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 양, 주님의 요구


선지자선교회 1983. 4. 13. 수새

 

본문 : 눅15:3-10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회개라는 말이나 믿음이라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잘못된 것을  고친다는 말이요 해야 할 일을 하지 아니하던 것을 이제는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회개라는 말이나 믿음이라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회개는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 회개요 믿음은 이제까지 해야 뒬 일을 하지 아니하고 있다가  자기가 해야 될 일을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나 회개나 같은 말이요 같은  뜻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못하면 '회개는 잘못된 것 고치는 것이라 믿음은 잘못된  것이 없이 행하는 것이라.' 믿음은 자기가 이제까지 하지 않던 그 옳은 일을  하는 것이 믿음이요 또 시작한 그 옳은 것을 계속하는 것이 믿음이요, 회개는  이제까지 해야 될 일을 하지 아니하고 있다가 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고쳐서 해야  될 일을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여게 양을 잃은 데 잃은 양을 찾는다, 잃은  드라크마를 찾는다. 찾는 것을 그 다음에 해석해 놓기를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면 찾는 것이 회개하도록 하는 것이다. 찾은 것은 회개시킨 것이다.

 그러면 회개는 기본회개와 평생회개가 있는데 기본회개는 중생을 가리켜서  기본회개라고 하고 평생회개는 중생된 사람이 죽을 때까지 안해야 될 일을  안하는 것과 해야 될 일을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악령은 '안 믿는 사람이 예수 믿기로 시작해서 예배당에 안  나오는 사람이 예배당에 나오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만 말씀한 것이라' 그렇게  잘못 해석하도록 해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분 부하고 계시는 그 내용과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있는 그 능력을 다 받지 못하도록 그렇게  합니다.

 교회 안 나오던 사람이 교회 나오는 것도 그것도 회개요 다른 불교나 무슨 이  종교나 그런 걸 믿던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 나오기만 해도  그것도 회개입니다. 또 교회에 나오기는 나오지마는 늘 주일을 한 달에  한번씩이나 지키고 다 뽑던 사람이 주일을 이제는 총총 지키게 되면 그것도  회개입니다. 또 그 사람이 예배당에는 다니기는 다니지마는 기도하는 것이나 또  전도하는 것이나 연보 하는 것이나 그런 일은 전연히 하지 않던 사람이 그것을  시작해서 하면 그것도 회개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회개하라" 회개하라는 그 말씀을 외친 말씀은 다 보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에게 말한 것이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회개하라는 성경에 말씀하신 것이 안 믿는 사람들을 예수 믿으라 그  말도 되지마는 그 말보다 대부분이 믿는 자에게 회개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모두 회개하라 하는 것은 이미 하나님을 믿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회개하라 이렇게 말씀했지 안 믿는 사람에게 회개하라 그렇게 말한 말씀은  별로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여게 양 잃은 것이나 잃은 드라크마를 찾은 것이 회개라는 것은  해석을 똑똑히 붙여 놨습니다. ''회개하면 이런데 이러니까 이 회개를 믿는  사람이 한건 한건 회개해 나가는 그 회개를 가리켜서 말씀해 놨는데 마귀들은  사람들에게 '안 믿는 사람을 믿는 사람으로 전도해서 회개하라는 그 말씀이지  이미 믿는 사람들에게 대한 말씀은 아니라'고 쑥 뽑아 가지고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이 계약의 큰 능력을 그만 뽑아버리고 말도록 그렇게 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잃은 양 한 마리를 찾는 것이나 잃은 드라크마 하나, 잃은  한 드라크마를 찾는 데에 목자와 여인이 신경을 마음을 거게다 기울였고, 또  힘을 거게다가 다 기울였고, 또 근심 걱정이 다 거게 기울어졌고, 찾았을 때에  기쁨이 거게 다 기울어졌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안 믿는 사람들이 믿는다고 하는 거기다가 붙여버리면 여게서,  하나님은 내가 고쳐야 될 그 한 건에 하나님도, 천군 천사도, 성령도, 모든  성도들의 기도도, 전부가 내가 고쳐야 될 것이 백 개가 천 개가 있든지 다  내비두고 현재 하나님께서 고치기를 원해서 고쳐야 될 한 고쳐야 될 거기에  전부가 전심 전력 소원 막 기울어져 가지고 있는 이 큰 일을 다 그만 빠뜨려  가지고 마귀란 놈이 싹 감춰서 도무지 거기 대해서 생각지 않도록 그렇게  만든다는 그런 대유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큰 죄가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쑥물을 먹는 자는 다 죽는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어제 아침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마는 예수님께서 삭 개오를  내려오라 할 때에 삭개오가 첫 말에 예수님께 대해서 한 말이 예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예수님의 신경과,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힘과, 예수님의  소원과, 예수님의 근심이 그 하나에 기울어져 가지고 있는 그 문제를 삭개오가  딱 들어서 말하니까 예수님께서 만 족해서 "구원이 오늘 이 집에 이르렀다 이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만족했습니다.

 이러니까 저 지난 아침에도 말한 것처럼 우리가 설교를 듣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인간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기 때문에 인간 것은 힘이  없는 줄 우리가 압니다. 하나님의 것은 절대적인 능력을 가진 것인 것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게 생각난 것이 내 생각으로 알았을 때에는 인간의 생각이기  때문에 그까짓 게 힘이 없다고 자기가 여길 것이고 또 정말 하나님의 생각이라면  그 생각은 절대의 능력을 가진 생각인 것을 우리가 믿게 됩니다.

 또 사람이 내게 말해 주는 것도 그 말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의 의사로 그 사람의  말을 나한테 하는 것으로 하면 찍해야 그것 인간 말이기 때문에 암만 위대한  사람이 한 말이라 할지라도 그저 위대한 사람이니까 아주 참 약한 사람 못난  사람 말보다는 권위가 있지마는 암만 권위 있어봤자 사람을 초월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라면 그 말씀은 모든 피조물을 다  능가할 수 있는 능력의 말씀입니다.

 이러기에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 알고 이렇게 신실히 듣는 사람이면 자기가  신실히 들었다고 거게 능력이 따라가겠습니까? 안 따라갑니다.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인 줄 알고 그렇게 능력 있는 신실한 말로 알고 제가 따랐으면 그  사람은 크게 속아서 패망을 당할 것이오. 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알고  무시했으면 자기가 얻을 구원이 다 헛일되고 말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설교를 듣든지 자기 혼자 생각하든지 이것이 하나님의 것인지  마귀의 것인지, 마귀에게 속해서 마귀의 일꾼 되어 있는 믿음 없는 악령이 그  마음을 주관하고 있는 모든 인간의 말인지, 인간의 생각인지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야 됩니다.

 인간의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고 그렇게 오판을 하고 믿고 따라가는 것도 속아  망하는 것, 또 하나님에게서 난 것을 인간의 것이라고 해서 무시해도 저는  속아서 망하는 것. 이러니까 요것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일 하고 있느냐? 하나님이신 주님은  우리에게 무슨 일 하고 계시느냐? 하나님이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무슨 일 하고  계시느냐? 하나님의 복음 운동에 하나님의 심부름꾼, 하나님이 부리시는  심부름꾼인 천군 천사는 지금 내게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성도들의,  성신의 감화 받은 성도들의 전 기도의 힘과 소원의 그 힘은 어데 집중되어  있느냐? 그것을 우리가 알아내야 되겠습니다.

 내게 대해서 하나님이 모든 면을 다 보호하시고 관심 가지고 계시지마는  하나님과 천군 천사와 진리와 모든 성도들의 그 부르짖는 그 부르짖음의 기도의  효력, 그 모든 것이 내게 내 귀에 와서 집중되고 있습니까, 입에 와서 집중되고  있습니까, 내 코에 집중돼 있습니까, 내 손에 집중돼 있습니까? 어데 집중이 돼  가지고 있는지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되겠다 그거요.

 거게는 이만치 전심 전력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나는 몰라도 이만치 중요한  것이요 이렇게 전심 전력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나만 힘쓰면 된다 그 말입니다.

내가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만, 자꾸 해석할라 하면, '하나님' 하면 성부도  들어갔고 성자도 들어갔고 성령도 들어갔고, 하나님 하면 다입니다. 또 이 '복음  운동'하면 다 들었습니다. 또 '교회'하면 삼위일체의 하나님, 또 이제까지의  성도들의 기도한 그 기도 전부, 또 성도들이 소유와 생명을 애끼지 않고  기울여서 역사해 놓은 그 역사, 이 전힘, 생명의 전힘, 이것이라는 말인데,  그러면 '내게 대해서 이 전부가 내게 어느 모퉁이, 어느 부분, 어느면, 어디에  전부를 기울여서 집중돼 있나?' 하는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 모르고 그 전부는, 예를 들면 이것을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여게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데 저는 엉뚱한 이것을 하면 하나님이, 회 개라는 것은,  회개라는 것은 지옥을 깨뜨리는 것이요, 벗어나는 것이요, 천국을 점령하는  것이요 모든 걸 소유하는 지극히 큰 역사인데, 전쟁에 큰 승리가 되는 것이  회개인 것인데 이것은 인간 단독으로는 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지.  이러니까 하늘에 있는 모든 운동이 내 왼손에 와서  집중을 해 가지고 이것을 지금 여게 이 지극히 큰 능력이 집중해 가지고  이것으로써 승리케 할라고 지금 애를 쓰고 있는데 본인은 그걸 모르고 오른손을  들고 야단지기면 제 팔만 부러졌지 암만 해야 소용이 없다 그말이요, 비유컨대는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 여인으로 비유한 하나님의 교회 복음 역사, 이 전부는 내 게  대해서는 무엇에 전부를 기울이고 지금 있는가 하는 요것을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것 발견하기 전에는 헛일입니다. 발견하기 전에는 헛일이오.

 그 사람이 그것 발견해서, 하나님이 거기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계 시니까 나도  거게다가 다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하나님이 기울이시는 그것을 내가 받을 수  있다 그말이오.

 내 힘이 뭐 거게 들어 가지고 도움되는 것은 아니로되 하나님이 전심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나에게 주시는 그것을 내가 받는 데는 전심 전력을 기울여야 내가  받을 수 있다 그말이오. 우리는 받는 것입니다. 그게 믿는 것이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지금 '요것 해라' 하고 있는가? 그것을 내가 하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그것 모르고 날뛰면 헛일입니다. 어제 교학실에서  교학실장이 나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OOO목사님이 목사님을 좀 만나려 합니다.'  그래서 내가 첫 말에 하기를 '뭐 하려고?' '뭐 지금 이 앞으로 작정을 하고  하는데 나가시기 전에 목사님을 좀 만나려 합니다.' 해서 '나 만날 필요 없어.

만날 것 없어.' 딱 거절했습니다.

 했는데, 그런 게 아니라 OO교회에 대해서 그런 말씀을 한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당장 또 말하기를 '예, 그러면 빨리 오라 하십시오. 제가 만나겠습니다.

오층으로 오라 하십시오.' 오층으로 오라 해 가지고 얘 기를 하는 가운데에  자기도 멈추는 속 눈물이 나왔고 나도 감사의 속 눈물이 나왔습니다.

 자기가 여게서 뭐 공부를 하고 뭐 하고 암만 해 봐야 내 마음에도 '아니라'  할수록이 밉상입니다. 그전에는 그라고 난 다음에 여기서 그 뒤에 인사를 하면  그저 나는 뭐 이래 버리고, 아마 '저 목사님이 내게 대해서 왜 저래  냉정스러운가?' 그렇게, 냉정스럽습니다.

 냉정스러운 것이 내가 원하는 게 나 원하는 것뿐만 그럴진대야 그까짓 거 나  원하는 것 그래 하면 내가 멸망하지요. 내가 알기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 있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것 그것을 깨닫고 원하지 안하고 엉뚱한 것 하니까 마음에  기쁘지 않다 그말이오. '내가 여기서 반가운 안면으로 하면 이 사람을 미혹 주는  것이다. 냉정스러워야 된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냉정스럽게 했어.

 그러나 그것을 발견해 가지고 '여게 요것이 내가 갈 길이요, 요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요, 여게 내 소유와 몸과 생명 여생을 바칠 것이라.' 하는 그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기쁘고 즐거웠다 그말이오. 그래 내가 어제 얘기도 하고 '나도  거게 대해서 동참해서 같이 협력하는 그 표를 나도 하나 표시하겠다' 말을  했습니다.

 이 가운데도 그러합니다. 교인들 가운데도 뭐 열심히 이것 저것 많이 하고  하지마는 할수록이 밉상이오. '너는 그걸 고쳐야 되겠는데 그걸 지금 고쳐야  되는데 거게 주력해야 되는데 그것 안 하고 네가 엉뚱이로 암만 돌아다녀 봐라.'  하나님이 속습니까? 안 속습니다.

 양성원 학생들도 그렇소. 뭐 성경을 배워야 됩니까? 안 배워도 주님 모시면,  주님이 말씀하신 그분이 내 안에 계시면 주님 말씀하신 것이야 다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나는 성경 배운 것이 주석 가지고 배운 일이 없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에게나 혹 한 마디씩 배운 게 있지마는 별로이 배운 것이 없습니다. 내가  주님 앞에 그저 나 혼자 배운 것입니다.

 나 혼자 배웠기 때문에 얼떨떨해서 내가 배운 이게 틀렸는지, 내가 혼자 깨달은  게 틀렸는지 맞았는지 모르니까 '신학교에 가 가지고 다른 사람들 가르친 것  보자.' 다 가르치는 것 보니까 맞는 것 있고 안 맞는 것은 뇌심해서 연구해  보니까 그것은 뒤떨어졌고 내가 앞섰더라 그 거요.

 안심을 하고, 또 저기 양성원 시작하고 난 다음에 O목사님이나 O목사님은  세계에 모든 학자들이 난제점 문제점 그런 것은 다 모두 주 모아 가지고서 벌써  오랫 동안 내려오면서 공통돼 있는 그걸 나는 지금 다 그 책을 보지 못했고 못  봤다 말이오. 이러니까 '샘 안에 있는 개구리 모양으로 나 혼자만 주장하는가?'  이래서 그래 내가 그분들이 강의하는 것을 보고 이제 뒤에서 오층에서 듣습니다.

오층에 들어서 보니까 다 맞고 틀리는 것은 '요게 틀렸는데 누구냐?' 틀리는  것을 궁구할 때 내가 증거한 그것이 맞다 그말이오. 지금은 내가 강의를 다 안  듣습니다. 흑 탈선되는 것 가르치는가 해서 싶어 그렇지 듣지는 안해.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시고 하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 그 말씀이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에게 감동시켜 가르쳐 주시면 그게 제일 정확하지 어떤 사람이  그보다 더 가르치겠소?  이러니까 주님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무엇하나 그게 무엇인가? 하나님이 전심  전력 근심 전체가 다 집중되어 있는 그것을 자기가 바로 발견해 가지고 자기도  거게다가 집중을 해서 그것이 회개되면 하나님께서도 그 기쁨이 거게 집중해서  기뻐하고 자기도 거게서 성공이 됩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그것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그걸 그러고 나면 그 다음에  "열린 문들을 둔다" "문들을 열고 들어가라" 한 문 열고 들어가면 그 다음 문이  있어서 그 다음 문 열고 들어가면 또 그 다음 문, 그 다음 문 열고 들어가면 그  다음 문, 그러기에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은 '자,이제 됐다' 요것 내가 전심  전력 기울이니까 '네가 좀 무겁고 네가 힘들지마는 받아라.'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가지고 십계명을 두 번째 받을 때세 사십 일 사십 밤,  사십 주야를 하나님에게 말씀을 받습니다. 받을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능력 주고  모든 것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요 모세가 받는 데에는 사십 주야를 밥을 굶고  거게서 받았으니까 받기가 얼마나 힘이 듭니까?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에게  받는 힘이라 그말이오.

 이 받으면, 그것 받으면 하나님은 비교 없는 무쌍의 기쁨이 될 것이고 모든  교회도 다 그럴 것이요, 그러면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서 너희 기쁨으로  충만케 하려 함이라" 내 기쁨도 충만해질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 다음에 또  이제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라 그말이오.

 그래서 어제도 내가 그 O목사님에게 말하기를 '네가 가 봐라. 요 마음이 변하지  않고 가서 하면 하나님이 말씀 증거 하는 권능을 너에게 줄 것이다. 설교에  은혜가 있을 것이다.' 나도 또 기도하기를 '강단의 권위를 주시고 모든 사람들을  다스리며 살피며 보호하며 치료하며 기르는 능력을 주옵소서' 하는 그 복을 빌어  줬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요. 요 사람은 '네가 아무래도 물욕 그걸 하나 네가 고쳐야 된다.

너는 그 간교한 것 간교 그걸 하나 고쳐야 된다. 너는 요리조리 꾀를 써서  거짓되게 하는 거짓말 그것 하나를 고쳐야 된다. 너는 성질 그 나쁜 것 그것  하나를 고쳐야 된다. 너는 무슨 구습 있는 나쁜 것 그걸 하나 고쳐야 된다. 너는  이성이면 이성면 그걸 하나 고쳐야 된다.' 무엇인가 하나님이 내게 집중하고  계시는 그것이 있으니 그걸 찾아야 된다 말이오.

 그걸 찾으면 "오늘 내게 구원이 이르렀다, 삭개오야 너거 집에 오늘 구원이  이르렀다. 네가 아브라함의 아들 됐다." 요것을 우리가 찾아야 되지 그것 하지  않고 엉뚱한 짓 암만 해도 안 됩니다.

 제가 여게, 내가 그 사람 말을 하지 않습니다마는 어떤 교역자가 여인을 데리고  와서 나한테 소개를 하면서 '이분이 우리 교회에 여전 도회 회장입니다.' 그렇게  소개를 시킵디다. 그래 내가 딱 대고 만나 가지고 대번에 첫 말에 말하는 것이  '왜 이 사람이 회장이 됐느냐? 회장 되면 이 사람도 죽고, 교회도 상하고, 너도  다 죽는다. 이 사람은 회장할 자격이 없다.' 내가 서 가지고 서이 서 가지고 그  자리서 말했어. 나는 생전 처음 초면이오. '예, 제가 사면하겠습니다.' 그  교역자는 그렇지 않다고 변호하는데 본인이 사면하겠다 해 가지고 사면했습니다.

그럼으로써 교회가 손해를 덜 봤고, 본인은 어떻게 됐는지?  우리가 아무리 껍데기로 이렇게 해도 소용이 없어. 주님이 원하시는 그 하나에  집중돼야 된다 말이오. 그것 안하면 헛일이라. 그것 안하면 멸망이라.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에 힘을 써야 됩니다. 모두 다 여러 면 있는 게 아니라.

하나에 힘쓰면 그것 해결되면 그 다음에 힘쓰고, 그러면 점점 하나 힘써서 그  하나에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점령하고 있지 함께 하지 그러면 그  다음에 자꾸 그래 나가 가지고 능치 못할 것이 없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아침에는, 주님이 내게 대해서는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혀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꾀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마술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혈기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오기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교만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강퍅에 집중하고 있는지, 내 무슨 어떤 욕심에 집중하고 있는지 그걸  찾으라 그말이오. 그것 찾기 전에는 주님 만나지 못합니다.

 그것 찾아 고치기 전에는 권능은 그에게는 안 갑니다. 항상 그는 도구와 갈이  이용되지, 나팔이 아무리 불어도 나팔 저 혼자 두면 십 년 불다가 둬도 저는 한  꽥 소리도 못합니다. 주님이, 자기는 나팔 되고 주님이 자기에게 연결돼서  주님이 자기를 붙들고 불어야 별 소리가 다 나오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심각하게, 뭐 고함을 지르는 것도 좋지만 고함 지르고  하는 기도가 실상은 껍데기 기도입니다. 실상은. 또 가다 보면 고함이 나오는  것도 있기는 있지마는 자기가 무엇을 찾아 가지고 요것 요것 요것 하나를 찾아  가지고 하려 하는 그것은 찾는 데도 고요히 찾아야 되고, 또 찾아 가지고 그것을  이제 크게 외칠 만한 그런 건들이 아닙니다. 회개가 돼지면 나중에 큰 소리가  나와집니다.

 그러기에 악령에게 속한 것이나, 악성에게 속한 것이나, 악한 버릇에 속한  것이나, 자기의 악한 인질 인성에 속한 것이나 '저 사람은 다 좋은데 그놈 하나  고치면 당장에라도 교역자 노릇 할 수 있는데 그게 들어서 안된다.' 그것 있다  그거요. '저 사람은 하나님이 축복해서 부자가 당장 될 수 있는데 그것 하나  때문에 저 사람에게는 돈을 주면 안된다.' 하는 그게 있다 그거요. 그걸 찾아야  됩니다.

 그러고 이제 봉사할 분들을 많이 요청하는데 봉사할 분들이 많이 와서 봉사를  하도록 하시고, 또 O소장? 인부가 모자라면 봉사원이라도 O장로 집에 보내  가지고 그 흙도 치는데 그 채를 다시 굵닥한 구멍 있는 걸로 만들어 가지고 흙도  쳐서 오층에 화단에 나무를 안 심으면 이 준공 검사가 안 납니다. 처음에 그것  때문에 심어 가지고 이랬었는데 지금 이것도 그걸 다 심어야 준공 검사가 되지  나무를 안 심으면 미화 작업을 안하면 준공 검사가 안 나온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것도 해야 되고 빨리 해서 준공 검사를 맡고 또 어떻게 하도록 그래  서두르이소.

 봉사할 분들은 나와서 흙 치러도 가고 못도 빼고 이것 정리도 하고 빨리 빨리  인제 해서 지금은 빨리만 하면 빨리 마쳐집니다. 그러고 그게 빨리 되면 이  경비를 안에서만 하고 이제 외부 경비는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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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일곱가지를 생각하라/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401주전 선지자 2015.12.16
842 일곱가지 심판/ 요한복음 12장 44절-50절/ 800127주전 선지자 2015.12.16
841 일곱가지 도적질 회개/ 말라기 3장 8절-12절/ 860105주후 선지자 2015.12.16
840 일곱 가지 준비/ 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861207주새 선지자 2015.12.16
839 일곱 가지 은혜/ 에베소서 1장 5절-10절/ 850721주새 선지자 2015.12.16
838 일곱 가지 산 것 죽은 것/ 로마서 8장 5절-6절/ 851229주후 선지자 2015.12.16
837 일곱 가지 도적질 회개하면 세 가지 축복/ 말라기 3장 7절-12절/ 861109주후 선지자 2015.12.16
836 일곱 가지 도적질 회개/ 말라기 3장 7절-12절/ 860824주후 선지자 201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