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교권

 

1988. 08. 17. 수새

 

본문: 마 23:1-7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여기 서기관이라는 것은 성징을 가르치는 그런 의무를 가진 사람들을 가리켜서  서기관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반사들도 주일학생들에게는 서기관이고 또  부장도 학생들과 반사들에게는 서기관이고 또 권찰님, 원권찰 지권찰도 밑에 있는  식구들에게는 다 서기관이 되는 셈이 되고 또 장로, 목사, 전도사, 권사 모두 다  자기 밑에 배우는 자에게는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다 서기관 입장을  가진 것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바리새인들은 이런 또 아무 그런 직책을 가지지  안하고 예수를 믿지마는서도 예수 믿는 선배입니다. 선배. 바리새인들은 열심  있고 아주 선배로 믿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신앙 밑에 사람들은 위의 사람들이 교훈하는 것은  하나님이 벌써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이 말은  하나님이 모세를 세워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도록 그렇게 하셨는데 그 신앙의  선배라든지 또 신앙의 은사 기관으로서 가르치고 배우는 입장을 가져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라든지 사람의 보기에는 뭐 반사 그거야 아무라도 하면 하지,  또 먼저 예수 믿는 사람은 먼저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다 오래 되면 먼저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다 그거야 신앙 선배가 되지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면서 생명까지 바쳐서 이렇게 구원하신 이 아주 큰  일이요 아래 큰 자본을 들여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모든 조직된 것이 그저  이 세상일 된 것 모양으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돼 가는 것 그래 또 그렇게도  저렇게도 다 세월이 지나가면 되어지는 것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자리에 앉았다 그 발은 모세가 모세 자리 앉은 것은 하나님이 앉혔지  모세 자기가 앉고 싶어 앉은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앉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약에 모세는 그랬지마는서도 신약에 와서 이런 제도된 그것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겨서 으례히 뭐 예수 믿으면 자연히 선배 후배가 있을 수 있고 또 거기서는  예수 믿으면 반사노릇도 할 수 있었고 보조반사 그렇게 권찰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나님의 교회에 하나님께서 이 은사 위치에 세우는 이 일을  사사롭게 그렇게 된 것으로 이렇게 여기는 그런 평가하는 것을 아주 버려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뭐 무책임하게 이래 말한 것 아니오.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저희가 너희에게 무엇이든지 교훈하는 것이면 그  교훈하는 것이 삐뚤어지면 삐뚤어져도 지키라 말은 아닙니다. 교훈하는 것은 지켜  행하라 한 것 보면 삐뚤어진 교훈이라도 지켜 행하라 그런 말은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 지켜 행하라 말은 그 교훈하는 것이 옳은 교훈이면 말입니다.

삐뚤어진 교훈은 아니고 뭣이든지 옳은 말을 할 때는 너는 지켜 행하라. 그들의  행함을 본받지 말고 지켜 행하라 이랬습니다. 그 가르치는 교훈은 네가 받아서  지켜서 꼭 행하도록 네가 노력을 하고 그 행위는 본받지 말아라. 네 선배에 있는  사람의 행위는 본배자 말고 가르치는 그 교훈은 지켜 행하라 한 요것을 아주  구별 있게 해야 됩니다. 행하라.

 왜? 그들은 말만 하지 어려운 것은 다른 사람에게만 시키고 자기는 하지 않는다.

또 사람들에게 대우받기만 좋아한다. 시장에 가서 인사 하는 거 '선생님입니까'  이렇게 선생이라 어른이라 이렇게 말하는 대우 받는 것만 좋아하고 또 모든  차림새를 차려 가지고 다니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뭘 보일라고 나타내 보일라고  이렇게 뭣을 점잔하게 좀 그렇게 하는 그런 껍데기 식은 하지마는서도 속으로  하나님을 이렇게 참 바로 나타내서 그 교훈대로 행할라고는 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해 놨어.

 이러니까, '행함은 본받지 말고' 지도층에 있는 사람이 그 행위야 어찌 됐든지  너는 하나님께서 너 신앙 지도를 하도록 하나님이 세워 놨기 때문에 옳은 지도는  너는 그저 순종하기만 하고, 옳은 지도는 순종하기만 하고 그 행위는 본받지  말아라 했습니다. 행위를 본받지 마라 하는 것은 그 행위는 사람들이 바로 볼  수도 있고 바로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행위에 대해서는 그거는  대단히 바로 보기가 힘이 드는 것이니까 네가 교훈은 듣고서 꼭 그대로 지켜  행하도록 하고. 행위로 말하면은 그 사람들이 잘못 보기 쉽다 그거요. 옳은  행위를 또 나쁘다고 볼 수도 있고 나쁜 행위를 좋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선배에게 대해서 행위는 네가 보지 마라. 행위는 보지 말고 꼭 교훈만 봐라. 요걸  엄격하게 말했습니다. 행위는 보지 말고 교훈만 봐라. 그러면 행위와 교훈을  이것을 네가 신앙 후배의 입장에 있어서 행위와 교훈을 일치하지 말아라. 교훈은  옳아도 행위가 나쁘다 이래 가지고 네가 일치해 가지고 하지 말아라. 행위는  본받지 말고 그 옳은 교훈은 네가 받아서 순종하도록 꼭 지켜 행하도록 그렇게  해라 그래 말했고, 또 교훈을 하는 그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은 네가 교훈하는  것이 네 후배에게 잘못 오해가 되지 안하도록 네가 행위에 본을 보이도록  노력해라.

 그러면, 지금 이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이 취할 태도와  정신과 또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이 취할 태도와 그 모든 사상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은사 교권이라면은, 교권이라 말은 가르치고 배우는 권세가 교권인데 은사  교권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은혜 베푸는 은혜의 기관을 가리켜서  은사 교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직책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다, 은혜를 베푸는 직책을 가리켜서 은사 교권이라 가르치는  권리가 있다 해서 은사 교권이라 이렇게 말하고, 기본 교권이라 말은 교인은  처음에 교회가 있어 가지고서 거게 교역자가 생겨지고 자꾸 이헤게 되어지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기본권이라 그말입니다.

 인제 나라로 말하면 기본권은 백성이 기본권을 가졌고 이 모든 국회 의원이나  이 대통령이나 이런 사람들은 다 지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도권을 가졌고 이  기본권은 백성이 기본권을 가진 것입니다. 이래서 백성이 있어져야 그 다음에 뭐  국회의원도 있고 대통령이 있지 그거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백성이 근본이다  해서 기본권을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통령도 그 사람이 백성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자라서 또 그 다음에 이제 백성이 또 자라서 그라면 무슨  면에서 인제 또 면의원이 되고 군의원이 되고 도의원이 되고 또 민의원이 되고  그 다음에는 대통령이 되고 자꾸 이래 올라가는 것처럼, 이래서 교회서도 은사  교권이라 기본 교권이라 하는 기본 교권이라 하는 것은 평신도를 가리켜서  말하고 은사 교권이라는 것은 은혜 베푸는 기관의 성직을 가진 고런 사람들을  가리켜서 은사 교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은사 교권에 속한 사람이 할 행동과 의무가 있고 또 기본 교권에 속한  사람이 또 할 행동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면,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네가 양무리의 본이 되라, 또 나를 본받으라  이랬기 때문에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교훈을 제일 중점적으로 교훈이 틀리지  안하도록 그렇게 말하고, 제일 중요한 것이 교훈입니다. 사람이 뭐 행동 가지고  저석한 거는 그것이 손해간다 해도 다 못 죽여도 교훈은 가지고 다 죽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게 요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데 고라라든지 다단이라든지  아비람이라든지 온이라든지 또 그 가족들 또 만 사천칠백 명 이런 사람들이 전부  무슨 해독을 입어서 그리 됐느냐? 그 행동하는 거 그것을 본 것보다도 말하는 그  말에 손해를 봐 가지고서 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러니까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제일 중요한 것이 자기가 말을 그 후배에게 잘못 전달해 가지고 사갈  죽이는 그런 일을 제일 주의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훈이라면은 말로 하는 것인데 말을 제일 주의해야 되고, 말을  제일 주의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또 행위를 주의해야 됩니다. 왜? 말을 주의하되  행위를 주의 안 하면은 그 행위로 인해서 받는 배우는 사람이 혹 그 교훈이 백  프로 그에게 들어가지 안하고 그 교훈이 제재를 받고 손해보기 때문에 이 둘을  주의를 해야 되고, 첫째는 교훈하는 말을 주의하고 다음에는 행위를 주의해야  되고  또, 배우는 사람은 뭘 주의해야 됩니까? 배우는 사람은 무엇을 주 의해야 돼요?  후배는 뭘 주의해야 돼요?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뭘 주의해야 됩니까? 뭘  주의해야 돼요? 자, 주의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주의할 것이 몇  가지? 두 가지인데, 주의할 것이라 하면 두 가지인데.

 그러면, 거게서 하지 말라고 한 것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하지 말라고 한 것 몇 가지? 한 가지. 손가락을 하나를 들어. 하지 말라는 것 한  가지. 요거 똑똑히 기억해야 돼요. 다 그래 가지고 죽어요, 지금. 하지 말라는 것  한 가지. 그것은 그 행위는 본받지 말라 이렇게 성경에 말해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을 하지 말라는 것 하나고, 또 하라는 거는 명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하라는 것도 하나입니다. 가르치는 그 교훈하는 것은 지켜 행하라  이렇게 했고 그행위는 본받지 말라 이랬으니까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과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의 그 업무가 다르다 그거요.

 그러면, 또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자기의 할 일이 주의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주의할 일이 몇 가지요 .? 두 가지. 그러면  두 가지인데 하지 말라는 것은 몇 가지입니까? 하지 말라는 거는 몇 가지요?  하라는 건 몇 가지요? 하라는 것 두 가지라. 교훈과, 그 교훈이면 말인데  교훈이라 하면 말이요 말이라 하면 교훈 다 들어간 건데 그 말을 주의해야 되고,  말을 주의해야 되고 또 양무리의 본이 되도록 또 주의해야 돼.

 그러면,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이 둘이고, 또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 하나 하지 말라고 하는 것 하나 그래 두 가지입니다. 주의할 것이 두  가지고,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똑똑히  들어 봐요. 할 일은 하나. 또 하지 말라는 거는 몇입니까? 또 주의할 거는 몇  가지입니까, 주의할 것? 그만 주의할 때는 손도 못 드네. 주의할 거는 몇 가지요?  하라는 것 하나, 또 하지 말라는 것 하나. 주의할 것 둘. 묻기를 주의할 게 몇  가지요 하면은 배운 대로 행할 것 또 그 행위는 본받지 말 것 둘 아니요? 이래  물으면 모르고 저래 물으면 모르고 도무지 응용을 못 하기 때문에 거기서 마귀란  놈이 한 수를 봅니다.

 그래 내 언제 말 들으니까 저 천막 치러 가 가지고서 소고기를 가져갔는데  부인들은 여반들은 소고기를 구워 먹을라 하니까 이거 그만 뭐이라더라?  후라이판이라든가? 후라이판을 안 가지고 와서 이거 그만 못 구워먹겠네 이래  가지고 후라이판을 어데 가 좀 구할라고 이래 돌아다니다. 오니까 남반들은 다  구워먹어 버렸대요. 그래 보니까 이 쟁반에 대고 그만 구워 가지고, 쟁반이나  뭐이나 구으면 되는 것이지 못 할 게 뭐이야?  그래 그 말 들으니까 여자들은 편견이라서 한쪽으로 편벽되게만 보지  남자들같이 양면을 보지 못한다 그거야. 그 후라이판이나 뭐 저 쟁반이나 대고  구으면 되지 뭐 안 타게 구으면 되지 뭐 딴거 있을 게 뭐이라? 이리 좀 그거  웅용성이 남자들은 좀 낫고 그저 부인들은 배운 그대로 직통으로 편견뿐이라  그거요. 그게 많이 되기 쉬워.

 그 여자가 된 사람들은 나는 이리저리 치우쳐서 편견되지 안해야 되겠다 하는  그걸 주의해야 되고, 편견되지 안해야 되겠다 하는 그걸 주의해야 되고,  남자는 주의할 게 뭐이요 삼자는 주의할 게 뭐이지? 진실해? 그거는 뭐 남자만,  여자는 진실하지 안하면 되는가? 여자도 진실해야 되지. 그게 아니라.

 남자는 공연히 월권 남용할까 주의해야 돼. 그게 왕되기를 잘못 왕 되고자 하지  마. 남자는 주장권이 있기 때문에 주장권을 잘못할까 하는 그거 주의해야 돼  주장권을 잘못할까 하는 걸 주의해야 돼요. 남자들은 주장권을 잘못해 가지고서  집구석도 망하고 교회도 망하고 다 그래. 남자들은 주장권을 남용하는 그 일이  있는 그 일을 주의해야 되고 또 여자들은 편견을 주의해야 되고, 자꾸 그런 거  나오면 나와야 돼. 또 뭐이요? 여자는 남자를 꼬우는 일을 주의해야 되고 또  남자는 뭐이요? 또 남자는 뭐이요? 저 OOO씨 꼬임을 받지 안할라고 주의해야  되고 꼬임 받을까 주의해야 되고 이리저리 자꾸 이래 생각하면은 우리 갈 길이  환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성경은 전체를 가르치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는 이제 기본 교권과 은사 교권의 취할 태도와 정신과 행동이  다르다. 그라면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교훈을 바로 하도록,  그 말을 바로 하도록 교훈에 대해서 첫째 주의해야 되고, 두번째는 모든 행위로  본이 되도록 주의해야 되고 왜? 성경에 본받지 말라 했지마는 그것은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에게 대해서 한 말씀이지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에게 말한 거는  아니라 말이오. 행위는 본받지 말라는 그것은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이 위에서  교훈한 그것은 네가 지켜 행하고 그 행위는 네가 본받지 말아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걸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이 그걸 쓰면 안 된다 그거요. 그래서,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제일 주의할 것이 뭐이냐? 자기가 말하는 것은 그 다음 사람이  그대로 따라와 가지고서 구원과 멸망이 되어지기 때문에 아주 주의를 해야 되고  제일 주의를 해야 되고 또 그 다음으로는 옳은 교훈을 한다 할지라도 허위가  잘못되면 행위 때문에 그 옳은 교훈이 제재를 받아서 백프로 효력이 없을  터이니까 또 행위를 주의해야 되고,  또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주의할 것이 몇 가지요? 주의할 게 몇 가지?  손가락 들어봐. 녜, 주의할 게, 저 뒤에 못 드네, 주의할 것이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들어봐요. 그 둘 들면 맞았어. 둘 들면 맞았는데 그러면 주의할 게  둘을 손가락 들어서 맞았는데 하나는 뭐이냐 하면은 음은 교훈을 할 때에는 꼭  그대로 지켜 행하도록 주의를 해야 되고, 또 교훈은 옳은 교훈인데 내가 행할라  하니까 옆에 사람이 있다가서 그뭐 이렇고 저렇고 자꾸 훼방을 해 가지고서 못  행하게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교훈 받은 사람이 또 주의할 거 하나는 저 뭐이지?  자기.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이 주의할 거는 뭐이지요? 말로 한번 해 보라고.

뭐라 하노? 한번 크게 한번 해 봐. 행위는 본받지 말 것.

 꼭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과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밑에 있는 사람입니까 위에 있는 사람입니까? 밑에 있는  사람.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밑에 있는 사람입니까 위에 있는 사람입니까?  위에 있는 사람. 이것은 이 세계가 다 이 공통이 돼 가지고서 기본 교권이니 은사  교권이니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말을 부득이 나가면 그 말을 쓸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말의 단어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지금 말하는 것입니다. 기본 교권,  은사 교권.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은사 교권세 있는 사람이 해야 될 것이 몇 개입니까?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해야 될 것이 몇 개입니까, 손가락으로? 둘. 녜, 잘  들었어. 또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또 손가락으로? 저  O집사님도 두 개 들었고 O집사 님도 두 개 들었고 범벅이라, 범벅.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은 몇 가지지, O 집사님 또 새로? 또 O집사님,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왜 처음에는 그런데 인제 들어? 정신  차리면 되는데 정신 놓으면 그런 거라.

 그래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밑에 사람이라. 밑에 사람은 행할 것은 하나  뿐이야. 위에 가르친 대로 그대로 행할 것, 또 하지 말 거는 몇이라? 하나. 하나  하나라. 본받지 말 것. 왜? 그라면 내가 바른 길을 가지 못하고 마귀의 모든  유혹을 다 받아들여 가지고 신앙에 손해 보기 쉽다 그거요.

 그러니까,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도 하나 또 하지 안해야 될 일도 하나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은 할 일이 몇입니까? 둘. 요것을 그래서 입장이 각각  다르니까 그렇게 주의해야 되지 잘못하면 은사 교권에 있는 사람이 기본 교권에  관한 교훈을 제가 이용하면 안 되고 또 기본 교권에 있는 사람이 은사 교권에  있는 그것을 이용하면 안 돼요. 꼭 자기 입장을 자기가 지켜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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