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도적질 회개하면 세 가지 축복

 

1986. 11. 9. 주일오후

 

본문:말라기 3장 7절∼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렇게 만군이라 말할 때는 꼭 전투성과 복수성을 가지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네가 박살이 나든지 내가 박살이 나든지 네가 성공을 하든지 내가 성공을 하든지 한번 해 보자는 그런 전투적인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만군의 여호와라 할 때는 하나님이 대단히 노하셔서 하는 말씀입니다. 안 들으면 거게서 상당한 하나님의 진노의 해받는 걸 말합니다.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우리 사람들이 믿는 선조, 믿는 선조 때부터, 아브라함도 그랬고 가인도 그랬고 모두 이스라엘에서 잘 믿는 사람도 있었지마는 대개는 모두 패역을 부리고 하나님을 거스리다가 다 망했습니다.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하나님의 법규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법규입니다.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규례라 말은 하나님의 법규, 율례,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지키지 아니하였다.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하나님을 떠나 도망치는 게 어데인가? 탕자 모양으로 하나님을 떠나서 도망치는 게 어떤 게 도망치는 건가?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안하고 어기는 그것이 하나님을 피해서 도망치는 것입니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힘들고 하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것을 버리고 제맘대로 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떠나가는 것이라 그말이오.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돌아오라 그리하면」 돌아오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이라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기를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되느냐 이렇게 말하도다. 하나님 떠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저버리고 제맘대로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 떠나는 것이고 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건 어떤 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인가 하는 것을 밑에 지금 말합니다.

8절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하나님의 명령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것 떠나는 것이오. 그런데 돌아오라 하니까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언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했으며 하나님의 것을 그렇게 도적질 했습니까 이렇게 지금 마음으로 생각한다 그말이오.

「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어떤 것이 도적질이냐 하면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십일조와 헌물이라」 요 십일조와 헌물이라는 데 대해서 십일조는 언제부터 시작했는냐 하면은 에덴동산에, 다른 거는 다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은 다 너희들이 공중도 차지하고, 바다도 차지하고, 육지도 차지하고, 만물들을 너희들이 다 다스리고 정복하고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지마는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하는 그것이, 모든 거 제맘대로 다 하니까 이것은 다 내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것인데 하나님이 선악과만 먹지 말아라 한 그것은 그것으로 인해서 ‘왜 이런 거는 우리 맘대로 먹는데 왜 이거는 못 먹노?’ 거게서, 선악과 먹지 말라는 데에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먹으라는 거는 먹고 취하라는 거는 취하고 취하지 말라는 거는 안 해야 되는구나’ 거게서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선악과를 금했던 것입니다. 요게 십일조의 시발입니다.

오늘도 십일조 드리라 하는 그것은 모든 것 다 하나님의 것인데 제맘대로 얼마든지먹고 쓰고 이래 살지마는 십일조 드리라 그말은 그 십일조 드림으로 ‘왜 십일조 뭐하러 드리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십분지 일만 드리고 다 먹고 쓰고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해서 그것으로 하나님의 것이라는 걸 알려 주기 위해서 선악과도 정했고 이 십일조도 정한 것입니다.

「십일조와 헌물이라」 헌물은 자기에게 온 하나님이 주신 은혜 중에서 제일 먼저 머리가 되는 것을 떼서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오. 머리가 되는 거. 이래서, 이런 것은 많은 양을 안 드려도 됩니다. 내가 오전에는 감 세 개 가져온 것을 말했는데 감 세 개를 가져와 가지고서 여럿이 갈라서 먹었습니다. ‘인제 그라면 뭐이든지 머리되는 거는 목사님께로 다 가져 와야 되겠다.’ 그거 가져와 봤자 내가 처분을 합니까? 그러니까, 혹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농사 지어 가지고 또 장사를 해서 어떤 사람은 취직을 해 가지고 ‘이거는 첫 월급이기 때문에 이거는 머리되는 월급이다. 이러니까 머리되는 이것은 하나님께 바치자.’ 그래 첫 월급 바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가게를 시작해 가지고 장사를 하면서 제일 처음에 물건이 팔려 가지고 들어오니까 ‘이것은 오늘 백만 원어치를 팔았다’ 백만 원 다 안 드려도 돼요. ‘백만 원어치 팔았다. 이러니까 오늘 이거 처음 수입이니까 여게서 제일 머리 떼서 십 원을 바치자. 요거는 오늘 첫 수입이기 때문에 십 원 바치자.’ 십 원 바쳐도 좋소. 또, 십 원 바쳐도 자기 형편이 거석하면 오늘 이 수입 중에 제일 머리로, 그러면 ‘요 중에서 제일 일 원을 떼 가지고 바치자.’ 일 원을 떼어 바쳐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사람됨을 가르치기 위해서. 모든 것에 이치를 가르쳐서 바로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돈 모을라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뭐 모든 게 당신의 것인데 엿새 동안에 지었는데 무슨 돈을 모을 필요가 있겠어? 다만 인간을 모아서 사람 되게 하자는 그 목적밖에 없습니다.

머리 떼서 바치는 그거 헌물. 또 그 다음에는 ‘이거 하나님이 이렇게 주셨으니까 감사함으로 드려야 되겠다.’ 또 감사함으로 감사 연보를 합니다. 감사 연보 하는데, 요새 뭐 감사 연보 하는데 감사 연보 여러분들이, 내가 주일학생들도 어떤 학생들 보니까 한 주간에 감사 연보를 뭐 다섯 가지 여섯 가지 하는데 그걸 낱낱이 종목을 쓰면 주일학교에서는 아무것이가 무슨 감사 무슨 감사 그 종목을 말하니까 그래서 그만 이름은 안 쓴다고, 종목은 쓰고 이름은 안 쓴다고, 자기 이름 드러내는 게 싫어서. 이렇게 주일학생들도 깨달은 자들은 이렇다 그거요.

거게서, 오늘 요거는 무슨 감사로 오 원짜리 하나 또 무슨 감사로 십 원짜리 하나 또 무슨 감사로 또 십 원짜리 하나, 그래 가지고 일주일 동안에 오십 원이고 육십 원이고 백 원이고, 한 번에 십 원씩이라도 좋아요. 그걸 ‘요거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고거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고거 원하시요. 고거 원하시지 뭐 돈을 원하시는 줄 압니까? 엿새 동안에 우주 만물을 지었는데 그 우주에 있는 모든 금이나 은이 다 하나님의 것이지 누구의 것입니까? 감사함으로 감사 헌금,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 얼마냐? 우리가 장사를 했는데, 요번에 천만 원이 수입이 됐는데 보자 그러면 여게서 내 자본은 냅두고 ‘남의 돈 빚내 온 이자가 얼마’ 이자 얼마 이자 딱 떼고 ‘또 여게서 이 일 하는 데에 인부가 얼마 들었으니까 노임 얼마 떼고 또 운반비 얼마 떼고’ 이거 비용 다 떼고 ‘그러면 너도 일했으니까 네 품삯은?’ 제 품삯 안 떼는 거라. 제 품삯은 떼면 안 돼요.

나가는 돈, 품도, 비용도, 차비도, 소개받았으면 소개비도 또 자본의 금리도 또 세금도 싹 다 떼요. 다 떼고서 순전히 남은 그걸 ‘이거 뭐 대략 짐작해서 이만하니까 좀 십일조 많이 드리는 거야 어떠나?’ 해 가지고 정확한 계산하지 안하고 ‘많이 드리는 거야 뭐 괜찮지 않느냐?’ 그거는 하나님이 돈 모으기 위주로 아는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거 원치 않습니다. 정확한 걸 원하시요.

‘요렇고 요렇고 요리 요리 요러니까 요라면 십 원 더 갔다. 십 원 요거 덜 가야 된다. 요거는 요거 요라면 십 원이 덜 갔다. 십 원 덜 가고.’ 요 정확하게 해서 수지 계산을 맞춰 가지고서 ‘요거 하나님께서 나에게 순전히 주셨다’ 이러기 때문에 이 주신 데 대해서 십분지 일, 순수입에서 십분지 일을 떼 가지고 하나님께게 십일조로 드리는 것입니다.

드릴 때에, 하나님이 이 십의 십을 다 주님이 주셨는데 다 주님이 주셨는다는 그 표로, 이 십의 십이 다 주님의 것이라는 표로 당신이 우리에게 규정으로 정해 주신 그대로, ‘전부가 당신의 것이요 당신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는 그 표시로 요 십분지 일을 드립니다.’ 그렇게 드리는 것이 십일조 드리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머리 떼서, 또 헌물로, 또 십일조. 이래 드리면 세 가지 드리는 것 아닙니까? 세 가지 드렸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라면 우리 생활이 모자라겠다 싶으면은 ‘어라 이번에는 여게 일 원밖에는 못 드리겠다.’ 일 원도 좋소. 일 원 요새 드릴 수 없으면, 일 원, 모아 가지고 또 이 원, 오 원 되거들랑 오 원짜리 하나 넣으라 그말이오. 오 원짜리 하나 넣어. 그래도 돼요. 액수를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고, 또 다음에는 하나님은 제일 머리되시는 큰 어른이니까 제일, 많으나 크나 제일 먼저 큰 거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깨달아서 그런 사람이 되어지도록 하려는 것이요, 또 고게서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이거 감사함으로 써야 되지 불만 불평 원망 시비해 가지고 안 된다. 이거 감사함으로 모든 걸 사용하고 지내야 되겠다 요렇게 해서, 헌물이라 하는 것은 머리, 감사, 또 십일조 그 세 가지를 가리켜서 십일조와 헌물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그 위에 소유권 도적질은 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면 우리 나라도 ‘이거 우리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다. 우리 주님의 것이다.’ 지금은 다 이래 맡겨 놓고 있지마는 구름 타고 오시면 이게 다 주님의 것이요 주님 섬기는 사람들에게 다 이걸 다 담당해 가지고서 통치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도 주님의 것이다. 미국 나라도 주님의 것이라. 또 김일성이도 주님의 것이라.’ 이러니까, 주님이 필요 있게 쓰기 위해서 김일성이로 쓰는 사람, 또 뭐 코르바초프로 쓰는 사람, 또 뭐 등소평으로 쓰는 사람, 이래 쓰기를 하나님이 마음대로 기뻐하시는 대로 우리 구원을 위해 쓰시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가 ‘김일성이 그놈의 새끼’ 저주할 수 있소 없소? 저주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주 못 해. 왜? 주님이 당신이 필요해서 쓰시기 때문에 ‘저거는 참 불행하다. 하필 왜 조렇게 쓰여질꼬?’ 좀 불행스럽게 여기기는 여길지라도, 불행스럽게만 여겨도 또 그라면 안 됩니다. 그래 여기고 난 다음에 회개를 해야 되지 ‘나도 저렇게 쓰시면 내가 저렇게 쓰일 터인데 김일성이는 저렇게 무신론 주장으로 쓰였는데 나는 예수 믿는 목사로 쓰이고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나온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은 주님이시라. 나와 내게 있는 것도 주인이 주님이시라.

이래서, 소유권 이 둘을 똑똑히 밝히는 데에서 사람은 달라집니다. 이것을 똑똑히 밝히고 깨닫는 데에서 뭐 사람이 얼마나 변화되고 달라지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걸 요구하시는 거라. 우리 사람들 모양으로 뭐 당신의 것이라 하면 당신에게 좋겠고 또 당신 것 아니라 하면 섭섭해 그런 게 아니라 우리 구원되고 우리를 복받도록, 우리가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인 걸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만물관이 바로 되지 못하기 때문에 만물에 대해서 행동하는 것이 다 틀리게 된다 그거요.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그러면 저주받아도 저주받은 것을 모르면 안 돼. 이거 그만 마비가 돼서 저주를 받아도 저주받은 것을 모른다 그말이오. 사람은 자꾸 그렇게 자꾸 속화돼 나가고 자꾸 해이해지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지금 이북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남침할라고 지금 어떻게 그렇게 남침 준비를 하고 있다. 또 금강산에 댐을 때워 가지고서 뭐 어떻게 하고 있다. 이래 처음 들을 때 ‘아이구 그래?’ 깜짝 놀래지마는 벌써 여러 해 지나가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남침할라고 지금 야단나는데 준비하는데 전쟁이 곧 날 거다’ 해도 들은 척 만 척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자꾸 그렇게 면역성이 생겨지고 자꾸 그만 자연화 보편화되어지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들음으로 더 강하게 되는 사람 있고 하나님 말씀 들음으로 그 마음이 자꾸 해이해지는 사람 있고 다르다 그거요.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군의 여호와라는 이 계약 선포를 하신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죽느냐 사느냐, 너희들이 죽느냐 사느냐, 복을 받느냐 망하느냐 하는 것을 결단지울라고 지금 이와같이 선포하신다 그말이오.「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 말은 헌물도 또 십일조도 드리는데 온전한 십일조라 말은 물질만 계산해서 드리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가 아니고 여게 대한 요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를 깨달은 그 깨달음에서 믿음을 가지고 드리는 게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이거는 다 주님의 것이라. 나도 내게 있는 것도 주님의 것이라. 이 주신 것은다 주님의 것이라. 주님의 것이니까 주님이 제일 큰 어른이니까 많고 적고 제일 먼저 떼서 바쳐야 된다. 안 믿는 사람들도 이 머리 떼서 섬길 줄 압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밥을 퍼도 말이지요. 밥 풀 때, 보면 어떤 집에는 밥을 푸면 쪼그매 여기 밥에 한 서너 내끼 밥풀 붙여 가지고서 옆에 그래 탁 던져 버려. 요거는 탁 던지고 요거는 머리 떼서 한다고 딱 던지고, 또 일본 사람들은 딱 뜨면 조그만한 접시, 똑 요만한 데 밥 한 댓 내끼 들까 그 딱 떠 가지고 그래 딱 놓고 요거 또 고 위에 다락에 얹어놓고, 얹어놓으면 그거는 그 사람들 보면 고양이 앞에 얹어놓는 사람도 있고, 개 앞에 얹어놓는 사람도 있고, 여우 앞에 얹어놓는 사람도 있고, 뭐 사람 말고 짐승 그런 걸 그거 다 신이라고 제일 머리 떼서 거기다 드린다 말이오. 안 믿는 사람들도 자연히 그게 머리를 떼서 바치는 그런 성질이 있다 말이오.

그래서 집에서도 ‘야 요거는 이거 처음 거석이니까 어른이 손을 대야 되지 어른이 먼저 그라기 전에는 안 된다.’ 암만 먹으라 해도 안 먹고 이라니까 호주가 가 가지고 젓가락에 꾹 찔러 가지고 입에 한번 쪼그매라도 대야, 그 밑에 자녀들이 ‘아이고, 아버지가 안 자셨는데 우리가 먹을 수가 있는가?’ 이라는 집이 있고, 그거 거석하면 ‘야 너거 아버지?' `아버지고 뭐 그까짓 거 뭐 필요 있나? 우리가 먼저 먹지.’ 달라드는 그놈의 집구석은 안 됩니다. 안 된다 그거요.

사소한 가정이라도 다 그래요. 국가라도 그래요.

그때, 제가 ○대통령 때 그 있는 사람 말 들으니까 ○○○ 국무총리로 있을 때에 그때는 잘했습니다. 그분이 있을 때는 잘했고 그 뒤에 고장이 났었지. 그런데 그분이 거석할 때는, 옆에 있는 사람 말 들으니까 밤에 자다가서 ○대통령 전화가 오면은 퍼뜩, 대개는 그러기 때문에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넥타이를 끄르고 자지를 안했고 혹 이래 끄르고 잤으면 퍼뜩 거석해 가지고 얼른 정복을 딱 입고 무릎 딱 꿇고 이래 가지고 그래 딱 말하며 ‘예, 각하입니까? 저입니다.’ 이렇게 전화를 받더라고, 한번도 무릎 꿇지 안하고 전화받는 일을 못 봤고 정복하지 안하고 전화받는 일 못 봤다고. 그게 충성이라 말이오. 그런 사람이 밑에 있을 때는 일이 없는 거라.

뭐 옆에 ‘예, 각하님.’ 해도 전화 오면 누워 받는지 서서 받는지 누가 압니까? 누워 떡 그래 가지고 떡 이래 누워 가지고 떡 받으면서 ‘예, 각하님.’ 이라는 그게 밑에 총리대신이면 그 나라 망합니다. 사람도 그렇다 말이오. 하나님 섬기는 법이라, 이게.

그래서,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러면 「양식이 있게 하고」 하나님 먹는 양식, 하나님이 먹는 양식 또 제사장이 먹는 양식. 어제 주일학교에 물으니까 잘 알던데, 제사장 먹는 양식은 뭐입니까? 제사장 먹는 양식은 뭐이요? 쌀, 양식, 이런 거는 곡식은 제사장 먹는 양식이요 하나님 먹는 양식이요? 그거는 제사장 먹는 양식이라. 사람 먹는 양식이라.

그러면 하나님 자시는 양식은 뭐인가? 요 사실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믿음을 가지고 요거 하나님의 것이다. 요 진리를 깨닫고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는 그 정성, 그 마음, 그 깨달음, 그 믿음, 그거는 하나님 자시는 양식이라 그말이오. ‘그렇게 해라.’ 온전한 양식이라 하는 것은 물질만 픽 드리는 게 아니고 이거는 참 하나님에 대해서 진정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요렇게 드리는 그것이 온전한 십일조라 말이오. ‘그래 봐라.’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 그랬어. 되는 가 안 되는가 한번 시험해 보라 했어. 얼마나 답답해서 이랬겠습니까? 해 보면 틀림없어.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하늘 문을 연다 말은 이 공중 저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는 존영한 위치를 말합니다. 「하늘 문을 열고」 하늘에 복은 가득 찼는데 이 복이 우리에게 오지 못하는 것은 가로막혀서 오지 못해.

우리 잘못이 가로막아 가지고서 오지 못해. 잘못한 걸 회개하면 하늘 문이 척 열린다 말이오.

열리면,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러면 이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시기가 없소. 이 세상에는 이 장관이 하나 떨어져야 다른 사람이 장관 합니다. 한 동리에서 이 부자가 망해야 딴 부자가 또 생겨납니다. 어떤 큰 회사가 하나 망하면 또 딴 회사가 큰 회사가 하나 생겨납니다. 이렇지만 이거는 다른 사람 망해야 뺏들어 오는 게 아니고 하늘 문을 열고 하늘에서 새 것을 내려 주기 때문에 아무 시기할 사람도 없고 원망할 사람도 없고 불평할 사람도 없는 축복이라 그거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이거는 농사를 표준으로 두고 하는 말입니다. 농사를 표준으로 두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황충이지 뭐 장사하는 사람에게 황충이 상관 있습니까?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장사 황충이가 있어. 알겠습니까? 장사 황충이가 있고 정치하는 사람에게는 정치 황충이가 있어. 요새 정치 황충이, 데모가 이거 정치 황충이라. ○정권 황충이가 뭐이냐 하면 요새 데모, 요새 공연히 트집 뜯고 이래 가지고 하는 거 또 공산주의 이 지하 운동 이런 게 정치에 황충이라.

또, 공부하는 데도 황충이가 있어요. 배움에 학에 황충이, 장사 황충이, 뭐 가정 황충이, 또 가정을 안 되구로 자꾸 옆에서 다른 것들이 남의 가정을 망하도록 요렇게 불어 넣어 가지고 하는 거 그거 굉장합니다. 그거 얼마나 기가 막히는지 몰라요. 그거, 믿는 신앙 생활을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그 가정을 망치기 위해서 요래 미혹을 시키고 조래 미혹시켜 가지고 가정을 흔들어 망치는 그것이 얼마나 큰 해독인지 모릅니다. 그런 꼴 모두 당해 봤어요?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을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이거는 기한 전에 떨어진다 말은 성공 못 하고 미성공에서 절단나지 않도록 하겠다 그말이오. 우리 모두, 우리 교회에 젊은 사람들, 이 남반들 여반들 할 것 없이 전부 이 재앙을 받았어. 포도나무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는 그런 모든 재앙을 받고 있어.

말 들으면 뭐, 잘된다고. ‘어찌 되노?’ `녜, 괜찮습니다. 잘 됩니다.' 잘 된다 하고 나면 퍽 깨져 버리고 말고, 그게 뭐이요? 미완성에 성공하지 못하고 깨지는 것이 기한 전에 과실 떨어지는 것이라 그거요. 농사 짓는 거 하나 가지고 이치를 다 말한 것 아닙니까? 이제, 떨어지지 않게 하면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자꾸 곡식이 잘 돼, 황충이 재앙도 없어 수입이 많아져 그러면, 그곳에는 농사 잘되는 곳이다, 가나안에 농사 잘되는 곳이다. 가나안이 뭐 농사 잘되는 곳? 아니야.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는 것이지 그곳이 좋은 곳이 아니라 말이오. 가나안은 비도 안 오는 곳이오. 세계에 제일 박토가 가나안입니다.

알겠습니까? 박토가 가나안이지만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세계 제일 기름진 땅이 됐다 그거요. 그곳이 좋은 곳 아니오. 지금도 세계의 박토가 가나안 땅입니다.

알겠습니까?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후에 이 말씀을 또 하는 것은 이것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일호, 억지로 끌려서 믿는 사람. 에이고 이거 참 부모네들이 이리 쌓아니까 이거 오늘 주일날 놀러가고 싶지마는 또 뭐 야단 만날 거고 하니까 어짤 수 없어 교회 가는 사람. 또 ‘오늘은 노는 날이니까 놀러가야 될 터인데 놀러갔다 오면 또 마누가가 깽깽 자꾸 박지기 긁어 쌓을 터이니까 에이구 또 오늘 주일에 갖다 와서 또 놀러 가야지’ 마누가 한테 끌려서, 부모에게 끌려서, 또 남편에게 끌려서, 이거 남편 그만 직장에나 가면 춤추러 갈 건데 이거 또 남편이 오늘 주일날 가자 하니까 안 가면 안 될 거고 억지로 끌려 믿는 믿음. 억지로 끌려 믿는 믿음 요거 일호.

또 그 다음에 이호는 어떤 믿음이냐? 그저 믿던 거니까, 믿던 거니까, 선조 때부터 믿던 거니까 믿기로 시작했으니까 그래도 뭐 교회 가야지. 이래 가지고, 하도 오래 다녀 놓으니까, 주일학교 때부터 다니니까 습관이 돼 가지고서 습관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그래 믿는 자, 이호.

또 셋째로는 ‘아무래도 믿어봐야 되겠다. 잘 믿어봐야 되겠다.’ 잘 믿어봐야 되겠다 하지마는 ‘손해를 봐 가면서 잘 믿을 필요는 없다. 직장을 떨어져 가면서 잘 믿을 필요는 없다. 남한테 욕을 얻어먹어 가면서 잘 믿을 필요는 없다. 그저 욕도 안 얻어먹고 손해도 안 보고 할 일 다 하고 그래 예수를 잘 믿어 봐야 되겠다.’ 하는 그 사람, 삼호.

또 사호는 어떤 게 사호냐? 아무래도 내가 죽어도 예수를 한번 잘 믿어보겠다.

살아도 뭐, 살림살이가 부숴져도, 병신이 돼도, 감옥에 갇혀도, 어짜든지 내가 예수님을 참 한번 생명과 소유와 몸을 다 바쳐서 한번 잘 믿어봐야 되겠다.’ 하는 그 사람, 그라면 몇 등 있습니까? 몇 호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호 있습니까, 몇 호? 예, 사호 있어. 사호 있는데, 이 사호되는 사람은, 사호되는 사람은 이거 필요가 없어. 알겠습니까? 사호되는 사람은 사호로서 성공을 할 수 있는 예수 잘 믿는 이치를 내가 요 시간에 말씀을 하겠습니다.

요게 지금, 십일조를 드리라, 온전한 헌물을 드리라, 도적질을 회개하라. 하는 요 말 하는 것은 누구에게 하는 것인고 하니 일호 이호 삼호에게 지금 하는 말입니다. 일호 이호 삼호에게는 하는 말이오.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라도 잘 믿어봐야 되겠다는 그 사람은 사호고 그 이하에 ‘뭐 믿기는 잘 믿어야 되지마는 내가 돈 손해가 가면서, 직장 떨어져 가면서, 감옥에 갇혀 가면서, 이거 남한테 욕 얻어먹어 가면서 이렇게 뭐 물질 손해봐 가면서 이렇게까지 해 가면서 그렇게 잘 믿을 마음 없다.’ 하는 그 사람, 그 이하 사람,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쳐서 예수를 어찌 됐던간에 생명을 바쳐도 잘 믿어볼란다 하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드려도 잘 믿어봐야 되겠다고서 잘 믿어보고 싶은 그런 사람 냅두고 그 이하 사람은 한번 자기가 ‘나는 그 이하 사람이다’ 그 이하 사람이다 생각되는 사람들 이 시간에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거짓말하지 말고. 그만 거짓말 하지 말고 들어 봐요. 거짓말 하지 말고 들어 봐요. 거짓말하지 말고 들어 봐요. 백지 거짓말쟁이 많으네. 뭐 직장 떨어져도 잘 믿어볼 거요? 감옥에 들어가도 한번 잘 믿어볼 거요? 뚜드려 맞아도 한번 잘 믿어볼 거야? 안 그러면서 그렇다 하고 있어? 잘 믿어볼 마음은 있지마는.

일호는 아니지. 아이고 억지로 끌려 믿는 그거는 아니고. 또 ‘믿는 대로 그래 한번, 믿기 시작했으니까 어째 믿어 보자’ 하는 그거 이호. 이제, 잘 믿어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마는 손해를 봐 가면서, 물질 손해, 직장 손해, 몸 손해, 가정 손해, 뭐 부부 정리 손해봐 가면서 뭐 잘 믿을 필요는 없다. 손해봐 가면서 잘 믿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잘 믿고 싶기는 잘 믿고 싶지마는 손해 안 보는 한도 내에서 잘 믿지 손해봐 가면서는 잘 믿을 마음 없는 그런 사람은 손 한번 새로 들어 봐요, 정직하게. 이거 거짓말쟁인데. 다 거짓말쟁인데. 거짓말쟁이 아닐까? 그라면 한 번 더 물어 봅시다. 그러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쳐서라도 잘 믿어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바쳐서 잘 믿을 사람. 허 이거 영 큰일 났네.

이거 하나님 보시는 앞에 거짓말해서 모두 거짓말하기 때문에 벌은내가 받겠네요.

왜 그래 거짓말 여러분들이 해요, 하기를? 날만 추워도 새벽기도도 안 나오면서, 직장만 떨어질라 해도 ‘요번 주일 안 나오는 사람은 전부 감원당한다’ 해도 그만 주일 못 나오고 어길 사람들이, 왜 손을 안 들어요? 이게 다 거짓말쟁이라.

그라면 안 돼요. 진실해야 되지.

모두 다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예수님을 잘 믿어볼라고 하는 사람들이니 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 뭐 헌물을 드리라, 뭐 소유권을 바로 찾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이런 설교 할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설교 할 필요가 없어.

이거 필요 없지? 이 설교는 필요 없어. 필요 없어.

거짓말쟁이인 것이 왜 그러냐 하면은, 누구든지 예수님 믿어 가지고, 예수님 믿어 가지고서 제일 껍데기 축복 일호 축복을 받는 데에서 ‘햐, 됐다. 믿어보자.’ 일호 축복을 받는 데에서 믿어 가지고 이호 축복 받고, 이호 축복 받는 데에서 믿어 가지고서 삼호 축복 받고, 삼호 축복을 받아 가지고, 일호 이호 삼호 축복 받아 보니까 ‘죽어도 믿겠다’ 하는 이것이 거게서 생겨졌지,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다고 경험 신앙 체험 신앙 여게서 나오는 것이지 아무 경험도 해 보지 안한 것이 그런 믿음이 있어요? 그거는 거짓부리 믿음이라. 거짓부리 믿음.

자, 제일 처음에 예수 믿어서, 예수 믿어 가지고서, 믿어야 아무 효력이 없어. 아무 효력이 없어. 예수 믿으면 제일 처음에 껍데기 효력이 뭣이 껍데기 효력입니까? 뭐이 껍데기 효력이요? 의식주의 효력, 제일 처음에 그저 껍데기로 예수 믿어보니까 의식주에 효력이 있으니까 ‘야, 이거 예수 믿는 거 괜찮다. 야 이거 공연한 헛일이 아니다. 믿어 보니까 의식주에 대해서 그전보다 훨씬 나아지네.

밭에 곡식이 나아져, 돈 떼먹을 사람이 적어져, 장사가 잘돼, 이거 또 직장이 더 직장에서 자꾸 나를 튼튼히 알아 주고 자꾸 이래 뭐이 잘 돼, 뭐이 형통해진다.’ 의식주의 축복을 받으면 ‘야, 이거 하나님 말씀대로 신앙 생활 하니까 의식주에 대해서.’ 의식주라 말은 옷 의자 밥 식자 살 주자, 그래 의식주입니다. 의식주의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는구나. 그 받아 보고 난 다음에는 ‘야,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까 의식주 축복을 주는구나.’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러니까 또 좀 더 잘 믿어 보자.’ 좀 더 잘 믿으니까 무슨 축복 줍니까? 건강과 장수 축복 줍니다. 건강과 장수 축복을 줘요. 병원에 가서, 암병이 걸렸는데 그라면 이제는 그거는 죽으니까 이거는 수술하면 죽는다 소용 없다. 이랬는데 이제 좀 잘 믿고 회개를 하고 잘 믿으니까 암병도 낫지 건강도 되지 또 다른 사람보다 자꾸 안 늙습니다.

일찍 늙기 싫고 오래 살고 싶은 사람, 안 늙을 사람, 안 늙고 싶은 사람, 분을 자꾸 찍어 바르지 말아요. 그것만 가지고 되는 것 아니오. 예수님을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만 그래 줘. 그거 나는 그거 보고 경험한 데서 그래요. 나도 좀 신앙 생활 좀 주님을 많이 사모하고 보면 얼굴이 뻔들뻔들 하는데, 금방 면경 보면 뻔들뻔들 하는데, 이거 교인들 접해 가지고 뭐 세상 일 이런 거 저런 거 자꾸 생각하고 나면은 그만 보면 새카매져 버려.

저 문둥이 교회 가서 집회하면 다릅니다. 처음에 가면 어떻게 썩는 내음새가 나는지 뭐, 오뉴월에 그때는 집회 가면 코를 못 대요. 이래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써 가 가지고 설교를 합니다. 설교를 한 시간 하고 두 시간 하면은 그만 내음새가 없어집니다. 문둥이 내음새가 하나도 없어. 그거 경험한 사람 손 들어.

누가 경험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문둥이 병원 원장님 부인이 저게 손 드는구만. 그전에도 많이 해 봤어요, 내가. 문둥이 내음새가 하나도 안 납니다.

문둥이 내 하나도 안 나요. 안 서너 시간 설교하고 나면은 전부이 미인이요 미남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렇츰 미인 미남은 안 만나 봤어. 전부가 미인 미남이라.

찬송하면은 똑딱똑딱 목탁 뚜드리는데 이 주먹이 요래 놓으니까 똑 뼈가지 로 보입니다. 이래도 그 똑딱똑딱 거려. 막 이래 똑딱똑딱 이라며 하는데 보면 어떻게 아름다운지. 그들도 보면 내가 아름다워서 참 물고 빨면 싶으고 나도 그들이 아름다와서 물고 빨면 싶으고, 이라니까 나중에 문둥이하고 뭐 악수도 하고 뭐 야단이 난다 말이오.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용모가 변화됩니다. 아브라함의 아내가 미인이지요? 사라가 미인이지요? 그 나중에 백 살 된 할마이를 그 나라 왕이 말이지요. 자기 황후 삼을라고 야단이라. 그 백 살 된 할마이를 백 살 된 할마이인 줄 모르고 처녀인 줄 알고 거기다가 떡 마누라 삼을라다가 혼 안 났습니까? 그거 왜 그래요? 믿음 생활 하는 데에서 그리 됐다 그말이오.

아브라함은 그런데, 이삭의 마누라는 미인이요 미인 아니요? 처음에는 미인 아니냐. 처음에는 미인 아니고 보통 처녀라. 보통 처녀인데 이삭한테 시집 와 가지고 신앙 생활 하는 가운데서 미인이 됐다 그말이오. 미인이 됐어. 이렇게, 예수님을 믿으면 몸이 건강하고 장수도 되고 용모도 아름다워져요. 아름다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보면 압니다. 내가 오전에도 말했지마는 이 반사 선생들 보면 이래 딱 보면, 조거 오늘 학생 올라갔겠구나 하고 ‘올라갔나 내려갔나?’ ‘올라갔습니다.' `올라갔나 내려갔나?' `내려왔습니다.' 그때 말은 안해도 ‘낯빤대기가 뭣 때문에 문둥이 낯빤대기 모양으로 쭈글쭈글하게 그래 계집아년이 그렇게 쭈글쭈글하노? 네가 뭐 때문에 그러노? 뭐 네가 서방질하나 음행을 했나 무슨 짓을 했나 도적질 했나? 무슨 짓 해서 낯빤대기가 그 꼬라지고?’ 그렇게 보기 흉하다 그말이오. 총각들도 그래요. 그저 이름만 젊다뿐이지 용모는 뭐 송장 같애, 그만. 그리 돼 버려.

이게, 여러분들, 신앙 생활 하고 안 하는 데에서 이런게 용모가 현저히 달라지는 것을 자기 안면을 보고 다른 사람 봐서 그런 거 느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느껴 본 사람. 이거 못 느껴 본 사람들은 바보로구만. 나도 느껴 봤어요.

이래서, 말씀대로 살면, 말씀대로 살면 제일 처음에는 의식주의 축복이 옵니다.

의식주의 축복이 와. 의식주의 축복 오는데 그라면 또 딴거 삽니까? 내나 의식주에 축복 받은 그 말씀대로 계속해 살면 의식주에 축복 오고 난 다음에는 뭐이 옵니까? 그 사람의 몸이 윤택해지고 건강해지고 자꾸 장수하게 됩니다.

또, 자꾸 그 말씀대로 자꾸 살면, 다른 말씀대로 사는 게 아니라 내나 그 말씀대로 살아. 그 말씀대로 살면 세번째는 뭐 옵니까? 의인이 돼. 그 사람이 의인이 돼.

다른 사람이 볼 때에 ‘그놈의 새끼 그까짓 거야 뭐 사람이가?’ 이런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두려워하고 높이 봅니다. ‘그 사람은 그렇게 헐하게 볼 사람이 아니야. 그 사람은 아주 진실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뭐’ ‘그까짓 게 말 하거나 말거나 그까짓 놈 말 뭐 소용 없는 거.' `아니다. 그 사람은 말해 놓으면 그거는 실수가 없다. 한번 말해 놓으면 그대로 한다. 그 사람은 말이나 실상이나 같다. 두렵다.’ 이래 가지고 자꾸 사람들이 그 사람을 가치있게 높이 여기고 두렵게 여기는 사람이 된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세계 모든 민족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를 보고 깔본다 했습니까 두려워한다 했습니까? 성경에 뭐라 했소? 두려워한다 했어.

이러니까 점점 사람이 의인이 돼져요. 의인이 돼져.

인제, 이거는 세상이 보는 빛이요. 세상이 보는 빛이요 세상이 들을 줄 아는 전도라 그말이오. 이것이 빛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서 그 사람들이 전도를 받게 하지, 다른 사람에게 또 예수 믿도록 전도를 해서 증거해 주는 거라 말이오. 그게 증거라. 이게 증거. 일증거 이증거 삼증거, 일빛 이빛 삼빛, 첫째 빛 돌째 빛 셋째 빛, 첫째 증거 둘째 증거 셋째 증거 , 이게 다 뭘로 됩니까? 말씀대로 사는 데서 된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말씀대로 사는 데서 돼.

말씀대로 사는 데에서 증거가 되는데 세상 사람은 첫째 빛 첫째 증거를 잘 봅니까 둘째 셋째 걸 잘 봅니까 세상 사람은 뭘 잘 봅니까? 첫째 빛 첫째 증거를 잘 봅니다. 이게 잘 되면 사람들이 그것 보고 아이고 나 예수 믿어야 되겠다 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요.

이제 그라면은 그 다음에 둘째 증거 둘째 빛은 세상 사람들이 아름아름 보지 잘 못 봐요. 예수 잘 못 믿는 사람들이 봐요. 아이구야 저거 예수 잘 믿으니까 저렇다 이래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제 둘째 빛 둘째 증거는 봅니다. 또 셋째 빛 셋째 증거는 안 믿는 사람들은 그거야 ‘그거야 뭐 원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런 거 아닌가?’ 이러기 때문에, 어데든지 여러분들이 직장에 가거든 나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그래 증거하지 말아요. 증거하지 말고 가만히 숨어서 예수 믿는 사람 빛을 나타내요. 이라면 척 보고서 ‘야, 그 사람 쓸모 있다.’ 과장도 계장도 나중에 시장도 ‘그 사람이 쓸모 있다. 괜찮다. 그 사람 그 쓸모 있다. 잘 써야지, 이용을 해야 되고 좀 그 사람 지위를 좀 높여서 대우를 해야 되겠다.’ 이라는데 예수 믿는다는 말 떡 해 놓으면은 그만 안 됩니다.

‘그 사람 아주 뭐 쓸모 있고 사람 괜찮습니다.’ 이라면 있다가 `예수 믿는 사람인데 뭐 예수 믿는 사람이 그것도 안 해?’ 이래 버리고 그만, ‘예수 믿는 사람이 뭐 그것도 안 해? 그것도 안 그래? 예수 믿는 사람 으례히 그렇겠지 뭐.’ 이래 가지고서 다른 사람들이 놀랄 만한 그 선을 해도 다른 사람이 그만 예사로 보고서 시시하게 봐 주기 때문에 예수 믿는다는 말일랑 하지 말고 속으로 예수 믿는 빛을 일빛 이빛 삼빛을 나타내요. 그라면 그 사람들이 ‘아이구’ 놀래서 이래 대우 해 줍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빛을 나타내야 전도가 되고 다른 사람에게 이래 들을 수 있는, 볼 수 있는 증거를 해야 증거가 되어지는 것이지 이게 입술로만 자꾸 ‘예수 믿으면 천국 갑니다. 예수 믿으면 복받습니다.’ 자꾸 이 쌓아니까 뭐이 돼져야지,되기를? 그거 없으면 헛일이오.

자, 그라면 이제, 이거 첫째 복 둘째 복 셋째 복 이거는 세상이 볼 줄 알아요.

마지막 복이 넷째 복인데 넷째 복은 세상이 볼 줄 알아요 몰라요? 미련타 해요.

넷째 복 받은 사람은 ‘그 등신, 예수 믿다가 그만 등신 됐네, 그거 뭐한다고 그 억울하게 당해? 주먹 내밀지, 등신 자식이네. 그거 뭐한다고 거기서 죽는다 하고 있어? 그만 너 예수 안 믿는다 하면 내 줄께 하면 예수 안 믿습니다 하고 나와 가지고 또 뒤에 예수 믿지. 그거 꼭 예수 믿는다 해 가지고서 거기서 죽을 필요가 뭐 있는가?’ 세상 사람이 모르는 그런 복을 받습니다.

이제, 마지막에 복은 무슨 복이냐?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으로써 예수님이 주신 자유,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한 참된 생명, 부활로 주신 영생,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와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 되는 이 구원이니까 이거는 세상이 몰라요. 세상이 말하기를 미련타 이래 하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에 복있다 했겠어요 다 불쌍하고 어리석다 했겠어요? 불쌍하고 어리석다 했어요. 그거 모양으로 그래요.

이러니까, 오늘 오후에 이 말씀 증거하는 것은 뭣 때문에 증거하느냐? 오후에, 이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라 하는 이 설교하는 것은 예수 믿는 가운데에 일호 이호 삼호에게 이 설교를 해 주지 사호에게는 해 줄 필요가 없는데, 사호에게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죽어도 예수 잘 믿어 볼라고 뭐, 죽음이 있으니까 풀쩍 뛰어 들어가는 이런 사람은 이거 이 설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이 설교를 해서, 너희들이 이제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라 하는 것은, 회개하면은 제일호 축복을 받습니다. 받아 보고 난 다음에, 일호 축복을 받고 나서 ‘과연, 말씀대로 사니까 이렇게 의식주의 축복이 오는구나. 야, 이거 말씀대로만 살면 된다. 말씀대로 살면 되지 뭐 자꾸 욕심 내고 꾀 부리고 자꾸 그까짓 거 인간 붙들고 자꾸 운동해 쌓을 게 아니라 말씀대로만 살면 된다. 여기 부자 망방이가 여게 있다.’ 이걸 깨닫고 말씀대로 살면 된다 하고서 말씀대로 열심히 사니까 의식주에 축복이 오니까 ‘야, 말씀대로 더 살아 보자.’ 말씀대로 더 열심히 살아 보니까 나중에 가서 의식주의 축복도 오지 몸에 병도 없어지지 건강도 되지 속에 양심도 평안하지, 부자들도 누워자면 오그리고 자요. 잠 옳게 못 자요. 암만 비단 요 위에 있어도.

걱정이 꽉 차지. 이런데, 마음이 평안하지 지금 공산주의가 온다 해도 평안하지.

이리, 몸도 건강하지 밥맛도 있지 또 점점, 건강하니까 늙지도 안하지.

이런데, 이 젊은 사람들 좀 잘 믿어 그런가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 좀 가장을 해서 그런가 젊은 사람들 그래 안 늙는 거 같애. 안 늙는 거 같은데 이거 가장을 해 그런지 속에 그래 믿어 그런지 몰라요. 아이 여섯 낳았는데, 여섯 낳고 서이 낳을 때까지 주일학교 반사노릇한 그런 선생 하나 있어요. ○○○집사 있어요.

○○○집사 나는 저게 처녀가 저거 얼굴이 반들반들한 게 똑 처녀 얼굴이다. 저거 어데 좋은 처녀로구나. 저거 중매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 내가 가져 봤어요.

나중에 보니까 ○○○집사라.

또, 처음에, 내가 예수 믿어 보니까, 이거 항상 어데 좋은 처녀 있으면 총각 한테 중매해야 되고 이것도, 설교하며 그런 것 다 봐요, 다. 이거 다 보며 설교를 합니다. 이런데, 설교하며 보니까 언제 보니까 우리 조그만한 뭐 다다미 방이던가 그때 언제든가 여기 보니가 어짠 처녀가 하나 왔는데 묘한 처녀가 왔어. 그 처녀 좋다. 저 처녀가 어떤 처녀인가 물어 가지고서 어데 좋은 사람에게 중매를 해 줘야 되겠다 하고서 내가 처녀 물으니까 아들이 고등학교 다닌대요. 그래서, 그게 누구냐 하면은 ○○○장로님 부인 ○○○씨야. 그래 내가 ○○○권사님 보고 ‘좋은 처녀 왔던데요. 그 어데 좋은 데 중매를 한번 가시이소. 좋은 처녀 왔읍디다.’ 이라니까, 아이구 아이가 고등학교에 다닌다고 이렇게 해요. 잘 믿어 그런지 세상적으로 주의를 해 그런지 몰라. 세상적으로 하는 거는 나중에 늙기 시작하면 팍 늙어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를 잘 믿어 안 늙는 거는 잘 늙지 안해요.

이러니까, 이제, 이 믿어보니까 의식주에 축복이 와, 믿어보니까 건강과 장수에 축복이 와, 믿어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참사람이 되어져 가, 이러니까, 이렇게 일호 이호 삼호가 그게 대번에 그래 믿습니까 믿어보니까 ‘과연’ 믿어보니까 `과연' 믿어보니 받은 증거를 보고 경험과 체험을 해 봐서 자꾸 믿음이 자라갑니까 경험 체험 없이 자라갑니까 어떻습니까? 경험 체험을 해야 거게서 믿음이 점점 견고해지고 자라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녜, 이거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 자꾸 예수 믿으면 요와같이 일호 축복 이호 축복 삼호 축복 올 터이니까 믿어 보라고, 이래 하는 것은 연보하라고 하는 것이요? 일호 축복 이호 축복 삼호 축복을 받으면 그 사람이 나중에 사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 싶어서 이제 하늘나라 구원을 잘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뭐 연보하라는 건 그까짓 거 썩을 돈을, 썩을 돈이고 없어질 돈인데 그거 위해서 설교하면은 백 목사 설교하는 거 다 엉터리고 껍데기입니다. 그까짓 거 많이 있으면 뭣 됩니까? 뭐 부산 시내 한국을 다 차지하면 그까짓 거 뭐할 겁니까? 속에 참사람이 이루어져야 되지. 그것 때문에 설교하는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 사호, 자기의 모든 걸 다 바쳐서 예수를 잘 믿어보고 싶은 그런 각오와 그런 소원이 있어서 감옥에 가도 내가 예수 잘 믿고 싶다. 죽어도 나는 예수를 한번 잘 믿어보고 싶다. 그러니까, 주를 위해서 죽고 싶고 진리 위해서 감옥에 갇히고 싶고 매도 맞고 싶고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어쨌든지 예수만 잘 믿는 사람 되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은 이런 설교 들을 필요가 없어. 그런 사람이 대번에 됩니까? 그게 대번에 돼요? 여러분들, 신앙 생활은 태산을 올라가는 거와 같습니다. 태산을 올라가는데 당장에 천 메타 되는 산을 뛰어 올라갈 수 있소 없소? 못 올라가. 그런데 앉은뱅이가 천 메타 되는 그 산에 올라갈까요 못 올라갈까요? 앉은뱅이가 올라갈 수 있소 없소? 올라가. 앉은뱅이가 거머쥐고 자꾸 실실 기어서, 앉은뱅이는 아마 한 달만 올라가면 저 상상봉에 올라갈 겁니다. 그래도, 아무리 영웅이라도 제가 대번에 훅 뛰어서 천 메타 올라갈 사람이 있습니까? 없어. 요새 뭐 높이 뛰기 하는 그거 보니 까짓 거 얼마 뛰지도 못하더구만. 만일 십 메타 뛰는 사람이 있으면 세계에서 항상 일등일 거라. 안 그렇겠소? 높이 뛰기 항상 일등일 거라. 안 돼요.

살살, 신앙 생활이라는 거는 조금씩 조금씩 차차 차차 신앙 생활에서 커져 가면은 어데까지라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처럼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에는 되는 게 아니오.

이런데, 여러분들은 의식주 축복도 안 받아 보고, 또 건강 장수의 축복도 안 받아 보고, 의인되는 축복도 안 받아 보고 이랬는데 어떻게 해서 주님을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도 믿어보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됐는지 모를세요? 그런 사람이 됐는지 모르겠어. 그 모르겠어. 되기는 됐는지 모르겠어.

지금 뭐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뭐 총부리를 대면서 예수 내놔라. 이놈들 예수 안내놓으면 죽인다고 총부리를 내놓으면 그때, ‘여기서 살 사람, 예수 안 믿고 살 사람은 이리 나서고 여기서 예수 믿고 죽을 사람은 여기 섰거라. 그라면 총으로 데데데 해 가지고 죽일란다.’ 이라면 이리 나설 사람들이 오늘 다 손을 들었는지, 공연히 그때 가면 ‘어짜든지 안 죽을 사람 이리로 나오십시오.’ 쑥 다 나갈 사람들이 그래 들었는지, 앞으로 그런 시험 있을 때에 어찌 될란지 그게 의문이오.

모두 거짓부리 같애, 내가 보기에. 거짓부리.

제가 위천교회 있을 때에, 그때는 무기가 없어요. 그때는 별로 무기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 8 5 해방 때는 그때는 뭐 전쟁한다 해도 우리가 총을 봤소 칼을 봤소? 못 봤다 말이오. 못 봤는데, 그때는 이거 해방 후에 조금 군인들이 좀 가져 다녔지. 이 무장 있는 걸 보면 겁을 냅니다. 이런데 위천교회서 경찰서에 뭐 무장을 해 가지고서 막 울긋불긋해 가지고 와 가지고서 이 금테 두르고 이래 와 가지고 올라와서 ‘이제 학생들 예수 믿는 학생은 다 이리 나오시오.’ 싹 다 나왔다 말이오. 다 나와 가지고 ‘이제 국기 배례 할 학생은 들어가고 안 할 학생들은 지금 우리하고 저 경찰서로 갑시다. 잡아 가지고 갑니다. 들어갈 사람 들어가십시오.’ 해. 들어갈 사람 들어가고 남아 있을 사람 남아 있으라 하니까 하나도 안 들어가, 하나도. 재미 있는 꼴 봤어. 하나도 안 들어가.

그래 그때 누가 주일학교 부장했는고 하니 ○○○장로님이 부장을 해서 내가 그 부장에게 대해서 항상 소망을 가지고, 순종을 했기 때문에, 기어코라도 거기서 폐물된 사람을 이제 양성원 공부를 시켜 가지고, 내가 꼭 사 년 동안 한 달에 십오만 원씩 꼭꼭 사 년 동안 댔습니다. 이래 대 가지고 이제 양성원, 졸업됐지요 인제? 졸업돼 갑니까? 예. 양성원 졸업하면 목사돼. 인제, 교회 전도사로 나갔어.

목회를 잘해, 가서.

그때, 안 나갈 때에 그때 그만 경찰서 서장이나 모두 순경들이 놀랬어. 이라면서, ‘이놈들 안됐다. 안 됐다.’ 이라고 이제 부장하고 또 제일 머리되는 선생하고, ○선생, ○○○선생, ○○○목사 됐어요. ○선생하고 여기 ○선생하고 둘이 부장인데 그 부장 둘이만 잡아 가지고 경찰서 갔어. 가 가지고서 뭐 사흘인가 나흘인가 앉혀 놓고 암만 굴복하라 해도 굴복을 해야지. ‘국기 배례는 우상 숭배이기 때문에 못 합니다’ 이라니 나흘 만에는, 이놈들 뭐 죽일 수도 없고 죽이면 안 되는 거고 이러니까 ‘그따위로 가르치지 말라’ 하면서 그래 쫓아내 보내 버렸어. 그래 나왔어요. 승리하고 나왔어. 그래서 내가 위천교회에서 싸운 전우이기 때문에, 전쟁 전우이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을 버리지 안하고 꼭 이렇게 해서 기어코 목적 달성을 시켰습니다. 이제는 성공했어, 이제는.

그 모양으로 여러분들도 말이오. 앞으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지 몰라요.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공산주의를 보내 가지고 다 ‘자, 교회 교인들 다 모이라.’ 하면 ‘아이구, 요번에 공산주의들이 와 가지고 모이라 하니까 모이면 다 죽을 것이다.’ 이래 가지고서 ‘오늘은 주일이지마는 그만 예배 보지 말고 흩어져 버리자.’ 이럴 건데 주일날 이 교회 저 교회 가 가지고 ‘오늘 주일날은 오면은 전부 예수 믿을래 안 믿을래 조사받아 가지고 믿는다는 사람은 다 죽여 버려고 안 믿는다는 사람은 살려 둘 것이다.’ 이라면 ‘교회 갔다가는 그런 어려운 꼴 당할 터이니까 아예 가지 말자’ 이래 가지고 서부교회 여기 지금 요 오후 시간에 요만치 빡빡하게 찰란지 그때 갑자기 그리 되면은 안 오고 몇만 흥덩하이 있을란지 몰라요. 오늘 손 드는 거 봐서는 그때 다 와.

보니까, 이 교회 저 교회 봐 보니까 튕 빈 교회도 있고, 목사까지도 없고, 어데로 도망간지 없고, 어떤 교회는 한 대여섯 명 있고, 어떤 교회는 빡빡하게 하나 꽉 들어차서 앉았고, 그럴 때 ‘이거 참 이거는 참 교회 같은데.’ 주님이 보시고 어떻겠소? 딱 그라면 ‘예수 믿을 사람들은 아예 지금 이제, 당신들 예배 다 봤기 때문에 예수 믿을 사람들은 다 여게서 나는 예수 죽어도 믿겠다 손을 드시고 또 예수 이제 안 믿고 이제 나는 그만 지금 예수 안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보내 줄 터이니까 안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나오십시오.’ 이라면, 예수 안 믿겠다고 손을 드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을란지 다 손을 들란지? 그때 ‘예수 안 믿겠다는 사람들은 다 손을 드십시오.’ 할 때 하나도 안 들고 딱 이래 가지고 있으면은 주님이 기뻐할까요 슬퍼할까요? 예? 주님이 기뻐하겠어요? 주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어째요? ‘예수 안 믿을 사람 손 드십시오. 손 드는 사람은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손 안 들고 예수 믿겠다 하는 사람들은 집에 못 갑니다. 오기는 자기네들 발로 왔지마는 가지는 못합니다. 오늘 여게서 좀 있어 가지고서 여러가지 조사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하면은 이제 그만, 집에 가고 싶고 여기 있다가는 죽겠다 싶어서 예수 안 믿겠다고 손 들고 도망치는 사람이 많으면 주님이 좋아하겠소 하나도 없으면 좋아하겠소? 하나도 없으면 좋아해요.

하나도 없으면 그때 백 목사 올라갑니다. 그래 놓으면 주님이 있다가 ‘야, 백 목사야 너 목회 잘했다. 할렐루야.’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지금 이 설교를 하는 것이오.

여러분들에게 이거 설교할 필요가 없는데 아무래도 거짓부리 같애요. 이 신앙은 밟아 올라가는 것인데 보면 십일조도 아직 안 하고, 헌물도 안 하고, 모든 거 다 주님의 것인 줄 알지도 못하고, 소유권 도적질 두 가지,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일곱 가지 도적질을 판판 하고 있는 걸 내가 알고 있는데 그라면서도 손은, 주를 위해서 생명 내놔서 믿겠습니다 하며 손을 드니까 얼마나 거짓부리요? 또 한번 새로 수정해서, 이제는 소유와 몸과 생명 다 바쳐서 죽어도 예수님 바로 믿겠다고 이렇게, 참으로 이렇게 이런 각오와 이런 소원을 가지고 이대로, 뒤에 가서 약해서 떨어질지라도 지금은 이런 결심 가지고 이렇게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아따 이거 제법이다. 허, 이거. 전부 다 이러니까 요대로만 돼요.

그라면 자, 그라면 이렇게, 법이 말이오. 한 자욱씩 밟아 올라가서 되지 초절해서 되는 법이 없는데, 뚝 뛰어 올라가서 되는 법이 없고 차차차 밟아 올라가서 되지 밟아 안 올라간 사람으로서는 그런 사람이 없는데, 그거 참 이상하네. 자, 그라면 십일조 바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거의 다 드네, 그라면 됐어. 그라면 뭐, 그라면 이 설교할 필요가 없어요.

이 설교는 요대로 하면, 누구든지 안 되는 사람은 요대로 하십시오. 요대로 하면 처음에 의식주 축복 옵니다. 그 다음에 몸에 건강 장수 축복 옵니다. 그 다음에 셋째로는 사람이 점점 의인이 돼 갑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이 세 가지. 세 가지, 이 세 가지를 자기 것 삼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면 여러분들은 뭐, 이거는 으례히 해야 되고,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이 은혜가 안 옵니다. 이것을 다하고 나야 되지.

그러니까, 천 메타 그 산이라면은 십 메타 올라가고 난 다음에 백 메타, 백 메타 올라가고 난 다음에 천 메타지 십 메타 안 올라가고 백 메타 올라가는 수 있어요? 십 메타 안 올라가고 백 메타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까? 없어. 백 메타 안 올라가고 천 메타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까? 없어. 날아가는 새짐승이나 될까 그리 안 하면 안 돼. 우리는 자꾸 걸어 올라가기 때문에 한 자욱씩 밟아 올라가야 되지요.

이거 모양으로 이제 일곱 가지 도적질 이걸 회개하고 나야 그 다음에 차차 올라가는 것이지 이거 회개 안 하면 안 돼요. 회개 안 하고 자기는 마음으로만 그런 결심 있다 하는 건 제 마음뿐이지 안 됩니다. 요 꼭 일곱 가지 도적질 요걸 회개하고 차차 밟아서 올라가야 그 알속에 돼서 이다음에 그 속지 안하지 이것도 하지 안하면서 ‘그때 내 뭐 결심으로 하면 되지.’ 그거는 거짓부리야.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이야.

그런 사람은 요거 안 하는 사람 요걸 하면서 고게서 경험과 체험에서 힘을 얻어 가지고 요렇게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요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이런데, 그러면 이제는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고 마치겠어요. 소유와 몸과 생명, 이거 다 바쳐서 예수를 잘 믿고 싶은 사람, 예수를 잘 믿고 싶은 사람. 이 사람 인제, 예수를 잘 믿고 싶은 사람 요 사람 잘 믿는 방편을 지금 말합니다. 잘 믿는 방편. 이제, 순생하고 순교할 사람 순교할 수 있는 그 길을 내가 가르쳐 주니까 순교하고 싶은 사람만 손 들어 봐요. 순교하고 싶은 사람? 저 억지로. 죽고 싶어요, 정말로? 녜. 순교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금 순교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순교하는 방법은 달리는 안 돼요. 하나님의 능력이 와야 돼요.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내가 능력에 붙들려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능력에 붙들리지 안하면 안 돼요. 이러니까 능력에 붙들리는 데에는 우리에게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믿음으로 돼요.

베드로가 믿으니까 물위에 첨벙첨벙 걸어가지 안했습니까? 걸어가다 푹 빠졌소.

왜 빠졌습니까? 믿음이 없어지니까 푹 빠져 버렸다 말이오. 믿음은 이렇게 신비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히브리서 11장에 보십시오. 믿으면 죽은 사람도 살고, 자, 다니엘이 사자 입이 딱 붙어서 해하지 못했는데 그때 다니엘이 뭘로써 그리 됐습니까? 다니엘이 뭘로 그리 됐다 했습니까, 성경에? “믿음으로 사자의 입을 막기도 하며” 그랬습니다. 다니엘의 믿음을 가지고서 사자 입을 막았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속에 들어갔지만 불이 해하지 못했는데 그거는 뭘로 그랬습니까? 성경에 믿음이라 했어. “믿음으로 불기세를 멸했다” 이랬어. 믿음 없으면 안 돼요.

믿는데 뭘 믿습니까? 요거 믿어야 됩니다. 요거 진짜만 지금 말하고 이제 마칩니다.

예수님이 우리가 죄지은 죄값으로 하나님의 율법에서 정죄받아서 우리가 죄인됐고, 율법을 범해서 죄인됐고 죄인됨으로 마귀의 것이 됐고 사망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죄 마귀 사망 이 셋에게 갇혀 가지고 영원히 사망하고, 영원히 마귀의 종되고, 영원히 죄의 종돼 가지고 있는 이것을 주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형벌받아 가지고 우리의 이 세 가지 멸망 가운데 있는 댓가인 죄를 당신이 죽음으로 형을 받아 가지고 우리를 대신해서 형을 받음으로 죄가 멸해졌습니다. 죄의 형을 다 받았으니까 죄 없어지지 않소? 죄를 멸했고 마귀를 멸했고 사망을 멸했습니다. 이래서,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우리를 해방시켜 가지고서 우리에게 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요 믿을 때에 죄가 우리를 침노하지 못합니다.

마귀가 해하지 못합니다. 믿음을 떠날 때에 마귀가 와 가지고 우리를 시험합니다.

믿을 때에 마귀가 우리를 시험하지 못합니다. 믿을 때에 마귀가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죽고 망하는 것도 믿을 때에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떠날 때에 요거 망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의 대형으로 죄 마귀 사망을 멸하고 거게서 해방해 주셨는데, 요거는 낱낱이 자꾸 알기만 해도 되고, 처음에 익힐 때는 그걸 자꾸 말을 해야 돼요.

그러면, 말을 해야 되는데, ‘주님의 죽으심으로 해방과 자유를 주셨으니 주신 자유를 가진,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해방해서 자유 가진 나는 주님의 것 됐고 주님이 죽으심으로 사망과 죄와 마귀를 멸한 것은 내것 됐고’ 요걸 자꾸 연습을 해요. 요걸.

여러분들이 산에 기도하러 가서도 장 이걸 연습하십시오. 길 가면서도 연습하고, ‘주님의 대형으로 나는 해방되어 자유하는 주의 것 됐다.’ 그러면 그걸 해석을 다 안 하고, 알고 있으면 돼요. 해석을 하는 데는 자꾸 그것만 믿어요. ‘주님의 대형으로 해방과 자유를 가진 나는 주님의 것이다. 주님의 대형으로 해방과 자유를 가진 나는 주님의 것이다.’ 자꾸 이걸 말해요. ‘주님의 대형으로 해방 자유 받은 나는 주님의 것이다.’ 또 더 축소할라면 ‘나는 자유하는 주님의 것이다.’ `자유하는 주님의 것이라니? 어째?' 해방돼서 자유하는 주님의 것이지.

‘어찌 해방됐다 말이고?’ 주님의 대형으로 해방돼서 자유하는 주님의 것이지.

요렇게, 나는, 예수님의 대형이라는 요것을 자꾸 새기는 것을 가리켜서 말하기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 하는 것은 그 도리를 자꾸 새기는 것을 말합니다.

새김질 하는 것을.

요래 가지고서 ‘나는 주님의 대형으로 주신 해방과 자유 받은 주님의 것이다.

나는 자유자다. 나는 해방된 자다.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죄 사망 마귀는 나를 해하지 못한다. 내게 상관없다.’ 요걸 믿고. ‘그러기 때문에 나는 죄에 대해서 자유하고, 마귀에 대해서 자유하고, 사망에 대해서 자유하는 나는 주님의 것이다.’ 요것을 자꾸 말하면서 요게 믿어지게 하십시오. 자꾸 믿어지게.

요게 믿는 겁니다. 요게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그걸 믿어지게 하고, 또 하나는 주님이 대행하시고 대화친하시고 완전히 사죄를 해서 하나님의 공심판, 공심판에 통과가 됐습니다. 우리는 공신판에 통과됐기 때문에 공심판은 안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사심판만 받지. 하나님의 공심판 통과가 된 겁니까? 공심판 통과는 천하 인류 쳐 놓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입지 안한 사람으로서는 공심판 통과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뭐 종교 창설자, 이런 종교 저런 종교 창설자가 전부 공심판에 다 정죄받아서 다 지옥가지 공심판 면제 못 합니다.

예수님이, 대행이라 하는 거는 율법을 다 지켰고, 대화친, 또 대형으로 죄 없이 한 거. 세 가지. 하님의 공심판에서 우리는 완전히 죄가 없고, 하님의 율법을 완전히 다 지켰고, 하나님과 완전 친밀이 되었고, 요 세 가지, 공심판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한 생명을 받았습니다. 완전한. 영생 받은 거 아니오. 완전한 생명을 받았습니다. 완전한 생명. 그러면, 예수님의 공심판 대속으로 완전한 생명 받았고 예수님의 대형의 대속으로써 해방과 자유 받았고.

그러면, 나는 자유하는 자며, 나는 완전한 생명을 가진 자며, 예수님이 다시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하나님을 향하여서 영감과 진리대로 온전한 생애를 일으키고 이것을 나에게 줬습니다. 내가 말씀대로 사는 것은 주님의 것 된 게 사는 대로 사는 것이고 주님이 내 대신 부활하셔 가지고 영감과 진리로 영원히 사는 것은 내 대신 살기 때문에 내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대생으로, 대신 삶으로, 부활하신 대생으로 나에게 주신 영원, 하나님을 향한 영원한 완전 생애, 완전 생애.

‘나는, 나는 완전한 생명을 가진 자다. 나는 자유자다. 나는 영원한 영생을 가진 자다.’ 영생과 생명이 다릅니다. 영생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얻은 것이 영생이고 생명은 하나님의 공심판에 완전타 통과됨으로써 완전한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 얻은 사람들이 영감과 진리 생활 해야 영생이 됩니다. 영감과 진리 생활은 예수님이 하신 것이 나를 위해서 하신 것이라는 것을 믿을 때에 그것이 이제 다 되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요 세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세 가지로 나는 해방 자유 받은, 자유하는 완전 생명 가진, 영생 가진 내다. 나는 완전 생명 가진 내이며 영생을 가진 내이며 해방과 자유를 가진 내인데 나는 이 세 가지를 가진 나다.’ 이 세 가지 가진 나는 누구의 것입니까? 녜. ‘이 세 가지 가진 나는 주님의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남은 때는 주로 인해서 살아야 한다.’ 그러면, ‘나는 남은 때는 자유 생활 해야 된다. 죄의 종이 되지 안하고 마귀의 종되지 안하고 사망의 종이 되지 안하고 자유 생활 해야 된다. 나는 하나님과 완전 결합 생활 생명 생활 해야 된다.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영원히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영생 생활 해야 된다.’ 이것을 자기 생활인 줄 알고 주님의 세 가지 대속으로 나는 자유자, 완전 생명 가진 자, 완전 생명이라 말은 하나님과 나와 완전히 결합된 자라 말이오. ‘나는 자유자요 대주재와 완전 결합을 가진 자요. 나는 영생을 가진 내인데 나는 주님의 것이다. 주님이 세 가지 대속을 나에게 주셨기 때문에 나는 주님의 것 됐다. 그래 나는 주님의 것으로, 이제 주님의 것으로 산다.’ 주님의 것으로 사니까 영감으로 살아야지, 진리로 살아야지, 하나님과 화친으로 살아야지, 영생으로 살아야지, 이것이 자기 생활이라는 걸 자꾸 이것을 복습하십시오. 자꾸 복습하는 가운데서 우리에게 믿어지는 것만치 능력이 옵니다.

어떤 능력이 옵니까? 예수님께서 멸하고 해방과 자유를 주신 자유케 하는 능력이 우리에게 옵니다. 해방과 자유의 능력이 우리에게 오고, 요 사실을 자꾸 연습해서 내가 믿어지는 것만치 우리들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완전 하나님과 결합된 생명, 완전 생명의 능력이 우리에게 온다 말이오. 완전 결합의 능력이 온다 말이오.

완전 결합의 능력이 오고. 이제 처음에는 자유하는 자유의 능력이 오고 완전 결합의 능력이 오고 세번째는 뭣 옵니까? 영생의 능력. 영생의 능력이 옵니다.

이것은 자꾸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하는 가운데서, 내가 이 사실을 알고, 그 다음에는? 믿고 인정하고, 믿고, 그라고 나면 그 다음에는 우리가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요거 아십시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믿음으로 구원되는 것이지 행함으로가 아닙니다. 믿음으로, 믿음이 주장입니다.

믿으면 행함은 절로 오는 것입니다.

행함의 구원이 어데서 나옵니까?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믿음은 어데서 나왔습니까? 하나님의 선물로 하나님에게서 나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자꾸 세 가지를 연습해서 내가 확실히 믿게 하려는 이것을 오후에 지금 설교하는 것은 이라면 완전케 하는 이 세 가지 능력이 내 속에 와 가지고 역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믿을 때에 되고, 믿으면 이 능력이 와 역사하고 믿다가도 그만 의심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믿으니까 바다 위에 점벙점벙 걸어가다가 의심하니까 푹 빠져 버렸습니다. 요 믿음의 비밀을 여러분들이 강직하고 믿음을 만들도록 애를 쓰고 믿음을 써먹도록 애를 쓰십시오. 믿음 만드는 것은 우리가 자꾸 이 생활을 하는 거라.

그러니까 모두 사람들이, ‘주님의 공로는 내것 나는 주님의 것.주님의 세 가지 대속은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의 대속은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의 대속은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자꾸 이것을 여러 수백 번 수천 번 자꾸 그저 계속해서, 길을 가면서도 이걸 생각하고 자꾸 생각해서 이 믿음이 우리에게 견고해서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 세 가지 대속하신 이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실지로 이 세 가지 대속받은 자로서의 사는 생애를 하게 하는 이 능력을 우리가 받기 위해서 자꾸 믿음을 가져야 돼. 믿음 가지면 다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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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잃은 양, 주님의 요구/ 누가복음 15장 3절-10절/ 830413수새 선지자 2015.12.16
850 잃은 양, 드라크마 비유/ 누가복음 15장 3절-10절/ 830411월새 선지자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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