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두 길

 

1981. 10. 5. 월새

 

본문 : 베드로후서 1장 4절 - 11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8절에 "이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아니할 것이고 또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도록 내가 할 것이지마는 이  눈이 멀어 놓으면은 안 된다.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눈이 멀었다. 원시치  못 한다. 죄와 의에 대해서 그 평가를 바로 하지 못한다."  죄가 얼마나 무서우며 의가 얼마나 존귀한 것인 것을 알지 못한다. 죄 하나로  인류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죄 하나의 값으로 왔습니다.

또 오늘은 인본으로 여인이 남자보다 위에 올라고 떠들어 쌓지마는 그게 다 내나  죄악이요 멸망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지은 죄로 죄값을 정했으니까  그대로 그 죄값을 달게 받아야 심판이 면해질 터인데 저거가 그 죄값을 안  받겠다고 떠드니 그게 멸망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가 기독교 나라지마는 교훈을 잘못해서 지금은 형편없이 됩니다.

소련이 왜 커지느냐? 미국의 몽둥이오. 이북이 왜 자꾸 강해지는가? 이남의  몽둥이오. 그것이 커지는 것은 축복으로 커지는 게 아니고 하나님 백성들이 매  맞을 짓을 하니까 자꾸 몽둥이를 키워서 위협을 줘서 깨도록 하는 건데, 깨지  않는 자는 이 몽둥이로 다 절단나는 것입니다.

이 죄값이 무섭다는 것을 아는 것이 그것이 참사람의 심령 눈이 밝은 것입니다.

심령 눈이 어두우면 돈에 죄가 섞여 오면 돈만 보고 죄 섞여 오는 거는 생각지  아니하고 마구 삼켰다가 대대손손이 망해버립니다.

또 자기에게 여러가지 좀 재물 손해 좀 고난 명예 손해 권세 이런 손해하고  의하고 둘이 끼러오면 손해가는 그것만 손해인줄 알지 의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손해 그거 안 당하려고 의까지 버립니다.

의의 가치와 죄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죄에다가 세상 어떤 보배를  끼워가지고 와도 보배 그것보다도 죄 그것이 큰 손해기 때문에 그것을 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유컨데 그 돈 천만원에다가 거기에다가 계약서를 쓰기를 이것은  아주 달러돈으로 이것을 얼마동안에 갚아야 된다 하는 그것을 자 이 돈을 누든지  써라. 쓰면 이 이자가 달러 돈이니까 언제나 갚아야 된다 하면 그 천만원 써  가지고 며칠 지나면 천만원 그것도 다 줘야되고 이자 한것을 치를려 하니까  천만원 빛이 집니다.

그 계약서를 보면 그 돈 안 가져가요. 그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세상에 좋은 것이  와도 거기에 죄가 끼어 있으면 그 죄의 값이 너무 크기 때문에 끼워온 그 세상  보배 그까짓 거는 그것 가지고 그 벌을 받들 안한다 그 말이오.

의도 그렇습니다. 의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이 의를 차지 하려하면 네가 큰  손해를 봐야 한다. 네가 감옥에도 얼마 가야 되고 또 네 재산도 절단나야 되고  사업도 절단나야 된다. 이래도 절단나는 그것 손해보다도 이 의의 가치가 크기  때문에 지체하지 안하고 의를 차지 합니다.

왜 그러냐? 심령에 눈이 밝아서 그래요. 심령의 눈이 어두운 사람은 아무리  말해봤자 그게 들려집니까? 그러니까 심령의 눈이 밝아지는 데는 예수님의  피공로로 성신의 감화가 첫째 있어야 눈이 밝아지고 그 다음에는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 둘 실행을 하는 데에서 눈이 밝아집니다.

실행 없는 사람은 눈이 밝아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이 진리를 배우는 데서 암만  오래동안 배워야 그만 세상 것 조금 제 비유에 맞지 않든지 세상에 좋은 것  있으면 상관없이 이사도 가고 또 이리 저리 옮겨 가지고 하고 하는 그것은 귀가  어두워서 듣지 못한 그런 것이오.

왜 귀가 어둡습니까? 실행 없는 인간이라 그말이오. 그 인간 있어 봤자 소용  없어. 왜? 가버리는 게 낫지. 그래야 장소나 널적하지. 예수 믿는 것은 참 진실의  진실입니다. 진실 없는 자는 예수 암만 믿어야 소용 없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지혜의 눈이 밝아서 지금만 보는 게 아니라 장래도 보고 눈이  이렇게 밝으면 제일 무서워 할 것이 무엇입니까? 제일 무서워 할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다음에 무서워 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에게 거리끼지  안하고 죄 없으면 해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일이 뭐입니까? 하나님과 자기가 모든 관계를 잘 맺어서 사귀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의를 마련하는 것이지요.

이러니까 눈이 밝으면 예수님이 사죄해 주신 이 사죄가 죄의 문제를 예수님이 다  담당해 주셨다. 우리에게 의를 베풀어 주셨다한 이 문제가 어떻게 중대한  문제인지, 어떻게 중요한 문제인지.

이렇지마는 눈이 어두워 놓으면 사죄라는 말이 그렇게 크게 들려집니까?  칭의라는 말이 크게 들려집니까? 하나님과 원수된 걸 화평을 줬다하는 그게 무슨  장난 삼아 예사로운 그 쓸데 없는 이야기처럼 들려지지 그렇게 중요하게  들려집니까? 그건 뭐 심령이 어두워져서 그런 것입니다.

심령이 밝은 사람은 그렇지 안해요. 하나님보다 이 세상에 두려운 게 하나도  없어. 하나님 검어지니 두렵지 공산주의가 와서 어떻게 한다해도 그분과 하나님과  둘 비교하니까 그 공산주의에게 그 두려움을 당하지 안하려 하니까 하나님  두려움 당하겠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더 두렵기 때문에 그분에게 복종하게 된  것입니다.

어제 잠깐 이거 말씀했는데 눈이 밝아지는 것, 우리 눈이 어떻게 해야  밝아질건가? 눈이 밝아져야 큰 것도 알고 작은 것도 알고 귀한 것도 알고 천한  것도 알지. 눈이 어두워 놓으니까 이 비판도 평가도 할 줄을 모릅니다.

또 마귀가 뭐인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자기를 망치는 사람이 누군지 유익되게  하는 사람인지 자기를 멸망 가운데서 구원하려고 생명으로 주사를 주는 그것도  모르고 자기를 독약 먹어 죽이는 것 모양으로 그 자기에게 달콤한 말을 하고  아주 간사하게 사랑하고 자비케 하는 것 같지마는 자기를 멸망시킨다는 걸  모른다 그거요.

눈이 멀어 놓으니까 알 수 있습니까? 소경이라.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소경이 됩니까? 무엇이 눈을 가리워서 소경되지요? 예? 한번 말해봐요. 남반에  (김윤수) 선생! 하, 고거는 지혜있게 대답은 했는데 여덟가지 하지 안하니까  소경되는 것. 녜, 그것 없으면 소경 맞습니다.

소경 되는데 소경은 세상이 눈을 덮어서 소경이 됩니다. 세상이 눈을 덮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걸 탐해서 그거 한 번 하면 눈이 어두워지고  두 번 하면 눈 어두워지고 세 번 하면 눈 어두워 점점 눈이 어두워진다.

물욕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명예욕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정욕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감정욕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행락욕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안일욕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무엇이든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을 그 취하면  눈이 어두워집니다.

눈이 밝아지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에게 속한 것을 취하면 그만 세상에서는  굶어죽습니까? 이걸 취하면 뭐라 했습니까? 세상 것을 어떻게 한다고?     씨  더하여 준다 했지? 이것 취하면 세상 것은 더하여 주지.

요걸 알면 우리가 땅짚고 헤험 할건데 왜 이 일을 못 합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누가  어떻게 하겠소.

어제도 어떤 사람이 내 오층에 올라왔기 때문에 누가 왔더라?     집사님  왔었지. 올라왔기 때문에 내가 말했습니다. '와 보라고' 우리 대추나무를 보이니까  대추나무가 발가이 뭐 대추가 어떻게 많이 열였는지 바람에 다 떨어지고도 또  무화과 나무 저 모과나무 봐 모과가 어떻게 조그만한 이 많이 열었는지 게 인자  그러니까 (임) 집사 말이 '참 올해는 하나님께서 풍년을 줘서 참 무엇이 다  풍년이 된 모양입니다.' 그래.

또 내가 그 말끝에 뭐라한 게 아니라.' 에너지가 부족하니까 아이 많이 놔서는 안  된다. 산하제한해야 된다.' 하는 그 자들이 미친자들이라.

나는 또 그랬지.' 이렇게 하나님이 풍년을 주시면 마구 곡식 지체를 못하는 데  애굽에 칠년동안 풍년줬을 때에 그래 자꾸 싸니까 그렇지 놔 뒀으면 곡식을  어짜겠소. 곡식을 놔두면 썩지 그러니까 지체를 못 해 바다에 실어냈을 것이오.

놔두면 썩으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모든 일이 술술 되집니다.

이러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해  주시겠다." "떡으로만 살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떡은 저절로 생기는 데  하나님 말씀대로 하니까 일도 잘되지, 신용도 있지, 지혜가 나오지, 자꾸 올라가지  헛 일 안 하지. 참 참 일만 하지 지혜가 일을 훨끈 많이 하는 것입니다.

오층에 그 물탱크를 깨는데 이걸 보니까 얼마나 몇시간 깼는데 이놈을 정으로  가지고 위에 땔라 하니까 여물어 떨어집니까? 며칠 걸리겠어. 그 제가 가가지고  대꼬 가지고 오너라. 대꼬 가지고 와서 옆에 이래가지고 거석하고 (우) 여사 해라.

(우) 여사 하니까 이리 뚝 떨어져서 그 아마 고래 깨려하면은 하루 종일 할  것인데 한 십오분 한 이십분 되니 깨서 그 사람의 지혜로만 하는 것이 힘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니까 지혜가 있어지지 이러니까 골만 빠지는 그 일  안 하고 지혜로 가지고 하니까 그게 수월하지 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시지,  협조해 주시지.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전심전력을 예수 믿는 데에 기울이면 모든 것이  다 잘 되는 건데, 어리석게 믿는 것은 등한히 하고 자꾸 땅엣 것만 욕심내서  하니까 하나 하니까 눈이 멀지, 둘 하니까 눈이 더 멀지, 셋 하니까 하나님  축복이 없어지지, 하나님이 거리낀 죄를 또 하나 더 지으니까 하나님의 축복이  감해지니 저주가 오지. 제까짓게 어떻게 살겠소? 참 어리석습니다.

믿는 사람이 마음에 눈이 멀어지는 것은 안 믿는 사람 다 멀어있소. 세상에 제일  가는 박사라도 멀어있소. 소경입니다. 그게 죽고 난 다음에 어떻게 될지 그것도  하나도 보지 못하는 게 소경 아니요? 김일성이 저런 것 다 소경이요 다 저거 프레츠네프하는 그런 것 다 소경이요  등소평 저런 것 다 소경이요 일본에 있는 그 모든 무신론자 그들 다 소경이요 그  카터는 반 소경이라. 반 소경.

아, 대통령이 돼가지고도 복음 운동하니까 그게 눈이 좀 반츰은 밝았지마는 세상  정치를 가지고 천국 운동하려 해가지고 되는가? 세상 건설을 복음 가지고  건설하려 하는 것 세상 건설은 복음 가지고 건설하는 것 아니오. 복음 가지고는  하늘나라 건설하면 세상 것은 거기에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꾸 주십니다.

"심으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주신다" 하는 고 말씀대로 주시요. 믿는 사람이 눈이  머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세상 것을 취함으로 눈이 멀어집니다.

이 눈이 밝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밝아집니까? 세상으로 인해서 눈이 멀어지고  세상으로 인해서 잠이 듭니다. "너희들이 자기 말아라." 그 말은 세상으로 인해서  자기 말아라. 그 말이오.

눈이 멀어지는 것은 세상으로 인해서 눈이 멀어집니다. 무슨 병으로서 눈병이  무슨 병입니까? 눈병이 무슨 병이 눈병이지요? 육체의 소욕병이 눈병입니다.

막바로 육체의 욕심으로 사는 그 병이 눈이 멀어지는 눈병이요. 육체의 소욕이  눈병이라.

이걸 다른데가서 배울 수가 있는가? 처음으로 와논 게. 저는 무슨 말인고  모르겠다. 아, 가보니까 서부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은 틀린 줄도 모르겠고 맞은  줄도 모르겠고 어려워서 못 배우겠더라. 그래 말로도 못 듣는 그 까짓게 무슨  행동을 해서 무슨 구원 이룰건가? 말만 해도 못 알아 듣는 것이 말을 하는 것을  알아 듣고 하려고 해도 힘드는 데 말로도 못 듣는데 무슨 행동할거라.

이러니까 아이 거기에 못 알아들으니까 딴데로 가겠다고 말로 해도 못 알아 듣는  것이 실행을 해야 구원이 되는데 제 구원은 천리만리 멀지 않소?  이러니까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애를 써서 말귀를 알아듣도록 해야 되고 알아  듣고 난 다음에 또 애를 써서 실행이 되어지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고 또 실행을  하면 끝을 막아야 되지, 결실을 해야 되지, 완성을 해야 되지, 완성 안하면 안  되니까 또 힘을 써가지고 인내를 하도록 애를 써야 되고 이래야 되는 것이지 힘  안쓰고 무슨 구원이 됩니까? 중간반 반사들은 저 먼저 보니까 일주간 동안에 (서)목사요? 제일 설교 많이 한  사람이 몇 번 했지? 열한 번 했더나? 열네 번 했더나? 몇 번 했었지? 설교 제일  많이 한 사람 다 기억 없나? 그 때 광고했는데 본인은 알 것 아니야? 열몇  번이라. 열네 번이지.

그래 열네 번 열네 번 설교를 했는데 열네번 설교 하면서 참 젖과 꿀이 나갔으면  그 학생들이 괭장할건데 설교하는 사람들이 차차 설교해 갈수록 능력있는 사람도  있고 설교해 갈수록 이제는 그 무대 모양으로 그 배우 모양으로 결과도 생각지  아니하고 우선 사람들 좋도록만 하기 위해서 날뛰는 배우 설교가 있습니다.

권찰님들도 그렇소.

내가 어떤 권찰하고 구역장하고 둘이 같이 동행을 하는데 옆에 교인이 하나  지나갑니다. 지나가니까 그 사람을 만나가지고 권면을 하는데 그 사람에게는 얼토  당토 안한데 그 사람에게 그 사람 사정이 어떤지 형편이 어떤지 그 사람 심리가  어찌 돼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지금 생각하고 있는지 그거는 생각도 안하고  상대방이야 어찌됐는지 제 말만 내 품습니다. 옆에서 들으니까 기가 차 그  사람에게 복음되지 안할 말 하고 있다 말이오.

또 거기다 또 버릇이 되서 호랑이 잡는 버릇이 되어서 이래야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위에 누루기만 누루)고 내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그 권찰에게  말했어. 여보시오. 권찰님은 오늘 아침 그 식으로 교인들을 만나면 그렇게  권합니까? 그 오늘 권면은 마귀 말이오. 그게 성령의 말이 아니오. 상대방에게는  해당치 않소.

또 그 사람이 자기 말듣고 예수 믿는 데에서 거리가 훨씬 멀어졌습니다. 마귀  노릇 했소. 오늘 아침에 어떻게 그렇게 말하요? 그 사람에게는 이렇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이게 옳은 말이오. 그러면 그 이에게 구원이 될 것입니다. 내가  그랬는데 또 내가 말 들었습니다.

어떤 구역장이 자기 구역에 있는 교인을 만나니까 그 사람이 사정이 어떤지  모르고 만나니까 당장 위협주고 예수 안 믿으면 안 된다고서 주일 지켜야  된다고서 예수 잘 믿어야 된다고 이렇고 저렇고 협박놓지 관계도 없는 말 하지  사정도 모르는 말 하지. 이래 놓으니까 그만 그 버릇이 되기 쉬워 이 반사들도  아마 그럴거라.

반사들 권찰들 교인들 만나면 입을 많이 씨불거리면 그게 무슨 구원이 되는  말인줄 알아! 생각해 가지고 성경에 뭐라고 말했소? 그 사람에게 열 명이  찾아가도 열 명이 각각 다른 말 한다 했소? 같은 말 한다 했어. 그 사람에게 열  사람이 가서 권면을 해도 열 사람이 꼭 같은 말을 해야 되.

성신의 감동으로 하면 같은 말 하겠소 다른 말 하겠소? 그 말씀이 어데 있지?  빌립보 2장에 있지 않소. 같은 사랑으로 같은 권면으로 같은 말로 해야 되지 제가  한다 말이오.

제가 영감을 받아서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뭐라고 말했는가 그걸 자꾸 연습을  해서 애를 쓰면은 척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벌써 연습이 되 있기 때문에  그이에게 자기는 그 말하려고 생각도 안했는데 그 말이 툭 튀어나와서 말하게  됩니다. 또 그 사람 척 만나면은 이 사람 사정이 이렇고 이러니 이 말해야 되겠다  나옵니다.

이러니까 대심방을 하면 대심방을 하는데에 열 집을 하든지 스무 집을 하든지 그  집에 가면은 그 말이 나오고 가보면은 당장 이 집이 어떤 집인가? 이 말해 줘야  되겠다. 권면했는데 삼년만에 다시 심방 가가지고 그 사람들이 고치지 안하면 또  그 말하게 된다 그말이오.

말을 하려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을 하고 하지 안했어. 이래야 되는데 고만 이  버릇이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버릇만 되버렸고,  또 아무런 뒤에 결과도 생각지 아니하고 구역장이 교역자가 이래 말하니까 머리  꾹 숙이고 예하고 듣고 있으니까 이 고만 기압주는 이 버르쟁이가 되어서 그  속에는 이래가지고 있으면서 말하면 거의 다 말하면 속으로는 반항이 나와가지고  이렇게 되는 줄도 모르고 위에서 위협을 주고 내리주고 이럽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자랍니까? 지도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말은 어렵소. 말한  말이 그가 현재 못 알아 들어도 세월이 지나가면 그 말이 틀렸다, 옳았다 하는  말이 나옵니다.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대로 아무래도 시키기가 쉽지 지도는 했지마는 얼마 안  지나가서 그 지도 때문에 망했다. 그 지도가 듣기는 싫지마는 그 지도를 안  들어서 내가 망했다. 그 지도 내가 들었더니마는 잘됐다. 이것이 나온다 그  말이오.

사람을 지도한다는 것이 사람을 교훈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되나  안되나 말만 하면 되어집니까? 이러니까 제가 눈이 밝아져야 그 사람에게 대해서  옳게 보고 바른 말 해줄 수 있지 눈이 멀었는데 소경이라. 눈 먼자가 뭘 하겠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진다 했습니다.

제가 보지 못하는 자가 다른 사람에게 뭘 교훈하겠소? 뭐 권면 하겠소? 뭘 지도  하겠소? 목회자는 눈이 밝아야 됩니다. 눈 밝은 그게 뭐이냐? 눈 밝은 그게  안약을 발랐기 때문에 눈이 밝소. 안약을 어떻게 바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이 안약 바르는 것이요.

어떤 진영이든지 무엇이든지 이러면 안 된다. 앞으로 척척 미래를 봐서 이러는  것은 그의 신령한 눈이 밝은 사람이오. 신령한 눈이 밝은 사람이면 영이 장성한  사람이오.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실행했기 때문에 눈이 밝은 사람이오.

어떤 사람 어떤 진영에서 쫓아내고 난 다음에 이제는 우리 진영에 눈이 빠졌다.

그 사람 우리 진영에 눈이다. 말을 했다고 과연 눈인지 몰랐지마는 떡 말하고 난  다음에 고대로 되오지지 네가 이리나가면 앞으로 이리 이리 된다. 그 비웃고 얼토  당토 안했는데 그 다음에 그대로 되거든 눈이 밝아야 됩니다. 안밖의 눈이 밝아야  되요.

안밖의 눈이 있어야 돼.안으로 자기 보는 눈도 밝아야 되고 다른 사람 보는 눈도  밝아야 되고, 하나님 보는 눈도 밝아야 되고 밝아야 되. 눈이 밝아야 됩니다.

나면서 소경된 자를 진흙을 발라가지고 씻으라 하니까 씻으니 눈이 밝아지지  안했소. 그게 하나님의 형식 계시입니다. 인간이 세상 진흙을 가지고 다 눈이  가리워진 그것을 하나 모형해 보이는 것이오.

그랬는데 주님 시키는 대로 눈 하나 진흙하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싹싹  씻으니까 눈이 확 뜨이졌어. 인간이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 둘 실행하니까 자기의  심령이 어두워진 것이 하나 씻기지니까 그만침 심령이 밝아지고 둘 씻으니까  그만침 심령이 밝아지고 셋을 씻으니까 행하니까 눈이 원층 밝아집니다.

여기에 이런 것이 있으면 눈이 밝아진다. 이거 없으면 눈이 소경된다. 이런 것 뭘  말했지요? 거기에 성경에 몇가지 말했어? 여덟가지. 자, 어두운 눈을 씻어서  밝게하려고 하면 몇가지를 힘을 써야 된다고 했습니까? 여덟가지. 여덟가지를  힘을 쓰면 눈이 차차 차차 밝아집니다.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소! 이 여덟가지 이것을 행함으로 눈이 밝아지는 이 방편을 쓰지 안하고 뭐 많은  학자들의 서적을 읽으고 연구하고 무엇을 하고 학박사를 따고 암만해 봤자  절대로 눈은 밝아지지 않습니다.

인격의 눈이 그거 가지고 밝아질 줄 알아요? 심령의 눈이 그거 가지고 밝아질 줄  압니까? 영의 눈이 영안이 그거 가지고 밝아질 줄 압니까? 아니요. 그러기에  사람을 만나보면 압니다. 만나서 말을 들어보면 이 사람의 눈이 밝나 어둡나? 제가 천메다에 올라갔다 할지라도 다같이 올라갔는데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엉뚱한 소리해. 뭐이 보이노? 뭐이 보이네. 뭐이 보이네. 하는 데 아무 없는 걸  자꾸 한다 말이오. 이 사람 소경이라 말이오.

또 무엇은 있다고 그러니까 어데 그게 있어. 안 보여. 없는데 소경이라 말이오.

잠깐 시험해서 소경 압니다. 이 사람은 소경이로구나. 그러면 소경은 소경으로  취급하고서 그 사람을 대우해야 되지 소경을 눈 밝은 사람이라고 눈 밝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그 소경에게 맡겨 놓으면 어찌 됩니까?

자, 오늘 아침에는 요것만 기억하고 내일 아침에 계속해서 우리가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 영의 눈이 밝아지는 것, 지혜의 눈이 밝아지는 것, 모든 것을 이  물질 이면에 있습니다. 이치에 눈이 밝아지는 것 저거는 망할 이치다. 저거는  구원되는 이치다.

그 사람 저 사람의 생활은 몇해 만에 망하겠다. 저 사람과 내 생각은 몇해 만이면  효력이 나겠다. 이 모든 것을 보는 신령한 신령한 눈을 가루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세상 욕심 행위를 하나 둘 하면 눈이 멀어집니다.

먼 눈을 띄우는 이 안약을 바르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 둘 실행을  하면은 눈이 밝아집니다. 여기에는 무엇을 하면은 눈이 밝아진다고 했습니까? 몇  가지 여덟 가지인데 첫째 또 둘째 또 셋째 또 넷째 다섯째 또 여섯째 일곱째  우애 또 여덟째 사랑 이 여덟가지 여덟가지 이 여덟가지만 하면 이 여덟가지  간추린 것입니다.

여덟가지 하게 되면 다른 것이 다 거기에 들었소. 벼루줄이 그물이 천 놀아도  벼루줄은 한 개처럼 이 한개 들면 그 밑에 진리가 꽉 들어 올라옵니다.

이러니까 이 여덟가지를 하려고 애를 쓰면 눈이 밝아진다 말이오. 눈이 밝아지면  어찌 됩니까? 눈이 밝아지면 세상이 취할 것 제일 욕심을 내야 되고 제일 취할  보배가 뭐입니까? 제일 빼앗기지 안하고 간수해야 될 보배가 뭐입니까? 예수의  보배, 예수의 공로. 이보다 보배가 없기 때문에 이거 간직하는 게 제일 중요하요.

그 다음에 취할 것은 뭐인데? 그리스도의 제자. 이것을 내가 받아야 됩니다.

그러고 나면 인생 결과를 맺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을 맺고 사망속에서  생명을 맺고 더러워지는 속에서 성결을 맺고 조숙으로 변하는 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영원히 변치 않는 불변의 것을 만듭니다.

그게 아니면 그 세상이 그렇지 않으면 우리 구원이 잘 안 되요. 세상이 이렇기  때문에 우리 구원이 잘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좀 참 지금은 이제는 적극적으로  예수를 믿어야 될 때요. 빨리 회개하고 서둘러서 믿어야 될 때지. 어정 어정 할  때가 안 됐어. 아닙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소! 나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재림까지 내가 (있다가,)있다가 그 홀연히 순교해  가지고서 구원이룰지 몰라.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어. 예수 이천년이면 육천년  되는 데 욱천년이 몇해 남았지? 얼마 팔십 일년인데 고 일력이 월력이 그 고게  틀렸어. 몇해 틀렸지? 사년 틀렸어. 사년 틀려가지고 있는 데 그러면 얼마라?  십오년인가? 이제 십오년 남았다 그말이오.

육천년에 예수님의 이천년이면 창세의 육천년이라 이걸 꼭은 아닙니다. 꼭은  아니지마는 왜 엿새동안에 모든 것 창조하시고 이래 되는 날이 안식일이거든  육은 건설하고 칠은 안식년이라 안식에 들어가 선교사들은 다 그분들은 그 육년  일하고 난 다음에 칠년 되면은 안식년이라고 다 자기 나라로 들어가요.

대개는 창세 육천년이면 이 물질계 세상은 끝나고 이제는 안식년 무궁세계로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들을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날과 그 시는  알지 못한다는 여 성구가 있기 때문에 그 날은 말은 못 합니다. 몇 해가 남았다고  그 소리는 못 하요.

그러나 보면 노아 때까지가 이천년이요, 홍수가 이천년만에 홍수가 났어. 그거는  역사에 딱 그래가지고 있어. 이천년 만에 홍수가 나왔고 노아 홍수가 났고 또  이천년 만에 예수님이 탄생했습니다.

또 이천년 만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이렇게 사람들이 대략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세상 이런 저런 징조를 볼 때에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이러니까 바짝 서둘러야 될 때라. 바짝 서둘러야 될 때. 권찰직, 반사직, 중간반  반사직 억지로 억지로 사람을 구원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억지로 선을 하게  됐습니다.

가 가지고 자기가 맡은 학생 데리고 죄 지으라 소리는 못 할것 아니겠소? 그  자리에서 구원 못 이루면 참 불쌍하고 가련한 자요. 목회자가 목회자의 입장에  있으면서 구원 이루지 못한다면은 그 사람 목회자 안 되면 멸망 중에 멸망을  받을 그런 인간이오.

얼마나 입장과 처지가 얼마나 좋습니까? 요대로 실행을 해 봐요! 눈이  밝아집니다. 물질에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인줄 알기  때문에 기도도 하지 말라 했습니다.

성경에, "이런것은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나니  이방인같이 이런 것도 구하지 말라" 이랬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또 걱정 죽느냐 사느냐? 문제가 큰 문제인데, "한 앗사리온에 몇 마리나  팔리는 그런 참새도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떨어지지 않는다. 너희 생명이  이것보다 귀하니라. 너희는 머리털까지 헤시느니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자, 죽고 사는 것도 당신이 책임진다 했지, 먹고 마시는 것도 사는 것도 당신이  책임진다. 당신이 책임진다 했지, 네게 대한 대적들이 많은 그 대적도 당신이  책임진다 했지, 이런 멍에와 이런 책임은 네가 벗어라. 내가 주는 멍에와 네가  주는 짐을 책임을 져라.

뭐 주님이 인도하시는 고것만 또박 또박 지키는 고 책임만 지고 고 멍에만 메고,  하나님께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해지는, 이 구원 이것만 하나만 이루도록  책임지고 노력해라.

얼마나 좋습니까? 그분이 책임을 진다하는 분이 허술한 분입니까? 실거운  분입니까? 절대 불변의 분이시오. 완전자시오.

그분이 책임졌는데 무엇 때문에 걱정을 합니까?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믿음  없는 자가 그런 걱정하는 것은 믿음 없는 자기 때문에 믿음 없는 값으로 고통을  당하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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