는 그 말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혹 그걸 그와 같이 인정하고 믿어지면 또 그대로 믿으십시오.

'백배' 는 우리 신앙이 사람과 나와의 관계점에 있어서 하나도 심판 받을 것이  없고, 후회할 것이 없고, 무궁 세계에서나 하나님 심판에서, 사람에게 대해서는  만점이 되어서 영원히, 인류에게는 지옥에 있는 인류에게까지도 환영을 받고,  예수님께서는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도 다 예수님을 주라 하고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이렇지마는 앞으로는 우리의 지능이 많이 성장되어서 밝기  때문에, 눈이 어두운 사람은 한 발만 되어도 그것을 찾으려고 더듬으면 거리가  멀지마는 눈이 밝은 사람은 뭐 몇 십 리 되어도 딱 보면 단번에 볼 수 있고 하는  것처럼, 이제 앞으로는 우리에게 가려져 있는 것이 다 없어지기 때문에 대단히  어린 사람이나 장성한 사람이나 모두 가려진 것이 없으니까 지능이 밝기는  밝습니다.

 자기가 세상에서 얻지 못한 것은 그 나라에 가서 새로 얻지는 못 하지마는 모두  보는 것은 밝습니다. 그러기에 만물까지도 만물이 서로 보고 아는 것이  밝습니다.

 이러니까 심판에서나 무궁에서 사람들에게 다 뭐 세밀하게 정죄 받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는 덮고 가리우고 이래 하지마는 그때 가서는 하나도 덮고 가리울 수  없고, 벌거벗은 것과 같이 다 나타나 고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그때에 모든  인류라는 인류, 천국에 있는 인류, 지옥에 있는 인류 모든 인류라는 인류와의 그  관계가 어찌 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그것을 누리는 것이 무궁세계입니다.

지옥에서도 그거 누리는 것이 지옥이고 하늘나라에서도 그거 누리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옥에서도 하늘나라에서도 다 주님을 주라 하고 조금도 블만없이  다 그 앞에 경배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 대 인간의 이 모든 문제를 우리가  완전히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해결을 지을 수가 있다.

 또 악령과 우리와의 관계도 그것에게 걸릴 것 하나도 없고 그가 송사할 거리  '아, 이는 성도지마는 이렇지 이렇지 않습니까?' 송사 할 거리, 송사를 해 봤자  예수님께서 다 대속했기 때문에 아무런 형을 받을 그런 일은 없지마는 그들이  송사할 수 있는데 마귀도 송사할 것이 없도록 세상에 있는 동안에 완전 해결을  다 지워서 올바른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세상을 떠날 수 있다.

 또 하나님과도 관계점이 심히 많은데 그 관계도 하나님께서 착하고 신실한 자야  하면서 칭찬하시고 환영할 수 있도록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러면  이것이 옥토에 뿌린 씨인데 옥토에 뿌린 씨 되는 그것이 우리의 성공입니다.

 그걸 이렇게 세 가지로 해석을 안 하려면 그저 어쨌든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완전 성공, 완전 성공 그것이 '백배 육십배 삼십배' 말한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거기에서 우리의 완전 성공이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잡아야 됩니다.

 그런데 완전 성공을 이루는 데에는, 어제 좀 해석을 하다가 해석 하는 나도  힘들고 여러분들도 자꾸 이래 해석에서 따라오지 않고 듣지 않으니까 그만  거리가, 그 사이가 끊겨져서 고민만 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잡고 또 교역자들이 잡고 그래 가지고 놓지 않고  잡고 붙들기만 하면 결국은 거기에서 참이 나오기는 나옵니다.

 길가에 뿌린 씨, 돌밭에 뿌린 씨, 가시떨기에 뿌린 씨 이 셋만 완전히 정리해서  해결해 버리면 필연적으로 옥토에 뿌린 씨가 됩니다. 그럼 이 셋을 해결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구원 완성이라. 우리의 구원 완성이라 하는 요것을  기억하고,  그러니까 이 셋을 해결한다는 것이 우리 구원이 완성이 되고, 해결 못하면 우리  구원의 완전 실패가 되어진다는, 이렇게 지극히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을 하고, 이 세 가지, 길가에 뿌리운 씨, 돌밭에 뿌리운 씨,  가시떨기에 뿌리운 씨 이 세 가지 를 해결하려고 달려 들어야 될 터인데……  이것이 이 가치가 지극히 크기 때문에 힘드는 것인데, 이것을 그저 어떤  성구에, 다른 성구의 말씀같이 그렇게만 생각하니까 다른 성구는 '요것 해라'  하면, '해라' 안 하면 고것 안 되고, 하면 고것 되겠지마는 이것은 자기가  주님과 신구약 성경에 대한, 전부에 대해서 상관을 가지기 때문에 모든 성경  말씀을 자기가 상관할 때에 대로 상관하라 그말입니다. '이 네 가지 씨 뿌리는  비유 이대로 상대하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총괄적으로 해 놓은 것이니까 이걸  하나 잘 익숙하게 하면 다른 성구는 고만 이것만 되면 돼.

 이 성구도 이것만 들이 대 가지고 하면 되고, 저 성구도 이것만 들이 대 가지고  하면 되고 모든 성구를 이것만 들이 대 가지고 하면 그것이 해결이 잘된다  이거요. 이걸 모르면 뭐 이 성구에, 저 성구에 대해서도 아무 소용이 없어.

 그러니까 이제 끝만 말합니다. 길바닥에 뿌리운 씨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말씀과 말을 구별을 해서 그것을 정평하고 정가하면 됩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문화니 인간의 지식이니 모든, 하는 그 말과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계시로 주신 이 성경말씀과 이 둘을 비교해서 그 가치가 어떠하나, 권위가  어떠하나? 이것만 바로 알면 되고,  하나는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또 말씀하신 이 한 분 이분과 이 말씀한 이와  말씀한 자들을 이렇게 비교해 가지고 그 실력 비교나 권위 비교나 지위 비교나  또 존재 비교나 그 비교를 바로 해서 정평하고 정가하면 고만 문제는  해결입니다. 그러면 길바닥에 뿌리운 씨 그 문제는 해결입니다.

 그러기에, 그러면 이 해결을 받은, 바로 이 말씀은 세상에 있는 수만은 문화  그런 말과 다르다. 수많은 종교 창설자, 철학자, 뮈 학자, 과학자 뭐 종류가  수가 많지마는 모조리 총 털어서 똘똘 뭉쳐서, 그 말이나 이 말씀은 다르다. 이  말씀은 그런 것들을, 그 말을 만든 게 아니라 그 말한 자들을 이 말씀이  만들었다.

 이 말씀은 그런 자들을 만든 것이고, 지금은 또 이 말씀은 그런 자들을 만든  것보다도, 그런 자들은 만들어 놓은 것이 죄도 짓고, 죽기도 하고, 이러지마는  이분의 이 나타난 말씀은 다시는 범죄하지 안고 죽지 않고 쇠하지 않고 낡아지지  않고 이런 완전한 자가 지금 만드려고 이차로 착수했다.

 이러니까 이 말씀과 이 말들을 구별한 요것을 딱 거머쥐고, 또 이 말씀하신  분은 이 분은 이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지은 분이오, 모든 말한 그 인간들은  이분이, 말씀하신 이분이 말씀 한 마디를 해 가지고 그 모든 인간들을 지어서  거기에 지음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이 말씀하신 분은 영원 자존자시며,  자존자시며 창조주시며, 주권자시며, 주재시며, 모든 주권적으로 개별  섭리하시고, 모든 걸 지금도 보존하고, 지금도 운영하기를 이분이 하는데 이분이  말씀을 통해 가지고 한다.

 말씀은 이분에게서 나오는 능력이요, 이분이 이 말씀을 가지고 모든 건 짓기도  하고 운영도 하고 또 보존도 하고 하신다 하는 요 말씀 하심과 말한 자들과, 또  이 말씀과 모든 말들을 둘을 비교해서 정평하는 요걸 놓지 말아야 됩니다. 요걸  뽈끈 붙잡고, 요걸 뽈끈 붙잡고 놓으면 안돼. 요걸 붙잡고.

 고 다음에 돌밭에 뿌리운 씨, 돌밭에 뿌리운 씨는 그것은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면 됩니다. 자기.

 자기는, 우리가 과거에는 한 자기 뿐이지마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둘이  되엇기 때문에 이 자기를 겉자기라, 속자기라고도 할 수 있고, 또 옛자기라  새로운 새사람 자기라 이렇게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직행할 때에 돌만 걷어 내버리면 되는데, 이것은 한 말로 말하면  이 말씀대로 행하려고 할 때에 잘, 돌만 집어 던져 버리면, 팍 집어 던져 버리면  됩니다. 되는데 그것은 자기만 부인해 버리면 됩니다.

 자기만 부인해 버리면 되지마는 어떻개 해서 부인을 해야 되느냐 하는, 그걸  부인할 이유와 부인을 안 하면 되겠다, 또 부인하는데 용이하게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부인 할 수 있다 하는 그런 것을 좀 설명하려고 어제 하다가 그만  쾌하게 마치지도 못하고 말았었습니다.

 이 말씀을 지켜서 행하려고 할 때에 내가 둘인데, 내가 둘인데, 속 나하고  겉어머리 나하고 둘이 딱 구루풀로 붙여 놓은 것같이 딱 들어 붙어 가지고 있다  말이오.

 이게 떨어져서, 옛사람 자기 이놈을 떼 내 버려야 되는 것인데, 이제 이것 떼  내 버리느라고 하나님 말씀을 지켜서 행하니까 이게 떨어지니까, 떨어지니까  그것들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와 같이 하고 있는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그걸  떼려고 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핍박도 오고 환난도 닥치는 것인데, 암만  핍박과 환난이 닥쳐도 악령이, 자기를 접하고 있는 악령 그놈이 절단나지.

 악령이 절단난다는 것은 원죄로 되어 있는, 원죄로 되어 있는, 마귀적이요  악령적이요, 악령의 수족간이 되어 있는 우리들이기 때문에, 아무리 핍박과  환난이 와도,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려고 하면 핍박과 환난이 와도 그 핍박과  환난이 뭣 하는고 하니, 이제 '내가 죽는다' 하지만 '내가 죽는다' 그놈은  죽어야 될 놈이라 말이오. 내가 죽는다 하지만 그놈은 죽어야 될 놈인데,  악령으로 된 자인데, 악령이 내게서는 죽어진다 말이오. 악령이 죽지는 않지마는  내게서는 죽어져, 내게는 없어져 버려.

 악령이 이제 없어져 버리고, 또 악령이 없어지지 아무리 핍박 환난이 와도 내  참 주가 되는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하나님은 내게서 없어지지 않고 하나님은  내게 와 가지고 점점 권력을 얻게 됩니다.

 세력 얻게 되고, 하나님과 나는 밀접하게 되고, 악령하고 떨어지는 것이니까 이  사실을 알고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지켜 계속만 하면 마귀 이놈은  도망가고, 하나님과 나와는 이제 밀접하게 되어 있는 이것을 내가 몰라서  가리우고 있는데, 이제 차차 차차 이게 벗겨지면 주님과 나와, 하나님과 나와의  밀접한 이것이 차차 드러나서 되니까 이제는 마음에 기쁨도 되고, 능력도 자유로  활동할 수가 있다 이거요.

 또 이렇게 핍박이 오면 그게 뭣이냐? 세상이 깨지는 것인데, 이 세상이 핍박이  올 때에 말슴대로 행하면 세상이 깨지는 것이지, 세상이 깨지니까 세상 안  깨어지려고 야단치는 것이지, 세상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 세상이 깨지는  것이지 이제 내 천국이 깨지는 것 아닙니다. 자꾸 그래야 이 세상 속에 내  나라인 천국, 이 세상에서 주님이 왕이 되신 그 세상, 그 세상이 나온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나를 망치는 세상은 자꾸 깨져 달아나 버리고, 이제 이 세상에서도  주님이 왕노릇한, 주님을 섬겨서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말씀하신 대로 이제  주님이 십자가의 대속으로서 점령한 이 새 세상, 또 무궁한 천국 이것은 자꾸  드러나고 자꽐 이루어지고 이제 나를 멸망시키는 세상 그놈만 자꾸 깨어지는  것이니까 염려하지를 말라 그 말이오.

 또 거기에서 자꾸 이래 오니까 자기가 이것은 깨지면 안 된다 하지만 죄만  깨지지 의가 깨지는 것 아닙니다. 참고 견디면 죄 그놈만 깨지지 의는 깨지지  않소.

 또 천국이 안 되면 사망할 것, 사망의, 사망 그놈만 절단이나 버리지, 사망은  어쩌든지, 영생 받은 그 영생은 절단이 안 나요. 자꾸 이것 핍박 환난이 올수륵  사망 그놈만 깨지고 절단나지 영생은 지금 점점 빛나고 새로와지고 깨지지  않는다 이거요.

 이러니까 이제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는데, 처음에 구별한 말한 자 와 말, 말과  말, 말한 자와 말하신 분 이분, 이를 구별한 이걸 거머 쥐고, 내가 지금 받은  바의 이 말씀은 모든 말한 자들과 말을 말한 자들을 지은 말씀이요 도 이 말씀  가지고 모든 걸 지으신 그 분, 자존하신 그 분, 그분이오. 그분의 말인 이것을  가지고 내가 지금 이 말씀을 들어서 이 말씀대로 하려고 하니까 모든 환난과  핍박이 오는데, 이 말씀은 모든 말한 자들, 징얼거리는 그 자들을 지은  말씀이요, 또 이 말씀하신 분은 영원 자존자이신데, 그분이니까 자꾸 그분  말씀을 지키면 그 말씀과 내가 덜어지지 않고 그 말씀 슬하에, 내가 그 말씀을  지키고-그 말씀은 커서 내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내가 그 말씀을 떠나지만 않고  그 말씀 나래 안에 있으면 되요.

 그 말씀 나래 안에 있으면 되고, 그 말씀의 안보 속에 들어 있으면 되고,  그분의 슬하에, 그분의 나래 안에, 그 분의 품안에 들어만 있으면 돼.

 내가 튀어 나가기 때문에 탈이지 튀어 나가지만 않으면 결국은 나를  미혹시키는, 참 내가 아닌 이 세상으로 되어 있는 나 그놈이 지 금 깨어지는  것인데 그러면 내 세상이 깨어지고 나를 멸망 시키는 세상이 깨어지고, 나를  항상 사망으로 끌고 가는 그 악령의 원죄인 나 아닌 나, 나를 죽인 나 그놈만  깨어지고, 사망만 깨어지고, 죄만 깨어지지 의도 깨어지는 게 ...

 나는 의로 살았는데 의도 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영생도 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점령한 세상도 깨어지는 것 깨어지는 것 아니고, 또 마귀 그놈, 나를  속인 내 주인 아닌 그게 깨어지지 영원히 내 주인이신 주님이 깨어지는 것  아니고, 말씀이 깨어지는 것 아니라 말이오  그러니까 그만 이 자기와 자기를 구별하고 이제 참고 견디면 되고, 다  모르거들랑, 모르거든 자기만 부인하고 '내야 어찌되든지 말씀대로 지키련다'  그것 하면 또 승리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무식해도 승리할 수 있고 유식해도 승리할 수 있어. 그러나 알고  유식하면 승리하기가 쉽고 웃으면서 기쁨으로 승리하고, 이제 모르고 승리하려고  하면 꾹 참기가 좀 어렵다 이거요. 또 이 둘을 붙들고,

 가시 떨기에 떨어진 그것은 세상 염려와 재리 때문에 그런데, 이제 그것은 이  말씀이 세상을 지었고 이 모든 재리도, 이 말씀이 세상도 지었고, 말씀이 이  재물도 지은 분이신데 내가 이 세상과 재물 그것과 이 말씀을 이래 비교해서, 이  말씀이 그것을 지었고 이 말씀이 주관하고 계시고 또 이 말씀 하신 분이 그 모든  것을 주재하고 계시고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 이 말씀이 지어 놓은 것 그것들이기 때문에 이 말씀하고 이 말씀하신  분하고 나하고 둘이 한 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떨어지지만 않으면, 떨어지지만  않으면 그것들이 아무래도 그 지은 창조주를 이제 놓지 않고 이와 같이 되어  가지고 있으니까 결국은…  자꾸 이 말씀대로 여러 가지 염려 환난이 있으나 거기에는 고만 아주 무식하게  이길라거들랑 그 말씀대로 지킴으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핍박과 환난이 있을 때에  그때에 '아, 이 말씀과 말씀하신 분은 크다. 이러니까 이분에게 맡기자.' 고만  그분에게 맡겨놓고 고만 지키면 고만 됩니다. 그 사람도 백배 육십배 삼십배를  맺을 수 있어요.

 그러고 그보다 더 쉽게 지키려고 하면 이 말씀인 말씀과 내가 염려하고 있는 이  세상과의 관계가 어떠며, 또 이 말씀과 내가 지금 유혹을 받고 있는 이 물질과  그 관계가 어떤가? 이 말씀과 물질과, 이 말씀과 이 세상과 말씀하신 분과 또 이  세상과 말씀하신 분과 이 물질과 그 관계가 어떠며, 위치가 어떤가 하는 이것을  밝히 깨닫게 되면 염려할 것이 없고 주께 맡길 수 있고 웃으면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 세상과 물질,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했는데  물질과 세상을 완전히 이것을 하나님에게 맡겨서 어쩌든지, 어쩌든지 하고  맡겨놓고 말씀만 지키면 해결이 되고, 또 좀 깊이 깨달아서 아는 사람들은 이걸  주님에게 맡겨도 잘 되지마는 그 맡길 만한 이유, 어떻게 해야 맡기게 되느냐,  무엇 때문에 그 맡겨야 되느냐, 맡겨야 될 이유를 알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니까 쉽게 맡기게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이 세상과 물질에 대한, 세상과 물질에 대한 것을 고만  주님에게 딱 일임을 시켜버리면 돼 버립니다. 이 세상이야 이러든지 저러든지,  물질이든지 그것은 주님에게 맡기면 주님이 잘해 주시리라 하고 주님에게 맡겨  놓고, 다시 찾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는 무엇이, 세상이 와 가지고 '뭘 어디로  가느냐?' '아, 나는 거기 대해서 나는 상관 안 한다. 나는 모른다. 주님에게  맡겨놨다. 나는 주의 말씀만 지킨다.' 요것만 지키고 자기가 이 세상과 물질에  대한 것은 주님에게 그만 아주 전임을 딱 해 버리고 다시 변경 안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맡길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을 가져야 되겠고, 또 자기와 자기를 구별해  가지고 이 자기만 부인하면 되는데 부인하면 되는데. 자기가 깨지니 깨져야 될  자기가 깨지고 자기 아닌 그놈이 깨지니까 참 자기가 자유할 수 있도록 되어지는  것이지 참 자기가 깨지는 것은 아닌데.... 참 자기는 못 깨지요.

 참 자기는 하나님으로 되어 있고, 또 진리로 되어 있고, 또 천국으로 되어  있고, 의로 되어 있고, 영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침이요, 그것은  악한 자들이 만지지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껍데기 지금 치료하려 하는데  속에 알맹이가 이것한테 붙어 가지고 영향을 보는 것은 그 두 개가 이별만 딱 해  버리면 아무 영향이 없다 말이오.

 이별만 하면 핍박이나 환난이 와도 그것만 부인해 버리면 아무 핍박이 상관이  자기에게 없고, 그게 그럴수록 자기는 웃고 좋아하지 어려움이 없는데 그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 세 가지를 단단히 잡아서 좀 자꾸 이걸 새김질을 하는 것이,  얼마든지 새김질 하면 국물이 나옵니다. 뭐 평생 울궈도 평생에 힘이 나오고, 할  일이 나오고, 또 지혜가 나오고 얼마든지 나올 수가 있으니까, 이제 이 씨  뿌리는 비유 이것을 가서 많이 새김질하면서 그렇게, 요 씨 뿌리는 비유 …….

 어쨌든지 '옥토가 되어야 돼지, 이 세 가지 길바닥, 돌밭, 가시 덤불은 실패다.

옥토가 되어야 된다. 옥토가 되어야 된다. 이것을 제거해야 된다.' 하는 그것을  전제로 하고, 이것을 다 제거해 버려야 된다.

 길바닥을 제거해 버려야 되고, 악한 자와 모든 새떼를 제거해 버려야 되고, 또  돌밭을 제거해 버려야 된다. 모든 환난과 핍박을 이것을 다 제거해 버려야 된다.

세상 염려, 재리의 미혹 이것을 다 제거해 버려야 된다.

 이것을 제거해 버려야 될 줄로 알고 이것을 연구 과재로 두되, 이것 다 버려야  된다는 걸 전제로 딱 두고 옥토만이 성공한다는 것을 딱 이걸 결정을 지워 놓고  그래 놓고 이제 자기가 연구하면 자꾸 거기에서 풀려 나와서 알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요것을 가지고, 씨 뿌리는 비유를 요번에 셋만 말했는데, 씨  뿌리는 비유를 단단히 붙들고, 또 시편 일편에서 내가 어디에서 지금 중단되어  있느냐?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왔고, 병아리가 자라 가지고 큰 닭 되고, 큰 닭에서 또  계란 나와 버리고, 뱅뱅 도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실행, 또 성경 말씀을 읽고  상고하는 것, 또 우리가 묵상하는 것 요 셋은 뱅뱅 돌아가 가지고, 실행에서  성경 깨달음이 나오고, 또 그 성졍 읽는 데에서 기도가 나오고, 기도에서 또  실행이 나오고, 자꾸 성경 말씀과 기도에서 실행이 나오고, 실행에서 또 성경  말씀의 깨달음과 기도가 나오고 뱅뱅 돌아가는 것이지마는 내가 어디서 지금  중단이 돼 가지고 힘을 잊어 버렸느냐 하는 고걸 찾아보라 그 말이오. 찾아보면  돼요.

 그러면 찾아 가지고 그 하나만 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힘 다  잊어버리고 맙니다. 요걸 모르면. 이러니까 이것을 하다가 힘 줄어지면 '아,  이게 없어 그렇구나.' 다 실행에서 힘 없는 사람은 어서 성경으로 돌아가라  그말이오. 성경으로.

 성경에 있으면서 힘이 없는 사람은 어서 성경 가지고, 성경은 문서로 받았는데,  이 실상과 성경과, 이렇게 가지고 실상의 실험에 들어가라 말이오.

 실험에 들어가고, 실험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실험에 들어가 가지고 힘  없는 사람은 이제 실험보다 더 실지인 이 사회에서, 현실에서 자기가 실행을 한  번 해보라 그 말이오. 그러면 자꾸 새로와집니다.

 그러면 시냇가에 심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가물어도 문제 없고 또 장마져도  문제 없어. 장마져도 물 쫙쫙 빠지지 또 가물어도 …….

그러니까 그것은 절대자이신 하나님과 창조의 능력을 가진 이 진리 에 뿌리를  박았고, 또 하나님에게 뿌리 박았고, 이 뿌리 박은 게 뭐 이나 하면 우리 중보자  예수님의 구속으로 인해서 뿌리 박았기 때문 에, 거기 뿌리 박아서 하나님으로,  조물주 하나님으로 인하여, 또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진 이 진리로 인하여 사는데  그것이 뭐이냐?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된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중보자  예수님으로 통하여 그 뿌리를 푹 박아 가진 그 사람은 뭐 환 난이 오든지 전쟁이  오든지 죽음이 오든지 사형이 오든지 항상 수입 이고 유익이고 성공이지 해될 게  없다 이거요.

 그래서 형통하다 하는 것은 자기가 영감 받는 것이 막히지 않고 영감받는 게  착착 다 영감 받아서 자기 갈 길 알게 되고, 자기가 걸어야 될 자기 진리를  자기가 깨닫고, 수많은 진리가 있지마는 자기 진리가 있고 또 수많은 진리가  있지마는 이 시간 진리가 있다 그 말이오. 자기 진리 이 시간 진리 고게 자기  진리라. 자기 진리 이 시간 그게 자기 진리이지 그 외에 진리는 암만 있어도  자기 진리가 아니오.

 이러니까 그 진리를 찾는 데에 조금도 거리끼면서 못 찾는 게 하나도 없고, 또  그 진리에, 진리로 말미암아 구원을 이루어 가는, 진리로 걸어가는, 진리와 나와  하나 되는 그로 인해서 하나님과 나와 하나 되는 그것이 형통해진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현실에서, 현실에서는 진리하고 나하고 결합되는 지금  공작을 하고 있고, 하나님과 나와 하나되는 그 공작을 하고 있는데 하나가 지금  되느냐? 돼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르니까, 돼 가지고 있는 것을 이 세상이 파묻어  가지고 있으니까 파묻은 그걸 자꾸 파내면……  드라크마를 잊어버렸는데 자꾸 이래 쓰니까 그 속에 있지 딴데 있는 게 아니라.

쓰니까, 그것 모양으로 이 세상을 깎아내고 자꾸 껍데기를 벗겨 내니까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사죄 칭의로 인해서 하나님과 진리와 내가 되어 진리로 내가  살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은 내가 살고, 진리와 하나님이 내 생명의 근원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있는데 이걸 모르고 자꾸 덮어 가리고 마귀라는 놈이 안  그렇다고 하니까 이 거짓말쟁이에게 유혹 받아 가지고 이런 것이라 이거요.

그러니까 그 긱이 형통해진다.

 '그러나 악인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피조물이 조물주 중심이라는 것을  떠나면 그것은 겨와 같이 뭐 조그만 일이라도 있으면 날아갑니다.

 이러니까 이런 일이 닥치면 이것 되고 저런 일이 닥치면 저것 되고, 그저 바람  앞에 있는 똑 갈대와 같이 이렇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 말이오. 비참해.

 그러니까 새떼라든지 악한 자라든지 그것 보면 불쌍하고 가련하니까 동정이나  해서 '이걸 구원해야 되겠다' 이 마음이나 생겨야 되지 뭐 두려워할 것이나  부러워할 것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다 말이오. 알고 보면. 그러니까 아는 게  힘이라. 모르면 안돼.

 아는 게 힘이기 때문에 알도록 하려고 여러 가지를 말한 것이 여러분들에게  번민만 줬는데 그래도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벌써 때는 많이 벗겨졌습니다.

여러분들 가지리 있는 그 때는 어쩌든지 많이 벗겨졌습니다. 많이 벗겨졌으니까  또 그 동안에 때를 찌우지 말고 벗긴 데에서 자꾸 나가라 그 말이오.

 그런데 작년에 집회하고 올해 집회하는데 보니까 작년에, 또 오래 됐는데 좀  때가 벗겨진 그대로 있지 않고 많이 찌었어요. 많이 찌었서. 이러니까 이번에 이  말씀, 그저 많이 안 배웠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에 대해서 하나 배웠고, 또 시편 1편에 대해서 배웠고, 또 씨  뿌리는 것 배웠고, 요 셋만 배웠으니까 셋만 지금 안 것은 그저 어린 사람이라도  다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해서 씨 뿌리는 것을 충분히 하려고 하다가 그게  충분히 다 되지 못해도 자기가 생각해서 종합만 하면 돼.

 이것 가르쳐 놓으면 저것 모르고 저것 가르쳐 놓으면 이것 모르니까 이것  말하다가 저것 말하면 모르니까 이걸 또 한 테 합하려 하면 또 거리 멀어서  모르지, 이러니까, 이랬으나 자기들 속에 다 들어 가지고 있으니까 차차 차차  묵상만 하면 나중에 깨달아서 알게 될 것입니다.

 녜, 그리고 어제 연보는 얼마? 천 육 백 나왔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산한  것은 어제 누가 '천' 했는데 천 가지고 되겠느냐 했는데, 나중에 보고가 왔는데  천 몇백이 있어야 된다 이랬는데 아마 우리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고대로  여러분들 마음을 감동시켜서 다 고렇게 정확을, 정액을 준 줄 압니다.

 그래 요걸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그저 뭐 이제는 알만큼 …, 핑계 못 해.

아브라함과 롯의 길 환하게 알았으면 요것만 해도 돼요. 요것만 해도 되고, 또  시편 1편 고것만 해도 돼. 고것만 해도 뭐 힘 안 잊어버리고 힘 잊으면 또 찾고  그러면 돼 버리는데, 그러면 어디서든지 결실하고 형통하면 됐지 딴 것 뭐  있습니까? 또 씨 뿌리는 요것 하나만 해도 옥토에 뿌린 씨 되면 그만 다 돼  버려요.

 이러니까 간단하니까 가 가지고 붙들고 자꾸 그저 뉘든지 옥토는 하나님의  말씀에게, 말씀의 씨 아니오? 씨 이게 흙을 다 먹어야 그게 돼요. 씨가 흙을 다  먹으면 옥토인데 씨가 흙을 먹으려 하니까 돌에 받혀서 못 먹지, 길바닥이  단단해서 들어가지도 못하지 이랬으니까 옥토는 이 씨가 심겨 가지고 고만 뿌리  박고 싶은 대로 박고,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빨아 당기고 싶은 대로 빨아 당긴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복음의 말씀이, 복음의 말씀이 나와 내 세상과 이 모든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문화 모든 것 다 삼킬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고걸 잘 해석해서 나와 나를 구별해서, 백지 참 나를 치료해서 이것,  이 순 문둥병같이, 보자기같이 덮어 가리고 있는 이건 내가 아니니 이것 지금  벗겨내라 하니까 그게 저라고, 나 죽는다고 야단을 지긴단 말이오. 그렇지만  자유성을 주셨기 때문에 나 죽는다고 야단을 지기면서 '안 할랍니다.' 튀 나가면  이것 할 수 없어. 튀어 나가면 볼끈 붙잡고 벗겨내면 되는데 벗겨내면 인간의  유한의, 준 자유성이 그만 죽어 버리고 말기 때문에 그래도 하지 못하고 이 것  참 애먹는다 이거요.

 그러니까 고만 벗겨내도 가만히 참고 있어요, 고만. 그건 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부수어야 뒬 내지 내가 아니니까, 그것은 없어져야 될 내 세계지 내  세계가 아니니까, 그 생명은, 육의 생명 그것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입니다. 육의  생명은 죽음이오. 하루 있으면 그 생명이 점점 더 죽었고 이틀 있으면 더  죽었고, 여러분들 젊은 사람보다 나는 나이가 많으니까 다 죽고 조금 남았다 그  말이오. 그 생명은 죽음이라. 그러니까 그 죽음 벗겨지면 영생이 더 환하게  드러나고 좋아지는 것이지 내 생명이 벗겨지는 것 아니라. 그게 내 생명 아니라  그 말이오.

 그러니까 요걸 확실히 깨달으면 기쁘고 즐거움으로 웃으면서 시온의 대로를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고, 자기가  다해서 연구하고 알려고 하면 무식해도 되는데, 이걸 자기가 아무리 실력있다  해도 세상 것은 머리를 싸자매고 알려고 애를 쓰지 마는 이렇게 지극히 큰  능력의 말씀과 지극히 크신 분을 알려고 하는 것은 거기에 대해서 힘을 쓰지  않는다 그거요.

 업수이 말해. 엄수이 여김을 받지 않아요.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업수이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그 말입니다. 이렇게 멸시하기  때문에 그렇지.

 아무리 무식해도, 부인이라면 밥 하면서, 빨래 하면서, 일 하면서 그것은 그저  하는 대로 손으로 하고, 손으로 하면서 거기에 마음 두지 말고 자꾸 '이 씨  뿌리는 비유가 뭐이지 뭐이지?' 그래 보십시오.

 이번에 가거들랑 '씨 뿌리는 비유가 뭐이지?' 하나 둘 자꾸 밥 하면서  생각하고, 빨래 하면서 생각하고, 장사 하면서 생각하고, 길 가면서도 생각하고,  뭐 채소 씻으며 생각하고, 그 생각 하면, 그것 생각하면 이것 다 헛일 될 줄  알아도 그게 아니라.

 그 생각 하면 뭐이 나오는고 하니 빛이 나오고, 능력이 나오고, 지혜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만 생각하면 거기서 지혜 나오고 능력 나오고 모든 남은 광명의  참된 것이 나오기 때문에 일하는 데에는 지혜가 전지가 일하면 잘할 것이고  전능이 일하면 잘할 것이고 온전이 일하면 잘할 것이고 진실이 하면 다잘하지.

그게 자꾸 사모할수록 그게 자꾸 와 가지고 내게 더 주력하고 강해지는 데  일하는 게 안 될 리가 있어야지요?  이러니까 일하먼서 만날 하나님 생각하고 씨 뿌리는 것 생각하고, 또 시편 1편  생각하고, 아브라함 롯 이것 생각하고 이러면 일은 언제하고? 그것 생각하면  거기에서 나오는 것, 그게 사망을 생각하면 하지마는 거기에서 하나님 생각해서  하나님과 자꾸 나와 가까와지고, 진리가 가까와지기 때문에 진리가 능력이  있어서, 그 모든 걸 만드신 힘이요,  또 하나님은 그 진리 가지고 그 모든 것을 만든 분이기 때문에 그 분과  접촉하면 그분의 힘과 그분의 빛, 그분의 것이 내게 오니까 내 가 자꾸 실력이  있으니까 빨래도 잘하고 뭐 채소도 더 깨끗하게 씻 을 것이고 요리도 잘하고  장사하는 데 더 지혜도 있고 또 사람도 얻 고 물질도 얻고 다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주야로 묵상한다 했는데, 주야로 묵상을 해야 되는 건데  주야로 묵상하지 않고 이것 교만해 가지고 예사로 하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번에는 제목만 줬소. 제목만 세 가지 줬소. 시편 1편, 또 마태 복음 13장 또  창세기 13장 이랬으니까 이 제목 가지고 자꾸 생각 해요. 이 생각 하면 밥은  언제하고? 생각하면 밥도 제 시간에 딱 맞추게 하고 잘하고 빨래도 잘하고 모든  것 잘 됩니다.

 이런데 교만한 자는 헛일이라. 업수이 여겨, 이걸 만홀이 여기는 자, '뭐  그거야, 어학을 할 때 머리를 싸자매고 하지 그걸 뭐 그럴 게 뭐 있는가?'  세상에 이것 뭐 다른 철학이나 그런 자들의 말 하나 듣고 이래 떡 말해야, '이것  아요?' '그것 처음 보는데요?' '보시오 이것' 이래 자랑합니다. 그게 이 전부  속에서 악한 놈 자기 자랑하려고 그짓하는 것이지 하나님 나타내는 게 아니라 그  말이오. 속지 말아요.

 그러니까 그런 업신 여기는 자, 업신 여기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다 냉대해  버려요. 업수이 여기지 않고, 아무리 없어도 그분에게 달라 붙어서 그분을  그분으로 알고 이래 가지고 달라붙으면 다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이번에 우리가 생활 방편이 달라져야 되고 정신이 달라져야 되고,  정신이 이제 회개를 해서 개량이 되어야 되고, 우리 또 지식이 이것이  새로와져야 되고, 생활 방편이 이제는 저기다가 주력 하던 것을 여기다가 주력을  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 그대로 해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아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배운 것은 배운  것이지마는 아브라함이 첫째 하나님을 주격으로 삼아, 고만 우리가 제일  하나님과 이 말씀이 제일 권위 있다.

 이래 가지고 이분을 이분으로 모시고, 이 진리를 진리로 모셔서, 내가 진리를  지키는 게 아니오. 내가 진리를 써 먹는 게 아니오. 내가 진리를 의지하고  진리에게 안보해 줌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안보해 주는 것. 진리를 배반하지 않고 도망만 안 치면 돼. 도망 안  치고 진리 안에 품에 안겨 있고, 하나님 품에 안겨 있고, 뭐 때려도 '나는 이  진리 슬하를 안 떠나련다' 진리 슬하를 안 떠나면 돼. 제가 무슨 진리를 해  하겠소?  이러니까 이제 하나님을 알면 높아지고 사랑하면 이제 거기에서 솟아난다  이랬습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악령이 우리의 심령을 어둡게 혼돈 혼잡하게 해서 모두가 다 꺼꾸로 나  아닌 것은 나로 참 나는 잊어버리고 있는 저희들이요, 모든 것의 정평을 못하고  정가를 하지 못해서 모든 것이 다 정상으로 이루지 못한 우리들에게 근본의  아브라함의 신앙을 들어서, 아브람을 들어서 롯과 비교하여 우리에게 큰 능력과  지혜와 생명의 힘을 주셨고, 또 시편 1편을 들어서 우리가 어디서 지금 잃어  버려 가지고 어디서 중단하고 있는 이 사실을 알아서 깨게 하시고 씨 뿌리는  비유를 가르쳐서 수많은 마귀들이 수많은 방법 가지고 하는 그것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줘서 다 그것을 양식으로 삼아 옥토에 뿌린 씨와  같이 되어질수 있는 이 지혜와 깨달음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금번에 주신 이 말씀이 각자 속에 역사하시고, 각자의 그 모든 배경 속에  역사하게 해 주시고, 환경 속에 역사하사 결실이 백배 육십 배 삼십배가  맺어져서, 영원 무궁 세계의 심판 앞에 서고 대할 때에도 인간이라고 하는 인간  앞에는 미안할거나 부끄러울거나 원망들을 것이 하나도 없는 자로 감사의 존대를  받을 수 있는, 악령에게도 그가 과연 감탄을 하면서 우리에게 오히려 찬양을 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도 만족해서 내 마음에 만족이요 합당하다 할 수 있는 이런  자로 이 세상에서 준비해 가지고 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을 위하여 주님이 현실을 만드시느라고 심히 힘을 들여서 이걸 만들어 놓은  귀한 보배를 저희들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원망 불평하고 요 현실을  요렇게 조렇게 제가 만들었고, 이것은 주님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용만 잘하면  되는데 모두가 마귀가 들어서 착각시키고 오해시켜 가지고 이와 같이 되는  것이오니 주께서 우리를 붙들어서 모든 것을 바로 알고 바로 깨닫고 바로 행하고  바로 접촉해서 주님이 만족한 이 신앙 섭리로 온전히 세상을 이기고 주의 뜻을  이루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이 일을 위해서 수고 한 주의  종들에게도 더우기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금번에 좋은 일기를 주셔서 추우리라 생각하는데 너무 따뜻했고 또 비로  시작했으나 이제 좋은 일기로 끝마치게 됨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했사오니 여기에서 받아 가지고 앞으로는 어떤 폭풍 어떤  폭우가 와도 상관없이 그것이 정말 나에게 큰 은혜요 큰 선물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는 신앙으로 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제 빨리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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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씨 뿌리는 비유 요약/ 마태복음 13장 3절-9절/ 830504수새집회 선지자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