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기관을 위해 기도


선지자선교회 1983년 6월 12일 반사회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그 기도가 내게 효력이 있는 그것 효력이 있어도, 효력이  있어도 여러분들이 좋고 나도 좋지 나만 좋을 것 아닙니다. 효력이 있어서 내가  은혜를 많이 끼치면 여러분들에게 유익 되지 내게만 유익된 것 아니오.

 이러니까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빠짐없이 해야 될 것이고 또 지역 예배라면  반드시 부장과 총무를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될 겁니다. 왜? 그 부장과 총무가  은혜가 없고 탈선되면 여러분들은 따라서 탈선이 됩니다. 그러기에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되고, 또 하나는 모든 교훈이 그 교회 교역자 목사님에게서 나오고,  또 부장에서 나오고, 학생들은 반사에 게서 나오고 이라기 때문에 거게서 나오는  그 말씀 가지고 살기 때문에 그 말씀을 전하는 은사의 기관 시은의 기관인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함으로 생각이 달라지고, 또 관계가 달라지고, 자기  주관적 그 모든 사상이 달라집니다.

 이러니까 거게서 나오는 그 교훈의 말씀이 자기 에게 유익이 되고 은혜가  됩니다. 만일, 그 교인이 그 교역자와 서로 사이가 인간적 그 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하면 참 그 교인은 불행한 교인입니다. 거게서 나오는 모든 진리가  자기에게 바로 들리지 안하니까 바로 그것이 그만 저주요 망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이니까 참 들어봐야 은혜가 안 되고 싫기만 싫은 그런 사람이 전하면 그만 그  교회 안 있고 딴데로 가는 게 낫지 거게서 고집 피우고 있으면, 설교하는 게  자기에게 은혜가 안 되니까 그것 가지고 사는데 자기의 일생 생활이 영육간에 다  절단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부장이 정신이 '우리 주일학교 교장 선생님' 목사님과 딱 들어붙은  연결심을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할라고 애를 쓰고 그래 가지고 있으면 그  목사의 교훈하는 교훈이 그 부장에게 잘 들어갑니다.

또 그 부장이 '우리 목사님' 하고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아주 목사님이  무슨, 돌덩이 같에도 금덩이같이 그렇게 여겨서 기도를 하면 그 밑에 있는  반사들과 모든 학생들이 '우리 목사님은 금덩이다.' 이러면 거게서 나오는 말도  금덩이로 들리고 돌덩이로 말하면 돌덩이로 들립니다.

 그래서 부장이든지 반사든지 기도하면 반드시 자기 위에 은사의 그 계통 줄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게 옳고 또 그래야 그 밑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줄기 계통이 서 가지고서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든지  그 교회 교인들이 그 교회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하지 안하면 저는 은혜를 못  받습니다. 화는 제가 받소. 손해는 제가 보요.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면 은혜가 됩니다. 또 교역자가 자기에게' '참 이 하나님의 종이 우리에게  은혜를 끼쳐 주고 이러는데' 이 종을 금쪽같이 여기고 '종이 어떻게 될까?'  금쪽같이 여기게 되면 거기서 나오는 그 말씀이 모두 금쪽으로 들려집니다.

 이러니까 살아납니다. 그러나 돌아앉아서 종을 필필 헌담이나 하고'뭐' 멸시를  하면 종만 멸시하는 게 아니라 그 종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을 전부 멸시하게  됩니다. 그게 가정을 망치고 저를 망치고 다 망치는 것입니다. 혹 여기 설교  시키는 가운데에 O목사님이 기도할 때에 목사님 기도를 안 하는 것을 내가 한  번인가 두 번인가 봤습니다. 아마 그것은 O목사님이 기도할 때에, 너무 듣기에  목사님을 위해서 자꾸 이 렇게 기도하는 것이 너무 보기에 좀 낫 간지럽고 그만  좀 마음에 아니꼽게 들리니까 안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안 하면 자기가  죽습니다.

 그것은, 그런 것은 좋지 안한 본입니다. 자기 교회에 만일 교인들이 OO교회  교인들이 목사 위해서 기도하지 안한 그런 교인이 되면은 OO교회는 절단납니다.

목사가 절단나는 게 아니라 교회가 절단납니다. 그 본을 떠 가지고 언제 또 누가  그러는 것을 내가 봤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여러분들이 고치십시오. 나를 위해서 말하는 것아닙니다. 나를  위해서. 내가 그전에도 말했지만 지금은 서부교회 교인들이 저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좀 있지 마는 그전에는 없었어. 서부교회 교인들의 기도는 필요가 없다  했어, 기도를 안 해서. 지금은 해요. 타 다른 교회서 땀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 기도를 일 년 내내 하다가 대집회 한번 오는 사람은 그때 변화를 받습니다.

이번에도 불치병을 나은 사람이 대구집회에서 많이 있습니다. 많이  들려왔습니다. 이 서부교회는 없어, 뭐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마는. 그것, 그것이  아주 교만이고 그 악령의 미혹이기 때문에 그것을 고쳐서, 어데 지역에 가  가지고 예배를 드리면 반드시 은혜의 계통인 목사님, 중간반이면 부장 목사님,  또 자기네들이 학생들이 보면은 우리 반사 선생님, 그래 기도를 해야 은혜가  되고 계통이 바로 서지고 연결이 바로 돼 그게 바로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층에서는 반사, 기도할 때에 그런 일이 별로이 없었는데 O 그  부장되고 난 다음부터 그 일이 꼭꼭 그렇습니다. 오늘 이 층에서, 이층인가  일층인가 기도 인도하는 분은 목사님에게 대해서는 기도하는 일을 빼고 기도하지  않습디다. 일층엔가 이층엔가 그건 내가 기억을 좀 못 하겠는데, 그러하고  부장으로서는 O장로님은 한번도 안 빼고 기도합니다. O집사님도 안 빼고  기도합니다. O조사님은 기도할 때 별로 없습니다. 그 값을 이번에 받았습니다.

이번에 가서 전도해 가지고서 한 사십 명 나왔는데 이십 명이 이 서부교회는  이단이라 한다고 막 들이 눌러 가지고 이십 명이 몽땅 다 나갔습니다. 눈이  뻐끔해 들어와 가지고 이제는 뭐 목회도 못 하겠고 이래 가지고 팍 기가 죽어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 내가 첫말에 말하기를 그게 네 보응이다. 네가  서부교회를 그렇게 네가 가치 없이 보고서 그렇게 허무하게 보니까 그래 가지고  서부교회라 말하기를 부끄러워하고 주저주저하고 이래 하니까 다른 사람 듣는  사람들은 저 하는 태도 보니까 아마 서부교회는 이단에 속했는가보다, 전도사  하는 것 보니까 그런갑다 싶어서 그건 것 아니가? 네가 서부교회에 대해서 네가  멸시를 하고 있다. 서부교회 목사에 대해 네가 한번도 참 우리 목사 같은 이가  없다 이렇게 존경심이나 또 위해서 기도한 일이 없다. 그러니까 네가 뭐이  되겠나? 네 죄값이다. 그래 내가 그걸 말을 해 줘서 많이 깨우쳤습니다.

깨우치면서, 네가 서부교회를 똑똑히 알아라. 서부교회는 전국에서 이렇게  모여들어도 '참 그 사람들 미쳤네. 서부교회 뭣 보고 지금 이래 오는가?'  여러분들 눈에는 어두워서 서부교회를 볼 게 없지마는 정말로 볼 게 있습니다.

온 사람들은 바로 눈뜬 사람은 큰 유익을 가지고 갛니다. 일반 교회와 정 다른  것이 있는 그것 보러 오지 뭐 딴것 보러 안 읍니다. 이런데 그 버릇을 고쳐야  됩니다. 지금은 일층 주일학교 부장도 안 빠지고, 이층 주일학교 부장도 안  빠지고, 일층 지하실 부장은 많이 마집니다. 안 배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학생들이 기껏 올라가봤자 부장에게만 속했지 부장으로 위에 이  목사님에게 속했다는 그것을 그들이 인식을 못 하니까 뿌리가 그만치 얕다  그말입니다. 아주 그래 가지고 '우리 목사님, 이 교훈이, 이 교훈이 제일이다.

천하 제일이다. 이 교훈을 들어야 된다.' 이렇게 여기면, 그 학생들이 뭐  압니까? '아이구 참말로 우리 목사님에게서 나오는 교훈이 좋구나. 좋은갑다.'  이렇게 계통인 노선을 굳게 잡으면 그 학생들이 요동치 않습니다. 그 평소에  그거 없이 길러 놓으면 나중에 어떤 바람이 불 때는 못 붙잡습니다. 이 노선이  좋으냐, 어느 노선으로 가야 되느냐 할 때에 이 노선이 좋다는 절 인식 못 하면  그때 노선이 그래 다 흐지부지 할 것 아닙니까? 그 노선 문제로 처음에 고신이  많이 모아들었고 또 그뒤에 노선 문제로 또 갈라졌고 이거 중요합니다. '거룩한  공회' '성도의 서로 교통하는 것' 그 다음에 죄를 사해 주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이 그 다음 순서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서 언제든지, 학생하고 기도를 단둘이  기도할 때도 목사님하고 부장 선생넘하고 기도를 합니다. 기도하는 그게 뭐이냐?  '우리 목사님 좋은 목사님, 우리 부장 좋은 부장, 거게서 나오는 교훈은 참 은혜  있는 바른 좋은 교훈' 이라니까'우리 이 참 뾔리가 좋구나. 우리 계통이  좋구나.' 그 학생에게 그게 인식이  돼 가지고서 어데든지 자랑스럽다 말이오. '우리 서부교회, 우리 목사님, 우리  부장 선생님,' 이러면 그들이 이 대외를 상대할 때에 자신있는 용기를 가진다  그말이오. '아, 이거 이래 수치스럽게 여기면 저 다른 교회 학생들이'우리  목사님 이렇다' 하면 '아, 그 목사님 참 좋은갑다. 우리 목사님은 뭐' 그만  거기서 꺾어질 것 아닙니까? O조사님이 그 죄를 지어 가지고서 그와같이 실패를  하고 손해를 봤습니다. 내가 그 본인에게 말했어.

 또 자기가 은혜의 기관을 소중히 여겨야 은혜가 돼지지 은혜 기관을 멸 시하면  망하는 건 제가 망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기도하지 않는 그런 것을 본뜨지  말고, 만일 대표 기도할 때에 목사님을 빼놓은 기도하면 뒤에 책임 추궁을 해라,  '너 기도할 때 왜 목사님을 빼노? 뿌리 없는 나무가 어데 있노?' 하나님, 하나님  빼도 안 되고, 그 다음에 목사님 빼도 안 되고, 또 부장 빼도 안 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반사들 기도하고 학생들 기도하지, 바쁘면 '하나님'  하나님밖에 말 못 할 때는 하나님, 그 다음에는 목사님, 둘만 말하고, 그 다음에  시간 있으면 또 부장 말하고, 그 다음에 시간 있으면 반사들 말하고, 그 다음에  시간 있으면 학생들 말하고 이래야 안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면을 여러분들이 조심하십시오. 그 안하면 언제 바람에 불 때  여러분들이 감당을 못 합니다. 그리고 개인으로도 그리하고 단체로도 그리하고  꼭 그것을 실행을 하도록 노력하시고, 형식만 그럴 게 아니라 정말로 목사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면 목사와 붙습니다 목사와 마음이 들어붙습니다. 이래  가지고 목사님에게 눈이라도 빼줄라면 빼줄 수 있을 만치 그렇게 마음에 사모가  되고 귀중히 여겨야 그 속에서 나오는 진리가 자기를 변화를 시킵니다. 또 뭐  아프든지 몸이 그러면 '아이구 어짜노?' 하면서 마음에 안타까운 그게 있어야,  자기 부모보다도 자기 누구보다도 제일 건강이나 모든 것 애끼는 그게 있어야  거게서 교훈의 생명이 흘러나가지 그것 없으면 헛일입니다. 그걸 아십시오. 오늘  중요한 걸 지금 말합니다. 나 위해서 기도해 달라 하는 그것 아니요.

 여러분. 여러분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는 그 기도라. 물론  여러분들 기도하는 것 바라지만 나 여러분들 기도하는 그걸 바라기는 바라지만  그렇게 바라지 안해 주님이 나 위해 기도하는 것, 나 기도하는 것, 또 성도들이  깨달아 기도하는 것 그걸 바라는데 여 러분들 기도하는 걸 바라는 건 여러분  자신들이 복받고 구원을 잘 잇루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 말하는 것입니다. '아따  자기 위해서 기도 많이 해 달라 하네' 하는 그런 것으로서 잘못 생각지 말고 꼭  그래 하십시오.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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